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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 그것에 롱 휠베이스 LWB 블랙입니다. 최고 사양의 모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산차가 1억 7천520만 원이라니 그만큼 많이 발전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제품의 가격이 너무 터무니없다면 그 제품은 자연적으로 외면을 받게 됩니다. 그만큼 가치가 충분히 담겨있는 차량을 자신감 있게 출시했다고 봅니다. 블랙이라고 하면 카리스마, 힘, 권력을 상징하는 컬러입니다. 그 품격을 그대로 담아낸 제네시스 G90입니다. 역시 고급 세단은 블랙 롱휠베이스인 만큼 2열 도어의 길이가 꽤 깁니다. 자칫하면 단조롭고 심심해 보일 수 있는 블랙 가죽에 시트에 수많이 수놓인 퀼팅 장식. 입체감과 화려함을 부여했습니다. 매우 충분한 공간을 자랑하는 2열 좌석의 모습입니다. 다리를 그 자리에서 꼬아도 별 간섭이 안 생기는 큰 공간입니다.
제네시스 GV60이 새로 공개되고 출시되었습니다.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새롭게 거듭났는데 주행거리가 481km로 늘어났습니다. 전면부는 변화가 적지만 많습니다(?) 무슨 말이냐, 매우 적은 부분에 변화를 주었는데 그 효과가 상당합니다. 기존 모델은 둥근 형태의 전면부를 가졌었습니다. 헤드램프 사이의 부분이 곡면으로 처리되었는데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각을 딱 한 부위에 주었는데 인상이 매우 크게 바뀌었습니다. 너무 좋아 보입니다.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부분이 강인한 이미지를 주며, 심심하게 흐르는 전면부 인상을 한번 단칼에 정리해 주는 라인입니다. 너무 좋은 선택입니다. 후면부의 모습 새로 생긴 전면부 라인에 빛이 스며든 게 보입니다. 저 각 하나로 차량이 확 바뀌었습니다. 실내의 구성입니다. 27인치 디스플레이가 두드러지며 시트와 도어트림에 격자형 패턴을 적용하였습니다. gv60은 57만 원 정도 인상되어 6,49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BMW X3 M50입니다. 다운사이징 시대에서 6기통에 3000cc를 달고 있는 녀석. 요즘 시대에 흔히 볼 수 없는 6개의 실린더와 3000cc입니다. 이미 1세대 때부터 최고 고성능 모델을 제외하고는 3.0 직렬 6기통을 사용하던 X3였습니다. 다른 이야기지만 어떠한 한 모델 중 고성능 모델 제외하고 가장 상위 버전이라면 V8 5000cc 대 뭐 이런 그림이 나왔는데 (e500, e550, 550i 등) 요즘은 V6 3000cc를 넘어가지 않습니다. 두툼한 바디감이 느껴집니다. 5시리즈와 비슷한 눈매를 가지고 있군요 치켜올라간 눈 하단으로 내려가서 자리 잡은 번호판 긴 대시투액슬로 미루어보아 후륜구동 기반의 차량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는 많이 바뀌어버린 코로나 링 a.k.a 엔젤아이 실내가 굉장히 독특합니다. 레이아웃, 라이팅이 참 처음 보는 스타일입니다. 예전부터 보면 BMW는 정제되고 정돈된 스타일을 추구했었는데 (F바디 6시리즈 시절까지가 정점) 그 이후 점점 매우 튀는 디자인을 강화하며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지금은 내, 외부 모두 가만 보면 각, 라인 등 모두 매우 화려하고 튀는 방식으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1열의 모습 높게 솟아오른 센터 콘솔 2열의 모습입니다. 트렁크는 꽤나 넓습니다. 도어트림도 상당히 독특한 디자인입니다. 폴딩을 하면 광활한 공간이 나옵니다.
한국인의 볼보사랑은 꽤 큽니다. 볼보의 단정한 어떤 무언가의 매력이 쌩뚱맞지만 한옥, 기와같은 단정하고 기품있는 이미지와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볼보사랑이 드러나는 것이라고 보는데 사랑을 많이 받았던 볼보의 90시리즈 전기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역시 단정한 이미지. 하이테크와 단정한 이미지가 결합되어 신선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역시 차는 커야 비례감이 좋아집니다. 모든것이 안정적입니다. 후면부 테일램프의 모습이 독특합니다. 그레이 컬러가 참 매력적 입니다. 프렁크(?) 공간도 이렇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실내에는 커다란 디스플레이가 세로형태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3열도 마련되어있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기본형은 408마력이며 WLTP기준 최대 600km 주행거리
오늘은 메르세데스 벤츠의 SUV 모델을 모두 총정리해보겠습니다. 메르세데스는 전기차 모델까지 해서 총 12대의 SUV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모델을 알아보기전에 벤츠는 알파벳으로 등급이 나누어집니다. 벤츠는 A부터 Z로 갈수록 차량의 등급과 가격이 높아집니다. 참고로 BMW와 아우디는 숫자가 높아질수록 더 높은등급의 차량입니다.여튼 벤츠는 A가 막내급 모델이고 끝으로 갈수록 차크기와 가격이 점점 커집니다. 세단, SUV 모델 전부 이 내용이 해당됩니다. 벤츠의 구별법을 간단히 알아보면 기본 베이스는 C E S라고 보시면 됩니다. C클래스, E클래스, S클래스가 기본 대표모델이고 저 모델을 중심으로 차량이 점점 늘어난 형태입니다.SUV도 마찬가지로 C E S가 기본 베이스인데 벤츠의 SUV는 C E S 앞에 GL이 붙습니다. 그러면 결국 GLC / GLE / GLS가 됩니다. 저 모델을 중심으로 차량이 점점 늘어났습니다. GL이 안붙는 차량도 있긴하지만 일단 기본부터 알아가봅시다. GLA가 SUV의 막내입니다. 그 다음으로 GLB가 있고 그다음엔 GLC가 있습니다. GLC부터는 후륜구동 입니다. 원래 메르세데스는 후륜구동기반의 차량을 만드는 회사이기 때문에 후륜구동 모델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소형모델은 전륜구동이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후륜구동은 파워트레인 레이아웃상 공간이 좁아지기때문에 바디가 작은 소형모델은 전륜구동을 택하는것이...
쌍용. 이제는 KG 모빌리티. 토레스가 공개되고 좋은 반응과 함께 많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그 토레스의 쿠페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KG 모빌리티의 새로운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KG 모빌리티 차량을 나열했는데 뭔가 기분이 웅장해집니다. 제일 가까이 클로즈업 된 차량 못 보던 차량인데 토레스의 쿠페 버전이라고 알려지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후면부로 가며 경사를 형성하며 떨어지는 저 라인 분명히 쿠페 버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은색의 몰딩으로 심심함을 덜어주며 디자인에 특색을 더해줍니다. 미래의 자동차 같은 느낌을 주고 있고 LED로 건곤감리 4괘를 표현한 그래픽을 적용했네요 이번에 공개된 토레스 쿠페는 이번 6월 부산 모터쇼에서 공개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고 6월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판매 가격은 3,000만 원에서 3,200만 원 전후로 형성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날렵한 루프라인이 잘 표현된 것 같습니다. 쿠페형 SUV의 유행이 2000년대 중후반 BMW X6를 시작으로 번져나갔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인 최초의 시작은 쌍용의 액티언이라는 의견? 이 심심찮게 많죠. 어쨌든 쿠페형 SUV의 유행은 2010년 중반 정점을 찍고 이제는 SUV를 만들면 일반 버전과 쿠페 버전을 내놓는 게 일반화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차종을 만나볼 수 있어서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