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객에겐 우수한 기념품을~✈️ 향토기업엔 팝업스토어로~🎁 지역 브랜드를 대중에게 소개하며 경제활성화 및 향토기업 브랜드 가치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관광도시 부산을 찾아와준 여행객분들에게 부산시가 추천하는 수준 높은 굿즈들을 여행기념품으로 구매할 수 있어, 지역의 신뢰도 향상 및 재방문효과를 거둘 수 있는 '부산브랜드샵'. 그리고 지난 3월 3일 개소 100일을 기념하여 특별 이벤트를 개최해 방문 했는데요. 지난 24년 11월 25일 도시브랜드를 소개하고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부산시 중구 광복로에 건립된 부산브랜드샵, Big Shop이 다가오는 100일에 맞춰 시민분들에게 지역 브랜드와 시설을 소개하고 홍보하고자 '개소 100일 기념 특별 이벤트'를 개최했는데요. 부산시 소통캐릭터인 '부기'가 직접 100일 떡을 나눠준 '백설기 나눔행사'를 비롯해 팝업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랜덤으로 담아 100원에 판매하는 '100일 축하 빅백 이벤트'. 그리고 포토존 조성 및 3월 5일 부산시청에서 열리는 굿즈 팝업스토어에 이르기까지, 지역경제 활성화 및 브랜드 부흥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부산브랜드숍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 87-1 부산광복동우체국 행사일 : 2025년 3월 3일(월) 행사시각 : 16:00 장소 : 부산시 중구 광복로 부산브랜드샵, Big Shop 주요행사 : '빅백(에코백)-랜...
바로크, 로코코, 고전, 낭만, 인상, 표현... 미술사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미술양식은, 당대 미술을 비롯해 건축, 음악, 관습 등에 이르기까지 문화상과 시대상을 상징하는 지표이기도 하고요. 이를 통해 당시대 대중들이 지닌 통념된 가치관과 사상 그리고 이념 등을 예측하고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사료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미술사의 변화는 우리가 모르게 과거완료형이 아닌 현재진행형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팬데믹이라는 사회구성원간의 단절된 삶 속에서 온라인 공간에서 서로와 서로를 이우저며 크게 성장한 '가상공간'와 맞춤형 서비스, 채팅 등의 소소한 부분에서 전문직을 대체하며 사회적 이슈가 되고있는 'AI기술'에 이르기까지, 이렇듯 우리의 삶 곳곳에서 어느새 주역이 되고있는 최신 IT기술은 일상을 넘어 미술분야로 스며들어 큰 전환점을 맞고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드릴 부산현대미술관의 <미안해요 데이브 유감이지만 난 그럴 수 없어요>展에서는, 단순한 취미여가활동의 범주를 넘어 미래를 이끌 주요사업이자 주요 비물질자원으로 주목받는 IT기술을 접목시킨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새로운 장르가 탄생하는 순간에 놓인 지금. 일반 관객과 더불어 예술인들에게 크나큰 귀감과 영감이 될 수 있는 전시로 느껴져, 꼭 관람하시길 추천드리고 싶은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에서 주목했던 주요한 대목이 있으니, 바로 '참여형 미술(Participatory...
인재가 국력이다 학창시절 사회시간에 줄곧 들었던 말이 있었으니, '우리나라는 천연자원이 거의 없기에, 인력이 곧 국력이다.'라는 의미의 말이었는데요. 특히 근대사에 접어들며 일제강점기의 수탈과 한국전쟁으로 인한 피폐해진 국토 등으로인해 교육을 통한 기사회생의 방식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아니었나 생각듭니다. 하지만 이러한 배경에서 형성된 체계화된 교육시스템과 엘리트주의라는 (학생들에게 있어서) 고단한 일과의 스트레스틑 평생이 지나더라도 잊지못할 아련한 추억이 되어, 어려울때 힘이들때 힘이 되어주고는 합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구덕문화공원에 위치한 교육역사관은, 조선시대에서 근대에 이르는 다양한 역사서적과 교재들을 만나보고 열람하며 학창시절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드릴 것인데요. 특히 저에게 있어서 추억의 페이지를 넘겨볼 수 있는 교재들도 인상깊었지만, 최근 사극을 통해 다시금 회자되고있는 고려사와 역사서들을 교육역사관에서 실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잊지 못할 시간이 됐던 것 같은데요. 60년~70년대 학창시절을 보낸 방문객은 물론 어린 자녀와 손을 잡고 방문하신 30대 학부모님들도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추억에 젖어볼 수 있는 곳으로, 구덕문화공원을 방문하신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구덕문화공원 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동3가 3월 ~10월 : 09:00 ~ 18:00 11월 ~ 2월 : 09:00 ~...
