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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나왔다! 아이오닉9, 매끄럽고 커다란 전기SUV

    연일 관심과 화제를 불러모았던 아이오닉9이 공개되었습니다. 보트에서 영감을 얻어 에어로스테틱 이라는 디자인 언어를 사용하여 매끈하고 볼륨감있는 디자인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트림은 2륜항속/4륜항속/4륜성능 크게 이렇게 나뉘더라고요 출력은 각 160 / 226 / 315(kW) 항속거리는 620km / 503km / 501km 제로백은 9.4 / 6.7 / 5.2초 입니다 아이오닉의 아이덴티티가 느껴지는 디자인 녹색빛의 컬러 매우 긴 전장 사진으로도 느껴집니다. 후면부의 모습 거대한 공간을 차지하고있는 테일램프가 돋보입니다. 엠블럼도 굉장히 와이드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실내 매우 깔끔합니다. 특히 대시보드의 모습이 마음에 듭니다. 디자인이 좋은 센터콘솔 부 스위치 1열의 모습 시트가 우직하고 좋아보입니다. 2열의 시트도 마찬가지로 너무 안락해 보입니다. 3열의 모습 좋은건 이렇게 2열이 매우 편리하게 구성이 되었다는 점 전기차 특유의 긴 휠베이스를 적극 활용하는 모습입니다. 여기서 더 좋은점은 이렇게 2열을 돌리면 3열과 마주보는 포지션이 됩니다. 이 상태로 앉아서 여행을 가면 너무 즐거울 것 같습니다 3열만 접어도 트렁크가 매우 거대합니다. 근데 풀폴딩을 하면 완전히 상용밴과같은 공간이 나옵니다. 거대한 트렁크의 장점. 2열을 살리고도 이렇게 짐이 실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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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가 컨셉같아! 이래도 되나 싶은 508마력 EV9 GT의 놀라운 상품성

    기아의 전기차 플래그십 EV9은 미래적인 디자인과 공간구성이 좋아 관심이 많은 차종입니다. 그런데 그 EV9의 고성능 모델로 EV9 GT가 공개되었습니다. 전륜 160kW 급 / 후륜 270kW 급 조합으로 508마력을 내뿜고 각종 운동성 향상을 위한 장비를 탑재하고 내, 외관을 다듬어 나온 녀석.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전기차의 느낌을 잘 살린 외관 듬직하고 사이버 느낌입니다. 성능도 좋지만 실내가 주요 포인트라고 생각이 듭니다. 보시면 시트가 이게 좀 놀라운 구성인 게, 손 많이 가고,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구성과 디자인입니다. 거의 이런 느낌은 컨셉카 발표 때와 비슷한 느낌인데 이러다가 양산 모델에서는 간소화되거나 밋밋하게 바뀌어 출시를 하곤 합니다. 근데 이건 진짜 양산 모델의 시트입니다. 소재로 여러 가지가 적용되었고 조각이 매우 많이 분리가 된 만들 때 그야말로 손이 진짜 많이 가는 시트 이게 양산이라고? 백 커버도 컨셉츄얼합니다. 2열 시트도 마찬가지인데 이렇게 해도 되나요? 차량 가격이 공개가 아직 안 되었는데 1억 5천은 절대 안 넘을 텐데 아무리 그래도 시트가 너무 멋지고 구성이 좋습니다. 3열 시트의 모습 센터 콘솔은 매우 심플한 느낌 2열 승객을 위한 트레이 EV9 GT를 탄다면 멋진 외관도 외관이지만 촉감 좋고 멋진 디자인을 가진 실내에 매우 만족할 것 같습니다. 사람이 자동차를 수년에서 수십 년간 타는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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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14
    ID 버즈, 분명히 괜찮은 매력적인 미니밴, 캠핑카로 최고인 전기차

