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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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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drum의 MLB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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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2025 메이저리그 팀 스카우팅 리포트 4편: 토론토 블루제이스

이미지 클릭 시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SPOTVNOW #스포티비나우 #메이저리그 #MLB 2025 메이저리그 팀 스카우팅 리포트 4편: 토론토 블루제이스 2025년 메이저리그가 기지개를 켠다. 정규시즌을 대비한 메이저리그 스프링 트레이닝이 시작됐다. 이미 지난 9일에 캠프를 차린 시카고 컵스 외에 2월 13일까지 30개 구단 모두가 스프링 캠프 소집을 완료했다. 이제 각 팀은 정규시즌을 대비한 훈련을 하면서 2월 21일부터 시범경기가 시작되었다. 후안 소토라는 FA 거물이 뉴욕의 다른 팀으로 자리를 옮겼고, 김혜성의 다저스 계약, 시즌아웃 당했던 이정후의 복귀, 탬파베이로 팀을 옮긴 김하성 등 2025 메이저리그는 여전히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 줄 전망이다. 이에 chinadrum 블로그에서는 2025시즌을 앞둔 각 팀들의 기본 정보, 오프시즌 평가, 시즌 전망, 유망주 등을 정리한 팀 별 스카우팅 리포트를 연재하고자 한다. 2025 메이저리그 팀 스카우팅 리포트 1편 세 번의 실패는 없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2편 유망주 다발로 반전을 노린다! 보스턴 레드삭스 3편 소토 없어도 괜찮아! 뉴욕 양키스 네 번째 순서는 토론토 블루제이스다. 팀명: 토론토 블루제이스(Toronto Blue Jays) 창단: 1977년 소속: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통산기록: 3761승 3788패(.498) 리그 우승: 2회 월드시리즈 우승:...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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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2025 메이저리그 팀 스카우팅 리포트 3편: 뉴욕 양키스

이미지 클릭 시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SPOTVNOW #스포티비나우 #메이저리그 #MLB 2025 메이저리그 팀 스카우팅 리포트 3편: 뉴욕 양키스 2025년 메이저리그가 기지개를 켠다. 정규시즌을 대비한 메이저리그 스프링 트레이닝이 시작됐다. 이미 지난 9일에 캠프를 차린 시카고 컵스 외에 2월 13일까지 30개 구단 모두가 스프링 캠프 소집을 완료했다. 이제 각 팀은 정규시즌을 대비한 훈련을 하면서 2월 21일부터 시범경기를 시작하게 된다. 후안 소토라는 FA 거물이 뉴욕의 다른 팀으로 자리를 옮겼고, 김혜성의 다저스 계약, 시즌아웃 당했던 이정후의 복귀, 탬파베이로 팀을 옮긴 김하성 등 2025 메이저리그는 여전히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 줄 전망이다. 이에 chinadrum 블로그에서는 2025시즌을 앞둔 각 팀들의 기본 정보, 오프시즌 평가, 시즌 전망, 유망주 등을 정리한 팀 별 스카우팅 리포트를 연재하고자 한다. 2025 메이저리그 팀 스카우팅 리포트 1편 세 번의 실패는 없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2편 유망주 다발로 반전을 노린다! 보스턴 레드삭스 세 번째 순서는 뉴욕 양키스다. 팀명: 뉴욕 양키스(New York Yankees) 창단: 1903년 소속: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통산기록: 10778승 8148패(.569) 리그 우승: 41회 월드시리즈 우승: 27회 1923 1927 1928 1932 193...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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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2025 메이저리그 팀 스카우팅 리포트 2편: 보스턴 레드삭스

