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안녕하세요 크레이지 11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나이키 팬텀 루나 II 아카데미 TF(FJ2566-003)입니다. 팬텀 GX II 아카데미는 판매율의 좋은 반면 루나 시리즈는 판매율이 저조한 편입니다. 사용된 색상은 메탈릭 실버 / 볼트 / 블랙 총 3가지를 이용해 디자인하였고, 특히나 텅과 끈, 뒷부분이 형광색인 게 눈에 잘 튀어서 구장에서도 잘 보일 거 같습니다. 팬텀 루나 II의 인사이드와 아웃사이드의 모습입니다. 아웃사이드에는 뒤쪽 부분에 나이키 스우시가 그리고 인사이드에는 작은 스우시와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는 마크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어퍼는 나이키 스킨이 적용되었습니다. 실제로 손으로 만져보면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이고, 발등 바깥쪽에 끈이 위치해 있으며 공과 가장 많이 닿는 부분은 3D 텍스처를 넣어서 킥에 중점을 맞춘 사일로라는 게 특징입니다. 팬텀 루나 II는 팬텀 GX II와 다르게 일체형 니트 텅을 사용하고 신축성 좋은 니트 소재가 발목까지 올라와 있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루나 II 와 GX II의 차이점은 발목 카라 여부이며, 머큐리얼의 베이퍼와 수퍼 플라이의 차이점도 발목 카라 여부입니다. 베이퍼나 GX II는 프로 등급이 있지만, 루나 II와 수퍼 플라이는 프로 등급이 없는 게 아쉽네요... 내장형 힐 컵이 적용되었고 힐 컵 안쪽에는 부드러운 천 소재가 발의 뒤꿈치를 보호해 줍니다. 아...

안녕하세요 크레이지 11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나이키 티엠포 레전드 10 아카데미 TF(DV4342-001) 입니다. 프로 등급은 많은 분들이 정말 좋다고 해주셨는데, 아카데미 등급은 과연 어떨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된 색상은 Metallic Silver / Black / Volt 총 3가지를 적용시켰습니다. 개인적으로 티엠포 레전드 9을 정말 잘 신어서 좋은 기억이 있는데 기대가 됩니다!! 티엠포는 여태까지 천연가죽을 사용하기로 유명했지만, 레전드 10부터는 인조가죽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제작을 할 때 최대한 천연가죽의 느낌과 비슷하게 만들었는데 FLY TOUCH LITE를 적용했습니다. 나중에 실착을 하면서 느낌이 어떤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사이드와 아웃사이드의 모습인데 티엠포 9의 폼 포드를 삭제하고 홈이 파져 있는 게 특징이며, 인사이드에는 마이크로 도트가 자리를 잡아서 터치 존의 효과를 증폭 시켰습니다. 하지만 돌기들이 프레데터처럼 크게 선명하지 않아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수준은 아닌 거 같습니다. 아카데미 등급은 프로 등급과는 다르게 분리형 텅으로 제작되어서 신고 벗기가 수월하며 힐 컵 내부에는 천 소재와 내장형 힐 컵이 발의 뒤꿈치를 보호해 줍니다. 미드솔은 프로 등급과 비슷한 두께이며 실제로 손으로 만져봤을 때 딱딱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매우 부드럽지도 않은 적당한 쿠션감을 느꼈습니다. 스터드...

