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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리뷰를 하면서 실내외, 간단 시승만을 경험하였는데, 이번에 아이오닉5 롱레인지로 장거리 운행 할 기회가 있어 이번에 162km 주행 시승 리뷰를 해보기로 했다. 이번 리뷰할 차량은 2023년식 아이오닉5 롱레인지 모델. 스펙을 간단히 살펴보면, 엔진형식 : 168kWh 전기모터 전기모터 최대출력 : 168kW 전기모터 최대토크 : 350Nm 배터리 용량 : 77.4kWh 리튬이온 전비 : 5.2km/kWh(19인치) 1회 충전거리 : 458km(19인치) 장착된 휠도 19인치에 77.4kWh 리튬이온 배터리 용량으로 전비도 5.2km/kWh에 1회 충전거리가 458km로 제법 긴편이었다. 실내 공간은 블랙 모노톤으로 깔끔한 실내로 되어있고 실내공간도 넉넉해서 불편함은 없었다. 그리고 주행보자 기능으로 전방충돌방지보조, 차로이탈방지보조, 지능형속도제한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 고속도로 주행 보조, 차로 유지 보조가 지원되어서 아마 장거리 운행에도 큰 부담은 없을 것 같았다. 장거리 운행 리뷰 23년식 아이오닉5라서 아직 주행거리가 9,209km 밖에 되지 않은 거의 신차였고. 출발전 전기차 배터리 100% 충전을 완료를 하니 주행가능거리가 무려 555km까지 나와있었다. 제조사 기준으로는 458km였는데 날씨가 27도로 서늘해서 그런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주행가능거리가 꽤나 높아서 흠...
쏘나타 DN8 출시 이후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쏘나타 디 엣지를 출시해서 제법 좋은 호평을 듣고 있는데. 이번에 현대자동차 전시장에 2.0 스마트스트림 엔진 기반 인스퍼레이션 트림이 적용된 모델에 카멜 실내가 적용된 차량이 입고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실내 구경을 하기 위해서 전시장으로 달려갔다. 1. 제원 엔진형식 :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0 배기량 : 1,999cc 최대출력 : 160ps/6,500rpm 최대토크 : 20.0kg.m/4,800rpm 전륜서스펜션 : 맥퍼슨스트럿 후륜서스펜션 : 멀티링크 전장 : 4,910mm 전폭 : 1,860mm 축거 : 2,840mm 전고 : 1,445mm 공차중량 : 1,495kg (2.0, 18인치) 공인연비 : 12.0km/l (2.0, 18인치) 구동방식 : 전륜구동 미션 : 자동 6단 전시차 트림 : 인스퍼레이션 옵션 : 나파가죽시트, 빌트인캠2+증강현실내비게이션 외장 색상 : 녹턴 그레이 메탈릭 실내 색상 : 카멜 가격 : 3,641만원 쏘나타 2.0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엔진은, 누우엔진의 CVVL 160ps 버전이다. 배기량도 2,000cc에 딱 1cc 빠진 1,999cc로 보어가 81mm에 스트로크가 97mm인 롱스트로크 타입 엔진이다. 롱스트로크 타입 엔진에 최대 출력이 6,500rpm에서 나와서 좀 놀랬고, 연비도 12.0km/l로 나름 준수했다. 2. 익스테리어 디자인 개인적...
제네시스 G80 페이스리프트 출시 이후 출고 동행과 리뷰, 시승으로 포스팅하였는데, 그때마다 궁금했던 것이 바로 스포츠패키지였다. 쉽게 볼수가 없었는데 주변 전시장에 3.5 가솔린 터보 스포츠 패키지 마칼루 그레이 색상 차량이 입고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쁜 마음으로 전시장을 찾았다. 1. 제원 엔진형식 : V6 3.5 람다 트윈터보 배기량 : 3,470cc 최대출력 : 380ps/5,800rpm 최대토크 : 54.0kg.m/1,300~4,500rpm 전륜서스펜션 : 더블위시본 후륜서스펜션 : 멀티링크 전장 : 4,995mm 전폭 : 1,925mm 전고 : 1,465mm 축거 : 3,010mm 공차중량 : 2,035kg (20인치, AWD, 스포츠) 공인연비 : 8.2km/l (20인치, AWD, 스포츠) 구동방식 : 풀타임 4륜구동 미션 : 자동 8단 전시차 색상 : 마칼루 그레이 시트 : 애쉬 그레이/바닐라 베이지 투톤 실내 : 카본 실버 와이어(스포츠 디자인 셀렉션_SPDS) 옵션 : 스포츠패키지(뱅앤울룹슨 사운드 패키지), 파퓰러패키지, 2열 컴포트패키지,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2 가격 : 8,500만원 2. 익스테리어 디자인 스포츠 패키지 익스테리어 적용 부위 스포츠 전용 프론트/리어 범퍼, 스포츠 전용 다크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다크 크롬 DLO/사이드 실/트렁크 리드 몰딩 등 스포츠 패키지 전용 범퍼가 적용되어...
