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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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할인 안 받으면 호구 인증?

    안녕하세요 게리킴입니다. 벤츠 E클래스 인기가 대단합니다. 특히 E200 아방가르드(AVANTGARDE) 기본 차량 가격은 7,390만 원인데요 9월 초 무려 850만 원 할인을 해 6,540만 원에 구입할 수 있었다고... C200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다니... 지난달 이야기니 지금은 원하는 컬러는 물론이거니와 구입할 수 있는 물량도 당연히 없을 겁니다. 저희 집 아파트만 해도 신형 E200 아방가르드가 몇 대야~ 아무튼 우리나라 벤츠 사랑은 알아줘야 합니다 ㅎㅎ E200 아방가르드는 E클래스의 엔트리 트림이지만 스펙이 아주 좋습니다. 파워 트레인은 2.0 가솔린 엔진에 자동 9단 후륜 모델이고요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어질리티 컨트롤 서스펜션이 적용되었습니다. 최고출력 204마력에 32.6토크를 내며 공연 연비는 12~13km/l로 주행성능과 연비 효율도 좋습니다. 차체도 이전 대비 커져 실내공간이 더욱 여유로워졌으며 휠은 18인치 스포크 타입 휠이 적용되었습니다. 휠은 사이즈와 디자인이 조금 아쉬워 보입니다. 실내 디자인을 살펴볼까요! 기본 옵션이 무척 훌륭합니다. 한국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앞좌석 통풍시트가 적용되었는데요 메모리 및 열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뒷좌석에도 열선이 적용되어 있으며 2열 전용 에어컨디셔너와 공기 청정 패키지가 적용되어 있답니다. 이 외에도 실내 분위기를 살려주는 앰비언트 라이트, 디지털 계기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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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리킴의 카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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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기아 레이 출시! 레이 EV는 상품성 강화하고 가격 동결

    드디어 가을이 온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가을 않타는 남자 게리킴입니다. 금일 기아는 25년형 레이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연식 변경하면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고급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하였는데요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가격은 제목에서처럼 전동화 모델은 이전 가격을 유지한채 출시되었습니다. 그럼에도 고객 선호사양을 기본화 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하였죠.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레이 EV 승용 모델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 차로 유지 보조(LFA), 크루즈 컨트롤 등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 I’ 패키지와 블랙 하이그로시 가니시가 적용된 열선 가죽 스티어링 휠을 전 사양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습니다. 어드벤쳐러스 그린 아울러 레이 EV 승용 에어 트림에는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 스타일 패키지가 기본 적용되는데요 ‘드라이브 와이즈 II’ 패키지에는 후측방 출돌 경고(BCW),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전진출차),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안전 하차 경고(SEW)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스타일 패키지' 품목으로는 프로젝션 헤드램프, LED 주간 주행등, LED 리어 콤비네이션램프, LED 보조제동등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한편 레이 가솔린 승용 모델애는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풀오토 에어컨, 공기청정 모드를 기본 적용하였고, 상위 트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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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사양 싼타페 XRT 유출, 이건 좀 탐나네!

    안녕하세요 게리킴입니다. 현대는 호주 시장을 위해 싼타페 XRT를 출시할 계획이었는데요 그 모습이 공개되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빠르게 살펴보겠습니다. 현대 싼타페 XRT 컨셉카 입니다. 견고한 미학과 다재다능한 기능으로 전 세계 SUV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었 사진이죠. 미국형 싼타페 XRT와 달리 컨셉트카 모습에 가까운 디자인과 오프로드 성능을 강화된 점들이 눈에 띄네요. 스포티함고 오프로드 다운 모습을 강조하기 위해 전면과 후면 페시아 몰딩을 어둡게 처리하였습니다. 1,2열 창문에는 빗물받이를 적용한 모습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MX5 전면에는 후드 가드가 적용되었고 SANTA FE 레터링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모습입니다. 디티일을 더한 스키드플레이트 그리고 전면 하부에는 충격으로부터 보호를 위한 패널이 더해졌습니다. 사이드 스텝 및 루프 레일도 블랙으로 적용하는 등 오프로더의 실용성과 스타일을 향상시킨 모습이네요. 사진으로 보신 것처럼 호주 XRT는 미국과 달리 오프로드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더 중점을 두었으며 두 가지 버전의 XRT 옵션을 제공합니다. 첫번째 XRT 어드벤처 팩의 가격은 $6,990 (AUD)입니다. • 17인치 블랙 알로이 휠 피렐리 스콜피온 A/T 플러스 타이어와 결합하여 트랙션을 개선했습니다. • 30mm 서스펜션 리프트 스프링, 댐퍼 및 허브를 업그레이드하여 더 나은 지면 청소율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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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에디션으로 만나보는 볼보 컴팩트 SUV, XC40 한정판

