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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시승기 및 제원 분석
자동차 시승기 및 제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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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클래식 전기오토바이 로얄엔필드 플라잉 플리 C6, S6 플라잉 플리는 1940년대 2차 세계대전에서 낙하산 강하용으로 설계된 로얄엔필드 오토바이의 이름입니다. Flying Flea(날아다니는 벼룩)는 가볍고 민첩한 오토바이를 상징하는 이름이었으나 최근 로얄엔필드의 새로운 전기오토바이 브랜드 네임으로 정해졌습니다. 현재 로얄엔필드 플라잉 플리에서 출시된 전기오토바이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플라잉 플리 C6와 스크램블러 형태의 플라잉 플리 S6가 있습니다. 오리지널 플라잉 플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입니다. 개성 있는 형태의 단조 알루미늄 프레임은 가볍고 견고합니다. 프런트 서스펜션이 독특한 구조로 되어 있는데요. 서스펜션을 보호하는 가드를 알루미늄을 단조 가공하여 경량화 시켰습니다. 단조는 대량으로 찍어서 만드는 주조와는 달리 두드리고 펴서 만들기 때문에 내구성이 우수하지만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습니다. 배터리 케이스를 마그네슘으로 제작되었으며, 형태와 기능의 조화로 경량화와 함께 우수한 냉각 효율을 갖추었습니다. 회생 제동기능과 함께 5가지 주행모드를 제공하며 ABS까지 갖추었습니다. 국내에서 판매 중인 전기 오토바이들 중에서 ABS를 갖추고 있는 모델이 드물죠.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스마트폰으로 전원을 ON 할 수 있으며, 크루즈 컨트롤 기능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전기모터의 구동력을 리어 휠에 전달하는 장치로 벨트 방식을 채택하...
혼다 오토바이 NT1100 DCT 차세대 리터급 스포츠 투어러 바이크 오늘은 혼다 오토바이에서 출시한 리터급 스포츠 투어러 바이크 NT1100 DCT 모델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DCT는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의미하는데요. 듀얼 클러치는 홀수 기어와 짝수 기어에 체결하는 클러치가 따로 있어서 번갈아 가며 체결과 분리를 반복하여 자동으로 변속해 줍니다. 장점으로는 변속 효율이 좋다는 것이고요. 어느 정도 변속 충격이 느껴지기 때문에 예민한 분들은 거부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자동차 운전자의 경우 DCT 미션의 변속 충격이 거슬릴 수 있지만 메뉴얼 바이크에 익숙한 분들은 원래 변속할 때마다 어느 정도 울컥거림을 늘 겪고 있기 때문에 전혀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오토바이 운전자들에게는 DCT 미션의 변속 충격보다는 이 미션을 장착함으로 인한 가격상승이 가장 큰 단점일 겁니다. 메뉴얼 트랜스미션(MT)이 적용된 오토바이를 일컬어 메뉴얼 바이크라고 부르는데요. DCT 미션을 창착하면 MT(수동변속) 미션을 장착한 바이크에 비해 2~3백만 원이 더 비싸집니다. 과거엔 굳이 DCT 미션을 탑재할 필요가 있나 싶었지만, 저도 연식이 되다보니 근육이 줄고 관절 및 인대가 약해지면서 메뉴얼 바이크가 점차 버거워지기 시작하면서 DCT를 탑재한 바이크에 관심이 가더군요. 혼다 NT1100 제원 엔진 수랭식 직렬2기통 보어×스트로크 92×81.4 배기...
