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오토바이 대동모빌리티 GS100 Lite 시승 및 전기스쿠터 배달오토바이 추천 겨울 프로모션 소개 어제는 92%의 부품을 국내에서 생산하는 진정한 국산 전기오토바이 제작 업체 대동모빌리티 서울지사를 방문하여 새로 출시된 전기스쿠터 GS100 Lite를 긴 시간 동안 시승해 보았습니다. 시승 후 엔지니어 분과의 인터뷰를 통해 많은 부분에서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요. 2024년 마지막 프로모션 소식도 있어서 함께 소개해 드립니다. 위 사진의 미녀 모델은 대동모빌리티 홍보팀의 여직원 분입니다. 동의하에 GS100 Lite 탑승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연예인 같은 미모였지만 프라이버시를 위해 살짝 가려드렸습니다. ㅎㅎ 전기스쿠터 GS100 라이트는 위 사진과 같이 다리를 앞으로 뻗을 수 있어서 장시간 주행해도 피곤함이 적습니다. 기존 GS100과 크기는 비슷한 반면 시트고 낮아져서 착지성이 좋고 사이즈가 커서 쿼터급 스쿠터를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전기오토바이 GS100 Lite 제원 대동모빌리티 GS100 Lite 모터 PMSM 최고출력 5.5KW = 7.47ps 최대토크 2.37kgf.m 최고속력 80km/h 주행거리 60.6km @ CVS 40 모드 등판능력 52% (27도) 가속성능 5.9초 (0~50km/h) 드라이브 타입 체인 공차중량 125kg 크기 1980×695×1165 휠베이스 1350mm 시트고 760m...

전기스쿠터 추천 모델 와코 X10 시승 리뷰 배터리 공유형이라 전기 배달 오토바이로 딱 좋아! 수년 전에 와코 전기스쿠터를 잠깐 타본 적이 있었는데요. 와코 전기스쿠터 X10은 그때에 비해 훨씬 고급스러운 고사양 파츠들과 준수한 성능, 편안한 승차감 등 확실하게 개선된 부분이 많았습니다. 시승용으로 제공된 와코 X10 전기스쿠터의 모습입니다. 어반 그레이 컬러로 실제로 보면 제법 고급스럽습니다. 스쿠터 사이즈도 작지 않고 시트는 편안했으며 시트고 역시 과하지 않고 딱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다리를 뻗을 수 있도록 디자인하여 장시간 주행해도 피로감이 덜합니다. 와코 X10 제원 모터형식 SIDE 모터 배터리 LG 103V 29.5Ah 배터리방식 리튬 이온 배터리 모터출력 6세대 8kw 등판능력 최대 60% 주행거리 50~80km 무게 140kg 크기 2050×770×1150 타이어(앞) 110/70-13 타이어(뒤) 120/70-12 컬러 어반그레이, 화이트, 블랙 정가 할인가 490만원 199만원(최대할인가) 모터가 리어휠 바로 옆에 장착되어 있어서 출력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체인처럼 주기적인 청소 및 교체가 필요 없는 것이 장점입니다. 모터 출력은 8kW인데요. 이를 평소 제가 사용하는 단위로 변경하면 약 10.86마력으로 125cc 오토바이와 유사한 성능입니다. 전에 포스팅했던 와코 EV-E7S의 6.9마력과 비교하면 거의 4마력 가...

전기스쿠터 와코 X10 보조금 받는 성능 좋은 국산 전기오토바이 추천 이번 글에서는 제가 타보고 느꼈던 신형 전기스쿠터 와코 X10의 두 번째 시승기를 솔직하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그렇다고 먼저 번 시승기가 솔직하지 않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솔직하게 작성했지만 소정의 원고료를 받았죠. 이번 글은 원고료 없이 제가 추가적으로 작성하는 글임을 밝혀 둡니다. 2024년 와코에서 출시한 신모델 전기스쿠터 X10은 이전 모델에 비해 확실하게 개선된 성능과 우수한 사양의 부품들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실물을 접하니 어지간한 125cc 내연 기관 스쿠터보다 더 크고 상당히 고급스럽더군요. 최근에 워낙 다양한 전기오토바이 또는 전기스쿠터들을 시승해 보았기에 확실하게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와코 X10 제원 와코 X10 제원 모터형식 PMSM SIDE 모터 배터리 LG엔솔 51.66V 29.5Ah 2개 배터리방식 리튬 이온 배터리 모터출력 6세대 8kw = 10.86ps 최고속도 87.7km/h 등판능력 60% 1회충전 주행거리 62km(상온) 90km(60km/h 정속) 무게 140kg 크기 2050×770×1150 시트고 750mm 타이어(앞) 110/70-13 타이어(뒤) 120/70-12 브레이크/앞/뒤) DISK 컬러 어반그레이, 화이트, 블랙 정가 할인가 490만원 199만원(최대할인가) 업체에서 제공하고 있는 공식적인 제원으로 전...

