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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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매력적인 픽업트럭의 정석, 든든한 닷지 램 V8 헤미엔진

    국내에서는 뚜렷한 매니아층이 있는 차량 닷지 램입니다. 픽업트럭은 참 매력적인 상품입니다. 그중 램 헤비듀티. 6.7리터 430마력 디젤엔진 그리고 그 유명한 6.4리터 V8 헤미 엔진을 가진 차량입니다. 뚝 잘린 듯 두툼한 앞모습은 언제나 포스 넘치고 멋집니다. 정말 두꺼운 모습 라인 형태의 테일램프를 넣으니 세련미가 증가했습니다. 차량 크기가 짐작 가는 실내 저 센터 콘솔의 폭을 보시면 일반 소형차 센터 콘솔을 2개 겹친듯합니다. 넉넉한 공간 조수석 대시보드에도 오밀조밀 무언가 잘 들어가 있습니다. 독특한 질감 처리를 한 휠 부려 휠 볼트가 8개입니다. 8홀의 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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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심장의 색깔은 블랙, 모든 것이 블랙인 제네시스 G80 블랙 출시

    제네시스의 품격을 극대화 한 블랙 라인업 제네시스 G80 블랙이 공개되었습니다. 모조리 블랙. 범퍼 그릴, 라디에이터 그릴 엠블럼, DLO 몰딩, 리어 범퍼 몰딩 헤드램프 블랙베젤, ADAS 레이더 커버 패턴 기존 모델에서 밝게 연출한 부분들을 모두 어둡게 처리한 모델입니다. 그만큼 포스가 상당히 살아나는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진짜 전장 램프류 빼고는 모두 블랙 검은색은 파워, 품격 카리스마를 상징하는 컬러입니다. 블랙 컬러일 때의 장점은 어두운 바디에 빛이 스며들어 바디의 입체감을 살리는 부분입니다. 더욱 포스가 증가한 G80 실내에서도 묵직한 느낌을 잘 보여줍니다. 원톤이라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부분을 시트 퀼팅이 살려주고 있습니다. 저 퀼팅 마감 한 조각 한 조각에 빛이 닿아 시각적인 존재감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한국 사람이 꽤 좋아할 만한 블랙 구성입니다. 매력적인 블랙! 한편, 2025 G80의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5,899만 원, 3.5 가솔린 터보 6,549만 원, 2025 G80 스포츠 패키지 2.5 가솔린 터보 6,239만 원, 3.5 가솔린 터보 7,101만 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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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 활용도가 높은 가장 큰 SUV, 렉서스 GX

    렉서스에서 가장 큰 SUV 중 하나입니다. LX도 있기 때문이죠. LX는 도심에 포커스를 맞춘 대형 SUV이고 오늘 보실 GX는 오프로드에 좀 더 초점이 맞추어진 SUV입니다. 스타일부터 각진 스타일의 정통 오프로드를 표방합니다. 은색 컬러의 바디 완전히 오프로드 차량입니다. 실내가 렉서스인 듯 아닌 듯 한 스타일 미국 냄새가 물씬 풍기네요 2열은 두 가지 이렇게 독립된 옵션도 있습니다. 3열도 물론 있습니다. GX의 장점이라면 바로 이것에 있는데 거의 평탄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에어매트로 보강만 하면 바로 차박이 가능한 바닥상태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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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세대 풀체인지 공개, 디자인이 무르익어버린 벤틀리 플라잉스퍼 스피드

