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지원 엄마가 사랑하는 기탄교육 덕분에 우형제는 다양한 학습지 워크북을 경험한다, 아이들에게도 취향이라는 것이 있고 아직은 학습이라는 단어보다는 다양한 체험을 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그 안에서 나 역시 내 아이를 알아가는 과정을 함께 배워가고 있다. 올해 6살, 아직 생일 전이니 만 나이 4세 형아는 수셈떼기 4과정까지 마쳤다. 매일 한 장 때로는 두 장 본인의 기분에 따라 자유롭게 진행하는데 앞면은 그림 색칠 스티커를 이용해 놀이 뒷면은 연산 문제가 가득하니 누가 봐도 너무 많은데.. 하는 표정이랄까ㅎ 표정과 함께 길어지는 문제풀이 시간,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었어도 그래도 해보자 하며 함께 앉아있겠지만 지금은 매일 본인이 해야 할 학습을 꾸준히 스스로 한다는 것에 초점을 두고 아이에게 흥미를 갖는 6세 학습지로 바꾸어 보기로 했다. 숫자공부, 숫자놀이에 좋은 5세 워크북 유아 학습지 추천 수셈떼기 숫자공부, 숫자놀이에 좋은 5세 워크북 유아 학습지 추천 수셈떼기 우리 5살 멋진 형아의 하루 루틴 중 한 ... m.blog.naver.com 기탄교육 수셈떼기 > 기탄 사고력 수학, 기탄수학으로 학습지 변경! 학습지 변경은 기존 학습지를 모두 마치고 전권 세트보다는 단권으로 구매 후 아이를 지켜본 뒤 계속 진행 여부를 정한다. 먼저, 아이에게 형아라서 책이 바뀌었어 아가보다 크기는 작지만 두 권이고 더 어려울 수도 있...

엄마표 미술놀이, 불어 불어 불어펜 엄마표 미술놀이 보다는 아이들의 난장판 시간이라 일컫는 우형제가 좋아하는 엄마와 미술시간🎈 엉아가 미술 학원을 다닌 뒤로는 집에서는 한동안 쉬었던 엄마표 미술놀이 겨울 동안 잠시 미술을 쉬고 있는데 아이들이 그림 그리기가 하고 싶다는 허허 나 왜 행복하냐ㅎ 아이들 만화 프로를 볼 때 자주 광고가 나와ㅎ 엄마도 궁금했던 불어 불어 불어펜~ 그래, 솔직히 사고 싶지 않았다.. 뭐랄까 엄마의 그 느낌이.. 무언가 뒤처리를 많이 해야 할 거 같은 엄마가 힘들어질 거 같은 느낌이 팍팍ㅎ 그렇지만, 우리 아가가 "엄마 나 물감놀이하고 싶어~ 아니다 불어 불어펜 하자!" 광고가 이렇게 무섭습니다ㅎ 아이들이 내용물도 모르고 정확히 사용법도 모르면서 불어 불어 불어펜~ 하며 노래를 부르니 엄마는 이미 준비한다🤣 내가 구매한, 지구화학 불어펜 12색 포함된 싸인펜의 개수에 따라 가격에 다른데 우리는 주말 아이들과 마트에 들렀을 때 구매했지만, 로켓 배송이 훨씬 더 저렴하다! 불어펜 12색과 종이 스텐실 도안, 두꺼운 도화지에 사인펜을 입으로 후후 불면 스프레이 형태로 퍼지면 도안대로 멋진 그림이 완성된다. 도안을 뜯는 것부터 쓰레기가 많이 나온다ㅎ 각자 마음에 드는 도안을 고른 뒤 스케치북에 도안을 붙이는 것도 좋고 나는 큰 달력 뒷면을 이용했다. 테이프로 살짝 고정시켜준 뒤 각자 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대로 달력...

