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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도 #제주여행 #제주도여행 #우도 #우도가볼만한곳 #우도여행 #제주가볼만한곳 #우도봉 #돌칸이 #검멀레해수욕장 #하고수동해수욕장 #산호해수욕장 #비양도 #섬속의섬 #우도땅콩 소가 누워 있는 모습을 닮아 이름 붙여진 섬, 우도. 우도는 제주라는 섬을 여행하는 중 또 하나의 섬을 들어가기 때문에 섬 속의 섬 여행이 되는 곳이에요. 보통 반나절~하루 정도 일정으로 다녀오는 편이긴 하지만 우도를 여유있게 보려면 섬 안에서 1박 정도 하는 것이 좋은 편이에요. 우도 가는 방법 (우도배편) 우도 가는 방법은 성산항과 종달항에서 배를 이용해서 갈 수 있어요. 우도에도 2개의 항구가 있는도 하우목동과 천진항. 종달항은 하우목동으로만 왕복하게 되고, 성산항을 이용하는 경우 하우목동과 천진항 모두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통 배편이 많은 성산항을 주로 이용하는 편이에요. 그러다보니 성산항에서는 30분 마다 배가 있고, 주차 공간도 넓은 편(주차비는 일 최대 8,000원) 이구요. 종달항 이용시에는 일 4회(9시, 11시 30분, 13시 30분, 15시 30분)만 배가 있지만, 주차는 무료로 가능해요. 우도 내에는 차량을 가지고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해요. 예외는 우도 내 숙박을 예약한 사람, 일행 중 임산부, 65세 이상 경노, 7세 미만 영유아, 장애인이 있는 경우에는 차량을 가지고 우도로 입도할 수 있는데, 보통 렌터카를 이용하는 경우 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