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염증(역류성식도염) 아침식단 (양배추 샐러드) 기침원인이 여러가지 있겠지만 기침 오래하면 역류성 식도염도 걸릴 수 있다 하고 알레르기 원인도 있다 하죠 목이 따갑고 아침 밤으로 기침 심해 이빈후과 가니 기침과 알러지약을~ 음식도 약이다 하고 가을부터 겨울이 제철인 만성염증에 좋고 위에도 좋은 양배추를 아침마다 소화 잘되게 살짝쪄서 샐러드로 먹고 있어요 (소화되면 생양배추가 좋고 주스는 혈당을 빨리 올려 ) 낫또 양배추 샐러드 양배추 사과 100g 당근 50g 낫또 50g (양배추 하루 섭취량 150g ~200g 양배추는 100g 그외것은 50g 사과는 100~80g 정도로 섭취했는데 줄여서 먹기도 해 ) 발효음식 낫또와 사과도 같이 꼭꼭 씹어 먹습니다 양배추 씻기 유기농 양배추의 겉을 떼고 양파처럼 깨끗 씻기 (다 자란 양배추는 농약이 많지 않아) 식초물은 아니되옵고 초음파 세척기를 사용 양배추 비타민 u는 심지에 많아 버리지 않아요 양배추 찌기 양배추는 물 끓을 때 140˚ 이하 증기로 1~ 1분 30초 살짝 찌면 영양 손실을 막을 수 있다 해 식감에 따라 초인 1분 찝니다 양배추 먹을 때 올리브오일 발사믹 식초를 잘 썼는데 들기름에 간은 국간장으로 대체 양배추에 매운맛(겨자 와사비) 들어가면 시너지효과가 생긴다 하는데 간을 한듯 안 한듯해서리 먹어요 케일 양배추 샐러드 양배추 100g 케일 50g 당근 50g 사과 70g 고구...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 새해 인사드립니다 소소한 일상을 살고 있는 초이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새로운 시간이 주어져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에서 맛나는 음식 해먹고 걷고 싶음 걷고 자고 싶음 자고 자유롭게 살다 보니 또 365일을 다 채워 올해도 감사히 1년을 보냈음다 2025년 나이 한살 더 먹는 푸른 뱀의 해 새해도 푸른 하늘에 저 연처럼 건강실어 힘차게 날아오르기를 희망해 봅니다 여기에 들어오시는 모든 님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면요리/온국수 (튀김 전복 오뎅우동 소고기 새우 쌀국수 굴짬뽕 해물라면 굴림 만두 떡국 등) 117년 만의 기록적 폭설 내릴 때 옆지기가 빙판에 넘어져 다들 조심하라 했더니 언니는 산에가 나무기둥을 밟다가 넘어지고 동생은 나뭇잎에 미끄러졌다고 다들 뼈는 이상없다 하니 다행 집에서 옆지기가 요양 하기 전 사들인 집 재료로 음식 한 건데 추운 겨울엔 면요리로 따끈한 온국수가 최고라 집콕하며 해 먹은 것과 그전에 해먹은것도 같이 올려봅니다 새우튀김 우동 우동 사리만 사고 가쓰오부시 장국 1:9 물에 다시마 넣고 10분 끓여 우동국물 만들고 빵가루 없어 얼린 쌀식빵 갈아 양파링도 튀기고 육수뽑고 버리는 다시마 꽃 모양 틀로 찍어도 보아ㅎ 새우튀김우동 맛은? 말모 말모 굿!!!!!!! 전복 오뎅우동 멸치 다시마 국물에 오뎅스프 조금 넣어 꼬치오뎅 게맛살 전복 올려 오뎅우동 무 다시마 멸치 국물에 오뎅소스 넣고 오뎅국 해먹고 거기다 우동 넣어 오뎅우동 소고기 쌀국수 무 소고기 사태 삶아 그 국물에 쌀국수 넣고 고명으로 양파 파 숙주 올린 한국식 쌀국수 새우 쌀국수 가쓰오부시 장국 1: 8 국물에 새우 숙주 새송이 넣고 고수 올려 크~ 맛나다 칠리소스도 뿌려 먹으며 다음에 또 해야지 했는데 고수는 호불호 옆지기 크~ 맛나다 그런소리 안해 미나리 깻잎 넣은 쌀국수 소고기 국물에 쌀국수 말아 새우 깻잎 숙주 양파 넣고도 먹어 숙주 양파 미나리 많이 ...
