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여행
126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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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여행 아람사스파 나트랑야시장

씀모이가든에서 점심 먹고 호텔로 가서 체크인 하기 전 아이들이 네일아트 받고 싶다고 며칠전부터 난리가 나서 다시 아람사스파로 갔다. 아람사스파는 네일도 함께 운영하고 있고, 호텔 바로 맞은편이라 다른 곳은 알아보지도 않았다. 씀모이가든 나와서 보니 한국마트 보이더니 아이들이 먼저 뛰어 들어간다. 먹고 싶은 과자랑 음료수 하나씩 골랐다. 경기도 나짱의 스타필드 그저 웃지요. 예약 시점 기준 저렴한 호텔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고른 아이비 호텔(Ivy Hotel) 위치는 나트랑 시내면 사실 다 고만고만할거 같고 짐 놔두고 좀 쉬다가 공항 갈거라 젤 저렴한 곳 골랐는데 그냥 오천원 더 주고 다른 곳 가세요. 공항 샌딩도 연계해 주는데 알아보기 귀찮아서 예약했다. 16인승 미니버스 기준 70만동이었는데 비싼 편이었다. 나중에 다른 곳 다니다 보니 55만동까지 보긴 했다. 객실 등급에 따라서도 차이는 나겠지만 가장 저렴한 객실. 낮은 층이었는데 문제는 창문 중간에 빗살무늬 같이 뚫려 있는데 거기서 더운 공기와 함께 소음이 들어온다는 거. 잘 곳이었다면 좌절이었겠지만 어짜피 짐만 둘거라 뭐... 방 카드키는 하나만 주는데 객실 전기 사용을 하려면 카드키를 꽂아둬야 한다. 다른 카드도 넣어봤는데 인식이 안되더라. 그래서 나갔다 올때마다 에어컨 켜두고 시원해지기 전까지는 덥게 있어야 했음. 욕실도 투명유리로 되어 있고 안에서 커튼 치게 되어 있어서 ...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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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맛집 곡하노이(GOC HA NOI)

나트랑 야시장에서 크록스랑 탑젤리, 라탄백 등 구입하고 다시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저녁 먹을만한 곳을 찾다가 왠지 로컬스러운 분위기 가득이라 선택하게 된 곡 하노이. 큰 길가에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은 곳으로 외관부터 예쁘다. 뭔가 사이공 스러운 느낌. 야외에도 자리가 있다. 들어갈땐 야외에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음. 에어컨은 따로 없지만 저녁에는 선풍기만 틀어놔도 선선했다. 창문에는 유리도 없어서 왠지 모르게 더 느낌 있어 보였다. 메뉴는 이것저것 다양하게 있고, 현지분들도 오셔서 식사하시는 분들이 꽤 보였다. 현지분들 먹는 메뉴가 찐인데 물어보고 주문하고 싶었으나 끝내 모험을 하지 않고 평범한 메뉴 위주로만 주문했다. 점심에 갔던 씀모이 가든과는 더 비교되서인지 가격도 너무 착한 편이다. 맥주 주문하면 얼음컵과 함께 제공. 더워서인지 베트남에서 얼음은 각얼음이 아닌 가운데 구멍이 뚫린 커다란 얼음이 함께 나오는 듯 싶다. 모닝글로리와 아이들 먹이려고 계란부침. 밥도 추가로 주문했는데 배고팠는지 순식간에 아이들이 다 먹어서 추가로 주문했다. 베트남 대표음식 중 하나인 반쎄오인데 일정 내내 안먹어봐서 반쎄오도 주문. 쪽갈비를 칠리소스에 자작하게 볶아 나오는 음식인데 맵지 않고 달지 않고 맛있었다. 아직 고수를 씹어 먹지는 않아도 음식에 고수 향이 적당히 어울리는 정도는 좋다. 호불호 없는 삼겹살 볶음. 두부조림 같은 것도 주문했는데 ...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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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여행 알마리조트 씀모이가든