클래식 전기스쿠터 모히또 시승 후기 및 잘 어울리는 클래식 오토바이 헬멧 오늘은 날씨가 정말 시원하고 파란 하늘이 아름다운 전형적인 가을 날씨였습니다. 9월까지 한 여름 같더니 10월이 되어서야 겨우 선풍기를 틀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멋진 날씨에 집에만 틀어박혀 있기는 아쉬워서 블로그 이웃 토리셰프님과 양평으로 오토바이 투어를 나왔습니다. 저는 클래식 전기스쿠터 시승 후기를 위해 핸디라이프 모히또를 타고 나왔고 토리님은 아퀼라300을 타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풀페이스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나오셨더군요. 전기오토바이 슈퍼쏘코 TC MAX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전기오토바이 슈퍼쏘코 TC MAX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인기 있는 전기오토바이 VMOTO 슈퍼... blog.naver.com 핸디라이프는 전기오토바이 슈퍼쏘코 TC MAX 및 다양한 전동 모빌리티들을 유통하는 업체로 최근 제 블로그를 통해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클래식 스쿠터 모히또와 토리님의 클래식 헬멧 컬러가 화이트로 같아서 기가 막히게 잘 어울리더군요. 이래서 깔 맞춤을 하는 모양입니다. 전기스쿠터들은 넘쳐나지만 핸디라이프 모히또처럼 내연기관 클래식 스쿠터 같은 전기스쿠터는 많지 않습니다. 전기 스쿠터들은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성인 남성이 타면 볼품없는 경우도 많지만 모히또는 사이즈도 내연기관 스쿠터와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크고 클래식합니...

인기 있는 전기오토바이 슈퍼쏘코 TC MAX 특별 프로모션 완료 인기 있는 전기오토바이 VMOTO 슈퍼쏘코 TC MAX 수입총판 핸디라이프와의 협업으로 제 블로그에서만 총수량 25대 한정 공동구매 형식의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슈퍼쏘코 TC MAX는 아름답고 멋진 디자인과 우수한 체감 성능, 그리고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100km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오토바이로 최근 하루에 판매되는 수량이 평균 3대~5대나 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슈퍼쏘코는 기존의 뻔한 전기스쿠터 디자인이 아닌,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메뉴얼 바이크 형태로 제 개인의 생각이 아닌 세계가 극찬한 디자인입니다.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대중적인 전기오토바이 또는 전기스쿠터를 통틀어 가장 아름답고 매력적인 디자인이지요. 체감 성능은 제원상의 성능을 뛰어넘습니다. 대용량 배터리 하나만 탑재 가능하며 배터리가 장착된 공차중량이 101kg으로 상당히 경량입니다. 정격 최고출력은 5.1kW로 2종보통 운전면허만 있어도 누구나 운전이 가능합니다. 5.1kW를 PS 단위로 변환하면 6.9마력으로 수치는 실망스러울지도 모르지만 평지에서 계기판 상으로 105km/h의 최고 속도를 낼 수 있었습니다. 평소 3단계 주행모드에서 85~90km/h 사이로 주행하면 우수한 토크감도 느끼면서 아주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배터리를 빼면 79kg밖에 되지 않...

전기오토바이 대동모빌리티 GS100 Lite 시승 및 전기스쿠터 배달오토바이 추천 겨울 프로모션 소개 어제는 92%의 부품을 국내에서 생산하는 진정한 국산 전기오토바이 제작 업체 대동모빌리티 서울지사를 방문하여 새로 출시된 전기스쿠터 GS100 Lite를 긴 시간 동안 시승해 보았습니다. 시승 후 엔지니어 분과의 인터뷰를 통해 많은 부분에서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요. 2024년 마지막 프로모션 소식도 있어서 함께 소개해 드립니다. 위 사진의 미녀 모델은 대동모빌리티 홍보팀의 여직원 분입니다. 동의하에 GS100 Lite 탑승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연예인 같은 미모였지만 프라이버시를 위해 살짝 가려드렸습니다. ㅎㅎ 전기스쿠터 GS100 라이트는 위 사진과 같이 다리를 앞으로 뻗을 수 있어서 장시간 주행해도 피곤함이 적습니다. 기존 GS100과 크기는 비슷한 반면 시트고 낮아져서 착지성이 좋고 사이즈가 커서 쿼터급 스쿠터를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전기오토바이 GS100 Lite 제원 대동모빌리티 GS100 Lite 모터 PMSM 최고출력 5.5KW = 7.47ps 최대토크 2.37kgf.m 최고속력 80km/h 주행거리 60.6km @ CVS 40 모드 등판능력 52% (27도) 가속성능 5.9초 (0~50km/h) 드라이브 타입 체인 공차중량 125kg 크기 1980×695×1165 휠베이스 1350mm 시트고 760m...