바다와 강 그리고 산으로 이뤄진 부산 대부분의 도시 구역이 산으로 이뤄져 있기에, 인구는 물론 생활 밀집도 또한 높은 부산 원도심. 일상생활에서 이동의 불편함이 있기는 하지만 일과와 멀지 않은 산과 바다에서 여유와 활력을 찾으며 힐링을 누려볼 수 있는 장점이 되기에, 더욱 부산 원도심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것 같은데요. 이번에 소개드릴 부산중앙공원은, 부산 원도심에 거주하시는 시민분들의 보다 나은 삶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부산 서구, 동구, 중구에 거쳐서 조성된 공원이고요. 행정구역에 따른 각기 다른 특색과 매력을 갖춘 곳으로, 하나의 공간에서 다양성의 가치를 느껴보실 수 있어 더욱 매료될 수밖에 없는 곳인 것 같습니다. 부산 서구의 구)대신공원으로 더욱 익숙한 <부산중앙공원>은, 오랜 세월 동안 출입제한구역으로 운영되며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수원지'와 편백나무로 이뤄진 '휴식공간' 그리고 매점, 편의시설 등을 두루 갖춰 부산 시민을 위한 힐링공간이 되어드리고 있고요. 그리고 최근 조성된 '구)대신공원'과 '구덕꽃마을'을 잇는 숲쎈로드가 조성되며, 기존의 등산로를 이용하며 느끼셨을 불편함과 위험성을 배제한 최상의 등산 코스를 누려보실 수 있게 됐고요. 이를 통해 구덕산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등산 코스를 이용함에 따른 이용객의 편의시설 이용 범위 확장 및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효과까지 거둘 수 있어, 이용객과 주민 ...
팬데믹으로 인해 변화한 우리의 일상 질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된 '사회적 거리 두기'는 사회구성원들 간의 심리적 거리감을 유발하며 마음의 상처를 남기기도 했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볼 수 있는 계기가 되며 이전에 비해 나와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 즐기는 시간과 활동들이 크게 늘어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 소개드릴 '구덕수원지'와 '구덕야영장'은, 일상생활과 멀지 않은 곳에서 쉽게 자연과 동화되어보며 힐링을 누려볼 수 있는 곳이자 사회로부터 어떠한 제약 없이 자유롭게 캠핑을 즐기며 힐링을 누려볼 수 있는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특히 이곳 시설들의 경우, 부산 도심 안에 조성되어 있어 일상과 멀지 않은 곳에서 이동으로 인한 많은 시간을 할여하지 않고도 자연을 향유하며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고요. 그렇기에 가족과 연인과 함께 캠핑을 계획하신다면, 꼭 이용해 보시길 추천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구덕야영장 부산광역시 서구 꽃마을로156번길 109 구덕청소년수련관 도심 속에서 캠핑을 즐기다 부산 원도심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이곳 구덕청소년수련관에서 수련회를 해보셨으리라 생각 드는데요. 학창 시절 학우들과 함께 레크레이션을 통해 단합심과 협동심을 길러볼 수 있었던 이곳 수련관. 그리고 어른이 된 지금은 이곳 '잔디광장'에서 회사 동료들과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단합대...
<사찰(査察)>이라는 공간이 지닌 사회적 의미는, 단지 신앙 활동을 주체로 모이는 종교 장소가 아닌 대한민국과 함께 만들어온 '역사'와 지역주민의 '전통' 그리고 지리적 특징을 통한 '여유'를 누려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쓰임을 지닌 곳이 아닌가 생각 드는데요. 이번에 소개 드리는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에 위치한 <옥련선원 (玉蓮禪院)>은, 길게는 건립된 지 1,300년이 지났을 것으로 추정될 만큼 오랜 역사를 지닌 곳이고요. 이를 통해 불교를 중심으로 한 '사료적 가치'와 더불어 오랜 세월 동안 주변 어촌에 거주한 주민의 고된 일상의 '위안'이 좌수영 군졸들에겐 불안을 잠식시켜줄 '위로'가 되어준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K-컬처의 열풍으로 인해 온 세계가 대한민국의 전통문화에 주목하게 되면서,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품고 있는 관광도시 부산의 사찰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고요. 이를 통해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옥련선원의 경우에도 광안리와 함께 주목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15m 높이의 '미륵대불'과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 '대웅전' 등 전통과 융합된 사적 시설이기도 하고요. 한반도의 최전선이었던 수영의 망루 첨이대가 있었던 '백산'과 임진왜란 시기 국가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된 무명용사를 위령하고자 세워진 '무주망령천도비'에 이르기까지, 옥련선원에서는 지역의 전통과...
