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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6 신형, 기아의 디자인 철학을 담아 한 번 더

    EV6의 신모델입니다.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1세대 모델. 전면부 인상을 좀 더 샤프하게 다듬고 상품성을 개선했습니다. 빵빵한 볼륨감은 그대로 그래픽 형태 위주로 변화를 주었습니다. 날카로운 인상 하이테크의 이미지도 강해졌습니다. 후면부도 변화를 주었는데 특히 범퍼의 변화가 두드러집니다. 저 커다란 테일램프의 라인이 휘감아 도는 부분은 EV6의 가장 큰 특징이고 차량을 더욱 커 보이게 만들어주는 요소입니다. 독특한 형태의 휠 원형의 이미지에서 벗어난 디자인으로 시각적 재미를 주네요 내장 컬러는 총 4가지 컬러 구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큰 트렁크 공간을 보여주며 폴딩을 하면 더욱 광활한 공간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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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틀리 컨티넨탈 GTC 스피드, 최근 처음으로 눈이 하나가 된 벤틀리

    네 개의 눈, 양산되는 거의 모든 차량이 (아마 70년대 이후?) 눈이 네 개였습니다. 아주 예전에도 그랬었죠. 근데 합쳐서 2개의 눈이 되었습니다. 한쪽에 하나. 벤틀리로썬 매우 큰 변화입니다. 앞으로도 다른 모델들도 이렇게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벤틀리의 상징 중 가장 컸던 부분이기에 이래도 되나? 하는 생각이 조금 들기도 합니다. 보시다시피 헤드 램프가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차량의 변화가 크지 않습니다. 3세대 모델의 페이스리프트라고 해도 믿을 정도 이런 느낌은 종종 있어왔는데 최근 점점 이런 풀체인지가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포르쉐 박스터 981에서 718도 이런 느낌이고 어제 포스팅 한 1시리즈도 이런 느낌입니다. 점점 세대변화를 이렇게 하는 추세가 되는 걸까요? 그런데 이해가 가긴 합니다. 솔직히 E60 시절이나 W211 시절까지만 해도 이렇게 차를 만들면 진짜 적게 남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차에 정성을 엄청 쏟아붓던 시절. 엔트리급 3시리즈의 우드 패널을 뜯어보고 깜짝 놀랐죠 진짜 나무이더라고요. E60 시절 이전에는 더 했었습니다. 재료와 만듦새에 진심이었습니다. 근데 차 값은 그대로입니다. 80~90년대 E 클래스 가격이 6000만 원에서 1억 초반. 지금도 저 가격입니다. 물가가 많이 올랐는데 독일차들의 가격은 거의 그대로입니다. 물론 저 당시에 저 금액으로 차량을 팔아서 얼마나 이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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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완전히 전륜구동이 된 BMW M135 풀체인지

    곧 출시 예정인 차량. BMW 1시리즈, 그중 M135모델 입니다. 예전의 실키식스가 한창인 시절. 1시리즈마저 후륜구동으로 출시가 되고 수동전용 버전의 1M까지 라인업이 줄지어 있던 그때, 1시리즈는 드리프트가 가능한 최고의 펀카라는 평가가 이어졌었습니다. 50:50을 표방하는 무게비 콤팩트한 바디 적은 중량 합리적인 가격 등 운동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들이 최적의 상태로 맞추어져 있었습니다. 차는 작고 가벼울수록 운동성능을 발휘하는데 유리합니다. 즉 작고 가벼워질수록 점점 그 조건에 수렴하게 됩니다. 그에 딱 맞는 것이 1시리즈였습니다. "드리프트가 가능한 밸런스 좋고 출력 높은 데일리 카를 타고 싶어" 1시리즈 말고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보면 딱히 없습니다. 골프는 전륜구동이고 A3도 전륜 기반이고 A시리즈도 전륜 기반이고 이렇게 보니 쓰면서 느끼지만 진짜 틈새시장이네요 ㅎㄷㄷ 근데 더 미친 점은 3도어 해치백 쿠페, 5도어 해치백, 컨버터블까지 거의 모든 형태의 차량이 1시리즈에 있었습니다. 대박입니다. 지금은 절대 할 수 없고 하지 않는 일입니다. 판매량은 미지근한데 만드는데 돈이 많이 들거든요.. AMG GT하고 SL을 합치고 C클래스 쿠페와 E클래스 쿠페를 합치는 세상입니다. 여하튼, 후륜구동의 이점을 단편적으로 찾아보자면 이렇습니다. -트랜스 미션을 앞바퀴와 일직선상에 맞출 필요가 없어지므로 엔진을 차량 중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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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X3 M퍼포먼스 파츠 순정으로 고고씽! (종류, 가격 구매방법 등 자세히보기)