전기스쿠터 와코 X10 보조금 받는 성능 좋은 국산 전기오토바이 추천 이번 글에서는 제가 타보고 느꼈던 신형 전기스쿠터 와코 X10의 두 번째 시승기를 솔직하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그렇다고 먼저 번 시승기가 솔직하지 않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솔직하게 작성했지만 소정의 원고료를 받았죠. 이번 글은 원고료 없이 제가 추가적으로 작성하는 글임을 밝혀 둡니다. 2024년 와코에서 출시한 신모델 전기스쿠터 X10은 이전 모델에 비해 확실하게 개선된 성능과 우수한 사양의 부품들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실물을 접하니 어지간한 125cc 내연 기관 스쿠터보다 더 크고 상당히 고급스럽더군요. 최근에 워낙 다양한 전기오토바이 또는 전기스쿠터들을 시승해 보았기에 확실하게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와코 X10 제원 와코 X10 제원 모터형식 PMSM SIDE 모터 배터리 LG엔솔 51.66V 29.5Ah 2개 배터리방식 리튬 이온 배터리 모터출력 6세대 8kw = 10.86ps 최고속도 87.7km/h 등판능력 60% 1회충전 주행거리 62km(상온) 90km(60km/h 정속) 무게 140kg 크기 2050×770×1150 시트고 750mm 타이어(앞) 110/70-13 타이어(뒤) 120/70-12 브레이크/앞/뒤) DISK 컬러 어반그레이, 화이트, 블랙 정가 할인가 490만원 199만원(최대할인가) 업체에서 제공하고 있는 공식적인 제원으로 전...

주행거리가 가장 긴 전기스쿠터 추천 핸디라이프 모히또 후기 디자인도 예술이다 최근 전기스쿠터 또는 전기오토바이 시승을 자주 해보았는데요. 각 브랜드마다 개성이 있고 서로 다른 장단점들이 있더군요. 배달용으로 사용하는 경우 '배민라이더스'와 같이 플랫폼을 이용할 때에는 배터리 스테이션 BSS를 사용하는 전기스쿠터가 유리합니다. 반면 식당 자체에서 배달을 하는 경우에는 배터리 공유형 보다 주행거리가 길고 전용 충전기를 포함한 모델이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핸디라이프에서 수입 판매하고 있는 클래식 전기스쿠터 모히또는 후자의 경우에 해당하며 대용량 배터리 두 개가 들어가서 제가 시승해 보았던 전기스쿠터 중에서는 가장 긴 주행거리를 자랑합니다. 따라서 배달용, 출퇴근용 뿐만아니라 레저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충분합니다. 실제로 블로그 이웃과 투어도 감행해 보았습니다. 전기스쿠터 모히또의 제원과 성능에 대해서는 이전 글에서 다루었는데요. 최고 속도는 95km/h이며 풀로 충전된 배터리 하나만 장착하니 평지에서 최고 속도 98km/h까지 가능했습니다. 시내에서는 사실상 95km/h 이상으로 속도를 낼 수 있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출퇴근용이나 배달용으로 타시면 속도의 목마름은 없습니다. 토크는 일반적인 125cc 내연기관 스쿠터보다 우수하고 특히 중저속에서 체감되는 토크는 더 우수합니다. 한 번에 200km 이상의 장거리를 주행할 것이 아니라면 내연기관...

전기스쿠터 추천 모델 와코 X10 시승 리뷰 배터리 공유형이라 전기 배달 오토바이로 딱 좋아! 수년 전에 와코 전기스쿠터를 잠깐 타본 적이 있었는데요. 와코 전기스쿠터 X10은 그때에 비해 훨씬 고급스러운 고사양 파츠들과 준수한 성능, 편안한 승차감 등 확실하게 개선된 부분이 많았습니다. 시승용으로 제공된 와코 X10 전기스쿠터의 모습입니다. 어반 그레이 컬러로 실제로 보면 제법 고급스럽습니다. 스쿠터 사이즈도 작지 않고 시트는 편안했으며 시트고 역시 과하지 않고 딱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다리를 뻗을 수 있도록 디자인하여 장시간 주행해도 피로감이 덜합니다. 와코 X10 제원 모터형식 SIDE 모터 배터리 LG 103V 29.5Ah 배터리방식 리튬 이온 배터리 모터출력 6세대 8kw 등판능력 최대 60% 주행거리 50~80km 무게 140kg 크기 2050×770×1150 타이어(앞) 110/70-13 타이어(뒤) 120/70-12 컬러 어반그레이, 화이트, 블랙 정가 할인가 490만원 199만원(최대할인가) 모터가 리어휠 바로 옆에 장착되어 있어서 출력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체인처럼 주기적인 청소 및 교체가 필요 없는 것이 장점입니다. 모터 출력은 8kW인데요. 이를 평소 제가 사용하는 단위로 변경하면 약 10.86마력으로 125cc 오토바이와 유사한 성능입니다. 전에 포스팅했던 와코 EV-E7S의 6.9마력과 비교하면 거의 4마력 가...