블로그 포스팅은 나의 일기장 올해도 감사히 기록 이제는 건강을 생각해서 소통을 좀 줄여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
집밥 만들기 점심 저녁 메뉴 식단 (이모카세 두부찌개 황태국 오징어뭇국 굴탕 미역국 동태탕 등) 초이 어릴적에는 밥을 해서 이불속에 쑥 디밀어 두었다 꺼내주는 밥을 먹고도 살았다 1980년대 초 결혼할 때는 국산 전기밥솥이 나왔으나 그 당시 혼수로는 최고인 일제 코끼리 밥솥을 장만해 주시고는 신혼집에 들어갈때 밥솥부터 넣어야 한다는 말에 밥솥을 먼저 넣었고 아직까지 우린 집밥을 좋아하는데 요즘은~~ 생각해서 집밥 만든 게 아니고 재료 있는대로 만들기 한 점심 저녁 메뉴 식단 기록입니다 갈치구이조림/ 오징어 뭇국 살아오면서 갈치 큰 거는 옆지기 자식에게 주어 이날은 나에게 주는 선물로 갈치 제일 큰 몸통을 은비늘 벗기고 좋은소금 뿌리고 전분발라(쌀가루 밀가루 그냥도 굽고) 좋은오일에 노릇하게 구워 생강채 간장 맛술 물넣고 살짝 조려 남은 무순과 수제 생강청 담은거 담고 황태머리 다시마 멸치 등 육수물에 무넣고 끓인 오징어 뭇국은 시원해 연거푸 떠먹은 훈제연어 샐러드 샐러드 소스 간단하게 양파는 곱게 다져 소금에 절여 짜고 요거트 레몬 씨겨자 (겨자) 옆지기는 마요네즈 추가 함박은 소고기 돼지고기 반반해서 양파 빵가루 간장 굴소스 파 마늘 많이 해서 반찬없을때 구워 먹어 서리태로 7주일 키워 콩나물 볶음 무 콩나물 황탯국 케일무침과 삼겹살 수육하고 콩나물 뿌리가가 해독제라 키운 콩나물 무 황태넣고 끓여~ 두통 날때 황태머리만 사다 끓여먹...
흑백 요리사에서 본 두부쑥갓무침 두부에 관심 있어서 그런지? 쑥갓 두부 무침이 제일 생각나 두부요리도 되고 쑥갓요리도 되는 두부쑥갓무침을 보고 내 나름대로 만든 것을 올려볼게요 재료 두부 반모 200g 쑥갓 150g 데칠때 천일염 두부 쑥갓 양념 들기름 1 국간장 소금 (맛소금) (국간장 소금 반반 비율) 흑백요리사 두부쑥갓무침 만드는 법 쑥갓이 시들하여 가려서 초음파 세척기에 넣어 3분 세척하고 물에 헹구어 물이 끓을 때 천일염 넣고 (처음부터 소금 넣음 더디 끓어요) 쑥갓 줄기가 두툼한 거는 반 자르고 줄기부터 넣고 숨이 죽으면 쑥갓 잎을 넣고 전기렌지 불 끄고 가열로 익혀 찬물에 씻어 꼭 짜둡니다 두부는 전자렌지에 2분 30초 데우면 간수가 빠져요 채반에 받치어 꾹꾹 수저로 누름 간수가 더 빠집니다 쑥갓은 3cn 정도로 잘라주고 들기름 국간장 소금넣고 조물조물 (맛소금 넣은 더 맛날지 모르겠으나) 초인 이것만으로도 맛납니다 두부에 소금 들기름 넣고 조물하다 합쳐서 조물조물하면 나만의 두부쑥갓무침 만드는 법 완성 (쑥갓 두부 비율은 저 재료만큼 있어서 비율은 맘대로 두부는 취향껏 으깨심) 두부쑥갓무침을 먹어보니 쑥갓향과 들기름향으로 색다르고 씹히는 쑥갓이 부드러운 두부와 잘 맞아 맛나게 한~ 두부를 구워서 해도 좋을 듯 두부 하루 필요량은 100g 정도 100g은 단백질 9~10g 정도고 성인여자 하루 단백질 필요량은 체중에 따라...