    안녕하세요 게리킴입니다. 볼보자동차 코리아는 10월 15일 오전 10시부터 ‘XC40 블랙 에디션(Black Edition)’을 97대 한정 온라인 디지털 숍을 통해 선착순 판매 진행합니다. 컴팩트 SUV XC40은 2017년 첫 출시해 2018년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2020년 유럽시장에서는 4년 연속으로 프리미엄 컴팩트 SUV 판매 1위 기록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소비자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으며 단일 트림 기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가장 많이 팔린 프리미엄 컴팩트 SUV에 등극한 모델이죠. 특히 작년 출시한 XC40 세이지그린 에디션과 올 상반기 출시한 다크 에디션은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지 각각 3분, 4분 만에 완판을 달성하는 등 컴팩트 SUV 세그먼트에서의 높은 인기를 입증해 왔습니다. 또한 출시 이후 줄곧 출고 대기가 발생했던 XC40의 이번 블랙 에디션 모델의 경우, 구매 즉시 차량을 출고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XC40 블랙 에디션은 올해 2월 글로벌에서 세계 최초 공개된 한정판 모델로 블랙 에디션만의 강렬한 디테일을 가미한 것이 특징입니다. 오닉스 블랙(Onyx Black) 단일 컬러로 판매되며 전면부 아이언 마크 로고, 후면부 레터링에 크롬 대신 블랙 장식을 적용했으며, 20인치 5-스포크 하이그로시 휠에도 블랙 컬러가 적용하여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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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리킴의 카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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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속하셨네요? 보증 수리 불가 판정 내린 토요타, 그 이유를 들어보니...

    바로 토요타의 퓨어 스포츠카 GR86이야기 입니다. GR86은 4천만 원대에 구입 할 수 있는 후륜구동 2도어 쿠페로 달리기를 좋아하는 마니아들 사이에도 꽤나 인기있는 모델 중 하나입니다. 아시다시피 이런 차들은 퓨어드라이빙을 목적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 구입하는 차량이잖아요. 그런데 엔진 소리 이상으로 서비스 센터를 방문한 오너 A씨는 토요타 측으로 부터 6천 rpm을 넘긴 흔적이 있어 운전자 과실이라 무상 수리가 어렵다는 황당한 답변을 들었다고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최고 속도 제한 범위가 120km/h이며, 이 속도 이상 과속이 여러번 지속되거나 6천 RPM이상 사용이 기록된 경우 토요타에서는 무리한 주행이 있었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다며 보증 수리를 거부했다고 하네요. 이러한 보증 수리 조건은 트랙 주행 뿐만 아니라 일반 도로 주행 상황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GR86 계기반의 레드존은 7,500rpm부터이다 6천 RPM이상 또는 120km이상 과속을 이유로 엔진 이상의 보증 수리 거부를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토요타의 이런 상식밖의 논란은 2022년 미국에서도 있었다고 해요. 더욱 공분을 사고 있는 이유는 차주의 SNS를 염탐해 드리프트 영상을 찾아내었고 그것을 이유로 들었다고 합니다. 이 문제가 공론화 되고 나서야 토요타는 보증 수리를 해줬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더욱 아이러니한 것은 G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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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리킴의 카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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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카트 필링을 원해? 미니 쿠퍼 3도어 해치백 클래식 리뷰