지난 2023년 36년 만에 노후화된 시설 개선 및 시민 휴식공간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며, 다시금 서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발돋음하게 된 '낙동강하굿둑'. 노후화된 시설로 인한 시민의 불안을 잠식시킴과 동시에 배를 형상화시킨 상단 구조물과 550m 구간의 야간 경관조명 등을 설치함으로써 도심 경관 개선을 통한 이미지 개선 및 홍보효과를 거두게 됐고요. 특히 이번 <낙동강하굿둑 경관 리모델링 사업>의 주안점으로 여겨지는 것이 바로 '조류관찰대'로, 시민의 일상과 괴리감이 느껴질 만큼 낯선 유휴공간이었던 하굿둑. 하지만 탐조 및 미디어 전시시설을 설치해 개방됨에 따른, 공감대를 형성할 수 열린 공간이 됐습니다. 총 3층으로 이뤄진 낙동강하굿둑 생태조류관찰대는, 문화공간으로 사용되는 2층 생태문화전시실을 비롯해 2개의 전망대로 이뤄진 3층 전망대로 구성되어 있고요. 3층 전망대의 경우, 시야를 가리는 방해물이 없어 청량감이 느껴지는 드넓은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으시고요. 여기에 방점이 되어줄 총 3개의 쌍안경(망원경)이 마련되어 있어, 다대포 앞바다의 섬과 배, 김해공항의 비행기 그리고 을숙도에 서식하는 철새에 이르기까지 관찰하실 수 있으신데요. 낙동강하구의 거시적인 풍경은 물론 미시적은 디테일한 요소까지 모두 만나보고 관찰할 수 있는 곳! 부산사하구 을숙도에 있는 낙동강하굿둑 생태조류관찰대를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낙동강하굿둑 ...
천혜의 자원을 품고 있는 부산사하구 모든 생명의 근원이 되어준 '바다'와 정상에서 일상과 다른 일상을 조우할 수 있는 '산' 그리고 지역 생태계의 보고가 되어주는 '강'에 이르기까지, 생명력이 넘치는 자연을 도심과 멀지 않은 곳에서 쉽게 접해보고 체험할 수 있고요. 단지 자연과 동화되어 힐링을 누리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교육, 전시, 체험 프로그램들을 직접 경험해 보며 생명의 소중함과 가치를 배워볼 수 있는 시설이 가득하고요.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룬 이상적인 공생의 삶을 도모함에 있어 크나큰 힘이 되기도 합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을숙도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부산사하구 을숙도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지역 생태계를 전시, 교육, 체험 등을 통해 만나보고 배워볼 수 있는 곳이고요. 낙동강을 기반으로 한 원주민의 삶과 자연의 가치를 배워볼 수 있는 전시물이 가득해, 자연과학만을 배워보는 것이 아닌 종합교육 시설로 생각들 만큼 다양하고 방대한 지식들을 배워볼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어드릴 것입니다. 특히 지난해 5월 리모델링을 통해 최신 IT 기술 및 체험활동을 부각시킨 프로그램들을 이용하실 수 있게 됨에 따른, 단지 텍스트를 통해 보고 수동적으로 배우는 것이 아닌 즐기고 체험하며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하실 수 있어 더욱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을숙도생태공원낙...