안녕하세요 크레이지 11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키카에서 나온 신제품 ZEBRA TF입니다. 키카에서 출시한 신제품은 어떤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인 색상은 블랙을 위주로 사용했고 미드솔과 스터드는 회색으로 디자인했는데 전체적으로 무난한 거 같습니다. 아웃사이드 인사이드 ZEBRA TF의 인사이드와 아웃사이드의 모습입니다. 슛이나 패스 그리고 드리블을 도와주는 듯한 어떠한 요소는 보이지 않습니다. 앞쪽 천연가죽 어퍼와 중족부 쪽 인조가죽에는 프레임을 넣어서 과도한 늘어짐을 방지해 주고 있습니다. 키카는 국내 브랜드 중 캥거루 가죽을 사용하기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이번 풋살화는 소가죽을 사용했는데요 실제로 만져보면 어퍼가 힘은 있지만 부드러운 듯한 느낌을 줍니다. 앞코 쪽에는 내구성을 위해 샌드페이퍼를 이용해 덧댐 처리를 하였고, 어퍼와 스터드 쪽에 벌어짐을 막기 위해 아리안스 작업까지 한 모습입니다. 스터드는 전체적으로 다이아몬드 형태를 보여주고 있고, 위치마다 크기나 모양을 다르게 하여 골고루 배치하였습니다. 미드솔은 타브랜드 풋살화에 비해 얇습니다. 손으로도 만져보면 너무 부드럽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딱딱하지도 않습니다. 나중에 실착을 해보면서 쿠션감이 어떨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인솔이 분리가 돼서 내부를 확인해 보니 발과의 일체감을 높여주는 가부시 작업까지 하였습니다. 그리고 인솔의 쿠션감은 느껴지...

안녕하세요 크레이지 11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아디다스 코파 퓨어 2 리그 TF(IG8720)입니다. 코파 퓨어는 판매율이 많이 저조한 편인데, 과연 어떤 부분들이 많은 사람들이 외면을 하는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된 색상은 Aurora Black / Platinum Metallic / Turbo 3가지 색상을 사용했고, 많은 분들이 디자인이 구리다고(?) 하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괜찮은 거 같습니다... 코파 퓨어는 인기가 정말 없는 제품입니다.. 그나마 자주 보이는 게 코파 문디알이나 코파 글로로인데, 요즘 구장에서 운동을 하면 코파 퓨어를 착용하시는 분들은 찾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아웃사이드에는 아디다스의 삼선 로고가 자리를 잡았고, 터치를 가장 많이 하는 인사이드에는 유선형 디자인을 이용해 터치존을 형성했지만, 폼 포드나 돌기가 없으며 딱히 도움을 주는 기능은 없어 보입니다. 어퍼는 실제로 만져보면 생각보다 부드러웠는데 눈을 감고 만져보면 송아지 가죽이라고 착각할 만큼 천연가죽과 유사하게 만들었지만 사용된 소재는 합성가죽으로 확인됩니다. 발등이 높으신 분들도 착용하기 쉽게 분리형 텅으로 제작한 모습이고, 내장형 힐컵과 안쪽에는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최상급에도 있는 부드러운 라이트 스트라이크 미드솔이 쿠션감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주고, 스터드는 고무로 이루어졌으며 전체적으로 원형의 모...

안녕하세요 크레이지 11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들은 얼마 전 나이키에서 새로운 색상으로 저희에게 찾아왔습니다!! 현재 모든 제품들 중에서 판매율이 가장 높은 나이키 풋살화 프로 TF들을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메가스토어 매장이나 온라인을 통해서 나이키의 풋살화 제품을 찾는 분들이 정말 많으신데요 풋살화의 특징은 풋살구장과 인조잔디 큰 구장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축구화에 비해 안정감이 좋아 부상의 위험도가 낮은 편이라, 오히려 축구화보다 풋살화를 찾으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가장 먼저 소개해 드릴 제품은 판매율 독보적 1위를 자랑하는 머큐리얼 베이퍼 16 프로 TF입니다. 사용된 색상은 Volt / Black 단 2가지만 사용을 했고 색감은 많이 아쉬운 편입니다... ACC가 적용되어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갑피 전체가 FLYKNIT로 적용되어 발과의 일체감이 업그레이드되어서 공과의 접촉 시 더욱 정밀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터드의 모양은 전체적으로 다이아몬드 형태를 보여주고 있으며 각 부위마다 크기를 다르게 하여 골고루 배치함으로써 접지력은 문제가 없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미드솔에는 'AirZoom'이 적용되어 좋은 쿠션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음은 티엠포 레전드 10 프로 TF입니다. 사용된 색상은 Metallic Silver / Black / Volt 3가지를 사용했고,...

