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신차 디자인을 예상하는 구기성입니다. Since 2004
RV
SUV
자동차 500대 이상
자동차 분야 소식
대형
중형
디테일에 집중
푸조-2011-308SW
기아자동차-2017-카니발
제네시스 차세대 플래그십 SUV 'GV90(개발명 JG)'의 스파이샷의 처음 포착됐습니다. GV90 스파이샷(출처: 네이버 남차카페) 네이버 '남차카페'에 공유된 스파이샷에 따르면 GV90은 인천국제공항 인근에서 카 캐리어에 실린 채로 촬영됐어요. 누리꾼 'jeonkj0714'는 위장막 속 테일램프가 제네시스 특유의 두 줄 형태라는 점, GV80과 다른 크기라는 점에서 GV90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 GV90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차세대 전기 승용 플랫폼인 eM을 최초 적용한 제품으로 등장할 예정이죠. 외관은 지난해 제네시스가 선보인 네오룬 콘셉트를 바탕으로 합니다. 불필요한 요소를 최소화한 환원주의 디자인을 채택해 매끈하면서도 간결한 면 처리가 돋보이죠. 차체는 B필러 없는 코치도어와 긴 휠베이스가 핵심입니다. 이를 통해 MPV 수준의 실내 공간을 제공하게 되죠. 하이퍼 캐스팅 기술을 활용해 구조적 강성을 강화하고 안전성을 향상하는 점도 특징입니다. 여기에 롤러형 OLED 디스플레이 등의 사양을 더해 기존에 없는 사용자 경험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GV90은 2026년 출시 예정입니다. 잠시만요! 구기성스튜디오의 신차 렌더링 보고 가세요!
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와 통합 개편한 모빌리티 구독 플랫폼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을 출시합니다. 현대차 구독 플랫폼(기존 현대 셀렉션)은 고객이 모바일 앱에서 현대차의 제품을 일 또는 월 단위로 원하는 만큼 대여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예요. 2019년 서비스를 시작해 지난해 7월에 모바일앱과 상품을 개편한 바 있습니다. 현대차는 제네시스와 나뉘었던 구독 플랫폼을 통합해 하나의 플랫폼에서 현대차는 물론, 제네시스의 차종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선택폭을 확대했다고 하네요. 기존 제네시스 구독 플랫폼(제네시스 스펙트럼)은 이달 31일부로 종료됩니다. 구독 플랫폼 개편을 통해 추가되는 제네시스 제품은 GV80, GV70, G90, G80, G70입니다. 이에 따라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을 통해 구독할 수 있는 제품 종류는 기존 20개에서 25개로 늘었죠. 현대차는 제네시스 5개 제품을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에 월 구독 형태로 우선 선보입니다. 향후 운영 차종과 지역, 구독 방식(일 또는 월) 등 서비스 제공 범위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현대차 구독 플랫폼에서만 제공하던 요금 및 결제 관련 혜택을 제네시스 제품에도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현대차는 올해 말까지 구독 서비스 신규 가입자에게는 제네시스 1개월 구독료 10% 할인 쿠폰, 현대차 1개월 구독료 10% 할인 쿠폰 및 현대차 일 구독료 20% 할인 쿠폰을 각 1장씩 지급...
아우디코리아가 아우디 소형 세단 '더 뉴 아우디 A3'의 부분변경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새 A3는 아우디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재해석한 외관 전면부와 다이내믹 턴 시그널을 포함한 헤드라이트 및 테일라이트를 적용하고 편의사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A3는 A3 40 TFSI, A3 40 TFSI 프리미엄, A3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세 가지 트림으로 출시됐어요. 세 트림은 모두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를 조합합니다. 동력성능은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2.6㎏·m를 내죠. 최고속도는 210㎞/h(안전제한속도)입니다. A3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장착해 주행안정성을 높였죠. A3 40 TFSI와 A3 40 TFSI 프리미엄의 100㎞/h 가속 시간은 6.7초입니다. 연비는 복합 기준 12.4㎞/ℓ(도심 10.7㎞/ℓ, 고속 15.4㎞/ℓ)를 인증받았어요. A3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100㎞/h 가속은 6.5초만에 끝냅니다.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1.3㎞/ℓ(도심 9.7㎞/ℓ,, 고속 14.1㎞/ℓ)이에요. 외관은 새 2D 로고와 배지를 부착했습니다. A3 40 TFSI는 모던 그릴 디자인과 육각형의 프레임리스 싱글 프레임, 새 에어 인테이크가 역동적인 전면 디자인을 완성해어요. 바디컬러 사이드미러, 크롬 윈도...
