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반짝반짝 달님이, 서울 상상나라 극장 좌석 자리 주차 지난 주말 우형제는 엄마 아빠와 뮤지컬 반짝반짝 달님이 내 동생은 천하무적 공연을 보고 왔다!🎈 사실 달님이를 거의 본 적 없고 달님이 달님이 동생 달콩이는 아이들에게 낯설지만 우형제가 몇 달 전부터 기대하고 기다리는 뮤지컬을 보기 위한 워밍업이라 생각하고.. 사실, 6살이 된 엉아는 이제 걱정 안 되는데 4살 우리 아가ㅎ 둘째가 잘 볼까 하는 걱정에 서울 상상나라 극장이면 가깝고 해서 뮤지컬 달님이 보러 가기로!:) 어린이대공원 정문 부근에 위치한 서울 상상나라에는 자주 놀러 가 익숙한 곳인데.. 상상나라 극장이 있었나?ㅎ 처음 알았다🙄 서울 상상나라 지하 1층 극장이 있었네!:) 뮤지컬 반짝반짝 달님이, 내 동생은 천하무적 상상나라 방문할 때와 동일하게 건물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장한다, 주차요금은 공연을 본다고 추가 할인 없고 상상나라와 동일하다. 다둥이 할인이 변경되면서 2자녀 우리도 다둥이 할인 가능! 다둥이 카드 필수 지참 상상나라 주차장은 평일에는 거의 못 본듯싶고 주말 사람이 많으면 도움 주는 분들이 몇몇 분 계신다. 뮤지컬 반짝반짝 달님이 주말 오전 11시 공연으로 천천히 일어나 아침 먹고 여유 있게 준비해 방문! 극장이 생각보다 크지 않고 소극장 느낌인데 아이들이 보는 공연장으로 의자, 등 받침 쿠션 모두 잘 되어있었고 층마다 층고가 높은 편이라 뒤에...

우형제 아빠가 적는 글, 디즈니 픽사 인사이드 아웃 2 내 남편 우형제 아빠가 적어 내려간 포스팅을 위한 독후감은 아니지만 내 맘대로 올리는🤣 저작권은 내게, 내 맘대로ㅎ 인사이드 아웃 명탐정 코난, 슬램덩크까지 부부 커플 취미 활동 인사이드 아웃 2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 더 퍼스트 슬램덩크 엄마 아빠의 부부 커플 취미 활동 남편과... m.blog.naver.com 오래전 일이다. 영화를 참 좋아하던 나는 그날도 두근거리며 한 영화를 봤다. 내가 특히 좋아하던 픽사의 영화였으니, 기억이 애매하긴 하지만 기대감도 엄청나게 컸었던 것 같다. 보통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 경우가 많은데, 이날은 달랐다. 영화가 끝날 무렵 내 눈은 촉촉이 젖어 있었고, 영화가 끝난 후에도 한참 동안 자리에서 못 일어날 정도로 큰 감동의 물결을 물씬 느낀 추억. 그 영화가 바로 <인사이드 아웃>이다. 당시엔 아직 결혼 전이니, 당연히 육아를 해본 적도 없고, 또 나이를 먹을 만큼 먹은 어른의 시선으로 여자아이의 여러 가지 감정에 대한 공감을 하기가 분명 쉽지 않았을 텐데 그 감동의 울림은 마음 어딘가에 깊숙이 여전히 남아 있었나 보다. 그 후 10년에 가까운 세월이 흐르고, 그 당시의 나와 현재의 나는 전혀 다른 사람처럼 느껴진다. 그 사이에 부모님 집에서 독립하여 나 혼자 살기 시작하고, 외모뿐만 아니라 내면까지 아름다운 여자와 결혼도 하고, (...

