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에게 불러주는 첫 이름인 태명은 자주 불러주면서 태교를 해주면 아기의 정서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첫째 둘째 셋째 아이까지 각기 다른 태명이지만 큰 고민 없이 지었는데 태명짓기 꿀팁과 예쁜 태명 추천 참고하셔서 아기 태명 지으시길 바랄게요! 1. 거센소리 된소리 태명 좋은 이유 태명은 태아에게 불러주기 위함인데 아기한테 전달이 잘 되는 소리가 바로 거센소리와 된소리라고 해요. 거센소리 : ㅋ, ㅌ, ㅍ, ㅊ 된소리 : ㄲ, ㄸ, ㅃ, ㅆ, ㅉ <거센소리와 된소리 태명 추천> 까꿍이, 꼬물이, 뽁뽁이, 뿡뿡이, 똘똘이, 쑥쑥이, 쪼꼬미, 콩콩이, 삐약이, 딱풀이, 짹짹이, 찰떡이 또또, 뚜뚜, 포포, 딴딴이 2. 순우리말 태명 순우리말 태명은 순수하면서 좋은 의미를 품고 있어서 태명이 이름이 되기도 해요. <순우리말 아기 태명 추천> 다온, 루다, 토리, 도담, 해솔, 하람, 별하, 라온, 가온, 로운, 슬기, 다올, 보미, 마리, 로다 3. 2025년 뱀띠 태명 2024년이 청룡띠라면 2025년은 푸른뱀의 해라고 해요. 뱀의 특징이 섬세하고 신비로우면서 지혜롭고 품위가 있다고 하는데요. <뱀띠 아기 태명 추천> 꼬물이, 꾸물이, 꿈틀이, 비단이, 방울이 총명이, 똘똘이, 똘망이 푸름이, 푸른이, 신비 4. 축복하는 태명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나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축복의 의미를 담은 태명이에요. 축복이, 복덩이,...
2024년 2025년은 푸른용, 푸른뱀의 해라고 해요. 용띠, 뱀띠는 왠지 기가 쎄보이지만 푸른용 푸른뱀의 푸른 색은 상징적으로 좋은 의미이며 이 시기에 태어난 아기는 좋은 기운을 받는다고 하니 임신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려요! 용띠, 뱀띠 기준은 해가 아닌, 입춘 2.3일 2025년 입춘은 2월3일로 양력 2월2일까지는 용띠, 2월3일부터는 뱀띠가 된답니다. 고로 2024년 4월에 임신이 되면 용띠, 5월에 임신이 되면 용띠 또는 뱀띠가 되겠네요! 아기 태명 추천 예쁜 태명 짓기 1) 거센소리, 된소리 태명 아기에게 전달이 더 잘된다고 많이 불리고 사용되고 있어요. 된소리 : ㄲ,ㄸ,ㅃ,ㅆ,ㅉ 거센소리: ㅋ,ㅌ,ㅊ,ㅍ 까꿍이, 꼬물이, 똘똘이, 쑥쑥이, 튼튼이, 찰떡이, 콩콩이, 삐약이, 쪼꼬미, 딱풀이, 빵빵이, 짹짹이 저희 셋째 태명은 뚜복인데요. 첫째가 지은 뚜뚜와 셋째는 축복+ 복덩이라고 뚜복이가 되었답니다. 2) 순우리말 태명 순우리말이라 순하고 예쁘고 뜻이 좋은데 태명이 아기 이름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다온, 도담, 루다, 토리, 해솔, 하람, 별하, 라온, 가온, 로운, 슬기, 다올 3) 용띠 태명 추천 태어날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나길 기원하는 마음에 태어날 해의 띠와 관련된 태명도 인기랍니다. 용용이, 청룡이, 미르(용의 순우리말) 래곤, 꽃용이, 띠용이, 용복이, 크롱이 4) 뱀띠 태명 추천 꼬물이, 꾸물이, 꿈틀이,...
