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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음료는 무조건 아이스가 취향! 이웃님들은 어떠세요?^^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아메리카노)'란 말도 있잖아요.ㅎ 천예도 얼죽아 이다보니, 집 냉장고 냉동실에 얼음이 늘 365일 있는데요. 얼린지 며칠 된 얼음들은 냉장고 속 냄새가 베어 정말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그때그때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 제빙기를 알아보았는데요. 가격, 그리고 어차피 집에서 사용하는 거니까 대량보다는 딱 그때 그때 필요한 만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미니제빙기로 선택을 하였는데요. 바로바로 샤요미 제품입니다^^ ROZI&CONAIR 콜라보레이션 제품이고요. 중국어 설명서와 중국어 조작부가 아닌 한국형 플러그에 한국어 설명서, 한국어 조작부 제품이라 사용하기 편리하면서요. 가격은 배송료까지 합쳐서 7만원대로 대박 착하답니다. 주문은 지쇼퍼(Gshopper)에서 했는데요. 지쇼퍼는 20개 국가 및 지역에서 온라인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플랫폼 회사로 싱가폴 회사입니다. 해외배송의 경우, 배송이 정말 오래 걸리거나 배송상태가 좋지 않거나 한 경우가 많은데, 지쇼퍼의 경우 배송도 빠른편이고, 몇가지 만나보았는데, 전부 배송상태도 정말 좋았습니다. 배송 후, 박스를 열어보니 스티로폼 완충제가 있어서 뻑뻑해서 잘 꺼내지지가 않아서 좀 더 쉽게 꺼내고자 위 사진처럼 저렇게 뉘어서 제품을 꺼냈는데요.;;;;; 여기서 집고 넘어가야할 것!!!! 제빙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