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타 드레스 안녕하세요. 인플루언서 콘솔로지입니다. 스텔라 블레이드 전체 공략을 해두고 너무 오래 게임을 한 것 같아서 DLC는 추후에 하려고 미루고 있었는데요. 시프트 업이 또 크리스마스 선물을 배포하는 바람에 ㅋㅋㅋ 겨울테마 선물 위치만 해봤습니다. 힌트를 주니까 금방 찾을 수 있지만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지도를 첨부합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자이온 ステラブレイド 크리스마스 선물은 모두 자이온에 있습니다. 업데이트를 통해서 지도에 마커 표시도 가능하기 때문에 더 쉬워졌습니다. 지도상의 위치가 이번 테마 선물 위치입니다. 그 위치에서 공중에 있는 과녁을 맞히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 루돌프 팩, 프란시스의 편지, 산타 드레스, 음악 추가 가장 먼저 자이온 중앙 광장으로 가면 크리스마스트리 아래에 있는 아이템 상자를 열어줍니다. 왼쪽 상자에는 드론 외형 변경 루돌프 팩이 있습니다. 동료 드론에서 외형을 변경합니다. 오른쪽 상자에서 프란시스의 편지를 입수하면 자동으로 산타 드레스와 턴테이블 음악이 같이 추가됩니다. 프란시스의 편지에는 선물의 위치 힌트가 있습니다. 산타 드레스 외형에서 바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 산타걸 산타걸은 중앙 광장 동쪽의 골목에 있습니다. 머리 모양에서 변경을 하면 됩니다. ▶ 눈 결정 안경 눈 결정 안경은 지하 바로 내려가는 골목에 있습니다. ▶ 리스 이어링 리스 이어링은 자매 고물상 위쪽 길 ...
📌크리스마스 테마 이벤트 안녕하세요. 게임 인플루언서 콘솔로지입니다. 스텔라 블레이드가 지난여름 테마에 이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겨울 테마를 배포합니다. 이번에는 자이온에서 휴일 시즌을 보내는 것처럼 화려한 불빛과 BGM, 코스튬 의상까지 제공됩니다. 진짜 시프트 업 대단한 것 같습니다. 자이온의 겨울 풍경 Stellar Blade 이번 테마는 자이온에 크리스마스트리와 알록달록한 겨울의 모습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시민들이 모이는 라스트 걸프에도 트리와 데코레이션이 추가됩니다. 겨울 BGM ステラブレイド 캠프에서 새로운 계절 BGM -Dawn (Winter)-와 -Take me away-가 연주됩니다. 코스튬 의상 액세서리 추가 의상 및 액세서리도 추가됩니다. 겨울 테마에서는 미니 게임의 미션을 완수하면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시즌 코스튬: 산타걸의 이브와 산타 아담의 특별 의상 이브: 귀엽고 사랑스러운 산타 드레스 아담: 유머가 돋보이는 난 산타가 아냐(I’m No Santa) 코스튬 다양한 액세서리 : 눈송이 크리스탈 안경, 리프 귀걸이, 썰매 모양 이어 커프 드론 : 루돌프 팩으로 드론의 외형도 산타의 썰매를 끄는 루돌프처럼 만들어진 스킨 이벤트 설정 ON/OFF 기능 추가 스텔라 블레이드 업데이트는 시즌 이벤트와 니어 : 오토마타 DLC를 설정에서 ON/OFF 할 수 있도록 새롭게 도입됩니다. 얼마 전 무료 DLC를 ...
📌 스텔라 블레이드 DLC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콘솔로지입니다. 시프트 업이 예고한 대로 대규모 업데이트와 니어 오토 마타 DLC가 배포되었습니다. DLC는 20일 12시에 정확하게 올라왔고 업데이트는 그전에 다운로드가 가능했습니다. 이번 DLC는 유료입니다만, 아주 혜자스럽습니다^^ 업데이트 내용 Stellar Blade 업데이트 버전은 1.009.001 입니다. 업데이트를 하고 게임에 진입하면 바로 계승의 상징이 지급되었다는 화면이 나오고 타이틀로 넘어갑니다. 계승의 상징은 타키 모드에서 융합체 형태로 변신합니다. 11월 19일 신규 업데이트 내용 ♦ 「포토 모드」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 포토 챌린지 퀘스트가 추가되었습니다. ♦ 새로운 1.009 패치로 새로운 의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 EVE의 새로운 의상 4종 - 포세컨즈 블랙 데님 - 포세컨즈 일상복 - 뉴로링크 스킨 - 워 드레스 ♦ EVE의 새로운 액세서리 - 계승의 상징 ♦ 특정 엔딩에서 획득 가능한 '계승의 상징'을 사용하면 타키 모드의 외형이 변경됩니다. ♦ 6개의 추가 언어에 립싱크 지원 -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라틴아메리카 스페인어 ♦ 이제 캠프 턴테이블에서 원하는 BGM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포니테일 길이 옵션에 '포니테일 없음'이 추가되었습니다. ♦ 투사체 자동 조준 보정 및 총알 자석 기능이 인스턴트 데스...
