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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반짝반짝 달님이, 서울 상상나라 극장 좌석 자리 주차 지난 주말 우형제는 엄마 아빠와 뮤지컬 반짝반짝 달님이 내 동생은 천하무적 공연을 보고 왔다!🎈 사실 달님이를 거의 본 적 없고 달님이 달님이 동생 달콩이는 아이들에게 낯설지만 우형제가 몇 달 전부터 기대하고 기다리는 뮤지컬을 보기 위한 워밍업이라 생각하고.. 사실, 6살이 된 엉아는 이제 걱정 안 되는데 4살 우리 아가ㅎ 둘째가 잘 볼까 하는 걱정에 서울 상상나라 극장이면 가깝고 해서 뮤지컬 달님이 보러 가기로!:) 어린이대공원 정문 부근에 위치한 서울 상상나라에는 자주 놀러 가 익숙한 곳인데.. 상상나라 극장이 있었나?ㅎ 처음 알았다🙄 서울 상상나라 지하 1층 극장이 있었네!:) 뮤지컬 반짝반짝 달님이, 내 동생은 천하무적 상상나라 방문할 때와 동일하게 건물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장한다, 주차요금은 공연을 본다고 추가 할인 없고 상상나라와 동일하다. 다둥이 할인이 변경되면서 2자녀 우리도 다둥이 할인 가능! 다둥이 카드 필수 지참 상상나라 주차장은 평일에는 거의 못 본듯싶고 주말 사람이 많으면 도움 주는 분들이 몇몇 분 계신다. 뮤지컬 반짝반짝 달님이 주말 오전 11시 공연으로 천천히 일어나 아침 먹고 여유 있게 준비해 방문! 극장이 생각보다 크지 않고 소극장 느낌인데 아이들이 보는 공연장으로 의자, 등 받침 쿠션 모두 잘 되어있었고 층마다 층고가 높은 편이라 뒤에...
우형제 아빠가 적는 글, 디즈니 픽사 인사이드 아웃 2 내 남편 우형제 아빠가 적어 내려간 포스팅을 위한 독후감은 아니지만 내 맘대로 올리는🤣 저작권은 내게, 내 맘대로ㅎ 인사이드 아웃 명탐정 코난, 슬램덩크까지 부부 커플 취미 활동 인사이드 아웃 2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 더 퍼스트 슬램덩크 엄마 아빠의 부부 커플 취미 활동 남편과... m.blog.naver.com 오래전 일이다. 영화를 참 좋아하던 나는 그날도 두근거리며 한 영화를 봤다. 내가 특히 좋아하던 픽사의 영화였으니, 기억이 애매하긴 하지만 기대감도 엄청나게 컸었던 것 같다. 보통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 경우가 많은데, 이날은 달랐다. 영화가 끝날 무렵 내 눈은 촉촉이 젖어 있었고, 영화가 끝난 후에도 한참 동안 자리에서 못 일어날 정도로 큰 감동의 물결을 물씬 느낀 추억. 그 영화가 바로 <인사이드 아웃>이다. 당시엔 아직 결혼 전이니, 당연히 육아를 해본 적도 없고, 또 나이를 먹을 만큼 먹은 어른의 시선으로 여자아이의 여러 가지 감정에 대한 공감을 하기가 분명 쉽지 않았을 텐데 그 감동의 울림은 마음 어딘가에 깊숙이 여전히 남아 있었나 보다. 그 후 10년에 가까운 세월이 흐르고, 그 당시의 나와 현재의 나는 전혀 다른 사람처럼 느껴진다. 그 사이에 부모님 집에서 독립하여 나 혼자 살기 시작하고, 외모뿐만 아니라 내면까지 아름다운 여자와 결혼도 하고, (...
우형제가 다닌 어린이집은 만 2세 우리 나이로 4살 영유아만 가능한 어린이집으로 5살이 되면 자연스럽게 다른 어린이집 유치원으로 자연스럽게 옮겨야 했다. 당시만 해도 말도 느리고 소극적으로 보이는 아이를?! 유치원에 보낸다는 것이 엄마 마음이 참.. 답답하고 걱정되고 다른 어린이집으로 1년 더 보내고 6살에 유치원을 보낼까? 7살까지 가능한 어린이집을 보낼까? 정말 많은 고민을 했었다;; 한참을 고민하면서도 집 가까운 원을 알아보며 설명회도 듣고 아이는 아무 생각 없이 해맑은데 엄마 혼자 무슨 대학 보내는 듯 심각한 고민 속에 빠졌네..ㅎ 자연스럽게 시간의 흐름대로 순리대로 우리 그렇게 가 보자, 남편과 이야기하며 유치원 적응에 잘 하면 좋겠지만 혹여 아이가 유치원 입소 후 적응이 어려우면 다른 어린이집도 생각해 보는 방안까지 정말 많은 생각을 하고 내가 먼저 엄마가 먼저 마음의 준비를 시작했다! 유치원 입소 준비물?! 유치원 입소가 확정되면 원에서 설명회 OT를 진행하며 그때 무엇이 필요한지 설명해 주기에 천천히 해도 좋지만! 나는 로켓 배송이 싫다, 남들과 다른 걸 원한다! 한다면~ 각인이 필요한 물건 중 실내화, 수건, 파우치 등 인기 있는 곳은 보통 2월 초부터 마감되는 곳이 많기에 준비물을 미리 챙기면 첫 등원 전 받을 수 있다! 헌데 나는 이런 준비물보다는 아이가 원 입소 전 적응을 위한 엄마와 아이의 준비가 필요하다 생각...
1년 동안 멋진 너의 유치원 생활, 6살 올해도 응원해! 지난 금요일 아이들의 하원 길! 올해 1년이면 우리 아가의 어린이집 낮잠이불도 안녕이구나 새삼 아쉬움에 아가 손을 잡고 양손 무겁게 엉아의 유치원으로 출발ㅎ 어린이집이 낮잠이불을 들고 하원한다면 유치원 형님들은 본인들의 양치컵 치약 칫솔 실내화 교구 등 본인들이 사용한 물건을 담아 오는데 평소와 다르게 묵직한 아이의 금요일 하원 가방! 1년 동안 유치원 5세반에서 활동이 담긴 다양한 활동지를 가득 가지고 온 아이는 본인들의 작품을 자랑하며 신이 났다ㅎ 누가 멋진 남자 아니랄까 봐 이렇게 멋지게 1년을 보냈을까! 큰 아이는 감사하게 한 번도 유치원 가기 싫어~라는 말을 한 적 없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엄마가 먼저 오늘 땡땡이하고 엄마랑 데이트할래? 아이를 꼬셔 함께 시간 보낸 경우가 많다ㅎ 익숙했던 어린이집을 벗어나 말도 어눌하고 새롭게 변화하는 환경에 시간이 다소 필요한 우리 큰 아이를 많이 걱정했던 작년 이때쯤, 아이를 위해 나름 참 많은 노력을 했는데 엄마 아빠의 노력을 알아주듯 감사하게 유치원, 친구들, 선생님들 모두가 너무 좋다는 감사하고 감사한 우리 엉아🩵 처음에는 이게 뭐냐?! 싶은 끄적이기가 시간이 흐를수록 엄마 눈에는 작품이 되고 말이 느린 아이가 어느새 반에서 말도 제일 많고 꼬마 선생님 멋진 남자 별명에 한글도 산수도 제법 빠르게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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