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지인께서 운용 중이신 렉서스 ES300h 차량이 요즘 운행하게 되면 하부에서 올라오는 소음이 좀 큰 편인데다, 예전 만큼의 승차감이 안나오는 것 같다고 말씀해 주시면서 타이어 교체를 요청하셨는데. 최근에 국내 브랜드 차량을 잠시 타면서 만족하셨던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 제품이 만족스럽다고 하시며 이 제품으로 타이어 교체를 요청하셨다. 타이어 교체를 위해 리프트에 올라가고. 겉으로 보기에는 타이어가 상태가 나쁘지는 않은데. 트레드웨어도 아직 많이 남아있어보이고, 장착 되어있는 타이어는 브릿지스톤 투란자 EL440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었다. 그런데 리어 타이어를 보는 순간, 아 교체가 시급했구나 싶었다. 리어 편마모가 엄청나게 심해 타이어 안쪽이 거의 다 닳아있었다. 이번에 타이어 교체를 하고 위치교환이나 얼라이먼트를 주기적으로 보라고 일단 권해야겠다 싶다. 렉서스 ES300h 차량 휠 너트를 풀어보니 예전 제네시스 휠 너트 처럼 휠 너트 와셔가 있는 타입으로 되어있네. 타이어를 빼보니 편마모가 더 드러나 보이네. 4개 타이어 모두 다 토우값이 틀어졌는지 모두 다 안쪽 편마모로 인해 안쪽 타이어 트레드웨어는 거의 다 닳아있었다. 바깥쪽 타이어는 멀쩡해도 안쪽에는 이렇게 아주 많이 닳아서, 조금만 더 탔다면 철심이 나올 정도네. 이번에 교체하기를 잘했다 싶다. 브레이크도 로터 휨도 없고, 패드 마일리지도 넉넉하고 부싱도 좋고. 리어...
28지인차 렉서스 ES300h. 올 초에 교환하였던 렉서스 ES300h 와이퍼 제품이 올해 유난히 비도 많이 오고 기온이 높아서 그러지 몰라도 6개월만에 제품이 낡아서 닦이지 않는다고 하시며 소리까진 나다고 하시네. 소리는 유막도 좀 있는가 아닌가 했는데 의외로 유막보다는 와이퍼가 닳아서 소음이 나는 상태였다. 그래서 이번에는 애프터 제품이 아닌 순정과 동일한 덴소 제품으로 교환하기로 한다. 덴소 제품은 애프터 제품보다 좀 비싼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이드신 분들은 대부분 순정품을 좋아라 하시고, 지난번에 교체한 제품이 워낙에 내구성이 낮았던 터라 이번에 덴소 제품을 선택하였다. 일단 덴소 제품은 포장 퀄리티가 좀? 남다르다. 렉서스 ES300h 와이퍼 사이즈는 운전석 650mm, 동승석 450mm로 되어있는데 덴소제품을 보니 26인치, 18인치로 되어있네. 와이퍼 포장 박스 뒷면을 보면 와이퍼 암에 걸리는 블레이드가 C 후크 타입으로 국산차와 교체 방법은 동일하게 아주 쉽다. 고정 커버를 올리고 C후크 방향대로 당기면 빠지고 끼우는 땡. 포장을 여는데 뭔가 도시화 되어있다. 와이퍼를 이렇게 안에 또다른 박스로 포장이 되어있네. 포장이 과하게 되어있구나. 이래서 비싼가? 싶기도 하고. 동승석 사이즈 부터 꺼내어 보고. 블레이드 날에 코팅이 된 것을 보고 내구성을 한번 믿어보기로 한다. 운전석까지 모두 동일하게 꺼내어 주고. 와아퍼 암 C ...
18요 며칠 겨울비와 눈이 흩날리는 날이 지속 되고 있는데, 지인께서 렉서스 ES300h 2021년형을 신차 구매하신 이후에 와이퍼 교체를 요청하신다. 잘 안닦이고 소음이 좀 있다고 하시면서. 신품 구매는 가성비가 좋다는 V8 Max 순정형 와이퍼를 구매하고. 렉서스 ES300h의 와이퍼 크기는 운전석 650mm와 동승석 450mm로 국산차 그랜저와 동일하다. 나중에야 안 사실이지만 와이퍼 암과 결합방식이 국산차와 같아서 그랜저 와이퍼를 사서 끼워도 된다. 택배가 24시간 안에도착했네. 렉서스 ES300h 와이퍼 올리는 방법 와이퍼 교체를 위한 와이퍼를 올리는 방법 또한 국산차와 동일하다. 시동을 끈 후에 와이퍼 레버를 쭉 올리고 있으면 와이퍼가 올라온다. 이렇게 말이지. 그러면 와이퍼를 세워서. 국산차와 와이퍼 암 모양이 후크 모양으로 똑같다. 그래서 교체 방법 또한 동일하다. 앞 고정레버를 올려서 와이퍼를 아래로 당겨서 빼낸다. 요렇게 고품을 빼내고. 와이퍼 타입이 폼이 나는 에어로타입이네. 나머지 동승석 쪽도 빼낸다. 그러고는 신품을 박스에서 꺼내서. 고품과 비교해주고. 위에가 렉서스 순정 고품. 고품 V8max가 퀄리티가 조금 아쉬워보이긴 한데. 와이퍼 역할인 빗물 닦는데는 문제가 없을듯 싶다. 길이도 똑같고, 와이퍼 플라스틱 커버를 쭉 당겨서 빼주고. 요렇게. 와이퍼는 와이퍼 암에다 다시 결속하여 준다. 이제 봄비가 자주 올듯한...
108지인께서 렉서스 ES300h을 구매하셨다고 하시길래 같이 출고를 같이 하러 렉서스 매장에 방문을 처음으로 가봤다. 하이브리드 직병렬방식을 도입하고 있는 차량이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고 렉서스 차량은 처음이니 살펴볼겸 리뷰 시승을 해보기로 했다. 1. 제원부터 살펴보면, 엔진형식 : I4 직분사가솔린 + 전기모터 배기량 : 2,487cc 가솔린 최대출력 : 178ps/5,700rpm 가솔린 최대토크 : 22.5kg.m/3,600~5,200rpm 전기모터 최대출력 : 120ps 하이브리드 종합출력 : 218ps 전륜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후륜서스펜션 : 더블위시본 전장 : 4,975mm 전폭 : 1,865mm 축거 : 2,870mm 공차중량 : 1,710kg 공인연비 : 17.2km/l 구동방식 : 전륜 구동 미션 : e-CVT 가격: 6,710만원 출고 사양 외장 컬러 : 소닉티타늄 인테리어 컬러 : 블랙 트림 : Executive 공인연비가 17.2인데, 도심 17.3km/l이고 고속도로가 17.1km/l라고 하는데 대단한 연비인것 같다. 시스템 총 출력이 218ps인 것보면 하이브리드의 장점을 연비로 극대화 해서 사용하는것 같다. 2. 익스테리어 디자인 이번에 출고한 외장 컬러는 가장 출고율이 높다고 하는 소닉 티타늄인데, 실제로 보니 오묘한 색깔이다. 국내차 티타늄 실버보다는 좀 옅은 느낌이네. 프론트 뷰는 역시 렉서스만의 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