    ID 버즈. 꾸준히 소개해 드리고 있는 차량입니다. 역할이 매우 분명한데 사이즈는 또 거대하지 않아서 (스타리아, 알파드 등이 매우 거대함) 부담 없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활용도가 매우 큰 차량.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만한 차가 있을까 싶습니다. ID 시리즈의 눈매 마치 사람의 눈같이 보이는 게 특징입니다. 날카로운 눈매 후면부의 모습. 깔끔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엠블럼이 굉장히 큽니다. 실내 역시 독일차 특유의 깔끔함과 단단한 느낌의 디자인. 1열 2열 3열 이렇게 3열까지 있는 차량. 그리고 이렇게 곳곳에 그래픽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깨알 같은 재미를 주는 차량. 그리고 박스카 형태의 차량이라 역시 트렁크의 활용도가 뛰어납니다. 3열 좌석까지 편 상태의 트렁크입니다. 선반을 없앨 수도 있네요. 이건 3열을 접었을 때. 선반을 설치하면 평탄화가 되고 없애면 그만큼 공간이 생깁니다. 이렇게 풀폴딩 상태를 만들면 매우 광활한 공간이 탄생합니다. 옵션, 등급, 사양에 따라 다른 건지 전부 해당되는지는 아직 확인해 볼 필요가 있지만 3열 좌석을 떼어낼 수 있습니다. 오른쪽의 사진이 3열 좌석을 떼어낸 모습. 그만큼 공간이 더욱 넓어졌습니다. 국내에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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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모델, 렉서스 TX! 벤츠 GLE, BMW X5의 경쟁 모델

    조금은 생소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새로운 라인이거든요 렉서스 TX입니다. 렉서스에는 전통적인, 유명한 모델인 RX가 있습니다. RX는 엄청 크지도 않지만 작은 차량은 절대 아닙니다. 근데 이 RX도 이젠 작다고 생각했는지 좀 더 덩치를 키워 만들어낸 게 TX입니다. 거의 RX 장축 형태의 차량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엠블럼을 보닛에 배치했습니다. 확실히 긴 전장이 눈에 띕니다. 네 깁니다. 3열 공간이 나름 넉넉하거든요 후면부의 모습 실내도 역시 기존의 렉서스 레이아웃 조수석 대시의 형상이 독특합니다. 매우 슬림 하게 보이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간결해 보이지만 있을 것은 다 있는 센터 콘솔 조작부 1열 2열 3열 2열은 가운데가 비어있어 2명이 좀 더 쾌적하게 앉을 수 있습니다. 트렁크를 폴딩 하면 이렇게 큰 공간이 나옵니다. 매우 광활한 트렁크 공간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렉서스 TX를 알아보았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여 제품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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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쉐 911 카레라 T 신형 등장, 기본에 집중한 스포츠카.

    스포츠카의 스탠다드 911 그 스탠다드의 스탠다드를 표방하는 테마를 가진 차량이 바로 카레라 T입니다. 경량 유리, 풀 버킷 시트로 기존 카레라보다 40kg 이상 가벼운 중량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수동변속기입니다. 언제 봐도 개성 넘치면서 완벽한 디자인 후면부도 마찬가지 우주선 같은 외형을 가진 911 원형의 헤드 램프를 가지고 이렇게 멋진 외관을 만들어낸 디자인 능력이 감탄스럽습니다. 완벽한 비율을 가진 911 미학과 수학을 잘 이용하는 것이 독일 자동차, 특히 포르쉐입니다. 깔끔합니다. 직물 시트와 변속레버가 눈에 띕니다. 911에 수동이라니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차량 중 하나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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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왜건, BMW M5 투어링 공개. 727마력의 괴물 성능

    오늘은 M5 투어링입니다. 왜건에 대해 이야기를 여러 차례 했는데 한국은 왜건을 선호하지 않는 시장입니다. 활용성이 매우 좋은 구조이지만 활용성보다는 외부 이미지를 중요시하는 문화로 인해 왜건을 샀다 하면 주변 사람들로부터 "왜건을 왜 샀어?"라는 물음 폭격을 듣게 됩니다. 그만큼 왜건에 대한 관심이 매우 적은 나라. 왜건인데도 외형이 멋진 차량 중 하나입니다. 메르세데스나 아우디나 BMW나 왜건을 참 멋지게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포스를 뿜는 무광 블랙 컬러 대비 화사한 포스를 내뿜는 흰색 컬러 디퓨저의 크기와 형상이 매우 강력합니다. 디퓨저가 공격적으로 툭 튀어나왔네요 두툼한 편평비의 타이어로 보아 분명 달리는 차량임을 알 수 있습니다. 문의 하단 사이드라인이 후면 범퍼의 퍼팅라인과 이어지는 재미있는 연출을 했습니다. 왜건이지만 출력은 727마력입니다. 레드 컬러도 매우 매력적입니다. 단순한 레드가 아닌 신비로운 느낌의 레드입니다. 노란색도 참 매력적입니다. 매우 잘 달릴 것 같은 느낌 파워 트레인입니다. 실내 또한 매우 강렬합니다. 거의 모든 조작을 할 수 있게 구성된 센터 콘솔 패널 빨간색과 검은색이 어우러진 시트 강력한 시각적 요소가 많습니다. M 버튼이 강한 이미지로 자리 잡은 모습 왜건의 가장 큰 장점 보통 상태의 트렁크도 매우 크지만 이렇게 폴딩 하면 매우 광활한 공간이 탄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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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의 아우디, 그 실력을 뽐내는 차량 E 콘셉트