인기 있는 전기오토바이 슈퍼쏘코 TC MAX 특별 프로모션 완료 인기 있는 전기오토바이 VMOTO 슈퍼쏘코 TC MAX 수입총판 핸디라이프와의 협업으로 제 블로그에서만 총수량 25대 한정 공동구매 형식의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슈퍼쏘코 TC MAX는 아름답고 멋진 디자인과 우수한 체감 성능, 그리고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100km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오토바이로 최근 하루에 판매되는 수량이 평균 3대~5대나 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슈퍼쏘코는 기존의 뻔한 전기스쿠터 디자인이 아닌,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메뉴얼 바이크 형태로 제 개인의 생각이 아닌 세계가 극찬한 디자인입니다.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대중적인 전기오토바이 또는 전기스쿠터를 통틀어 가장 아름답고 매력적인 디자인이지요. 체감 성능은 제원상의 성능을 뛰어넘습니다. 대용량 배터리 하나만 탑재 가능하며 배터리가 장착된 공차중량이 101kg으로 상당히 경량입니다. 정격 최고출력은 5.1kW로 2종보통 운전면허만 있어도 누구나 운전이 가능합니다. 5.1kW를 PS 단위로 변환하면 6.9마력으로 수치는 실망스러울지도 모르지만 평지에서 계기판 상으로 105km/h의 최고 속도를 낼 수 있었습니다. 평소 3단계 주행모드에서 85~90km/h 사이로 주행하면 우수한 토크감도 느끼면서 아주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배터리를 빼면 79kg밖에 되지 않...

지금이 2종소형 및 원동기 오토바이 면허 취득 적기! 매연 없고 안전한 연습장을 찾아보자 우리나라 오토바이면허는 125cc 이하 오토바이는 모두 운전 가능한 원동기면허와 125cc 초과 오토바이를 모두 운전할 수 있는 2종소형면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기자전거나 전기스쿠터, 전동 킥보드 같은 전동 모빌리티 같은 경우 거의 대부분 원동기면허만 있어도 운행이 가능하죠. 자동차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계신 분이 오토바이면허를 취득하려는 경우 학과(필기) 시험이 면제되기 때문에 기능(실기) 시험만 치르면 되는데요. 원동기면허와 2종소형면허 모두 기능 시험 자체는 비슷하지만 시험의 난이도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것은 오토바이면허 종류에 따라 기능 시험에 사용되는 바이크 크기와 무게 차가 크기 때문인데요. 특히 2종소형면허는 쿼터급 바이크인 KR모터스(구 효성) 아퀼라300으로 오토바이면허 실기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2종소형면허 기능 시험에 사용되는 KR모터스 아퀼라300은 전장이 2080mm로 긴 편이라서 대부분 굴절 코스에서 탈락하게 됩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메뉴얼 바이크 조작법에 익숙해야 함은 물론이거니와 합격을 위한 요령도 숙지하고 있어야만 합니다. 원동기면허에 사용되는 언더본 오토바이는 작고 가벼운 데다 클러치 레버가 없어서 시동을 꺼뜨릴 염려가 없어 오토바이면허 기능 시험이 쉬운 편입니다. 따라서 원동기면허는 요령을 숙지하고 스...

2종소형면허 및 125cc 이하 오토바이 면허 연습장소가 필요하다면 진심을 다하는 화성인라이더스로! 2종소형면허 및 125cc 이하 오토바이 면허(원동기 면허) 기능 시험에 합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개인 연습, 기능시험 연습장, 그리고 운전면허 학원이 있습니다. 그 중 개인이 혼자 연습하는 경우는 요령도 잘 모르고 시험장과 동일한 기종으로 연습하기 어렵기 때문에 합격률이 매우 낮습니다. 운전면허 학원은 합격률은 높지만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는 단점이 있지요. 그래서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면서도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는 2종소형면허 및 오토바이면허 연습장 화성인라이더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화성인라이더스는 학원이 아닌, 오토바이면허 기능 시험 연습장인데요. 정확하게는 오토바이를 렌트하여 개인이 연습하는 형태로 합법적으로 운영하는 곳입니다. 화성인라이더스 오토바이면허 연습장의 큰 장점은 면허시험장과 동일하게 연습장이 실외에 마련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2종소형면허 연습장이 실내에 있는 경우 겨울이나 비가 올 때는 편할 수 있겠지만, 엄청난 매연과 소음은 무시할 수 없는 스트레스입니다. 게다가 오토바이면허 기능 시험을 앞두고 비슷한 시기에 방문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좁은 실내에서 동시에 여러 대를 운행하는 경우 동선이 겹치기도 하고 그로 인한 사고의 위험도 큽니다. 사고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그만큼 동시에 운행하는 오토바이의 수...

