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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마스킹 테이프, 종이테이프로 집에서 할 수 있는 놀이 아이들 하원을 기다리던 어느 날 유아라는 말이 여전히 어색한 우리 집 세 살 아가의 키즈노트 알림장을 보며 늘 그렇듯 예쁜 아이 모습에 웃고 선생님이 남겨주신 코멘트에 깔깔 웃고ㅎ 사물함에 보이는 종이 색 테이프를 보더니 "나 이거 하고 싶은데~"라고 말하는 귀염둥이.. 짧은 마스킹 테이프를 입에 붙이고는 마스크를 썼다고 말하네요, 인형 입이 아닌 눈을 가려버리더니 마스킹 테이프를 떼서 한쪽 눈을 가리며 "선생님 이거 보세요. 안대했어요. 병원 가야 해요~" 라고 말해서 또 웃어보았네요, 테이프 떼는 놀이를 많이 했는데도 만족이 되지 않는지 계속하고 싶다 해 엄마한테 집에서 해 볼 수 있도록 이야기해 준다고 하니 그제야 알겠다며 다른 놀이를 했답니다. 이러니 예쁜 녀석을 어쩌겠나ㅎ 아이 하원 전 잠시 들린 다이소에서 종이테이프 마스킹 테이프를 찾아본다, 예쁘고 좋은 것보다는 다양한 색상으로 종류가 많은 것이 아이들 놀기에 좋을 듯 싶어 12개 색상의 마스킹 테이프로 픽!:) 다이소 마스킹 테이프 세트 15mm × 5M 12개입 3,000원 날도 춥고 둘째 아이가 어려 날씨가 좋지 않으면 외출이 조심스러운데 실내놀이, 집에서 할 수 있는 놀이가 될 듯 싶고 종이테이프라 아이가 직접 뜯고 찢고 자유롭게 할 수 있어 가위 칼이 필요 없고 손으로 붙이고 떼고 연습하며 소근육 발달에...
에스더팩 하루 한포로 챙기는 여성 종합 영양제 혼자였을 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결혼을 하고 아이가 둘 생기니 아이들 챙기느냐 정작 가장 중요한 나 자신은 내려놓을 때가 종종 생긴다ㅠ 이렇게 변한 내 모습이 싫지는 않다.. 다만, 가족을 지키려면 우형제와 열심히 놀아주려면 엄마가 건강해야 아이들을 더 잘 케어하는데.. 이번에도 우형제 세 살 아가의 감기를 시작으로 다섯 살 엉아 그리고 늘 그렇듯 마지막은 엄마ㅠ 아이들과 찾은 병원에서 역시나 의사 선생님께서, "엄마가 제일 심하네, 푹 쉬어야 하는데.. " 저도 이해는 하지만.. 그게 쉽나요?ㅎ 평소에라도 평상시라도 잘 챙겨 보자, 하루 하루 한 팩 영양제 챙겨가며 가족을 위해, 나 자신을 위해 내 몸 더 건강하게 지켜보리라~ 나 자신과 다시 한번 다짐한다👍 나이가 한 살 한 살 많아질수록 앞자리가 바뀌니.. ㅠ 챙겨야 하는 영양제는 많고 여자는 여자대로 남자는 남자대로 나는 여자니깐ㅎ 여자 맞니?😂 각각 챙겨야 할 여성 영양제도 있으니.. 영양제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는 나는, 어떤 영양제를 어떻게 먹는 게 좋을지 고민되는 것도 사실이다, 홈쇼핑에서 자주 만나 낯설지 않은 그녀, 여에스더 박스 하루 한포 영양제 여에스더팩 하루 한팩영양제로 결정!:) 우리 또래의 어머님들 한 번쯤.. 최소 두 번 이상은 홈쇼핑에서 만난 적 있으시쥬ㅎ 친근한 그녀 여에스더 박사의 오랜 노하우가 담긴...
유아영어학습지, 5세영어 기탄 출판 ABC 떼기 1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엄마가 영어를 그렇게 오래 공부했는데.. 아이들이 영어에 관심이 없다🤣 너무 한 거 아니냐?! 5살 3살에 우형제에게 사실 나는 아직 영어에 대해 크게 욕심을 내고 싶지 않았다 여전히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하지 않았다, 5살 큰 아이는 언어에 뛰어난 듯 싶다 언어 걱정은 안 해도 되겠다를 지나쳐 시끄러운 수다쟁이지만 그는 지금 우리 둘째의 나이, 세 살에도 그저 "엄마" 한 단어만 했기에.. 외국어 영어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다섯 살이 끝나가는 지금 유치원에서 영어를 배우지만 큰 관심은 없어 보인다..😅 6살이 되는 내년 봄부터는 조금씩 아이에게 영어를 접하게끔 해야겠다 생각을 하고 있고 그러려면 내 아이가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했다. ABC 떼기 1 저자 최숙길 출판 기탄출판 발매 2008.08.01. 5세 영어라.. 큰 기대 없이 마음을 비우고ㅎ 기탄교육을 통해 ABC 떼기 1 유아 영어 학습지를 함께 풀어보기로 했다! ABC 떼기 1 단계는 말 그대로 알파벳을 읽어 가는 단계다, 아이가 이해하기 쉽게 big a small b whos this? open ur book 등 영어를 몰라도 흐름상 눈치로 알 수 있는 쉬운 문장을 사용하며 늘 그렇듯이 매일 한 장씩 풀기 시작했다. 알파벳과 함께 나오는 예시 단어들이 살짝 아쉬움이 있...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 달걀, 삶은 계란 만들기 지금 내 곁에는 3살 아가가 함께 한다, 도대체 쟤는 왜 저리 날뛰면서 소리 소리 지르며 날아다니며 어린이집에 가지 않고 내 곁에 있을까ㅎ 우리 아가가 감기에 걸렸다, 감사하게 심하지 않지만 어린이집 땡땡이 하고 엄마랑 놀고 싶은가 보다🥳 네가 원한다면 무엇인들ㅎ 곧 5살 엉아의 유치원 방학을 앞두고 엉아와 이런저런 방학을 계획하며 아가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데 이렇게라도 너와 시간을 보내자 하며 함께 싸우며 놀고 있는 요즘, 너와 내가 함께 한 삼일째😆 3살 아기가 급 계란이 먹고 싶다고 한다, 응? 달걀? 할머니가 해 준 삶은 계란 그거~ 우리 3살 아기는 먹는 거에 있어 참 기억력이 좋다, 기특하다ㅎ 얼마 전 밥솥으로 삶은 계란을 만들었다며 위아래, 조카둥이 우형제네 가득가득 나누어주셨는데 그게 맛있었나 보다, 우리 강아지가 먹고 싶다니 바로 출동🥚🍳 엄마에게도 엄마가 있다!! 나도 엄마가 해 준 삶은 계란을 먹기만 했지 막상 내가 직접 해 본 적이 없어.. 엄마에게 전화ㅎ ⬇️ 계란 삶은 방법 시간 ⬇️ 보통 삶은 계란은 차가운 달걀은 NO!! 뜨거운 물에 바로 넣으면 깨지기에 냉장고에서 꺼내 30분 정도 상온에 두거나 미지근한 물에 식초를 몇 방울 넣고 달걀을 조심스럽게 씻어주었다~ 그러고는 달걀이 보일 듯 말 듯 물을 가득 담고 그대로 인덕션으로 직행! 단계 7 중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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