    플라잉스퍼 4세대가 공개되었습니다. 3세대와 별로 달라진 점이 없기에 페이스리프트 수준의 변화이지만 제조사 공식 4세대 모델 입니다. 요즘 이런 형태가 유행인가 봅니다. 근데 디자인이 거의 바뀌지 않고 디테일만 손보았는데 차량을 보자마자 감탄을 했습니다. 분명 좋은 디자인 인건 알고 있었지만 3세대와 달리 이 4세대를 보고 빠져들어버렸습니다. 많은 포스팅을 하며 자동차를 많이 봐오고 있는데 이렇게 갖고 싶단 생각이 드는 경우는 조금 드뭅니다. 아마 컬러의 조합 때문인 것 같습니다. 분명 3세대와 달라진 점이 없거든요. 입체감이 두드러져서 라디에이터 그릴이 좀 더 구조적으로 보이고 원형의 헤드램프와 조화가 이루어졌고 채도가 높은 푸른 컬러 덕분에 바디의 주름과 각이 두드러져서 차량이 환상적으로 보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로 줄무늬 그릴에서 메시 형태의 그릴로 바뀐 점. 하단 범퍼의 크롬 장식이 없어지고 푸른 보디 컬러로 이루어진 쑥 들어간 입체감 등 여러 부분이 섞여 차량이 이렇게 환상적으로 다가온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저의 취향에 맞는 디자인 인 것 같습니다. 아 프로포션도 완벽합니다. 긴 대시 투 액슬 기다란 전장 납작하게 보이는 전고 차량이 워낙 거대하다 보니 쭉쭉 뻗는 게 비율이 참 좋습니다. 후면 부는 전면부에 비해 조금 아쉬워서 수정하고 싶긴 합니다. 실내 또한 전작인 3세대와 거의 동일합니다. 그렇지만 원체 잘 잡힌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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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바겐 풀체인지? 코드네임이 바뀐 새로운 세대 공개! 메르세데스 G클래스

    G클래스, G바겐의 새로운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페이스리프트인데 이게 코드네임이 바뀌었습니다. W463에서 W465로 바뀌어서 다른 세대로 보는 게 맞는데 페이스리프트라... 풀체인지 인가, 페이스리프트인 것인가 여하튼 새로운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변화는 페이스리프트 수준으로 전작과 많은 차이점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앞 범퍼, 그릴, 휠 위주로 변화를 주었습니다. 라인업은 G500 443마력 직렬 6기통 3.0 엔진이고 AMG G63은 그대로 유지, G450d가 있고 세 개의 라인업 모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즉 EQ 부스트가 들어갔습니다. 언제 봐도 늠름한 스타일입니다. 진녹색의 컬러가 어둡게 적용되어 있군요 박스 형태의 차량이 이렇게 멋지다니 탄탄하고 믿음직스러운 외관 브라운 컬러의 실내는 차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문 닫을 때 G 클래스 특유의 챱, 소리가 나도록 설계된 잠금장치가 보이는군요 2열의 모습 실내 또한 전작과 많이 달라진 점은 없습니다. 높은 센터 콘솔은 언제나 좋습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을 계승해야 하는 G클래스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완전히 풀체인지를 하는 모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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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우라칸 후속 공개,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 등장

    우라칸이 벌써 풀체인지가 되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믿기십니까? 우라칸이 나타난지 체감상 몇 년 안 된 차량 같은데 벌써 10년이 지났습니다. 데뷔가 10년 된 차량이라니 가야르도부터 틀이 잡힌 프로포션으로 우라칸, 현재 테레라리오까지 이어집니다. 근데, V10 5.2 자연흡기 엔진이 가야르도 LP560-4부터 우라칸으로 이어졌었는데 이번에 V8 4.0 트윈터보 엔진으로 다운사이징 되었습니다. 아 V10 소리를 내며 고음을 내뿜던 가야르도, 우라칸 그 느낌이 이제는 사라지는군요... 대신에 전기모터 조합으로 920마력 제로백 2.7초를 낸다고 합니다. 납작한 바디 멋진 외형 멋진 후면부 멋진 배기 파이프가 보입니다. 좀 더 구조적인 모습이네요 실내가 새로운 레이아웃입니다. 레부엘토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이제 곧 실제로 마주하겠네요. 어떤 소리일지 실제로 어떤 느낌일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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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인기가 폭발적인 SUV가 새롭게 돌아왔다. 볼보 XC90 T8

