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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상을 위한 국산차, 제네시스 G90 LWB 블랙, 1억 7천만 원 초고급

    제네시스 G90 그것에 롱 휠베이스 LWB 블랙입니다. 최고 사양의 모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산차가 1억 7천520만 원이라니 그만큼 많이 발전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제품의 가격이 너무 터무니없다면 그 제품은 자연적으로 외면을 받게 됩니다. 그만큼 가치가 충분히 담겨있는 차량을 자신감 있게 출시했다고 봅니다. 블랙이라고 하면 카리스마, 힘, 권력을 상징하는 컬러입니다. 그 품격을 그대로 담아낸 제네시스 G90입니다. 역시 고급 세단은 블랙 롱휠베이스인 만큼 2열 도어의 길이가 꽤 깁니다. 자칫하면 단조롭고 심심해 보일 수 있는 블랙 가죽에 시트에 수많이 수놓인 퀼팅 장식. 입체감과 화려함을 부여했습니다. 매우 충분한 공간을 자랑하는 2열 좌석의 모습입니다. 다리를 그 자리에서 꼬아도 별 간섭이 안 생기는 큰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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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시스 GV60 신모델 출시, 더욱 강화된 상품성

    제네시스 GV60이 새로 공개되고 출시되었습니다.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새롭게 거듭났는데 주행거리가 481km로 늘어났습니다. 전면부는 변화가 적지만 많습니다(?) 무슨 말이냐, 매우 적은 부분에 변화를 주었는데 그 효과가 상당합니다. 기존 모델은 둥근 형태의 전면부를 가졌었습니다. 헤드램프 사이의 부분이 곡면으로 처리되었는데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각을 딱 한 부위에 주었는데 인상이 매우 크게 바뀌었습니다. 너무 좋아 보입니다.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부분이 강인한 이미지를 주며, 심심하게 흐르는 전면부 인상을 한번 단칼에 정리해 주는 라인입니다. 너무 좋은 선택입니다. 후면부의 모습 새로 생긴 전면부 라인에 빛이 스며든 게 보입니다. 저 각 하나로 차량이 확 바뀌었습니다. 실내의 구성입니다. 27인치 디스플레이가 두드러지며 시트와 도어트림에 격자형 패턴을 적용하였습니다. gv60은 57만 원 정도 인상되어 6,49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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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X3 M50 공개, 6기통 398마력 강렬한 성능!

    BMW X3 M50입니다. 다운사이징 시대에서 6기통에 3000cc를 달고 있는 녀석. 요즘 시대에 흔히 볼 수 없는 6개의 실린더와 3000cc입니다. 이미 1세대 때부터 최고 고성능 모델을 제외하고는 3.0 직렬 6기통을 사용하던 X3였습니다. 다른 이야기지만 어떠한 한 모델 중 고성능 모델 제외하고 가장 상위 버전이라면 V8 5000cc 대 뭐 이런 그림이 나왔는데 (e500, e550, 550i 등) 요즘은 V6 3000cc를 넘어가지 않습니다. 두툼한 바디감이 느껴집니다. 5시리즈와 비슷한 눈매를 가지고 있군요 치켜올라간 눈 하단으로 내려가서 자리 잡은 번호판 긴 대시투액슬로 미루어보아 후륜구동 기반의 차량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는 많이 바뀌어버린 코로나 링 a.k.a 엔젤아이 실내가 굉장히 독특합니다. 레이아웃, 라이팅이 참 처음 보는 스타일입니다. 예전부터 보면 BMW는 정제되고 정돈된 스타일을 추구했었는데 (F바디 6시리즈 시절까지가 정점) 그 이후 점점 매우 튀는 디자인을 강화하며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지금은 내, 외부 모두 가만 보면 각, 라인 등 모두 매우 화려하고 튀는 방식으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1열의 모습 높게 솟아오른 센터 콘솔 2열의 모습입니다. 트렁크는 꽤나 넓습니다. 도어트림도 상당히 독특한 디자인입니다. 폴딩을 하면 광활한 공간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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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SUV, 전기차로 나오다. 볼보 EX90

