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탕
220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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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음양탕 효능 8가지

끓인 물과 차가운 물을 반씩 섞어 만든 음양탕은 몸의 음양균형을 조절하고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음양탕은 만성 소화불량, 신경성 위염, 과민성 대장, 변비, 습관성 설사 등의 증상이 있는 허약체질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음양탕을 만들 때는 양기가 넘치는 뜨거운 물을 먼저 붓고, 음기를 머금은 차가운 물을 나중에 부어야 합니다. 음양탕은 대류현상에 의해 물이 급격하게 섞이면서 와류를 일으켜 물의 활성도가 최대한 높아지도록 만들어서 위장관의 청소 효과를 발휘하는데, 아침 식전 공복에 마시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 cherstve_pechivo, 출처 Unsplash 음양탕 효능 1. 소화 기능 개선 음양탕은 위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소화 기능을 개선해 만성 소화불량이나 신경성 위염, 과민성대장, 변비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2. 혈액 순환 촉진 음양탕은 혈관을 확장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해 수족냉증을 완화하고 혈압을 낮추며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신진대사 촉진 따뜻한 물과 차가운 물이 몸의 음양 균형을 조절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4. 면역력 강화 음양탕은 체온을 높이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nate_dumlao, 출처 Unsplash 5. 피로회복 음양탕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몸의 피로를 풀어주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20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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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탕 효능

오늘은 이온수와 함께 매일 아침 공복에 마시고 있는 음양탕을 소개합니다. 동의보감에는 물의 성질과 기운의 특성을 무려 33가지로 구분했다. 얼핏 물은 그저 물인 것 같지만 음양학에 정통했던 우리의 선조들은 물이 제각각 다른 기운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 물에는 화학성분 외에 천지자연의 정신이나 감정 그리고 인간의 미세한 마음까지도 기운으로 녹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용도에 맞춰 사용하도록 했다. © HeungSoon, 출처 Pixabay 먼저 생기(生氣)를 듬뿍 머금은 물, 말 그대로 살아있는 물을 예를 들면 정월에 내린 눈 중에서 남향받이에 쌓였던 눈 녹은 물인 납설수(臘雪水)는 숙취와 황달 치료에 썼고, 가을에 백가지 풀잎에 맺힌 이슬을 모은 추로수(秋露水)는 목이 마르는 소갈증을 낫게 하고 몸을 가벼워지게 한다고 했다. 그런가 하면 늦가을 서리가 녹은 물은 동상(冬霜)이라 하여 과음 후 얼굴이 벌겋게 되거나 화끈거리는 현상에 특효가 있고 감기로 인한 코막힘 등에도 좋다고 했다. 살아있을 뿐 아니라 활기(活氣)가 넘치는 물도 있는데 맑은 개울물을 떠다가 항아리에 붓고 바가지로 그 물을 퍼올렸다가 쏟기를 반복한다. 정성을 들여야 한다. 그래서 물 위에 거품 방울이 가득 생기면 완성된다. © aaronburden, 출처 Unsplash 또 물로 만든 보약도 있는데 이 물이 오늘 소개할 음양탕이다. 음양탕 효능 음양탕(생숙탕)은 ...

2021.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