    아우디는 디자인이 좋다는 평을 많이 받아왔었습니다. 그 실력을 드러내는 차량이 1대 공개되었습니다. 아우디 E 콘셉트입니다. 보기만 해도 멋진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멋, 기교 없이 매끈한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가속력은 0-100 3.6입니다. 완충 시 700km의 주행이 가능한 차량. 콘셉트 차량인 만큼 앞으로 아우디의 디자인 방향을 알 수 있는 차량입니다. 긴 전장과 앞뒤 램프 형상을 맞추어 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껑충하지도, 어색하지도 않은 비율을 보여줍니다. 좋은 비율입니다. 실내의 모습은 기존의 아우디의 느낌이 아닙니다. 보통 실내는 에지가 많은 테마였는데 이제는 둥글둥글하게 처리된 부분이 주를 이룹니다. 부드러운 이미지로 다가온 아우디의 새로운 콘셉트카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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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33
    자동차 배터리 방전, 타이어 공기압 주입기, 캠핑조명 까지 올인원! 레어팟 점프스타터

    어느 날, 선선한 겨울바람을 즐기며 드라이브를 나서려 할 때,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종종 있는 일이라 보험사에 전화를 걸어 배터리 방전 접수를 하고 긴급출동 아저씨의 연락을 받고 15~20분을 기다립니다. 마침내 도착한 긴급출동 기사님. 시동이 걸리고 마침내 주행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배터리 문제는 특히 겨울에 자주 발생합니다. 한번은 차량이 고장이 나서 배터리 점프와 공기압 주입을 자주 해야 하는 상황이 있던 적이 있었습니다. 차량 정비를 위해 공식 서비스센터에 접수하고 입고 날짜가 5일 후인데, 그 며칠간 배터리 방전, 공기압 주입으로 긴급출동 횟수를 모두 사용한 적이 있었습니다. 점프스타터와 공기주입기만 있었다면 비용 절약은 물론 시간까지 덤으로 절약할 수 있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필요성을 느끼고 가장 활용도 높고 쓸만한 제품. 그리고 가격까지 괜찮은 제품을 찾다 보니 레어팟 3IN1 점프스타터가 눈에 들어왔네요. 알아채셨나요? 이름에서 보듯 제품 1개로 3개의 유용한 기능을 쓸 수 있습니다. 배터리 방전 시 일발 시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14.8v 점프스타터 기능 주행 중 갑자기 뜨는 타이어 공기압 부족 경고등, 이때 바로 차를 세우고 조치할 수 있는 오토스탑 공기압 주입 기능 강한 빛, 그리고 다양한 모드를 지원하는 2way 캠핑 랜턴 기능 이 세 가지가 가능한데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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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AMG SL이 왜건처럼? 브라부스 로켓 GTS 슈팅브레이크

    이렇게 강렬한 차량이 있을까요? 브라부스는 항상 강렬하게 다가왔습니다. 이번엔 SL의 외부 패널을 전부 카본으로 만들고 왜건 형태 즉 슈팅 브레이크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정말 끝까지 갔다 ㅋㅋㅋㅋㅋㅋ 브라부스는 항상 진심입니다. 기존의 SL 모습이 아닙니다. 새로운 장르입니다. 왜건인데 2인승이라니 (2열이 있긴 하지만 성인이 타기엔 무리가 있음) 배기량을 늘려 4.5L이고 총 986마력을 뿜어내는 머신 제로백은 2.7초 독특한 차량 형태 질감이 극대화된 느낌의 가죽을 사용하는 것이 브라부스의 전매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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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K5의 또 다른 변화, 상품성 개선한 2025 모델 출시. 3세대 DL3