    한국인의 볼보사랑은 꽤 큽니다. 볼보의 단정한 어떤 무언가의 매력이 쌩뚱맞지만 한옥, 기와같은 단정하고 기품있는 이미지와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볼보사랑이 드러나는 것이라고 보는데 사랑을 많이 받았던 볼보의 90시리즈 전기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역시 단정한 이미지. 하이테크와 단정한 이미지가 결합되어 신선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역시 차는 커야 비례감이 좋아집니다. 모든것이 안정적입니다. 후면부 테일램프의 모습이 독특합니다. 그레이 컬러가 참 매력적 입니다. 프렁크(?) 공간도 이렇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실내에는 커다란 디스플레이가 세로형태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3열도 마련되어있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기본형은 408마력이며 WLTP기준 최대 600km 주행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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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3 K4 단종, 완전히 새로운 기아의 전기차 EV4 출시, 쿠페형 세단 디자인

    기아 EV4 완전히 새로운 모델입니다. 광명에서 생산될 예정입니다. K3가 K4가 되었고 EV4에서 알 수 있듯 K3와 같은 포지션인데 약간은 충격적인 사실은 K4(K3)는 이제 한국에서 판매를 안 한다고 합니다. 아반떼와 형제 차종이며 긴 시간 동안 판매되었던 K4(K3). 이름이 계속 달라져서 그렇지 K4는 캐피탈 세피아 스펙트라 쎄라토 포르테 K3의 후속 모델입니다. 그런데 이 라인이 없어진다니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음을 체감합니다. 저만 그런지 몰라도 이 급의 한국 시장 미출시는 조금 어안이 벙벙합니다. 그렇다고 아예 이 라인을 없애는 건 아니고 K4 대신하여 EV4가 판매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아반떼 급의 엔진 달린 차가 기아에는 이제 없는 게 이게 진짜 맞나?라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여하튼 오늘 보는 차량은 EV4입니다. EV4는 두 종류입니다. 세단과 해치백 보시듯 세단이지만 지붕 디자인은 쿠페형입니다. 완만하게 트렁크 리드까지 비스듬히 떨어지는 라인 오퍼짓유나이티드 적용으로 기아라는 것이 분명하게 느껴집니다. 형인 EV6의 모습도 연상됩니다. 해치백 모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다른 반전은 한국에는 해치백 모델은 판매를 안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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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 EX30 크로스컨트리, 겨울에 딱 맞는 든든한 전기차

    볼보 EX30 그중 크로스컨트리 볼보의 막내 SUV이며 경쟁 차종은 아우디 Q2 E 트론 미니 에이스맨 입니다. 크로스컨트리는 간단하게 보면 기본 모델에서 전고를 19mm 올린 차량입니다. 듬직한 구성입니다. 디자인에 대한 기술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소형 SUV이기 때문에 전장과 전폭에 한계가 있습니다. 소형차, 경차, 소형 SUV는 실내 공간감에 대한 약점이 발생합니다. 그 부분은 전고를 높여 공간적인 약점을 보완하기도 합니다. 엑센트나 모닝, 스파크 등이 일반 세단에 비해 납작하지 않고 전고가 높아 보이는 이유가 그 때문입니다. 2025 엑센트 전고가 1,475mm 2025 쏘나타 전고가 1,445mm입니다. 거기에 더해 만약 엑센트와 쏘나타가 같은 전고라도 전장과 전폭이 작기 때문에 비율적으로 엑센트가 더 높아 보일 텐데 실제 전고도 높으니 더욱 차량이 높아 보입니다. ▲좌, 우 차량은 전고가 같다. 하지만 우측 차량이 시각적으로 높아 보인다. 다만, 소형 SUV는 그 점에서 유리합니다. 세단은 세단다워야 함이 필요하지만 소형 SUV는 SUV이니 마음껏 높아 보여도 되기 때문이죠. 대신 아까 말한 비율적인 부분. 길이와 폭이 작기 때문에 보통의 SUV보다는 껑충해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볼보는 그 부분을 보완을 하려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트렁크 해치의 볼보 엠블럼 부분을 블랙으로 처리한 부분과 C 필러 부분의 루프와 리어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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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쉐 911 터보 카브리올레 공개, 2025my 버전에 572마력!