오토바이 면허 원동기 및 2종소형면허 시험 절차와 기능 시험 합격 요령 오토바이 면허의 종류는 원동기장치자전거 및 2종소형면허가 있습니다.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는 줄여서 원동기라고 하겠습니다. 125cc 오토바이 존테스125U1 원동기 면허는 125cc 이하 오토바이를 운전할 수 있는 면허로 만 16세 이상부터 응시가 가능합니다. 자동차 면허 기능 시험을 수동 차량으로 취득했다면 원동기면허가 없어도 125cc 이하 메뉴얼바이크 운전이 가능합니다. 배기량 125cc를 초과하는 오토바이를 운전할 수 있는 면허는 2종소형면허이며 만 18세 이상부터 응시 가능합니다. 오토바이면허 시험 절차 1. 교통안전교육 오토바이 면허 시험을 접수하면 학과시험 전까지 약 1시간의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해야만 합니다. 다른 운전면허증을 보유한 경우 교통안전교육은 면제됩니다. 2. 신체검사 신체검사도 받아야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오토바이 면허 시험장 내에 신체검사실을 갖추고 있으며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도 됩니다. 지역에 따라 시험장 내 신체검사실이 없는 곳(문경, 강릉, 태백, 광양, 충주, 춘천)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학과시험 모든 시험장은 학과시험 예약 없이 바로 응시가 가능하며 인터넷 예약은 시험 당일은 안됩니다. 인터넷 예약 가능 시간은 07:30 ~ 22:00까지입니다. 일반적으로 시험장에서 응시원서 작성 ▶신체검사 ▶학과시험 응시 접수(...

2종소형면허 취득 후 입문용 쿼터급 오토바이 추천 오늘은 블로그 이웃 '토리쉐프'님의 조언에 따라 2종소형면허 취득 후에 입문용 오토바이를 추천해 드리도록 할 텐데요. 너무 많아서 R차와 스쿠터는 제외하였습니다. 참고로 125cc 메뉴얼 바이크 경력이 오래되셨다면 쿼터급은 건너뛰고 바로 미들급 이상으로 가시는 것이 불필요한 지출을 아끼는 방법입니다. 125cc 오토바이에서 미들급 이상으로 가면 참된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으며 적응도 며칠이면 충분하거든요. 그러나 아예 메뉴얼 바이크 경력이 없거나 짧은 상태에서 2종소형면허를 취득하셨다면 125cc부터 시작하면 좋겠지만 이를 건너뛰고 쿼터급부터 시작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미라쥬250 125cc 오토바이 중에서는 ABS 없거나 있어도 전륜에만 ABS가 설치된 1채널 ABS인 경우가 많은데요. 정작 브레이크를 잡을 때 잠김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거의 다 뒷 바퀴입니다. 반면 쿼터급부터는 거의 대부분이 2채널 ABS가 장착되어 있어서 입문용 오토바이로는 쿼터급이 오히려 안전에 더 유리합니다. 게다가 어떤 브랜드들은 125cc 오토바이와 가격 차도 크지 않거든요. 따라서 이번 글에서는 입문용 오토바이로 쿼터급 바이크만을 다룰 예정이며 입문자를 대상으로 하기에 시트고도 800mm 이하만 골라 보았습니다. 아퀼라300 2종소형면허 기능 시험은 쿼터급 바이크인 미라쥬250이나 아퀼라300으로...

오토바이면허, 원동기면허 2종소형면허 학원 및 연습장 비용 날씨가 추워져서 오토바이에 대한 관심이 많이 줄어드는 계절입니다. 마찬가지로 오토바이를 주로 다루는 제 블로그도 한 겨울이 되면 방문자가 많이 줄어듭니다. 그래도 오토바이 면허를 취득하려는 사람들은 존재하기 마련이지요. 다만 면허의 이름은 오토바이면허나 바이크면허라는 이름으로 시행되는 것은 없습니다. 자동차 면허와 마찬가지로 오토바이 역시 배기량에 따라 면허증의 종류가 달라지는데요. 125cc 이하는 원동기면허라고 하며 125cc 초과는 2종소형면허로 나뉩니다. 원동기 면허 대림 시티에이스2 원동기 면허 취득이 가능한 나이는 만 16세이상으로 고등학교 2학년부터 가능합니다. 덕분에 과거에 125cc 이하 오토바이 도난이 정말 심했습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싶었던 고딩들이 훔쳐가는 경우가 정말 많았거든요. 30여 년 전에 대림 씨티100을 도난당해 잃어버렸고 그 뒤에 신차로 구입한 대림 VF125는 무려 세 번이난 도난당했다가 되찾아왔습니다. 씨티100은 위 사진과 같은 국산 언더본 바이크입니다. 혼다 슈퍼커브 가장 유명한 언더본 바이크로는 혼다 슈퍼커브가 있습니다. 지금도 200만원대에 출시하고 있는 전설의 오토바이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리 좋아하는 디자인은 아닙니다. VF125 위 오토바이는 90년대를 풍미했던 국산 오토바이 대림 VF125입니다. 청룡 쇼바라고 해서 리어 쇽업...