우형제가 다닌 어린이집은 만 2세 우리 나이로 4살 영유아만 가능한 어린이집으로 5살이 되면 자연스럽게 다른 어린이집 유치원으로 자연스럽게 옮겨야 했다. 당시만 해도 말도 느리고 소극적으로 보이는 아이를?! 유치원에 보낸다는 것이 엄마 마음이 참.. 답답하고 걱정되고 다른 어린이집으로 1년 더 보내고 6살에 유치원을 보낼까? 7살까지 가능한 어린이집을 보낼까? 정말 많은 고민을 했었다;; 한참을 고민하면서도 집 가까운 원을 알아보며 설명회도 듣고 아이는 아무 생각 없이 해맑은데 엄마 혼자 무슨 대학 보내는 듯 심각한 고민 속에 빠졌네..ㅎ 자연스럽게 시간의 흐름대로 순리대로 우리 그렇게 가 보자, 남편과 이야기하며 유치원 적응에 잘 하면 좋겠지만 혹여 아이가 유치원 입소 후 적응이 어려우면 다른 어린이집도 생각해 보는 방안까지 정말 많은 생각을 하고 내가 먼저 엄마가 먼저 마음의 준비를 시작했다! 유치원 입소 준비물?! 유치원 입소가 확정되면 원에서 설명회 OT를 진행하며 그때 무엇이 필요한지 설명해 주기에 천천히 해도 좋지만! 나는 로켓 배송이 싫다, 남들과 다른 걸 원한다! 한다면~ 각인이 필요한 물건 중 실내화, 수건, 파우치 등 인기 있는 곳은 보통 2월 초부터 마감되는 곳이 많기에 준비물을 미리 챙기면 첫 등원 전 받을 수 있다! 헌데 나는 이런 준비물보다는 아이가 원 입소 전 적응을 위한 엄마와 아이의 준비가 필요하다 생각...

1년 동안 멋진 너의 유치원 생활, 6살 올해도 응원해! 지난 금요일 아이들의 하원 길! 올해 1년이면 우리 아가의 어린이집 낮잠이불도 안녕이구나 새삼 아쉬움에 아가 손을 잡고 양손 무겁게 엉아의 유치원으로 출발ㅎ 어린이집이 낮잠이불을 들고 하원한다면 유치원 형님들은 본인들의 양치컵 치약 칫솔 실내화 교구 등 본인들이 사용한 물건을 담아 오는데 평소와 다르게 묵직한 아이의 금요일 하원 가방! 1년 동안 유치원 5세반에서 활동이 담긴 다양한 활동지를 가득 가지고 온 아이는 본인들의 작품을 자랑하며 신이 났다ㅎ 누가 멋진 남자 아니랄까 봐 이렇게 멋지게 1년을 보냈을까! 큰 아이는 감사하게 한 번도 유치원 가기 싫어~라는 말을 한 적 없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엄마가 먼저 오늘 땡땡이하고 엄마랑 데이트할래? 아이를 꼬셔 함께 시간 보낸 경우가 많다ㅎ 익숙했던 어린이집을 벗어나 말도 어눌하고 새롭게 변화하는 환경에 시간이 다소 필요한 우리 큰 아이를 많이 걱정했던 작년 이때쯤, 아이를 위해 나름 참 많은 노력을 했는데 엄마 아빠의 노력을 알아주듯 감사하게 유치원, 친구들, 선생님들 모두가 너무 좋다는 감사하고 감사한 우리 엉아🩵 처음에는 이게 뭐냐?! 싶은 끄적이기가 시간이 흐를수록 엄마 눈에는 작품이 되고 말이 느린 아이가 어느새 반에서 말도 제일 많고 꼬마 선생님 멋진 남자 별명에 한글도 산수도 제법 빠르게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니 ...

우연히 보게 된 답답한 결말의 영화 다음 소희 아이들을 재우고 아쉬운 마음에 OTT 뭔가 싫고 티비 리모컨으로 본 방송을 여기저기 돌리다 KBS1 독립 영화관에서 다음 소희를 보았다, 영화 소개 프로에서 본 적 있었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고 해 한 번쯤 보고 싶다 하는 마음에 OTT 채널에서 찜하기 해 놓은 영화 목록 중 하나, 다음 소희! 네이버 영화 소개 “나 이제 사무직 여직원이다?” 춤을 좋아하는 씩씩한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 졸업을 앞두고 현장실습을 나가게 되면서 점차 변하기 시작한다. “막을 수 있었잖아. 근데 왜 보고만 있었냐고” 오랜만에 복직한 형사 유진. 사건을 조사하던 중,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고 그 자취를 쫓는다.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언젠가 마주쳤던 두 사람의 이야기. 우리는 모두 그 애를 만난 적이 있다. 다음 소희 감독 정주리 출연 김시은, 배두나, 정회린, 강현오, 박우영, 이인영, 박희은, 김용준, 심희섭, 정유연 개봉 2023.02.08. 오티티에 익숙해져서일까 언제든지 정지하고 놓친 부분은 앞뒤로 돌려가며 보고 아이들을 재우고 소리를 작게하며 자막을 보는 것에 익숙해져서인지 작게 해 놓은 볼륨에 영화에 온전히 집중 못 한듯싶다. 특성화고, 특목고 느낌의 뤼앙스로 내 고등 시절에는 없었던 새로운 타이틀이 멋스럽게 느껴졌다. 특성화고 3학년 졸업반 아이들은 취업 준비를 시작한다, 극중 배두나의 대사...