이미지 클릭 시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SPOTVNOW #스포티비나우 #메이저리그 #MLB 2025 메이저리그 팀 스카우팅 리포트 2편: 보스턴 레드삭스 2025년 메이저리그가 기지개를 켠다. 정규시즌을 대비한 메이저리그 스프링 트레이닝이 시작됐다. 이미 지난 9일에 캠프를 차린 시카고 컵스 외에 2월 13일까지 30개 구단 모두가 스프링 캠프 소집을 완료했다. 이제 각 팀은 정규시즌을 대비한 훈련을 하면서 2월 21일부터 시범경기를 시작하게 된다. 후안 소토라는 FA 거물이 뉴욕의 다른 팀으로 자리를 옮겼고, 김혜성의 다저스 계약, 시즌아웃 당했던 이정후의 복귀, 탬파베이로 팀을 옮긴 김하성 등 2025 메이저리그는 여전히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 줄 전망이다. 이에 chinadrum 블로그에서는 2025시즌을 앞둔 각 팀들의 기본 정보, 오프시즌 평가, 시즌 전망, 유망주 등을 정리한 팀 별 스카우팅 리포트를 연재하고자 한다. 두 번째 순서는 보스턴 레드삭스다. 팀명: 보스턴 레드삭스(Boston Red Sox) 창단: 1901년 소속: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통산기록: 9955승 9263패(.518) 리그 우승: 14회 월드시리즈 우승: 9회 1903 1912 1915 1916 1918 2004 2007 2013 2018 구장: 펜웨이 파크 영구결번: 10명 연혁 보스턴 레드삭스는 1901년 보스턴 아메리칸스라는 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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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2025 메이저리그 팀 스카우팅 리포트 1편: 볼티모어 오리올스

이미지 클릭 시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SPOTVNOW #스포티비나우 #메이저리그 #MLB 2025 메이저리그 팀 스카우팅 리포트 1편: 볼티모어 오리올스 2025년 메이저리그가 기지개를 켠다. 정규시즌을 대비한 메이저리그 스프링 트레이닝이 시작됐다. 이미 지난 9일에 캠프를 차린 시카고 컵스 외에 2월 13일까지 30개 구단 모두가 스프링 캠프 소집을 완료했다. 이제 각 팀은 정규시즌을 대비한 훈련을 하면서 2월 21일부터 시범경기를 시작하게 된다. 후안 소토라는 FA 거물이 뉴욕의 다른 팀으로 자리를 옮겼고, 김혜성의 다저스 계약, 시즌아웃 당했던 이정후의 복귀, 탬파베이로 팀을 옮긴 김하성 등 2025 메이저리그는 여전히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 줄 전망이다. 이에 chinadrum 블로그에서는 2025시즌을 앞둔 각 팀들의 기본 정보, 오프시즌 평가, 시즌 전망, 유망주 등을 정리한 팀 별 스카우팅 리포트를 연재하고자 한다. 첫 번째 순서는 볼티모어 오리올스다. 팀명: 볼티모어 오리올스(Baltimore Orioles) 창단: 1901년 소속: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통산기록: 9120승 10084패(.475) 리그 우승: 7회 월드시리즈 우승: 3회 1966 1969 1983 구장: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 영구결번: 6명 연혁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1901년에 창단되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팀이다. ...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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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메이저리거 김혜성, 신인상 후보 23위로 선정

이미지 클릭 시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SPOTVNOW #스포티비나우 #메이저리그 #MLB 메이저리거 김혜성, 신인상 후보 23위로 선정 디애슬레틱 짐 보우든 평가... 1위는 잭슨 조브 LA에 입성한 새로운 '코리안 메이저리거' 김혜성이 현지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스포츠 전문매체인 디애슬레틱의 칼럼니스트 짐 보우든 Jim Bowden 은 최근 게재한 칼럼에서 다가올 스프링트레이닝에서 주목할 만한 신인들을 소개하며 김혜성도 그들 중 한 명이라고 전했다. 김혜성은 총 30명의 선수들 가운데 23번째로 뽑혔다. 그는 김혜성이 키움 히어로즈에서 6년 간 뛰었고, 지난 시즌에는 .326 11홈런에 30개의 도루를 성공시켰다는 점을 언급하며 다저스가 라인업의 마지막 한 자리를 두고 김혜성, 앤디 파헤스, 제임스 아웃맨 사이에서 고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혜성이 여기에서 승리한다면 2루수로 뛰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유틸리티 플레이어 정도로 활약할 것으로 예상했다. 1위로 선정된 선수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투수 유망주 잭슨 조브 Jackson Jobe 였다. 지난 2021년 드래프트 전체 3순위 지명을 받았던 조브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발표된 주요 유망주 랭킹에서 모두 Top 5 안에 든 특급 유망주다. 보우든은 사사키 로키가 조금 더 뛰어난 투수로 꼽히고 있지만 6인 로테이션 속에서 이닝 제한을 받게 될 사사키...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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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피트 알론소, 결국 메츠로 복귀... 2년 계약