오늘은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이라는데 눈은 안 오고 아름다운 동네 겨울 풍경이 절기 대설전에 폭설로 이렇게 변했다 11월 28일 산 가까이 숲세권이라 소나무로 피톤치드 풀풀하고 새들 날고 귀여운 고양이와 토끼 약수터에는 빨간 금붕어들까지 자연 친구들이 모여 살고 꽃과 나무들이 어우러져 등산과 자연 헬스장에서 운동 그 외 체육시설이 많아 사철 아름다운 우리 동네 전날 첫눈이 내리기에 넘~ 아름답다 했는데 이틀 엄청난 강설량으로 눈이 동네를 초토화시켜 12월 2일 산 초입으로 들어서니 쓰러진 나무가 너무 많아 아름다운 동네가 순식간에 재해 위험지역으로 변해 벌벌거리며 바로 집으로~~ 12월 3일 아파트로 산책하려니 나무들이 담벼락을 덮쳐 비 태풍만 무서운 줄 알았더니 폭설도 충격적이더라는 안전한 곳이 없어~~ 12월 6일 엄마 집 가는 산길이 지름길이라 산으로 가는데 나무가 입구부터 막아 걸어갈수가 없어 춥고 바람까지 불던데 버티고 버티다 더 쓰러질 수도 있으니 산은 날씨를 보며 조심해야겠다는 눈 온지 며칠 됐는데도 아직도 스노마겟돈 폭설로 사망 피해도 많을듯하다 12월 9일 춥지만 동네 산책 나가니 눈 맞고 전사한 나무들이 길가에 쭈욱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서 빠르게 속속 작업 중이고 산은 다시 평화를 찾고 하늘은 맑게 개어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내 양지에 중년 여자들이 여럿이 앉아 무슨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까? 그래도 저래...
11월 11일 점심먹방 여동생이 엄마(95세)를 연행하다시피 모셔가서 동생 스케줄대로 주변 단풍놀이 등 10여일을 매일 강행군하시고도 잘 드시고 잘 주무셨다고 오시는 날은 봄날같이 따뜻해 친정먹방 모임으로 점심을 먹고 아파트 아래 개천 맑은 물 보며 걷기도 하고 떨어지는 노오란 은행나무도 감상한 날 10월 16일 김장한 날 전날 깍두기 알타리 동치미하고 쉬었다 하려 했는데 마트서 배추 세일한다고 해 시댁 우리 아들네 김장배추 12포기를 한날 젊어선 무쇠처럼 단단해? 자식 들쳐 업고도 김장을 혼자서 다했는데~ 옆지기가 많이 도왔음에도 마무리 후 옆지기 밥상을 차리는데 몸이 덜 덜 덜 식은땀 해외여행 갈 캐리어 꺼내 논것에 병원 보따리 싸놓고 저번은 유럽여행 취소하고 요번엔 가까운 일본인데도 또 취소로 여행비 두 번 날아가게 해놓고 우울모드로 5일을 집에만 이젠 김장도 아닌 듯ㅠ 10월 22일 동네산책 6일째 되는 날 밖으로 나오니 아파트서 국화 전시회 하고 동네를 산책하는데 은행잎은 거의 떨어져 바닥 뒹구나 놀이터 단풍은 찬란했다 아파트 단지 화원에 오니 수탉의 벼슬같아 계관화라 부르는 맨드라미는 그리 예뻐하지 않는데 이날은 뽑혀 나무에 누가 걸어두어 짙은 빨강이 더 섬뜩하다 우리 삶도 결국은 11월 25일 동네 단풍 마트를 평지로 안 가고 피톤치드 산길로 통통거리며 내려가 사진보다 허얼씬 더~~ 이곳도 단풍이 화려해 목 부러지게 위로...