125cc 클래식 오토바이 몬디알 힙스터125와 몬디알 파가니 125 고질병 해결 방법 지난 수요일 오전 안산 럭샵을 다녀왔었는데요. 블로그 이웃 '토리쉐프'님이 사소한 엔진오일 교체하는 작업조차 1시간 30분이나 달려 굳이 그 먼 럭샵을 방문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몬디알 힙스터 판매와 AS까지 진행하던 큰 업체에서도 못하던 것을 안산 럭샵에서는 해결했으며, 그 해결책까지 알려주셨습니다. FB 몬디알 힙스터125 고질병 제가 가장 많이 다루었던 125cc 클래식 오토바이 중에서 몬디알 힙스터125가 있었습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디자인의 클래식 카페레이서 오토바이지요. 이탈리아 FB몬디알 제품이지만, 중국 공장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믿고 거르는 중국산이라고 욕먹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고성능으로 유명한 아프릴리아 엔진이 장착되어 있어서 내구성과 성능이 검증되어 있죠. 125cc 치고는 뛰어난 출력과 토크를 가지고 있으며 2채널 ABS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재질의 멋진 업머플러와 쿼터급으로 보이는 빵빵함 덩치까지 갖추어 누가 봐도 값비싼 오토바이로 보입니다. 문제는 몇가지 고질병이 있다는 것인데요. 그중 머드가드가 떨어진다는 것과 뒷브레이크가 잘 안 먹는다는 것이 문제로 지적받아 왔습니다. 머드가드 21년식 이후 생산된 모델부터 개선되었다고 하며 이전 모델들도 미리 보강하면 되는 문제였습니다. 그러나 뒷브레이크가 약한 것은...

가장 아름다운 125cc 카페레이서 클래식 오토바이 FB 몬디알 힙스터125 제원 및 성능 분석 힙스터125는 제가 직접 타봤던 125cc 모터사이클 중 가장 맘에 들었던 바이크입니다. 물론 아퀼라125도 매우 뛰어나고 멋지고 좋은 바이크지만, 성능과 디자인, 연비 등 모든 것을 종합해 보았을 때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125cc였지요. 존테스 125 G1(◀클릭)과 같이 디자인과 성능이 뛰어난 최신 모델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서 언제 순위가 바뀔지 알 수 없지만 지금까지는 그렇습니다. 일단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바이크였으니까요. 힙스터는 디자인과 설계를 이태리 본사에서 하고 있지만, 생산은 중국에서 하고 있습니다. 검수가 철저한 덕분인지 도색과 마감 등 다른 중국 생산 125cc 바이크들과는 차원이 다른 품질을 보여줍니다. 사진출처 @FB몬디알 그런데 이렇게 디자인과 성능 등 모든 것을 만족하며 탔던 바이크를 주관적인 시승기만 올렸을 뿐, 아직까지 제원과 성능을 분석해서 올리질 않았더군요. 늦은 감은 있지만, 이제라도 성능을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원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제 블로그에서 이미 125cc 바이크를 비교하는 기준이 되어버린 아퀼라125(◀클릭)와 함께 보는 것도 재미있겠군요. 아퀼라125를 기준으로 삼는 이유는 제가 타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기변하면 그것으로 바뀔지도 모르죠. ㅎㅎ ▣ 아래 표는 22년식...

여성 라이더 루나 지난 번 힙스터125를 대리구매 할 때 판매자였던 아름다운 여성라이더를 탠덤(◀클릭) 했더랬지요. 블로그에 구매기를 올린 후 링크를 문자로 보내드렸습니다. 잘 써준 것을 감사해하며 오늘 인스타그램 좌표를 보내주시더군요. 인스타그램을 방문해보았습니다. 익숙한 닉네임 luna. 바튜매던가 암튼 다른 곳에서 봤었던 닉네임입니다. 바이크에 앉아있던 포스가 남다르다 싶었는데.. 루나님 실물을 영접했던 거였군요. 연예인 텐덤한 기분이었습니다.^^ 사진 공유를 허락 받지는 않았지만.. 인스타에 공개하신거라 퍼왔습니다. 혹시 불편해하시면 삭제하겠습니다. 모델같은 기럭지에.. 주먹만한 얼굴.. 마스크로도 숨겨지지 않는 미모!! 유튜브 데뷰하시면 바이크계의 유명인사가 될듯 합니다.^^

