#강아지수제간식만들기
772021.02.25
인플루언서 
쵠혜
6,288펫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9
30
강아지 수제간식 만들기 닭가슴살야채쿠키

강아지 수제간식 만들기 닭가슴살 야채쿠키, 닭가슴살 치즈쿠키 안녕하세요. 쵠혜입니다. 회사 댕댕이들 명절 간식주느라고 간식 몇종류 만들어봤어요. 지난번에는 단호박쿠키 간식을 만들어주었었는데, 같은날 조금의 재료차이를 두고 닭가슴살 야채쿠키를 만들었어요. 닭고기 먹으면 알러지 있는 친구들도 있기에, 단호박+치즈와 닭가슴살야채쿠키는 별도로 만들었지요. 오늘은 야채를 사용하는거라 국내산으로 직접 골라왔어요. 브로콜리는 단풍이가 좋아하는 제주브로콜리로 골랐구요. 여기에 흙당근사서 껍질 싹싹 까주고요. 비트를 쓸까말까 했는데 비트를 꺼내놨는데 색깔이 너무 자극적이라서 이번에는 뺐어요. 그리고 삶아두었던 닭가슴살 저는 전성분 공개할 수 있어요 ㅋㅋㅋ 아주 당당하게요. 일단 전성분 공개해봅니다. 요즘 논란인 성분! 제가 먼저 앞장서서 전성분 공개합니다. 브로콜리-제주 유기농 국내산 , 흙당근- 국내산(유기농은 아님), 닭가슴살- 하림(국내산) 그리고 치즈 만들 우유(락토프리 우유 국내산), 식초(자연담은사과식초) 끝 뭐 다른건 없어요. 넣을것도 더 없어요. 비트 넣으려다가 망했으니까. 이자리를 빌어 말씀드려요, 애들 입으로 들어가는건 더욱 솔직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우유는 4통을 주문했어요, 우유는 먼저 팔팔끓여서 식초 넣고 불줄이고 휘휘 저어서 치즈로 만들어주면 되요. 강아지 수제간식 만들기 첫단계는 야채가 들어가기 때문에 단풍이가 잘먹는지 봐요...

2021.02.13
16
강아지 수제간식 만들기 영양만점 단호박치즈쿠키

강아지 영양만점 단호박치즈쿠키 수제간식 만들기 파슬리는 덤! 준비물: 락토프리 우유, 단호박, 파슬리 끝 안녕하세요.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회사 댕댕이들에게 명절선물을 주기로 결심한 쵠혜입니다. 선물을 주는 친구들이 몇명 있기 때문에 오늘은 오랜만에 수제간식을 만들어서 선물하기로 했어요. 나름의 선물 구성!! 닭발, 단호박치즈쿠키, 닭가슴살야채쿠키, 닭가슴살치즈단호박쿠키 이렇게 3~4종류가 되요. 회사에서 단풍나무랑 잘 지내 주는 친구들이 고마워서 선물을 조금이나마 하기로 맘 먹고 재료 준비 시작. 모든 재료는 쪄서 준비했구요. 그 중에서도 모양잡기는 힘들지만 만들어놓으면 좋은 냄새 솔솔인 단호박치즈쿠키를 만들어봅니다. 모양은 만들기 나름이니까 꼭 두세종류 같아 보이게 만들 수 있어요. 평소에는 단호박을 사다가 쪄서 속 긁어내고 그렇게 사용했는데요. 이젠 간편단호박이거 800g짜리 4통 주문했어요. 3.2kg주문하고 찜기에 쪄서 푹 잘 쪄지면 그냥 국자로 퍼내면 되요. 그래서 돈을 조금만 얹으면 굳이 고생스러운 뜨거운 단호박 퍼내기 작업을 건너뛸 수 있어요. 세상 간편. 내껀 중국산 먹을지라도, 개님꺼는 국내산으로 먹이겠다 라는 개어멈의 다짐. 단호박은 흐르는 물에 잘 씻어서 팔팔 끓는 냄비에 찜기 올리고 그냥 쏟아부으세요. 한봉지에 찜기 평균 사이즈 올리면 조금 더 올라오긴 하는데 그건 그냥 냄비를 큼지막한걸로 하면 되요. ...