From, 블로그씨 밸런타인데이, 특별한 선물이나 이벤트 계획이 있나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해 주세요~ 밸런타인데이 그게 뭐지? 발? 엄마 뭐라고?ㅎ 아이들에게 너무 어려운 그 단어, 그래서 아이들에게 말해주었다. 오늘은 사랑하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달콤한 초콜릿을 선물해 주는 날이야! 남편은 옆에서 말했다, 여자가 남자 주는 거잖아! 오빠!! 그건 중요하지 않다고!! 대부분 부모들이 그렇겠지만 나는 우형제가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머리가 똑똑해서 돈이 많아서 우쭐대는 이기적인 사람이 아니라, 때로는 사람에게 상처받을지언정 그 또한 사랑하는 사람들과 치유하며 사랑을 베풀면 그것은 모두 아이들에게 또 다른 좋은 운, 행복한 일로 다가온다 생각하기에.. 나 역시 그렇기에, 그러면서 나는 운이 참 좋은 사람이다 늘 생각하기에 아이들도 그렇게 자라길 희망한다~ 우형제는 감사하게 선생님들의 운이 참 좋았다! 얼마 전 선생님, 초등학교 아이의 무서운 소식을 들었는데, 사실 나는 그 내용을 제대로 접하지 않았다. 상상력 넘치는 나는 그런 기사를 보면 이미 영화 한 편을 찍고 이미 아이들을 초등학교 중학교 보낸 놓은 미래를 그려서ㅎ 왜 이렇게 아이들 일에 있어서는 걱정이 많아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조금 내려놓기 연습을 하며 무서운 기사는 접하지 않고 늘 긍정의 나지만 더더욱 노력하...

건강인 문진표 발달선별 검사지 작성, 36개월 영유아 검진 아이를 낳고 몰랐던 것 중 하나 영유아 건강검진 & 구강검진 육아도 어려운데 영유아 검진을 알았겠냐ㅎ 아이들의 건강검진 예방접종 시기는 보통 나라에서 자주 가는 소아과 병원에서 알림이나 문자가 오는 듯싶다. 처음에는 나도 기억을 잘 못하는지라 첫째 아이 아가시절에 캘린더 메모장에 남겨놓고 알림하고 그랬는데.. 굳이 이렇게 안 해도 되는구나 싶어 특별히 체크는 안 하지만 대략적인 날짜는 메모ㅎ 요즘은 소아과 찾기도 어렵고 엄마들이 선호하는 인기 있는 병원은 영유아 검진을 몇 달 전 예약하기도 한다, 나는 그냥 가까운 곳으로 가는 편이라 그렇게까지 서두르는 편은 아닌데 보통 아이들 하원 후 가기 위해 미리 예약한다. 소아과에서 영유아 검진을 하루 몇 팀 정해진 요일 인원수 제한이 있는 듯싶어 원하는 날짜가 있다면 사전에 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집 유치원에 다니면 영유아 검진 결과지를 원에 제출하기에 정해진 날짜에 받는 것도 중요하다! 제법 둘째 엄마라고 이거 좀 몇 번 해봤다고 감사하게 아이들이 건강해서 여유가 조금 생기는지 수월하게 영유아 건강검진은 진행한다. 사전에 엄마가 챙겨야 할 일은 소아과 영유아 검진 예약 영유아 문진표, 발달 선별 검사지 작성 두 가지인데, 문진표 작성은 모바일 PC 편한 곳에서 가능하고 소아과에서는 방문 하루 이틀 전을 이야기한다. 깜빡했어도 괜찮다...