    볼보 XC90 신형! XC90이 새롭게 돌아왔습니다. 두 번째 페이스리프트인데, 2세대인 이 차량이 출시된 지 벌써 10년이 되어갑니다. 2015년에 첫 발표를 하고 판매를 시작했었습니다. 10년씩이나 판매를 하고 너무하다 싶은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그만큼 하드웨어 완성도가 높다는 의미이고 디자인은 그만큼 앞서나갔다는 말입니다. 큰 틀은 유지하고 디테일만 바꾸고 있으니 말이죠 디자인이 참 좋습니다. 하긴 1세대 XC90은 2002년 출시되어 2015년까지 판매했었으니 13년입니다. 여하튼 2세대의 2번째 변신 좀 더 부드러운 이미지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더욱 세련되어졌네요 후면부의 모습 질리지 않는 무언가의 힘이 있습니다. 파워 트레인은 2.0 터보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 조합 T8, B5, B6로 나뉘는 트림 늠름한 이미지의 전면부 어두운 컬러도 매력적입니다. 토르의 망치도 여전합니다. 면 형태에서 라인 형태로 바뀌었네요. 테두리 형태의 라인이라 검정과 흰색 조합으로 망치의 형상이 더욱 부각됩니다. 볼보 특유의 헤드레스트 느낌 오리주둥이 같고 꽉 쥐어보면 느낌이 좋습니다. 볼보 실내는 참 너무 좋습니다. 시트가 참 너무 이쁩니다. 3열의 모습 풀 몰딩을 했을 때 평탄화가 너무 잘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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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데뷔! 새로운 기아의 SUV, 기아 시로스 공개. EV9미니버전

    기아의 시로스라는 새로운 SUV가 공개되었습니다. 인도 시장 전용으로 공개된 새로운 녀석. 스타맵 시그니처는 물론 기아의 EV 룩을 완벽히 적용한 탓에 EV9의 형제차종같은 외관 이미지를 물씬 풍깁니다. 내연기관차량인데 기아 EV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쏘울의 프로포션 폼에 EV9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듯한 느낌입니다. 각진 디자인 쏘울을 연상케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실내는 전형적인 기아의 심플한 느낌 헤드레스트 바로 아래 포켓은 참 사용하기 편해 보입니다. 아늑한 공간 시로스는 K1플랫폼이며 120마력 1.0L GDI 터보 1.5 115마력 디젤 이렇게 2가지로 구성되었습니다. 언급했듯, 인도 시장 전용 모델이라 아쉽게도 국내에서 만나볼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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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가티의 새로운 명기, 투르비용의 등장. 신세대 하이퍼카

    하이퍼카는 다가가기 어렵습니다. 그 이유로는 매우 높은 가격이 가장 크고, 그다음 세부적인 요인으로는 매니악적인 요소들로 인해 대중성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반 대중들은 미술작품에 흥미와 재미를 느끼는 일이 많지 않습니다. 그처럼 가죽 스트랩, 매우 강한 아날로그 색채 예술작품에 가까운 구성 등 이러한 요소들을 접해본 적이 없는 대중들에게 다가가기엔 어색함이 생깁니다. 코닉세그, 특히 파가니 등이 그렇습니다. 그러나 부가티는 일반 대중들과 매니악한 사람들을 동시에 품는 브랜드라고 생각이 듭니다. 매니아와 대중의 간격을 좁힌 브랜드. 하이퍼카의 요소들을 모두 갖추고 있지만 친숙한 구성으로 인해 "오 멋지다"하며 다가가기 쉽습니다. 그 친숙한 구성이라 함은 부가티에서 볼 수 있는 "어렵지 않은 요소"들에 있습니다. 한눈에 봐도 왜 저렇게 생겼는가 왜 저 재질을 적용했는지에 의문이 생기지 않는 점에 있습니다. 파가니의 수많은 가죽 스트랩과 예술적 난해함을 지닌 인테리어 미감 난도가 높습니다. 그냥 보고 즐기기엔 머릿속에 자꾸 궁금증과 호기심이 떠오릅니다. 바디커버 안쪽의 수납함은 왜 있는 걸까? 예를 들어 (실제가 아닙니다 예시입니다) "창업주께서 1750년대에 타고 다니던 마차 좌측 내부 수납함에서 유래된...." 하며 재미있는 스토리가 담긴 부분. 이러한 점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 하지만 사람은 때때로 사고를 거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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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3는 이제 K4입니다. K3의 후속으로 새롭게 발표된 기아의 세단 K4