막장 아침 드라마가 재미있는 이유 아주 오랜만에 엔딩 후기를 보통 때 보다 빠르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게임이었는데 그냥 다른 게임보다는 클리어도 후기도 빠르게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물론 클리어 시간보다는 상당히 늦게 후기가 올라온 것입니다ㅋㅋ 30년 된 시리즈인데 파엠 엔딩을 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90년대에는 언어적인 압박과 다른 게임에 밀린 것이고 최근 시리즈들은 저랑 좀 안 맞았습니다. 전작 풍월화설이 평이 좋았지만 저는 그건 중간에 너무 안 맞아서 포기했는데 인게이지는 도리어 잘 맞아서 끝까지 엔딩을 봤습니다. 초반 몰입도는 매우 좋다! 연계도 맘에 든다 게임을 시작하면 초반의 몰입도는 상당합니다. 게임을 바로 끌 수 없게 만들어 뒀습니다. 애니 씬과 게임 그래픽의 연계 또한 아주 괜찮습니다. 음성은 일어 쪽이 조금 더 낫지만 영어나 일어 다 준수합니다. 기존의 팬들은 익숙한 시스템이고 초보자라도 적응이 어렵지 않습니다. 난이도 설정도 루나틱까지 가능하며 캐주얼과 클래식을 입맛대로 고를 수 있게 한 점은 매우 훌륭한 선택입니다. 팬 서비스 욕심이 조금 있지만 괜찮다 ~ 다른 작품들을 하지 않아도 즐길 수는 있습니다만, 기존 팬들을 위해서 여러 가지 내용들을 집어넣어 뒀습니다. 특히 각 시리즈의 주인공들을 다 넣으려고 반지 가챠 까지 넣어둔 것은 좋은 시도였습니다.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는 전...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 공략 팁 오래간만에 공략 팁 같은 것을 포스팅해보기로 합니다. 보통은 개봉기와 리뷰를 포스팅하고, 공략은 워낙 잘하시는 분들도 많고 유튜브나 기타 여러 군데 있어서 잘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공략이라기보다는 일종의 팁 정도로 보면 되면 되겠습니다. 플레이 시 대충 이 정도 시스템을 이해하면 조금 편한 것 같습니다. 언어 설정 및 난이도 언어 설정은 당연히 옵션을 통하면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되지만 언어 설정을 하면 초기 타이틀로 돌아옵니다. 그래서 그냥 바꾸면 중간에 플레이가 저장되지 않습니다. 꼭 세이브를 먼저 하고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게임 시작 시작 전에 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이 게임은 난이도 설정과 플레이 스타일도 중요합니다. 노말부터 한 단계씩 올라가는 것은 여타 게임과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캐주얼과 클래식이 있는데 캐주얼은 주인공들이 전투에서 패배해도 부활해서 계속 있는 것이고 클래식은 바로 그 다음부터 등장하지 않습니다. 원래 클래식 방식이 시리즈 전통이긴 한데 호불호가 있는 영역입니다. 선택은 원하시는 대로 해도 됩니다. 이번 작은 등장인물과 대화가 이어지는 게 여러 가지라 일단 캐주얼로 등장인물의 인간관계를 보는 것이 더 좋지 않나 합니다. 난이도 설정은 휴식을 취할 때 가능하며 한번 낮게 설정하면 다시 올릴 수는 없습니다. 전투 후에는 무조건 솔라넬로 가야 한다. 전투가 끝나고 ...
강제??구매기 처음 하는 파이어엠블렘 fire emblem engage 닌텐도 스위치 독점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 패키지 개봉입니다. 구매 예정은 없었던 타이틀이라 예약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설에 방황하는 저의 꼴이 맘에 안 들었는지 같이 사는 살구님께서 당장 게임이라도 하고 있으라며... 마트에 가서 강압적으로 구매하게 된 타이틀입니다. 시골이라 못 산다고 했는데 막상 이마트 가니 있었어요. 그것도 이 제품만 지정해서 할인을 안 하다고 적혀있었습니다. 그래서 정가에 특전도 없습니다. ㅜ.. ㅜ 설 선물이라고 했는데 사준 건 아니라는 것은 함정!!! 역시 우리 와이프가 최고야!!! 빠르게 비닐을 빼봅니다. 절대 비닐을 찢지 않는 고수의 손길입니다. 슈슉~ 뽑아봅니다. 역시 어떤 게임이든 패키지가 좋군요. 스위치는 무서운 기기입니다. 짧은 기간 안에 게임도 많이 사고 기기도 몇 대 사고 ㅡ..ㅡ^ 패키지 케이스에는 일러스트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오호 예상 밖인데 ??? 그림들도 상당히 좋은 퀄리티입니다. 갑자기 적응은 안 되지만 맘에 듭니다. 카트리지는 그냥 깔끔하군요. 스티커는 JPN 일본판 입니다. 이제 넣어봅시다. 의도하진 않지만 기분은 좋아야 합니다. 혼나기 싫습니다. 새로운 게임이 화면에 늘어났습니다. 역시 나 요즘 게임 아니랄까 봐 넣자마자 업데이트를 시작합니다. 정품이네요 @@ 처음에 오프닝 동영상 나오면서 모두 영...
