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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로스트아크가 5주년을 맞이해서 대대적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동시 다발적으로 많은 쿠폰을 공개하고 있고,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 모코코 익스프레스(레벨 점핑) 이벤트도 시작했다. 그래서 이참에 복귀나 새롭게 시작하려고 마음먹은 분들을 위해서 지금까지 공개된 쿠폰과 5주년인 현시점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직업들, 그리고 육성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우선 로스트아크의 신규 클래스 브레이커 등장 기념으로 '천명을움켜쥔자브레이커' 쿠폰이 공개되었다. 입력 시 브레이커의 무기 아바타와 완성형 칭호 '천명을 움켜쥔 자'를 얻을 수 있다. 아바타가 멋있기로 소문나있으니 꼭 얻도록 하자. 신규 클래스 브레이커는 수준급 타격감과 절도 있는 동작을 보여주는 게 특징이다. 게임에는 멋진 직업들이 많이 있지만 브레이커만큼 극한의 타격감을 보여주는 직업은 없었던 것 같다. 손맛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 분들이라면 브레이커의 출시를 손꼽아 기다려 보자. 최근에 진행되었던 윈터 쇼케이스 쿠폰이 공개되었다. '23윈터쇼케이스감사선물'을 입력하면 위와 같은 보상을 모두 한꺼번에 받을 수 있다. 5주년 아바타 상자 같은건 한정판이니 이번 기회에 챙겨두는 걸 추천한다. '5주년감사선물'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영원의 아바타 상자, 영원의 무기 상자, 5주년 아바타 상자, 5주년 탈것 선택 상자 등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어제인 12월 20...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온라인 MMORPG 게임 로스트아크가 윈터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대거 공개했다. 금강선 디렉터가 물러나고 전재학 신규 디렉터가 새롭게 취임하면서 유저들과 반가운 인사도 나누었다. 그리고 벌써부터 '다음 주' 같은 유행어를 만들어 내면서 빠른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있다. 아무튼 관련해서는 다들 내용을 찾아봤을 것 같으니 신규/복귀 유저들을 위해서 구미가 당길만한 정보 2가지만 압축해서 요약해보도록 하겠다. 평소 필라테스를 많이 했는지 상당한 유연함을 자랑하는 에키드나가 드디어 신규 레이드 보스로 등장한다. 그동안 티저 영상에만 간혹 모습을 드러냈었고, 실제 전투력은 어떤지 알 수 없었는데, 예전에 금강선 디렉터가 에키드나는 가장 강력한 군단장 중 한 명이었다고 언급하면서 기대감을 증폭시키곤 했었다. 그리고 마침내 정면으로 나서면서 유저들과 겨루게 되었는데, 이거 너무 아름다우셔서 어디 말이라도 걸 수 있겠습니까? 욕망의 군단장 비아키스 등장 당시에도 섹시한 컨셉이라서 인기가 많았는데, 에키드나는 더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군단장 아브렐슈드 참고로 에키드나는 아브렐슈드와도 자웅을 겨룰 정도의 실력을 가진 군단장이라고 알려지면서 로스트아크 유저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인물이다. 그만큼 강력할 것으로 예상되니 준비를 단단히 하도록 하자.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로는 1월 31일에 업데이트될...

이미지 출처: 더쿠 이번 지스타 2023은 스마일게이트의 신작 로스트아크 모바일 때문이라도 부산에 방문해야 할듯싶다. 소문으로는 나온다, 나온다 했었는데 최근 공식적으로 모바일 버전 출시를 공표했다. 그러면서 공식 티저 영상과 홈페이지를 만들었는데, 딸랑 영상 1개라서 여러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중에서 가장 귀추가 주목되는 건 PC버전에는 없는 신종족 요즈족 검사 소드마스터다. 이미지 출처: 더쿠 그동안 게임에서 요즈족은 스페셜리스트로 기상술사와 도화가 이렇게 2개의 직업만 할 수 있었다. 그래서 로아 유저들 사이에서는 예쁘고, 귀엽고, 어린 요즈족으로 근접 전투를 하고 싶다는 아우성이 상당했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요즈족 검사는 소식이 없는 상황. 그런데 이번에 공개된 로스트아크 모바일 티저 영상 후반부에 요즈족 검사로 추정되는 캐릭터가 등장해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아마도 모바일 버전을 출시하려면 이슈성을 확보해야 하고, 그동안 로아를 즐기고 있던 유저들이 무엇을 바라는지 파악한 후 떡밥을 제공하지 않았나 추측된다. 현재 로아를 즐기고 있는 많은 게이머들이 모바일 버전 출시에 대해서 약간 부정적이다.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모아온 재화와 스펙이 모바일 버전으로 인해서 무너지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일부 포함되어 있는듯싶다. 검은사막을 보면 알 수 있는데, PC버전과 모바일버전이 묘하게 비슷해서 초반에는 유저층이 갈리...

