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포스팅 : https://blog.naver.com/siriusdhk/222267289177?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hlist 몇주 전쯤, "테슬라 강남스토어"의 신규 오픈 소식을 듣고 전시장에 직접 방문해서 '모델 S 플래드'를 촬영하던 도중 투명한 창 밖에서 발견한 '1세대 W460 G바겐(79~98)' 입니다 ^^ "G클래스 라는 명칭"은 2세대부터 공식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던지라 이때는 별칭인 'G-바겐이'나 '230 GE/280 GE/300 GD'등의 트림 명으로 자주 불렸었는데, 개인적으로는 "G바겐이라는 이름"이 더 익숙해서, 본문에선 그리 칭해 봤구요, 본 차량은 '정확히 무슨.. 트림의 G바겐'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정황 상(?) '230 GE'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지난 21년 당시 "용인시 소재의 클래식카 카페", 더원클래식에서 얼굴 봤었던게(상단 링크 참고) 아마.. 제 기억 상으론 마지막이었지 싶은데, 딱 보자마자 '너무 반가워서..' 사진 두장 남겼네요 ㅎ 독특하게도(?) "스페어 타이어가 제거"되어 있었던 깔삼한 리어. 이렇게 생겨먹었군요 ㅎ 메르세데스 벤츠 G바겐/더원클래식/2021년 촬영 그냥 끝내긴 아쉬우니.. 사진을 몇장 더 준비해 봤는데요 ^^ 이사 전, "더원클래식 야외 주차장"에서 촬영했던 '빨간색 230 GE' 입니다. 그나마 최근엔(23년 4월 2...

카 라이프 스타일(피치스) 존 드디어 끝을 보는군요 =.= 장장 3개월..에 걸쳐 준비해 본 피치스 주관의 "2024 오토살롱위크" 관람기 마지막 포스팅 입니다. 곧 있음 다른 행사도 하나 준비해야 하고, 내년에 있을 "2025 서울모빌리티쇼" 방문 전까지 '2024 부산모빌리티쇼' 등등 남아있는 박람회 리뷰도 빠르게 끝내봐야 해서 당분간은 "박람회 포스팅들 비중"을 살짝 늘려보려 해요 ㅋ 쉽진 않겠지만 뭐, 쭉 달려봐야 그 끝을 알 수 있지 않겠습니까..^^ 리버티 워크 페라리 F40 마지막 전시 세션에서 "가장 먼저 시선에 들었던 모델"은..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고 앞으로도 기억될 '페라리의 영원한 역작, F40(1987~1992)' 0.0 그 중에서도 해당 모델은 "세계적인 바디킷 제작 전문 기업" 리버티 워크(LB-WORKS)에서 '직접 디자인한 바디킷'을 더해 'LM 스타일로 재 탄생 시킨 모델' 이었는데요, 요 친구의 존재 자체는 뭐.. 예로부터 "세계적으로 워낙 유명했었던 지라", 인지를 하곤 있었는데 이걸..ㅋㅋ 이렇게 실물로 마주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공식 홈페이지(블로그)"를 통해서, 욘석의 '방한 소식이 확정'되었을 때에도 이게 정녕 꿈인지.. 생신지 통 모르겠더라구요 ㅋ LB 프론트 카울/카울 덕트/라이트 커버 운이 좀 있었다면, 작년의 "2023 우니베르소 페라리"에서 '오리지널 F40'을 처음으로 마주...

기존 '일렉트릭 N라인 + 마우나 로아 스타일'의 범퍼가 뒤섞인 외형 "정확히 뭘.. 테스트 하고 있는건진" 모르겠지만 지난 14일 늦은 오후쯤 시내에 나섰다가 '어떤 오피스텔 단지 내 주차장'에서 만난 뜻밖의 테스트카, "코나 일렉트릭 N라인" 입니다 0.0 딱 보니, 지난 10월 말쯤 '일본 시장 한정으로 판매(30대)'된 적 있었던 24년형 "코나 일렉트릭 마우나 로아"가 떠오르더군요. 혹시나 해서 와이퍼 방향과 핸들 바향을 살펴봤지만 아쉽게도 '우핸들.. 사양은 아니었고' 단순 "코나 일렉트릭 연식 변경 모델"에 대한 테스트카 거나(인포테인먼트/연비 등 환경규제 관련 대응) 향후 출시될 '일렉트릭 베이스의 오프로드 전용(..이라기보단 감성을 내는) 트림(XRT)', 혹은 "일렉트릭 버전"에 이은 '일렉트릭 N라인 마우나 로아' 일 것으로 추정중인 상황입니다. (아님 요게 단일 트림으로 해서 N라인 XRT로 나오려나..) '지난 3월', 한차례의 '연식 변경'을 거쳤던 코나 일단 요건(프론트 범퍼).. 어찌되었든 "도색 없이 임시로 달아놓은 범퍼.." 일 가능성이, (테스트카 특성 상)지금으로썬 상당히 높아보이는데 그렇다고 보기엔 또, "기존 N라인에선" 찾아볼 수 없었던 '알루미늄 재질의 사이드미러 커버'라든지.. 쌩 플라스틱 재질감..이 강하게 느껴질 줄 알았으나, 막상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상당히 매끄럽고 일관적인 표면"...

이번에도 "리퀘스트" 입니다 ^^; 제목에 "마이 리틀 포니" 라고 적긴 했지만 딱 보면 알 수 있듯 본 편 등에 "정식으로 등장한 캐릭터는 아니고", 타 유저의 OC에요 ㅎ 처음엔 "참고용 사진"으로 단 한장의 이미지만을 받아든 덕(?)에.. 캐릭터 디자인에 있어 살짝 긴가민가 한 부분이 있었지만, 이내 '추가 사진 한장'을 더 찾아내게 되어 좀 더 "정확한 디자인"을 유추해 볼 수 있었고.. 이후 요구사항 대로 부채와 침대 등을 그려 넣은 뒤, 배경 넣고 완성 했습니다. 날개 때문에 나름 신경 쓴 "몸 라인과 얼굴"이 가려지길래, 제거해 본 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