From, 블로그씨 11월 28일 블로그씨는 요즘 집밥을 자주 만들어 먹어요. 따뜻하고 맛있는 집밥 한 끼를 사진과 함께 공유해 주세요! 초이네는 집밥을 좋아해서 매일 만들어 먹는데 아침은 샐러드 위주로 먹고 점심 저녁으로 먹는 집밥은 단백질 식단 위주로 간편식 사서 바로 해먹기도 하지만 해먹을 시간이 많은 주부라 제철 재료를 사다 때론 텃밭에서 뜯어와 집밥을 잘 해먹는답니다 집밥 한 끼를 모아 사진과 함께 올려볼게요 생선 반찬 모음 (콩나물 키워먹기 콩나물국 등) 갈치는 은비늘 벗겨 소금 뿌려 두었다 전분가루(쌀가루 밀가루) 입혀 노릇 구워 수제 생강초와 고수랑 같이~ (고수는 쓰고 남아서) 콩나물은 요즘 키우기 좋은 온도라(18~23도) 키워 먹는데 메주콩을 전날 불려 아래 구멍 난 통에 햇빛 가리고 하루에 3~4번 물주고 6~7일 지나 먹을 수 있는데 파는것 처럼 통통하게 잘돼ㅎ 1주일에 한번은 콩나물 먹는 날ㅎ 멸치 황태 다시마 국물에 콩나물국 끓여 갓 지은 김이 모락모락한 렌틸콩밥과 같이 콩나물무침은 서리태 콩으로 키웠더니 콩나물 머리가 크나 더 고소해 황태뭇국은 멸치국물에 끓여~ 잡곡밥이 좋다지만 요즘 밥맛이 없어 쌀밥을 주로 먹는데 밥그릇이 커 보여도 밥은 100g 정도 성인 밥 양의 반 고들빼기가 써서 약한 소금물에 3일 삭혀 (고추가루 액젓 파 마늘 생강 찹쌀가루풀 양파당 넣고 버물) 양파당 만들기는 양파 채썰어 물넣...
미국 OITF 행사로 포항 죽장연(된장)에서 포항시장 오뚜기회장 백반기행 허영만 펀스토랑 류수영 요리연구가 노영희 홍신애등 국외 저명인사 150명 야외식사로 후니킴세프가 요리를 선보이며(11월9일)전통 발효식품 된장을 세계로 전파했다 이날 미국 OITF 오너이자 창립자도 참석했는데 글로벌 관광 식음행사인 Outstanding in the field는 전세계 각나라에서 나는 생산물 소재로 식사하는 투어행사로 아시아에서는 일본이어 두번째로 포항 죽장연에서 열렸다 한다 동영상 편집할줄몰라 그대로 올려~ 포항 상사리 골짜기에 위치한 죽장연은 포항지역에서 생산하는 콩으로 자연과 세월 이외는 아무것도 안넣은 전통 명품발효식품 된장회사다 후니킴세프 요리 사진은 안찍었다해 아쉬웠다 (남동생은 죽장연 초대받아 형제카톡에 올린 사진 2장뿐 누나가 블로그 하는줄도 모름) https://jookjangyeon.net/ 국내산 된장 죽장연 - 죽장연 죽장연은 100% 지역에서 생산되는 콩과 고추를 지역 농협을 통해 매입해 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200m 지하에서 끌어올린 물을 한번 더 정제하여 장을 담고 있습니다. jookjangyeon.net 오뚜기회사서 죽장연 된장으로 빠개장면을 봄한정판으로 출시하고 이어 빼개장 된장국 출시한 제품인데 빠개장뜻은 발효시킨 메주를 빠개 고추씨와 보리쌀넣고 만든 된장이란다 빠개장면은 황토서 키운 냉이와 새우 바지락이 들어...
생노 병 병 병 병 병... 오장이 다 병을 달고 살아도 웬만해선 병원 안 가는데 젤 자신있는 눈도 요즘 침침하여 안과에 가서 이것저것 다 검사해 보니 괜찮다네ㅎ 어제는 김장 나누어 반 하고 오늘은 컴켜고 뚫어지게 쳐다보며 간단한 아침식사 메뉴를 포스팅해봅니다 파프리카 먹기위해 구운 파프리카에 소고기 채소넣고 밥을 볶아서 넣으니 파프리카가 아삭아삭 단호박 스프와 같이 채소 과일은 유기농 잘 사서 농약 등 유해물질 제거하는 초음파 채소 과일 세척기 사용 작은 쌀식빵 구워 치즈 올리고 닭가슴살 채소과일 샐러드 소스없이 그냥 먹어 채소는 5가지 이상 색을 골고루 먹으라네 쌀머핀을 구워 치즈 넣고 닭가슴살(100g)은 쪄서 냉동시켜 나온 것을 해동 30분 해서 굽고 소스는 키위 반개만큼 파인애플도 같이 썰어 갈았는데 소금 단맛 신맛 추가하면 더 맛나 (소스로는 요거트소스 타르타르소스 오리앤탈소스 발사믹식초소스 케일 파인애플 소스 발효과일소스등 있는대로 해먹기도 하나 혈당에 신경쓰여 그냥도 잘 먹어) 방울토마토는 베란다서 딴 건데 끝물로 나온거라 작아 떡갈비 버거는 쌀머핀 굽고 한우 투풀 소고기를 양념 ( 간장 설탕 맛술 파 양파 마늘 쌀가루 조금) 많이 치대서 구워 머핀에 씨겨자 바르고 양상추 파인애플 치즈 고기 양파 올려 입 크게~~~ 큰 새우를 옆지기가 사와 새우에 밀가루 계란 빵가루 씌어 튀기고 양파 피클 계란 마요 겨자넣고 타르타르소...