3박 5일은 너무 짧다. 나트랑에서의 마지막 날 나트랑 시내에 0.5박 숙소를 잡아두긴 했지만 잠을 잘건 아니고 밤에 공항 가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마지막 날이다. 어김없이 눈 뜨자마자 테라스 나가서 마주하는 풍경을 사진으로 남겨두고. 조식먹을 준비하고 알마가든에 조식 먹으러 갔따. 일요일에는 사람이 미어터지더니 월요일 화요일로 갈수록 덜 붐볐다. 조식 메뉴가 조금씩 바뀌긴 했지만 크게 차이는 나지 않는 편. 방에서 좀 쉬다가 짐 정리하고 체크아웃 할려고했는데 마지막으로 물놀이를 꼭 하셔야겠다는 아드님 덕분에 강제 수영장행 가장 아래 메인 수영장 대신에 알마가든 건너편에 풀바 있는 가까운 수영장에서 놀기로 했다. 선베드에 누워서 쉬는 사람들은 간혹 있어도 메인 수영장보다 한산한 느낌이다. 마지막으로 와이프님 화보 사진도 남겨주고 객실 돌아가서 씻고 짐 정리하고 체크아웃. 캐리어 끌고 나오니 택시 기사들 다가와서 흥정하기 시작했다. 우린 7명에 짐까지 있어서 큰 차량 필요하다고 얘기했는데 무조건 오케이 오케이 하더니 안내한 차량은 7인승SUV다. 과연 될까 싶었는데 3열 시트 하나 접고 어찌어찌 하니 짐 싣고 사람까지 타긴 했다. 미리 16인승 차량 예약을 해야 하나, 두대로 나눠 타야 하나 고민했는데 순식간에 그런 고민이 싹 사라졌다. 3열 앉은 사람이 좀 불편하긴 했으나 나트랑 시내까지 30~40분 정도라 그런대로 갈만했다. 깜란에...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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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깜란 맛사지 써니스파(구 헤븐스파), 쏘이 바베큐(XOAI BBQ)

나트랑 여행은 리조트에서 놀다 맛사지 받고 밥 먹으러 한번 나갔다 오는 일정의 연속이었다. 오전에 스플래쉬 워터파크에서 놀다 메인 풀장 가서 놀다가 오후에 나갈 준비. 전날 나트랑 시내 나갔다 왔고, 다음날 체크아웃 후 또 나트랑 시내 나갈 예정이라 굳이 나트랑까지 안가고 깜란 지역으로 다녀왔다. 확실히 나트랑 시내보다 깜란 지역이 좀 작기도 하고 발전도 덜 된 편이긴 했다. 출발 몇 시간 전에 스파 예약하면서 픽업 요청 드렸고, 친절하게 차량 번호 알려주셔서 호텔 앞에서 편하게 차량 이용해서 맛사지 받으러 갈 수 있었다. 픽업/드랍 모두 가능한데 맛사지 받고 저녁 먹고 들어갈 거라 픽업만 부탁드렸다. 직접 픽업 하는 것이 아니라 업체에 요청하시는 듯. 분명 구글맵에서 저장해 둔 곳이 헤븐 스파였는데 가서 보니 지금은 상호가 써니 스파로 변경됐다. 아직도 간판 여기저기 헤븐 스파와 써니 스파 혼동되서 사용되고 있는 듯.. 스파 앞 식당. 이런 곳 가고 싶었는데 아이들 있어서 쳐다만 볼 수 밖에.... 직원분 너무 친절하셨다. 나트랑 시내 대형 스파, 맛사지 샵들과 비교하면 아담한 크기에 분위기도 관광객들 보다는 현지인들 찾을 것 같았다. 깜란 지역 로컬스러운 분위기인데 워낙 대형 리조트가 많이 모여 있고 깜란 지역에서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듯 싶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잘 알려지고 많이 찾는 곳이 ...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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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트랑 알마리조트 스플래쉬 워터파크

