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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장염(설사/구토) 보리차 급여, 지사제, 유산균 등 치료후기 안녕하세요. 쵠혜 입니다. 나무가 최근에 많이 아팠어요. 지금 지루성피부염으로 안그래도 고생하고 있어서 병원을 갔었어야 했는데 최근에 상을 치루느라 조금 미뤘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애가 케어를 못해줘서 그랬는지, 사료를 그냥 바꿀때에도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단백질은 같은걸로 바꿨는데 갑자기 그날 저녁부터 설사를 하더라구요. 여름이라 얼음물을 내내 먹고 쿨매트 위에서 자서 아마 장에서 문제가 생긴것 같았는데 저녁밥을 먹고 저녁밥을 5시간에 걸쳐서 다 토해냈어요. 강아지 토하는 이유는 다양한데 이게 위에서 넘어가면서 나오는건 사료 같은게 이미 녹아서 나오는데 나무는 원물이 그대로 쏟아져서 나오더라구요. 강아지 토만 한 5번을 한듯. 꿰에엑 하는 토 소리가 집안에 다 들려서 오이돌이랑 저랑 식겁, 그리고 그 뒤에 이어서 집안에 온데에다가 설사를 하고 난리가 났었어요. 그래서 담날 눈뜨자마자 비가 엄청 오는데 그걸 뚫고 병원 행 이제 저녁에 나무가 강아지 설사를 한 자국인데요. 설사를 한두번 한게 아니라 이날 진짜 설사를 한 5~6번을 한 것 같아요. 왜, 우리 내시경 할때 보면 나중엔 나올게 없어서 물 설사만 쭈룩 쭈룩 하잖아요. 그런식으로 설사를 계속 하고 그래서 꼬리 뒷다리에까지 전부 설사가 묻을 정도였는데 설사에는 다행히 피는 보이지 않았어요. 그리고 점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