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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남혐? 페미가 뭔데?"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사전 계약 3일 만에 5,000대 돌파...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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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토레스 쿠페 차명으로 '액티언' 낙점...인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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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 엘레트라, 주행 가능 거리 463km 인증...포르쉐 타이칸보다 더 멀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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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모터스 스피라 크레지티 24, 탈 만 할까요? 그만 놓아줍시다! - 2024 부산 모빌리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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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코리아 공식 출범, 한국 시장에 힘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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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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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

SUV

리뷰한 자동차 수

자동차 500대 이상

창작 분야

자동차 분야 소식

선호 차종 타입

대형

중형

자동차 리뷰 스타일

디테일에 집중

소유한 차량

푸조-2011-308SW

기아자동차-2017-카니발

본인참여 202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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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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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 엘레트라, 주행 가능 거리 463km 인증...포르쉐 타이칸보다 더 멀리 간다!

로터스 전기 SUV인 엘레트라가 환경부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은 물론, 주행 가능 거리도 인증 받았습니다. 인증 결과에 따르면 엘레트라는 고성능 R과 S 모두 동일하게 복합 463km(도심 442km, 고속 489km)의 상온 주행 가능 거리를 확보했어요. 저온에선 복합 320km(도심 264km, 고속 389km)의 주행 가능 거리를 인증 받았습니다. 같은 시기에 포르쉐 타이칸도 인증 절차를 거쳐 뜻밖의 비교가 가능하게 됐는데요. 엘레트라는 포르쉐 타이칸 페이스리프트보다도 더 긴 주행 가능 거리(상온 기준)를 인증 받았습니다. 세단보다 SUV가 주행 효율 면에서 더 불리한 텐데 말이죠. 타이칸 터보 S는 상온에서 복합 438km(도심 441km, 고속 435km), 저온에서 복합 340km(도심 294km, 고속 396km)의 주행 가능 거리가 나왔습니다. 타이칸 터보는 복합 441km(도심 445km, 고속 435km)를 인증 받았죠. 저온에선 복합 333km(도심 280km, 고속 399km)를 확보했습니다. 엘레트라는 막강한 전동화 파워트레인으로 무장한 고성능 럭셔리 SUV입니다. F1에서 단련한 로터스 고유의 스포츠카 DNA와 최첨단 장비를 통해 레벨 4 자율주행에 대응할 수 있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 그리고 길이 5.1m의 차체가 선사하는 넉넉한 공간을 앞세우고 있죠. 동시에 로터스가 전동화를 추진하면서 처음 시도해 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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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혐 논란 속 르노코리아, "인사위 열고 재발 방지 vs 징계위원회 없다" 뭐가 맞나...그랑 콜레오스는 웁니다

르노코리아의 남혐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이 인사 조처를 언급하며 재발 방지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드블레즈 사장은 지난 3일, 사내 홈페이지 팝업 공지를 통해 이번 사안과 관련한 입장문을 올렸습니다. 드블레즈 사장은 "안타깝게도 신차 발표일 사내 홍보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 중 일부가 사회적 논란이 됐다"며 "회사는 사안의 심각성과 영향력을 직시하고 있으며 논란 직후 문제 영상을 삭제하고 원인 파악을 위해 전문가와 함께 조사를 진행했다. 인사위원회를 열어 사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죠. 이어 "르노는 어떤 종류의 차별도 용인하지 않는다"면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사내 콘텐츠 제작 및 소통, 승인 과정을 체계화하고 사내 윤리 교육을 철저히 시행해 향후 재발을 방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날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이 내용과는 상반된 게시물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르노코리아가 징계위원회를 열지 않았다. 해당 직원에 대한 비난을 하지 말 것. 해당 직원이 더 힘들 것"이라는 게 지금의 사내 공지사항이라는 겁니다. 물론, 전문이 공개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내용의 신빙성이 더 낮아보이긴 합니다. 그러나 시점을 놓고 보면 두 내용 모두 맞는 것 같아요. 징계위원회는 아직 없었고, 인사위원회를 열 예정이라는 걸 알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논란에 대해 골든타임을 놓친 지는 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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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코리아 공식 출범, 한국 시장에 힘 싣는다