불스원 프리미엄 공기청정필터 100%환불이벤트로 쌍용 티볼리 자동차에어컨필터 교체 본 리뷰는 업체로부터 제품 지원을 받아 직접 사용해 보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겨울이 되면서 에어컨보다 히터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자동차에 여러 사람이 탑승하거나 기온차가 심하면 앞 유리가 습기로 뿌옇게 되어 운전에 방해가 됩니다. 그럴 때는 앞 유리 쪽으로 바람이 나가도록 하면 자동으로 에어컨이 작동하면서 뿌옇게 변했던 유리가 다시 깨끗하게 됩니다. 문제는 그럴 때마다 퀴퀴한 자동차 에어컨냄새도 같이 올라온다는 것이지요. 히터를 사용하거나 단순히 외부 공기를 유입 시킬 때에도 오염된 외부 공기가 그대로 실내로 들어옵니다. 겨울에는 초미세먼지도 많고 다른 차량들의 매연도 유입되기 때문에 외부 공기를 함부로 유입시켰다가는 매캐한 매연 냄새와 함께 호흡기 질환의 위험도 있어서 도로를 주행할 때는 실내 공기만 순환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자동차 실내도 내장재에 달라붙어 있는 먼지와 세균, 차 안에서 섭취한 음식 냄새, 입고 있는 옷에 달라붙어 있던 먼지와 세균들로 인해 오염된 공기로 가득합니다. 따라서 겨울에도 자동차 에어컨필터 교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차량용 에어컨필터는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는데요. 너무 저렴한 제품들은 큰 먼지만 막아줄 뿐 공기청정필터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BMW 4시리즈 M4 컴페티션 쿠페 압도적인 성능을 가진 6기통 가솔린 스포츠카 전에 바바리안모터스 목동 전시장을 방문했을 당시 2세대 BMW M4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BMW M4 컴페티션 LCI를 볼 수 있었습니다. BMW 4시리즈 쿠페 M 모델은 세련되고 멋진 디자인의 스포티한 외관을 보여주더군요. 세로 형태의 거대한 키드니 그릴도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키드니 그릴은 하이글로스 블랙 프레임이 적용되었으며 그릴 오른쪽 상단에는 시그니처 M 로고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BMW M4 컴페티션 쿠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력 6기통 엔진을 탑재하여 530마력의 독보적인 최고출력을 발휘합니다. 최대토크 또한 66.3kg.m로 강력하여 제로백 시간이 고작 3.5초에 불과합니다. 첨단 터보차저 기술로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을 가졌습니다. 덕분에 일상 주행뿐만 아니라 트랙에서도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하죠. 최고 속도 250km/h로 일반 도로에서 BMW M4 컴페티션 쿠페의 성능을 모두 활용할 기회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고속으로 달리지 않더라도 밟으면 강력하게 튀어나가는 환상적인 가속감과 끝이 느껴지지 않는 파워는 운전의 재미에 빠지게 만들죠. 이 정도의 고성능 스포츠카는 연비가 좋을 수 없습니다. 복합 연비가 8.1km/L인데요. 일반 중형 세단과 비교하면 연비가 떨어집니다. 그러나 엄청난 성능을 감안하면 오히려 우수한 연비입니다. 도심은 ...
차량용 무선충전기 리얼무드 맥세이프 거치대 그동안 충전 기능이 없는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를 사용해왔는데요. 요즘은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로 맥세이프 무선 충전기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맥세이프 관련 기기 전문 브랜드 SSOK3에서 출시한 리얼무드 맥세이프 차량용 무선 충기를 소개받고 멋진 제품이라 생각되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오렌지색의 제품 박스 컬러가 예쁘더군요. 포장 박스에 인쇄되어 있는 사진을 앰비언트 라이트가 켜져 있는 것으로 했다면 더 멋졌을 것 같습니다. 제품의 구성은 사진과 같습니다. 동그란 거치대부터 시계방향으로 메뉴얼, 후크형 마운트, C 타입 USB 케이블, 마지막으로 핸드폰 케이스에 붙이는 자석입니다. 핸드폰 거치대에 마운트를 체결하기 위해서는 뒤에 있는 플라스틱 너트를 풀어야 합니다. 빼낸 너트는 그 방향 그대로 마운트 볼에 끼우고 마운트 볼은 다시 거치대 뒤의 구멍에 밀어 넣어 줍니다. 이제 풀었던 너트를 다시 원래 대로 조여 주면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조립이 다 끝난 것입니다. 참 쉽죠? C 타입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는 포트가 보입니다. 마운트를 차량에 장착한 후에 케이블을 연결하면 되지만 촬영을 위해 밝은 곳에서 연결해 보겠습니다. 여기까지는 굳이 설명서가 없어도 누구나 조립할 수 있을 정도로 아주 간단합니다. 조립하다 보니 제품이 아주 튼튼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겠더군...