안녕하세요 크레이지 11입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풋살화중 가장 높은 판매율을 보여주고 있는 나이키 팬텀 GX II 프로 TF 재입고 소식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팬텀 GX II 프로 TF는 총 3가지 컬러팩이 재입고 되었습니다. BLACK PACK과 MAD READY PACK 그리고 MAD BRILLIANCE입니다. 3달 기준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총 1,600여 개 판매가 된 걸로 확인이 됩니다. 생각보다 화력이 엄청나네요~ 나이키 풋살화중에서 팬텀 GX II 프로 TF가 기술력이 가장 많이 들어간 제품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과연 어떤 기술력이 들어갔는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볼 컨트롤을 유지해 주는 ACC(All Conditions Control) 발에 꼭 맞는 핏 감을 제공하는 Flyknit 어퍼 최상의 쿠션감을 느낄 수 있는 React 미드솔까지.. 중요한 요소 하나하나 신경을 쓴 모습입니다!! 그리고 3D 텍스처 돌기로 공에 반발력을 증가시켜주고, 비대칭 슈레이싱 구조를 채택함으로써 인스텝 부분에 공 닿는 면적을 더 넓혀주면서 킥에 좀 더 중점을 둔 풋살화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이제 제일 중요한 거는 가격이겠죠?? 이렇게 좋은 제품이 현재 119,000원 판매 중입니다!! 이 정도의 기술력이 들어간 제품인데 가성비라고 해도 될 정도의 가격을 자랑합니다!! 60,000원 이상의 제...

안녕하세요 크레이지 11입니다!! 무더운 더위 여러 가지 신제품들이 정말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미즈노 모렐리아 네오 IV 프로 AS(P1GA243525)입니다!! 사용된 색상은 백색 바탕에 블루 색상을 이용하였습니다. 여름에 맞게 블루 색상을 포인트로 주면서 시원한 이미지를 연출했습니다. 미즈노는 항상 디자인이 화려하지 않지만 무난한 게 제일 베스트라고 정말 이쁜 거 같습니다!! 어퍼에는 캥거루 가죽을 사용하였고, 과도한 늘어짐 및 내구성을 위해 스티칭 작업을 세심하게 해주었습니다. 힐 컵 내부에는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가 적용되었고, 뒤꿈치에는 MORELIA NEO라고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분리형 텅 으로 제작되어서 발등이 높으신 분들도 아주 쉽게 착용이 가능합니다. 분리형 텅은 발등이 높은 분들이 신으면 텅이 돌아가는 현상이 일어나지만 텅 쪽에 끈을 넣는 구멍을 2개씩 만들어서 텅 돌아감을 어느 정도 방지해 주는 듯한 모습입니다. 그렇다고 안 돌아가는 거는 아닙니다... 프로 등급에는 Mizuno Energy가 제외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만져보면 어느 정도의 쿠션감도 느낄 수 있으며. 인솔도 전체적으로 쿠션이 들어가 있어서 장시간 착용을 하는 데에는 무리가 없을 거 같습니다. 모렐리아 네오 IV 프로 AS가 ㄱㄴ 스터드가 아닌 원형 스터드로 바뀌어서 나왔습니다!! FULL-LENGTH 아웃솔이...