2021.02.11
27
닭가슴살 강아지 수제간식 다양하게 만들기

닭가슴살로 강아지 수제간식 간단하게 만들기 안녕하세요. 강아지 10월달에 수제간식 만든거 사진찍어놓고 여태 밍숭맹숭하게 있다가 글쓰네요. 저희집은 닭가슴살을 정기적으로 구매하는데요. 그 이유는 나무가 매일 먹는 유산균 갯수가 많아서 아침밥을 닭가슴살로 챙겨주고 있기 때문이예요. 닭가슴살이 아침 식사의 메인이기는 하지만, 소고기로도 챙겨주기는 해요. 닭가슴살은 단풍이가 잘 먹지 않는데 소고기는 잘먹거든요. 저희집 아이들은 매일 아침 닭가슴살, 혹은 소고기를 포함해서 아침밥으로 영양제와 함께 먹고 저녁에는 에어드라이&동결건조 사료를 먹이고 있어요. 아무거나 다 잘먹으면 좋겠지만 얘네는 그럴마음이 없는가봐요. 애들이 그냥저냥 잘먹는 닭가슴살을 가지고 간단한 수제간식을 만들었어요.오 저는 랭킹닭컴에서 닭가슴살을 구매해서 사용하는데 신선하니 좋아요. 해동은 보통 봉지채 시키고, 해동이 완료가 되면 그때서야 물에 헹궈요. 그냥 물에다가 넣고 해동시키면 육즙 다빠져서 정말 맛1도 없을것 같은 그냥 고깃덩어리 같을까봐요/ 간혹 보이는 기름기는 잡아당겨서 그냥 손으로 찢어줘요. 올해 겨울에는 고구마를 먹일까 말까 고민중인데, 이때는 고구마가 한참 나오기 전이라 오랜만에 고구마를 봐서 함께 챙겨줬어요. 단백질에다가 약만을 아침 식사로 먹으니 단백질이 너무 많은것 같아서 작년에는 아침에 고구마를 챙겨줬었거든요. 근데 고구마는 살이 많이 쪄서 계속 이게 ...

2020.11.21
22
강아지 관절튼튼 간식 토종닭발 기호성은요?

강아지 튼튼한 관절 만들기 토종닭발 건조하기 얼마전에 강아지 수제간식을 잔뜩 만들었어요. 그 간식 만들기의 시발점이 바로 이 닭발이라고나 할까?ㅎㅎㅎ 아니 동네에 장터가 열렸는데 여길 산책하며 지나가는데 눈에 확띄는 이것은 무엇인고~ 하니 토종닭발이라는거예요! 닭발 만들어준지도 몇달 됐고, 토종닭발이라니 조금 더 땡기기도 했고 이미 많이 팔려서 얼마 남지도 않은걸보니 아! 이건 내가 사야하는거구나를 알고 2키로 구매해왔어요. 나무는 온갖 영양제를 잘먹는데, 단풍이는 그런거 1도 없거든요. 그래서 단풍이가 개그멍가서는 세상최고로 잘먹는! 관절튼튼 닭발만들기를 해보았어요! 오랜만에 열일하는 리큅건조기. 구매한지 4년이고 이미 너무 많이 이것저것 건조해서 막막 헤지고 깨지고 해서 새롭게 건조기를 주문했었어요. 근데 또 막상 생각해보니 자주 만들지도 않는거, 새로운거 사서 뭐하나 싶어가지고 환불했는데 잘했다 싶어요! 여튼, 토종닭발 사왔는데 이미 해동이 많이 된거라 재냉동을 하기엔 좀 그래서 바로 해동 시켜서 식초소독 해주고 물기 빼주고 건조기 직행 확실히 토종닭발이라 큼지막하더라고요. 육계라고 해야하나, 그건 되게 작거든요. 처음에 수제간식 만들때 생각해보면 진짜 엄청 발전했어요. 처음에 만든 간식이 닭발이었거든요? 근데 진짜 너무 징그러워가지고 만지지도 못했는데 지금은 무슨 ㅋㅋ 닭발에 발톱있는지부터 살피는 정도가 됐어요. 맨손으로 착착...