규칙성이 지닌 안정감(安定感) 현대인들에게 있어 현시대를 대표하는 사회의 치부이자 규탄의 대상으로 여겨지는 규칙, 원치, 규범, 획일화된 교육 등으로 인해, 그 의미가 퇴색되어버린 '규칙성(規則性)'과 '패턴(Pattern)'이라는 단어. 하지만 오히려 일정한 법칙으로 인한 안정된 변화와 잘 짜인 규율 그리고 체계화된 시스템은 오히려 사회적 동질감과 심신의 안정감을 누려볼 수 있어, 시대를 대표하는 양면성의 아이콘이 아닌가 생각 들고요. 그간 인류의 생존에 있어 필연적인 안전과 지식이라는 환경에서 잉태된 '규칙성'이라는 현상에서 발현된 심리적 안정과 위안감은, 스포츠 선수들이 흔히 안감을 느끼기 위해 하는 '루틴(Routine)'과 패턴화된 '미술작품' 등을 통해 쉽게 확인하고 공감할 수 있습니다. 지역의 문화콘텐츠를 통해 혁신적인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주민에겐 일상의 여유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수영>. 이번에 소개드릴 '무인화랑'은, 본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실험공간이자 일상 속 미술관으로 운영되는 곳이고요. 그리고 지난 2월 16일부터 아날로그 벽시계를 주제로 한 윤진석 작가의 <시계에 담은>展을 통해, 새로운 일상의 활력을 시민분들에게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에게 있어 손목 액세서리와 인테리어 용품으로 취급되는 '아날로그시계'. 근래에 들어 존재의 가치와 목적성을 상실한 '아날로그시계'이지...
처음에 봤을때... 굳이 계란토스트를 양산품으로? 주말 TV영화채널에서 범죄도시4를 방영해 보던 中 옛날크림빵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서 ('2분후 상영'이라는 메시지를 보고서) 서둘러서 마트에서 구매해온 빵!! 동네마트에서 빵을 얼마나 많이 샀기에 20L 쓰레기 봉투가 터질만큼 3만원치 가득 채워왔는데, (무의식적으로 이것 저것 주워담은 것 중) 지나치며 유의깊게 봤던 계란크림토스트를 구매 해봤는데요.. ✔️ 유통기한이 짧을 수밖에 없는 계란토스트를 판매해서 호기심이!! ✔️ 개당 1000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번에 2개에 500원에 판매하기에 호기심이!!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돈값 그대로의 퀄리티를 느껴볼 수 있었던 제품으로, 마치 초등학생시절 문방구에서 구매해 먹었던 부식류들이 떠오르기도 했는데요. 중간중간 당혹감을 느끼게했던 부분들도 있었지만, 초딩입맛에는 그다지 나쁘지 않았던 계란크림토스트!! 그리고 그 제품의 리뷰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계란토스트를 마트에서?! 냉동실에 식빵을 재워놓고 밥 먹기 귀찮을 때 한번씩 만들어 먹는 계란토스트~🥚🍞 5분 조리면 간단하게 만들어먹을 수 있으며 꿀, 땅콩크림, 잼, 연유 등 컨디션에 맞게 토핑을 골라서 먹을 수 있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자주 먹는 것 같은데요. 다만, 금방 변질되기에 먹을만큼만 조리해야하는 음식으로 알고있는데 예전 동네 마트에서 가판대를 지...
"주의~!!!" (500GB이상을 설치하는) 게이밍이 목적이라면, 2TB 이상의 제품을 구매하시길 추천! 세대별 큰 성능차를 보이는 저장장치 30년 가까이 PC를 조립하며 급변하는 IT기술에 감탄하는 부분이 있으니, 바로 저장장치의 급격한 속도의 발전인데요. 개인적으로 5년에 한번은 '주 저장장치'를 교체하는데, 교체시점에서 (20만원 미만) 장비의 속도차이가 적게는 3배에서 최대 6배에 이르기까지 크나큰 차이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난달 5년가까이 사용해온 <웨스턴디지털 WD BLUE SN550 NVMe 1TB (2019년 12월 등록)>를 대신할 <마이크론 Crucial T500 M.2 NVMe 대원씨티에스 1TB (2023년 11월 등록)>를 구매해 사용하고 있으며, 이번 리뷰에서는 본 제품을 다룰 생각인데요. 이전 제품대비 경이로운 속도를 통한 쾌적한 PC환경을 누려볼 수 있어, 체감속도가 가장 큰 <윈도우 부팅>에서 21초라는 경이로운 속도를 자랑했고요. 최신 게임을 플레이함에 있어서 제가 사용하는 PC환경과 조화를 이뤄냄에 고품질 환경을 무난하게 누려볼 수 있어 만족감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SSD제품의 고질적인 문제인 용량이 일정 수준을 넘었을때 급격히 떨어지는 속도로 인한 문제는 여지 없이 본 제품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다만, 본 제품의 경우 여타 다른 제품대비 준수한 퍼포먼스를 보여줘 그나마 위안이 됐습...