알마리조트에서 맞는 두번째 아침. 어김없이 고장난 커피머신 때문에 눈을 뜨자마자 빈손으로 테라스로 나갔다. 이 풍경 보면서 커피 한잔 마셔줘야 하는데.... 예전엔 동남아 가면 밖에 나가는 순간 동남아 왔다는 실감이 바로 났었는데 이제는 우리나라도 동남아처럼 되서 크게 실감은 나지 않는다. 아직 적응되지 않은 시차적응 탓인지 전날 늦게까지 놀다 잠이든 탓인지 꿀잠 자고 있는 아드님. 그렇다고 하기에는 우리나라에서도 호텔만 가면 너무 잘 잠 깨워서 조식 먹으러 전날과 크게 다르진 않지만 소소하게 바뀐 메뉴들도 보이고.. 무엇보다 전날보다 훨씬 한적한 느낌이라 여유있게 아침도 먹었다. 객실로 돌아가서 물놀이 할 준비해서 다시 유스클럽 앞으로.. 버기 맨 뒷자리 타는데 재미 붙여서 버기만 보면 가장 먼저 뛰어가서 뒷좌리 선점하는 아드님. 버기 타고 달리면 나름 재밌다. 첫날은 메인 풀장 가서 둘째날은 알마리조트 내에 있는 워터파크인 스플래쉬. 빈펄섬은 어짜피 키가 안되서 이용할 수 있는게 별로 없어서 패스였고 물놀이 다양하게 할 수 있는 이유도 있어서 알마리조트 선택했는데 나름 만족했다. 투숙객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면서 크진 않지만 그래도 미취학 아동이 놀만한 시설이었다. 입장시 객실 팔찌 찍고 입장 내부에는 앉아 있을만한 테이블과 의자가 몇개 있는데 많지 않아서 사람 많을 때는 눈치 경쟁 좀 해야 할듯 싶다. 그늘이 많지 않아 어느 정...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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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맛사지 아람사 스파 CCCP커피 롯데마트 골드코스트점

환전도 했겠다 배도 채웠겠다 이제 돈 쓰러 갈 시간. 목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가려고 하는 맛사지 가게가 있어서 소화도 시킬 겸 천천히 걸어갔다. 나중에 알고 보니 0.5박으로 이용하려고 저렴한 곳으로 잡아둔 아이비 호텔(Ivy Hotel) 바로 맞은편이라 의도치 않게 이 길을 참 많이도 왔다갔다 했다. 가는 길에 꽃이 예쁘게 핀 CCCP커피. 처음에는 갈 생각이 없었는데 의도치 않게 가게 됨 요즘 나트랑에서 가장 핫한 곳 중 하나인 아람사 스파. 가장 최근에 생긴 곳인데 후기가 너무 좋은 곳이다. 베트남 여행사 카페에 후기 남기면 제휴가 안 된 곳이라 바로 삭제 당한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소문이 많이 나서 한국 사람들 많이 찾는 곳 중 하나. 새로 생겨서 시설도 깔끔하고 직원분 중에 잘은 못하지만 간단한 한국말 할 줄 아는 직원분도 계셨다. 혹시 몰라서 방문하기 전에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다. 스파와 네일샵이 따로 (하지만 연결됨) 있었는데 의도치 않게 네일샵으로 들어갔다. 직원들 너무 친절하다. 보여주기 위한 친절이 아니라 착한데 친절하기까지 하다. 잘은 못해도 한국말도 조금 할 줄 아는 직원이 있어서 의사소통에 큰 어려움도 없는 편이었다. 가족별로 따로 받았는데 가족마다 한 방으로 배정. 내부 구조보면 예전에 저렴한 호텔으로 운영된 곳이 아닌가 싶다. 아드님 생애 첫 맛사지. 아빠 닮아서 간지럼 많이 타서 ...