    안녕하세요 게리킴입니다. 오늘은 미니 해치백 C, 미니쿠퍼 미니 3도어와 함께해 보겠습니다. 소개드릴 미니 해치백 C는 클래식(Classic) 트림(4,230만 원)이고요 아래로 에션셜(Essential)트림(3,740만원), 위로는 쿠퍼 S 페어버드(Favoured)트림 (4,810만 원) 있습니다. 시승한 차량은 하루전날 출고되어 총주행거리 100km를 갓 넘긴 신차랍니다. 풀체인지 된 4세대 모델입니다 컬러는 영국의 오리지널리티 브리티시 레이싱 그릴이 적용되었습니다. 미니쿠퍼 C는 보다 합리적인 옵션 구성과 3천 후반에서 4천만 원 초반 가격을 제시해 접근성을 높인 모델입니다. 3도어는 미니쿠퍼 역사의 원조로 그 가치를 더하는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용성보다는 펀드라이빙과 멋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추천드릴 수 있겠네요. 이전 세대부터 지금까지 프레임리스 도어를 채택하고 있으며 쿠페형 모델의 매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리어 쪽 큰 변화는 삼각형 형태의 테일램프 디자인인데요 유니언잭을 연상시키는 패턴으로 불이 들어옵니다. 사진으로 볼 때와 달리 실물은 무척 이뻤죠. 귀엽고 볼륨 있는 미니쿠퍼의 뒷모습은 여전히 아이코닉 하네요. 실내를 살펴볼까요? 대시보드 중앙에 위치한 원형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좌우 균형 있고 심플하게 꾸며졌습니다. 이전 모델에 비해 더욱 화려해진 디지털적인 요소들과 미니멀한 모습에서 세련미가 느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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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리킴의 카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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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스타리아 N 주행 테스트 포착! 아빠들 난리 나겠네

    안녕하세요 게리킴입니다. 최근 현대차 MPV, 스타리아 라운지 하이브리드 시승을 다룬적이 있었습니다. 7인승 MPV 끝판왕, 현대 스타리아 라운지 하이브리드 안녕하세요 게리킴입니다. 오늘은 현대자동차의 MPV 스타리아 라운지 하이브리드 모델을 함께해 보시겠... m.blog.naver.com 스타리아는 패밀리카, 캠핑카, 업무용밴, 의전용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랑 받는 모델이었는데요, 오늘 소개드릴 차량은 고성능 N버전의 스타리아 입니다. 출처 : instagram @car_pain 실제 서킷에서 테스트 주행하는 영상을 캡처한 사진이며 해당 스타리아N 테스트 주행영상 출처는 디지털크리에이터 @car_pain 임을 밝힙니다. 스타리아N의 주요한 스팩은 알수 없으나 주행성능을 위한 다양한 에어로파츠들이 더해진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대형 에어덕트에 선명하게 세겨진 N과 볼륨 넘치는 휀더, 노면에 바짝 붙은 스텐스에서 강력함이 넘칩니다. 굽은 코너에서도 자세가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돌아나오는 모습. 기본적인 차체 강성과 밸런스가 좋지 않다면 서스펜션, 섀시 등을 튜닝한들 그 한계는 상당히 낮을겁니다. 스타리아 N은 주행모습에서 그 한계가 높아 보이네요. 대형 리어 디퓨저와 윙 크기가 상당하죠!!! 고성능 MPV라니.. 아이오닉 5 N과 또다른 즐거움일 듯 하네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왼쪽으로 넘겨보세요 아벤타도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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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리킴의 카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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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의 현대 스포츠 쿠페 티뷰론, 고성능 N으로 소환하면 이런 모습일까?