안녕하세요? 2024년 청룡띠 아기를 임신하신 임산부 동지들을 위해 오늘은 예쁜 태명 추천과 태명 짓는 법, 제가 지은 태명도 알려드릴게요:) 2025년, 내년은 푸른뱀의 해라고 하네요! 임신 계획이 있는 분들이라면 띠도 잘 계산해야 하는데요 ㅎㅎ 입춘을 기준으로 2025년 2월 2일 까지는 용띠, 2월3일부터는 뱀띠가 되니까 참고하시고요. 2024년 4월에 임신이 되면 용띠 5월에 임신이 되면 용띠 또는 뱀띠가 될 수 있겠네요 ^^ 태명추천 예쁜 태명 짓기 많이 짓는 아기 태명은 거센소리 / 된소리 / 순우리말 태명이 가장 인기가 많아요. 거센소리나 된소리가 들어간 태명은 이름을 부르면 아기에게 전달이 더 잘된다고 해서 많이 불리고 사용되어오고 있는데요. 까꿍이/ 똘똘이 / 쑥쑥이 / 튼튼이 찰떡이 / 콩콩이/ 꼬물이 된소리는 ㄲ, ㄸ, ㅃ, ㅆ, ㅉ 거센소리는 ㅋ, ㅌ, ㅊ, ㅍ 이 들어가요. 순우리말 태명은 나중에 아기 이름으로도 지을 만큼 순수하고 아름다운 느낌이 드는 태명인데요. 다온/ 도담 / 루다 / 토리 해솔 / 하람/ 별하 / 라온 가온/ 로운 / 슬기 / 다올 복잡한 한자를 넣지 않아도 우리말 이름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니 좋은 뜻과 부르기 편하면서 예쁘기까지 하니 금상첨화! 2024 용띠 태명 2024년은 60년 만에 온다는 청룡의 해인 만큼 태어날 아기도 좋은 기운을 받아서 모두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에 용띠와 관련...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블루애플이에요. 첫째 아이를 임신했을 때는 임신 소식을 듣자마자 친구가 태명을 지어줬고, 흔한 태명을 지을 수도 있지만 누구나 짓는 태명보단 좀 더 특별한 태명을 짓고 싶어서 둘째와 셋째는 첫째 아이에게 부탁을 했어요. (아이들이 의외로 귀여운 태명을 잘 짓더라고요 ㅎㅎ) 2024년은 용띠 중에서도 푸른용 청룡띠의 해인만큼 용띠와 관련된 태명도 인기인데요. 용띠 아기 태명 추천 용용이 / 꽃용이 / 띠용이 뽀용이 / 용복이 / 일용이 미르 / 청룡이 / 래곤이 용띠라고 하니 용이 들어가야 할 거 같은데 미르는 용의 순우리말이고 래곤이는 드래곤에서 따온 태명이에요. 개인적으로 띠용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띠용~하고 나타난 아기라는 의미도 있고 ㅎㅎ 순우리말 태명 짓기 복덩이 축복이 라는 흔한 태명도 있지만 저는 순우리말 태명이 의미도 좋고 부르기도 예쁘더라고요. 특별한 태명을 짓고 싶다면 참고해 보셔도 좋을 거 같아서 몇 가지 추천해 보면요. 다온- 좋은 일이 한 번에 온다 도담- 건강하고 야무지게 자라라 루다 - 모든 것을 이루다 토리- 야무지고 옹골차다 해솔- 해처럼 밝고 소나무처럼 바르다 하람- 하늘이 내린 소중한 아기 별하- 별처럼 높고 빛나라 라온- 즐겁고 밝은 가온- 세상의 중심 로다- 기다리던 아이가 바로 너다 로운- 슬기로운, 지혜로운 마리- 으뜸이 되다 봄이- 봄에 태어나는 아이 다올- 모든...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블루애플이에요. 이 글을 찾아보시는 임산부 또는 예비아빠시라면 임신 초기 아기 태명을 고민하고 계실텐데요. #아기태명 은 아기 이름처럼 아기한테는 평생 간직될 또 하나의 이름이기 때문에 저는 나름 신중하게 결정을 했어요. 물론 첫째 둘째 모두 제가 지은 건 아니고 주변에서 지어주긴 했지만 마음에 드는 태명을 만나는 것도 아기한테는 복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2024년 태어날 용띠 아기를 위해 #용띠태명 과 #예쁜아기태명 추천해 드릴게요. 용띠 태명 2024년 2월 4일 이후 태어난 아기부터는 토끼띠가 아닌 용띠가 된답니다. 내년은 무려 청룡의 해라고 하니 태어날 아기에게 좋은 기운이 오길 바라요. 띠용이, 용복이 (용띠에 오는 복덩이) 용용이, 꽃용이, 용삼이 or 삼룡이 (용띠 삼월아기) 용용이, 청룡이, 미르 (용의 순우리말), 래곤이 용이 들어간 태명이 호불호가 많을 거 같긴 하지만 나름 귀여운 태명도 많은 거 같아요. 순우리말 태명 #순우리말태명 은 이름으로 지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예쁜 태명이 많은데요. 다온- 좋은 일이 한번에 온다 도담- 건강하고 야무지게 자라라 루다 - 모든 것을 이루다 토리- 야무지고 옹골차다 해솔- 해처럼 밝고 소나무처럼 바르다 하람- 하늘이 내린 소중한 아기 별하- 별처럼 높고 빛나라 라온- 즐겁고 밝은 가온- 세상의 중심 로다- 기다리...