지인께서 편하게 타실 수 있는 차 중에 선택에 대해 고민을 하시길래, 개인적으로 그랜저 IG를 소유하고 있다보니 편하게 타는데는 그랜저 만한 차가 없는데다가, 2.4 하이브리드가 적용된 더 뉴 그랜저 IG가 연비도 좋고 무난한 차량으로 최고라고 추천드렸더니. 적정한 차를 보시다가, 적정한 차를 고르셔서 구매해서 바로 데리고 오기 위해서 함께 구매 동행을 하였다. 중고차 구매 정보는, 더 뉴 그랜저IG 2.4 하이브리드 연식 : 2022년형 트림 : 르블랑 색상 : 스노우화이트펄 신차가격 : 4,238만원 일단, 차량의 제조사 보증이 남은 차량 위주로 선택을 해서 그런지 출고 된지는 2년 정도 되어서 3년, 6만km 일반 보증이 남아있었다. 중고차 매장 도착 중고차 매장에 미리 연락드리고 가니, 고른 차량의 첫 인상. 흰색이 꽤나 이쁘고 깔끔하다. 일단 라이트를 켜보았는데 그랜저 IG가 페이스리프트 되어서 보석같은 앞모습이 처음에는 어색했었는데, 이제는 워낙에 많이 봐서 그런지 적응이 완벽하게 되어서 이쁘게 보인다. 일단 본인 차량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하시니 더 이뻐 보인다 하시네. 프론트 크롬 몰딩이나 범퍼, 라이트 몰딩 장착 단차가 하나도 없고 아주 깔끔하다. 개인적으로 페이스리프트 되서 리뷰할때도 그랬지만 뒷모습은 볼륨감도 그렇고 중후한 멋이 참 괜찮다. 휠은 17인치 하이브리드 전용 휠이 장착되어 있었고. 키로수가 약 4만키로라...
[EP9] 제네시스쿠페 하체튜닝(feat.디퍼렌셜 부싱, 테인 Staz 일체형 서스펜션) [BY 참가자미 자동차일기] 젠쿱을 데려온 시점이 1월이기 때문에 날씨가 매우 쌀쌀했을때다. 이때는 부... naver.me 지난 회에 소개한 순정쇼바에서 일체형 서스펜션으로 교환을 하였다. 노후화된 차량에 하체에 대한 안정감을 얻으려면 사실 서스펜션으로 잡을 수 있는 수치는 60이라고 본다면 나머지는 하체 파츠들의 컨디션들이다.제네시스쿠페는 연식변경 그리고 신쿱으로 거치면서 하체부품의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는데, 일체형 교환 후에도 조금 부족한 부분을 하체 올갈이로 그 부분을 잡으려 교체를 했다. Step1 : Diy - 스테빌라이저 링크, 부싱 리어스테빌부싱 : 55513-2M000, 2EA리어부싱브라켓 : 55514-3M100, 2EA볼트 4개 (14mm)리어 스테빌라이저링크: 55540-2M000너트(17mm) 4개 준비.프론트스테빌부싱:54813-2M000, 2EA프론트부싱브라켓:54814-3M000, 2EA볼트 4개 (14mm)프론트스테빌라이저크:54830-2M000너트(19mm) 2개 : 쇽에 연결부분너트(17mm) 2개 : 스테빌 연결부분리어부터 프론트까지 교체. 스테빌라이저링크 부싱을 교환하면서 얼마하지 않은 브라켓을 함께 교환 하체가 빤딱빤딱해 보여서 항상 같이 교체를 한다. 리어 링크부터 후다닥 풀어주고. 링크가 아주 세월에 쪄...