    기아는 한차례 네이밍을 갈아엎었습니다. 모델마다 매번 바뀌던 이름 예를 들어 캐피탈 세피아 스펙트라 쎄라토 포르테 콩코드/캐피탈 크레도스 옵티마 로체 포텐샤 엔터프라이즈 오피러스 604 세이블 포텐샤 엔터프라이즈 오피러스 이렇게 변화를 주던 이름 마지막으로 포르테 로체 오피러스로 이어지는 이름을 K3 K5 K7 K9으로 정리를 했습니다. 이것을 알파뉴메릭 이라 합니다. 문자와 숫자 결합을 뜻하는 언어체계 그러던 와중 K7을 K8로 바꾸고 K3를 K4로 바꾸었습니다. 대신 해외 전략형 차종인 리오가 k3의 이름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변화를 주는 이유는 분명히 언급된 정확한 이유를 찾을 수 없었지만 이미지 쇄신 및 시대의 흐름과 판매전략에 따라 차량명 관리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패스트 백 스타일의 날렵한 이미지를 풍기는 K3 전장은 K3보다 60mm 길어졌습니다. 예전 중형 세단인 크레도스와 겨룰 수 있는 크기로 커진 셈. 전폭도 50mm나 넓어졌습니다. 오퍼짓 유나이티드가 적용된 스타맵 시그니처 디자인 뒷모습입니다. 전면부가 특히 날렵합니다. 독특한 느낌의 대시보드 간결하게 정리된 센터 콘솔 부 헤드레스트가 보기 좋네요 2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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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 EX30 탄탄한 느낌이 살아있는 스칸디나비아 감성

    볼보 EX30입니다. 소형 SUV인데 알찬 상품성으로 관심을 받는 차량입니다. 기본형은 344km 롱레인지 475km 퍼포먼스 460km의 주행거리를 보여주고 퍼포먼스는 428마력에 제로백 3.6초를 보여주는 볼보의 막내인데 힘숨찐느낌의 괴력을 자랑합니다. 평범한 대중적인 차량인데 퍼포먼스 모델이 제로백 3.6초라니 매우 놀라운 수치입니다. 전기차에서는 흔한 일이지만 이 EX30이 놀라운 이유는 플래그십이거나 중형 이상이 아닌 막내급의 차량이 저런 모습을 보여주는 게 독특한 상황입니다. 디자인은 볼보 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픽셀화 된 토르의 망치 비율도 상당히 좋습니다. 작은 SUV인데 비율까지 챙긴 모습 실내가 매우 심플합니다. 볼보의 디자인은 언제 봐도 정갈합니다. 세로형 디스플레이 트렁크 공간도 나름 넉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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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가 칼갈고 만든 전기차, 아우디 A6 e-트론, 벤츠 EQE, BMW i5 경쟁

    콘셉트카에서 굉장히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던 차량이 실제로 양산되었습니다. 콘셉트카 때 지리던 외관을 나름 현실로 잘 살렸다는 평이 많습니다. 트림과 제원은 퍼포먼스 362마력 / 제로백 5.2초 / 주행거리 WLTP 약 720~756km 콰트로 462마력 제로백 4.3초 S6 496마력 / 런치 543 / 제로백 3.9초 / 주행거리 WLTP 약 647~675km 전기차인데 디자인이 수려합니다. 약간은 패스트백 스타일의 바디 아우디에서는 스포트백이라고 부르죠 굴곡감있는 트렁크 리드와 얇게 자리 잡은 테일램프 그리고 사이드 하단 패널이 후면 범퍼랑 이어지는 연결성 있는 디자인 실내가 굉장히 독특합니다 매우 입체적입니다 도어 패널이 상당히 독특한 디자인 배터리로 인해 높아진 전고를 시트를 낮게 만들어 어느 정도 완화하려는 모습이 티가 나네요 광활한 트렁크 공간. 모두 열리는 해치 형식의 도어로 실용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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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형 전기 SUV, 렉서스 RZ 과연 비장의 무기가 될까