2024년 용띠 태명 순우리말, 쌍둥이 태명짓기 안녕하세요? 예비 둘찌맘 블루애플이에요. 벌써 둘째 토미를 만날 날이 얼마 안 남았네요! 첫 아기 황금이를 가졌을 땐 제 친구가 태명을 지어줬었는데요. 그때가 마침 5월 황금연휴에 임신 5주차임을 알고 바로 친한 친구들에게 알렸더니 친구가 황금연휴에 찾아온 선물이라며 태명은 "황금이"가 어떠냐라고 했는데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너무 오글거리는 태명보단 뭔가 심플하고 귀여운 태명을 갖고 싶고, 흔하지 않은 걸로 짓고 싶었거든요. 첫째는 임신 5주차에 바로 태명을 지었는데 둘째는 도무지 마음에 드는 태명을 못 찾아서 한참 고민을 했어요. 그러다가 황금이에게 동생 태명을 뭘로 지을까 물어보니 갑자기 "토미"가 어떠냐고 해서 무슨 뜻인지는 모르지만 너무 예쁘더라고요?!ㅋㅋ 그래서 둘째는 토미가 되었어요. 마침 올해 태어나는 아기들은 토끼띠라고 해서 토미의 뜻은 "토끼같이 귀엽고 예쁜 아기" 라고 의미를 지어서 붙여줬네요. 2024년 용띠는 언제부터? 입춘을 기준으로 2024년 2월 3일까지 태어난 아기는 토끼띠 2월 4일 생부터는 용띠가 되어요. 올해는 검은 토끼의 해인데 내년은 청룡의 해라고 하네요~ 2024년 귀여운 용띠 태명 용용이 / 청룡이 래곤이 (드래곤) 아빠 또는 엄마 성을 따서 김용, 이용, 박용 미르 (용의 옛말로 순우리말) 쌍둥이 태명 요즘 주변에 쌍둥이 임신하신 ...
예쁜 태명 추천 태명짓기 & 태몽꾸는시기 태몽 해석 성별 예측 안녕하세요? 황금이맘 블루애플이에요. 내년이 검은토끼띠의 해라고 하죠! 2023년 2월 4일 이후 태어난 아기부터 그 다음 해인 2024년 입춘인 2월 4일 전까지 태어난 아기는 토끼띠가 되는데요. 그냥 토끼도 아기고, 검은토끼띠라고 하니 왠지 더 기운이 좋고, 똑똑한 아이가 태어날 거 같은 기분 좋은 띠에요 :) 저는 첫째인 황금이 태명을 지을 때, 황금연휴에 찾아와준 선물이라고 친구가 "황금이"라는 태명을 지어줘서 임신 5주부터 갖게 되었어요. 별다른 고민 없이 너무 마음에 드는 태명을 받았는데 둘째는 또 다르더라고요. 흔한 것보다는 의미 있고, 특별한 태명이었으면 좋겠는데 처음엔 도담이로 지었다가 도무지 입에 붙질 않더라고요. 임신 12주가 지나 안정기가 찾아오니 이제는 아기 태명을 지어줘야 할 시기가 되었다 싶어 첫째인 황금이한테 아기 이름 뭐라고 부를까 했더니 아이가 몇 날 며칠 고민하더니 "토미"라는 이름 어떠냐고 뜬금없이 묻더라고요. 토미? 왜 토미야??라고 하니 "그냥~" 이래요 ㅋㅋㅋ 첫째 아이가 있다면, 아이한테 동생 태명을 짓게 해주는 것도 동생의 존재를 더 생각하게 해주는 좋은 방법인 거 같아요! 그래서 그 이후로 둘째는 "토미"가 되었는데 내년이 검은토끼띠니까 "토끼같이 귀엽고 예쁜 아기" 라는 제 나름대로의 의미를 붙였어요. 태명 짓기가 쉬울 거 ...