안녕하세요 크레이지 11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 16 프로 TF(FQ8687-002)입니다. 베이퍼 15 프로 TF와 비교하였을 때, 어떤 부분이 개선되었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번에 나온 베이퍼 16 팩의 이름은 'Shadow Pack'으로 사용된 색상은 Black / Black Deep Jungle 입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무난한 편인 거 같습니다. 인사이드 아웃사이드 각 제품의 인사이드와 아웃사이드 모습인데요 인사이드 쪽 스우시가 베이퍼 15에 비해 크기가 작아졌고, 아웃사이드에는 스우시가 없어졌습니다. 힐 컵 쪽에 위치한 'MERCURIAL' 문구는 그대로 있지만 손가락을 넣을 수 있는 고리가 없어졌습니다. 이번 베이퍼 16은 전작과 비교했을 때 같은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하였습니다. 힐컵에 쿠션이 적용된 범위는 비슷해 보이지만 쿠션이 더 많이 들어가 있고, 실제로 손으로 직접 만져봐도 쿠션감의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스터드의 모양이 변화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다이아몬드의 모양을 유지해 주면서 크기를 다르게 하여 골고루 배치해 줌으로써 접지력은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앞코 부분에는 덧댐 처리를 해주면서 내구성을 한층 더 올려주고, 뒤꿈치 부분은 전작에 비교하였을 때 더 튀어나온 모습입니다. 베이퍼 15에는 얇은 메쉬 소재와 고무 텍스처가 있는 HYPERSCREEN 어퍼가 적용되었는데,...

안녕하세요! 크레이지 11입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F50이 입고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X 시리즈의 착화감이 별로였기 때문에, 이번 F50의 착화감이 나아졌을 거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기다렸답니다. 먼저 전체적인 외형 리뷰를 한 다음, 사이즈 리뷰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F50 TF 모델의 경우 엘리트 TF는 없고 프로 TF가 최상급으로 보입니다. 이번 F50은 유로 2024와 코파 아메리카 2024를 겨냥한 Advancement Pack으로 출시되었으며, 아디다스는 X 시리즈를 단종시키고 F50을 부활시켰습니다. 아디다스가 스피드 사일로를 내세우며 과거의 영광을 다시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번 F50은 가속, 속도, 그리고 움직임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축구화는 특히 선수들이 최대한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화이트, 루시드 블루, 솔라 레드 색상이 조합된 디자인은 시각적으로도 매우 매력적이며, 경기장에서 눈에 띌 수 있도록 세련되고 현대적인 느낌을 줍니다. 어퍼는 쾌적함과 최적의 볼 감촉을 실현하기 위해 설계된 경량 '파이버 터치' 어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어퍼는 플레이어가 최대 속도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어퍼를 둘러싸고 있는 3D 텍스처 '스프린트 웹'은 고속 상황에서도 뛰어난 볼 컨트롤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텅은 중족부를 덮는 유연한 소재에...

안녕하세요 크레이지 11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아디다스 코파 글로로 TF(IE7541 & IE7542)입니다. 천연가죽(소가죽) 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풋살화 인데요 과연 전체적으로 제품이 어떨지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IE7541 제품의 색상은 백색 / 검정 / 솔라 레드 색상을 사용했는데 전체적으로 무난하지만 텅 부분과 힐 컵 부분에 포인트를 주고, IE7542 제품의 색상은 스칼렛 / 검정 색상을 사용하면서 열정적이고 강렬한 이미지를 줍니다!! 코파 글로로 제품에는 눈에 띄는 점이 오버 텅인데요 벨크로가 있어서 쉽게 부착이 가능합니다. 눈에 튀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면 흰색 제품을 눈에 확~~ 튀는 걸 좋아한다면 레드 색상을 추천드립니다!! 어퍼에 적용된 소재는 천연가죽(소가죽)인데 부드러우면서도 푹신한 느낌을 주고 힐 컵 내부에도 가죽 소재가 적용되면서 착용 시 일체감을 높여줄 거 같습니다!! 천연가죽은 인조가죽에 비해 어퍼와 아웃솔을 접착시키는 작업이 까다로운 편이라 앞코 벌어짐이 가끔씩 발생하는데 글로로의 경우 접착면은 바닥면과 달리 매끄럽게 구분된 게 특징입니다. 스터드의 모양 및 크기를 디테일하고 다양하게 하여 제작을 한 모습입니다. 인솔 같은 경우에는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쿠션감도 느껴져서 충격 흡수에 도움을 줄 거 같습니다. 그럼 실착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발...