    우주 명차 포르쉐 911 그중에서도 터보에 카브리올레입니다. 572마력에 제로백은 약 3초입니다. 992세대의 2번째 모델. 기본 6p 브레이크 구성에 10p 세라믹인 PCCB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백색의 컬러에 레드 탑 조합 GT3의 스완넥 스포일러 대신 가변형 스포일러가 적용되었는데 두툼한 구조물이 지지하고 있습니다. 외부와 비스름한 화이트에 레드 컬러 벌써 이 모델이 .2가 나왔습니다. 다음 세대는 과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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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1마력, 제로백 3초 AMG GT 63 SE 퍼포먼스 공개

    메르세데스 AMG GT 63 SE 퍼포먼스 831마력을 내뿜고 제로백은 약 3초입니다. 그러나 이 모델은 단종 계획이 있는 모델입니다. 계속 달리기엔 벅찼던 걸까요? 단종 수순에 접어든다는 소식이 있었고 아마 63으로는 마지막 공개 모델로 보입니다. 근데 의문이 있는 게 위장막을 한 이 세그먼트로 보이는 AMG 모델이 서킷을 달리는 스파이샷이 있습니다. 전기 AMG라고 하는데 풍채나 외형은 AMG GT 4도어입니다. 그렇다면 왜 끊고 가는 건지 궁금증이 생깁니다. 그냥 이어가면 되지 않을까요? 멋진 차량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단종된다는 사실이 아쉽습니다. 파나메라와의 결투를 전면적으로 선포했던 녀석 CLS의 특별함을 증폭시켜 이리고 가져와 적용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2+2 좌석 배치도 CLS에서 왔고 (CLS는 2+3이 됨) 63도 가져오고 (CLS 63 없어짐) E 클래스를 가져와 납작하게 누르고 스타일리 한 외관으로 구성하여 실내를 조금 다르게 하여 CLS 전용 느낌이 나게 만들었었는데 CLS 외형은 여전히 이쁘지만 CLS 1, 2세대 때의 그 실내의 다른 느낌이 AMG GT4로 왔습니다. AMG GT 63을 둘러보았습니다. V8 호랑이로 그냥 계속 이어갈 순 없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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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0마력짜리 BMW M3, 게다가 트렁크도 큰 실용적인 투어링

    BMW M3 CS 투어링. M3 CS 세단, M4 CS와 같은 라인인 모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반떼 쿠페와 더불어 이 차량은 굉장히 보기 드문 자동차입니다. 왜건 무덤. 예로부터 한국은 왜건의 무덤이라고 불렸습니다. 보이는 면이 중요한 한국 사회. 아무리 실용적이고 쓸모 있다 하더라도 왜건은 선택을 하지 않는 쪽이 낫다고 생각하는 문화입니다. 그래서 왜건은 비선호 차량 형태이고 길에서 쉽게 보기 힘듭니다. 3시리즈와 M3 둘의 길거리 비율을 뇌피셜로 본다면 약 8:2?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3시리즈와 M3의 판매량 차이는 큽니다. 보통 이런 고성능 모델들은 판매량이 많지 않습니다. 넘치는 출력에 3시리즈 대비 고가의 가격을 가지고 있어서 일반 사람들은 쉽게 구매할 수 없는 이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왜건에 M이 붙었다? 그 말은 즉, M3 투어링은 장사가 되니 계속 내놓는다는 말입니다. 해외에서는 한국에 비해 잘 팔리는 라인업입니다. 제조사 입장에서는 상징적인 차량, 역사를 이어나가는 차량, 멋진 차량을 만들고 싶어도 판매량을 간과할 수 없기에 판매가 크게 되지 않는다면 원래 있던 라인도 과감히 없애버리기 마련입니다. C 클래스 쿠페 + E 클래스 쿠페 = CLE C 클래스 카브리올레 + E 클래스 카브리올레 =CLE S 클래스 카브리올레 + AMG GTC = SL AMG GT 4 (X) 아반떼 쿠페 (X) 등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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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신형 iX 공개, M70 659마력 제로백 3.8초 신규 라인업