지역의 전통과 역사 그리고 문화를 담고 있는 진귀한 유물과 전문가의 도슨트를 통해 잊혀서는 안 될 소중한 지식을 배워보고 계승할 수 있는 곳이며 요즘과 같이 추운 겨울은 물론 무더운 여름에도 얄미운 날씨를 피해 전시장에서 쾌적하게 관람하며 여가를 즐길 수 있어, 최근에는 가족단위 나들이객분들이 즐겨 찾는 나들이 장소가 되고 있는 '박물관'. 이번에 소개드릴 부산시 서구 부민동에 위치한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 석당박물관>은, 국가와 국민의 삶이 혼란스러웠던 시기였을 때부터 우리나라의 전통과 역사를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해 건립 및 발작업을 이어온 곳이고요. 비록 대학에서 운영하는 박물관이지만,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박물관 못지않은 전문성을 갖춘 운영과 다양성을 지닌 총 3만여 점의 사적지에서 출토되거나 기증된 유물이 가득하고요. 특히 인근에 조성된 편리한 교통 인프로와 아미동 비석마을, 감천문화마을, 남포동 등의 유명 관광명소와 인접해 있어 나들이를 나서기에 더욱 좋은 곳입니다.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 225 위치 : 부산시 서구 구덕로 225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운영시간 : 09:30 ~ 17:00 관람료 : 무료 휴관일 : 매주 월요일, 법정공휴일 부산 대표 명소 1년에 한 번 이상은 방문하는 석당박물관. 자주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이번 방문이 보다 특별한 이유가 있으니, 바로 제가 즐겨보는 OTT 예능 ...
※ 내돈내산 리뷰 단 하나의 음식만 먹으라면, 감자탕을 먹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한 음식을 싫어하기에 튀김류는 물론 삼겹살과 1+++ 소고기 구이를 싫어하며, 배앓이가 잦기에 매운것을 기피하며, 비린내가 싫어서 구운생선을 싫어하며, 탕후루와 마라탕을 혐오하는... 더럽게 까탈스러운 저의 입맛~😋 그렇기에 준수하게 자극적이지 않은 한식류를 즐기는데요. 여기에 어릴적 시장 근처에 살았기에 국밥류를 즐겨 먹었던 기억이 더해져, 염분&국물류를 극히 싫어하지만 돼지국밥, 설렁탕 등은 지극히 좋아하는 저...😁😁 이번에 소개드릴 삼성서울병원맛집인 대청뼈다귀감자탕은, 기본적으로 뼈다귀해장국이 갖춰야할 맛과 (부산시 사상버스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최뼈다구'에 버금가는) 푸짐한 뼈의 양 그리고 (부대찌개를 함께 판매하기에 그런것이 아닌가? 생각드는) 독특한 라면사리가 더해준 구성으로 저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았고요. 여기에 한때 전염의 위험을 최소화하며 안전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정된 '안심식당'의 선정요소들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식기류와 위생용품들 여기에 깔끔하고 정갈함이 느껴진 밑반찬에 이르기까지, 요리에서 주변요소들까지 모든 것들이 맘에 들었는데요. 그리고 무엇보다 2년 사이에 (이래도 되는건가?라는 생각이 들 만큼) 부쩍 높아진 물가를 감안하면 상당히 저렴하게 느껴지는 착한가격 또한 상당히 큰 매력으로 느껴진,...