오늘은 최근 인기 있는 125cc 클래식 바이크들을 비교하여 주관적인 순위를 포스팅하겠습니다. 객관적인 수치가 아닌 직접 운행해 본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최근 연식에서는 조금 바뀐 것이 있습니다. 변화되어 차이가 생기거나 시간이 지나다 보니 착시현상도 생겨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교 순위도 변경될 수 있습니다. 편의상 125는 생략하며 울프=키든 울프를 의미합니다. 1. 크기 힙스터 >키든 울프>부캐너>팬텀 옆에서 봤을 때는 거의 비슷한 사이즈로 보입니다. ☆덩치 = 소위 빵이 큰☆ 힙스터 >키든울프 > 부캐너 > 팬텀 2. 무게 힙스터>키든울프>부캐너>팬텀 힙스터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유의미한 차이가 아님 3. 디자인 힙스터>부캐너 >키든울프>팬텀 개인 취향에 따라 울프와 팬텀은 순서가 바뀔 수 있을듯함 4. 배기음 크기 부캐너>팬텀 >힙스터>키든울프 부캐너 독보적 5. 속도 힙스터>팬텀>키든울프>부캐너 130, 125, 110, 100 ※ 리밋 없는 팬텀125※ 6. 클래식함 팬텀>부캐너 >울프>힙스터 팬텀은 계기판마저 아날로그 7. 시트의 편안함 힙스터>키든울프>팬텀>부캐너 8. 포지션의 편안함 팬텀>울프>부캐너>힙스터 팬텀과 울프는 비슷한 수준 9. 내부식성 힙스터>부캐너 >울프>팬텀 부식은 팬텀의 가장 큰 단점 10. 우위 옵션 힙스터125 abs, 연료 캡, 스덴 머플러, 스덴 볼트 뛰어난 쇽업, 시간 표시 부캐...

오늘은 힙한 125cc 클래식 바이크 몬디알 힙스터125 abs 모델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이넘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멋진 디자인 때문입니다. 힙스터125의 실물을 영접(?) 하는 이들은 모두 디자인에 감탄사를 연발합니다. 말 그대로 실물 깡패입니다. 크기도 적당하게 크고 무게는 큰 차이는 아니지만 키든 울프125보다 묵직합니다. 게다가 구석구석 마감도 뛰어납니다. 중국산이라고 까는 사람들도 많은데 아이폰도 중국산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중국산이라는 것보다 애플이라는 브랜드에 더 큰 가치를 두죠. 마찬가지로 몬디알 힙스터는 중국에서 생산하지만 어디까지나 이태리 브랜드의 바이크입니다. 덕분에 클래식 바이크임에도 이태리 감성이 충만한 디자인입니다. 부품 하나하나 살펴보아도 어떤 곳도 결코 싸구려 느낌은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대단히 고급스럽습니다. 대신 그만큼 가격도 비싸죠.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키든 노스텔지아 울프125는 신차 가격이 299만 원으로 저렴했습니다. 덕분에 몇 가지 단점들이 분명함에도 가격이 모든 것을 상쇄시켜 주었지요. 힙스터는 비싼 가격이라는 단점을 디자인과 성능, 그리고 퀄리티로 상쇄시킵니다. 물론 제작 의도는 반대였을 겁니다. 멋진 디자인과 성능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가격이 올라갔을 겁니다. 요즘 인기 있는 125cc 클래식 바이크로는 부캐너125, 팬텀125, 키든 울프125 등이 있지만...

쿼터급 크루저 바이크 아퀼라300 튜닝 및 커스텀 최다 오토바이 오늘은 블로그 이웃이신 토리셰프님의 애마 쿼터급 크루저 바이크 KR모터스 아퀼라300을 분석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아퀼라300 블로그 이웃 토리셰프님의 KR모터스 아퀼라300은 작년 봄 안산럭샵에서 신차로 출고하는 날 동행했으며 1년 반 동안 끊임없는 튜닝과 커스텀을 지켜봐왔기에 마치 제 바이크만큼이나 친숙합니다. 아퀼라300은 준수한 성능과 함께 우수한 가성비를 가진 쿼터급 크루저 바이크입니다. 게다가 크루저에 가장 잘 어울리는 V2기통 엔진이라는 것도 장점이지요. 아쉬운 점이라면 테일램프를 제외하면 모두 구형 전구 방식이라는 것 정도입니다. 테일램프 크기도 너무 작아서 야간에 피시인성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토리님은 야간에는 헬멧 뒤에 LED 바를 장착하여 피시인성을 높이는 방법을 사용하시더군요. ㅎ 최고출력은 30마력으로 동급의 클래식 오토바이들이 20마력 수준인 것을 고려하면 나름 고성능이라고 해도 무방하겠습니다. 최대토크는 2.6kgf.m로 준수한데요. 콤팩트한 차체 덕분에 체감 토크는 경쟁 모델인 쿼터급 크루저 로알엔필드 메테오350의 2.8kgf.m보다 더 우수합니다. 그러나 토리님의 아퀼라300은 다른 아퀼라300들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바로 옵션이란 옵션은 다 갖다 붙여놓았다는 것이지요. 바이크 가격에 옵션 및 커스텀 비용까지 포함하면 어지간한...