    한시라도 변화를 주지 않으면 도태되는 빠르게 돌아가는 현재의 세상 K5도 2025년을 맞이할 준비를 했습니다. 코드네임 DL3, 3세대 모델인 K5. 상품성을 강화하여 출시한 모델입니다. 전체 트림의 글로브박스와 선바이저 조명은 모두 LED가 적용되었고 2.0 가솔린에 신규 트림인 스마트 셀렉션이 추가되었고 스마트 셀렉션 전용 전면, 후면 범퍼와 글래시어 컬러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연식변경 모델인 K5 2025 K5도 벌써 15년을 향해 달려가는군요 시간이 정말 빠릅니다. K5 1세대가 나온 지 15년이라고? 쏘나타와의 경쟁 그리고 다음 세대의 모습이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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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보적인 디자인을 뽐내는 푸조 E-5008, 싼타페 쏘렌토 크기의 하이브리드

    푸조는 독특한 감성을 보여주는 차량입니다. 이 매력은 접해보지 않으면 쉽게 알 수 없습니다. 비슷한 느낌이 르노인데 르노는 그나마 닛산 얼라이언스로 인해 조금은 대중적, 미국화, 동양화가 되긴 했지만 그래도 르노를 타보면 그 프랑스 감성, 르노 감성이 있습니다. 이 매력 참 좋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150ps 가솔린엔진과 더불어 125ps 전기모터의 만남으로 효율을 극대화하였고 EV 모드로 만 80km 주행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모델이 이번에 공개된 것입니다. 디자인이 매력적입니다. 사자를 모티브 한 푸조 꽤나 두툼한 후면부 그리고 주유구 커버 크기가 매우 큽니다. 사자 발톱 실내 또한 매우 독특합니다. 실제로 보면 우와 소리가 나올 정도. 입체감과 조직감, 부피감이 장난 아닙니다. 여러 자동차를 많이 경험하여 쉽게 놀라지 않는 편인데 이 푸조의 인테리어는 우와 소리가 나오더라고요 무언가 건축물 같지 않나요? 신기한 구성의 실내입니다. 레이어 활용을 잘 했네요 시트 모양 이쁘다.. 공간이 매우 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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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바겐 테이론이 나타났다. 경쟁 모델은 투싼과 스포티지, 국내 출시는 과연?

    폭스바겐 테이론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차량인 것이 한국에 출시하지 않은 차량입니다. 출시된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정확하게 한다 안 한다 알 수 없는 상황. 테이론은 2018년에 새롭게 공개된 차량이고 지금 2세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차량은 대략 티구안 3세대 롱보디 정도와 비슷합니다. 하이브리드를 얹은 모델을 국내에 출시하면 흥미진진한 구도가 펼쳐질 것 같습니다. 사진상으로 보면 덩치가 매우 커 보입니다. X5 정도의 덩치를 가지고 있어 보입니다. 이렇게 덩치가 커 보이는데 실제 제원은 의외로 작은 차들이 있습니다. 이건 디자인의 힘입니다. 볼륨감, 프로포션, 라디에이터 그릴 전조등의 위치 및 모양 등 수많은 요소 여러 가지를 고려해 더욱 커 보이는 효과를 주는 것이죠. 네 전혀 작아 보이지 않습니다. 전장이 매우 길게 느껴집니다. 실내도 매우 깔끔합니다. 간소화된 레이아웃 다이얼에도 디스플레이가 이렇게 차량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3열 좌석을 펼쳐도 트렁크 크기가 의외로 넉넉합니다. 3열을 접으면 매우 커지는 트렁크 크기 완전 폴딩 시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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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9 오프로드 버전 공개, 어드벤처 그리고 PV5. 캠핑카 오프로드 튜닝 꿀팁 이야기