    BMW X3 M퍼포먼스 파츠가 공개되었습니다. 차량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는데 순정이라 핏감도좋고 품질도 좋은 M퍼포먼스 파츠 가격과 종류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가격의 경우 한국에는 아직 출시되지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곧 출시되는 제품이라 공개가 안되어 여러 정보들을 취합해 대략적인 금액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전체적인 그림 벌써 이곳저곳 눈에 들어오네요 레드 엔 블랙도 강렬하게 잘 어울립니다. 진한 빨간색이 정말 좋네요 리어 스포일러와 디퓨저가 매우 눈에 띕니다. X3오너라면 정말 탐나는 아이템. 일단 사이드 씰입니다. 이건 약 95만원 정도 합니다. 리어 디퓨저 이건 카본의 경우 175만원입니다. 블랙 하이글로시 재질이라면 저 가격보다 조금 더 저렴해지겠네요 카본 실 트림 이건 약 24만원 가량 합니다. 리어 스포일러 약 142만원 입니다. 이렇게 파츠들의 가격을 둘러보았습니다. 저 가격은 제품가이고 공임의 경우 별도입니다. 구매 및 장착은 가까운 BMW 서비스센터에 문의하고 재고 확인 후 예약을 진행하고 이용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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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뉴 아이오닉5, 가격은 그대로인데 더욱 깔끔해진 디자인과 향상된 성능

    더 뉴 아이오닉이 나왔습니다. 워낙 디자인이 완벽했기 때문에 소소한 변경으로 더욱 디테일이 좋아지고 깔끔해진 모습으로 다가왔습니다. 성능의 변화도 이루어냈는데 가격은 동결했습니다. 범퍼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더욱 간결해지고 정리된 느낌 후면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직선의 느낌을 더욱 강조하는 분위기 디자인이 참 좋은 전기차 아이오닉5는 전기차 중 디자인이 좋다고 생각하는 차량 중 하나입니다. 이 범주에는 타이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롱 레인지는 4세대 배터리를 적용하여 27km가 늘어 485km입니다. 개방감이 좋은 실내 센터 콘솔이 슬라이딩되어 움직이는 것이 공간 활용성을 크게 높이는 부분입니다. 시간이 빠릅니다. 벌써 아이오닉5가 나온 지 3년이 넘어가네요 나중에 아이오닉5 2세대는 과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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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이 마이바흐? 정말 독특한 볼거리가 생겼다. 로드스터 마이바흐라니, SL AMG 63

