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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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꽃을 보듯 너를 본다 _ 나태주 : 풀꽃처럼 자세히 보아도 대충 보아도 예쁜 시들

© _giri_, 출처 Unsplash 사실 평소에 시집을 즐겨보지는 않는 편이다. 아직 수양이 부족한지 시에서 큰 감흥을 받지 못하는 편이라 그런가 싶다. 그런데 얼마 전에 나태주 작가의 수필집을 하나 읽다가 이 유명한 시집을 한 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서관에 가보니 역시 대출 중이었다. 오랫동안 대기를 걸고 빌려 온 책이다. 읽고 나니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글을 역시 이유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저자 나태주 출판 지혜 발매 2020.11.30. 나태주 시인의 수필집이었던 '봄이다, 살아보자'에서 이 책 '꽃을 보듯 너를 본다'에 대해서 언급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시집을 찾아 읽게 된 계기가 되었다. https://blog.naver.com/thedanny77/222635285232 [독후감] 봄이다, 살아보자 _ 나태주 : 풀꽃 시인의 담담한 이야기들 평소에 다양한 종류의 책들을 장르 가리지 않고 읽는 편이다. 물론 책이 주는 재미만 생각한다면 이야기책... blog.naver.com 사실 나태주 시인은 이 책 <꽃을 보듯 너를 본다>전까지 낸 책들은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고 한다. <꽃을 보듯 나를 본다>도 사실은 대구의 한 출판사에서 자비 출간 요량으로 2015년 발간한 책이라고 한다. 시화집 형태로 만들어 나태주 시인이 책을 일정량 소비해 주는 조건으로 책을 냈다고 한다. ...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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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봄이다, 살아보자 _ 나태주 : 풀꽃 시인의 담담한 이야기들

© JillWellington, 출처 Pixabay 평소에 다양한 종류의 책들을 장르 가리지 않고 읽는 편이다. 물론 책이 주는 재미만 생각한다면 이야기책인 소설이 단연 최고이고, 그다음은 역시 이야기인 서서가 있는 역사 책이 아닐까 싶다. 경제 서적, 자기 계발서, 과학 책, 그림책, 동화책, 인문학 서적 등 각각이 가지는 재미가 있다. 그런데 사실 조금 손이 안 가는 분야가 수필이다. 개인적으로 수필은 작가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커서 중간이 잘 없다. 좋은 수필은 정말 좋고 별로인 수필은 정말 별로이다. 이 수필은 좋은 수필이라고 생각된다. 봄이다, 살아보자 저자 나태주 출판 한겨레출판사 발매 2022.01.21. © ROverhate, 출처 Pixabay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이 책의 저자는 <풀꽃>으로 유명한 나태주 시인이다. 사실 나태주 시인의 유명한 시집인 <꽃을 보듯 너를 본다>를 아직 읽어보지 못했다. 사실 시와는 별로 친하지 않은 편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 제목과 나태주 시인의 이름은 알 정도이니 엄청난 베스트셀러인듯하다. 책 내용 중에 나태주 시인이 <꽃을 보듯 너를 본다>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는데, 사실 그 책 전까지 낸 책들은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고 한다. <꽃을 보듯 나를 본다>도 사실은 대구의 한 출판사에서 자비 출간 요량으로 2015년 발간한 책이라고 한다. 시화집 형태로 만들어 나태주 시...

2022.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