마세라티코리아가 공식 출범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재도약을 공식화합니다. 그동안 마세라티는 FMK가 수입 판매를 총괄하며 제 영역을 관리해왔습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수입사가 생기게 됐어요. 국내 럭셔리카 시장은 성장하고 있지만 마세라티만 유독 힘을 쓰지 못했었기에 브랜드 철수가 아니라 반대로 더 챙기겠다는 겁니다. 이탈리아에서 생산한 제품의 86%를 세계 70여 개국에 수출하는 마세라티는 자체 엔진 개발, 실내 디자인 개선 등 혁신적인 투자를 단행하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국 시장에 상륙한 마세라티코리아는 '이탈리안 럭셔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한국에서 독보적인 고성능 럭셔리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는 또 다른 도약의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마세라티는 한국 공식 출범을 통해 한국 소비자에게 최상의 가치를 지닌 이탈리안 럭셔리 모델과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회사는 이날 럭셔리카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핵심 가치를 강화하기 위한 주요 전략도 공개했는데요. 먼저, 출범과 동시에 마세라티가 개발 및 생산한 V6 네튜노(Nettuno) 엔진을 얹은 '뉴 그란투리스모(New GranTurismo)'와 '뉴 그란카브리오(New GranCabrio)'를 선보였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마세라티코리아는 올해 12월까지 매달 매력적인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신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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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혐? 페미가 뭔데?"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사전 계약 3일 만에 5,000대 돌파...가격은?

화제와 논란 속에 데뷔한 르노코리아의 야심작, 그랑 콜레오스가 사전 계약 3일 만에 5,000대 계약을 돌파했습니다. 그랑 콜레오스는 '매일을 함께하는 차'라는 르노의 DNA를 담은 중형 SUV입니다. 르노코리아의 신차 전동화 프로젝트인 '오로라'의 첫 작품 이기도 하죠. 르노코리아는 이달 셋째주부터 전국 르노코리아 전시장에 그랑 콜레오스를 전시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세부적인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9월부터 출고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일부 공개된 사양에 따르면 최고 트림인 에스프리 알핀(21인치 휠 기준)은 도심 기준 17km/L 수준의 고효율을 자랑합니다. 아이코닉과 테크노(19인치 휠 기준)는 리터당 18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습니다. 그랑 콜레오스는 르노 특유의 E-테크(Tech)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가솔린 터보의 두 가지를 탑재합니다. 앞의 연비는 하이브리드 기준이에요. 하이브리드는 1.64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에 하이브리드 전용 1.5L 가솔린 터보 엔진과 멀티모드 오토 변속기를 결합했죠. 시스템 최고출력은 245마력입니다. 그랑 콜레오스의 가격은 에스프리 알핀이 4,000만원대, 아이코닉·테크노가 3,000만원대로 예상됩니다. 플래그십 모델인 만큼 르노코리아가 내놓는 SUV 중 최고 가격대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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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오로라1, 조금 보고 그렸습니다(QM6 후속, 그랜드 콜레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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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토레스 전기 픽업 이렇게 나옵니다...토레스 페이스리프트, 쿠페 이야기도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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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4 왜건, 볼보 크로스컨트리 스타일로 나온다면? K4 왜건 가상 예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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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스만 예상도 업데이트

기아 타스만 예상도를 업데이트했습니다.  2025년 초 출시를 앞둔 기아의 첫 중형 픽업트럭, 타스만. 최근 기아가 위장막을 씌운 타스만을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몇 가지 트릭이 있다는 거 아시나요? 그래서 몇 가지 추가 확인된 정보를 토대로 위장막을 자세히 벗겨봤습니다. 기아가 공개한 타스만의 위장막은 타스만의 핵심 시장이자 이름이 유래된 호주의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그려졌습니다.  기아는 화려한 색감 속으로 타스만의 디테일을 감췄는데요. 특히 그릴과 범퍼 곳곳에 커버를 덧대서 자세한 모양을 가려놓기도 했습니다.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타스만은 전면부에 이중으로 겹쳐져 있는 듯한 대형 그릴을 적용할 것 같습니다. 이와 함께 그릴은 중심부에서 보닛과 펜더를 향해 확장되는 듯한 모양새를 이룰 것 같은데요. 그릴을 감싸는 프레임과 패턴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아의 로고도 그릴 패턴에 맞게 잘 보이도록 설치됩니다. 번호판을 부착하는 범퍼 중앙에는 그릴과 이어지는 듯한 형태의 패널을 추가해 그릴 크기를 보다 더 크게 보이게 하는 효과를 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몇 개의 스파이샷으로 확인된 타스만의 측면은 얽혀있는 듯한 캐릭터라인이 보는 맛을 더합니다. 앞뒤로 길게 이어지는 줄기 같은 선이 존재하면서도 다른 선들과 미묘한 관계를 유지하는 점이 독특한데요. 특히 엔진룸, 탑승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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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토레스 전기 픽업 트럭(O100, EVT) 예상도

