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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플랜테리어 라는 단어가 있을 정도로 #반려식물 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실내에 초록색이 있으면 아무래도 분위기가 싱그럽게 변하는 건 부인할 수 없으니까요 :) 저도 #차몽채 에 가구를 들이고 큰 틀을 잡고 나니 초록초록한 식물을 좀 들여볼까 싶더라고요..! 그런데 저란 사람은, 모종과 씨앗을 데려오는 족족 죽여(?)보낸 전적이 있는지라 차마 화분을 들일 용기가 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적당히 그린 필러 사서 꽂아두고 보다가 시들면 보내줘야겠다~ 생각하고 #유스커스 를 주문했는데요. 아니... 얘가 어쩜 이렇게 오래가요?! 말도 안 돼...!! 놀라서 찾아보니 1년초 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생명력이 강하기로 유명한 아이더라구요. 실제로 마이너스의 손인 저도 1년 이상 함께하고 있어요..! 오늘은 오래 보는 반려식물~ #루스커스 이야기와 소소한 관리법을 담아봅니다. 오래보는 유스커스 1년 이상 함께하는 반려식물 :) 사계절 싱그러운 그린 필러를 찾으신다면? 유스커스(루스커스)를 권해드리고 싶어요. 손이 많이 가지 않고 관리법이 어렵지 않으면서도 사계절 내내 싱그러움을 뿜어내거든요. 가볍게 만났다가 헤어질 요량(?)으로 들인 저 같은 사람과도 1년 이상 함께해주고 있는 유스커스! 이젠 정이 흠뻑 들어 보내지 못하는 반려식물이 되었답니다. 이렇게 오래볼줄이야... 1년초 유스커스 Previous image Next image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