안녕하세요 크레이지 11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미즈노 모렐리아 살라 프로 TF입니다~~!!! 미즈노의 풋살화는 재팬 -> 엘리트 -> 프로 -> 셀렉트 -> 클럽 순으로 등급이 낮아지고, 현재 판매하고 있는 미즈노 신제품 중에서 가성비 등급인 프로 등급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모렐리아 살라 재팬 TF 제품은 최상급 풋살화라서 전족부에 사용된 가죽이 캥거루 가죽인데요 캥거루 가죽의 장점은 편한 착화감을 제공해 주고, 발과의 일체감이 좋아 터치감도 우수하며, 가죽 자체에 쿠션감도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 등급은 전족부에 인조가죽이 사용 되었습니다 인조가죽의 장점은 아무래도 천연가죽에 비해 내구성이 좋고 가벼우며, 관리하기도 천연가죽에 비해 편리합니다. 전체적인 색상은 새로 출시된 살라 재팬과 동일하게 올 블랙으로 사용했습니다. 분리형 텅으로 제작해서 신고 벗기가 편할 거 같고, 안쪽에는 스웨이드를 사용하여 메쉬 소재에 비해 홀드성이 뛰어나고 앞코의 형태와 샌드페이퍼를 이용한 덧댐 처리도 똑같이 하였습니다. 새로운 FULL-LENGTH 아웃솔을 적용하면서 향상된 내구성과 그립감, 쿠션감을 제공해 주고, 그리고 전족부 미드솔은 3mm 정도 높아져서 맨발 감각을 유지함과 동시에 충격 흡수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앞쪽에는 둥근 스터드 그리고 뒤꿈치와 외측에는 타원형 스터드랑 일자형 스터드를 배치하면서 접지력이나 방향 전환에...

안녕하세요 크레이지 11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미즈노 모렐리아 네오 살라 베타 TF(Q1GB241003) & 미즈노 모렐리아 살라 재팬 TF(Q1GB241100)입니다!! 미즈노 축구화나 풋살화 같은 경우 국내 선수분들뿐만 아니라 많은 동호회 분들께서도 많이 찾는 브랜드인데요~ 특히나 모렐리아 사일로는 언제나 인기가 많았던 거 같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들은 어떤 부분이 바뀌었는지 한 번 리뷰해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상 왼쪽은 살라 베타, 오른쪽은 살라 재팬 요렇게 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컬러는 올 블랙 색상입니다. 하지만 베타는 런버드가 실버로 나온 모습이네요~ 두 제품 다 검은색으로 나와서 전체적인 디자인은 무난한 편인 거 같습니다. 뭔가 카리스마도 있어 보이네요... 두 제품 기존에 사용했던 기능적인 것들은 그대로 적용한 거 같습니다. 스티칭 방식이라든가 앞코에 샌드 페이퍼 덧댐 처리 등 똑같이 유지했습니다!! 왼쪽 베타, 오른쪽 재팬 각 제품의 인사이드 모습이고, 미즈노의 런버드가 크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왼쪽 베타, 오른쪽 재팬 아웃사이드 모습이고, 인사이드와 마찬가지로 런버드가 크게 있으며, 살라 재팬은 복숭아뼈 아래쪽에 MORELIA라고 적혀있네요~ 왼쪽 베타, 오른쪽 재팬 베타는 발등 부분에 신축성 좋은 니트 소재를 사용하였고, 재팬은 분리형 텅으로 얇고 부드럽지만 쿠션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왼...

