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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레이블
제네시스의 품격을 극대화 한 블랙 라인업 제네시스 G80 블랙이 공개되었습니다. 모조리 블랙. 범퍼 그릴, 라디에이터 그릴 엠블럼, DLO 몰딩, 리어 범퍼 몰딩 헤드램프 블랙베젤, ADAS 레이더 커버 패턴 기존 모델에서 밝게 연출한 부분들을 모두 어둡게 처리한 모델입니다. 그만큼 포스가 상당히 살아나는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진짜 전장 램프류 빼고는 모두 블랙 검은색은 파워, 품격 카리스마를 상징하는 컬러입니다. 블랙 컬러일 때의 장점은 어두운 바디에 빛이 스며들어 바디의 입체감을 살리는 부분입니다. 더욱 포스가 증가한 G80 실내에서도 묵직한 느낌을 잘 보여줍니다. 원톤이라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부분을 시트 퀼팅이 살려주고 있습니다. 저 퀼팅 마감 한 조각 한 조각에 빛이 닿아 시각적인 존재감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한국 사람이 꽤 좋아할 만한 블랙 구성입니다. 매력적인 블랙! 한편, 2025 G80의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5,899만 원, 3.5 가솔린 터보 6,549만 원, 2025 G80 스포츠 패키지 2.5 가솔린 터보 6,239만 원, 3.5 가솔린 터보 7,101만 원 입니다.
렉서스에서 가장 큰 SUV 중 하나입니다. LX도 있기 때문이죠. LX는 도심에 포커스를 맞춘 대형 SUV이고 오늘 보실 GX는 오프로드에 좀 더 초점이 맞추어진 SUV입니다. 스타일부터 각진 스타일의 정통 오프로드를 표방합니다. 은색 컬러의 바디 완전히 오프로드 차량입니다. 실내가 렉서스인 듯 아닌 듯 한 스타일 미국 냄새가 물씬 풍기네요 2열은 두 가지 이렇게 독립된 옵션도 있습니다. 3열도 물론 있습니다. GX의 장점이라면 바로 이것에 있는데 거의 평탄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에어매트로 보강만 하면 바로 차박이 가능한 바닥상태를 보여줍니다.
플라잉스퍼 4세대가 공개되었습니다. 3세대와 별로 달라진 점이 없기에 페이스리프트 수준의 변화이지만 제조사 공식 4세대 모델 입니다. 요즘 이런 형태가 유행인가 봅니다. 근데 디자인이 거의 바뀌지 않고 디테일만 손보았는데 차량을 보자마자 감탄을 했습니다. 분명 좋은 디자인 인건 알고 있었지만 3세대와 달리 이 4세대를 보고 빠져들어버렸습니다. 많은 포스팅을 하며 자동차를 많이 봐오고 있는데 이렇게 갖고 싶단 생각이 드는 경우는 조금 드뭅니다. 아마 컬러의 조합 때문인 것 같습니다. 분명 3세대와 달라진 점이 없거든요. 입체감이 두드러져서 라디에이터 그릴이 좀 더 구조적으로 보이고 원형의 헤드램프와 조화가 이루어졌고 채도가 높은 푸른 컬러 덕분에 바디의 주름과 각이 두드러져서 차량이 환상적으로 보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로 줄무늬 그릴에서 메시 형태의 그릴로 바뀐 점. 하단 범퍼의 크롬 장식이 없어지고 푸른 보디 컬러로 이루어진 쑥 들어간 입체감 등 여러 부분이 섞여 차량이 이렇게 환상적으로 다가온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저의 취향에 맞는 디자인 인 것 같습니다. 아 프로포션도 완벽합니다. 긴 대시 투 액슬 기다란 전장 납작하게 보이는 전고 차량이 워낙 거대하다 보니 쭉쭉 뻗는 게 비율이 참 좋습니다. 후면 부는 전면부에 비해 조금 아쉬워서 수정하고 싶긴 합니다. 실내 또한 전작인 3세대와 거의 동일합니다. 그렇지만 원체 잘 잡힌 디...