혼다코리아가 '스쿠터의 대명사'로 평가받는 PCX의 2025년형 제품을 공식 출시했습니니다. 혼다 PCX는 '퍼스널 컴포트 살룬(Personal Comfort Saloon)'이라는 콘셉트 아래 개발돼 2010년 첫 출시 이후 세계 시장에서 연간 약 80만대의 판매대수를 기록한 모델입니다. 국내에서도 지난 15년간 많은 사랑과 호평을 받아왔죠. 2025년형 PCX는 PCX의 정체성과 핵심 스타일링을 계승하면서 한층 세련된 디자인으로 진화했습니다. 기존 PCX의 시그니처 캐릭터라인과 완벽한 차체 밸런스를 유지하면서도 간결하고 날렵한 LED 헤드라이트를 통해 고급스러운 전면부를 완성했어요. 핸들 바는 커버를 장착해 기능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만족시킵니다. 후면부는 비상등과 제동등을 구분한 새 리어 라이트를 채택했고요. 색상은 펄 화이트, 펄 블랙, 맷 블랙, 펄 그레이의 네 가지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동력계는 유로5+(EURO5+) 환경규제를 충족하는 eSP+(Enhanced Smart Power Plus) 엔진을 탑재했습니다. 최고출력 12.5마력(PS/8,750rpm)을 발휘하고 55.0㎞/ℓ(60㎞/h 정속 주행 시)의 연비 효율을 실현했다고 하네요. 편의사양은 겨울철 라이딩을 고려해 그립히터(Grip Heater)를 기본 제공합니다. 새 5인치 풀 컬러 TFT 미터는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광...
제네시스 LMDh 프로토타입의 가상 예상도를 소개합니다. 최근 현대 모터스포츠가 제네시스 브랜드를 통해 세계 내구레이스 선수권( WEC)에 출전한다는 계획을 밝혔죠. 제네시스는 내구레이스 중에서도 수준급인 르망 데이토나 하이브리드(LMDh) 부문에 참가할 계획입니다. 이르면 2026년 모습을 드러낼 내구레이스 프로토타입을 이번에 상상해 본 이유죠. 이번 렌더링의 미션은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을 내구레이스 프로토타입 차체에 반영하는 것입니다. 프론트뷰는 제네시스의 최신 라인업에서 볼 수 있는 두 줄의 헤드라이트와 방패형 그릴을 채택했습니다. 제네시스가 지난해 공개한 X 그란 베를리네타 VGT 콘셉트의 스타일도 일부 가져왔는데요. 낮고 넓은 프로토타입 특유의 프론트 페시아에 제네시스 아이덴티티가 적용될 걸 생각하니 벌써 기대가 됩니다. 측면에도 헤드라이트에서 시작된 두 줄의 디자인 요소를 흡기구까지 이어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했습니다. 이밖에 윈드쉴드 상단과 대형 샤크핀에는 제네시스 레터링을 부착해 브랜드를 강조했습니다. 외장 색상은 제네시스의 고성능 프로그램인 마그마의 상징을 적용해 매력을 더했죠. 제네시스는 내구레이스 출전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새로운 시도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고성능이 럭셔리카의 필수 요소인 만큼 유명 모터스포츠를 기회로 삼아 뭔가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돋보이는데요. 르망 24,...