로스트아크가 세간에 처음 공개되었을 때 필자는 와우를 넘어서는 훌륭한 게임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래서 한동안 정말 열심히 플레이하며 원하는 목표를 달성했었는데, 하면 할수록 분명 재미있는 게임은 맞으나 과금을 줄이기 위해서는 다수의 캐릭터(배럭)를 육성해야 한다는 부담이 점점 커져만 갔다. 그래서 조금 쉬다가 시간이 흘러서 요즘은 어떤지 기웃거려보니 숙제가 많이 완화되었고, 파격적인 점핑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래서 바로 복귀! 과거의 영광은 추억일 뿐, 초보자의 심정으로 2023년 1월에는 어떤 직업이 좋은지 조사해 보고, 직접 복귀를 해보았다. 현재 로스트아크 유저들 사이에서 가장 좋다고 평가받는 소위 1티어 직업은 스트라이커, 배틀마스터, 인파이터, 소서리스 4명이다. 초보자들이 육성하기에도 가장 좋고, 무과금/라이트 유저도 무리 없이 게임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물론 직업 티어는 유저들마다 느끼는 온도차가 있고, 반론의 여지도 있겠지만 통상적으로 가장 이견이 적은 직업은 스트라이커, 배틀마스터, 인파이터, 소서리스로 압축할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그러고 보니 필자도 소서리스는 한 번도 육성해보지 못해서 이번에 점핑 혜택을 받아 시작을 해보았다. 기존에는 바드를 키웠는데, 스펙이 좀 부족해도 힐러라서 그런지 던전과 레이드를 아주 잘 다녔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바드는 지인...

8월 11일 로스트아크의 신규 클래스 소서리스가 업데이트된다. 사실 온라인 MMORPG게임에서 마법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소서리스가 왜 지금에서야 나오는지 다소 고개를 갸우뚱할 수 있는데 스마일게이트에서는 나름의 필살기를 숨겨오던 게 아닐까 싶다. 현재 로아의 인기는 국내 PC 게임 시장에서 독보적이다. 리그오브레전드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적수가 없을 정도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데 물 들어왔을 때 노 젓는다고, 누구나 좋아하는 마법 소녀 클래스 소서리스를 올여름에 선보인다. 요즘 블리자드 게임들 상황이 좋지 않다. 특히 블리자드의 대표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와우 어둠땅은 해외에서 파이널판타지14에게 밀렸으며, 국내에서는 로스트아크의 상대가 안될 정도로 성적이 처참하다. 필자도 와우를 엄청 좋아하는 올드 유저인데 매번 로아의 그래픽을 볼 때마다 격세지감을 느끼며, 눈이 휘둥그레져진다. 이번 신규 클래스 소서리스의 스킬 종말의 부름, 엔비스카의 권능을 보더라도 와우와는 대조되는 화려한 모습이다. 요즘 와우 어둠땅 9.1에서 마법사는 냉기 특성이 유행인데, 냉기 법사와 로아의 소서리스 엔비스카의 권능 스킬을 비교해보면 동시대 게임이 맞는지 의심될 정도로 확연한 차이가 느껴진다. 물론 무작정 화려하고 멋지다고 하여서 좋은 건 아니지만 오감을 만족시켜주는 폭발적인 스킬 효과는 로아라는 게임의 클래스를 여실히 엿볼 수...

요즘 메이플스토리 사건이 터지고(그래도 할 사람은 하더라), 로스트아크로 많은 이들이 넘어오고 있다. 사실 와우도 있지만 와우는 좀 오래된 게임이고, 유료 게임이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다. 그래서 로아를 많이들 하는 거 같은데 로아는 성능과 재미를 구분해서 직업을 정하는게 좋다. 성능이 좋다고 하여서 재미까지 보장하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참고로 1섭은 루페온인데 현재 생성 불가... 신섭에서 하도록 하자) 일단 성능 면에서 가장 좋은 딜러는 리퍼다. 현재 가장 강력한 딜을 구사하고, MVP 먹기도 쉽다. 물론 직업 순위는 패치에 따라서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는 걸 염두에 두자. 특히 딜러의 경우 직업 밸런스 패치에 따라서 천당과 지옥을 오고 간다. 하지만 서포터는 좀 다른데, 로스트아크에서 거의 변하지 않는 부동의 1티어 서포터 직업은 바드, 워로드로 요약할 수 있다. 바드는 게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완소 힐러이고, 워로드는 딜과 서포터를 겸하는 딜포터의 역할을 수행한다. 퓨어 힐러보다 공격적이기 때문에 워로드는 재미 부분에서도 나쁘지 않다는 평가가 많다. 정리하면 위와 같은데 서포터는 바드, 워로드가 좋고(홀리나이트는 비추), 딜러는 리퍼, 스트라이커, 배틀마스터, 창술사 등을 선택하는 게 무난하다. 리퍼가 가장 좋다고 평가되고 있지만 약간 유저의 취향, 주관적인 부분도 있는지라 위에 언급된 딜러 정도가 현재 가장 괜찮다....

