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보다가 광고가 여러번 나오길래 현재 사용중인 세면대트랩이 오래되어 교체하려고 직접 구매해봤습니다. 과거에 비해 구조나 디자인이 많이 변했네요. 세면대트랩 하수구트랩 만능세면대트랩 화장실 하수구트랩과 세면대트랩 2개를 구입했어요. 인스타그램 릴스 보다가 보니까 자꾸 떠서 어찌하다 보니 구매를 하고 있었어요. 사실 모기가 하수구를 통해 들어 오는거 아닌가 하고 의심을 품고 있을때였거든요. 이전에 설치한게 벌써 5년이 넘기도 했고 겸사 겸사 교체하려고 직접 구매했습니다. 만능세면대트랩은 물이 빠져나가는 호수 끝을 뽑아서 설치하는게 아닌 세면대에 물을 가둬두고 물을 보내는 원터치 방식의 그 부분을 교체하는 방식입니다. 사용설명서는 제품 뒷면에 나와있지만 설명서까지 볼 정도로 그리 어려운건 아닙니다. 하지만 설치조건을 잘 보시고 구매를 해야 하는데 제가 살때 구매 사이트에 저런 내용을 못본 것 같아요. 세면대 홀의 크기가 아래로 내려가면서 작아지는 경우도 있네요. 재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스테인리스와 물이 빠져나가는 투명 플라스틱 제품으로 되어 있어요 기존 세면대를 막고 있는 마개를 제거하고 본품을 끼우기만 하면 되는데.. 구매당시 제품의 크기를 잴거에요. 그런데 깊이까지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이 만능세면대트랩이 깊게 들어가야 하거든요. 동작이 잘 되는지 물을 흘려 보내봤어요 아래 플랩처럼 물이 내려올때 그 힘에 의해 벌어졌다...

제 경우 작년에 대장 내시경할때 선종이 6개나 나왔습니다. 선종은 암으로 발전하기 전단계라고 보고 있어서 관리대상입니다. 그래서 1년에 한번씩 무조건 대장 내시경을 해야 합니다. 할때 같이 하려고 위내시경도 수면으로 신청했고.. 추가로 복부초음파도 신청했어요. 송도외과의원 내시경 및 복부초음파 겸 건강검진 송도외과의원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65 포스코타워송도 4층 수년째 인천송도외과의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습니다. 집과도 가깝고 시설도 깔끔하고 내시경을 잘 봐줘서이겠죠. 그런데 이번에 전부터 봐주시던 의사분이 안하시고 다른 분이 하고 결과에 대해서만 의사분이 사진과 영상을 검토해서 알려주는걸로 바뀌었네요. 관장약 크린뷰올 대장내시경 할때 관장할 가루약입니다. 아주 예전에 비하면 먹기 좋아졌다고 하지만 그 짭짤한 맛은 정말 아직도 적응이 안됩니다. 약 제조회사는 태준제약인데 내시경 약은 거의 여기서 만드는 것 같더라구요. 다음날이 내시경 하는 날이라면 전날 오후3시부터 금식을 해야 합니다. 쫄쫄 굶은 상태에서 퇴근 후 저녁 6시부터 먹기 시작하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크린뷰올 이라는 종류가 다른 2개를 줍니다. 큰거 2개를 넣고 작은1개를 넣어요. 500미리 물통에 약 2종류를 넣고 물을 채우면 되는데 양이 예전에 비해 줄어들긴 했습니다. 레몬냄새가 확 올라오네요. 그런데 전 먹어본 경험이 있다 보니까 그닥 반가운 냄새는 아닙니다....

딸아이 책이랑 이것저것 책상위에 올려놓고 사용한 선반을 찾는데 죄다 해외배송 제품들이고 이젠 국내에서 판매하는 튼튼하고 이쁜 제품들 찾기가 정말 어렵네요. 그래서 해외배송 제품을 받았었는데 선반이 휘어있고 부실하고 결국 사용하다 패기하고 다시 서칭해서 구매했고 그나마 좀 나아서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책장선반, 책선반 구성품 이것도 중국산인듯 합니다. 국내에서 재고 보유하고 있다가 주문하면 바로 배송해준 것 같아요. 3일만에 왔어요. 프레임은 얇은 1t로 사각으로 만든다음 중간 중간 홀에 나사산 내서 볼트 체결하게 되어 있는 가장 보편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가성비 제품입니다. 렌치부터 볼트 그리고 높낮이용 스토퍼 제품 마감용 마개 등등이 들어있고 피스와 볼트는 여유로 하나씩 더 들어있습니다. 메인 프레임은 좌.우 받쳐주는 용도이고 홀의 위치가 정해져 있어서 방향성을 잡고 조립을 해야 합니다. 개별 바 로 되어 있는 프레임은 하단에 나사산 작업이 되어 있습니다. 책을 올려놓을 선반은 mdf합판에 시트지를 붙인 전형적인 보급형 제품입니다. 시트지여도 꽤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10년 넘게 벗겨지지 않고 사용하는 제품들도 꽤 있기 때문에 굳이 원목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한국어 매뉴얼이 있어서 초보자분들도 쉽게 조립을 할 수 있습니다. 방향성만 잘 보고 조립하면 두번 세번 분해해서 다시 조립하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조립을 마...

3년동안 증류수와 수돗물을 넣은 냉각수를 관찰해봤습니다. 녹이 생기라고 볼트를 넣었는데 전혀 녹발생이 없이 멀쩡하게 있네요. 물론 엔진환경과 다르기 때문에 실험 자체가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지만 3년동안 상온에서 녹 발생이 없는거 보니 수돗물을 사용하거나 증류수를 사용하거나 차이는 없다고 판단이 되네요. 21년 4월6일 21년 4월 6일 비중을 -16도로 셋팅하고 녹이 잘 발생할것 같은 동일 제품 철 재질로 냉각수통에 넣어서 관찰을 해봤습니다. 3개월이 지난 상태에서는 특이점은 없네요.. 21년 7월23일 증발없는거 확인했고(밀봉상태좋음) 침전물 및 녹발생 없네요.. 22년 3월24일 11개월이 지났네요.. 녹발생 전혀 없고, 수돗물쪽이 증발량이 조금 있네요.. 조건 자체가 자동차내에 있는게 아닌 상온에 있는거라서 이 상태라면 몇년이 지나도 녹이 발생할것 같지가 않습니다. ㄷㄷㄷ 22년 9월21일 17개월이 지났습니다. 좌측이 수돗물 우측이 증류수인데..수돗물이 증발량이 좀 있네요.. 밀봉은 잘한다고 했는데 그 차이로 인한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색상의 차이나 부유물이나 이런건 전혀 없습니다. 철 나사를 넣었는데..녹이 전혀 없네요.. 부동액이 들어가니까 녹이 안생기네요.. 둘다 변화가 없어요.. 자동차 엔진 내부에서 돌고 돌아 데미지를 먹는 냉각수가 아니다 보니까 이렇게 상온에서 테스트하는건 크게 의미가 없는것 같네요.. 증발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