서울형 키즈카페 머니 사용 가능, 4세 아기와 퐁퐁플라워 건대 키즈카페 36개월 4살 아기와 관람한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 36개월 4살 아기와 관람한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 우리 소중한 둘째 아가의 세 번째 생일 예쁘고 소... blog.naver.com 36개월 4세 인생 신나게 즐기는 우리 아가❤️ 엉아는 유치원 등원 후 엄마와 엉아 몰래 데이트하는 우리 소중한 아가, 뽀로로 극장판을 한편 끝내고 키즈카페 오픈 시간에 맞추어 가 보자! 퐁퐁플라워! 건대 부근에 키즈카페가 몇 개 있는데 당연히 우리 우형제는 대부분 다녀왔지만! ㅎ 퐁퐁플라워는 키즈카페 중에서도 형아들이 많은 곳이라 첫째가 지금 아가보다 어렸을 때 가서 형님들에게 힘으로 밀리다 보니 조금 방문하기 조심스러운 곳 중 하나였다. 이미 엉아는 요리조리 피해 가며 잘 노는 곳 중 하나로 친구들과 놀러 가는 곳인데 아가는 조심스러워 계속 미루고 있다 36개월 4살 기념으로 가 보자! 하는 마음에 아가랑 손을 잡고 오픈런!!:) 퐁퐁플라워 건대센터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272 건대스타시티몰 B1층 초딩 형님들의 계속되는 긴 방학으로 이미 줄 서 있는 형님들 사이에서 묵직함으로는 너희들에게 밀리지 않는다는 포스로 굳건하게 자리 지키며 줄 서는 아가ㅎ 기특하다! 기특해🤣 직원 등장과 함께 잠긴 문이 열리면서 우르르 엄마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무서운 초딩 형님들...

올해도 만난, 2025 스타벅스 럭키백 올해도 기대보다는 의무감에?! 스타벅스 럭키백을 일찍부터 구매한 남편ㅎ 언제부터인가, 왜일까ㅎ 스타벅스 럭키백에 큰 기대를 내려놓았고 이제 사지 말아~라고 말하지만 이번에는 내가 먼저 오빠 사!라고 말했는데 가방이ㅎ 너무 귀여워서😆 이걸 어디 들고 다니지 할 수 있으나 이런 보부상 큰 가방은 아가들 기저귀 가방으로 딱!! 기저귀를 안 차는 5살 3살.. 왜 아쉽지ㅎ 기저귀 아니더라도 아직은 아가들과 외출 시 필요한 것들은 챙기기에 큰 사이즈의 가방이 좋다, 특히 여행을 앞두고 이것저것 마구 담을 수 있는 보부상 가방 딱이지 뭐~ 막 사용하기도 좋아서ㅎ 나, 나이 들어가 보다 예전에는 스벅 가방을 뭐 하러 이랬을 텐데.. 아줌마가 되니 좋다고 이런다ㅋㅋ 아 갑자기 나 왜 슬프냐ㅠ 기대를 하지 않아서일까 2025년 스타벅스 럭키백 구성품이 마음에 든다 저 가방은.. 아가들 장난감이 되겠구나 싶고ㅎ 늘 보냉백에 럭키백을 담아주고 재고떨이 기분은 어쩔 수 없겠지만.. 그래도 마음을 비우고 바라보면 이 또한 만족스러우니 그냥 그렇게 생각한다, 한참을 보던 남편이 박스랑 종이를 하나씩 분해해서 왜 그래? 물었더니 남편이 말했다, 왜 쿠폰 없지? 오빠 그거 랜덤이쟈냐!! 뭔가 속은 느낌이야.. 그것 땜에 샀는데🤣 여러분 쿠폰은 랜덤입니닷ㅎ #올해도스벅호갱님 #이제헤어지자ㅎ

36개월 4살 아기와 관람한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 우리 소중한 둘째 아가의 세 번째 생일 예쁘고 소중한 아가의 36개월 되는 날 만 나이로 3살 아직 만 나이에 어색한 엄마는 늘 그렇듯 4살 엉아는 6살이라 일컫는다, 4살 아기는 6살 9살 형님들의 영향으로 4세 답지 않는 모습을 종종 보이는데ㅎ 번개맨을 집에서 보여 준 적도 없는데 번개맨이라며 놀이하고 날아 다니기에 공연을 볼까 했는데 하필 아이 생일날 공연이 없고 아이가 좋아하는 물감놀이 흙놀이도 생각보다 마땅히 엄마 마음에 드는 곳이 없어서ㅎ 아이와 단둘이 극장 데이트를 한 적은 없어 엄마랑 뽀로로 보러 영화관 갈까? 아이에게 묻자 좋다고 말하는 아가와 아침부터 엉아에게 불꽃같은 연기를 하며ㅎ 엉아 먼저 등원하고 아가는 얼집 가자~ 엄마와 아가의 기똥찬 연기력으로 엉아 등원 후 둘이 극장으로 향했다, 엄마와 단둘이 데이트가 좋다는 너 한 번씩 엄마의 마음을 간질간질하게 하는 나는 네가 좋다, 아가는 엄마의 감성적인 F 엉아는 아빠의 이성적인 T 제대로 골고루 받은 듯 싶다ㅎ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 감독 윤제완 출연 이선, 이미자, 함수정, 홍소영, 정미숙, 김서영, 김환진, 한신, 엄상현, 윤용식 개봉 2025.01.01. 우리 동네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롯데시네마 CGV 모두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과 함께 볼 영화는 시간대가 많지 않다ㅠ 다행히 뽀로로 극장...