    안녕하세요 게리킴입니다. 1996년 출시되었던 스포츠 쿠페, 티뷰론을 아시나요? 'Tiburon'은 스페인어로 '상어'라는 뜻이며 상어의 라인을 닮은 디자인은 정말 대단했죠. 티뷰론을 스페셜티카라고도 하는데 일반 승용차 섀시로 만든 쿠페형 승용차로 패션카 개념의 자동차를 말합니다. 비싼 스포츠카가 로망인 많은 젊은이들에게 티뷰론은 선망의 대상이었으며 국내 모터스포츠의 대중화에 크나큰 기여를 한 모델이었습니다. 제가 바로 티뷰론 전성시대가 대학시절이었던 사람으로 그 짙은 향수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CARSCOOPS의 티뷰론에 대한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 소개해 봅니다. 발칸지역의 아담이라는 사람이 현대 티뷰론으로 캐스트롤 도요타 셀리카로 개조했다는 재밋는 내용입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 사이트로 연결되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5 아이오닉 5 N 출시, 나도 이제 드리프트 전문가! 안녕하세요 게리킴입니다.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N의 연식변경 모델을 24일 출시했습니다... blog.naver.com 아울러 금일 출시한 아이오닉 5 N 연식변경 모델 글을 쓰면서 옛날 티뷰론이 생각이나 이렇게 끄적끄적 하게 되었는데요 아이오닉 5 N을 직접 시승해 보고 정말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전기차지만 내연기관 자동차의 운전재미를 담았으며 성능 또한 슈퍼카급인 아이오닉 5 N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말문이 막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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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아이오닉 5 N 출시, 나도 이제 드리프트 전문가!

    안녕하세요 게리킴입니다.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N의 연식변경 모델을 24일 출시했습니다. 연식변경된 아이오닉 5N은 기존 고성능 전기차 전용 사양에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기본 사양을 대폭 확대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 내용들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더욱 정교해진 운전 실력별 단계 세분화한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 프로’ 차량 움직임과 노면의 상태 등 드리프트 상태 판단을 위한 차량 신호 모니터링 로직을 개선하고 기존에 없었던 제어 단계를 10단계로 세분화해 운전 실력에 맞는 드리프트 보조 수준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차량 자세 제어(VDC)를 최소화하고 구동 토크를 선형적으로 조절해 주는 10단계(PRO 모드)는 숙련된 운전자가 보다 자유롭게 드리프트를 할 수 있도록 보조해 줍니다. ‘N e-쉬프트’에는 ‘다운시프트 메모리’ 및 ‘다운 힐 어시스트’ 기능 추가 아이오닉 5N의 가상 변속 시스템인 ‘N e-시프트(N e-Shift)’에 ‘다운 쉬프트 메모리’ 및 ‘다운 힐 어시스트’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이는 서킷 주행 중 저단 변속 허용 엔진 회전수 이내로 감속되기 전에 변속 조작을 할 경우 차량이 변속하지 않고 명령을 저장해 두었다가 허용 엔진 회전수에 도달했을 때 변속해 주는 기능이죠. 내연기관 자동차의 엔진 브레이크와 유사한 다운 힐 어시스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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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종 소형 오토바이 면허, 굴절 코스 합격 핵심 전략 5가지

    안녕하세요 게리킴입니다 지난주 저는 2종 소형 오토바이 면허를 취득했습니다. 첫 번째는 보기 좋게 광탈! ㅋㅋ 두 번째 시험에 운 좋게 합격을 했습니다. 125cc 이하 오토바이를 좀 타고 다니셨던 분이라면 어렵지않게 합격 가능하실 거라 생각하시겠지만 결코 쉬운 시험이 아니니 꼼꼼하게 준비하셔서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긴장은 불합격의 지름길 KR 모터스 아퀼라300 말이 쉽지 긴장 안할 수 없습니다. 첫 번째 시험 때는 정말이지 너무 긴장한 나머지 굴절 코스에서 핸들 한번 틀어보지 못하고 경로 이탈로 불합격해 버렸죠. 진짜 출발 3초 만에 떨어진 듯.ㅋㅋㅋ 정말 허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이 귀찮은 과정을 또 해야 하다니.. 출발할 때 긴장을 하지 않으면 모든 게 잘 보입니다. 시험용 바이크 종류 확인 및 감잡기 KR 모터스 아퀼라300 저는 서울 서부면허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렀습니다. 현재 아퀼라300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간혹 시험용 아퀼라300 모두 수리 들어가면 미라쥬가 시험용으로 나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효성 미라쥬 아시다시피 미라쥬는 휠베이스가 길어 코스 탈 때 불리하지만 속도가 느려 정교하게 코스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아퀼라300은 무게가 가볍고 휠베이스가 짧다는 이점이 있지만 속도가 빨라 오히려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해당 지역 시험장의 바이크의 특징을 아셨다면 경험을 해 보시게 중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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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최초 픽업트럭 '타스만', 다음 달 제다 국제 모터쇼에서 공개예정!