현란한 색상의 RGB 대략 15년 전쯤이었을까요? 네온사인 느낌의 현란한 RGB가 포함된 키보드와 마우스가 큰 인기를 끌더니 이와더불어 PC의 냉각장치와 그래픽카드 등에까지 부착되는 것을 사작해 15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유행을 이끌고있는 RGB PC환경. 개인적으로는 큰 관심사가 없는 분야이기에 흥미를 가지지 않았던 찰라! 컴퓨터를 구매할 시기에 맞춰 체험단으로 얻게된 '케이스'와 '악세서리' 덕분에 RGB 환경을 만들어보게 됐는데요. (개인적으로 내부에 네오픽셀 케이블을 설치할 계획을 가지고는 있지만, 계획상으로는) 마지막 RGB제품이 아닐까 생각되는 쿠팡직구를 통해 구매한 중국제품 AOSOR의 GH3 그래픽거치대를 구매 및 설치해봤는데요. 특히 본제품의 경우 여느 그래픽거치대와는 차별화된 온도계가 디스플레이로 구현되기에 시선을 사로잡는 RGB환경의 킥이 되어주기도 하고요. 케이스에 부착된 RGB허브에 끼워진 케이블에 연결 및 채결함으로써, 손쉽게 설치를 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설치하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제품입니다. 단,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던 것이 아닌 면밀하게 살피며 구매를 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부분도 있기는 했는데요. 받침대가 받치는 부분 달랑 1개만 있다는 점과 볼트 부분의 그립감이 상당히 떨어지는 등 단점도 있었습니다. 0. 구매이유 ■ 공허함 구매한지 대략 1년 정도?! 대부분의 작업이나 여가활...
다양성을 갖춘 공원의 역할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공원이 지닌 사회적 역할과 건립 목적은 도심 속에서 손쉽게 자연을 조우하며 운동도 즐길 수 있는 '근린공원'의 의미가 전부였다면, 최근에는 지역의 특색과 주민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복지공간'으로 변화했다는 것인데요. 주민의 단결심과 협동심을 증진할 수 있는 마을축제가 개최되는 '소통의 창구'이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환경 소재의 놀이 기구가 조성된 키즈카페가 되어주기 '어린이 공원'도 이용할 수 있고요. 이외에도 지역 생태계를 조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수목원'과 화재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재공원'의 기능을 갖춘 곳까지, 지역과 주민이 요구하는 다양한 공원들을 만나보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조경이 아름다운 공원> <맨발 황톳길 2차 조성 사업 中> <애견팻공원> 이번에 소개드릴 부산사하구 하단동에 위치한 <가락쌈지공원>은, 현대인의 일상 트렌트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인데요. 최근 큰 인기를 끌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생활체육이 되어버린 '맨발걷기'를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다가오는 3월부터) 누려보실 수 있는 '맨발걷기 코스'가 조성된 곳이자, 국민의 1/4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요즘 반려견을 키우시는 대다수의 주민분들 느끼는 부담을 덜어드릴 '반려견 놀이터'가 조성되어 있는 곳인데요.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함께 누려보실 수 있는 '맞춤형...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어제와 다른 오늘, 오늘과 다른 내일이 일반화되어가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맞춰 현대인들의 삶 또한 빠르게 변화하고 적응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변화의 순응 속에서 변하지 말아야 할 소중한 것이 있으니, 바로 현재의 나를 있게 하고 지탱하게 해주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아닌가 생각 듭니다. 해양수산부가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전국 300곳의 어항을 대상으로, '가기 쉽고, 찾고 싶고, 활력이 넘치는 어촌'을 만들기 위해 어촌 기반 시설 정비 및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어촌뉴딜300사업>을 진행해 왔고요. 이번에 소개드릴 부산 사하구 하단항은, 어촌뉴딜300사업을 통해 ▲ 지역의 전통성을 계승하고 명맥을 이어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 시민분들이 찾고 싶은 친수공간으로 변모시키는 효과까지 거둘 수 있게 됐습니다. 지역의 어항과 어촌을 현대화를 통해 침체된 어항의 경쟁력을 되살리고자, 총액 70억 8200만 원의 사업비를 5년간 투자해 지난 2024년 12월 <하단항 어촌 뉴딜300사업>을 완료했는데요. 본 사업을 통해 물양장(선박이 접안하는 부두)에는 난간, 조명, CCTV 등을 설치하며 어민들의 안전과 편의성을 더한 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고요. 물양장 벽면에는 벽화와 조명을 설치함에 따른 어촌의 이미지 개선과 주민을 위한 각종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
데헷~💕 개개인에겐 소소한 취미와 여가활동을 넘어 자신을 대표하는 프로필이자 명함으로 사용되며 기업에겐 소비자에게 브랜드이미지 확립과 제품 홍보의 주요 수단으로 사용되는 SNS. 그리고 지자체에게 SNS는 행정구역에서 운영하는 정책과 구정 그리고 복지서비스 등을 지역 주민에게 소개하고 홍보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스마트폰과 SNS의 대중화를 통해 ▲ 과거 지류로 된 구보와 현수막으로는 상상할 수 없었던 홍보 바급력을 지니기도 합니다. 주민분들에게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사업과 정책을 시민기자의 역량을 통해 구어적으로 소개함으로써, 전달력과 홍보력을 함량한 전달효과를 누려볼 수 있는 SNS서포터즈. 그리고 지난 1월 10일 부산시 서구청에서 운영하는 <부산서구SNS서포터즈> 발대식 및 팸투어가 열려 참가해 봤는데요. 임명장 수여식과 중식 식사 그리고 팸투어로 진행됐던 본 행사에서는, 운영방침 및 유의 사항에 대한 고지와 더불어 서포터즈간의 소통의 창구가 되는 등 활동에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 됐고요. 특히 최근 건립된 <한형석 자유아동극장>과 <부산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을 팸투어를 통해 이용하고 소식을 전해들으며, 현재 부산시 서구에서 운영하는 주민복지서비스의 목적과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딱! 살기좋은 도시'를 슬로건으로 미래 지향적 주민의 삶을 염원하는 부산서구의 정책을 몸소 느껴보고 체감할 수 있었던 시간으로, 1년간 부산서구...