노는 즐거움 먹는 즐거움 (10월 12일 ~11월 5일) 10월 12일 송파 헬리오 시티 간 날 송파 9510세대 헬리오시티에 사는 사촌 언니네 집에 놀러 가서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뷔페식당 카페를 가니 뭐든지 크고 저렴 주변에 지하철 탄천 석촌호수 가락시장 삼성병원 다 가까이 있어 개인적인 생각으로 내가 살고픈 헬리오시티나 단점은 아파트가 너무 높아 롯데월드 근처에 아들 초등전에 몇년 살았을 적에는 헬리오시티쪽은 낙후된 곳이었는데 신혼때 살던 개포동 아파트도 재건축되고 방이동도 재건축되고 오래 살던 대치동도 언젠가는 하겠지 10월 14일 친구 만난 날 멋진 고등학교 동창 친구를 만나 전복 비빔밥과 갈치조림 시켜 점심먹고 카페서 수다 오래오래 만나고픈 친구 10월 22일~24일 부여 보은 여주 가을여행 부여박물관 정림사지오층탑 궁남지 낙화암 백제문화단지 좌구산휴양림 속리산 법주사 강천섬 간 날 다시 먹으라면 송이해장국 10월 31일 동생네 집에서 여동생이 다시 서울로 이사해 간 날 기름진 방어와 도미 회인데 바로잡아서 팩에 넣은 숙성회를 처음사와 큼직하게 썰어 남자 3인분이 술상이 저거 다ㅎ 엄마와 우리는 식탁에서 따로 해서 회 고기 실컷하고 콩나물국은 태어나 제일 시원 맛나게 먹은 동생만의 비법이~ 바로 앞산으로 제부가 안내해 올라가 맛있게 먹어~~ 누가 저래났는지 또 먹었지ㅎ 서울이지만 깊은산에 들어온 듯 데크길이 길고 좋더라 ...
가을여행으로 부여 보은 증평 찍고 집으로 올라가는 길 오후 4시 넘은 시간에 여주 강천섬 주차장에서 내려 한강 6경(바위늪경)이라는 강천섬유원지로 들어갔다 강천교를 건너 뒤돌아보며 저기가 강천섬? 그러기는 다시 뒤를 돌아 한강을 보며 강천섬 안으로 더 들어가 가을 정취 갈대도 보고 여주 강천섬은 길게 뽀족한 모양의 섬으로 강천섬 면적이 약 20만평이란다 강천섬 잔디관장도 엄청 크다 한강을 끼고 산책하면 좋을 듯 미루나무들이 쭉쭉 뻩어 만보를 안 넘기기 위해 저 미루나무 주변서 목적도 없이 핸폰만 눌러대 해야만 하는 일도 아닌데 (그리고 어제 오늘은 내 몸이 마르고 닳도록 하루종일 포스팅에 매달려 정리하느냐고 산책도 못 나가ㅠ 그래도 머리는 가끔 굴려야지 그것도 안하면~~) 강가로 가니 캠핑장인 듯 한강보고 물멍하고 있자니 노벨상 한강이 머릿속에 맴돌아ㅋ 강천섬 은행나무는 퍼랬고 (2024년 10월 24일) 상태는 잎이 좀 마른 듯 11월 넘은 지금쯤은 멋질까? 은행나무 길도 걷다가 동생과 쉬고 있는데 두 남자가 저 멀리 끝까지 가서 오라고 아래 사진을 날린다 에구구구~~ 네발로도 못걸어유ㅠ 이젠 집으로 돌아갈 시간 가서 쉬면 ~ 또 여행을 떠나고 싶겠지 2박 3일 여행 중 마지막이 강천섬 동생네와 가을여행이 즐거웠고 새로운 활력을 찾으며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란 티브이 영화를 보았다 소중한 순간이 오면 따지지 말고 누릴 것 ...