📌 DRAGON QUEST Ⅲ HD-2D Remake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콘솔로지입니다. 드디어 드퀘3 리메이크 PS5 패키지를 개봉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스포를 당하지 않으려고 노렸을 했는데 택배가 늦게 와버렸습니다. 다른 게임들은 빨리 왔는데 정작 드래곤 퀘스트 3가 늦어서 맘을 졸였습니다^^ OPEN BOX 드래곤퀘스트3 리메이크 드래곤퀘스트 III HD-2D Remake는 모든 플랫폼으로 발매되었고, 패키지는 PS 5와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되었습니다. 저는 일단 PS5 버전으로 선택했습니다. 역시나 플스의 자랑!! 개봉씰이 따로 있으니 조심히 뜯어 줍니다. 드래곤 퀘스트 감성에 충실한 패키지 디자인 드래곤퀘스트 III HD-2D Remake 이번 작품은 토리야마 작가의 일러스트가 아닌 새로운 일러스트로 바뀌었습니다. 그래도 드퀘 감성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저는 이번 그림체도 좋아합니다. 스티커 정발이 아니고 한글 제목도 잘 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전설에...라는 문구는 한국어 버전에는 없고 HD-2D Remake로 되어 있습니다. 일판은 원작 그대로 리메이크란 표현도 없더군요. 케이스 안쪽 내용물은 종이와 블루레이 디스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른 플스 패키지와 다르지는 않습니다. 안쪽에 커버가 있어서 게임 제목이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디테일이 매우 우수한 커버로 되어 있습니다. 기존 오리지널...
드래곤퀘스트 최초 작품 닌텐도 패미콤(FC) 드래곤퀘스트 1편 패미콤 버전 개봉기입니다. 연재를 고민하고 있는 게임 중 하나라서 일단 꺼내봤습니다. 토리야마 아키라와 호리이 유지가 만든 전설적인 jrpg 첫 번째 작품입니다. 패미콤 버전이 가장 먼저 나왔습니다. 박스는 초기 드퀘이지만 로고나 느낌이 최근하고 엄청 다르지 않습니다. 사이드에 '닌텐도 퐈미리 콤퓨따'라고 되어있는 것이 패밀리 시대를 느끼게 해줍니다. 뒷면에는 일본어가 빼곡하게 설명 되어 있고 도트로 된 필드와 게임 화면으로 되어있습니다. 아래에 키메라가 한 마리 있는 것이 눈에 띕니다. 매뉴얼입니다. 토리야마 작가님의 드래곤 일러스트가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패미콤 중반기 제품이라 컬러와 흑백의 중간 사이의 인쇄입니다. 매뉴얼은 패미콤 상자에 들어가야 해서 작습니다. 아주 작은 소책자로 게임 내 아이템, 구성, 진행 등을 수록했습니다. 일러스트 등은 지금과는 살짝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드래곤볼' 중간 쯤 연재하던 때라 귀여운 느낌이 있습니다. 용사의 설정, 슬라임 디자인 등 rpg 컨셉 대부분이 이때 만들어지고 정립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만, 당시에는 그렇게 의도를 하고 만들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로고를 자세히 보면 지금 하고는 살짝 다른 부분들이 있습니다. 알파벳 D 사이에 용이 나와있는 디자인은 투박한 옛날을 느낄 수 있습니다. 패미콤 팩은 검은색입...
드래곤퀘스트 히어로즈 두 번째 액션 RPG PS4 용 드래곤퀘스트 히어로즈 2입니다.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 1편의 반응이 좋아서 시리즈로 나온 작품입니다. 드래곤퀘스트 히어로즈 1편 : 암룡과 세계수의 성이 한국 최초의 드래곤퀘스트 작품이라 도리어 한국 유저들에게는 이 외전 시리즈가 더 친숙할 수도 있습니다. 소니가 한글화를 잘 해준 덕분에 팬들도 생겼고 2편 역시 PS4가 워낙 잘 팔렸기 때문에 순조롭게 한글화 되어서 나왔습니다. 패키지 자체는 1편과 거의 차이가 없이 무난합니다. PS4의 평범한 패키지입니다. 1편, 2편 모두 내부에 속지에 일러스트가 없는 것은 아쉽습니다. 매뉴얼은 아주 간소화돼서 그냥 종이 한 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내용 자체는 아주 자세히 적어두려고 노력했습니다. 앞뒤 모두 빼곡하게 채워져 있습니다. 초회판 한정판 아이템 코트가 있고 PS PLUS 14일 무료 체험권도 동봉입니다. 이때 초회판들은 혜자 세트가 많았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디스크 상태는 뭐 매번 말하는 것처럼 아주 깨끗하고 훌륭합니다. 한국어 버전 표시까지 잘 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 때문이라도 패키지 시장이 그대로 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만, 소니 빼고는 이렇게도 잘 안 하니 조금 안타깝습니다. 사이드의 폰트는 특별한 것은 없고 간단합니다. 한국어 버전이란 문구가 저는 좋습니다. 이런 식으로 시리즈의 폰트가 통일되어 있는 것도 좋습...
드래곤퀘스트 트레이딩 카드 UNBOXING 오늘은 드래곤퀘스트 굿즈 개봉기입니다. 지난번 이런세계삼촌님께서 보내주신 선물입니다. 박스 정면에서 누가 봐도 드래곤퀘스트 물건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이드에는 카드의 내용물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의도한 것은 아니었는데 드퀘몬3 포스팅을 하고 있는 와중에 드래곤퀘스트 굿즈 개봉기가 되었습니다^^ 왼쪽 사이드도 카드 내용입니다. 뒷면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카드 상단은 드래곤퀘스트 트레이딩 카드라고 되어있습니다. 폰트가 굉장히 클래식한데 사실 드래곤퀘스트 느낌보다 예전 울티마의 느낌이 강한 폰트입니다. 서양 느낌이 많이 나는 폰트입니다. 오픈해 보면 이렇게 박스로 되어있습니다. 종이가 접혀서 들어있습니다. 저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은 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릅니다. 이 종이를 깔고 플레이를 하는 것인 것 같습니다. 뒷면은 드래곤퀘스트 지도처럼 되어있습니다. 다른 종이에 매뉴얼입니다. 앞면과 뒷면의 내용이 아주 자세하게 적혀 있습니다. 카드의 배치와 카드 내용들이 상세하게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일본어를 잘 모르니까 휴대폰 번역으로 한번 쭈욱 보기는 했는데 설명까지는 조금 무리입니다^^ 카드를 오픈해 보겠습니다. 같은 카드들이 몇 장씩 나눠있습니다. 공식 제품답게 디테일이 아주 훌륭합니다. 카드 뒷면입니다. 슬라임이 귀엽습니다. 호미이 슬라임도 있습니다. 최근에 드퀘몬3에서 자주 만나 방...