    렉서스의 중형 전기 SUV RZ 이 차량은 UX와 RX 사이의 크기를 가진 차량. 트림은 슈프림 8,480만 원 럭셔리 9,250만 원이고 주행거리는 복합 377km입니다. 렉서스 특유의 디자인 스핀들 그릴의 형상이 전기차임에도 드러납니다. 검게 처리되어 라디에이터 그릴이 뚫어 보이는 착시효과가 나네요 후면부의 모습은 단정한 테일램프와 입체감 있는 범퍼와 조합되었습니다. 실내에는 커다란 화면과 조작부 높은 센터 콘솔 부가 눈에 띕니다 심플한 계기반 높게 자리 잡은 센터콘솔부 이지만 아랫부분은 수납이 가능하도록 공간이 있습니다 도어트림은 굉장히 심플합니다. 아무 모양이 없습니다. 트렁크가 의외로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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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렬함에 강렬함을 또 얹은 람보르기니 우루스 SE

    마이애미 비치에 홀연 듯 나타난 화려한 외관을 가지고 있는 람보르기니 우루스 SE 얼핏 보기엔 데칼 같지만 사실은 모두 페인팅입니다. 그레이 색상에 네로 녹티스/그리지오 텔레스트 /블루글라우코 라는 이름을 가진 검은색, 밝은 회색, 민트 컬러가 칠해진 우루스입니다. 우루스 SE는 우루스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가진 모델. V8 엔진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며 789마력에 제로백은 3.4초 정말 화려하고 독특한 구성입니다. 근데 가만히 보면 저 베이스 컬러인 진한 회색 참 마음에 듭니다. 반 갈라서 좌우가 다른 컬러 구성 매우 개성 넘치는 모습입니다. 더욱 팝하고 역동적인 우루스가 되었네요 바디의 굴곡과 각을 따라 구성된 페인팅 실내도 역시 화려합니다. 대시보드 카본 트림에 마이애미가 새겨졌고 곳곳에 진한 오렌지빛의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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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찾아보는 내 블로그 마을

    2024년을 잘 마무리하며, 2025년을 잘 맞이한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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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1, 레드불, 메르세데스 레츠고! 상급 숨결이 들어간 애스턴마틴, 발할라 15억 937마력 슈퍼카

    F1 레드불 메르세데스 레츠고! 최신 F1 기술과 레드불 레이싱과의 협업 그리고 애스턴마틴의 노하우 그리고 심장은 V8 4.0 AMG 엔진. 전기모터와 결합하여 최고출력 937hp 제로백은 2.5초 순 뚱해 보이지만 강력한 차량입니다. 컬러까지 하필 초록색이라 개구리 같은 외모를 뽐냅니다. 낮고 낮고 낮은 한없이 낮은 바디. 납작한 이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버터플라이 도어 시선을 끌어당길 강력한 요소 중 하나 후면부도 장난 없습니다. 매우 강렬한 느낌. 디퓨저가 살벌합니다. 뒤 타이어가 반쯤 노출된 디자인은 공력과 관련한 기능을 위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내의 모습 매우 조종석 같은 느낌입니다. 독특한 센터 조작부 시트의 높이가 매우 낮습니다 정말 달리기 위한 세팅에 세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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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을 위한 G바겐, 메르세데스 벤츠 G바겐 팝모빌 EQG

    메르세데스는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G바겐 팝모빌의 키를 전달했습니다. 바로 이 차량. 프란치스코 교황만을 위한 G바겐 진줏빛 컬러의 G580 EQ 모델입니다. 교황의 많은 퍼레이드를 위한 맞춤 차량입니다. 황금빛 문장이 새겨진 바디 실내 또한 밝은 컬러가 사용되었습니다. 가운데 높게 자리한 시트는 회전식 열선 시트입니다. 정말 퍼레이드 및 행사 전용으로 만들어져 매우 편리하고 유용하게 사용될 차량입니다. 이렇게 톱을 제거할 수도 있는 차량. 정말 독특한 차량이고 이게 실제로 존재한다니, 메르세데스와 바티칸의 오랜 인연이 잘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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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만의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공개, 최고의 상품성과 디자인