도서지원 기탄교육 서포터즈 덕분에 즐거운 요즘 추운 겨울 아이들과 무엇을 해야 할까 25년 6살 4살이 되는 아이들에게 마냥 놀기만 하기는 무언가 마음에 걸리고 책이라도 한 글자 읽으면 좋을텐데 무슨 책이 좋을까 어떤 책이 좋을까 늘 고민인 나에게 다양한 제안을 주는 고마운 기탄교육! 아이들의 나이 수준에 맞게 학습지 동화책 다양하게 번갈아가며 접할 수 있으니 어떤 학습지 어떤 책이 좋을까 아이가 좋아할까 늘 고민하는 엄마에게 너무 좋은 기회이다! 정말 강력 추천ㅎ 학습지만 계속 보면 아이들이 싫증 낼 수도 있고 지루해 할 수 있으니 이번에는 재미난 책 한 권! 울퉁불퉁 핫케이크🥞 울퉁불퉁 핫케이크 저자 よしだあつこ 출판 키즈바이브 발매 2024.10.11. 울퉁불퉁 핫케이크 쌍둥이 고슴도치 푸푸와 포포 할머니의 생일선물로 핫케이크를 만들기로 하는데.. 멋지고 예쁜 핫케이크를 만든 뒤 할머니에게 가져가는 길 다람쥐 토끼 곰돌이를 만나는데.. 포포와 푸푸는 핫케이크를 할머니에게 잘 가져다줄 수 있을지ㅎ 6살 아이의 눈높이에 쉽고 재미나게 읽기 좋은 잠자리 독서로도 좋은 책, 4살 아가는 엄마 핫케이크 만들까?를 외치고ㅎ 핫케이크를 함께 만들어야 할 듯 싶은🤣 기탄에서 책을 구매하면 핫케이크 재료까지 받을 수 있으니 아이들과 책 읽기 연습도 하고 함께 핫케이크 만들기도 하니 좋다! 우형제는 늘 잠자리에 눕기 전 읽고 싶은 책 2권씩 ...

시엄마 이전에, 나와 같은 여자 우형제 아빠, 내 남편은 누나 둘 그리고 소중한 막내아들, 시엄마가 며느리 시절까지도 숙주나물은 제사상에도 안 올린다는ㅎ 사육신 멤버 한 분의 집안 소중한 종손 그가 내 남편🤣 남편의 이런 집안 이야기를 하면 여자들은 다 한결같이 헉 하는 모습으로 입을 가리며 "괜찮아? 고생하겠다"라고 이야기하는데 그 또한 편견 아닌가요ㅎ 그는 결혼과 함께 집안의 많은 제사를 정리해 주었고 시부모님도 언니들도 각자 사는 인생을 외치시며 일 년에 한번 볼까 말까 하는 며느리로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내게는 감사한 시댁이다. 우형제를 사랑하는 시부모님은 아들이 없을 때는 손자가 보고 싶어도 오지 않으시고 주말에 우리가 집에 있을 때 한 번씩 들려주시는데 오실 때마다 반찬이며 간식 과일 고기 양손 무겁게 들고 오신다, 나는 참 좋은 시댁을 만났다. 오랜만에 뵌 시엄마의 얼굴이 반쪽이 되었다, 감기가 심해 음식을 못 드시고 연세도 있으시니 체력적으로 더 힘드셨던 거 같다.. 왜 연락도 안 하셨냐 미안한 마음에 오히려 큰 소리 내는 내게 너희들 걱정할까 봐라는 한마디에 미안함 서운함 여러 가지 감정에 눈물이 났다, 시엄마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같은 여자로, 같은 며느리의 입장이 되어 시아빠와 남편의 귀가 간지럽게 살짝 소곤소곤 많은~ 이야기를 하며 시엄마의 이야기에 함께 눈물을 훔쳤다, 나 갱년기인가 보다🤣 같은 여자이고 ...