스마일 슬라임 킹슬라임, 슬라임 인형 오늘도 보물상자? 열어서 게임 굿즈를 하나 언박싱 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도쿄에 다녀오지를 못하고 있기는 하지만 ㅜ. ㅜ 도쿄에 다녀올 때마다 드래곤퀘스트 굿즈 등을 꼭 기념으로 가져옵니다. 그중에서 매번 슬라임은 하나씩 챙겨서 옵니다. 오늘 대충 찾아보니 슬라임이 몇 마리 있기에 책상에 두고 꺼냈습니다. 아직 포장도 안 까고 있는 녀석도 있었습니다. 포장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드래곤퀘스트 굿즈는 시리즈가 있는 것이 있는데 이 슬라임 인형은 스마일슬라임 시리즈입니다. 상품 택 종이도 슬라임이 다 그려져 있어서 그냥 버리기가 아깝습니다^^ 슬라임 기본 가장 기본 사이즈의 슬라임 인형입니다. 색상도 다양하게 있을 텐데 다음에는 오렌지색인 슬라임 베스를 잡아올까 생각 중입니다. 뒤태는 이렇습니다. 스마일슬라임 인형임에도 디테일이 잘 살아있습니다. 스마일슬라임 표시도 따로 있습니다. 스퀘어에닉스 마크는 뒷면입니다. 킹슬라임 킹슬라임입니다. 아무래도 더 큽니다. 생긴 것은 이렇게 귀여워도 게임에서는 생각보다 강자입니다!! 가끔은 최종 보스!! 뒷태는 이렇습니다. 이왕 꺼냈으니 모니터 선반 위에 놓고 써야겠습니다. 인형은 딱히 더 설명할 것이 없어서 드래곤퀘스트 슬라임 인형 개봉기는 여기서 끝!!
📌 마이 닌텐도 기프트 안녕하세요. 게임 인플루언서 콘솔로지입니다. 마이 닌텐도 기프트로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 스마트폰용 월페이퍼가 무료로 배포되었습니다. 다운로드는 마이 닌텐도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 이번 월페이퍼는 마이 닌텐도를 통해 자신의 계정으로 접속하면 무료로 얻을 수 있습니다. 마이 닌텐도에 접속해서 아래에 있는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을 클릭하고 들어가서 교환하면 됩니다. 무료이기 때문에 플래티넘 포인트가 0원으로 나옵니다. 기기, 기간 한정 지혜의 투영 월페이퍼는 다른 기프트와 달리 스마트폰용만 제공되고 기간 한정입니다. 기프트 제공 기간은 2025년 12월 31일 23시까지입니다. 슈퍼 마리오와 동물의 숲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피그민은 플래티넘 포인트가 필요합니다. 이상 마이 닌텐도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 월페이퍼 배포 소식이었습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혜의 투영 엔딩 안녕하세요. 게임 인플루언서 콘솔로지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 엔딩까지의 공략입니다. 진행 순서 ① 보스 널 널의 체내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 짭젤다를 물리치면 이제 마지막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링크에게 무기를 돌려주게 됩니다. 아직 준비가 덜 된 것 같으면 밖으로 나갔다 올 수 있습니다. 이제 에너지아가 필요 없기 때문에 HP를 올려주는 스무디만 챙겨오면 됩니다. 준비가 되면 링크를 따라갑니다. 널의 체내로 들어가서 가면 링크와 함께 적들과 싸우게 됩니다. 체내에서 처음 전투를 진행합니다. 대량으로 나오는 마물을 피하면서 투영체를 꺼내줍니다. 링크가 싸우기 때문에 투영체를 꺼내고 HP만 신경 쓰면 됩니다. 다음 방으로 오면 서로 갈라집니다. 옆방으로 이동해서 스위치를 작동해서 문을 엽시다. 스위치는 몬스터를 꺼내고 조준하면 그곳으로 공격해서 작동 시키면 됩니다. 다시 갈라진 방에서 싸우게 됩니다. 공간이 좁은 것에 주의하고 강한 몬스터들을 꺼내서 처리합시다. 가끔 링크가 옆에서 활로 엄호 사격도 해주지만 우리가 빨리 끝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제 2D 맵으로 이동합니다. 여러 가지 기믹들이 있으나 이미 구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냥 구름을 타고 넘어가면 간단합니다. 블로우볼이 있는 곳으로 오면 날개 달린 녀석들 중 하나를 꺼내 잡고 이동하면 여기도 간단합니다. 다시 사다리를 타고 ...