    SL에 마이바흐라니 SL AMG 63을 고급화 시켜 나온 파생모델입니다. S클래스, GLS 등 마이바흐 모델들이 있긴 하지만, 위 차량들은 편안함과 안락함을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커다란 차량입니다. 근데 이런 스포츠카에 로드스터에 AMG에 달리기도 되는 차에 마이바흐를 적용시키니 너무 새롭고 신기하기도 하고 흥미진진하게 볼거리가 생긴 느낌? 투톤 컬러가 눈에 띕니다. 살이 많은 휠도 독특합니다. 범퍼의 두툼한 크롬 장식이 마이바흐의 존재감을 살려줍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이 참 마이바흐... 그리고 삼각별 로고는 보닛에 있네요 정말 본 적 없는 그림입니다. SL에 후드 탑 엠블럼이라니! 가죽의 가공/디자인은 이제 예술의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예전에는 퀄팅이 전부였는데 이제는 기하학적인 패턴을 넣어 특별함을 주고 있습니다. 차량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마이바흐 엠블럼 낮게 쫙 깔린 마이바흐 참고로 소프트톱에 마이바흐 로고가 로고 플레이로 새겨져있습니다. 블랙 엔 화이트의 컬러 조합 계기반도 마이바흐입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이 눈에 띕니다. 이 SL은 585마력 V8 4.0리터 바이터보 엔진. 그러나 마이바흐답게 정숙성을 위한 방음처리 그리고 배기를 다듬었다고 합니다. 서스펜션과 엔진 마운트 또한 부드럽게 다듬었고 변속기 기어비도 세팅을 따로 했으며 제로백은 4.1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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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8 페이스리프트 출시, 확 바뀐 전면부와 인테리어

    K8이 새롭게 공개되었습니다. 최신 기아의 마스크를 적용해서 패밀리룩을 완성시켰습니다. EV9과 더불어 최신 기아의 얼굴 후면부의 디자인은 기존과 비슷합니다. 전면부에 힘을 준 모델 검은색 컬러도 분위기가 매우 좋습니다. 전면부가 두툼해져서 전체적인 사이드 프로포션이 그랜저와 비슷해졌습니다. 두툼하고 긴 느낌이 동일합니다. 형제차임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실내의 모습입니다. 스티어링 휠이 바뀌었고 전체적으로 조금씩 다듬었지만 그게 모여서 더욱 완성도 높은모습을 보여줍니다. 밝은 컬러배색은 화사한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어두운것도 어두운대로 매력이 있습니다. 가격은 2.5가솔린이 3,736만원부터 시작하고 1.6터보 하이브리드가 최상위 모델이며 5,167만원. 모든 옵션을 적용하면 5,749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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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드 매버릭, 이거 한국에 출시되면 인기 있을 것 같다

    포드 매버릭. 솔직히 몰랐던 차량입니다. 우연히 발견한 차량인데 보자마자 느꼈습니다. "한국인이 좋아할 만한 스타일이다" 무슨 느낌인지 감이 오시나요? 무덤덤한 듯 얌전한 디자인인데 세련되고 단정한 느낌을 보여주고 온화합니다. 자칫 심심하다면 컬러에 변화를 주면 이렇게 존재감이 살아납니다. 포드 특유의 터프하면서 도시적인 느낌이 잘 버무려 진 디자인입니다. 이건 매버릭 로보 입니다. 로보는 휠이 다르고 바디를 낮추었습니다. 성능도 강화하여 조금 더 견인력과 열관리에 힘썼습니다. 이스케이프, 브롱코 스포트와 같은 C2플랫폼. 2.5 자연흡기/2.0 터보 에코부스트 엔진으로 각 191마력/250마력입니다. 터프한 실내 이 컷이 참 멋지네요 시멘트 컬러도 잘 어울립니다. 2022년 북미 올해의 트럭을 수상한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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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BMW전시장 중 가장 힙한 바이브, BMW 바바리안모터스 마포전시장