여동생이 부여 가까운 휴양림을 보고 속리산 가까운 휴양림을 보았는데 좌구산 휴양림 별무리 하우스 3인실 두 개만 있다고 해 생각할 겨를도 없이 2방 2개를 예약했다고 가는날 비가 종일 내려도 부여 역사탐방을 하고 공주는 못보고 어둑해서 좌구산 휴양림(휴양랜드)으로 간 날인데 체크인하니 숙박비 50% 환원 상품권을 주더라는 세뱃돈 받은 기분 이런 일 첨이야ㅋ 다들 환호성 지르며 더 묶고 가야해ㅎㅎ (10월 22일~24일) 아침에 별무리하우스를 찍은 전경 밖에서 바비큐도 할 수 있고 식당과 매점이 있어 편리 아침에는 속리산 법주사를 다녀오고 저녁엔 좌구산 천문대를~~ (8시부터 9시 30분 예약 ) 좌구산 휴양림 별무리하우스에서 위로 10분 ? 올라가면 천문대~~ 좌구산 천문대 전날 비오고 이날은 흐려 우리뿐인가 했는데 가족 한팀 더 온듯 2층으로 올라가 스페이스 랩에서 우주 관련 이야기를 듣고 플라즈마에 손도 대보고 ~~ 1층 천체 투영실 천장 큰 동그란 둠을 쳐다보며 누워 가물가물한 상태로 설명을 듣다가 사진 찍는 시간을 줄 때 눈을 번쩍ㅠ 누워서 몇 장ㅋ 3층 관측실로 이동 에고 추워라~~ 선으로 가르켜더니(왼쪽) 운좋게 토성이 보인다고 천체 망원경을 보니 토성이 동그랗게만 보였다 관측실 컴컴한 곳을 찍으니(오른쪽) 감기 걸릴까봐 혼자 슬그머니 1층으로 내려왔는데 동생이 토성을 보았는데 신기한 듯 호~~~~ 토성을 보다니 둘레가 반...
전날은 종일 비로 추웠고 이날은 아침까지 비라는데 개었다 좌구산 휴양림에서 아침 일찍 법주사 가기 위해 나와 휴양림 근처 저 정자로 올라가니 삼기저수지가 보였다 사진보다 더 멋진 삼기저수지 클로즈업해서 찍어보고 1시간 달리고 달려 보은 속리산 법주사 단풍보러 와 주차료 5000원은 나갈때 지불 입장료는 무료다 법주사는 신라 진흥왕 14년 때 창건된 사적명승으로 속리산 국립공원은 산악형 공원에 속한다 한다 소형 주차장에 내려 좀 올라오니 호서제일가람이란 편액이 걸린 일주문이 보여 (호서제일가람은 호서지방 최고의 사찰이란 뜻) 속리산 자연관찰로 세조길로 들어가니 아침 숲내음이 넘 상쾌 왼쪽이 법주사 가는 길 오른쪽이 세조길 세심정 가는 길 속리산 법주사 들어가는 길 단풍은 많이 들지 않았지만 다리 위에서 물소리 들으며 보는 맑은 개울은 황홀 그 자체 흐르는 물을 보다가 문을 통과하니 크나큰 바위가 있어 이리저리 핸폰눌러~ 법주사 마애여래의상 보물 제 216호 사리각옆 추래암 암벽에 조각되어 있는 불상 바위 위도 보고ㅎ 다시 천왕문으로 들어가니 불법을 수호하는 외호신인 사천왕상이 모셔져 있어 못하나 안 박고 세운 유일한 목탑 팔상전(국보 55호) 부처님 일생을 8단계로 나누어 그린 그림이 있어 팔상전이라고 한단다 우리가 들어갔을 때는 법주사에 아무도 없더니 갑자기 관광객이 많아져 법주사 대웅보전 옆문이 열려있어 우측불상도 찍어보고 속리산 ...