📌 용사 링크의 구출 안녕하세요. 게임 인플루언서 콘솔로지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 고대 유적 무의 세계입니다. 진행 순서 ① 데크 나무 ② 고대 유적 ③ 보스 가짜 젤다 고대의 숲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 다른 지역의 균열을 모두 해결했으니 이제 고대의 숲으로 갑시다. 고대의 숲에 있는 길라잡이 근처로 워프합니다. 비석 옆으로 가면 우이트 장군과 병사들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비석을 조사해서 고대 구슬을 기억합니다. 이 구슬을 받침대에 올리면 커다란 비석에 불이 들어옵니다. 총 6개가 있습니다. 구슬 한 개를 놓을 때마다 트리의 능력을 하나씩 사용하게 되는 것에 주의합시다. 트라이 포스 문양이 나타나면서 길이 열리게 됩니다. 길을 따라가서 데크나무와 대화를 하고 유적으로 들어갑니다. 짭젤다를 만나게 되는데 여기서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이제 안쪽으로 진행합니다. 고대 유적의 무의 세계로 들어오게 됩니다. 이곳은 각 지역에 특징을 한 지형으로 되어있습니다. 지금까지 모험한 지식을 바탕으로 여기를 진행하는 것이 목표입니다만? 보물 상자나 얻을 만한 아이템이 없기 때문에 최단 거리로 주파하는 하세요^^ 지도의 표시로 이동하면 가장 쉽게 이동이 됩니다. 무의 세계 맨 끝까지 오면 링크를 발견하게 됩니다. 보스 가짜 젤다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 젤다와 젤다의 전투가 시작됩니다. ⚡공략 포인트...
📌 미니 챌린지 안녕하세요. 게임 인플루언서 콘솔로지입니다. 이번에 다룰 공략은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 게임 후반부에 클리어하는 미니 챌린지들입니다. 진행 순서 ① 눈이 뭐야? ② 눈덩이 주문 ③ 집어삼켜진 스탬브대 눈이 뭐야?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 게임 초반에 사우스 마을에 도착하면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챌린지이지만 라넬 지역에서 눈을 얻기 전에는 클리어할 수가 없습니다. 눈을 투영체로 얻은 이후 사우스 마을로 옵니다. 간단하게 대화를 하고 눈덩이를 꺼내놓으면 바로 클리어가 됩니다. 나선 호박은 어디에? ゼルダの伝説 知恵のかりもの 헤브라산 스무디 가게에서 바로 진행할 수 있는 챌린지입니다. 나선 호박만 있으면 바로 클리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너츠를 만나면 바로 진행해도 됩니다. 수중에 나선 호박이 없다면 나중에 워프로 와서 호박을 전해주고 따끈따끈 스파이스를 받으면 됩니다. 간단한 일이지만 이곳까지 찾아와야 할 수 있습니다. 눈덩이 주문 The Legend of Zelda: Echoes of Wisdom 이번 챌린지는 라넬의 모든 스토리를 마무리하면 출현하는 챌린지입니다. 콘데의 집으로 가서 말을 걸어주면 주문을 거는 시범을 보여주라고 합니다. 헤브라산으로 자동으로 이동이 되고 눈덩이를 북서쪽 받침대로 옮기는 미션이 시작됩니다. 굴러오는 눈덩이를 싱크로 잡아서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콘데 옆에서 내려오는 반...
📌 일도양단이다 외 안녕하세요. 게임 인플루언서 콘솔로지입니다. 오늘은 젤다의 전설 신작 지혜의 투영 단페이 연구소 미니 챌린지 2개와 봉제 인형 투영체의 입수 위치 공략입니다. 진행 순서 ① 일도양단이다. ② 부자가 되는 거야 ③ 봉제 인형 꿈꾸는 도장 클리어가 필수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 단페이 연구소에서 메모장을 확인합니다. 이번에는 일도양단이다! 를 선택합니다. 이번 챌린지에는 모리블린과 가보의 검이 필요합니다. 검 모리블린은 레벨이 높지 않아도 됩니다. 가보의 검은 미니 게임 꿈나라 도장에서 클리어하는 도중에 얻을 수 있습니다. 젤다의전설 지혜의투영 꿈나라 도장, 아이템 #지혜의투영 #닌텐도스위치 #젤다의전설 00:50 금지된 전투02:42 바운딜로의 역습04:09 하트04:20 전투의 흐름06:37 금지된 전투 바람08:47 일의 극치10:35 모리블린의 역습12:16 용암을 건너서14:12 가보의 검14:24 짜릿한 어둠16:04 금지된 전투 얼음18:30 이의 극치20:50 하늘에... youtu.be 가보의 검은 꿈나라 도장 용암을 넘어서까지 모두 클리어를 하면 얻을 수 있는 보상입니다. 꿈나라 도장은 힘의 조각을 많이 모아서 검사 모드 폭탄을 이용하고 에너지아 스무디만 많이 만들면 클리어하는데 스트레스가 대폭 줄어들 겁니다. 꿈나라 도장을 모두 클리어하면 링크의 옷을 얻습니다. 가보의 검을 단페이에게 건네주면 무...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30여 년간 가장 사랑한 젤다 작품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은 1993년 게임보이로 첫 출시 되었습니다. 그때는 대전 엑스포가 열리던 해였고 메가드라이브와 슈퍼패미콤에 빠져있던 겜돌이였습니다. 들고 다니는 게임이라니 꿈섬을 첨 만난 건 친구가 일본에서 공수해 온 냉장고 게임보이를 통해서였습니다. 컴퓨터의 녹색 화면이 슬슬 끝나던 90년대 초였고 이미 286 PC에서 VGA 컬러 모니터를 보던 시점이라 그래픽이 대단하진 않았지만 이동할 때마다 바뀌는 지도와 다양한 퍼즐 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결정적으로 건전지를 넣고 들고 다니면서 하는 게임이라는 것이 달랐습니다. 게임보이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직접 만져서 하는 것은 너무 달랐습니다. 그때는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친구들이 게임기나 게임을 저에게 잘 빌려줬습니다. 그래서 이불 속에서 꿈꾸면서 즐겼던 게임입니다. 안타깝게도 친구에게 돌려줘야 했기 때문에 첫 번째 게임보이 버전의 꿈꾸는 섬은 엔딩을 못보고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게임의 컬러를 모두 다르게 할 수 있는 이상한 작품 당연하게 닌텐도는 이 게임 역시 다시 냈고 DX라는 이름으로 출시합니다. 98년 즈음인데 게임보이도 한대 있었고 게임보이 컬러도 있었던 저는 오리지널 꿈섬을 기차 안에서 종종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DX를 구해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어처구니 없을지 모르지만 녹색 ...