이미지 클릭 시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SPOTVNOW #스포티비나우 #메이저리그 #MLB 피트 알론소, 결국 메츠로 복귀... 2년 계약 총 5400만 달러... 옵트아웃 조항 포함 대부분의 FA 선수들이 집을 찾은 가운데 미아가 될 뻔했던 피트 알론소 Pete Alonso 가 마침내 들어갈 집을 찾았다. 집 나오면 개고생이라는 것을 깨달았는지 원래의 집인 뉴욕 메츠로 돌아갔다. MLB.com 등 여러 매체들에 따르면 알론소는 메츠와 2년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계약 규모는 총 5400만 달러로 첫 해에 계약금 1000만 포함 3000만을 받고, 두 번째 해에 2400만을 받게 된다. 여기에 첫 시즌 후 옵트아웃이 포함되어 있다. 알론소 입장에서 첫 시즌 성적이 좋으면 FA 재수를 택하고, 그렇지 않다면 2년 54m 계약으로 이후를 노려보는 내용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당소 메츠는 3년 7100만 규모의 계약을 제안했으나 알론소는 이를 거부하고 2년 계약을 택했다고 한다. 첫 번째 해의 연봉이 더 크고, 옵트아웃이 들어간 게 눈에 띄는데, 이는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가 취하고 있는 노선이다. 보라스의 고객인 맷 채프먼, 블레이크 스넬, 카를로스 코레아 등이 이러한 식의 계약을 택하며 대형계약을 따냈다. 2016년 메츠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알론소는 지금까지 계속해서 메츠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다. 첫 ...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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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FA 김하성, 뜻밖의 탬파베이 행, 2년 계약 맺었다

이미지 클릭 시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SPOTVNOW #스포티비나우 #메이저리그 #MLB FA 김하성, 뜻밖의 탬파베이 행, 2년 계약 맺었다 주전 유격수 가능성 높아... 5월 중 복귀 가능성 '골드글러버' 김하성의 행선지가 결정되었다. 지난 1월 29일(현지시간), MLB.com을 비롯한 현지언론들은 김하성이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당초 내야수가 필요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시애틀 매리너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등의 팀들이 유력한 행선지로 거론되었으나 탬파베이에 대한 언급은 사실상 전무했기에 굉장히 뜻밖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반응이다. 이로써 서재응, 최지만 등의 코리안 메이저리거를 보유했던 탬파베이는 다시 한 번 한국인 선수를 받아들이게 됐다. 계약 주요 사항: 2년 2900만 달러 김하성의 계약 규모는 2년 2900만 달러로 알려졌다. 첫 해에 1300만, 두 번째 해에 1600만을 받는 조건이다. 첫 시즌에는 200만 달러의 인센티브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첫 시즌 후에 옵트아웃을 할 수 있는 조항이 있어 올해 좋은 성적을 올릴 경우 FA시장에 재도전을 할 수도 있다. 사실 지금까지 보여준 성적과 업적을 생각한다면 첫 FA에서의 계약규모로는 매우 적어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다만 지난 시즌 후반기에 입은 부상으로 인해 가치가 많이 떨어졌다. 선수이동에 관한 정보를 전문적으로...

202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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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빌리 와그너가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야 할 이유

