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선팬 해 주시면, 무조건 맞팬 갑니다~
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자연경관 선호
힐링 여행 선호
경험/노하우 공유
장기 여행
현지 한달살이
세계 일주
활동적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50회 방문
5개 채널에서10.2만명에게 영향력이 있어요!
여수 가볼만한곳 바다 풍경 여행 여수 하멜등대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수 가볼만한곳 중에서도 거북선대교와 어우러진 여수 바다 풍경이 좋은 하멜등대를 소개해 드릴게요. 여수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해 지는 시간에 방문해 구경하고 바로 옆의 낭만포차에서 밤의 낭만을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여수 하멜등대 전남 여수시 종화동 458-7 거북선대교, 여여수해상케이블카 등 관광지가 몰려 있는 거북선대교 밑으로 눈에 띄는 빨강등대가 하멜등대에요. 바다 위에 떠 있는 것 같은 빨강등대는 뒤로 보이는 거북선대교와 위로 지나가는 해상케이블카와 어우러지며 더 특별한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어요. 해질 녘에 방문해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이 더욱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주고 있었어요. 길을 따라 내려와 방파제 입구에 도착하면, 독특한 모양의 하멜전시관이 있어요. 해지는 시간에 맞춰 왔더니 하멜전시관은 이미 문이 닫혀 있더라고요. 하멜전시관은 네델란드인 하멜이 조선 시대에 표류해 온 이야기를 담은 전시관으로, 여수 가볼만한곳 중에서도 역사적 의미가 있는 장소에요. 다음에 다시 여수 여행을 오게되면, 오픈시간에 맞춰 구경해 보려고요. 하멜전시관은 입장료 없이 무료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시간은 09시~ 18시까지에요. 2. 조용한 포구 풍경 하멜등대가 세워진 긴 방파제 안쪽으로는 배들이 상당히 많이 정박해 있었어요. 해지는 시간이라, 아침에 나갔던 배들이 거...
필리핀 세부 여행 시티투어 패키지 여행 세부 시라오가든 안녕하세요. 오늘은 필리핀 세부 여행 중 가장 많은 사진을 찍었던... 아름다운 세부 시라오가든을 소개해드릴게요. 세부 시티투어 패키지를 통해 방문했던 이곳은 동화의 마을 같은 곳이었는데요. 세부 패키지 여행을 찾아보신다면, 시라오가든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라고 할 만큼, 세부 시티투어에서 마음에 쏙 드는 곳이었어요. 1. 세부 시라오가든 Canada Drive, Kan-irag, Cebu City 6000 Philippines 영업시간 08:00 ~ 17:30 입장료 : 100페소(원화 약 2,500원) 세부 시티를 감싸고 있는 산의 정상부근에 있는 시라오 플라워 가든에 도착했어요. 꽤나 유명한 관광지인지, 산 꼭대기인데도 입구가 있는 길가에 길게 먹거리 상점들이 아주 많았어요. 구경 먼저 하고, 나와서 먹을 생각이었는데... 너무 더워서 나오자 마자 시원한 세부 시티투어 봉고차로 뛰어 들어가서 결국 못먹어 봤네요. 세부 투어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시라오가든은 100페소의 입장료가 있었어요. 입구와 매표소는 안쪽의 가든에 비해서는 소박한 느낌이에요. 원래 꽃을 심어 재배하던 곳이었는데, 사진작가가 사진을 찍으면서 알려져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는 설명이 되어 있네요. 세부 여행에서 가장 많은 사진을 찍었던 시라오가든을 영상에 담아봤어요. 2. 입구부터 포토존 입구를 들어서...
일본 여행 사가현 중부 소도시 여행 전통종이 나오테스키와시 도쿄처럼 대도시로의 일본 여행이 아니라, 한적한 일본 소도시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는 일본 사가현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데요. 일본에서도 가장 남쪽에 위치한 일본 사가는 따뜻한 날씨와 더불어 아름다운 자연 속 힐링을 즐기기 좋은 한적하고 여유로운 여행지이기 때문이죠. 나오테스키와시는 일본 전통 종이인 '와시'를 만드는 공방으로 견학과 더불어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에요. 일본 자유여행으로 사가를 찾는다면, 잠시 들러 구경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1. 나오테스키와시 4756 Yamatocho Oaza Nao, Saga 영업시간 9:00 ~ 17:00 휴관일 : 토, 일, 연말연시, 하절기 체험료 : 2,200엔~3,300엔 / 견학은 무료 이슬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 일본 소도시 여행으로 렌트카를 타고 방문한 나오테스키와시는 마치 산속에 있는 절에 간 것처럼 조용하고 한적했어요. 한적한 시골의 할머니집에 온 것같은 정겨운 건물 앞으로 전통종이의 주재료로 사용되는 닥나무가 가득 쌓여 있었어요. 일본의 전통종이인 와시는 우리나라의 한지와 거의 비슷한 제료와 방식으로 제작이 되기 때문에, 나오테스키와시를 구경하는 동안 상당히 익숙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체험장 입구에는 나오테스키와시가 얼마나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갖고 있는지 사진과 설명이 붙어 있어요. 사가 여행으로 방문하게...
터키 여행 튀르키예 카파도키아 야간 낭만 자유여행 터키 여행의 꽃이라 불리는 카파도키아의 마지막 밤 이야기에요. 썬셋포인트에서 숙소가 있는 괴레메 시내로 내려오니, 어느새 깜깜한 밤이 되었어요. 터키 자유여행을 하는 동안, 일부 도시를 제외하고는 밤에 무섭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완전히 깜깜해진 괴레메 시내의 음식점과 기념품샵에 조명이 들어오며, 밤에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로 바뀌어 있었어요. 썬셋포인트로 올라가기 전에 빨래방에 빨래를 맡겨 논 것이 있고, 내일 아침 8시 50분 버스 티켓을 끊어 논 상태라서... 빨래방 닫기 전에 빨래를 찾아야만 해서 여유롭게 카파도키아의 밤산책을 즐길 수는 없었어요. 여유로운 시간은 아니었지만, 밥은 먹어야 했어서... 밥 먹을 식당을 찾다가, 앵무새가 호객하는 식당으로 들어왔어요. 처음에는 인형인줄 알았는데, 사람 지나가면 이리저리 고개를 흔들면서 호객을 하더라고요. 뭔가 말을 할줄 알고 앞에서 구경했는데, 말은 하지 않아서 조금 아쉽기는 했네요. 어차피 말해도 터키말이라 못알아 듣겠지만~ 식당 안에 손님이 거의 없어서... 혼밥을 하는 것이 그닥 부담되지는 않더라고요. 메뉴판에 음식 사진이 있어서, 비주얼 괜찮아 보이는 캐밥과 맥주 한병을 주문했어요. 터키의 일반 식당에서는 바게트빵이 무제한으로 공짜에요. 바게트빵을 안주 삼아 맥주를 마시며, 튀르키예 여행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카파도키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