2020.11.01
31
두부로 강아지 수제간식 만들기 기호성테스트

두부로 강아지 수제간식 만들기 단풍나무 기호성 테스트 안녕하세요. 쵠혜입니다! 한동안 간식을 엄청나게 만들어서 너도주고 나도주고 했다가 애들이 기호성테스트를 할때마다 안먹어서 열받아서 때려치웠었는데요. 이번에 강아지들 삶아줄 닭가슴살 구매하면서 만들어 본 닭가슴살 간식이예요. 오늘은 두부를 이용해서 수제간식을 만들어줄건데요. 평소에 저는 두부를 좀 먹었음 싶은데 저희 강아지들은 먹지를 않아요. 그래서 두부스낵과 두부닭가슴살말이를 해보려고 해요. 두부스낵은 안먹을거 같지만 회사에서 다른 친구들이랑 먹으면 잘먹지 않을까 싶어서요. 첫번째 두부스낵 만들기 두부는 찬물에 담가서 간수를 좀 빼주고요. 끓는물에 다시 넣어서 팔팔 끓여서 간수를 계속 빼줍니다. 그리고 식히는 동안 다시 찬물에 담가서 여러번 헹궈내주고요. 바로 두부를 자르면 두부가 뭉게지기 때문에 물기를 없애주면 되요! 두부스낵은 말 그대로 그냥 두부를 잘라서 건조기에 높지 않은 온도로 건조시켜주면 끝나는데요. 나무가 다이어트를 해야하는데 계속 고기종류나 칼로리가 높은 간식을 먹고 싶어해서 이번에 회사에 강아지들이랑 먹어보라고 만든 거예요.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서 그냥 건조기에 팽팽 돌려주면 끝. 저흰 리큅 건조기를 사용중이구요. 이번에 원래 건조기를 다시 샀었는데, 간식 잘 만들지도 않는데 새 건조기가 무슨 필요냐 싶어가지고 집에 있던 건조기 깨끗하게 닦아서 다시 사용했어요....

2020.10.24
27
강아지 간식 만들기 기호성 좋은 소염통 져키

강아지 간식 만들기 기호성 좋은 소염통 져키 제주도 여행을 가기전에 강아지 간식을 좀 만들었어요. 가져가기도 하려고 했고, 집에서도 강아지들 간식좀 주려고요. 하도 간식을 안주니까 동네 누나들이 챙겨주는 간식으로 연명하고 ㅋㅋㅋ 늘 껌만 주구장창 씹는 녀석들이라 오랫만에 강아지 간식 만들기에 돌입했어요. 총 5가지 정도 만든것 같아요. 이번에는 기호성이 좋은 소염통 져키예요. 어쨋든 부속이기 때문에 한번에 많은 양의 급여는 안하시는게 좋고요, 저희애들은 하루에 한두개 정도 그냥 맛만 볼 정도로 주려고 만들어봤어요. 건조기만 있으면 쉽게 만들기 할수 있는거라, 만들어봤어요. 소염통은 더펫코리아에서 구매했어요. 가끔 정육시장이나 이런곳에 가면 구할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바로 바로 유통되는 신선한 제품을 준비하시면 기호성이 훨씬 더 좋다는거! 저희는 2kg를 주문했는데 1kg만 건조해보려고 합니다. 어차피 간식 자주 주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냅뒀다가 제가 주고 싶은날 챙겨주는 용도로 쓸거라서요. 동네에 친구들이랑 한두개씩 나눠먹으면 1kg도 금방 끝날테지만, 그래도 기분 좋게 간식 나눠먹음 좋잖아요. 찬물에 해동시켜주면 되고요, 봉투에 담은채로 전 그대로 해동 시켜줬어요. 다른제품들이랑 함께 해동해야하기 때문에 냄새가 섞이지 않게 따로 해동시켜줬어요. 핏물을 너무 많이 빼지 않아도 되니, 괜찮아요! 그리고 해동다 시키고 나면 핏...

2019.10.20
20
강아지 수제간식 송아지목뼈 리큅건조기 쉽게 끝

강아지 수제간식 송아지목뼈 리큅건조기 쉽게 끝 송아지 목뼈 2kg 강아지 수제간식 중에 송아지 목뼈는 인기가 많은 제품인데다가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아서 자주 만들어줄수 있는 간식이예요. 하지만 전 간식 만들기를 때려쳤기 때문에 이번에 정말 1년 반만에 간식을 다시 만들어본것 같아요. 수제간식이라 제가 만들어주면 제일 좋기는 한데 유통업체를 믿기가 힘들어서 제가 시중에서 구할수 있는 제품으로만 주다가 뼈간식도 한번씩 먹여야겠다 싶었거든요. 얼마전에 강아지들 치석을 보니 치석이 꽤 있기도 했고, 우유껌 만들면서 보니 리큅 건조기도 아직 사망하지 않아가지고 겸사겸사 송아지 목뼈 수제간식을 준비해봤어요. 배송이 빠른 곳에서 그냥 주문했어요! 이곳의 단점은 포장지가 늘 찢어져서 온다는것. 클레임을 여러번 걸었는데도 시정이 되지 않아 구매를 망설이기는 했지만, 수제간식 안만든지도 오래됐고, 포인트도 남아있어서 이곳에서 주문을 했어요. 해동은 찬물에 시켜줬고요, 그냥 봉지채로 시켜줬어요. 봉지채로 해동시켜줘도 봉지가 이미 찢어져 있기 때문에 물 다 들어가고 핏물 다 빠지니까 염려 안하셔도 되요 ㅎ 해동이 끝나면 찬물로 여러번 헹궈서 깨끗하게 만들어주고요. 식초 소독 해주면 준비는 끝. 송아지 목뼈는 기호성이 좋아서 급하게 먹는 아이들의 경우엔 뼈간식이기 때문에 뼈를 그냥 삼키지는 않는지 봐주시는것이 중요해요. 저희 강아지들은 뼈만 빼놓고 먹기 ...