 KG모빌리티 토레스 전기 픽업 트럭의 예상도를 소개합니다.  개발명 O100의 토레스 픽업은 순수 전기차 버전인 토레스 EVX를 기반으로 적재함을 추가한 것이 특징입니다. 토레스 픽업은 아직 전기 픽업 트럭이 우리나라에선 틈새 시장으로 꼽히기 때문에 강력한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전통적인 트럭의 프레임 온 바디 구조가 아닌 모노코크 차체를 쓴 전기 픽업이 세계적으로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해외에서도 기대할 만합니다.  토레스 픽업은 적재함 공간 확보와 적재 시 원활한 무게 배분을 위해 EVX보다 휠베이스를 400mm 가량 늘립니다. 기저면이 넓어지는 만큼 배터리를 탑재할 수 있는 공간도 커져 배터리 용량도 80.5kWh까지 늘어난다는 이야기가 들리네요. 배터리는 EVX와 마찬가지로 BYD가 공급합니다.  토레스 픽업의 디자인은 2023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된 토레스 픽업 콘셉트의 것을 대거 활용합니다. 콘셉트카는 그릴, 범퍼, 헤드램프 부분이 EVX와 다르고, 보다 더 과감한 인상을 구현했죠. 휠하우스와 적재함 등엔 아웃도어 이미지를 강조하는 장식 부품을 추가해 매력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토레스 픽업 콘셉트. 그릴 쪽에 'EVT'라는 레터링이 붙은 걸 보니 픽업은 '토레스 EVT'란 이름으로 등장할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EVX 기반의 테스트뮬만 스파이샷으로 포착이 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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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4 왜건 가상 예상도

 기아 K4 왜건의 가상 예상도를 소개합니다.  이번 렌더링의 미션은 모든 왜건이 그렇듯, 세단을 바탕으로 B필러 뒤쪽의 스타일을 변경하는 겁니다. 적재공간을 부풀리고 측창을 길게 늘여서 2박스 스타일로 연출했어요.  K4를 왜건으로 가지치기할 경우, 이렇게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K4가 크로스오버 분위기를 내는 플라스틱 클래딩을 기본적으로 두르고 있기 때문에 왜건으로 바뀌게 되면 볼보 크로스컨트리 같은 느낌의 왜건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몇 가지 포인트를 꼽아보자면 왜건 특유의 기다란 루프 라인과 DLO(Day Light Opening)가 핵심이 될 것 같네요.  여기에 측창 아래를 지나다 끝에서 삼각형을 그리며 솟아오르는 크롬 몰딩도 D필러까지 길게 늘려서 차체를 더 길어보이게 하는 효과를 얻었습니다.  물론, K4의 왜건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출시 계획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왜건을 좋아해서 간단히 작업해 봤는데요. 그럼에도 K4 자체가 워낙 괜찮은 디자인과 상품성을 지녔기에 미련이 남네요. 가상 예상도는 영상을 통해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동영상 버튼을 누르면 현재 화면에서 재생됩니다. 기아 K4 왜건, 볼보 크로스컨트리 스타일로 나온다면? K4 왜건 가상 예상도 신차 예상도 No.1 '구기성스튜디오'의 생뚱맞은 상상의 나래렌더링으로 쓰는 소설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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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가상 예상도

현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의 가상 예상도를 소개합니다.  이번 렌더링의 미션은 그랜저의 기존 금형과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고, 동시에 7세대 그랜저 디자인의 많은 영감을 제공했던 1세대 그랜저의 색깔을 더 많이 담는 것에 주력했습니다. 그래서 각이 많이 잡혀있죠.​​  특히 프론트뷰에서 절대적인 존재감을 주었던 그릴의 변화에 집중했는데요. 1세대 그랜저 그릴의 촘촘한 격자형 패턴을 활용해서 클래식한 이미지와 플래그십 세단의 위엄, 그리고 가치를 강조해 봤습니다. ​ 이 프론트 뷰가 그 결과물입니다. 쏘나타, 싼타페 등 최근 등장했던 여러 현대차 라인업이 보이실 겁니다. LED 헤드램프는 현대차가 곧 공개할 예정인 플래그십 전기차, 아이오닉 9의 픽셀 램프 디자인을 빌려왔습니다. 고전적인 디자인과 미래적인 디자인의 융합을 위해서인데요. 픽셀 형태의 디자인이 그릴의 심미성을 깨지 않도록 그릴 패턴에 맞게 그려봤습니다.   현대차가 요즘 고집하고 있는 'H'자 형태의 조형성도 빠질 수 없겠죠? 보일 듯 말 듯 은은하게 반영해 'H'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도록 구성했습니다. 헤드 및 테일램프, 그릴 등 핵심적인 디자인 요소에 대놓고 'H'자를 표현한 싼타페의 경우 엄청난 반발을 샀기 때문이죠.  '심리스 호라이즌'이라 불리는 현대차 특유의 수평형 LED는 미등, 방향지시등이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