이미지 클릭 시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SPOTVNOW #스포티비나우 #메이저리그 #MLB 빌리 와그너 Billy Wagner 가 오랜 도전 끝에 마침내 명예의 전당 헌액이라는 꿈을 이루었다. 그는 마지막 10번째 도전에서 82.5%를 얻어 영광스러운 헌액자들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마무리 투수로는 9번째 헌액자이기도 하다. 와그너는 이번 결과에 대해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축복입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와그너는 1993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3순위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지명을 받았고, 1995년 불펜으로 0.1이닝을 투구하며 빅리그 커리어를 시작한 이래 2010년까지 16시즌 동안 최고의 리그에서 활약했다. 하지만 6피트가 채 되지 않는 178cm의 작은 키 때문에 고교 시절에도 별 주목을 받지 못했고, 드래프트 당시에도 디비전3 소속이었다. 그러나 100마일에 이르는 패스트볼과 하드 슬라이더로 당대 최고의 마무리로 활약했다. 와그너가 무시무시했던 이유는 이 강속구를 좌완으로서 뿌렸다는 것인데 좌투수가 된 사연이 재미있다. 원래는 우완이었으나 어린 시절에 팔이 부러지면서 왼손으로 공을 던지는 법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그대로 좌완투수가 되기로 했다는 것이다. 와그너의 통산 성적은 47승 40패 422세이브에 평균자책점 2.31이다. 투구이닝은 903이닝으로 마무리였다는 점을 감안해도 많...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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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2025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결과 정리

이미지 클릭 시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SPOTVNOW #스포티비나우 #메이저리그 #MLB 세계 최고의 야구리그인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든 선수들이 꿈꾸는 자리인 명예의 전당 Hall of Fame 에 헌액될 선수들의 명단이 지난 23일에 발표됐다. 이번에 헌액될 선수로 스즈키 이치로, C.C. 사바시아, 빌리 와그너가 결정됐다. 특히 이치로는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헌액되는 영광을 안았다. 당초 만장일치 헌액 가능성도 예상됐던 이치로는 딱 1표가 모자라 만장일치 헌액에는 실패했다. 이들은 7월 27일에 열리는 헌액 행사에서 공식적으로 헌액될 예정이다. 이들 외에 카를로스 벨트란은 70.3%를 얻어 3번째 도전에 헌액 문턱까지 올라갔고, 8번째 도전을 맞이한 앤드루 존스는 66.2%로 10%p 안쪽까지 접근했다. 그 다음으로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선수는 39.8%의 체이스 어틀리로 나머지 선수들은 아직 갈 길이 멀어보인다. 이치로와 사바시아는 이번이 모두 첫 번째 도전이었다. 지난해에는 애드리안 벨트레와 조 마우어가 첫 턴 헌액의 영광을 안았는데 첫 턴 헌액자가 2명 이상 연속해서 나온 건 2018년(치퍼 존스, 짐 토미), 2019년(마리아노 리베라, 로이 할러데이) 이후 처음이다. 지금까지 첫 턴 헌액자는 62명이다. 와그너는 마지막 10번째 도전에서 82.5%를 얻어 헌액에 성공했다. 마지막 도전에서 헌액에 ...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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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개빈 럭스 트레이드, 주전 자리 청신호 켜진 김혜성

이미지 클릭 시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SPOTVNOW #스포티비나우 #메이저리그 #MLB 개빈 럭스 트레이드, 김혜성에게 미칠 영향은? LA 다저스와 계약한 김혜성의 입지는 어떻게 될까. 처음에 3년 1200만 달러에 계약했다는 소식이 나올 때까지만 해도 김혜성은 유틸리티 자원이나 백업 2루수 정도로 여겨졌다. 연봉 400만 달러가 결코 적다고는 할 수 없지만 돈도 넘쳐나고 인력이 넘쳐나는 다저스에서 이 정도 금액은 껌값에 가까웠기 때문이다. 여기에 무키 베츠와 개빈 럭스가 메인으로 버티고 있고, 미겔 로하스, 토미 에드먼, 크리스 테일러 등 내야 여러 자리를 볼 수 있는 자원들이 이미 많은 상황이기에 김혜성 영입은 추가적인 보험 정도로 보일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지난 6일, 다저스가 럭스를 트레이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상대는 신시내티 레즈였다. 물론 럭스에 대해서는 트레이드 가능성이 전부터도 제기됐었고, 김혜성 계약 이후에 그 가능성을 점치는 기사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이처럼 빠르게 움직였다는 것은 애초에 김혜성 계약과 럭스의 트레이드가 하나의 플랜 속에서 움직였다는 점을 짐작하게 한다. 이제 럭스의 트레이드로 다저스에서의 김혜성의 입지는 한층 굳건해지게 됐다. 이것이 곧 주전 보장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말이다. 신시내티에서 백업 내야수로 뛰게 될 럭스 한 때 다저스 최고 유망주 중 한 명이었고,...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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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저스틴 벌랜더, 샌프란시스코와 1년 계약