2019.10.15
43
강아지 수제간식 만들기 오리안심오돌뼈 오리장각

강아지 수제간식 만들기 오리안심오돌뼈 오리장각 오랫만에 강아지 수제간식 만들기를 해봤어요. 제주도 여행을 가는지라 강아지들 간식도 좀 챙겨가면 좋겠다 싶기도 했고, 건조기 오픈한김에 치석제거용으로 뼈간식을 좀 만들어주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시작한 수제간식 만들기 시작해봅니다. 일단 오랫만에 만드는거고, 뼈간식 위주로 만들거라 간단한 재료들만 준비했어요. 일단 더펫코리아에서 주문한 간식재료 두가지 입니다. 1. 오리장각컷팅 2. 오리안심오돌뼈 입니다. 오리안심오돌뼈는 뼈가 잘 으스러져서 급하게 먹는 아이들도 괜찮을듯 해요. 오리장각컷팅은 처음보는 재료이고 살이 나름 많이 붙어있는것 같아서 주문! 이번에 수제간식 만들때에는 여러가지 재료를 오랫만에 많이 주문했는데요. 평소에 간식을 많이 주지 않는터라 1kg씩만 해동해서 간식을 만들어줄거예요. 계절이 계절이니 녹아서 오는건 없으나 이곳 간식재료는 주문하면 꼭 이렇게 어디 한군데가 찢어져서 와서 봉지채 해동을 하면 물이 다 질질 새요. 그게 최대 단점인데 진짜 겉포장지 바꾸실 생각이 1도 없는것 같아요. 1~2년전에 주문한것과 지금이 같은 상태의 겉포장지라 너무 아쉽더라고요. 특히 제일 많이 찢어져서 오는게 송아지목뼈 같은 그런 뼈 간식 재질이예요. 몇번 전화까지 했는데도 계속 같은상태라 그게 제일 아쉽다는. 일단 재료들을 한팩씩 해동을 시킵니다. 송아지 목뼈는 두개 정도 해동하고 나머지는...

2019.10.10
66
강아지 우유껌 만들기 고구마 닭고기껌 레시피

강아지 우유껌 만들기 고구마 닭고기껌 락토프리우유, 삶은닭가슴살, 찐고구마,한천가루,건조기45도 20시간 오랫만에 강아지 우유껌 만들기를 해봤지요. 요즘 알록달록하고 예쁜 우유껌들이 워낙 많이 나오지만, 몇년전에 처음 만들때만 해도 정말 우유껌 + 한천가루 이걸 레시피 삼아서 많은 분들이 도전하셨었잖아요. 저도 한때 미친듯이 수제간식을 만들다가, 요즘엔 뜸~해지기도 했고 나무가 살이 쪄서 강아지 간식은 한동안 안만들었었는데 이날 장보러 갔다가 고구마를 사와서 간단하게 우유껌을 만들어줬습니다. 건조기가 작동이 잘 되는지도 모르고 씻어서 말려놨었는데 다행히 작동이 잘 되어서 고구마닭가슴살 우유껌이 완성 될수 있었어요. 오늘 제가 만든건 고구마닭가슴살 강아지 우유껌 입니다. 쫀득쫀득하게 만든 고구마 닭가슴살 우유껌 여름에 단풍이 잘먹으라고 사뒀던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거의 24개가 집에 그대로 있는데 유통기한 임박 근데 버리기는 아깝고 치즈로 만들어도 양이 너무 넉넉할듯 해서 이럴거면 동네 친구들이랑 우유껌이나 만들어서 나눠먹어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오이돌 출장갔을때 페리누나랑 장보러가서 고구마를 사왔어요. 집에 한동안 열심히 만들던 흔적들이 있어서 한천가루도 그대로 있더라고요. 강아지 우유껌 만들기는 간단하지만 건조기가 있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요. 준비물 / 삶은 닭가슴살 3덩이 , 고구마 , 소화가 잘되는 우유 , 한천가루 되시겠습니다....

2019.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