    안녕하세요 게리킴입니다. 오늘은 기아 픽업 타스만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아는 브랜드 최초 픽업트럭 '타스만'을 다음 달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국제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 공개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제다 국제 모터쇼는 다음 달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리는 행사입니다. 출처 :stuBio 타스만 최신 예상정보 기아는 지난 4월 타스만 위장막 디자인 공개 이후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위장막 모델 실차를 선보이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국내 픽업트럭 시장은 KG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와 칸 그리고 쉐보레 콜로라도가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지만 기아 타스만 출시로 인해 선택지가 넓어진다는 점에서 기대를 하게 되네요. 기아의 '타스만'이라는 이름은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영감의 섬 '타스마니아'와 '타스만 해협'에서 유래했다고 하고요 대담한 개척 정신과 때묻지 않은 자연의 신비로움이 공존하는 섬의 이미지를 투영해 일과 삶 어디서든 새로운 도전과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재다능한 '라이프스타일 픽업'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공개에 맞추어 완성도 높이기 위해 국내를 포함한 미국, 스웨덴, 호주, 중동 등 다양한 지역에서 4년이 넘는 개발 기간 동안 내구성 테스트를 위한 가혹한 시험을 진행해 왔으며 누적 시험 횟수는 2만 회에 이른다고 하네요. 출시가 언제 될지 궁금하실 텐데요 기아는 타스만을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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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리킴의 카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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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시스 GV70, GV70 EV 이렇게 안전하다고! 미국에서 충돌 안정성 또 한번 입증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가 다시 한번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는 소식입니다. 22일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GV70와 GV70 전동화 모델이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Top Safety Pick+)’ 등급으로 상향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표로 총 7개 차종이 TSP+에 선정된 제네시스는 올해 강화된 기준으로 평가받은 자동차 브랜드 중 가장 많은 TSP+ 선정 모델을 보유한 브랜드로 등극하는 영예를 안았네요. (참고로 2위는 마쓰다(6개), 공동 3위 혼다, 현대차(4개)) 제네시스는 올해 2월에는 GV60, G80 전동화 모델, GV80, 4월엔 G80, G90에 이어 이번 GV70, GV70 전동화 모델까지 강화된 충돌평가서 TSP+ 등급을 받으며 다시 한번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 및 예방성능을 입증했습니다. 현대차 제네시스 충돌실험장면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인데요 매년 미국시장에 출시된 차량들의 충돌 안정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합니다. 특히 이번 충돌평가 결과는 더욱 강화된 평가 기준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합니다.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TSP+ 등급이 주어지며 양호한 수준의 성적을 낸 차량에는 TSP 등급이 매겨집니다. 올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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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쏘나타 디 엣지 8월 판매량 1위! 현대차 세단 패밀리룩으로 밀어보면 어떨까?