    BMW iX입니다. 새롭게 공개된 따끈따끈한 페이스리프트 모델 블루 컬러가 매우 매력적입니다 잘 어울립니다. 트림이 개편되어 45 60 70입니다. 여기서 70은 659ps 출력 521~600km 거리 제로백은 3.8초입니다. 블루 컬러는 봐도 봐도 멋지네요 실내 또한 캐러멜 시나몬 컬러의 가죽인데 이 컬러 참 마음에 듭니다 비례감이 좋은 사이드 뷰 이 신형 모델은 2025년 2분기부터 판매 및 인도가 될 예정입니다. #bmw #ix #bmw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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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뉴 모델 Y" 기습 공개, 파격적인 미래형 디자인

    테슬라는 항상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옵니다. 기습으로 공개한 뉴 모델 Y입니다. 전면부가 굉장히 파격적입니다. 완전히 새로운 얼굴의 테슬라 시대를 시작하는 걸까요? 자동차 회사들은 차량의 인상을 비슷한 인상을 가지게 연출합니다. 패밀리 룩. 테슬라도 마찬가지로 S3XY 모두 인상이 비슷했습니다. 근데 뉴 모델 Y가 이렇게 바뀐다는 건 앞으로 테슬라의 모든 차종의 인상이 이렇게 바뀐다는 의미를 크게 담고 있습니다. 사이버 트럭의 얼굴. 하지만 사이버 트럭은 워낙 일반 대중 차량의 범주에서 벗어난 신개념의 카테고리라 (디자인이 매우 파격적) 사이버 트럭 얘만 테슬라의 얼굴을 하지 않은 "파격적인 디자인 컨셉이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모델 Y의 인상에 사이버 트럭의 인상이 적용되었습니다. 너무 멋지고 잘 어울리는데요? 더욱 미래형의 자동차 이미지를 가지게 된 느낌. 실버 컬러가 너무 매력적입니다. 후면부도 멋집니다. 흰색도 참 멋집니다. 너무 깔끔한 디자인 곡선이 많은 디자인풍에 저 인상이 어울릴 줄이야. 디자인을 꽤나 치는 테슬라입니다.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아이폰과 갤럭시 누구도 서운치 않게 이런 콘셉트 연출 사진을 공평하게 연출한 테슬라 ㅋㅋㅋㅋㅋ 참 재미있네요 이번 뉴 모델 Y의 미국 사양 기준으로 본다면 FSD 완전 자율주행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하였고, 가격은 8,600만 원입니다. 트림은 단일 트림. 론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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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설에도 걱정 없는 제네시스, GV60 오프로드 버전 공개