교도적인 해석과 난해한 표현방식 대중에게 있어 미술이 난해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를 생각해 보면 다채로운 미술의 장르와 표현방식만큼이나 다양하겠지만, 대표적인 이유라면 앞서 언급된 것과 같이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특징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자신만의 작품관에 심취한 나머지 주관적인 스토리텔링에서 비롯된 냉소적 표현방식은 청자를 난해하게 만드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불편함과 거리감을 야기하는 요소가 되기도 하고요. 이러한 과정은 다시금 배타적인 자세로 변화하며 괴리감을 야기하며 배척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이번에 석당미술관에서 관람한 故백성도 교수 유작전으로 열린 <Sung Do BAEK 1949-2023, 그 너머로 가는 길: 인류 역사 삶의 풍경을 그리다> 展에서는, 아티스트가 아닌 일반 대중분들도 쉽게 관람하고 이해하며 즐겨볼 수 있는 구어체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남녀노소 누구나 수용하고 즐길 수 있는 대중성을 겸비한 작품을 비롯해 그가 걸어온 아티스트로서의 발자취를 세월의 흐름에 따라 만나보고 이해할 수 있는 총 200여 점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던 전시로, 작품의 방향성에 관해 실의와 고뇌에 빠진 예술가와 미술을 배우는 학생분들에게 특히 유익한 전시가 될 것으로 생각 듭니다. 동아대학교 석당미술관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 225 동아대학교부민캠퍼스 전시일 : 2025.01.07 ~ 01.21 관람시간 : 09:...
오랜 세월 동안 부산에 거주해온 시민분들에겐 '대통령 별장'과 '부산시 공관'으로 생각들 곳이며 젊은 대중에겐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촬영지로 주목받으며 '재벌집 저택'으로 기억되고 있는,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에 위치한 <도모헌>. 그리고 지난 2024년 9월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부산 시민께 선보이며, 시민을 위한 '맞춤형 여가공간'이자 지역 예술인을 지원하는 전시장과 공연장을 갖춘 '복합문화예술공간'이 되어드리고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드릴 <LOVE & PIECE> 展은, 리모델링으로 인해 잠시 부산시민의 곁을 떠난 '부산시립미술관'과 도모헌이 콜라보로 마련된 전시인데요. 도모헌 1층 라운지에 전시에서는 독창성과 개성이 돋보이는 가구로 이뤄진 <OUR OBJECT>와 정형화된 사진전을 틀을 깬 <PIECE PIXELS>를 관람할 수 있었고요. 2층 전시장에서는 부산시립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총 8편의 미디어 작품으로 이뤄진 <BMA 비디오 하이라이트> 展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예술의 영역이 대중의 일상생활로 확장됨에 따른 미술계의 변화와 반향을 느껴볼 수 있었던 전시로, 특정 계층의 위신재(威信材)로 여겨지던 미술이 아닌 누구나 쉽게 즐기고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변화한 미술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인상 깊었던 전시가 아니었나 생각 듭니다. 도모헌 부산광역시 수영구 황령산로7번길 60 전시 기간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