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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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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전기차/포르쉐/911
Car & Life Style
폭스바겐의 전략적 저가 모델 테라(Tera)와 니부스(Nivus)소형 SUV 레드한량입니다. 개인/국가의 살림 살이가 나아질수록 작은 차량보다 큰 차를 선호하는 것은 만국 공통입니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반대로 신흥국/개도국 입장에서는 중산층의 소형/중형 자동차의 소비가 늘어난다는 말이되죠. 폭스바겐에서 이에 맞춰 남미와 인도를 겨냥한 저가 소형 SUV의 신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폴로의 SUV? 폭스바겐 테라 위장 테이프를 붙이고 테스트 중인 폭스바겐의 테라(Tera)는 남미 시장용으로 작년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나왔던 니부스(Nivus)보다 작고 저렴한 소형 크로스오버 SUV입니다. 위장막이 있다지만, 거의 노출된 상태라 디자인은 쉽사리 알아 볼 수 있는데요. 베이비 티구안이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전면 헤드램프나 하부 범퍼의 형상이 닮았습니다. 폭스바겐 폴로의 크기가 대략 4미터 정도되는데 테라도 비슷한 사이즈 같습니다. 다만, 높이는 좀 더 높아 보이는 군요. 작은 차라도 크로스오버/SUV로 만들어 공간성을 최대한 확보하려는 것이 요즘 트렌드 같습니다. 테라의 후면도 일부 디테일을 제외하고는 티구안 풀체인지과 많이 닮았습니다. 엠블럼을 가운데 두고 일자 수평으로 이어진 LED 테일 램프와 양 끝단은 분리된 형태 같습니다. 테라는 폭스바겐 브라질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입니다. 당연 브라질과 남미 지역에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를...
포르쉐에서 선물이 왔네요 ft. 718 RS 60 스파이더 레드한량입니다. 어느날 집에 와보니 택배 상자가 도착해 있더군요. 열어보니 PORSCHE ? 인터넷에서 주문한 기억이 없는데 이것이 뭐지?? 는 포르쉐 코리아에서 계약을하고 출고를 앞두고 있는 고객들에게 좀 더 기다려 달라고 보내는 선물입니다. 356 모델부터 시작한 포르쉐는 오늘날까지 생산된 모델들의70%가 여전히 현역으로 도로 위를 달리고 있고, '포르쉐 바이러스'를 느끼는 날까지 기다림이 설렘으로 될 수 있도록 미니카 한대를 준다는 내용 조립은 매우 쉽습니다. 앙증맞은 미니 드라이버에 운전대,시트 등의 각각의 부품이 나뉘어져있고 한방에 합체하면 끝 포르쉐에서 보내준 선물은 '718 RS 60 스파이더'라는 모델입니다. 숫자가 보여주듯 박스터/카이맨 718의 시조새격인 스포츠카이죠. 포르쉐는 현재 카이엔,타이칸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으나 그 DNA는 여전히 모터스포츠에 있음을 보여주는 선물이네요. 몇년전 독일 포르쉐 뮤지엄에서도 만났던 718 RS 60 Spyder는 1.6리터의 엔진을 얹고 1960년도에 나왔습니다. 570kg의 알루미늄 바디에 1.6리터, 160마력의 미드십 엔진구조, 찾아보니 당시에 3.0리터 페라리와도 경주를 벌였다고 하는군요. 718 RS 60 스파이더는 Targa Florio와 Sebring 12시간 레이스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포르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