소중한 나의 아빠 사랑해요! 사실 다른 포스팅을 작성하려고 했지만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 오늘은 우형제 맘 아니고 그 대단한 K 장녀로 꼭 작성하고픈 글..! 최근 몇 달 동안 우리 아빠가 참 바쁘셨다, 활동하는 단체, 모임에서 임원진을 뽑는 선거가 있었다. 그게 뭐라고 했지만 아빠에게는 조금 다른 의미였던 것 같다. 나이가 들어가며 자연스럽게 본인이 하던 일을 정리하고 누군가의 아빠보다, 할아버지로 더 바쁘게만 시간을 보내던 그에게 그 일은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던 것 같다. 몇 달 정말 바쁘게 보내셨다, 온 가족이 아빠를 응원하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걱정했다. 그리고, 오늘. 이 중요한 날 아쉽게도 우리 엄마는 여행 중 전부터 계획한 친구와의 여행이 하필 아빠 선거일과 겹쳤지만 괜찮다며 다녀오라는 아빠의 말에 그래 걱정 안 하고 다녀올게~ 하며 그녀는 일본 오사카 사슴공원에서 사슴에게 먹이를 주고 계신다ㅎ 지난밤부터 아침까지 온 가족이 아빠를 응원하고 위 아랫집에 살면서도 전화로 메시지로 응원하고 또 응원했다. 아침부터 걱정 많은 나를 보며 남편은 우리 장녀 기특해 하는데.. 놀리는건가?ㅎ 아쉽게도 그는 간소한 몇 표 차이로 당선되지 못했다. 갱년기가 확실하다,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아빠에게 손 내밀지 않은 사람들이 미우면서도 우리에게 늘 크고 멋진 자신감 넘치는 그가 걱정되어 마음이 무겁기만 하다. 어떻게 위로하...

작년 10월을 시작으로 4개월 동안 6세 4세 학습지 도서 다양한 제품을 만난 유아 학습지 기탄교육!👍 우형제를 만난 뒤 사용해 본 서포터즈 중 감히 최고라 할 정도로 손에 꼽는 엄마의 마음에도 아이의 마음에도 쏙 드는 6세 학습지, 유아 학습지 추천이다. 한글떼기 수셈떼기 한글 산수 영어 학습지 외에도 도서 만들기 그리기 등 정말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할 수 있었고 엉아를 위한 6세 학습지 뿐만 아니라 입으로만 한글 영어를 모두 깨우친 까막눈 4살 아가에게도 먹을 때는 힘이 나도 학습지를 펼치면 갑자기 기운이 없어 색연필 들 힘도 없다는 4살 효자에게도 각 나이대에 맞게끔 연령 수준 학년별 단계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잘 갖추어진 기탄교육! 무엇보다 아직은 학원이라는 공간보다는 엄마와 자연스럽게 엄마표 학습을 도전하며 아이들이 스스로 꾸준하게 매일 1장이라도 학습지를 하는 습관 루틴을 만들자는 한 가지 목표를 두고 시작했기에 백 점 만점에 백 점을 줄 만큼 만족스럽다. 아이들이 꾸준하게 무엇을 하다는 것은 정말. 정말 힘들다! 4살 세상 모든 것이 본인 중심으로 돌아가는 우리 아가는 특히!! 맛있는 음식 간식 앞에서는 무서운 집중력을 보이지만 그 외에는 나는 모른다~ 몹시 일관성 있는 태도로 엄마를 종종 당황시키는 그도 엉아와 함께 하는 학습지 시간에는 비록 색연필이 무겁고 색연필 3-4개를 한 번에 들고 본인이 피카소인...