새로 바꾼 삼성 갤럭시북5 프로 NT940XHA-K51A AI 노트북 내 인생에 내게 콤퓨터를 사 준 남자가 셋이나 있었으니.. 감동이다😘 당연코 일 번 우리 아빠 그는 나를 위해 늘 지갑을 연다 한숨을 쉬면 아내에게 혼나기에 조용히 연다ㅎ 컴퓨터 노트북도 모르던 그 시절 그저 예쁘고 보기 좋은 노트북을 픽했고 우형제를 만난 해였나.. 그 다음 해였나 멋진 우리 제부가 사주었던 노트북! 덕분에 참 열심히 블로그 했는데 ㅎ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ㅠ 노트북은 거의 집에서만 사용하고 휴대폰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은 폰으로 문서 확인이나 조금 장시간 무언가 해야 할 때 노트북을 이용하다 보니 사용량은 적었는데 시간이 흘러서일까 노트북이 갑자기 꺼지고 파란 화면이 나오기 시작했다ㅠ 마침 삼성 갤럭시북5 새롭게 출시했다며 노트북을 바꾸자는 남편의 제안해 잠시 고민하다.. 기존 노트북이 오래되기도 했고 삼성 갤럭시북5 프로 NT940XHA-K51A 변경! 노트북 종류가 너무 많았는데 나는 주로 집에서 가끔 이용하고 큰 사이즈는 무게도 크기도 부담이라 기존과 비슷한 사향으로 픽!:) ① AI Select ② 다이나믹 아몰레드 2X '터치' 디스플레이 ③ All Day 배터리 ④ 풍부한 사운드 ⑤ 갤럭시 연결성(Quick Share) 이런 기능들이 있는데.. 사실 아직 다 사용해 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다ㅎ 회사를 다니는 것도 아니고 문서나 자료 ...

추워서 등원 거부 선언 후 클레이 만들기 하는 아이 둘 날이 너무 춥다, 실화냐 체감온도 영하 18도 날이 춥다는 이유로 유치원 등원 거부ㅎ 자체 가정 보육을 선언한 기특한 우형제 우리 집 아이들ㅎ 유치원 어린이집을 가도 괜찮은데.. 전날 등원길 할머니 할아버지가 추워진 날씨에 차로 함께 등원을 해주며 내일 춥다는데 아이들 등원 괜찮냐 안 보내는 게 어떻냐 할머니 이야기를 조용히 듣고 있더니.. 본인이 먼저 유치원 선생님에게 "저 내일 추워서 안 올 거예요~" 하며 선언하고 온 기특한 우리 큰 아들ㅎ 엉아 따라쟁이 아가는 뭐 엉아 안가? 나도 안가ㅎ 이럴 때만 급 다정한 우형제😂 그래~ 날씨도 추운데 우리 집에서 같이 놀자 하는 생각으로 아빠 출근 후 날아다니고 뛰고 학습지도하고 이것저것 하다 작은 아이가 엄마 쭈물쭈물 할까?! 우리 꼬맹이가 클레이 만들기가 하고 싶은가보다, 아가는 손으로 하는 만들기 놀이를 좋아한다 네가 하고 싶다면 해야지~!! 클레이 만들기를 하기 전 우리 집에는 규칙 몇 가지가 있다. 자리에 앉아서 클레이 만들기를 하기 클레이를 만진 손으로 얼굴 입을 만지지 말 것 얼굴이 간지럽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는 "엄마 도와주세요"를 외치기 클레이 만들기를 다 한 뒤에는 잠시 자리에서 엄마를 기다린 뒤 정리를 하고 화장실로 직행ㅎ 어른들이 보기에는 당연한 일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조금 힘든 일이다ㅎ 이제는 형아들이라 잘할 ...

지하철 타고 방문한 이순신 세종대왕 박물관 세종 충무공 이야기 2025년 새해를 맞이 우형제 조카둥이 우리 집 예쁘고 사랑스러운 소중한 네 녀석과 함께 찾은 광화문! 대중교통이 어색한 우형제였지만 조카둥이 엉아들과 함께 하는 길은 사소한 것들조차 모든 것이 즐겁기만하다 조잘조잘 쉬지 않는 아이들 덕분에 가는 곳마다 많은 이들의 시선에 몹시 행복하고ㅎ 부끄러움은 엄마 아빠 몫ㅎ 너희들만 좋다면 무엇인들 차가운 바람도 아랑곳하지 않고 즐거운 아이들과 세종대왕 동상을 뒤로 한 채 세종문화회관 입구 쪽으로 향해 이순신 세종대왕 박물관 세종 충무공 이야기 향했다! 유모차 끌고 광화문역 이순신 장군 동상에게로! 유모차 끌고 광화문역 이순신 장군 동상에게로! 아이들이 조금 자라면 엄마가 편하다는 말이 체감으로 다가... blog.naver.com 세종 이야기 충무공 이야기 이순신 세종대왕 박물관을 왜 처음 왔을까?! 이렇게 잘 꾸며 놓은 곳이 있었다니 건물 1층은 카페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1층을 향했다, 엘리베이터를 내리자마자 짐 보관 할 수 있는 물품보관함이 있었는데 우리는 유모차를 끌고 있었기에 유모차 위로 짐 한가득ㅎ 우리나라는 생각보다 무료로 이런 박물관이나 체험이 많은 곳에 있어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좋은 경험을 많이 한다,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좋은 부분도 많다 생각한다. 왜 이제서야 와 보았을까 싶은 세종 충무공 이야기 이순...