최초의 한글화 젤다의 전설 닌텐도 DS에 느끼는 터치의 감성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는 2007년 일본에서 발매한 13번째 젤다 작품입니다. 저는 2008년에 한글판으로 게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초의 한글화 이 작품을 이야기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최초의 한글 작품이라는 것입니다. 젤다의 전설 - 콘솔러의 의지로 플레이했던 기억 젤다의 전설로 시리즈로 글을 쓰기 시작하려고 하니 생각보다 맘이 조금 급하긴 해서 일단 1편부터 기억을 ... blog.naver.com 젤다의 전설은 80년 후반 현대전자에서 패미콤으로 1편부터 수입돼서(북미 버전) 정발은 일찍 된 작품이지만 모든 시리즈가 정발 된 것도 아니고 이전까지는 한글이나 정발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몰라도 여전히 한글이 없는 젤다 시리즈가 많은 것도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닌텐도 DS가 인기를 끌고 몽환의 모래시계가 한글판으로 나온 것은 시간이 살짝 지난 2008년 입니다. 화살표 아래 머리가 접니다. 그때 제가 아키하바라에 놀러 갔다가 그 소식을 듣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용산 어딘가에서 샀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이나영의 광고는 진짜 핫했다. 당시 한국 닌텐도가 닌텐도 DS를 인기 스타로 광고를 하고 유명해졌지만, 워낙 불법 복제가 만연하던 시절이라 이 게임도 정품보다는 불법 애뮬 롬으로 접한 게이머가 훨씬 많은 작품입니다. 한국 닌텐도의 만행 중 하나 ...
젤다의 전설 연재 바람의 택트 게임 큐브와 WIIU 오늘 젤다 이야기는 '젤다의 전설 바람의 택트'입니다. 2002년 나온 작품으로 게임큐브와 WIIU에서 성공한 몇 안 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그해 겨울은 오로지 이 게임만 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바람의 택트는 일본어 표현이고 바람의 지휘봉이라고 하는 게 맞으나 그냥 습관대로 택트로 하겠습니다. 영미판은 WINDWAKER입니다. 공식 정발이 있다 바람의 택트는 2003년 대원에서 게임큐브용으로 정식 발매를 했습니다. 다만 워낙 닌텐도가 암흑기였고 한국 시장은 더욱 더 말할 필요도 없었기 때문에 정발을 구해서 플레이는 하지 못했습니다. 정발도 그냥 매뉴얼만 한글이긴 합니다. 2002년에 일본에서 먼저 발매되었고 이 작품은 정말 수월하게 구했던지라 엔딩을 다 본 후 한참 지나서야 한글판도 발매가 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픽에 감탄한 유일한 작품 바람의 택트는 카툰 렌더링 그래픽으로 한 젤다 시리즈 입니다. 툰링크 시리즈라고 하고 바람의 택트, 몽환의 모래시계, 대지의 기적 3편으로 되어 있습니다. 게임큐브가 PS2는 커녕 엑스박스에도 뒤처진 그때입니다만 정작 게임 큐브 자체는 다른 닌텐도 게임기와 다르게 성능이 좋습니다. 그 덕분에 젤다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젤다도 이렇게 좋은 그래픽이 될 수 있구나!!' 라고 감탄했던 작품입니다. 현재까지도 그런 감탄을 하게 한 젤다 작품...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가면은 정말 좋았다 젤다 호구들 아니고는 즐기기 않았다. 지난 연재 글에도 몇 번 언급한 적이 있지만 젤다의 전설 시리즈가 과거에 한국에서 인기가 있었던 게임은 아닙니다. 일본에서도 3등 정도의 이미지였고 북미에서 더 인기가 좋았습니다. 한국에선 출시가 제대로 되지도 않았을뿐더러 한글도 없고 성능도 떨어지는 게임을 쉽게 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여하튼 젤다 시리즈가 재미없든 있든 구해서 했던 저로서는 이 무쥬라의 가면처럼 힘들게 했던 게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이레조팩의 추억 해상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 시간의 오카리나 이후 다시 시스템을 고대로 재탕한 것 같은 무쥬라의 가면이 2000년에 출시됩니다. 드퀘 역시 플스 진영으로 출시 닌텐도 64가 플스에게 전혀 경쟁이 되지 않던 시절이라 무쥬라의 가면은 시오에 다른 것을 첨가하는 쪽으로 만들어진 게임이었습니다. 64가 끝이 아니었다 아무래도 조금이나마 좋은 성능을 보여줘야 했기에 메모리 팩으로 조금은 더 좋은 성능이라고 광고를 했습니다.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 사실 커다란 차이를 느끼기 어려웠기 때문에 게임 자체의 완성도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 닌텐도 64는 너무 비교가 되었다 그래서 닌텐도 64를 구해서 하기도 어려웠는데 하이레조팩에 무쥬라까지 구하는 것이 상당한 곤욕이었습니다. 신선하지 않은 호러 실상 플레이도 그렇게 녹녹하진 않았습니다. 한글이 되지 않았기...
