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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AMG GT 63 SE 퍼포먼스 831마력을 내뿜고 제로백은 약 3초입니다. 그러나 이 모델은 단종 계획이 있는 모델입니다. 계속 달리기엔 벅찼던 걸까요? 단종 수순에 접어든다는 소식이 있었고 아마 63으로는 마지막 공개 모델로 보입니다. 근데 의문이 있는 게 위장막을 한 이 세그먼트로 보이는 AMG 모델이 서킷을 달리는 스파이샷이 있습니다. 전기 AMG라고 하는데 풍채나 외형은 AMG GT 4도어입니다. 그렇다면 왜 끊고 가는 건지 궁금증이 생깁니다. 그냥 이어가면 되지 않을까요? 멋진 차량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단종된다는 사실이 아쉽습니다. 파나메라와의 결투를 전면적으로 선포했던 녀석 CLS의 특별함을 증폭시켜 이리고 가져와 적용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2+2 좌석 배치도 CLS에서 왔고 (CLS는 2+3이 됨) 63도 가져오고 (CLS 63 없어짐) E 클래스를 가져와 납작하게 누르고 스타일리 한 외관으로 구성하여 실내를 조금 다르게 하여 CLS 전용 느낌이 나게 만들었었는데 CLS 외형은 여전히 이쁘지만 CLS 1, 2세대 때의 그 실내의 다른 느낌이 AMG GT4로 왔습니다. AMG GT 63을 둘러보았습니다. V8 호랑이로 그냥 계속 이어갈 순 없겠니
BMW M3 CS 투어링. M3 CS 세단, M4 CS와 같은 라인인 모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반떼 쿠페와 더불어 이 차량은 굉장히 보기 드문 자동차입니다. 왜건 무덤. 예로부터 한국은 왜건의 무덤이라고 불렸습니다. 보이는 면이 중요한 한국 사회. 아무리 실용적이고 쓸모 있다 하더라도 왜건은 선택을 하지 않는 쪽이 낫다고 생각하는 문화입니다. 그래서 왜건은 비선호 차량 형태이고 길에서 쉽게 보기 힘듭니다. 3시리즈와 M3 둘의 길거리 비율을 뇌피셜로 본다면 약 8:2?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3시리즈와 M3의 판매량 차이는 큽니다. 보통 이런 고성능 모델들은 판매량이 많지 않습니다. 넘치는 출력에 3시리즈 대비 고가의 가격을 가지고 있어서 일반 사람들은 쉽게 구매할 수 없는 이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왜건에 M이 붙었다? 그 말은 즉, M3 투어링은 장사가 되니 계속 내놓는다는 말입니다. 해외에서는 한국에 비해 잘 팔리는 라인업입니다. 제조사 입장에서는 상징적인 차량, 역사를 이어나가는 차량, 멋진 차량을 만들고 싶어도 판매량을 간과할 수 없기에 판매가 크게 되지 않는다면 원래 있던 라인도 과감히 없애버리기 마련입니다. C 클래스 쿠페 + E 클래스 쿠페 = CLE C 클래스 카브리올레 + E 클래스 카브리올레 =CLE S 클래스 카브리올레 + AMG GTC = SL AMG GT 4 (X) 아반떼 쿠페 (X) 등 잘 ...