G클래스, G바겐의 새로운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페이스리프트인데 이게 코드네임이 바뀌었습니다. W463에서 W465로 바뀌어서 다른 세대로 보는 게 맞는데 페이스리프트라... 풀체인지 인가, 페이스리프트인 것인가 여하튼 새로운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변화는 페이스리프트 수준으로 전작과 많은 차이점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앞 범퍼, 그릴, 휠 위주로 변화를 주었습니다. 라인업은 G500 443마력 직렬 6기통 3.0 엔진이고 AMG G63은 그대로 유지, G450d가 있고 세 개의 라인업 모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즉 EQ 부스트가 들어갔습니다. 언제 봐도 늠름한 스타일입니다. 진녹색의 컬러가 어둡게 적용되어 있군요 박스 형태의 차량이 이렇게 멋지다니 탄탄하고 믿음직스러운 외관 브라운 컬러의 실내는 차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문 닫을 때 G 클래스 특유의 챱, 소리가 나도록 설계된 잠금장치가 보이는군요 2열의 모습 실내 또한 전작과 많이 달라진 점은 없습니다. 높은 센터 콘솔은 언제나 좋습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을 계승해야 하는 G클래스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완전히 풀체인지를 하는 모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너무 궁금합니다.
오늘은 메르세데스 벤츠의 SUV 모델을 모두 총정리해보겠습니다. 메르세데스는 전기차 모델까지 해서 총 12대의 SUV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모델을 알아보기전에 벤츠는 알파벳으로 등급이 나누어집니다. 벤츠는 A부터 Z로 갈수록 차량의 등급과 가격이 높아집니다. 참고로 BMW와 아우디는 숫자가 높아질수록 더 높은등급의 차량입니다.여튼 벤츠는 A가 막내급 모델이고 끝으로 갈수록 차크기와 가격이 점점 커집니다. 세단, SUV 모델 전부 이 내용이 해당됩니다. 벤츠의 구별법을 간단히 알아보면 기본 베이스는 C E S라고 보시면 됩니다. C클래스, E클래스, S클래스가 기본 대표모델이고 저 모델을 중심으로 차량이 점점 늘어난 형태입니다.SUV도 마찬가지로 C E S가 기본 베이스인데 벤츠의 SUV는 C E S 앞에 GL이 붙습니다. 그러면 결국 GLC / GLE / GLS가 됩니다. 저 모델을 중심으로 차량이 점점 늘어났습니다. GL이 안붙는 차량도 있긴하지만 일단 기본부터 알아가봅시다. GLA가 SUV의 막내입니다. 그 다음으로 GLB가 있고 그다음엔 GLC가 있습니다. GLC부터는 후륜구동 입니다. 원래 메르세데스는 후륜구동기반의 차량을 만드는 회사이기 때문에 후륜구동 모델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소형모델은 전륜구동이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후륜구동은 파워트레인 레이아웃상 공간이 좁아지기때문에 바디가 작은 소형모델은 전륜구동을 택하는것이...
쌍용. 이제는 KG 모빌리티. 토레스가 공개되고 좋은 반응과 함께 많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그 토레스의 쿠페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KG 모빌리티의 새로운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KG 모빌리티 차량을 나열했는데 뭔가 기분이 웅장해집니다. 제일 가까이 클로즈업 된 차량 못 보던 차량인데 토레스의 쿠페 버전이라고 알려지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후면부로 가며 경사를 형성하며 떨어지는 저 라인 분명히 쿠페 버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은색의 몰딩으로 심심함을 덜어주며 디자인에 특색을 더해줍니다. 미래의 자동차 같은 느낌을 주고 있고 LED로 건곤감리 4괘를 표현한 그래픽을 적용했네요 이번에 공개된 토레스 쿠페는 이번 6월 부산 모터쇼에서 공개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고 6월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판매 가격은 3,000만 원에서 3,200만 원 전후로 형성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날렵한 루프라인이 잘 표현된 것 같습니다. 쿠페형 SUV의 유행이 2000년대 중후반 BMW X6를 시작으로 번져나갔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인 최초의 시작은 쌍용의 액티언이라는 의견? 이 심심찮게 많죠. 어쨌든 쿠페형 SUV의 유행은 2010년 중반 정점을 찍고 이제는 SUV를 만들면 일반 버전과 쿠페 버전을 내놓는 게 일반화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차종을 만나볼 수 있어서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