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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크레이지 11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아디다스 GAMEDATAPACK으로 출시되었던 아디다스 프레데터 컴퍼티션 (HC0619) GK 장갑입니다!! 오랜만에 골키퍼 장갑 리뷰를 하게 되었네요...ㅎㅎ 사이즈 리뷰와 함께 특징까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디다스 프레데터 장갑의 등급은 얼티메이트 > 컴페티션 > 리그 > 매치 > 트레이닝 이 순서로 등급이 매겨집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컴페티션이라 축구화로 치면 프로 등급 정도 되겠네요! 프레데터 장갑은 마누엘 노이어, 아론 렘스데일, 다비드 데 헤아, 테어 슈테겐,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등 세계 최고의 골키퍼들이 사용합니다. 컷은 네거티브 컷으로 손에 딱 맞는 핏을 제공합니다. 손등에는 축구화와 똑같이 실리콘 소재로 존스킨을 만들어 볼 클리어링 시 도움을 주고 강력한 펀칭을 구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글러브 바디는 메카노 소재로 통기성이 좋아서 편안함을 준다고 합니다. 컴페티션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인 2중 스트랩입니다. 스트랩을 2바퀴 돌려서 착용하기 때문에 손목 지지가 아주 좋습니다. 일체형 손목 입구여서 착용할 때 편하다고는 하는데 입구가 좁은 편이라 착용할 때는 약간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라텍스는 URG 2.0 라텍스로 프로 등급의 라텍스입니다. 손가락 마디와 손바닥에는 플렉스 존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라텍스가 쳐지는 것을 방지하고 보다 편...

안녕하세요 크레이지 11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독일의 스포츠 용품 브랜드 울 스포츠의 다이내믹 임펄스 슈퍼 그립 GK 장갑(101113801)입니다!!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울 스포츠 장갑이 여러 제품 입고가 되었습니다~~~~ 포장되어 있는 가방이 투명한 세면 백 같아서 친근합니다...ㅎㅎㅎ 그중에서 제일 관심이 가던 모델을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울 스포츠 같은 경우에는 1948년에 설립된 축구 전문 브랜드로 경기용 축구 제품을 생산하고 있지만 그중에서 단연 최고는 'GK 장갑'입니다. 울 스포츠에서는 1970년부터 GK 장갑을 생산하기 시작해서 최고의 퀄리티와 최상의 착용감으로 선수들과 아마추어들에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울 스포츠 GK 장갑을 사용하는 선수로는 알퐁스 아려올라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 론-로베르트 칠러 ( 하노버 96 ) 마이크 메냥 ( AC밀란 ) 안토니 로페스 (올랭피크 리옹)가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울 스포츠 공식 홈페이지> 2003년부터 우리나라 여자축구의 골문을 지켜온 '여자축구 레전드'인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의 골키퍼 '김정미' 선수도 울 스포츠 장갑을 사용했습니다. 우리나라 여자 축구 파이팅!!! 디자인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핑거 세이브는 없는 모델'로 형광 연두와 주황색 색 조합은 시선 강탈을 하고 있네요...ㅎㅎㅎ 컷은 울 스포츠의 대표적인 ...

안녕하세요 크레이지 11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푸마 울트라 그립 1 하이브리드 글러브 (04178606)입니다. 오랜만에 GK 장갑으로 찾아뵙습니다. 푸마 골키퍼 장갑은 저도 처음 착용해 보는 거라 살짝 기대도 됩니다!!! 자 그럼 한번 보러 갈까요? 푸마 GK 장갑을 사용하는 선수로는 맨체스터 시티의 '에데르송' AT마드리드 '얀 오블락' 아스널의 '베른트 레노' 그리고 아직도 현역이신.... 파르마 칼초의 '지안루이지 부폰'이 있습니다.... 푸마 울트라 그립 1 하이브리드는 현대 골키퍼들에게 필요한 그립감, 통기성, 핏, 편안함 및 경량화를 핵심과제로 하여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심플합니다. 알록달록한 스트랩을 제외하고는 화이트 컬러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조잔디에서 착용하면 금방 까매질 거 같네요..... 실착을 한번 해보고 싶긴 한데......... 실착이 아니니 안심하고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라텍스는 프로 골키퍼를 위한 4MM 슈페리어 그립 라텍스로 어떠한 날씨에서도 그립력을 제공하는 최상급 라텍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컷은 하이드브리드 컷으로 검지와 새끼손가락은 '롤 핑거 컷' 나머지 손가락은 자유롭고 컨트롤에 용이한 '네거티브 컷'의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롤 핑거 컷과 네거티브 컷의 결합으로 타이트한 핏이 일품입니다. 손등 부분은 'GRDXKN 프린트 펀칭 존'으로 푸마의 새로운 ...