    안녕하세요 게리킴입니다. 지난 8월 쏘나타가 전년 대비 판매량이 두 배나 껑충 뛰어 올라 국내 완성차 업계 판매량 순위 집계에서 1위를 차지 했습니다. 판매대수는 6,317대로 7월 판매량보다 14% 넘게 더 팔렸습니다. 단종설까지 나돌았던 쏘나타가 어떻게 이런 판매성적을 거둘 수 있었을까? 판매량의 절반 정도 되는 3,122대가 쏘나타 택시 판매량입니다. 중국 베이징 공장에서 생산되어 역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죠. 택시 판매량을 빼면 3,195대인데요 그럼에도 강력한 경쟁모델인 기아 K5의 8월 판매량 2,690대보다도 많습니다. 이 역시 성공적인 페이스리프트 덕분이라 생각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쏘나타 다음으로 그랜저가 6,187대가 팔려 2위를 차지 했구요 3위는 스포티지, 4위가 싼타페입니다. 싼타페는 5,715대가 팔려 쏘렌토(3,582대) 판매량을 2천대 이상 앞질렀습니다. 초기 호불호가 컸던 디자인이 자연스럽게 눈에 익은 것으로 보이네요. 페이스리프트한 쏘나타 디 엣지 디자인을 조금 더 살펴볼까요. 이번 포스트에 사용된 사진의 쏘나타는 N라인입니다. 고성능을 강조하는 스포티한 버전으로, 디자인적으로 차별화된 여러 특징을 가지고 있죠. 넓은 블랙 메쉬 패턴의 그릴은 일반 쏘나타 모델보다 더 넓고 공격적인 메쉬 패턴을 사용하여 차량의 전면부가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또, N 라인 전용 범퍼는 공기역학적 성능을 높이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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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리킴의 카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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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RS 풀옵션 선택해도 가성비 최고네

    안녕하세요 게리킴입니다 드디어 길고 긴 추석 연휴의 터널을 지났습니다. 아쉬움반 설렘? 반 ㅋㅋ 즐겁게 또 시작해 보자구요. 저는 연휴 기간 동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함께 했습니다. 이번 시간은 간단한 차량 소개와 함께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가성비도 함께 확인해 보겠습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023년 2월 말부터 한국GM 창원공장에서 생산되는 모델입니다. 트레일블레이저 역시 부평과 창원 공장에서 함께 생산되어 미국 브랜드지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한 모델들입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디자인과 커진 차체입니다. 쉐보레의 최신 디자인 룩이 적용되어 강인하고 스포티한 감각을 더해졌습니다. 쉐보레 브랜드만의 투박하고 남성미가 넘치는 모습은 오너의 개성을 더욱 살려줄 뿐만 아니라 아웃도어에서도 너무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트랙스를 가격이나 기능적으로 소형 SUV와 비교하지만 트랙스를 엄밀히 구분하면 크로스오버 차량입니다. 그래서 풀체인지 되면서 트랙스에 크로스오버라는 수식어가 더 붙여진 것이죠. CUV(Crossover utility vehicle)이라고 하고요 세단과 SUV의 이점을 모은 차량입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비롯한 대표인 모델에는 현대 코나, 아이오닉, 기아 스토닉이 있습니다. 미국 픽업트럭에서 파생된 SUV와는 개념이 조금 달라 CUV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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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리킴의 카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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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넓고 럭셔리하다! 제네시스 전동화 플래그십 세단 일렉트리파이드 G80 (ft.디자이너의 스토리)

    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 게리킴입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명실상부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기차 화재 이슈로 현대와 제네시스 브랜드는 더욱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오늘 함께 살펴보실 차량은 제네시스 전동화 플래그십 세단 G80 입니다. G80 전동화 모델은 익숙하지만 더욱 고급스러워 보이는 첫인상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전동화 플래그십 세단이라는 지위에 걸맞는 고급스러운 감각이 추가되었기 때문이죠. 제네시스의 상징적인 두 줄 테마를 적용한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낮고 안정감 있는 스탠스를 비롯해 우아함을 담은 파라볼릭 라인... 그리고 한국의 여백의 미를 강조한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소재 등 흠 잡을 곳 없는 퀄리티로 글로벌 시작에서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아름다운 G80의 '타임리스 디자인'이 제네시스 디자인 헤리티지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G80의 이러한 디자인적 특징들이 G80 일렉트릭에서도 빠짐없이 반영되어 있으며 플래그십 EV에 걸맞은 고급감을 더해 그야말로 완벽한 업데이트를 실현해 놓았습니다. 실제로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는 제네시스 디자이너들의 고심과 노력에 대한 소회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들의 이야기에 조금 더 귀 귀울여 보겠습니다. G80 전동화 모델의 외장 디자인 개발에 참여한 현대유럽디자인센터 Moritz Martin(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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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기아 PV5로 살펴보는 기아의 큰 그림