요즘 와우 어둠땅에 지친 유저들이 로스트아크로 많이 유입되고 있는 것 같다. 블리자드에서도 조금은 다급했는지 다음 주에 9.05 패치를 진행한다고 하면서 민심 회복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로아는 와우와 다르게 데미지 미터기, 로그가 없기 때문에 부담 없이 찍먹 해볼 수 있는 게임이고, 개발자가 유저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적인 게임이라서 요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업데이트도 굉장히 활발한데 3월 17일 남성 클래스 스트라이커가 참전할 예정이다. 그동안 로스트아크에서 무도가는 오직 여캐만 할 수 있었다. 남캐는 금지되는 분위기가 있었는데 이번에 게임 최초로 남성 무도가 캐릭터 스트라이커가 추가될 예정이라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로아를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알겠지만 게임에서 가장 타격감이 좋은 클래스가 배틀마스터다. 여캐도 멋지지만 그래도 파워풀하고, 묵직한 타격감을 원했던 분들이라면 상당히 기대하고 있을 것 같다. 마침 3월 17일 점검 이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니 미리 신청하시어 혜택을 누려보도록 하자. 남성 무도가 캐릭터 스트라이커 사전등록 보상으로는 무기 아바타(스킨) 맹렬한 전장의 건들릿, 완성형 칭호 투혼의 계승자를 받을 수 있다. 사실 사전등록 보상이 엄청난 건 아니지만 신규, 복귀 유저들을 위하여 공개된 쿠폰이 좀 대박이다. '모모코3000만큼감사해요' 문구를 복사한 후 스토브(스마게 공식 계정)으로...

최근 로스트아크 인기가 뜨겁다. 스마일게이트에서 마음먹고 점핑권을 뿌리고 있는 상황이고, 나름 신규/복귀 유저들을 케어하기 위해서 힘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실 필자는 와우 어둠땅이 있는데 "왜 굳이 로아를 해야 할까?" 생각했었는데 요즘 들어 조금 생각이 바뀌었다. 최근까지 와우 어둠땅을 하면서 목표했던 데나트리우스 영웅 킬도 달성했고, 썬더퓨리, 아지노스, 알라르, 미미론 머리, 천하무적 등 전설무기 및 탈것 작업도 모두 완료했다. 더 이상 이룰 게 없어서 그런가? 갑자기 현타가 오더라. 사실 와우에 대한 피로도가 점점 쌓였던 것 같다. 와우는 군단 시절부터 로그(WCL) 데이터가 유행했는데 단순 데미지 미터기 차원을 넘어서 네임드와의 전투가 시작부터 끝까지 아주 상세하게 기록된다. 처음 로그가 만들어졌을 때 취지는 보스전에서 내가 어떤 부분을 실수했는지 바로잡고, 효율적인 트라이를 위해서였는데 게임이 오래되다 보니 원래의 의도가 변질되면서 물이 썩어버렸다. 와우의 최대 단점은 로그가 존재하는 것. 요즘은 최소 보라색 로그 점수가 안되면 나스리아 성채 영웅팟도 가지를 못한다. 그래서 유저들은 내가 사용하고 싶은 스킬을 쓰면서 레이드를 도는 게 아니라 로그 점수가 잘 나오는 정형화되고 틀에 박힌 스킬 특성을 그대로 따라갈 수밖에 없다. 한마디로 자유도가 상실된 게임. 여기에 비해서 로스트아크는 로그(WCL) 같은 고인물 놀이터가 ...