    합정 망원 망리단길 홍대! 상암까지 해서 서울 서북권을 모두 품고 있는 BMW 바바리안 모터스 마포전시장 입니다. 현재 한국에서 가장 핫한 (계속 그래왔습니다) 합정역과 홍대입구역 사이 요지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서울 대표 핫플레이스. (BMW 코리아의 한국 사랑과 자본력이 돋보이는..) 참고로 BMW는 수입차 회사 중 한국에 가장 투자를 열심히 해나가고 있다고 평가를 받는 유일한 브랜드입니다. 한국을 위해 하는 것이 참 많습니다. BMW를 하루 종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드라이빙 센터를 시작으로 한국 고객을 위한 일들을 부지런히 합니다. 그중 하나가 BMW마포점 입니다. 양화 대로 한복판에 있으니 말 다 했죠. 이곳은 YG엔터테인먼트를 중심으로 K-POP의 핵심지역이라 젊은 층의 유동인구는 물론 외국인도 많은 매우 젊고 생동감 있는 스폿입니다. 여기가 서울BMW전시장 중 가장 힙한 곳 같습니다. 전시장과 유어 라운지라는 별도 공간까지 운영해 톡톡 튀는 매력이 있는 이색적인 전시장입니다. 1급지 중 하나인 메세나 폴리스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이렇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은 위에서 말했듯, 마포 여의도 상암 등 직장인 밀집 지역이기도 합니다. 입구 입니다. 마포에 자리 잡은 게르만 베엠베 오랜만에 오는 BMW 전시장. 입구에 친절히 맞아주시는 데스크 리셉션 담당자분과 쉽고 빠르게 등록 절차를 도와주는 키오스크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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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 AMG GT63S 오렌지빛 머신의 등장

    AMG GT는 양가감정이 드는 차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2세대 모델 때문입니다. AMG GT 1세대는 매우 긴 대시 투 액슬이 상징적이었고 커다란 매력 중 하나였습니다. SLR 맥라렌부터 SLS를 거쳐 내려온 그 비율. 물론 SLR 맥라렌의 후대 모델이 SLS가 아니고, SLS의 후대 모델이 AMG GT 1세대는 아니지만 그 프로포션은 매력적이었으며, 3대 모두 그 매력을 아주 잘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AMG GT 1세대에서 아쉬운 점은 2인승이었다는 점. 이게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좁더라도 2열이 존재하냐 아니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친구 혹은 연인과 멀리 떠나는 여행. AMG GT 1세대를 타고 갑니다. 부다다당 4.0 V8기의 부타닥 소리를 들으며 둘은 즐겁게 달립니다. AMG GT 안에서 커피도 마시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며 목적지로 향하며 즐거운 드라이빙을 즐기고 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고 멋진 풍광을 즐기다 소주 한 잔을 하러 갑니다. 얼큰하니 적당히 취한 둘. 대리운전을 부릅니다. 대리기사님이 운전하시는 차에서 이야기도 하고 배기음도 같이 들으며 숙소로 이동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사람 2명을 불러야 합니다. AMG GT 1세대는 2명밖에 못 탑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AMG GT 2세대는 2열이 생겼습니다. 사람이 타고 이동하기에는 많이 불편하지만 포르쉐 911 정도 되는 2열이며, 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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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컬레이드 신형 공개, 더욱 세련, 넘치는 포스

    에스컬레이드의 새로운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입니다. 언제 봐도 웅장한 모습. 라디에이터 그릴의 크기는 어마어마 합니다. 후면부의 모습은 거의 그대로 입니다. 디스플레이가 상당히 많은 실내 센터콘솔의 너비로 실내만 봐도 이 차의 전폭을 가늠케 합니다. 거대합니다. 55인치 OLED 커브드 디스플레이 로고 LED 등 더욱 화려한 옵션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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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F 소나타 뉴라이즈 서페이스 데칼 차량용 스티커 튜닝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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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억 애스턴마틴 발리언트, 황금색 바디의 머슬풍 디자인

    애스턴마틴 발리언트 38대 한정생산 포뮬러원 애스턴마틴팀의 드라이버 페르난도 알론소가 디자인에 참여한 차량 쿠페바디이며 벨트라인 위로는 애스턴마틴이 항상 보여주던 애스턴마틴의 특유 라인이 돋보이고 벨트라인 아래의 모습은 미국 정통 머슬카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보닛 끝단까지 두툼하다 뚝 잘리는 전면부, 매우 커다랗게 연출한 라디에이터 그릴룩 등 여러 요소가 합쳐져 머슬카의 분위기가 풍깁니다. 휠하우스와 휠이 매우 큽니다. 기계적인 멋을 살린 디자인 외부, 내부 모두 터프함과 애스턴마틴 특유의 섬세한 곡선라인이 믹스 된 독특한 디자인 입니다. 5.2리터 v12엔진을 얹고 745마력의 출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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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틀리 컨티넨탈 GT 공개, 782마력 파격적인 변화?