눈 내리던 어느 날, 유치원 하원 길 추워도 너무 추웠던 지난주, 늘 우리 집 꼬마 네 녀석의 운전기사가 되어주는 할아버지 덕분에 아이들은 추위 걱정 없이 등 하원하였다. 오죽하면 큰 아이가 매일 할아버지 차 타고 유치원 가고 싶다고 말하니.. 아이도 어른도 편한 게 좋다ㅎ 그 추운 날씨의 어느 날 다섯시 늦은 하원을 하겠다는 엉아의 이야기가 있었지만 그날따라 날이 덜 추웠고 눈이 올 듯 날이 흐리기 시작했다, 예보에 눈이 많이 없고 아이와 눈 맞으며 데이트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아 엉아만 있으면 그냥 가겠지만 우리 아가가 있으니ㅎ 차를 가져가지 않고 웨건을 끌고 아이가 말한 하원 시간보다 빠르게 유치원 하원 길에 나섰다. 조금씩 내리는 눈에 나 역시 기분이 좋아졌다, 왜 일찍 왔냐는 아이에게 눈 맞으며 데이트하고 싶어서라고 했더니 활짝 웃으며 좋아하는 아이🩵 준비해 간 장갑, 목스카프로 아이를 따뜻하게 감싸며 눈을 맞으며 한 손으로 그 무거운 웨건을 끌고ㅎ 한 손으로는 엉아 손을 잡는다. 내 어깨와 팔뚝이 점점 튼튼해지는 이유가 다 있다🤣 그런들 어떠하리.. 너희들이 좋다면 엄마는 오늘도 아빠보다 넓고 튼튼한 팔뚝과 어깨를 뽐낸다ㅎ 눈을 바라보며 신이 난 아이, 그 모습에 그저 행복한 나 한참을 눈을 바라보며 행복한 우리 그것도 잠시 갑자기 폭설이ㅎ 이게 무슨 일이냐ㅎ 겨울 왕국이 되었다는 아이와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내리는 ...

Z플립5에서 삼성 갤럭시 S25, S25 울트라 다시 변경 연휴 이후 정신없던 이유 중 한 가지, 핸드폰 바꾸기! 신난다ㅎ 남편을 만난 뒤 벌써 몇 번째 핸드폰인가 감사하게 매번 함께 커플폰을 하고 있는데 사실 이번에는 안 바꿀까 고민했는데 예뻐서 구매했던 폴더 핸드폰에 대한 실망과 조심성 없는 나는 자주 떨어트리기도 하고 그만큼 액정이 약해 고장도.. 결국 그냥 편히 사용하자라는 마음으로 변경! 손이 작은 것도 있고 큰 핸드폰은 내게 불편했고 Z플립5도 접고 펴고 불편했던지라 이번에는 작은 사이즈로 해야지 마음먹어서 같은 삼성 갤럭시 S25 시리즈로 바꾸되 나는 기본 S25 남편은 S25 울트라 각자 취향대로ㅎ 남편을 만나 핸드폰을 변경하며 자급제 폰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공기기를 구매해 내가 사용하던 폰의 유심카드를 넣어 사용하는 것인데 일시불로 금액을 지불하다 보니 처음에는 살짝 부담감이 있지만 매달 나오는 단말기 요금이 없어 오히려 더 편한 것도 있는 듯 하다. 이번에도 사전예약을 통해 자급제 폰으로 선택하였고 아이들 사진과 영상이 가득한 우리는 용량 넉넉하게 512G 각자 다른 S25 시리즈를 선택하였고 일본 여행 기간으로 날짜를 미루어 돌아와서 수령할 수 있도록 조정했다. 갤럭시 z플립 5 커플폰, 구의 롯데 캐슬 이스트폴 청약 당첨! 갤럭시 z플립 5 커플폰, 구의 롯데 캐슬 이스트폴 청약 당첨! 남편을 만난 뒤 연애시절...

긴 연휴 여행의 후유증, 4살 어린이집 등원 거부 긴 연휴를 끝내며 어른들도 제자리를 찾아가며 후유증 아닌 후유증으로 힘들어하는데 우리 남편 역시 직장으로 향한 발걸음이 안쓰럽게 느껴질 정도로 무겁기만 하고 마냥 세상 즐겁게 노는 아이들은 어떨까 살짝 걱정이 되긴 했었는데.. 역시나 올해 4살 된 36개월 우리 아가는 어린이집 등원 거부를 선언하셨다ㅠ 감사하게 멋지게 등원하는 형아, 나는 6살 이제 토끼반이니 괜찮아! 얘 왜 이렇게 멋있니? 이번 여행에서도 "6살 중에 제일 멋있는 엉아"라는 말을 수백 번 할 정도로 정말 너무 잘 해준 소중하고 기특한 우리 큰 아들🩵 나는? 나도 4살 중에 최고로 멋있어? 안 멋있어? 귀여운 우리 아가🩵 아직 만 3세 우리 아가는 긴 연휴 어린이집 등원 없이 엄마 아빠랑 함께 한 시간이 엄마에게도 그렇듯 즐거웠나 보다~ 추운 날씨에 아침마다 아가들이 추울까 등원을 도와주시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하는 등원 길 엉아가 먼저 유치원에 등원한 뒤 아가 어린이집으로 가는 길 "엄마 나 오늘은 엄마랑 집에서 놀고 싶은데!" 본인의 의사를 확실하게 밝힌다ㅎ 거참 녀석 기특하다ㅠ 오랜만에 찾아온 너의 어린이집 등원 거부 이 녀석을 어찌해야 할 것인가ㅎ 나는 사실 아이가 이런 말을 하고 내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리며 그대로 품에 앉고 그래그래~ 하며 아이의 의견을 들어주는 편이다, 그래서 하루는 다시 집으로ㅎ ...