202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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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리조트 수영장, 김청 환전, 나트랑 해산물 레스토랑 목(MOC) 식당

알마가든에서 조식 마감시간까지 여유있게 조식 먹고 방으로 돌아와 잠깐 쉬다가 수영장 즐기기 알마리조트에 수영장이 12개 있다고 하지만 정작 중간에 있는 수영장은 갯수만 채우는 곳이고 알마가든 앞 수영장 2개와 가장 아랫쪽 바다와 가까운 수영장 2개가 사실 메인이다. 중간은 사람도 들어가서 놀 수 있는 수영장이지만 사실상 연못 역할. 거기다 워터파크인 스플래쉬도 있어서 알마 리조트 머물면서 수영장 2~3개 정도만 가도 많이 가는거. 방에서 나가기 전에 카트 불렀으나 우리가 부른 카트인지 알 수 없다는게 함정. 그냥 가서 기다리다 오는 거 타는게 맘 편하다. 알마 리조트 카트 정류장. 위에 카트 그려진 곳이고, 타워가 아닌 빌라동이라면 별도로 동으로 호출하면 될 듯. 노스타워나 사우스타워 묵는다면 그냥 노스타워는 유스 클럽 앞, 사우스타워는 키즈클럽 앞에서 기다리는 것이 낫다. 메인 수영장은 가장 아래쪽에 위치해 있는데 카트 타면 르 스파(Le Spa)에서 내리면 된다. 그러면 성인 전용풀이 먼저 나오고 가장 메인 수영장. 풀바도 있고 선베드도 꽤 많이 비치되어 있다. 아틀라티스 레스토랑 쪽으로 작은 풀이 하나 더 있고, 오른쪽에도 아이들 놀 수 있는 풀장이 하나 더 있긴 한데 이 곳이 가장 크다. 성인 기준 가슴 정도의 수심이라 물놀이 즐기기도 좋다. 아이들은 구명조끼 필수. 구명조끼는 무료로 빌릴 수 있는데 상태가 그리 좋은 편은 아...

20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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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깜란 숙소 알마리조트 스위트룸 알마가든 조식

나트랑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숙소. 원래는 고민할 필요도 없이 풀빌라를 가려고 했다. 보통 2베드룸 풀빌라 정원이 6인이고, 3베드룸 풀빌라는 비싸고. 아이 한명있는 3인 가족과 아이 두명있는 4인 가족이다 보니 이래저래 참 애매했다. 불가능하진 않았지만 결국 각각 방 따로 잡기로 하고 부대시설 이용하기 좋은 알마리조트로 예약했다. 평소 생활 패턴이 다른 가족이라 그런지 결론적으로 방 따로 잡은 게 좋았다. 나트랑 알마리조트 지도 알마리조트는 베나자에서 많이들 예약하는 것 같은데 베나자는 원하는 날짜에 마감인지 예약 불가였다. 다른 객실이나 다른 호텔들 금액 비교해봐도 다른 예약 플랫폼보다 많이 저렴한 것도 아니고 즉시 예약 확정이 아닌 확정이 되기까지 또 시간이 소요되는 부분들이 번거로운 편이다. 트립닷컴 통해 예약했는데 베나자에서 처음 조회한 금액과 거의 비슷했다. 나트랑 도착이 밤늦은시간이나 새벽이다 보니 비싼 돈 주고 1박하기 아까우니 0.5박이라고 저렴한 숙소 이용한 뒤에 리조트나 좋은 호텔로 옮기는 편이다. 하지만 짧은 일정이라 그냥 3박으로 예약하고 마지막날 0.5박을 나트랑 시내로 잡았다. 제주항공으로 나트랑 깜란 공항에 1시 40분 도착해서 입국수속이랑 짐 찾고 나오는데 30분 걸렸고 미리 예약한 16인승 차량 타고 알마리조트 체크인했더니 2시 30분. 나름 선방했다. 새벽 체크인하니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체크인 시간...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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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타고 나트랑 깜란 공항 이동, 나트랑 공항 셔틀 나트랑 데이터 유심 이심