이미지 클릭 시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SPOTVNOW #스포티비나우 #메이저리그 #MLB 현역 최다승 투수인 저스틴 벌랜더 Justin Verlander 의 모습을 1년 더 볼 수 있게 됐다. ESPN 등 주요 매체는 벌랜더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계약금은 1500만 달러로 지난 시즌에 받은 4333만 달러의 1/3 수준이다. 부상으로 얼룩졌던 2024시즌 2025년이면 20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벌랜더는 지난 시즌 어깨, 목 등 각종 부상에 시달리며 17경기에 출장해 5승 6패 5.48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90.1이닝을 투구하는 동안 삼진은 74개 뿐이었고, 볼넷은 27개였다. 가장 큰 문제는 바로 피홈런인데 무려 15개로 9이닝당 1.5개였다. 이는 커리어 통틀어 가장 나쁜 기록이다. 2014년에 .275를 기록한 후로 한 번도 .240을 넘긴 적이 없던 피안타율도 .274에 달했다. 역시 커리어 통틀어 가장 나빴다. 단순히 운이 없다를 따질 게 아니라 구위가 하락했음을 보여주는 기록들이다. 물론 기대타율과 기대장타율, 기대wOBA 등의 기록이 실제보다 좋기 때문에 이번 시즌은 다를 수도 있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지만 벌랜더처럼 40대에 접어든 투수들에게 이를 단순 적용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일단 샌프란시스코는 투수 친화적인 홈 구장의 특성 상 벌랜더가 반등할 ...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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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게레로-토론토, 연봉조정 피하고 28.5m 합의… 연장계약은 언제쯤??

이미지 클릭 시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SPOTVNOW #스포티비나우 #메이저리그 #MLB 후안 소토를 놓친 뉴욕 양키스의 쇼핑러시와 코빈 번스의 애리조나 행 이후로 눈에 띄는 대형 계약이 나오지 않고 있는 FA시장이다. 국내팬들에게는 김혜성의 다저스 계약 소식이 주된 이슈였고, 이제 김하성의 행선지만이 남은 상황이다. 이러한 와중에 트레이드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Vladimir Guerrero Jr. 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2850만달러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FA가 되기 때문에 연장계약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지만 일단 이번 시즌 연봉만 결정하는 선에서 마무리되었다. 물론 연장계약 논의는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역대 2위 규모의 연봉조정 금액 게레로는 지난 시즌에는 구단과 합의에 이르지 못해 조정 신청에 들어갔고, 최종적으로 승리한 바 있다. 당시 게레로의 제시액은 1990만으로 구단 제시액 1805만보다 185만달러가 높았다. 이번 2850만달러의 조정 기간 연봉은 역대 3위 기록이기도 하다. 최고는 지난해 소토가 양키스와 맺었던 3150만이다. 1위 후안 소토 31.5m(20224) 2위 오타니 쇼헤이 30m(2022) 3위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28.5m(2025) 토론토가 야심차게 키운 메이저리그 2세 라인업(보 비셋, 캐번 비지오) 가운데 가장...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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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인기 상품으로 떠오른 잭 플래허티의 행선지는?

이미지 클릭 시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SPOTVNOW #스포티비나우 #메이저리그 #MLB 블레이크 스넬, 맥스 프리드에 이어 코빈 번스까지 품절되면서 이제 FA 시장에서 쓸만한 선발투수는 얼마 남지 않았다. 이에 지난 시즌 준수한 성적을 거뒀던 잭 플래허티 Jack Flaherty 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MLB.com에 따르면 플래허티는 현재 최소 5개 팀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크 파인샌드는 샌프란시스코, 토론토, 디트로이트, 시카고 컵스에 이어 볼티모어까지 플래허티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에이스로서 15승을 따냈던 번스가 애리조나로 떠나면서 선발투수가 필요해진 상태다. 플래허티는 2023시즌 볼티모어로 트레이드 되어 9경기에서 1승 3패 6.75를 기록한 바 있다. 샌프란시스코와 토론토는 앞서 번스 영입전에 뛰어들었던 팀들이고, 특히 샌프란시스코의 경우 스넬이 떠나면서 선발 자리가 급한 상태다. 그리고 지난 시즌 대부분을 보냈던 디트로이트의 경우도 타릭 스쿠볼을 제외하면 안정적인 선발투수가 없어 플래허티가 필요하다. 최근 알렉스 콥을 1년 계약으로 영입하기는 했으나 스콧 해리스 사장이 로스터 업그레이드 의사를 밝힌 만큼 영입 가능성이 충분하다. 여기에 컵스도 사사키 로키에 관심을 보이는 등 선발투수가 필요한 상태다. 무엇보다 팀 내 선발 중 좌완이 많기 때문에...