젤다의 전설 이상한 나무 열매 합본을 바란다. 젤다의 전설 이상한 나무 열매로 올해 연재 글을 마무리할까 합니다. 게임보이 컬러 끝과 어드밴스의 시작 이상한 나무 열매는 2001년 초 발매된 게임보이 컬러용 소프트입니다. 당시 막 어드밴스가 나오는 시점이었기 때문에 게임보이 컬러 소프트로는 거의 정점에 있는 작품입니다. 이상한 나무 열매라는 타이틀로 나왔을 때 사실 정보를 잘 알지 못했고 어떤 경로로 입수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매우 익숙한 전개와 시스템이기 때문에 적응은 쉬웠습니다. 시작은 너무 지루했다. 처음 이 작품은 플레이했을 때 매우 지루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시스템이 '신들의 트라이포스'와 '꿈꾸는 섬' 하고 동일하기 때문에 "닌텐도의 우려먹기"에 또 당한 게임이라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아마 나중에 접한 분들이야 비공식(불법)으로 된 한글판으로 했을 가능성이 높고, 이 작품이 2개로 나뉘어 있다는 것을 미리 알고 했을 것입니다. 그때는 그걸 알지 못하고 '대지의 장'만 플레이했던 저로서는 전작들과 똑같아서 실망을 먼저 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닌텐도가 젤다 우려먹기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합체하면 조금 재밌어진다. 이 작품은 캡콤이 만든 젤다 중 하나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캡콤이 만든 젤다의 전설들이 상당히 퀄이 괜찮습니다. << 이상한 나무열매는 캡콤이 만들면서 2개를 동시에 낸 독특한 타이틀입니다. '시공의...
배송 상황을 보면서 눈이 빠지게 기다렸던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을 개봉해 봅니다. 몇 번 게임들이 택배가 빨리 와서 즐거웠는데 오후에 왔는데도 이게 느리게 느껴졌네요^^ 저는 일반판 패키지입니다. 그다지 한정판은 욕심이 나지 않았습니다. 빠르게 비닐을 벗겨봅시다. 스위치 패키지 치고 아주 잘 벗겨지네요. 아주 스무스 합니다. 드디어 야숨 후속작 발매일이 되었습니다. 시간은 정말 빨리 갑니다. 일단 패키지는 임팩트가 크지는 않습니다. 인쇄 상태도 그저 그렇습니다. 이미 본 아트 디자인이지만 화면에서 봤을 때보다는 퀄리티가 별로인 듯 보입니다. 뒷면입니다. 초등학생이 포토샵 한 것 같은 분할인데요?? 우리나라 버전만 이런 것인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패키지 실드 못 치겠습니다. 이러면서도 패키지 가격은 오르고 있습니다. 폰트는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의 가장 기본폰트로 되어있습니다. 영어는 없고 한글입니다. 역시 공식 명칭은 티어스 오브 더 킹덤입니다. 야숨도 그렇지만 젤다 시리즈는 대부분 영어를 공식으로 하는 것이 조금 웃기기는 합니다. 서양에서 워낙 인기가 많으니 또 그것도 이해가 됩니다. 안쪽 패키지... 내용... 디자인 진짜~ 종이 한 장 안 들었습니다. 카트리지 라벨 스티커와 속지는 벽화로 디자인을 통일했습니다. 이번에는 독일 버전이 아니고 KOR 라벨이네요. 영어 제목 위에 한글 제목이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 인쇄입니다. 이런 스티커를...
위대한 물고기 아래 잠든 비보 미니 챌린지 퀘스트 위대한 물고기 아래 잠든 비보입니다. 어려운 챌린지는 아닙니다만 위치가 어중간합니다. 폭포에서 물을 거슬러 올라가지 말고 헤엄쳐서 폭포 안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신수 무기를 줍니다. 조라 아이템이 있으면 헤엄이 편해지니 조라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무는 마구간을 장식하는 그림 1 순간 헷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겔드 캐니언의 마구간이 저무는 마구간입니다. 모든 마구간은 장식하는 그림 챌린지가 있는데 겔드 캐니언은 영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빼먹기 좋습니다. 그리고 챌린지를 받으면 이름이 저무는 마구간으로 나오게 됩니다. 지상에는 사진을 찍을 수가 없습니다. 동겔드 하늘 제도의 하늘섬으로 갑니다. 하늘 섬에 있는 라카쇼고 사당으로 가서 위치를 찾으면 됩니다. 지상을 바라보면 웃는 안경 바위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궁극의 요리 2 미니 챌린지 중 특별히 찾을 이유가 없는 것 중 하나입니다. 아마도 우물 챌린지를 모두 하면 찾게 되는데 그것을 하지 않으면 내용이 그다지 없어 보이는 챌린지입니다. 위치는 리코나반도 끝으로 가면 되고 그곳의 우물 안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미모쟈에게 그냥 맛있다고 해주세요ㅋㅋㅋ 우물 챌린지도 하나 채우고 궁극의 요리 역시 컴플리트가 됩니다.