    팰리세이드가 6년 만에 새롭게, 풀체인지 되었습니다. 시간이 진짜 빠릅니다. 팰리세이드가 나왔을 때 이렇게 큰 차인데 가격적으로 좋은 전략을 취했고 그럼에도 실내, 외관의 만듦새도 너무 좋아서 참 좋은 차라고 생각했었는데 이게 벌써 6년 전이라니... N3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드디어 하이브리드가 추가되었습니다. 2.5터보를 기반으로 300마력대를 뿜어내는 괜찮은 하이브리드입니다. 게다가 팰리세이드의 고급화된 모델 하이리무진 모델까지 나온다고 하니 이만한 SUV가 진짜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디자인 진짜 잘 나왔습니다. 고전적이면서 미래지향적입니다. 특히 이 후면부가 참 마음에 듭니다. 1세대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더 멋지게 발전했습니다. 세대별로 확확 바뀌어 얘 다르고 쟤 다르고 하는 디자인이 아니라서 참 좋습니다. 무게감 있고 너무 좋은 사이드 뷰 후면부가 특히 진짜 멋집니다. 거대한 덩치가 실감이 되는 사진 실내는 둥근 테마들이 많아서 약간 G90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비슷한 디자인 폼입니다. 두터운 대시보드 처음 보는 느낌인데 신기합니다. 자 이렇게 팰리세이드가 출시되었습니다. 워낙 폭발적인 인기를 가진 차량인데 이번에 2세대도 너무 잘 나와서 실제로 도로에 많이 돌아다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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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블럼 바뀐 재규어, 새로운 컨셉으로 전기차 도약을 꿈꾸는 재규어, 콘셉 타입00

    재규어가 엠블럼을 개편하고 새롭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2025년부터 전기차만 출시하는 재규어. 이 콘셉트카는 앞으로의 재규어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기존의 재규어 디자인은 볼륨감 있는 곡선을 잘 활용하는 모습이었는데 각이 많이 생겼습니다. 이 콘셉트는 플래그십 전기차 인가 봅니다. 대시 투 액슬이 매우길고 뒤 차축이 앞으로 많이 당겨져있고 쿠페입니다. 보통 대중 전기차는 전기차의 장점을 활용해 바닥에 배터리를 깔고 앞, 뒤 바퀴를 양 끝단에 배치하여 휠베이스가 매우 깁니다. 이 차량은 그와는 정반대로 고급화된 모델. 심플해진 엠블럼 그리고 텍스트 형태의 엠블럼 매우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앞으로 나올 재규어의 새로운 컨셉이 매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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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바겐 맛의 정수, 티구안. 이제 한 덩치하는 투싼 스포티지 경쟁모델

    국내에서 인기가 매우많은 독일 SUV 인기가 식지않는 모델 폭스바겐의 티구안입니다. 티구안은 폭스바겐 특유의 실용적이고 야무진 만듬새와 느낌으로 한국인들을 사로잡은 차량 중 하나인데 이렇게 새롭게 나타났습니다. 매우 커진 티구안 한 체급 위의 차량같아 보입니다. 폭스바겐 특유의 스타일링이 묻어나오는 디자인입니다. 이 사진을 보면 마치 투아렉 같습니다. 진짜 많이 커보입니다 뒷모습입니다. 엠블럼과 테일램프 뭉치를 결합시긴 디자인 실내는 심플하면서 화려합니다. 즉 폭스바겐의 실용적인 담백한 디자인에 각종 전자기기들을 적용해서 심플+화려가 나온겁니다 매우 큰 화면 다이얼에 디스플레이 적용 1열과 2열의 모습입니다. 파워트레인은 2.0 가솔린 2.0 디젤 / 1.5 하이브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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