부여 가볼만한 곳으로 아침 일찍 두시간 넘게 고속도로 달려 부여박물관 정림사지 궁남지 들려 근처서 점심먹고 낙화암가고 백제문화 단지까지 왔쓰 백제문화단지는 백제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조성된 역사테마파크 관광지로 백제의 사비궁 능사 제향루 위례성 고분공원 생활문화마을 역사문화관등 (카다로그 참조) 제 1주차장에 주차하고 (왼쪽 화살표부터 ) 매표소서 입장료 끊고 정양문 입구로 들어가면 사비로열차 전기어차도 운행하나 우천시라 그런가 안보임 동생과 초이는 제향루 전망대 가서 백제문화단지를 한눈에 보기만 하자 했는데 65세 이상은 무료입장이나 동생은 입장료 6000원 내니 아깝다고 걷기 시작 (주차는 무료) 백제의 궁궐 사비궁 사비시대의 왕궁의 모습을 최초로 재현한 곳 동궁 서궁으로 조성 백제의 사찰 능사 5층 목탑 성왕의 명복을 빌기 위한 백제 왕실 사찰로 원형 그대로 재현 목탑 높이가 38m 희망의 종이 가득 제향루 전망대 가는 길에 백제의 고분공원이 있고 계단타고 제향루 올라가니 백제문화단지가 한눈에~~ 백제의 탄생 위례성 백제 건국 초기 한성기 도성의 모습을 재현 백제 인물열전 생활문화마을 백제시대의 신분별 주거유형및 생활모습 재현 우중충한 가을 날씨로 하늘은 내내 잿빛이고 비는 갑자기 쏟는 비로 변해도 우리의 젊은 날로 착각하며 좀머 씨 같은 4사람이 우산쓰고 깔깔대며 미친듯이 활보 비오는날 이렇게 걷기는 처음ㅋ 대나무...
여동생이 느닷없이 부여로 역사탐방 가자고 한다 축제는 시작 전이거나 끝나고 단풍은 물들기 직전인데 단지 휴양림 빈곳이 있어서라고 콜~ 했더니 그날 빗님이 오신다네 이때라도 안보면 한 살 더 먹어 한 차로 7시에 출발 하자하고 먹을것을 준비하고 부여 가볼 만한 곳으로 동생네와 우리가 가을여행을 떠났다 맨 처음 도착은 국립 부여박물관 관람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 어린이 박물관은(온라인 예약제) 휴관일 월요일 매년 1월 1일 설날 및 추석이란다 주차장/ 박물관 무료 1 부여의 선사와 고대문화 2 사비백제와 백제금동대향로 3 백제의 불교문화 4 기증으로 빛난 문화유산 사랑 1층에 4 전시실로 작은 박물관이라 좋았다 갈 곳이 많으니ㅋ 가운데 유리 진열장 이건희 회장이 기증한 전 논산 청동방울 일괄 호자 이동식 남성용 소변기 아래 대소변 용변기 백제금동대향로 향을 피워 나쁜 기운을 막는 도구로 받침은 용이 위로 날아오르는 모습 향로 몸체는 연꽃 봉오리처럼 위는 하늘에서 날아온 봉황을 묘사 마애불과 서산마애삼존불 찍고 싶은 거만 찍었고 해설사 안내 따라다니다 시간이 없어 패스 비 와서 우리뿐인가 했는데 사람들이 있었고 바로 아래 정림사지 오층탑은 걸어가도 되는데 걸음수를 줄이기 위해 차를 타고 내려갔다 정림사지 5층석탑(2경) 정림사지 박물관 무료입장/ 무료주차 3월~ 10월 9시~6시 11월~2월 9시~5시 (휴무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
여의도 불꽃축제를 보고 다음날 양화 한강공원 주차장 3에 주차하고 선유교 다리를 건너며 양쪽 한강을 보며 걸은 날이다 선유도 공원 양화대교 중간에 위치한 선유도공원은 과거의 정수장 건축구조를 재활용하여 국내 최초로 조성된 환경재생 생태공원 이자 물의 공원이라고 쓰여있다 우수(빗물) 방류 밸브 선유정수장 당시 많은 빗물 유입 시 내부에 있는 빗물을 한강으로 방류할때 사용했던 우수방류 밸브란다 초이를 일렬로 맞아주는 저 나무 포플러 나무라 불렀는데 판문점 만행 사건으로 미류나무로 부각? 헌데 나무에 주사 맞은 자리? 오랫동안 링거 맞은 친구의 팔이 저랬다 최고의 날은 살아있는 날 선유도공원 이야기관으로 가니 밖에 피아노가 있는데 남성분이 치고 있었고 피아노 소리 들으며 안에서 저것만 보고 나와 가을에 예쁜 핑크 장미가 피었다 의자가 허전하여~~ 선유도 원래는 섬이 아닌 육지에 붙은 봉우리로 1978년 정수장이 세워지면서 옛 모습을 잃어 2002년 공원 조성을 완료하고 다양한 재생 공간으로 볼거리와 휴식처를 제공한다는 선유도공원 이야기를 읽어보았다 뒤로 아담한 온실 두개가 있는데 무슨 꽃이여? 바나나 과일이 힘 자랑 이곳은 정화된 물로 만든 물놀이 공간이고 저 멀리 온실 앞이 수질화 정원이다 감나무가 익어가는 걸 보니 구경 다니기 좋은 계절 양화대교와 성산대교를 볼 수 있는 한강뷰 선유정으로 가서 아래를 보다가 저게 뭐임? 불꽃축제 끝나고...