안녕하세요 크레이지 11입니다. 오늘 사이즈 리뷰를 할 제품은 베이퍼 15로 마지막으로 출시될 거 같은 나이키 줌 머큐리얼 베이퍼 15 프로 TF (DJ5605-601)입니다. 지난번 축구화 리뷰에서도 소개했었지만 이번 나이키 매드 브릴리언스 팩은 유로 2024와 코파 아메리카를 겨냥한 나이키의 새로운 팩입니다. 나이키, 아디다스 두 브랜드 모두 스피드 사일로인 베이퍼, 크레이지패스트가 바뀔 예정이라 마지막 베이퍼 15가 될 거 같은 생각입니다. 그럼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식적인 컬러웨이는 핑크 폼/블랙입니다 연한 핑크색 그레이디언트를 사용하여서 호불호가 많이 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퍼는 하이퍼 스크린 프린트가 적용된 메시 갑피로 유연성과 내구성이 우수하다고 합니다. 나이키 스킨은 그대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텅은 일체형 텅 그래도 이루어져 있고 미드솔에는 에어 줌 쿠션이 적용되어 탄력성과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인조잔디 구장에서 접지력을 최적화하기 위해 스터드는 둥글고 다양한 방향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이러한 디자인은 다양한 각도에서의 견인력을 향상시켜 안정적인 움직임을 가능하게 합니다. 뒤꿈치에 있는 고리는 착용 시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나이키 줌 머큐리얼 베이퍼 15 프로 TF (DJ5605-601) 사이즈 리뷰입니다. 간단하게 사이즈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착용자의 발 스펙은 양말 착용 발길이와 발볼 넓이는 ...

안녕하세요 크레이지 11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저희 크레이지 11의 자체 제작 풋살화 언더테크 에르모소 터치 TF입니다!! 2년간의 연구 및 테스트를 거쳐서 드디어 론칭을 하게 되었습니다!! 걱정했던 거 보다 반응이 좋아서 저희도 기쁩니다. 그럼 언더테크 에르모소 터치 TF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에르모소 터치 TF는 풋살에 전념하는 플레이어들을 위해 디자인, 착화감, 터치감에 중점을 두고 전문 개발 업체와 협력하여 2년 동안의 연구와 실착 테스트를 통해 '에르모소 터치 TF'를 개발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입니다. 'HERMOSO(에르모소)'는 스페인어로 '아름다운'을 의미합니다. 2톤 컬러로 '블랙&화이트', '화이트&블랙' 2종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에르모소 터치의 각 부분입니다. 부분 별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코에는 송아지 가죽으로 내구성과 내습성을 향상시키도록 하였습니다. 내구성을 위해 앞코 덧댐은 물론 정교한 스티치로 구현한 패턴으로 정밀한 터치감을 지원하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앞코가 벌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박음질까지 하였습니다! 측면은 메시 패널을 이용하여 통기성을 극대화하고 경기 중 발생하는 열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하여 경기 중 편안한 착화감을 도와주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인사이드에는 터치존을 넓게 만들어 볼 컨트롤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약간의 쿠션감을 주...

안녕하세요 크레이지 11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나이키 팬텀 GX II 프로 TF (FJ2583-100)'입니다. 저는 팬텀 GX PRO TF를 착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팬텀 GX II가 출시된다고 했을 때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이번 PRO TF는 어떨지 매우 궁금합니다. 이번에 저희 크레이지 11에서 입고된 건 2024 BLACK PACK과 MAD READY PACK 2종이 입고되었습니다. 저는 밝은 색상을 좋아하기 때문에 MAD READY PACK으로 리뷰 해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갑피의 업데이트가 눈에 띕니다. 컬러는 '화이트/메탈릭 골드 코인/블랙'입니다. 이전의 GX 프로 TF와 비교했을 때 스트라이크 존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ACC와 플라이니트로 이루어진 갑피는 텍스처 링으로 바뀌었습니다. 발등에 있는 소용돌이 같은 원형은 볼 제어는 물론 슈팅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비대칭 레이싱 시스템은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GX II의 경우에는 플라이 니트 면적이 좁은 반면 신축성이 좋기 때문에 이전 보다 착용하기 좀 더 수월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드솔에 리액트 폼은 그대로 유지된 걸 볼 수 있고 발의 형태에 맞게 비대칭으로 되어 있는 것도 동일합니다. 이런 비대칭 구조는 아킬레스건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서 편안함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뒤꿈치 쪽 니트는 기존이 비해서 살짝 올라와서 조...