    튜닝에는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내가 상상하는대로 튜닝을 하거나 내가 느낀 불편한 점을 개선하는 튜닝을 하거나 저것과 더불어, 제가 하는 튜닝이야기를 하자면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도 같지만 바로 제조사의 컨셉트카나 내 차의 가장 하드코어한 레이싱 모델을 참고하는 것 입니다. 지금 보시는 EV9이 그렇습니다. 도회적인 이미지와 하이테크 이미지가 매우 강한 디자인을 가진 EV9. 이 EV9을 타고있거나 구매예정인데, 오프로드 자동차를 좋아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컨셉 EV9 어드벤처를 참고해서 튜닝을 진행하면 디자인에 대해 잘 몰라도, 튜닝에 대해 잘 몰라도 기계적인, 공학적인 부분에대해 구체적인 지식과 계산을 크게 하지않고도 그럴듯하게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 얼마나 좋은 교보재 입니까 하이테크 도시이미지가 강한 EV9이 이렇게 오프로드가 잘 어울릴줄이야.. 루프랙과 하체구성 (차고 및 휠 타이어) 그리고 더 나아가면 외관 컬러까지도 참고할게 은근히 있습니다. 그리고 기아에서 출시예정인 PV5를 가지고 컨셉화 한 PV5 위켄더 입니다. 기본 PV5도 EV9과 같이 매우 도시적인 이미지인데 오프로드 컨셉도 잘 어울립니다. 나중에 PV5가 출시되면 이 모델도 오프로드 튜닝에 참고하면 되겠네요 완전히 캠핑에 최적화 된 자동차 캠핑카로 찰떡. PV5는 25년 7월 출시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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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스로이스 골드핑거, 금으로 가득 채워진 희귀 모델

    롤스로이스 그 이름만으로 찬란한데 금의 테마로 구성한다면? 007에서 영감을 받은 금빛 롤스로이스입니다. 18K 금도금 환희의 여신상 외관 컬러는 007 골드핑거의 팬텀 세단카 드 빌의 컬러를 재현. 봐도 봐도 거대한 덩치 블랙이 팬텀의 라인을 따라 흐르는 듯하여 우아함이 극대화됩니다. 영화 속에 나오는 아이템 실내공간은 금을 사용하여 정교하게 연출한 디테일이 가득합니다. 이러한 정성 가득한 만듦새는 롤스로이스 팬텀만의 전매특허입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차량 그 가치는 더욱 깊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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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7
    더욱 핸섬해진 베스트셀러, 기아 더 뉴 스포티지 전격 공개

    스포티지가 공개되었습니다. NQ5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25mm 늘어난 전장 전륜 스트럿의 개선 등 세심하게 신경 쓴 모델. 스타맵 시그니처와 더불어 여러 큰 변화를 거친 기아의 베스트셀링 카를 둘러봅시다. 각 잡힌 얼굴 더욱 잘생겨진 마스크로 돌아왔습니다. 스타맵 시그니처는 굉장히 준수한 룩입니다. 깔끔하고 스마트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덩치가 점점 커지는 스포티지 매우 길게 느껴집니다. 어두운 컬러는 포스를 마구 내뿜습니다. 테일램프는 그래픽 위주의 변화 더욱 도회적인 이미지를 풍기는 느낌. 스티어링 휠이 독특하고 참신합니다. 정중앙 엠블럼을 벗어난 배치 요즘 기아가 시도하는 룩입니다. 입체적이고 심플한 인테리어 컬러가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느낌입니다. 메르세데스의 요트 블루라고 알려진 그 구성인데 느낌이 매우 좋습니다. 블랙은 가장 흔하지만 가장 안정적인 이미지를 풍깁니다. 한편 가격은 2,836만 원부터 4,042만 원까지이며, X-LINE 트림은 3,525만 원 ~ 4,107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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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빛의 포드 포커스, i30와 겨루는 해치백 경쟁

    포드의 포커스 우리나라에는 많이 없는 차종입니다. 좋은 상품성을 지녔지만 해치백을 크게 선호하지 않는 한국 시장 특성으로 인한 것 같습니다. 포커스 중 가장 디자인이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깝게도 2025년 단종 예정입니다. 후속 모델은 전기차량이며 다른 차종, 다른 타입과 두루두루 묶어서 간접적인 계승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 괜찮은 녀석인데 단종이 되다니.. 실내 또한 준수합니다. 포드 특유의 느낌이 잘 묻어나는 실내 빵빵한 버킷을 넣었습니다. 착좌 되는 부분이 거대한 것이 역시 미국차 폴딩을 하면 트렁크 용량은 매우 많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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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픽업트럽까지 내놓은 기아의 행보, 기아 타스만