가을 나들이하기 좋은 하늘공원을 보고 온 날 난지천공원 유료주차장서 나오면 맹꽁이열차 매표소가 나온다 일반 왕복요금은 어른 3000원 편도 2000 어린이 2200 편도 1500 65세 이상/ 장애인 요금은 왕복 2200 편도 올라갈때 1500원 (초이는 왕복/옆지기는 편도) (노약자 장애인 어린이는 타는게 편해 ) 하늘공원 (1.4km) 10시부터 6시까지 수시 운행 또는 10~20분 (상황따라 탄력적으로 운행) 11시 조금 넘어갔는데 전동차 3대 보내고 탔는데 맨 뒤로 타 월드컵공원은 평화의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 4개의 공원으로 나누어졌는데 언젠가 이곳에 쓰레기를 갔다 붓더니 오랜 세월을 다져 산이되고 훗날 아름다운 하늘공원이 되는 것을 오가다 그 과정을 다 보고 살았다 억새숲 가을로 들어가니 그리 높지 않은 하늘공원의 억새가 백발머리로 하늘하늘 날리며 내게로 인사하며 나를 품어 반백발 초이도 억새에게 인사를ㅎ 새 한마리도 있군ㅎ 잘 있었니? 10월 7일 억새의 풍경이다 옆지기 사진 한장 찍어주고 억새 숲길로 사라져ㅋ 억새와 갈대 어떻게 다를까? 억새는 산 또는 들이 자생지 잎이 날카로워 손에 상처입기 쉽다 줄기에 속이 차있고 키 1~2m 개화 9~10월 자주빛을 띤 황갈색 또는 은빛 갈대는 습지나 강가 줄기에 잎이 어긋나기를 한다 줄기는 비어있고 키 3m 개화기 9~10월 색은 갈색 한가지 안 사실 억새 줄기에 속이 ...
여의도 불꽃놀이 축제는 처음시작? 한 20여년 전 인가? 가보고 해마다 불꽃놀이가 돌아와도 관심없다가 아들네가 3박 4일 여행 가는데 4일날 밖에 시간 안돼 불꽃놀이 축제를 같이 못하고 보시려면 하루 전에 오셔서 주차하면 편하다고 친정과 시댁식구가 생각났으나 언제나 시댁을 우선 순위로 살아 시어머님과 고모를 부르니 동서네가 생각~ 그래서 어머님 생신을 당겨서 하자하고 중식당을 예약하고 음식을 준비하고 바리바리 실어 뭉뜬기분으로 아들네 집으로 떠났다 10월 4일 먼저 4명만 모여 유명 쌀국수집에서 소고기 쌀국수 돼지고기 완자 넴느엉 점심한정 숯불 모둠구이를 고모가 시켜주었다 점심을 맛나게 먹고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으로 go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은 여러번 갔어도 박물관 뒤쪽 소정원은 안가보았는데 등나무 정자서 커피 마시자 하며 커피사러 간다기에 어미님 좋아하시는 믹스커피를 가져가 타 드리니 어머님 하시는 말씀 믹스커피를 마셔서 오래 사나 봐ㅎ 하루에 6잔이 기본이었어 97세 어머님 지금은 줄이셨다지만 이날은 이 시간까지 2잔째 걷기 힘들어 하시는 어머님 걸을때까지 걸어 보자며 박물관 1층을 거의 다 관람하심 집으로 돌아와 한강을 보니 바지선이 바로 앞 중간에 떠있어 다들 불꽃놀이 명당일세ㅎㅎ 간단하게 고기넣고 콩나물밥하고 아침엔 피자와 샐러드 구운계란과 요구르트 10월 5일 한강 산책 나갔다가 여의도 불꽃놀이 1번 2번이 다 보이는 명당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