#도서지원 #기탄교육 아직 만 나이가 어색한 나는 내 나이를 말할 때는 만 나이ㅎ 아이들 나이를 말할 때는 예전처럼 뭐 다들 그러지요?!🤣 25년에 들어서며 6살 4살이 된 우형제 그중 엉아와는 또 다른 인생 4년 차에 들어선 우리 집 4세 4살 아가로 말할 것 같으면.. 형과 함께 앉아 학습지 하자~ 하면 엉아는 스스로 본인 오늘 할 학습에 대해 순서를 정하고 공부하느라 바쁜데.. 우리 아가는 책도 안 보면서 꼭 옆에 앉는다 안 하면 책상에 앉을 필요 없는데 꼭 곁에 앉아서 본인 학습지를 죄다 들고 와 한 페이지 선 긋기 한쪽 아니고 하나!! 하고 "엄마 나 힘든데, 팔이 아픈데?!"😅 사랑스러운 이 녀석을 어쩌지?!ㅎ 아마 공부 학습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그 순간부터 우리 4살 아가에게는 모든 것이 힘이 드는 듯싶다ㅠ 이 또한 너의 모습이기에 존중하고 사랑한다, 아가야❤️ 스토리텔링 브레인 스티커북 2-3세 세트 저자 기탄출판 편집부 출판 기탄교육연구소 발매 2020.06.17. 평소에 좋아하는 색칠놀이 끄적이기도 오늘의 학습 학습지 하자 하면 힘들다는 그다ㅎ 우리 4세 아가가 유일하게 즐기는 4세 학습지 스티커 붙이기! 그런 아가를 위한, 스토리텔링 브레인 스티커북 솔직히 아이 둘과 함께 앉아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조금 많이 힘들다, 특히 아직 집중력이 부족한 아이 둘과 온 세상 본인 중심으로 돌아가는 인생 4년 차 4살 아...

아이들 스스로 하는 이불 정리 우리 집에서는 우형제가 꼭 스스로 해야 할 몇 가지 규칙이 있다, 그중 하나! 자고 일어난 뒤 스스로 이불 정리 이건 지극히 내 개인 성향인데.. 어쩌다 보니 결혼 전까지도 그렇게 안 했던 남편도 이제는 5살 3살 아이들도 엄마의 패턴을 함께 맞추어준다. 고마워 여보🩵 아이들이 이불 정리를 하고 나면 당연히 침대 이불 전부를 신이 나게 털고 먼지 정리하고 청소하고 엄마가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그래도 우형제 스스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라 아이들에게 이불 개기를 하게끔 했다👍 아이들에게 시킨다기보다는 일어났으면 자고 난 자리 정리해야지~ 하면서 나보다는 남편이, 아빠가 먼저 아이들에게 침대 정리하는 방법을 보여주었고 아빠 도와줄래?를 시작으로 함께 하자에서 이제는 아이들이 눈을 뜨면 스스로 하는 거 중 하나다. 엄마 아빠 눈에는 무엇이 그리 힘들까 우습기도 하지만 나름 이불 각을 맞추기 위해 요리조리 왔다 갔다 하며 엉덩이를 높이 들었다 내렸다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귀엽기만 하다, 특히 우리 아가는 엄마 나 좀 봐봐~ 꼭 이야기를 하며 이불을 엄청난 힘을 발휘해 높이 드는데 대단하다, 안 힘들어! 엄마의 과한 리액션에 싱글벙글 신이 나서 즐겁다ㅎ 정신없이 아이들이 등원시킨 뒤 집으로 돌아와 아이들 방을 보면 높이 쌓여만 둔 이불 인형 베개를 보고 있으면 깔깔 웃음이 나지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