    벤틀리 컨티넨탈 GT가 공개되었습니다. 벤틀리, 컨티넨탈은 독특합니다. 1세대와 2세대는 세대변화인데 페이스리프트 같습니다. 외관, 실내 등이 세대변화라고 하기엔 많이 똑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공개된 모델이 처음 보았을 때 "아 페리구나" 했는데 4세대라고 합니다. 3세대와 4세대가 연결된 느낌입니다. 많은 부분이 너무 동일하고 실내도 거의 같습니다. 마치 포르쉐 981과 982의 느낌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벤틀리를 워낙 좋아하기에 불만은 없습니다. 단지 이런 면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벤틀리 컨티넨탈의 상징? 이었던 트윈 헤드 램프가 이젠 하나로 바뀌었습니다. 뮬리너의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앞뒤 다 그렇습니다. W12 엔진이 이제 사라졌습니다. 이제 V8 4.0 트윈터보에 전기모터를 결합하여 782마력 / 제로백 3.2초입니다. 쿠페의 유려한 라인 이 라인이 참 멋집니다. 너무 좋습니다. 너무 멋진 프로포션입니다. 전 세대와 많은 부분이 같은 실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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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M5 공개, G90 715마력 슈퍼세단

    이제 독일산 E세그먼트 고성능 세단이 700마력을 돌파했습니다. AMG E63과 M5는 쌍두마차로 독일산 고성능 E세그먼트 세단의 대표격인 모델들 입니다. 이 둘은 스펙이 거의 비스무리하게 나오고 있는데, M5가 715마력이라면 아직 공개가 안 된 E63도 700마력이 넘을 것이 확실해졌네요. 그나저나 세단이 700마력이라니.. 그런데 제로백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3.5초. 메르세데스도 이 정도로 나오겠죠? 공격적인 모습입니다. 은색없는 검은처리 된 색상으로인해 더욱 공격적인 모습입니다. M의 상징적인 컬러로 연출한 실내 컷 초록과 블랙의 조합이 꽤나 인상적입니다. 두툼한 사이즈 뷰 강렬한 전면부의 모습 센터콘솔이 독특합니다. 조작부와 함께 봉긋 올라섰네요. 이게 세단의 시트라니.. 2열의 모습 풀 폴딩 양 옆으로 부품들이 자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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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가티 플래그십 신형 공개, 투르비용! 56억, 1800마력 제로백 2초 V16기통 하이퍼카

    부가티는 항상 미학적인 차량을 내놓습니다. 그러면서 성능은 기겁할 만한 성능을 가지고 옵니다. 이번에 출시된 투르비용. 베이론-시론과 이어지는 부가티의 플래그십 하이퍼카입니다. 한국에서는 해외 자동차 브랜드를 "차 자체"로 말하는 문화가 있죠 예를 들어 쏘나타는 쏘나타라고 말하는데 E350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벤츠"라고 말을 합니다. 740i도 그냥 "BMW"라고 합니다. -이과장 차량 : 쏘나타 -박과장 차량 : E클래스 Q : 이과장님 차 뭐야? A : 쏘나타! Q : 그럼 박과장님 차는 뭐야? A : "벤츠!" 이런 유형이 한국에서는 보편적인 대화이고 이과장이 "현대"를 탄다고 하지 않습니다. 이 말이 왜 나왔느냐 함은 흔히 말하는 "부가티"라고 대중들이 알고 있는 모델들이 베이론이었고, 시론이었고 오늘 포스팅하는 "투르비용"이 그 줄기인 모델입니다. 쉽게 말해 "새로운 부가티가 나왔다"입니다. 부가티 투르비용 기존의 부가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다듬어져서 더욱 샤프하고 날카롭고 예리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한화로 56억입니다. 더욱 퍼포머스러운 것이 뭔가 하면 도어가 버터플라이 도어입니다. 스펙은 너무 비현실적입니다. 일단 가격이 56억. 8.3리터 V16기 자연흡기 1800마력 토크가 234.5kg.m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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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틀리 벤테이가 2024년형 출시, S블랙 에디션