    1년은 365일. 그중 눈이 오는 날은 약 15일에서 20일 남짓. 게다가 한국은 행정이 매우 잘 되어있습니다. 식품, 건설, 치안 등 수많은 분야에서 그 힘을 잘 발휘하고 매우 까다롭고 철저합니다. 그 이유로 제설작업 또한 매우 잘 되는 나라입니다. 웬만한 눈이 설렁설렁 온다고 하면 쌓이는 일 없이 도로의 아스팔트가 까맣게 드러나있고, 폭설이 온다고 하면 그 순간은 눈으로 뒤덮여 있지만 다음날 정도 되면 도로에 눈은 싹 사라지곤 합니다. 이렇게 도로환경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4륜을 많이 좋아합니다. 무게도 증가하여 연비도 하락하고 가속력도 손실을 보고, 수리할 요소가 1개라도 더 늘어나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4륜을 선택합니다. (4륜 풀옵션이 국룰.) 왜냐? 4륜 차라고 하면 무언가 든든하거든요. (국밥처럼 너무 든든함) 그리고 겨울, 험로 주파를 떠나서 4륜 구동 차량 자체의 주행성의 매력 때문에도 4륜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4륜을 넘어선 이 GV60은 못 가는 곳이 없는 무한궤도 바퀴가 적용되었습니다. 이 무한궤도를 한번 맛보면 실로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군대에서 2년 동안 무한궤도를 경험하며 지내와서 진짜 못 가는 곳이 없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상부 해치를 열고 겨울엔 칼바람을 여름엔 비바람을 맞으며 세차게 달리며 느꼈습니다. 사주경계를 해야 하기에 꼿꼿이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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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서스의 V8 굿바이. BMW M4 경쟁 모델 RC F 마지막 모델 공개.

    렉서스의 쿠페 모델 RC 렉서스의 스포츠카 라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14년에 데뷔하여 10년간 판매되었던 모델입니다. 1세대를 끝으로 단종이 되는 비운의 차량이라 볼 수 있습니다. 좋은 상품성과 멋진 스타일링을 가졌지만 계속 이어가지 못하고 단종이 됩니다. 19인치 전용 휠 카본 보디킷 카본 루프 등 F 버전 다운 요소가 많습니다. 저 후드 안에 V8 5.0 473마력의 엔진이 숨겨져 있습니다. 보디킷을 절묘하게 하지만 존재감 있도록 잘 적용했네요 브랜드를 막론하고 이런 내연기관 차량이 하나씩 사라지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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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스터의 끝, 애스턴마틴 밴티지 로드스터, AMG 엔진을 얹은.

    제목에서 보다시피 오늘 보시는 밴티지는 로드스터의 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밴티지는 퓨어 스포츠 카입니다. 애스턴마틴 브랜드의 컨셉과 파워 그리고 위엄에 가려짐과 동시에 GT 카 이미지가 강한 탓에 밴티지 또한 GT 카로 보게 되는 부분이 많은데 의외로 밴티지는 순수한 스포츠 카입니다. 스포츠성이 강하면 젊은 이미지가 구축되어 귀품이 약해지고 귀품이 강해지면 지루해지는데 밴티지는 귀품과 역동성 모두 품고 있어 로드스터의 끝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귀품 있는데 스포츠 카입니다. 애스턴마틴의 힘이겠죠. 스포츠 주행을 지향하므로 조금은 짤막한 전장을 보여줍니다. 차는 무조건 작고 가벼워야 운동성이 좋아지거든요. 사이언스. 물리의 법칙입니다. 사이드뷰 탑 오프를 했을 때 드디어 그 우아한 라인이 완성이 됩니다. 비교적 최근 바뀌게 된 애스턴마틴의 새로운 실내 레이아웃 뭐가 많은데 정돈이 잘 되어 보기 좋습니다. 저는 이런 느낌이 좋습니다. 뭐가 많은데 정돈된 느낌 뭐가 많아서 즐길 거리도 많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들고 뭐가 많기 때문에 한방에 눌러서 켜고 끌 수 있습니다. 버튼들이 줄어들어 몇 번 눌러야 켜지거나 아니면 버튼이 터치패널로 들어가 버려서 흔들리는 손으로 화면을 3번 눌러야 기능이 켜지는데 삐끗해서 옆을 눌러 다시 누르고 하며 4~5번 눌러야 켜진다거나 이게 너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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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급 디자인과 성능을 뽑아냈다. 포드 머스탱 GSOA. V8 826마력 91토크