안녕하세요 크레이지 11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용품은 아디다스 프레데터 프로 GK 장갑 (FJ5983)입니다 이 제품은 데몬 스킨이 적용되어 있고 무난하게 흰색, 형광 주황, 형광 연두색이 섞여 있어서 사진상으로는 형광 주황이 붉은색으로 보이니 감안해 주시고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화려한 색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디다스 프레데터 프로 장갑은 네거티브 컷으로 제작되었으며 핑거 세이브와 손목 스트랩이 없는 제품입니다. 스트랩이 없기 때문에 키퍼분들의 호불호가 가릴 수도 있겠네요! 아디다스를 상징하는 검은색 삼선과 프레데터라는 이름에 걸맞게 데몬 스킨이 적용되어 손등과 손가락 부분에 돌기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펀칭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거 같네요!!! 손바닥 라텍스도 흰색으로 구성돼 있고 역시나 이 제품도 손바닥에 플렉스 존이 위치하여 손바닥 움직임을 좀 더 자유롭게 만들어 줍니다 라텍스에 비닐이 씌워져 있고 URG 2.0 라텍스로 뛰어난 그립력과 충격 흡수력을 보여줍니다 물론 손가락의 편안한 움직임을 도와줍니다! 보다 편안한 캐칭이 될 거 같습니다 손목에는 프레데터 문구가 위치하고 있고 손목 안쪽은 연두색으로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사이즈 표는 보통 기준이기에 참고하시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타이트 핏, 루스 핏을 택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혹시나 매장 방문을 하시거나 주문한 상품이 작거나 커서 사이즈 가늠이 안되신다면 박스 뒷면에 보...

안녕하세요 크레이지 11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아디다스 프레데터 프로 얼티메이트 GK 장갑 (GK3522)입니다. 이 제품은 데몬 스킨이 적용되어 있으며 검정, 형광, 파랑 이 3가지 색상이 조화를 잘 이루어져 있습니다. 너무 튀지 않는 색상이어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프레데터 장갑을 착용하는 선수는 대표적으로 마누엘 노이어 ( 바이에른 뮌헨 ) 테어 슈테겐 ( FC 바르셀로나 )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 파리 셍제르망 ) 아론 렘스데일 ( 아스널 ) 이 선수들이 착용하여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디다스의 대표적인 사일로 '프레데터' 와 마찬가지로 장갑에도 데몬 스킨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또한 네거티브 컷으로 손과 일체감을 주는 타이트한 핏 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축구화의 경우 볼 컨트롤에 도움을 주고 장갑의 경우에는 돌기들이 손등과 손가락 쪽에 위치하고 있어 펀칭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손바닥 부분 색상은 형광색이고 손마디마다 라텍스가 분리되어 있어 그립갑을 좀 더 향상시켜 줄 거 같습니다. URG 2.0 라텍스로 뛰어난 그립력, 충격 흡수가 가능합니다!! ( 라텍스 등급은 URG 1.0 > URG 2.0 > URG 3.0 이렇게 숫자가 낮을수록 등급이 높습니다 ) 손바닥과 손가락 사이 위치한 이 부분은 '플렉스 존'이라고 하여 보다 자연스러운 손 움직임으로 캐칭 시 도움이...

안녕하세요 크레이지 11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SELLS 셀즈 랩 아쿠아 사이클론 GK 장갑 (SGP202009)입니다. 보급형 장갑이기 때문에 가성비가 아주 좋은 제품입니다. 골키퍼 분들은 항상 장갑에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보통 인조잔디 구장이기 때문에 사용하다 보니 라텍스가 손상이 되는 일이 비일비재하죠....... 구매하려고 마음먹고 검색창을 보다 보면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가끔씩 놀라긴 하죠...? (그래서 저는 장갑 지원해 주는 팀 제일 좋아합니다...) 셀즈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있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기에 저희가 최근에 유튜브로도 소개 드렸던 제품입니다. 리뷰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Let's get it~~~~!! 셀즈 GK 장갑을 사용하는 선수로는 셀즈의 대표 모델인 케일러 나바스 (PSG) 로만 뷔어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딘 핸더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닉 포프 (번리) 선수가 있겠습니다. 전체적인 색상은 라텍스 부분은 흰색 니트 부분은 파란색과 남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손목을 스트랩으로 고정하는 장갑이며 핑거 세이브는 없습니다. 롤 핑거 컷으로 라텍스가 손가락을 감싸주어 볼 핸들링 시 좋은 그립감을 선사합니다. 중지와 약지의 라텍스에 컷을 추가하였기에 손가락 움직임도 좀 더 자유롭습니다. 엄지에는 더블 서라운드 컷이 적용되어 있어 양쪽 라텍스가 엄지를 감싸주고 ...

안녕하세요 크레이지 11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나이키 GK 팬텀 쉐도우 GK 장갑 (CN6758-101)입니다. 팬텀 GK 장갑의 경우에는 팬텀 엘리트 프로모 >> 팬텀 엘리트 >> 팬텀 쉐도우 이렇게 3가지 등급으로 나뉘어서 출시되는데 엘리트 프로모의 경우에는 선수 지급 용이기 때문에 수량이 많이 출시되지는 않습니다. (클리트로 비유하자면 엘리트, 프로, 아카데미겠네요) 리뷰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Let's get it~~~~!! 팬텀 GK 장갑은 아니지만 나이키 GK 장갑을 착용하는 선수로는 레알 마드리드의 티보 쿠르투아 리버풀의 알리송 베케르 선수가 있겠고 나이키 GK 장갑과 함께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스우시는 블랙, 손등에는 핑크색 사선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컬러웨이는 데이브레이크 팩의 색상을 떠올리게 합니다. 자칫 심플할 수도 있는 디자인에 포인트를 간단하게 주어서 좀 더 보기 좋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핑거 세이브 기능은 없습니다. (탈부착이 아니고 아예 없어요!!) 흰색이라 그런지 구장이 잔디 상태가 좋지 않다면 바로 오염이 될 거 같습니다... 라텍스는 슈퍼 소프트 라텍스로 최상의 그립과 쿠셔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손으로 만져 봤을 때 라텍스가 부드러웠고 쿠셔닝이 많이 느껴지지 않고, 모든 기상조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는데 실착을 해본다면 잘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