20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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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김혜성, LA 다저스와 3년 계약(1200만 달러) 오타니와 한솥밥 먹는다

이미지 클릭 시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SPOTVNOW #스포티비나우 #메이저리그 #MLB 코빈 번스의 애리조나 행 이후 FA시장 소식이 다소 잠잠한 가운데 한국팬들에게 의미가 있는 계약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키움 히어로즈의 김혜성이다. LA 다저스는 김혜성과 3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계약 규모는 총 1250만 달러이며, 이후 2년에 대해서는 옵션이 걸려있어 옵션까지 실행될 경우 계약 규모는 총 5년 2200만 달러까지 늘어난다. 대략 연봉 400만 정도의 계약인 셈이다. 이에 앞서 테오스카 에르난데즈를 영입하며 라인업에 있어서는 지난해 우승전력을 유지하는 방향을 보여줬던 다저스는 주전급 선수 대신 백업형 수비자원 확보로 전력의 안정을 꾀한 것으로 보인다. 김혜성이 40인 로스터에 합류함에 따라 한 때 포수 유망주로 꼽혔던 디에고 카타야가 지명할당 됐다. 김혜성은 히어로즈에서 8시즌을 뛰며 통산 타율 .304에 .364의 출루율을 기록했다. 7시즌에서 20도루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빠른 발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46도루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시즌에는 .326에 11홈런과 30도루를 기록했었다. 현지 매체에서는 김혜성에 대해 장타력은 떨어지지만 이번 FA 시장에서 2루수 등 수비자원이 풍부하지 못하기 때문에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를 내린 바 있다. ...

20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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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김하성 노리는 다저스, 오타니와 한솥밥 먹나?

이미지 클릭 시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SPOTVNOW #스포티비나우 #메이저리그 #MLB 김하성 노리는 다저스, 오타니와 한솥밥 먹나? 디애슬레틱, 다저스 영입 가능성 보도 FA가 된 김하성이 LA 다저스로 향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포츠 전문매체인 디애슬레틱의 메이저리그 대표 기자인 켄 로젠설은 다저스가 김하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다고 보도했다. 다저스는 지난 시즌 초반 무키 베츠를 유격수로 활용했으나 부상 후에는 다시 외야수로 돌아간 바 있다. 로젠설에 따르면 시즌 막판에 입은 부상만 아니었다면 다저스의 유격수 후보로 김하성이 떠올랐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쟁점은 베츠의 위치다. 베츠가 유격수를 보게 된다면 그가 빠지는 외야 한 자리는 토미 에드먼으로 채워야 할 것이다. 아니면 에드먼을 2루에 둘 수도 있는데, 이 경우 개빈 럭스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베츠를 외야로 보낸다면 에드먼과 럭스로 내야를 채우겠지만 여전히 활용성 높은 내야수가 필요한데, 그 점에서 김하성이 의미있는 자원이 될 수 있다. 그런데 오늘 테오스카 에르난데즈의 계약 소식이 나왔다. 행선지는 역시 다저스. 규모는 3년 6600만 달러로 4년째 되는 해에는 팀 옵션이 있으며 2000만 달러 이상은 디퍼가 걸려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르난데즈가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하고 FA 시장에 나오기는 했지만 지속적으로 다...