    안녕하세요 게리킴입니다. 추석 잘 보내고 계신가요? 긴 연휴도 어느덧 후반을 달려가고 있네요. 후회없는 즐거운 추석 연휴 되시길 바라며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기아의 다목적 전기밴 PV5 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위 사진은 지난 7월 포착된 기아 PV5 입니다. 현대 스타리아, 폭스바겐 ID,버즈와 나란히 함께한 모습에서 기아 PV5 크기를 가늠해 볼 수 있는데요 이 두 모델을 벤치마킹했을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겠습니다. 기아 PV5는 일반, 밴, 하이루프, 새시캡 보디 스타일로 출시 예정입니다. 특징은 표준화된 키트 형태로 교환식 상부 바디 모듈을 사용해 목적 기반 모빌리티(Purpose Built Vehicle, PBV)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현대 모비스의 e-CCPM(Electric Complete Chassis Platform Module)통합 플랫폼을 사용해 배터리, 표준화한 구동 모터 등과 같은 핵심 요소들을을 가지고 차량 구조를 니즈에 맞추어 바꿀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금까지 전해진 정보에 의하면 2030년까지 연간 30만 대의 PBV를 생산할 수 있는 '에보공장'을 화성에 설립할 예정이며 연간 약 15만대의 생산량을 목표로 PV1, PV7까지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PV5의 각 모델은 74.8인치(1,900mm) 높이의 기본(승객) 및 밴(배송) 모델로 다재다능함과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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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혼다 슈퍼커브 110, 인생 첫 바이크 출고기

    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 게리킴입니다. 혼다 슈퍼커브와 베스파를 두고 고민 끝에 슈퍼커브를 선택했습니다 컬러는 무난하게 블랙! 자 그럼 출고기 함께 보시죠. 출고는 번호판 등록 후 3일 만에 탁송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윈드스크린 하나만 옵션으로 장착하고 올 순정으로 출고 받았죠. 블랙 포스! 크~ 제 눈에는 너무 이쁘네요 ㅎㅎ 컬러 선택 잘 한 듯! 슈퍼커브 110은 1958년부터 1억 대 넘게 생산된 혼다의 스테디셀러 모델. 배달용 바이크로 유명하지만 오랜 역사와 레트로한 디자인이 특징이죠. 슈퍼커브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레트로한 디자인에 마음이 끌렸습니다. 신차 인증. 주행거리 0km 24년형은 휠 컬러가 블랙입니다 저는 원래 실버 휠을 더 좋아해서 좀 아쉬웠는데 막상 실제로 보니 썩 보기가 나쁜 것 같진 않네요. 첫 주유는 고급유로! 4리터 기름통 꽉 채우니 7천 원 정도 나오네요. 여기까지가 혼다 슈퍼커브 110과 첫 만남이었습니다. 며칠 뒤 한적한 주차장에서 다시 인사드립니다. 이름은... '까몽이' 탠덤 시트, 엠블럼 등 아이템 몇 가지 장착했습니다 은근 개미지옥이네요. 앞으로 하고 싶은 작업들을 나열해 보자면 가죽시트, 클래식 휠, 백태 타이어, 데칼, 수납가방 제작, 크롬 미러 등... LED 헤드 램프, 호박색 방향지시등, 테일램프가 넘 앙증맞죠? 슈퍼커브는 배달용으로 개발된 만큼 1인승 형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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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싼타페도 그뤠잇!, 2024 IDEA 디자인 어워드 휩쓴 현대.기아 디자인 12종

