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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여행 #완주여행 #대둔산 #대둔산케이블카 #금강구름다리 #삼선계단 #완주가볼만한곳 #전북가볼만한곳 캠핑장에서만 시간을 보내기는 아쉽죠. 낮시간에는 인근 여행도 함께 하는 것이 좋아요. 캠핑장에서 차로 5분 거리에 대둔산 케이블카 탑승하는 곳이 있어서 이 날은 케이블카 탑승하러 갔어요.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다행히 비는 내지리 않아서 늦은 아침 먹고 바로 준비해서 갑니다. 대둔산 케이블카 주차장에서 바라본 대둔산 정상인 마천대와 상부 케이블카 탑승장의 모습. 주차는 입구 주차장에 무료로 주차가 가능합니다. 주차장에서 케이블카 탑승장(매표소)까지는 도보 10분정도 소요되요. 이 거리도 걷기 힘들다면 목적지를 대둔산호텔로 찍고 대둔산호텔에 유료주차하면 되는데 주차비가 꽤 비싼 편이었어요. 그냥 10분 걷고 무료 주차장 이용하는게 낫겠네요. 주차장에는 동네 할머니들이 더덕이나 튀긴 대추 등을 팔고 계세요. 맛보고 가라 하시는데 아드님은 여기서 먹은 대추 맛이 좋았는지 사달라고 해서 튀긴 대추 한봉지 구입했네요.(10,000원) 대둔산 도립공원 안내도 정상은 마천대로 해발 878m의 높이에요. 산세와 기암괴석이 멋져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곳이죠. 국립공원은 아니지만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랍니다. 케이블카를 비롯해 금강구름다리, 삼선계단 등 명물도 많아요. 케이블카를 이용해 정상에 다녀온다면 왕복 1시간 30분 ~ 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