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선물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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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나러 갑니다] 15탄_엄마의 자장가를 닮은 브랜드/ 페흐도도 FAIS DODO

세 아들의 든든한 친구가 되어주는 아빠, 자신이 꿈꾸던 일을 우아하고 단단하게 꾸려가고 있는 엄마. 부부의 아름답고 따뜻한 보살핌 속에 하루하루 잘 자라고 있는 아이들처럼, 다섯 식구와 브랜드는 사랑스럽게 커가고 있습니다. 아이의 옷, 엄마와 아기의 따뜻한 용품을 만들고 있는 '페흐도도(FAIS DODO)' 이야기인데요. 이 브랜드가 잊지 않고 꼭 행하는 한 가지가 있다고 해요. 바로 하나님의 기업으로서 정체성을 잃지 않고 선한 나눔을 계속 이어가는 것이랍니다. 엄마 품에 스르륵 잠든 아기의 평안한 표정처럼 포근함이 느껴지는 브랜드, 페흐도도 임혜미·최상훈 후원자의 일과 육아, 나눔에 관한 솔직·따땃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ㅣ 후원자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페흐도도를 운영하는 임혜미입니다. 디자인부터 생산 등 여러 일들을 맡아서 하고 있어요. 남편 최상훈입니다. 전 통신회사에 다니는 회사원인데 지금은 육아휴직 중에 있습니다. 현재는 육아를 본업으로 하면서(웃음), 아내에게 필요한 일들을 조금씩 돕고 있어요. ㅣ 아빠의 육아휴직, 혹시 고민은 없으셨나요? 상훈) 저희가 아들이 셋이에요. 생각지 못하게 셋째가 태어날 즈음, 첫째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시기였죠. 아이들과 시간을 더 보내고 싶고 잘 케어 하고 싶은 마음이 늘 한편에 있었는데, 타이밍이 딱이었죠. 고민 없이 육아휴직을 했던 것 같아요. 아내가 자신의 일에 ...

2024.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