주차대행 서비스로 맡기고 차에서 짐만 가지고 여객터미널로 이동. 실내로 연결되니 세상 편하다. 제주항공 체크인 카운터는 1터미널 L 카운터. 키오스크로 체크인 하고나서 수화물 보내야 되는데 수화물도 이제 사람 대신 기계가 하나 보다. 근데 기계 오류가 너무 많이 난다. 그냥 사람이 하든 기계를 교체하든 해야 될 것 같다. 기계에서 오류 나서 결국 러기지 택 전부 다시 뜯고 결국 직원분이 있는 카운터로 가서 다시 수화물 보내야 했다. 수화물 검사 시간 걸리니 앞에서 5분 앉았다가 이동. 베트남 나트랑 데이터로밍? 와이파이도시락? 유심? 이심? 해외에서 데이터 써야 하니 여러가지 방법 중 선택하게 되는데 점점 추세가 변하는 것 같다. 통신사 데이터로밍 - 편하지만 비싸다. 와이파이도시락 - 데이터로밍보다 저렴하지만 기기 불편 유심 - 저렴하지만 한국에서 사용하는 번호 사용이 불가하다. 이심 - 저렴하고 한국번호 문자 수신 가능, 최신폰만 지원된다. 가깝고 짧은 동남아 여행에 아직도 와이파이도시락 많이 이용하는 듯 싶지만 기기 가지고 다니기도 불편하고 매번 충전해야 하는 불편함도 있어서 이번에는 이심 이용했다. 이심(e-sim)은 최신 기종이라 하지만 아이폰 11인가 12이후는 모두 사용 가능하고 안드로이드도 왠만한 건 다 지원되는 편. 상품 종류에 따라 미리 등록할 수도 있고 현지에서 등록할 수도 있는데 어렵지 않다. 여러 종류가 있는데...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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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트랑 여행 경비, 환전, 3박 5일 일정

나트랑 3박 5일 여행 일정 1일차 : 한국 출발 -> 나트랑 깜란 공항 도착(숙소 체크인) 2일차 : 조식 후 리조트 수영장 -> 나트랑 시내 점심, 맛사지, 카페, 롯데마트 -> 리조트 3일차 : 조식 후 리조트 워터파크 -> 깜란 시내 맛사지, 저녁 -> 리조트 4일차 : 조식 후 리조트 수영장 -> 체크아웃 후 시내 이동, 짐만 맡기고 점심, 맛사지 -> 야시장, 저녁 -> 호텔 휴식 5일차 : 새벽 비행기로 나트랑 출발 -> 한국 도착 오랜만에 떠나는 해외 여행, 경기도 나트랑이라 불릴 정도로 한국 사람들 많이 찾다 보니 비교적 쉬운 나트랑으로 결정했다. 아무리 봐도 딱히 관광지라 불리는 곳들은 가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알마 리조트 3박과 체크아웃 후 시내 0.5박으로 머물렀다. 관광다운 관광은 아예 하지 않고 쉬고 먹고 놀다 오는게 목적. 베트남 동 환전 가장 잘 알려진 건 빳빳한 100달러로 준비해서 현지 가서 환전하는 것이 환율이 가장 좋은 편. 근데 일부러 은행가서 신권 받고 하지 말고 그냥 있는대로 준비하는게 가장 나을 듯...그래봤자 그리 크게 차이가 나진 않는다. 나트랑 공항에서는 당장 쓸 소액만 환전하고 보통 나트랑 시내에 김청, 김빈에서 많이 환전하는데 환율은 크게 차이 나지 않아 보였다. 택시에서 내렸는데 김청이 보여서 김청에서만 환전했다. 빳빳한 100달러 신권 지폐 2장 (200달러)와 5만원 2장 (1...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