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kswagen Touareg Experiance in Reykjavík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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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현대 아이오닉 9이 공개되었습니다. 아이오닉 9은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라인업을 확장할 대형 SUV모델로, 동급 최대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실내 공간을 극대화한 플래그십 모델입니다. 아이오닉은 아이오닉 5, 6, 5 N 모델을 통해 3년 연속 '월드카 어워즈'에서 수상하는 저력을 발휘하는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해 왔는데요 아이오닉 9을 선보임으로서 라인업이 완성되었습니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구현된 아이오닉 9, 지금부터 빠르게 확인해 보겠습니다. 공력의 미학을 담은 에어로스테틱 실루엣으로 독보적인 디자인 완성 아이오닉 9의 디자인은 물의 저항을 최소화하는 날렵한 외관과 넓고 아늑한 실내 공간을 동시에 품고 있는 보트(Boat)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현대차는 이를 바탕으로 아이오닉 9에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고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는 에어로스테틱 실루엣을 연출했습니다. 에어로스테틱은 공기 역학을 의미하는 에어로다이나믹과 미학을 뜻하는 에스테틱(Aesthetic)의 합성어로 공력의 미학을 담은 디자인을 말합니다. 아이오닉 9에 적용된 에어로스테틱 실루엣은 차량 주요 코너부와 루프 라인을 매끄러운 곡선 형상으로 처리해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하며 공력 성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아이오닉 9은 보트 테일(Boat Tal) 형상을 구현해 측면 공기 흐름을 원활히 하고 19/...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6 페이스리프트는 2025년 5월 출시를 목표로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TopElectricSUV은 아이오닉 6 렌더링을 만들었는데요 쏘나타의 전면 이미지를 적용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 개발 및 생산 일정 아이오닉 6 일정은 12월 첫 번째 프로토타입 생산을 시작해서 2025년 2월 양산 모델 개발 완료 예정이며 5월에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럽 모델 생산은 8월, 북미 모델은 11월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오닉 6 페이스리프트 생산은 아산공장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며 연간 66,000대가 목표이며 여기에 아이오닉 6 N 고성능 모델 6천 대가 포함되어 있다고 하네요. 향상된 디자인과 배터리 용량 아이오닉 6 페이스리프트는 전반적인 품질을 높이기 위해 실내외 디테일 및 성능 향상에 주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배터리 용량 개선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거리와 관련 성능을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77.4kWh 배터리와 뛰어난 공기역학적 성능을 갖춘 현재의 모델은 현대차 전기차 최초 600km 이상 주행 거리를 달성했습니다. 아이오닉 5와 같이 84kWh로 배터리 용량을 늘림으로써 신형 아이오닉 6는 차세대 배터리 팩과 공기역학 성능으로 1회 충전으로 700km를 달릴 수 있는 성능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고성능 아이오닉 ...
안녕하세요 네이버 자동차 인플루언서 게리킴입니다. 28일 동대문 DDP에서 볼보 EX30 순수 전기 SUV를 만나보고 왔습니다. 이번 선보인 EX30은 2030 볼보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브랜드의 비전을 담은 5인승 순수 전기 SUV입니다.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 적용하고 볼보 디자인의 헤리티지를 녹인 미래지향적인 내 외관 디자인 등 모든 분야에서 혁신적인 요소가 반영되었는데요 그럼에도 가격은 4천만 원대로 책정해 보조금 100%를 확보하여 보다 대중화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먼저 외관 디자인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EX30은 '기능성을 갖춘 정직한 디자인'이라는 스칸디나비아식 디자인 철학에서 시작합니다. 제식대로 해석을 하자면 '디자인은 미니멀하고 담백하며,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디자인을 통해 사용성을 높인..'으로 봤습니다. 말 그대로 '군더더기 없다'라는 말이 EX30과 참 잘 어울렸습니다. 그래서 사진상 봤던 모습보다 실물이 훨씬 괜찮아 보였던 것 같아요. 새롭게 디자인한 '토르의 망치' LED 헤드라이트, 낮게 설계한 후드와 넓은 휀더, 공기 흡입구 등에서 섬세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공기역학 성능을 높이는 효과도 가졌습니다. EX30은 얼핏 보면 지금 시승 중인 C40리차지와 흡사한 모습이지만 플랫폼 자체가 아예 다른...
키를 꽂고 시동을 걸고 변속 드라이브를 D에 놓거나 1단부터 차근차근 변속해가며 달리는 과정이 어색하지 않는 저로서는 폭스바겐 전기차 ID.4(이하 id4)는 새로움 그 자체였습니다.이번시간은 폭스바겐 id4의 어떤점이 저에게 새로운 경험이었는지 지금부터 하나씩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폭스바겐 id4는 스마트키를 소지하고 다가서면 외부 조명이 '나 여기있어~'라고 하듯 불을 밝힙니다. 도어락도 자동 해제되어 자연스럽게 문을 열고 타기만 하면 됩니다 시트에 앉는 순간부터 id4에 자동으로 전원이 들어옵니다. 전원버튼은 있지만 누를 필요가 없죠. 그리고 안전벨트를 하면 기어노브를 D로 돌리고 즉시 주행이 가능해집니다. 반대로 잠시 정차중이라도 운전석의 안전벨트를 풀면 주행 준비중 모드로 바뀌어 실수로 차가 움직이는걸 방지해 주었습니다. 전원이 들어와 있는 상태에서 뒷좌석 도어는 차일드락 기능이 활성화 됩니다.손잡이를 당겨도 문이 열리지 않았죠. 운전자석에서 차일드락을 풀어줘야 비로소 문을 열 수 있었습니다. 폭스바겐 id4에만 있는 기능은 아니지만 작동 조건이 달랐습니다. 이를테면 운전자는 반드시 안전벨트를 해야 차를 출발한다던가 전원이 들어와 있는 상태에서 뒷좌석 문은 운전자가 열어줘야 했죠. 만에 하나라도 열려버리는 일이 있을 수 없을 것 같았어요.전 좌석 탑승하면 안전벨트를 착용하라고 알림이 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