    벤틀리가 SUV 벤테이가를 만들기 시작한지 벌써 수년이 흘렀습니다. 아직 모델체인지는 하지않았지만 신모델을 내놓았습니다. 블랙에디션이 추가 되었는데 포스가 굉장한 구성입니다. 외장컬러가 112가지나 준비되어있습니다. 스포티한 측면뷰입니다. 오렌지 컬러의 포인트가 하단부를 장식해 주고 있습니다. 무광의 컬러가 매력적입니다. 보석과도 같은 테일램프는 벤틀리의 고급감을 더욱 부각시켜줍니다. 오렌지라인은 후면부를 감싸돕니다. 사운드 시스템은 뱅 앤 올룹슨 포 벤틀리 입니다. 뒷바퀴 조향도 지원합니다. 고급스럽고 중후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실내 2열의 시트에서 고급스러운 가죽의 촉감이 느껴집니다. 엠비언트도 화려한듯 은은하게 적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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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2024 모닝 공개, 전용디자인과 GT라인으로 더욱 스포티하게

    2024 모닝이 공개되었습니다. 새롭게 계속 변하고 있는 모닝을 살펴보겠습니다. 상품 경쟁력 강화모델로 연식변경입니다. 모닝이 매우 스포티해지고 있습니다. 최상위 트림 GT가 추가되었습니다. GT라인은 라디에이터 그릴, 인테이크 그릴, 디퓨저 등이 전용으로 적용됩니다. 시그니처 트림부터 국내 내연기관 경차 최초로 전자식 주차브레이크, 오토홀드가 기본 탑재됩니다. 편의 사양이 점점 추가되는 모닝입니다. 실내의 색상도 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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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1시리즈 공개, M135 모델 300마력 제로백 5초

    BMW의 1시리즈가 새롭게 공개되었습니다. 몇년 전 후륜구동에서 전륜구동으로 바뀌어 출시되어 지금까지 잘 나오고있는 1시리즈를 둘러보겠습니다. 역대 BMW 모델 중 키드니그릴이 가장 희석된 모델이 아닐까 싶습니다. 두개의 그릴을 합친형태는 수차례 나왔었지만 위아래로 골이 깊었는데 1시리즈의 골은 그리 깊지않습니다. BMW로써는 상당히 파격적인 변화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BMW는 키드니그릴, 엔젤아이(코로나링), 호프마이스터킥, L라인 테일램프 등 상징적인 디자인 요소들이 많았습니다. 이 모든것이 변형되고 희석이 되었습니다. 키드니그릴은 BMW에서 상당히 많은 고민을 하고있다는것이 몇 년전부터 느껴졌었습니다. 하나만 만들 금형을 2개를 만들어야하고 물론 메르세데스처럼 하나만 만들면 그릴의 크기는 크긴 하지만 하나를 크게파냐 두개 파는것을 실행하냐에서는 금액차이가 존재하긴 합니다. 크롬도금을 진행할때 지그에 두 번 걸어야하고, 크롬도금과 그릴살을 조립하여 하나의 그릴 어셈블리로 만들때 4개의 피스를 가지고 조립하여 두 덩이의 어셈블리를 만들어야하고, 그리고 제조공정에서 한번만 끼우면 되는 공정이 두번 실행해야하는 차이도 발생하고 역사이자 아이덴티티인데 제조, 생산성 측면에서 여러모로 성가시게 거슬리는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라 이걸 어떻게든 하나로 합치려고 노력하곤 있습니다. 게다가 요즘엔 라디에이터 그릴에 카메라, 라이다센서, 레이더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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