테슬라는 항상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옵니다. 기습으로 공개한 뉴 모델 Y입니다. 전면부가 굉장히 파격적입니다. 완전히 새로운 얼굴의 테슬라 시대를 시작하는 걸까요? 자동차 회사들은 차량의 인상을 비슷한 인상을 가지게 연출합니다. 패밀리 룩. 테슬라도 마찬가지로 S3XY 모두 인상이 비슷했습니다. 근데 뉴 모델 Y가 이렇게 바뀐다는 건 앞으로 테슬라의 모든 차종의 인상이 이렇게 바뀐다는 의미를 크게 담고 있습니다. 사이버 트럭의 얼굴. 하지만 사이버 트럭은 워낙 일반 대중 차량의 범주에서 벗어난 신개념의 카테고리라 (디자인이 매우 파격적) 사이버 트럭 얘만 테슬라의 얼굴을 하지 않은 "파격적인 디자인 컨셉이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모델 Y의 인상에 사이버 트럭의 인상이 적용되었습니다. 너무 멋지고 잘 어울리는데요? 더욱 미래형의 자동차 이미지를 가지게 된 느낌. 실버 컬러가 너무 매력적입니다. 후면부도 멋집니다. 흰색도 참 멋집니다. 너무 깔끔한 디자인 곡선이 많은 디자인풍에 저 인상이 어울릴 줄이야. 디자인을 꽤나 치는 테슬라입니다.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아이폰과 갤럭시 누구도 서운치 않게 이런 콘셉트 연출 사진을 공평하게 연출한 테슬라 ㅋㅋㅋㅋㅋ 참 재미있네요 이번 뉴 모델 Y의 미국 사양 기준으로 본다면 FSD 완전 자율주행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하였고, 가격은 8,600만 원입니다. 트림은 단일 트림. 론치 시...
오늘은 메르세데스 벤츠의 SUV 모델을 모두 총정리해보겠습니다. 메르세데스는 전기차 모델까지 해서 총 12대의 SUV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모델을 알아보기전에 벤츠는 알파벳으로 등급이 나누어집니다. 벤츠는 A부터 Z로 갈수록 차량의 등급과 가격이 높아집니다. 참고로 BMW와 아우디는 숫자가 높아질수록 더 높은등급의 차량입니다.여튼 벤츠는 A가 막내급 모델이고 끝으로 갈수록 차크기와 가격이 점점 커집니다. 세단, SUV 모델 전부 이 내용이 해당됩니다. 벤츠의 구별법을 간단히 알아보면 기본 베이스는 C E S라고 보시면 됩니다. C클래스, E클래스, S클래스가 기본 대표모델이고 저 모델을 중심으로 차량이 점점 늘어난 형태입니다.SUV도 마찬가지로 C E S가 기본 베이스인데 벤츠의 SUV는 C E S 앞에 GL이 붙습니다. 그러면 결국 GLC / GLE / GLS가 됩니다. 저 모델을 중심으로 차량이 점점 늘어났습니다. GL이 안붙는 차량도 있긴하지만 일단 기본부터 알아가봅시다. GLA가 SUV의 막내입니다. 그 다음으로 GLB가 있고 그다음엔 GLC가 있습니다. GLC부터는 후륜구동 입니다. 원래 메르세데스는 후륜구동기반의 차량을 만드는 회사이기 때문에 후륜구동 모델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소형모델은 전륜구동이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후륜구동은 파워트레인 레이아웃상 공간이 좁아지기때문에 바디가 작은 소형모델은 전륜구동을 택하는것이...
쌍용. 이제는 KG 모빌리티. 토레스가 공개되고 좋은 반응과 함께 많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그 토레스의 쿠페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KG 모빌리티의 새로운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KG 모빌리티 차량을 나열했는데 뭔가 기분이 웅장해집니다. 제일 가까이 클로즈업 된 차량 못 보던 차량인데 토레스의 쿠페 버전이라고 알려지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후면부로 가며 경사를 형성하며 떨어지는 저 라인 분명히 쿠페 버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은색의 몰딩으로 심심함을 덜어주며 디자인에 특색을 더해줍니다. 미래의 자동차 같은 느낌을 주고 있고 LED로 건곤감리 4괘를 표현한 그래픽을 적용했네요 이번에 공개된 토레스 쿠페는 이번 6월 부산 모터쇼에서 공개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고 6월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판매 가격은 3,000만 원에서 3,200만 원 전후로 형성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날렵한 루프라인이 잘 표현된 것 같습니다. 쿠페형 SUV의 유행이 2000년대 중후반 BMW X6를 시작으로 번져나갔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인 최초의 시작은 쌍용의 액티언이라는 의견? 이 심심찮게 많죠. 어쨌든 쿠페형 SUV의 유행은 2010년 중반 정점을 찍고 이제는 SUV를 만들면 일반 버전과 쿠페 버전을 내놓는 게 일반화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차종을 만나볼 수 있어서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