202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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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양키스, MVP 1루수 폴 골드슈미트와 1루 계약... 라인업에 MVP만 4명

이미지 클릭 시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SPOTVNOW #스포티비나우 #메이저리그 #MLB 양키스, MVP 1루수 폴 골드슈미트와 1루 계약... 라인업에 MVP만 4명 저지, 스탠튼, 벨린저에 이어 4번째 MVP 경력자 영입 양키스의 행보가 아주 발빠르다. 크리스천 워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3년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나오기가 무섭게 또 한 명의 주요 1루수 FA 중 한 명인 폴 골드슈미트 Paul Goldschmidt 와 계약을 맺었다고 예스 네트워크의 잭 커리가 보도했다. 계약 규모는 1년 1250만 달러로 별도의 옵션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양키스는 2년 전인 2022시즌의 양 리그 MVP를 모두 보유하게 됐다. 엘리아스 스포츠 뷰로에 따르면 양키스는 MVP 경력의 선수를 4명 보유하게 됐는데, 단일 시즌 기준 이는 7번째 있는 일이라고 한다. 애런 저지, 지안카를로 스탠튼, 코디 벨린저, 그리고 골드슈미트다. 이제 양키스는 맥스 프리드, 데빈 윌리엄스, 벨린저에 이어 주요 선수에 대한 4번째 무브를 이어갔다. 윈터미팅 이후 아주 분주한 움직임이다. 각 포지션 별로 필요한 부분을 채우고 있는데 이제는 2루나 3루쪽만 보강하게 되면 내년 시즌을 위한 준비는 어느 정도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워커에도 관심을 보였지만 휴스턴과 계약이 성사되자마자 바로 골드슈미트로 선회하였다. 2009년 드래프트 8...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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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워커 뷸러, 보스턴과 1년 계약(2100만 달러) 다저스 떠난다

이미지 클릭 시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SPOTVNOW #스포티비나우 #메이저리그 #MLB 2024년이 가기 전에 여러 선수들의 계약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다. 후안 소토를 비롯해 윌리 아다메스, 맥스 프리드, 블레이크 스넬 등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들이 계약을 마친 가운데 코디 벨린저와 크리스천 워커의 계약 이후 조시 네일러와 나다니엘 로우의 트레이드, 폴 골드슈미트의 양키스 행 등 중단기 규모의 계약들도 속속 처리되고 있다. 이번에는 LA 다저스에서 뛰었던 워커 뷸러 Walker Buehler 가 보스턴과 1년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이다. MLB.com의 마크 파인샌드 등에 따르면 뷸러는 보스턴과 1년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규모는 2105만 달러로 인센티브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내년 FA를 노리는 FA 재수에 가깝다. 2015년 드래프트 전체 24순위로 다저스의 지명을 받은 뷸러는 지금까지 다저스에서만 커리어를 보냈다. 2018년에는 8승 5패 2.62의 성적으로 신인상 3위에 올랐고, 2019년에는 14승 4패 3.26에 215개의 삼진을 잡아내 사이영 투표 9위에 오르기도 했다. 2021년에는 16승 4패 2.47의 빼어난 성적으로 사이영 투표 4위까지 올랐다. 평균 구속 95마일의 패스트볼과 커터, 날카로운 커브볼로 많은 타자들을 돌려세웠다. 특히 그가 주목을 더 받았던 것은 플레이오프에서의...

202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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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크리스천 워커 영입한 휴스턴의 향후 행보는?

이미지 클릭 시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SPOTVNOW #스포티비나우 #메이저리그 #MLB 크리스천 워커 영입한 휴스턴의 향후 행보는?(오프시즌 소식) 3루수 추가 영입 포기 가능성 높아... 지난 20일(현지시간) USA 투데이는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FA 1루수인 크리스천 워커 Christian Walker 와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계약 규모는 3년 6000만달러로 연평균 2000만 규모다. 이번 FA 1루수 중 가장 주목받는 선수였던 워커가 행선지를 찾음에 따라 피트 알론소에 대한 계약에도 불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계약이 1루수 시장에 미칠 영향과 휴스턴의 속내에 대해 살펴보자. 워커 영입한 휴스턴, 앞으로의 행보는? 지난 시즌 휴스턴 라인업의 최대 약점은 1루였다. 당초 호세 아브레우가 주전으로 나섰으나 35경기 .124 2홈런 7타점이라는 처참한 기록만을 남기고 결국 방출당했으며, 대신 자리를 채운 존 싱글턴은 119경기에서 .234 13홈런 42타점으로 나름 선전했다. 하지만 아무리 잘 봐줘도 그냥 리그 평균이고, 이미 32살에 이 성적이 커리어 하이인 선수에게 휴스턴 같은 컨텐더 팀의 1루 자리를 맡길 수는 없는 노릇이다. 지난 시즌 휴스턴 1루의 WAR은 -1.4로 콜로라도 로키스와 신시내티 레즈 다음으로 나빴다. 앞서 휴스턴은 외야수 카일 터커를 시카고 컵스를 보내고 이삭 ...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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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아레나도, 휴스턴으로의 트레이드 거부