왕국의 눈물의 매력적인 부분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봅니다. 필자는 80년대 부터 젤다의 전설이라는 게임을 해왔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젤다의 전설은 새롭다기 보다는 그냥 정으로 해오고 있다고 생각할 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번작 왕국의 눈물만의 매력 포인트들은 있으니 그걸 이야기 해보도록 합니다. 익숙함은 최고의 무기 그리고 성공적 닌텐도 개발진에게 야생의 숨결의 성공이 분명 좋은일 이었습니다. 그렇게 염원하던 젤다 시리즈가 사실상 30여년이 지나서야 완벽하게 빛을 보았으니까요. 파란색 링크와 젤다의 시작 그렇지만 그건 이미 이전의 이야기일 것이고 후속작은 엄청난 부담이 되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선택한 카드가 (반쯤은 어쩔 수 없었겠지만) 바로 야숨을 재활용한 것입니다. 물론 호불호가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현실적인 선택은 매우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도 가장 합당한 방법이기도 했습니다. 젤다 시리즈는 매작품 시스템의 변화를 주는 게임입니다. 좋은 쪽으로는 개성을 표현하기도 하지만 반대로는 높은 진입 장벽과 엉성한 스토리를 선사합니다. 이번 작은 과감하게 야숨을 그대로 가지고 옵니다. 야숨팬들은 DLC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추가 DLC를 원했고 그 바램을 완벽하게 충족시켜 주게 되었습니다. 덧붙여 게임 시작과 동시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큰 저항감 없이 바로 하이랄의 하늘과 대지를 뛰어 다닐 수 있습니다. 하늘...
왕국의 눈물 미세 팁 4번째입니다. SOS 편지 미니 챌린지 SOS 편지 미니 챌린지는 진짜 뜬금없습니다. 뭔가 딱 빼먹기 좋게 숨겨 놨습니다. 지도에 있는 하테노만 끝으로 가면 여러 가지 재료들이 널려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편지가 든 병이 보입니다. 이걸 발견해야 챌린지 수주가 됩니다. 그리고 바다에 있는 조명꽃을 따라가면 됩니다. 사실 조명꽃으로 따라가면 바다를 빙빙 돕니다. 위치는 카에데반도의 동굴입니다. 바로 가도 됩니다. 동굴에서 물이 밖으로 흘러나오고 동굴 입구가 작습니다. 헤엄을 치거나 비행기로 가는 것이 어렵습니다. 배에 선풍기를 달아서 들어가는 것이 편합니다. 근처에 코로그도 하나 있습니다. 바위를 울트라핸드로 옮기면 동굴이 있습니다. 구조해 줬다고 소소한 선물도 줍니다. 챌린지는 간단하게 컴플리트 됩니다. 우메의 밭에 무엇을 심을까요? 젤다의 전설_티어스 오브 더 킹덤 공략 미세 팁 파트 3 - 겔드 캐니언의 조난자 외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세 번째 팁 포스팅입니다. 3편 역시도 빼먹기 쉽거나 간단 팁 위주의 내용입니다. 비... blog.naver.com 지난 포스팅에 있는 '가르쳐주세요. 선생님' 미니 챌린지를 마치면 우메의 밭에 식물을 심을 수 있는 챌린지가 바로 열립니다. 미니 챌린지는 별거 없고 그냥 우메에게 말을 걸고 원하는 것을 심으면 됩니다. 그런데 시간이 걸려야 되는 미션입니다. 시간 때우기 자체가 ...
왕국의 눈물 미니챌린지 풀 리스트 입니다. 메인 미션과 에피소드는 강제적으로 하게 되어 쉽게 나오게 됩니다. 미니 챌린지는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빠지는 것이 있습니다. 순서는 상관없지만 게임 플레이 순인 스크린 샷 입니다.
오늘은 스카이 워드 소드 이야기입니다. 플레이할 만한 이유는 충분했다.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소드는 2011년 Wii로 발매되었습니다. 대대적인 광고를 통해서 굉장히 주목을 받았습니다. 저는 WII를 가지고 있지 않았는데 이걸 위해서 지인에게 빌려오는 열정을 보인 게임입니다. 국내에서도 한정판도 나왔다. 당시 위의 판매량이 엄청났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불법 소프트 덕분에 기기 판매량만 높았다.) 황혼의 공주 다음에 나온 작품이지만 다른 분위기의 게임으로 기대가 많이 있었습니다. 게임 플레이는 독특하며 Wii Remote 컨트롤러의 모션 컨트롤을 활용하여 검 기술과 움직임을 실행합니다. 아주 신선하고 정말 좋은 아이디어였습니다. 플레이어는 퍼즐을 풀고 적을 물리치고 다양한 환경을 탐색하여 진행해야 합니다. 당시 WII 콘솔의 게임 방식으로 상당히 센세이션 한 구성이었습니다. 스토리 면에서도 젤다의 모든 스토리를 정리하는 최초의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저같이 젤다의 서사를 맘에 들지 않아 하는 사람에게도 엄청 기대가 되었지요. 거기에 25주년 기념이라는 타이틀까지 여러모로 주목이 된 작품입니다. 아이디어는 지금도 좋다. 사실 WII의 스카이워드소드 한 작품만 보면 그때 상황에서는 나름 재미있었던 게임입니다. 물론 위 리모콘으로 플레이하는 게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상당히 짜증을 유발해서 포기한 사람이 많았지만, 나름 참고 플레이하면 퍼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