안녕하세요, 크레이지11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할 제품은 요즘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디다스 프레데터의 TF 모델, '프레데터 엘리트 TF (IG7731)' 입니다. 엘리트 TF 모델은 축구화와 동일하게 분리형 텅으로 설계되었고 갑피도 하이브리드 터치 2.0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만져보면 축구화와 갑피를 약간 차이를 보였는데 TF의 갑피가 조금 더 뻣뻣한 느낌이였습니다. 특히, 스트라이크스킨의 돌기는 축구화와 동일한 느낌을 선사하며, 볼 컨트롤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텅에는 프레데터 OG의 출시연도인 1994 문구가 있습니다. 이전 모델인 애큐러시까지 적용되었던 E-Bounce 폼이 라이트스트라이크 폼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만져보면 쿠션감이 있는 편입니다. 265mm 기준으로 엘리티 TF 모델은 약 338g으로, 이전 모델인 애큐러시보다 약 25g 정도 증량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이유는 명확하지 않지만, 추가된 기술이나 소재 등이 무게에 영향을 미친 거 같습니다. 고무로 이루어진 아웃솔의 모양도 둥근 삼각형으로 변경 되었고 배치가 약간 달라졌습니다. 아디다스 프레데터 엘리트 TF (IG7731) 사이즈 리뷰입니다. 265mm 사이즈로 신어보았습니다. 양말 착용 발길이와 발볼 넓이는 각각 265mm와 9.7mm이며 구장 실착이 아니니 착화감을 위주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엣지와 애큐러시는 신을 때도 엄...

안녕하세요 크레이지 11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미즈노 알파 엘리트 AS (P1GD246250)입니다. 지난번에 아쉽게도 들어오지 않았던 알파 엘리트 AS가 들어왔습니다~ 소량이긴 하지만 입고가 되었기 때문에 바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미즈노 신제품들은 PRISM GOLD PACK으로 화이트, 골드, 블랙 색상이 조화롭게 혼합된 디자인입니다. 화이트 어퍼 배경에는 미즈노의 골드&블랙의 로고가 돋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힐을 향해 이어지는 밝은 색상의 그래픽은 빠르게 달릴 때의 폭발적인 속도감을 시각적으로 나타내는 거 같습니다. 어퍼는 알파 최상급 어퍼와 동일한 소재로 스웨이드, 스펀지, 프레임, 우븐, PU 등 5가지 소재가 조합된 합성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Elastic Engineered Fit 직물 구조는 발을 감싸는 완벽한 핏을 제공하고, 맨발의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미즈노 알파의 인솔은 탈부착이 가능한 인솔이며 논슬립 기능이 있는 제로 글라이드 인솔입니다. 미드솔은 쿠셔닝을 보장하는 AS 밑창이며 텅과 뒤꿈치에 제로 글라이드 알파 매시를 사용하여 그립감을 향상시켜주었습니다. 스터드는 기존 스터드 그대로입니다. 미즈노 알파 엘리트 AS (P1GD246250) 사이즈 리뷰입니다. 평소대로 270mm를 착용하였습니다. 길이는 조금 남는 편이었으며 발볼도 손을 대면 조금 들어갈 정...

안녕하세요 크레이지 11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 15 MDS 아카데미 TF (FD1168-600)입니다 "MDS 프로 TF는 입고 예정 없습니다" 아쉬운 마음에라도 아카데미 모델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엘리트 모델에서 디자인을 훑어 보았으니 빠르게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엘리트 리뷰를 참고해주세요! SIUUUUUUUU, 줌 머큐리얼 베이퍼 15 MDS 엘리트 FG (FD1165-600) 사이즈 리뷰 안녕하세요 크레이지 11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머큐리얼 베이퍼 15 MDS 엘리트 FG (FD1... blog.naver.com 갑피에 적용된 나이키 스킨은 부드럽고 유연한 메시 소재로 제작되었고 얇은 코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볼 컨트롤을 도와주고 맨발로 축구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풋살화의 스피드 케이지는 얇지만 튼튼한 소재로 제작되어 경량뿐만 아니라 발을 고정함으로써 최상의 안정감을 준다고 합니다. 프로 TF에 있는 하이퍼 스크린 기술은 제외 되었습니다. 아카데미의 스터드도 고무 밑창으로 이루어져 있고 인조 잔디 위에서 접지력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텅은 분리형 텅인척 하는 일체형 텅입니다. 프로 TF는 니트텅으로 이루어져 있는 차이가 있습니다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 15 MDS 아카데미 TF (FD1168-600) 사이즈 리뷰입니다 발볼 9.7mm / 발길...