애증의 게임 로스트아크가 오늘 로아온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COVID-19로 인한 비대면 행사였는데 지난 시즌2를 돌아보면서 유저들에게 질타를 받았던 부분을 회상하며, 앞으로 더 나아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항상 있는 얘기지만 PvP 직업 밸런스에 더욱 신경 쓸 예정이며, 카오스 던전을 무한으로 돌 수 있게 하고, 현재 콘텐츠로만 얻을 수 있는 일부 아이템이 드랍으로도 나오게 변경된다고 한다.(숙제를 줄이겠다는 것) 그래서 2021년 게임 방향성이 더욱 기대되는데, 공개된 로드맵을 살펴보면 상반기에 2명의 신규 클래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젠더락이 적용된 여성 데빌헌터인 건슬링어, 남성 배틀마스터인 스트라이커. 건슬링어는 2021년 1월 27일 업데이트되고, 스트라이커는 2021년 3월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현재 로스트아크의 직업순위는 위와 같다. 2020년 12월 기준이며, 향후 있을 밸런스 패치를 통해서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는걸 염두에 두자. 내가 플레이하고 있는 클래스가 안 좋은데 순위가 왜 저러냐고 생각할 수 있으나 유저들 평균을 산출한 거기 때문에 모두가 만족할 수는 없다. 그리고 버서커와 바드를 제외한 대부분의 클래스는 다 고만고만하게 좋다. 데빌헌터를 제외하고는 지금이 가장 좋은 황금 밸런스 시기라고 생각된다. 가장 최근에 등장한 스카우터도 초반에는 안 좋다는 인식이 많았으나 유저들의 연구와 밸런스 패치를 통해서 요즘은...

최근 로스크아크가 시즌2 업데이트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유저님들 마음 되돌리기에 돌입했다. 자세히 뜯어보면 잘 만들어진 게임이지만 과한 숙제 요구, 지나친 아이템 레벨 요구 등으로 피로가 극에 다란 유저들이 하나둘 이탈하면서 점점 잊히는 게임이 되어가나 했더니 마침 칼을 빼들고,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시즌2 업데이트는 8월 12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새로운 모험의 무대인 신규 대륙 파푸니카가 오픈되는 동시에 신규 클래스 스카우터를 고를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신규서버 카단이 오픈되면서 고인물을 피해, 새로운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제는 줄어든 화폐 파밍 시간! 원정대 영지에서 시간 보내자 이번 로스트아크 시즌2의 가장 큰 변경점은 아무래도 지나치게 많고, 복잡했던 화폐가 사라지는 것이다. 기존에는 루테란 인장, 떠도는 영혼, 미궁의 파편 등 기존 유저들도 헷갈릴 정도로 중구난방식이었는데 시즌2부터는 골드, 실링, 해적 주화를 제외한 모든 화폐가 삭제될 예정이다. 따라서 그동안 숙제로 여겨졌던 안타레스의 악몽, 주간 레이드, 각종 미궁 콘텐츠가 삭제된다. 그리고 카오스 던전의 리뉴얼도 진행되는데 보다 핵앤슬래쉬에 가까운 모습으로 변경된다.(제련 재료, 장비 아이템, 장신구, 어빌리티 스톤 등 드랍) 그리고 어비스 던전과 어비스 레이드에서 다양한 세트 옵션의 아이템을 파밍 할 수 있게 변경된다. 시즌2에서는...

필자에게 있어서 참 애증의 게임인 로스트아크가 시즌2를 맞이한다고 한다. 이미 마음이 떠난 분들이 있겠지만 지금부터 시즌2에 어떠한 변화들이 생겨나는지 하나씩 살펴보고, 마음에 든다면 복귀각을 잡아보도록 하자. 필자는 바드를 시작으로 몇몇 캐릭터를 만렙까지 키웠다가 피로도가 너무 심해서 포기했었는데 시즌2 업데이트 내용이 나쁘지 않아서 복귀해볼 생각이다. 그리고 최근에 인싸라고 불리는 직업순위 공략도 살펴보도록 하자. 위 로스트아크 직업순위는 필자가 조사해서 정리한 것이다. 온라인게임 특성상 밸런스 패치를 통해서 수시로 바뀔 수 있지만 지난 2월 이후로 지금까지 황금 밸런스라고 칭찬을 받을 만큼 균형 잡힌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 현재까지도 큰 변화가 없을 것 같다. 확실한 건 버서커랑 데모닉 엄청 강하다. 시즌2가 시작되면 유저들은 원정대 영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서는 저택이나 영지 기능을 확장 시켜주는 연구소, 다양한 물품을 제작할 수 있는 제작 공방 등 이것저것 건물이 존재한다고 한다. 그리고 원정대 영지는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한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더 예쁘고, 멋지게 꾸며나갈 수 있는 방식이다. 원정대 영지라는 말이 좀 어려울 수 있는데 쉽게 말해서 '마이 룸' 기능이다. 내가 땅 주인이 되어서 성을 만들어 꾸민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그동안 호감도 작업을 열심히 해두었던 NPC들을 데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