2023년 검은토끼띠 태명추천 태명 예쁘게 짓기 2022년은 검은호랑이띠에 이어 내년 2023년은 검은토끼띠의 해 더라고요. 그냥 토끼보다 뭔가 더 기운이 좋을 거 같은데 혹시 아기를 잉태하신 예비부부라면 우리 아기에게 어울릴만한 태명을 고민하고 계실 거 같은데요. 저는 저희 첫째 황금이를 친구가 지어줬는데 여러가지 해석이 있을 수 있겠지만 황금연휴에 선물처럼 소식을 전해 들었거든요. 그럼 언제까지 검은호랑이띠이고, 언제부터 검은토끼띠에 해당할까요? 흔히 음력 1월 1일을 기준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띠의 기준은 음력 설날이 아니라 입춘을 기준으로 바뀐답니다 :) 그래서 2023년 2월 4일 입춘일을 기준으로 토끼띠가 되어요. 예정일이 이 근처라면 태명을 띠 기준으로 짓는 것보다는 순우리말이나 복을 주는 의미로 짓는 것이 더 좋을 거 같아요. 순우리말 태명 다온- 좋은 일이 한 번에 온다 설아- 눈처럼 깨끗한 아이 내담- 힘차게 건강하게 자라라 도담- 건강하게 야무지게 자라는 아이 루다- 모든 것을 이루다 토리-야무지고 옹골차다 해솔-해처럼 밝고 소나무처럼 바르게 이솔-소나무 같은 곧은 품성의 아이 하람-하늘이 내린 소중한 사람 별하- 별같이 높고 빛나는 사람 늘봄- 언제나 봄처럼 싱그럽게 라온- 늘 즐거운 아이 나린- 하늘이 내린 아이 한빛- 세상을 이끄는 빛 가온- 세상의 중심이 되는 아이 된소리, 거센소리는 아기가 듣기...
태명 추천 / 태명짓기 2022년 검은호랑이 태명은? 임신을 하게 되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아기 태명 짓기예요. 저도 임신하자마자 태명을 지었는데 뱃속 아기를 빨리 불러 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유전자보다 태내 환경이 아기 지능에 더 영향을 미친다고 해서 태교의 중요성 때문에 예쁜 태명을 빨리 지어서 아기를 불러주고 싶었어요. 뱃속 아기를 부르는 이름 "태명" 아기가 엄마 뱃속에 있는 열 달 동안 태교를 하면서 똑똑하고 건강한 아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찾아오셨을 텐데 마음에 쏙 드는 태명을 만나시길 바라면서 인기 태명과 태명 추천까지 해드릴게요! 태명에도 트렌드가 있는데 요즘 많이 사용하는 인기 태명은 뭘까요? 까꿍이 까꿍 놀이는 어린 아기를 생각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단어 중 하나로 된소리라서 아기가 뱃속에서도 듣기에도 좋은 태명이에요. 행복이 새 생명이 주는 기쁨을 담고 있는 태명으로 부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거 같아요. 배우 이요원 씨의 아들도 행복이었다고 해요. 복덩이 집 안에 복을 가지고 오고, 복을 많이 받으라는 의미에서도 복덩이라는 태명을 많이 사용해요. 복이 때굴때굴 굴러 왔다고 해서 복덩이 라고 짓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꼬물이 태몽과 연관 지어서 생각할 수도 있는데 태몽으로 뱀을 꾸신 분들은 꼬물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뱃속에서 꼬물꼬물 거린다고 꼬물이라는 귀여운 태명을 짓는 분들도 많답니다. 축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