◆ 더블 위시본(Double wishbone suspension)일단, 위시본(wishbone)이라는 용어는 조류의 Y자형 가슴 뼈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더블 위시본은 두 개의 위시본이 상하로 놓인 암의 형태로 이루어진 서스펜션을 말합니다. 사진출처 @위키피디아 구조상 강성이 좋으며 서스펜션이 튈 때 캠버 변화를 최소화시키는 장점이 있습니다.타이와 노면 사이의 마찰력이 적은 것도 장점입니다.서스펜션 설계에 제약이 적고, 조정 특성 등을 쉽게 변경시킬 수 있어서 레이싱카 등에 많이 사용됩니다.◆ 멀티 링크(Multi-link suspension)벤츠에서 5링크로 구성된 리어 서스펜션을 개발하여 이름 지은 것이 멀티링크입니다.위에 다루었던 더블 위시본의 경우 상하 두 개의 암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멀티링크는 독립된 여러 개의 암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배치가 자유로와 좀 더 섬세한 세팅이 가능합니다. 사진출처 @thewiki 타이어를 노면에 접지시키는 능력이 뛰어나 고성능의 전륜구동방식 차량이나 하이파워 후륜구동방식 차량의 리어 서스펜션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단점으로는 부시의 교환주기가 짧고 분해 조립 후 휠얼라인먼트 조정에 많은 시간이 들어가기 때문에 단순 부시 교환만 해도 되는 정비임에도 어셈블리로 교환을 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 마디로 유지비가 많이 드는 것이 단점이지요.
자동차 서스펜션의 종류 중 특히 프런트 서스에 많이 사용되는 것이 맥퍼슨 스트럿입니다.제너럴모터스 개발자인 맥퍼슨(Earle S. MacPherson)의 이름이 붙여진 서스펜션이지요.◆ 장점기초 개발은 피아트가 했지만, 맥퍼슨이 지금과 같은 구조로 개량했는데, 부품 수가 적어서 부품이 적게 들어가니 구조가 단순하고 무게가 가벼우며 공간을 적게 차지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그로 인한 저렴한 비용 덕분에 대부분의 양산차에 적용하게 되었지요. 사진출처 @나무위키 구조가 단순하다는 것은 엔지니어의 입장이고요. 저와 같은 일반인이 보기엔 맥퍼슨 스트럿이나 멀티링크나 복잡해 보이는 것은 똑같습니다. ㅎㅎ◆ 단점복잡하게 설명해 봤자 머리만 아프니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멀티링크 등 다른 서스펜션에 비해 약합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양산형 자동차 수준에서는 그리 문제 될 것이 없기 때문에 대다수의 자동차에 사용되고 있으며 심지어는 포르쉐의 일부 모델에서도 프런트 서스로 장착하고 있습니다.그것은 위에 언급했던 무게가 가볍고 공간에 여유가 생기는 장점 때문이지 포르쉐가 단가를 낮추기 위해 일부러 맥퍼슨 스트럿을 썼을 리는 없지요. 어쨌거나 포르쉐도 사용할 만큼의 강성은 되니 맥퍼슨 스트럿이 사용되었다고 싸구려 들어갔다고 분노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사진출처 @나무위키 오히려 맥퍼슨 스트럿의 가장 큰 단점은 강성보다 강성보다는 소음 및 진동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