이미지 클릭 시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SPOTVNOW #스포티비나우 #메이저리그 #MLB 거의 공개적으로 트레이드 명단에 이름이 오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놀런 아레나도 Nolan Arenado 가 휴스턴 애스트로스로의 트레이드를 거부했다. MLB.com 등에 따르면 세인트루이스와 휴스턴은 아레나도 트레이드와 관련하여 상당 부분 합의에 이르렀으나 아레나도가 휴스턴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며 사실상 협의가 파탄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르면 현재 3년 7400만달러 계약이 남은 것에 대해 세인트루이스가 15~20m 정도를 부담하는 조건까지 논의가 진전되었다고 한다. 해당 계약 중 10m은 전 소속팀인 콜로라도 로키스가 부담하게 되어있고, 전체 금액 중 12m은 지급유예(디퍼)가 걸려 있어 실제 규모는 60m 정도로 추정되며, 카디널스가 연봉 보조를 해 줄 경우 휴스턴이 부담할 금액은 40~45m 정도로 현재 15m 규모여서 알렉스 브레그먼이 빠져나가는 휴스턴 입장에서는 충분히 해 볼만한 제안이었다. 아레나도가 휴스턴행을 거부한 것에 대해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아레나도는 우승에 도전하는 윈나우 팀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휴스턴이 꾸준히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강팀이기는 하지만 최근 카일 터커를 트레이드로 내보내는 등의 행보에 실망했을 가능성이 있다. 아레나도의 에이전트인 조엘 울프는 "놀런의...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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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벨린저 영입한 양키스의 다음 행보는?

이미지 클릭 시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SPOTVNOW #스포티비나우 #메이저리그 #MLB 후안 소토를 놓친 뉴욕 양키스의 움직임이 재빠르다. 맥스 프리드(선발투수), 데빈 윌리엄스(불펜투수)에 이어 코디 벨린저(외야수, 1루수)까지 데려왔다. 이들에게 줄 금액을 다 합해도 소토에게 주려고 했던 금액의 반도 안 되니 아직까지 총알은 남아 있는 셈이다. 금액과 무관하게 양키스가 채워야 하는 자리는 아직도 많다. MLB.com의 마크 파인샌드가 양키스가 차후 채워야 할 자리에 대해 정리했다. 일단 가장 시급한 건 외야수와 1루수다. 소토가 빠져나가며 우익수 자리가 비었고, 알렉스 버두고의 좌익수 자리도 빠져나갔다. 여기에 앤서니 리조의 옵션을 실행하지 않으며 1루 자리도 비게 됐다. 코너 외야수와 1루수 자리는 팀을 대표하는 강타자들의 자리인데 양키스의 1루는 리그 최악이었으며, 소토가 빠져나간 코너 외야 자리는 황폐해졌다. 벨린저 영입으로 급한 불은 끄게 됐다. 벨린저는 중견수로 뛰지만 코너 외야로도 뛸 수 있다. 그리고 1루수로서의 수비력은 수준급이다. 비록 최근 몇 년간 그의 수비수치가 떨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적어도 보통 수준은 된다. 벨린저의 이러한 멀티 포지션 능력은 이후 양키스가 선수들을 영입함에 있어 유연함을 더해줄 수 있다. 그래서 벨린저를 기본적으로 외야수이면서 백업1루수로 본다면 추가적인 메인 1루수를...

2024.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