    기아가 커다란 픽업트럭을 내놓았습니다. 민간용으로 내놓는 것은 44년 만입니다. 기아만의 색으로 만들어진 타스만 파워 트레인은 가솔린과 디젤 모델 두 가지이며 2.5리터 4기통 281마력 가솔린 2.2리터 4기통 210마력 디젤 모델 그리고 바디타입이 재미있습니다. 기본형과 싱글캡, 하드탑모델 섀시캡과 더블캡모델 입니다. 이 타입은 뒷바퀴, 휠 하우스에 구애받지 않는 적재함을 가졌습니다. 완전한 트럭의 형태 기아스러운 디자인입니다. 정말 강인해 보입니다. 실내의 모습입니다. 디자인이 참 좋네요 활용도가 높은 실내 정말 다양한 활용을 할 수 있는 차량이라 인기가 정말 많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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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드 머스탱 마크-E 랠리, 아이오닉 5 EV6와 경쟁하는 모델.

    아이오닉 5와 EV6와 경쟁하는 모델 포드 머스탱 마크 E입니다. 480마력을 뽐내고, 20mm 높아진 서스펜션 세팅으로 여러 도로를 즐길 수 있게 만든 차량. 여러 데칼과 튜닝으로 꾸며진 외관 색 조합이 좋습니다. 비율도 좋고 디자인이 꽤 준수한 편입니다. 후면부에서 머스탱의 느낌이 팍 나네요 실내의 모습 커다란 디스플레이가 세로로 배치되었습니다. 2열 좌석의 모습 대중 차인데 디테일이 상당합니다. 보통은 이런 곳은 그냥 깔끔하게 플라스틱으로 마감하는데 가죽과 스티치 장식을 이곳저곳에 적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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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라렌의 최고 모델 하이퍼카, W1. 모든 것을 갈아 넣었다. 그리고 위켄드 (Blinding Lights)

    맥라렌의 새로운 하이퍼카가 공개되었습니다. 가격은 28억 5000만 원 4.0 V8 엔진을 얹고 전기모터까지 합류해 1275마력을 내뿜고 제로백은 2.7초 제로 삼백이 12.7초입니다. 맥라렌 다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네요 이것도 역시 장난감 같은 비주얼 차는 역시 장난감 같아야 어릴 적부터 우리들의 마음속부터 자리 잡고 꿈꾸던 그 모양의 자동차. 걸윙 도어 맥라렌 언헤드럴 도어라고 합니다. 납작하게 설계된 바디 구조적인 이런 부분을 감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게 차가 맞나 싶을 정도의 비주얼 이것도 차가 맞나요? 마치 우주선 같은 느낌 손가락이 1개도 안 들어갈 것 같네요 실내 또한 달리기 위한 세팅으로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화면에 보이는 위켄드의 blinding lights가 눈에 띄네요 저 뮤직비디오엔 AMG GTC가 나왔죠 AMG GTC를 타고 위켄드의 바이브, 곡의 바이브처럼 무엇에 취한 듯 도시를 질주하곤 합니다. 참 잘 만든 곡과 잘 만든 뮤직비디오. 우리나라 사람들은 위켄드를 잘 모릅니다. 저 또한 위켄드를 몰랐습니다. 어쩌다 알게 되었고 그의 노래에 빠져들었는데 한 가지에 빠지면 끝까지 파는 성격으로 인해 위켄드도 몇 달간 엄청나게 팠습니다. 알고 보니, 저 노래가 역사상, 지구상 빌보드 기준 최고 히트곡입니다. 위켄드는 말 그대로 엄청난 슈퍼스타이고 매우 유명한 사람이더라고요. 기록이 말해주었는데 이상하게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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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만에 등장한 미니의 새로운 차량, 반가워! "에이스맨!" JCW

    미니에서 10년 만에 새로운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이름은 에이스맨이고 포스팅에는 JCW 모델을 담았습니다. 순수 전기차량입니다. 전륜구동 모델이며 JCW 기준 258마력에 제로백은 6.4초 355km의 항속거리입니다. 전기차답게 각을 주어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픽셀 느낌의 테일램프 모습 원을 테마로 가진 미니 개성 넘치는 실내의 모습입니다. 디스플레이가 원형대로 얇게 들어가니 참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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