브레이크는 역시 브렘보, 알콘. AP레이싱 등 유명 브레이크가 많이 있는데.제네시스쿠페에는 순정으로 브렘보 앞,뒤 4P 브레이크를 장착할 수 있는데, 신품 가격은 너무 비싸고 중고를 구하기 위해서 잠복을 했다가 바로 낚아채면 된다.그래서 구한 중고 4P.적정한 가격으로 택배거래를 하려니 판매자분께서 이렇게 사진까지 보내주시고. 로터는 상태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고. 캘리퍼는 까짐 몇군데 있지만 괜찮았다. 패드는 아직 마일리지가 많이 남아있어서 한동안 쓰는데는 문제가 없겠다. 우체국 택배로 직접 로터. 휨 현상이 일어 난것이 육안으로도 조금 보이네. 캘리퍼는 세척이 좀 필요해 보이고. 록타이트 브레이크 파트 클리너를 한통 부어보기로 한다. 깨끗히 세척을 한 후에. 세척을 완료 후에 이렇게 유리막을 올려서 더 보기에도 좋게 한다. 나름 오염이 되어도 관리가 편해진다. 프론트 캘리퍼는 복동식 4P로 캘리퍼가 제법 큰 편이고. 이어 캘리퍼도 동일한 복동식 4P지만 스폴 4P격으로 되어있다. 프론트 좌 호스 : 58731-2M000프론트 우 호스 : 58732-2M000리어 좌 호스 : 58742-2M000리어 우 호스 : 58743-2M000브레이크 호스 동와셔 : 17512-10000캘리퍼고정볼트 : 58151-2M000고정볼트 와셔 : 13602-12006K그리고 신품으로 갈아야 할 관련 부품들. 한번 작업한 김에 기분 좋게 하야하니...
젠쿱을 데려온 시점이 1월이기 때문에 날씨가 매우 쌀쌀했을때다. 이때는 부싱들이 굳은 상태라서 소음이 많이 올라올때인데 하체 움직임에 대해서 특별히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그러나 수동 차량이다 보니까 꼭 하나 추가해야할 것이 있었다. 디퍼렌셜 부싱 추가 리어 서스펜션을 보게 되면,리어 서브프레임 앞에 후륜구동을 위한 디퍼렌셜이 위치해 있다. 이 디퍼렌셜이 서브프레임에 고정이 되어야 하는데,제네시스쿠페는 1포인트 고정이고, 제네시스 세단은 2포인트 고정으로 되어있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오토차량들은 좀 덜한 부분이 있는데 수동차량은 구동시에 약간 불안감이 있는데, 부싱추가해서 고정을 하면 이 불안감을 없앨 수 있다고 해서 바로 튠 작업. 이렇게 디퍼렌셜을 잡아주는 포인트가 하나밖에 없는 상태에서 요렇게 2포인트로 튜닝을 하게 되었다. 검은색으로 칠해진 이유는 서브프레임을 자르고 부싱을 끼워넣은 후에 용접을 해야하기 때문에 녹방지를 위해 언더코팅제를 뿌리는 것이다.암튼, 이렇게 하면 변속하고 가속시에 조금더 안정적이게 된다. 수동차량이면 꼭 해야할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일체형서스펜션 튜닝 젠쿱을 데리고 오고서 가장 먼저 튜닝을 해야할 마음을 먹은것이 바로 서스펜션.딱히 불편하거나 갈아야할 이유는 없는데 뭔가가 꽉 조여지지 않고 유격이 있는 그런느낌이 들어서도 그렇고. 일단 차고가 너무 올라와있는게 제일 큰 이유다. 즉 이쁘게 꾸미고 ...
엔진 쪽 컨디션 회복과 어느정도의 튜닝을 마친 후에 달릴려면 다리가 튼튼해야지.그 첫번째 교체품목 프로펠러 샤프트 커플링 제네시스쿠페는 후륜 구동으로 엔진룸에는 세로형으로 얹혀진 4기통 싱글 터보 엔진의 힘이 수동미션을 거쳐서 후륜 디퍼렌셜, 드라이브 샤프트, 후륜 휠,타이어로 전달되는데 미션과 디퍼렌셜 긴 구간 사이에 동력을 전달하는 것이 프로펠러 샤프트다. 앞, 뒤 연결부위에는 부싱이 들어가는데 프로펠러 샤프트 커플링이라 부르기도 하고 모양이 딱 연탄 같아서 일명 연탄부싱이라고 많이들 불리는 제품이다.이게 시간이 지나게 되면 크랙이 가게 되서 나중에는 그 부싱이 찢어져 구동을 못하게 되는 사태가 벌어질 수가 있다. 내 젠쿱 연식을 고려해서 일단 무조건 바꿔주기로 해서 신품을 구매하였다. 품번 : 49130-3M000. 앞, 뒤 두개가 모두 갈이기로 했으니 두개를 구매했다. 고품 앞 뒤 상태. 아직 크랙이나 그런것은 없는데 세월에 경화가 된 모습이네. 앞, 뒤를 각각 풀어주고. 신품과 고품을 비교해 주고. 두개의 고품는 폐기처분한다. 근데 상태가 둘다 양호한 편이네. 채결 완료. 엔진, 미션마운트 교체 노후화로 인해 진동이 조금 올라와서 엔진, 미션 마운트를 교체해 주기로 한다. 엔진마운트(좌) : 21812-2M100엔진마운트(우) : 21812-2M000 고품을 모두 풀러내고. 신품을 조립해 준다.그 다음 미션마운트 딱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