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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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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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보관방법 중 하나 바나나걸이 이용하기

글.사진 ⓒ 호담 아직도 나무에 달려있는 줄 아는구나? 바나나 보관방법을 듣고는 하하하 웃습니다. 이미 나무에서 떨어져나가 자연의 순리만 기다리는 바나나에게 바나나걸이를 나무 삼게하는 의인화는 바나나 보관방법을 조금 더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재미이자 꿀팁이었죠. 냉장보관을 하면 오랫동안 신선하지 않을까 했습니다. 하지만 열대과일은 냉장 보관을 할시 저온 장해를 입어요. 생육에 적합한 온도보다 낮아 색이 변해버리고 맙니다. 그럼 상온에 두면 되는거 아닌가? 11~15도 맞추기! 냉장보다는 상온이 바나나 보관에 적합하긴하지만 갈변을 막을 순 없었어요. 껍질 속에 쌓여 과육은 보전되고 있었지만 산소와 닿아 이도 조금 더 지나면 물러버리고 말거예요. 제가 선택한 방법은 먼저 소량씩 새벽 배송을 해 먹는거였어요. 버리는 양은 확 줄었지만 익기를 기다려야했고 큰 송이보다는 비싸다는 것이 단점이있죠. 그렇다고 매번 마트로 가서 큰 덩이를 산다? 매일 아침에는 바나나 보다는 사과를 먹고 있기 때문에 2인 가구가 바나나 큰 한송이를 소비하기란 쉽지 않더라고요. 그럼 지출은 줄이고 가장 맛있는 상태에서 섭취하는 방법은 뭘까 생각해보다 제대로 된 보관법을 알아보게 됩니다. 바나나 보관방법에 대한 고민 이렇게 정리합니다. 1. 신문지나 비닐로 밀봉 (산소차단) 2. 바나나걸이 활용 (에틸렌 활성화 저하) 3. 과육만 담아 냉동보관 과일이든 야채든 보관시 ...

2022.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