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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강아지 산책시간 얼마나? 어떻게? 안녕하세요. 쵠혜 입니다. 요즘 다들 산책 재미나게 하시나요? 바람도 없고 날씨는 푹푹 찌고 습도는 높아서 전 요즘 산책할때마다 불쾌지수도 높고 스트레스도 받는 것 같아요. 아침에도 출근하기전에 6시부터 일어나서 산책 1시간 하고 집에오면 땀나서 샤워하고 회사가는 동안 엄마가 애들 봐주고, 집에 칼퇴해서 오자마자 바로 또 데리고 나가서 땀나서 샤워하고 자기전에 데리고 나가서 또 땀나서 에어컨켜고 그러면서 이 여름 강아지 산책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준비해 본 오늘의 주제는 여름 강아지 산책 시간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산책을 얼마나 하는게 좋을까? 그리고 어떻게 산책을 하는게 좋을까? 강아지 산책 시간에 관한 생각 시간에 큰 의미를 두지 않지만 대부분 1시간을 넘기고 싶어해요. 다만 여름을 제외한 다른 계절의 이야기 입니다. 1회 산책 할때 기본 1시간을 목표로 두고 삼계절 산책을 해요. 물론 여름에도 시원하게 비가 쭉쭉 내리고 바람이 살살 잘 통하는 그런 날에는 1시간을 채우고 싶어하는 편입니다. 보통은 강아지 컨디션을 보면서 시간을 조절하고 있어요. 꼭 걷는것이나 노즈워킹에 목적을 두지 않고 카페에 가서 한참을 쉬거나 벤치에 앉아서 지나가는 친구들이나 사람을 구경하는 것으로 외부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가만히 앉아서 카페에 가서 커피한잔 하다보면 어떤날에는 3시간을 밖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