    안녕하세요 게리킴입니다. 지난 13일, 현대차/기아는 미국 산업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2024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 3개와 큐레이터스 초이스상을 포함해 총 12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손꼽히는 IDEA 디자인 어워드는 1980년부터 시작된 북미 최고의 디자인 대회로 매년 디자인 혁신,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심사 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문별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합니다. 2024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한 현대 아이오닉5 N, 기아 EV9 이번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자동차 및 운송 분야에서 현대 아이오닉5 N과 기아 EV9으로 최고상인 금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특히 EV9은 iF 디자인,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각각 금상 및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에도 금상을 수상해 세계 3대 디자인 대회 모두에서 최고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EV9은 기아 최초의 플래그십 전기 SUV로 자사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의 정수가 담긴 모델입니다. 미래지향적인 분위기와 고급스러움, 친환경성 등 여러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기아 전동화 SUV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금상을 차지한 아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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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틀리 마크 V, 4세대 '더 뉴 플라잉스퍼', 최고의 럭셔리를 만나 보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게리킴입니다. 지난 12일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4도어 럭셔리 그랜드 투어링 세단, 4세대 '더 뉴 플라잉스퍼'를 공식 출시하였습니다. 1939 벤틀리 마크 V 스포츠 설룬 B-32-AW 이를 기념하기 위해 벤틀리모터스코리아의 국내 파트너사, 벤틀리서울이 더비 시대(Derby Era) 최후의 그랜드 투어링 세단, 1939년형 벤틀리 마크 V(Mark V) 스포츠 설룬을 최초 공개해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장면은 유서 깊은 크루 공장에서 75주년 기념 전시가 되었던 사진이며 지금은 벤틀리 타워에서 국내 최초 공개되어 있는 것이죠. 당대 최고의 기술로 완성된 '고요한 스포츠카'이며 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11대의 극 소수를 위해 만들어 졌는데 그 중 한대가 바로 이 차량이라는 것. 벤틀리 타워 4층에서 익스피리언스 라운지에서 마크 V 헤리티지 개러지를 운영한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이라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4세대 벤틀리 마크 V '더 뉴 플라잉스퍼'를 공개합니다.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슈퍼카 급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 궁극의 장인정신과 첨단 기술로 완성된 고급스러움과 최상의 안락함을 겸비한 럭셔리 그랜드 투어링 세단의 모습이었습니다. 플라잉스퍼는 2005년 처음 출시되어 19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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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데이비슨 팻밥 114(Fat Bob 114) 흑토마, 날것의 매력

    안녕하세요 게리킴입니다 오늘은 할리데이비슨 팻밥 114 이야기입니다. 저의 애마는 아니고 가까운 지인의 바이크입니다. 할리데이비슨 팻밥 114(Fat Bob 114) 출고 전 리뷰 안녕하세요 게리킴입니다. 글 : 게리킴 / 사진 발췌 : 할리데이비슨 공식 홈페이지 이번 시간은 할리데이비... blog.naver.com 이번 포스트에 앞서 지난 시간에 할리데이비슨 팻밥 114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위 링크 글을 참고해서 봐 주시구요 오늘은 실물을 함께 감상해 보시겠습니다. 신차 출고는 아니고 신차급 매물을 데려왔습니다. 그래서 로드 탁송으로 지인이 직접 몰고 왔죠. 두둥두둥 거리는 소리가 저 멀리서부터 들리는 듯 ㅋㅋ 1,868cc 2기통 엔진음이 가슴을 울리네요! 포르쉐 박스터 운전이 즐거운 이유는 엔진 소리가 운전자 바로 뒤에서 귓등을 떼려주기 때문인데 바이크는 다리 사이에서 울림과 진동이 함께 전달되니 얼마나 더 짜릿하겠습니까! 게다가 고배기량이의 배기 사운드가 날것으로 전달되니 매력에 빠져들 수 밖에요. 할리데이비슨 팻밥 114의 LED 헤드램프 형태가 조금 독특하죠. 멋져 멋져~!! 할리데이비슨 공홈에는 팻밥 114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현대적인 엔지니어링과 방항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그리고 '소프테일 차대와 도립식 프론트 포크, 듀얼 프론트 브레이크, 효과적인 밀워키에이트(Milwaukee-Eight) 114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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