안녕하세요 크레이지 11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나이키 팬텀 GX 아카데미 TF (DD9477-300) 나이키 팬텀 GX 아카데미 DF TF (DD9476-300)입니다! 같은 모델이지만 DF 차이로 호불호가 갈리는 모델인 팬텀을 가지고 와봤습니다. 이번 나이키의 새로운 팩의 이름은 'Peak Ready' Pack이며 머큐리얼, 티엠포, 팬텀이 포함되었습니다. 왼 : DF 아카데미 / 오 : 아카데미 다른 사일로들과 마찬가지로 팬텀도 "Hyper Turquoise/Fuchsia Dream/Black/White" 컬러웨이가 적용되었고 팬텀만 유일하게 갑피 겉면이 민트색과 흰색이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갑피는 나이키 스킨이 적용되어 있고 울퉁불퉁한 느낌은 있지만 팬텀 GX 프로 특유의 갑피 쫀득함을 느끼기는 어렵습니다. DF 모델은 고스트 레이스가 적용되어 끈을 덮어주어 볼 컨트롤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설계되었고 발목을 니트로 감싸주기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기도 합니다. 착용할 때는 많이 방해가 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왼 - DF 아카데미 스터드 / 오른쪽 - 아카데미 스터드 스터드의 모양은 차이가 없으며 뒤꿈치의 쿠션은 DF 모델에만 적용이 되어 있었습니다 리액트 폼은 적용되어 있지는 않지만 적당한 쿠션감을 가지고 있을 거 같고 뒤꿈치 윤곽에 알맞게 맞춰지기 위해서 비대칭으로 설계를 하여서 간섭을 줄였습니다. 왼 - D...

안녕하세요 크레이지 11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미즈노 모렐리아 네오 살라 베타 JPN TF (Q1GB239064)입니다! 미즈노 같은 경우에는 동양인의 족형에 맞춰서 제작을 하는 편이라서 항상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데요 제가 한번 신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컬러는 WHITE / FIERY CORAL 2 / BOLT 2 색상입니다. 개인적으로 흰색을 선호하기 때문에 이번 모렐리아의 색상이 엄청 이쁘게 잘 빠진 거 같습니다. 장인 정신이 깃든 MADE IN JAPAN 모델이기에 이번에도 실망시키지 않을 거 같습니다. 소재는 앞쪽은 부드러운 캥거루 가죽을 사용하였고 뒤쪽은 인조가죽을, 앞코에는 샌드페이퍼와 박음질을 하여서 풋살화의 내구성을 높여 주었습니다. 신축성이 좋은 일체형 니트로 발등을 편안하게 감싸주며 발등이 높아도 별문제가 안될 거 같습니다. 착용자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은 신기 편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발등 니트는 발목 뒤에까지 이어져 있으며 안쪽은 쿠션과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로 발을 잘 잡아 줄 거 같습니다 미드솔은 쿠션감이 있는 소재이지만 과하지도 않아서 안정적인 착용감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스터드는 원형 스터드로 이루어져 있어서 다른 미즈노 풋살화의 ㄱㄴ 스터드보다 접지력이 좋을 거 같습니다. 270 사이즈 기준으로 무게는 약 258g으로 일반적인 무게와 비슷한 거 같습니다 미즈노 모렐리아 네오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