현대 2세대 팰리세이드(LX3)의 예상도를 업데이트했습니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현대차의 플래그십 SUV에 걸맞은 체구와 디자인, 사양을 갖추고 등장할 예정입니다. 외관은 정통 SUV 형태의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5세대 싼타페와 마찬가지로 각진 모양의 요소들을 적극 반영해 '갤로퍼의 후예'라는 점도 드러내죠. 전면부는 면적을 극대화한 그릴과 여기에 스며든 듯한 헤드램프 디자인으로 묵직한 인상을 연출합니다. 기하학적이면서도 단순한 패턴 때문에 투박해 보일 수는 있겠지만 미국 시장이나 대형 SUV에선 잘 먹힐 것 같은 생김새죠. 세로형 LED 주간주행등은 1세대 팰리세이드와의 연속성을 드러내는 요소입니다. 창틀의 크롬 몰딩도 마찬가지죠. 측면은 볼륨을 살린 펜더와 이를 간결하게 쪼갠 캐릭터라인이 돋보입니다. 휠하우스는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원형에 가깝게 설계 됐습니다. 새 팰리세이드는 이 외에도 다양한 특성을 지니는데요. 실내는 기존 6·7인승 외에 9인승을 추가해 기아 MPV '카니발'에 대항할 전망입니다. 3+3+3 구조의 9인승 모델은 내수 전용으로 버스전용차로 이용(6인 이상 탑승)은 물론, 개인사업자를 위한 세금 혜택까지 챙길 수 있게 되죠. 여기에 지붕 높이를 키워 거주성을 향상한 하이 루프 버전도 더해 의전용은 물론, 차박, 캠핑에도 적합한 실내 공간...
기아 타스만 예상도를 업데이트했습니다. 2025년 초 출시를 앞둔 기아의 첫 중형 픽업트럭, 타스만. 최근 기아가 위장막을 씌운 타스만을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몇 가지 트릭이 있다는 거 아시나요? 그래서 몇 가지 추가 확인된 정보를 토대로 위장막을 자세히 벗겨봤습니다. 기아가 공개한 타스만의 위장막은 타스만의 핵심 시장이자 이름이 유래된 호주의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그려졌습니다. 기아는 화려한 색감 속으로 타스만의 디테일을 감췄는데요. 특히 그릴과 범퍼 곳곳에 커버를 덧대서 자세한 모양을 가려놓기도 했습니다.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타스만은 전면부에 이중으로 겹쳐져 있는 듯한 대형 그릴을 적용할 것 같습니다. 이와 함께 그릴은 중심부에서 보닛과 펜더를 향해 확장되는 듯한 모양새를 이룰 것 같은데요. 그릴을 감싸는 프레임과 패턴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아의 로고도 그릴 패턴에 맞게 잘 보이도록 설치됩니다. 번호판을 부착하는 범퍼 중앙에는 그릴과 이어지는 듯한 형태의 패널을 추가해 그릴 크기를 보다 더 크게 보이게 하는 효과를 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몇 개의 스파이샷으로 확인된 타스만의 측면은 얽혀있는 듯한 캐릭터라인이 보는 맛을 더합니다. 앞뒤로 길게 이어지는 줄기 같은 선이 존재하면서도 다른 선들과 미묘한 관계를 유지하는 점이 독특한데요. 특히 엔진룸, 탑승공간, ...
KG모빌리티 토레스 전기 픽업 트럭의 예상도를 소개합니다. 개발명 O100의 토레스 픽업은 순수 전기차 버전인 토레스 EVX를 기반으로 적재함을 추가한 것이 특징입니다. 토레스 픽업은 아직 전기 픽업 트럭이 우리나라에선 틈새 시장으로 꼽히기 때문에 강력한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전통적인 트럭의 프레임 온 바디 구조가 아닌 모노코크 차체를 쓴 전기 픽업이 세계적으로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해외에서도 기대할 만합니다. 토레스 픽업은 적재함 공간 확보와 적재 시 원활한 무게 배분을 위해 EVX보다 휠베이스를 400mm 가량 늘립니다. 기저면이 넓어지는 만큼 배터리를 탑재할 수 있는 공간도 커져 배터리 용량도 80.5kWh까지 늘어난다는 이야기가 들리네요. 배터리는 EVX와 마찬가지로 BYD가 공급합니다. 토레스 픽업의 디자인은 2023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된 토레스 픽업 콘셉트의 것을 대거 활용합니다. 콘셉트카는 그릴, 범퍼, 헤드램프 부분이 EVX와 다르고, 보다 더 과감한 인상을 구현했죠. 휠하우스와 적재함 등엔 아웃도어 이미지를 강조하는 장식 부품을 추가해 매력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토레스 픽업 콘셉트. 그릴 쪽에 'EVT'라는 레터링이 붙은 걸 보니 픽업은 '토레스 EVT'란 이름으로 등장할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EVX 기반의 테스트뮬만 스파이샷으로 포착이 되고 있는데...
4개 채널에서9,999명에게 영향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