일상으로 돌아오다, 블로그를 하는 이유 길었던 설 연휴 덕분에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아이들과 매일 만보 걷기를 하는 강행군 속에 일본 여행을 잘 마무리했다. 워낙 독감이나 뭐다 이야기도 많고 걱정되어 아이들을 꽁꽁 싸매다 못해 무장을 하고 다녔더니.. 한국이 더 춥네ㅎ 누가 형제 아니랄까봐 같은 날 번갈아가며 형아 한 번 아우 한 번 호텔 침대에서 쿵 하고 떨어진 것 외에는ㅋㅋ 별 탈 없이 아픈 곳 없이 잘 다녀왔으니 이 또한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다. 긴 연휴 아이들과 여행의 긴장 속에서 나 스스로도 피곤했는지 돌아오자마자 아이들 등원 준비에 짐 정리에 바쁘면서도 아이들을 재우며 함께 잠들어버리고 피곤한 며칠이었다, 그뿐인가 급 어린이집을 안 가겠다 엄마랑 놀고 싶다는 효자 아가 덕분에 함께 시간을 보내느라 멘탈을 털털 털린 느낌이다ㅎ 아직 마무리 못한 일들이며 해야 할 일들이 있어 여전히 정신없는 요즘이다ㅠ 나는 블로그를 꾸준히 열심히 잘 하지도 못하고 모두가 원하는 정보성을 주는 뭐 그런 타입도 아니고 내 공간에서 일기장처럼 끄적이는 곳이며 좋은 기회가 되면 리뷰를 적어 내려간다. 그러다 보니 때로는 나도 수익성을 위해? 바꾸어볼까? 바꿀까?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성격상 그렇게까지 선뜻 나서지 못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한 번씩 블로그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을 한다, 그런 나에게 한 번씩 응원을 해주듯 남겨주는 고마운 ...

도서지원 엄마가 사랑하는 기탄교육 덕분에 우형제는 다양한 학습지 워크북을 경험한다, 아이들에게도 취향이라는 것이 있고 아직은 학습이라는 단어보다는 다양한 체험을 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그 안에서 나 역시 내 아이를 알아가는 과정을 함께 배워가고 있다. 올해 6살, 아직 생일 전이니 만 나이 4세 형아는 수셈떼기 4과정까지 마쳤다. 매일 한 장 때로는 두 장 본인의 기분에 따라 자유롭게 진행하는데 앞면은 그림 색칠 스티커를 이용해 놀이 뒷면은 연산 문제가 가득하니 누가 봐도 너무 많은데.. 하는 표정이랄까ㅎ 표정과 함께 길어지는 문제풀이 시간,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었어도 그래도 해보자 하며 함께 앉아있겠지만 지금은 매일 본인이 해야 할 학습을 꾸준히 스스로 한다는 것에 초점을 두고 아이에게 흥미를 갖는 6세 학습지로 바꾸어 보기로 했다. 숫자공부, 숫자놀이에 좋은 5세 워크북 유아 학습지 추천 수셈떼기 숫자공부, 숫자놀이에 좋은 5세 워크북 유아 학습지 추천 수셈떼기 우리 5살 멋진 형아의 하루 루틴 중 한 ... m.blog.naver.com 기탄교육 수셈떼기 > 기탄 사고력 수학, 기탄수학으로 학습지 변경! 학습지 변경은 기존 학습지를 모두 마치고 전권 세트보다는 단권으로 구매 후 아이를 지켜본 뒤 계속 진행 여부를 정한다. 먼저, 아이에게 형아라서 책이 바뀌었어 아가보다 크기는 작지만 두 권이고 더 어려울 수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