    머스탱이 이렇게 현대적으로 멋지게 다가온적은 처음입니다. 고전적인 머스탱 너무좋아합니다. 그 이후로 현대적인 디자인 폼 중 가장 멋진 머스탱이 아닐까 싶습니다. 머스탱이 GTD 스피릿 오브 아메리카 입니다. 무려 826마력. 참고로 차는 이렇게 장난감같이 생겨야 멋집니다. 장난감 같은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는 한 2~3번은 한 것 같습니다. 재미있고 자세한 이야기인데 장난감 같은 디자인의 차량을 다룰때마다 계속 이야기 할 수는 없으니 아쉽습니다. 진짜 그래픽같은 디자인입니다. 어느 뷰에서 바라봐도 계속 멋집니다. 디자인 진짜 죽인다.. 프로포션도 너무 완벽하고 긴 대시투액슬인데 그 부분이 오버휀다로 입체감있는 모습 매끄럽게 흘러내려가는 루프 실내는 익숙한 느낌의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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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매력적인 픽업트럭의 정석, 든든한 닷지 램 V8 헤미엔진

    국내에서는 뚜렷한 매니아층이 있는 차량 닷지 램입니다. 픽업트럭은 참 매력적인 상품입니다. 그중 램 헤비듀티. 6.7리터 430마력 디젤엔진 그리고 그 유명한 6.4리터 V8 헤미 엔진을 가진 차량입니다. 뚝 잘린 듯 두툼한 앞모습은 언제나 포스 넘치고 멋집니다. 정말 두꺼운 모습 라인 형태의 테일램프를 넣으니 세련미가 증가했습니다. 차량 크기가 짐작 가는 실내 저 센터 콘솔의 폭을 보시면 일반 소형차 센터 콘솔을 2개 겹친듯합니다. 넉넉한 공간 조수석 대시보드에도 오밀조밀 무언가 잘 들어가 있습니다. 독특한 질감 처리를 한 휠 부려 휠 볼트가 8개입니다. 8홀의 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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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심장의 색깔은 블랙, 모든 것이 블랙인 제네시스 G80 블랙 출시

    제네시스의 품격을 극대화 한 블랙 라인업 제네시스 G80 블랙이 공개되었습니다. 모조리 블랙. 범퍼 그릴, 라디에이터 그릴 엠블럼, DLO 몰딩, 리어 범퍼 몰딩 헤드램프 블랙베젤, ADAS 레이더 커버 패턴 기존 모델에서 밝게 연출한 부분들을 모두 어둡게 처리한 모델입니다. 그만큼 포스가 상당히 살아나는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진짜 전장 램프류 빼고는 모두 블랙 검은색은 파워, 품격 카리스마를 상징하는 컬러입니다. 블랙 컬러일 때의 장점은 어두운 바디에 빛이 스며들어 바디의 입체감을 살리는 부분입니다. 더욱 포스가 증가한 G80 실내에서도 묵직한 느낌을 잘 보여줍니다. 원톤이라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부분을 시트 퀼팅이 살려주고 있습니다. 저 퀼팅 마감 한 조각 한 조각에 빛이 닿아 시각적인 존재감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한국 사람이 꽤 좋아할 만한 블랙 구성입니다. 매력적인 블랙! 한편, 2025 G80의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5,899만 원, 3.5 가솔린 터보 6,549만 원, 2025 G80 스포츠 패키지 2.5 가솔린 터보 6,239만 원, 3.5 가솔린 터보 7,101만 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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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 활용도가 높은 가장 큰 SUV, 렉서스 GX

    렉서스에서 가장 큰 SUV 중 하나입니다. LX도 있기 때문이죠. LX는 도심에 포커스를 맞춘 대형 SUV이고 오늘 보실 GX는 오프로드에 좀 더 초점이 맞추어진 SUV입니다. 스타일부터 각진 스타일의 정통 오프로드를 표방합니다. 은색 컬러의 바디 완전히 오프로드 차량입니다. 실내가 렉서스인 듯 아닌 듯 한 스타일 미국 냄새가 물씬 풍기네요 2열은 두 가지 이렇게 독립된 옵션도 있습니다. 3열도 물론 있습니다. GX의 장점이라면 바로 이것에 있는데 거의 평탄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에어매트로 보강만 하면 바로 차박이 가능한 바닥상태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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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세대 풀체인지 공개, 디자인이 무르익어버린 벤틀리 플라잉스퍼 스피드

    플라잉스퍼 4세대가 공개되었습니다. 3세대와 별로 달라진 점이 없기에 페이스리프트 수준의 변화이지만 제조사 공식 4세대 모델 입니다. 요즘 이런 형태가 유행인가 봅니다. 근데 디자인이 거의 바뀌지 않고 디테일만 손보았는데 차량을 보자마자 감탄을 했습니다. 분명 좋은 디자인 인건 알고 있었지만 3세대와 달리 이 4세대를 보고 빠져들어버렸습니다. 많은 포스팅을 하며 자동차를 많이 봐오고 있는데 이렇게 갖고 싶단 생각이 드는 경우는 조금 드뭅니다. 아마 컬러의 조합 때문인 것 같습니다. 분명 3세대와 달라진 점이 없거든요. 입체감이 두드러져서 라디에이터 그릴이 좀 더 구조적으로 보이고 원형의 헤드램프와 조화가 이루어졌고 채도가 높은 푸른 컬러 덕분에 바디의 주름과 각이 두드러져서 차량이 환상적으로 보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로 줄무늬 그릴에서 메시 형태의 그릴로 바뀐 점. 하단 범퍼의 크롬 장식이 없어지고 푸른 보디 컬러로 이루어진 쑥 들어간 입체감 등 여러 부분이 섞여 차량이 이렇게 환상적으로 다가온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저의 취향에 맞는 디자인 인 것 같습니다. 아 프로포션도 완벽합니다. 긴 대시 투 액슬 기다란 전장 납작하게 보이는 전고 차량이 워낙 거대하다 보니 쭉쭉 뻗는 게 비율이 참 좋습니다. 후면 부는 전면부에 비해 조금 아쉬워서 수정하고 싶긴 합니다. 실내 또한 전작인 3세대와 거의 동일합니다. 그렇지만 원체 잘 잡힌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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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바겐 풀체인지? 코드네임이 바뀐 새로운 세대 공개! 메르세데스 G클래스

    G클래스, G바겐의 새로운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페이스리프트인데 이게 코드네임이 바뀌었습니다. W463에서 W465로 바뀌어서 다른 세대로 보는 게 맞는데 페이스리프트라... 풀체인지 인가, 페이스리프트인 것인가 여하튼 새로운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변화는 페이스리프트 수준으로 전작과 많은 차이점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앞 범퍼, 그릴, 휠 위주로 변화를 주었습니다. 라인업은 G500 443마력 직렬 6기통 3.0 엔진이고 AMG G63은 그대로 유지, G450d가 있고 세 개의 라인업 모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즉 EQ 부스트가 들어갔습니다. 언제 봐도 늠름한 스타일입니다. 진녹색의 컬러가 어둡게 적용되어 있군요 박스 형태의 차량이 이렇게 멋지다니 탄탄하고 믿음직스러운 외관 브라운 컬러의 실내는 차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문 닫을 때 G 클래스 특유의 챱, 소리가 나도록 설계된 잠금장치가 보이는군요 2열의 모습 실내 또한 전작과 많이 달라진 점은 없습니다. 높은 센터 콘솔은 언제나 좋습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을 계승해야 하는 G클래스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완전히 풀체인지를 하는 모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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