쿼터급 바이크 추천 모델 아퀼라300 vs CF모토 450SR 출력 토크 속도 연비 가격 비교 쿼터급 크루저 바이크 중에서 KR모터스 아퀼라300은 가성비 좋은 모델로 추천하곤 했습니다. 출력과 토크의 배분이 잘 되어 있어서 체감 성능이 우수하고 가격도 착하거든요. 그리고 최근에 시승하고 있는 CF모토 450SR은 쿼터급 슈퍼 스포츠 바이크 중에서 추천할 만한 가성비 바이크입니다. 사실 두 바이크를 비교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일단 포지션이 극과 극이거든요. 하나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크루저 바이크, 또 하나는 R 차라고 부르는 슈퍼 스포츠 장르입니다. 게다가 배기량 차이도 큽니다. 그래도 비교해 보는 것은 나름 흥미있는 일입니다. 실제 두 대를 맞바꾸어 타면서 실시간으로 차이를 체험해 보기도 했습니다. 엔진과 배기량 같은 쿼터급 바이크로 분류하긴 했지만 CF모토 450SR은 450cc라서 미들급 바이크로 분류해도 딱히 문제 될 것 없는 배기량입니다. 게다가 성능이 우수한 DOHC 방식입니다. 반면 아퀼라300은 296cc로 두 바이크의 배기량 차이는 154cc이며 SOHC 방식입니다. 따라서 CF모토 450SR이 훨씬 우수한 성능을 가졌다는 사실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두 바이크 모두 2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있지만, 전자는 병렬 2기통이며 후자는 V 2기통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최고출력 및 속도 KR모터스 아퀼라300의 ...

쿼터급 바이크 투어 아퀼라300 vs 존테스350GK 강화도 석모도까지 달려 오늘은 블로그 이웃 토리쉐프님과 강화도 석모도를 다녀왔습니다. 원래 삽교와 왜목마을을 다녀올까 했다가 강화도를 한 번도 못 가봤다는 토리님의 이야기가 생각나서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강화도를 바이크로 가는 것은 정말 고난의 행군입니다. 강원도 속초에 가는 것보다 더 많은 시간과 체력이 소비되죠. 바이크는 자동차전용도로 진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정말 복잡하고 위험한 도심을 헤집고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거주하는 지역에서 바이크를 타고 강화도를 다녀오는 것보다는 차라리 거리가 더 먼 대전을 다녀오는 것이 체력 소모가 덜합니다. ㅎㅎ 오늘은 날씨가 화창하고 온도가 선선하여 바이크 투어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달리다 보면 위 사진과 같이 뻥 뚫린 한적한 도로도 나타나고요. 아무리 막혀도 갓길 운전을 하지 않고 어지간하면 추월도 하지 않는 바른생활 사나이 토리쉐프님과 함께 투어하기 위해선 중간중간 기다림은 필수입니다. ㅎㅎ 오늘은 둘 다 새 헬멧을 착용하고 나왔습니다. 저는 멋진 디자인과 가성비를 갖춘 그라비티 G-11 플러스 헬멧을, 토리님은 홍진 V10 클래식 풀페이스 헬멧을 착용했습니다. 풀페이스 헬멧은 내피가 어느 정도 숨이 죽을 때까지는 볼을 조이거나 두개골을 압박하는 등의 일시적인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토리쉐프님도 새 풀페이스 헬멧 ...

가성비 좋은 쿼터급 크루저 바이크 아퀼라300 제원 및 오토바이 정비와 머플러 도색 직관 전에 안산럭샵(KR모터스 & DNA모터스 대리점)에 방문하여 DNA모터스의 신모델 XQ300 엔진오일을 교체한 적이 있었습니다. 방문했던 날 때마침 정비를 위해 아퀼라300을 타고 방문한 분이 계시기에 양해를 구하고 오토바이 정비하는 모습을 촬영할 수 있었지요. KR모터스 DNA모터스 안산진흥대리점 경기도 시흥시 승지로69번길 8-7 1층 안산럭샵은 시흥시에 위치해 있습니다. 시흥능곡역 1번 출구에서 아주 가까운 곳입니다만, 안산시와도 가깝습니다. 제가 방문할 때는 번화가 쪽이 아니라 상당히 한적한 곳을 지나치기 때문에 처음엔 번화가인 줄도 몰랐네요. 이날 보았던 아퀼라300의 모습입니다. 순정 옵션으로 윈드스크린, 엔진 가드, 순흥사이드백, 시시바 등을 장착하여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아퀼라300 제원 KR모터스 아퀼라300 제원 엔진 수냉식 V 2기통 SOHC 배기량 296cc 최고출력 30ps/8,500rpm 최대토크 2.61kgf.m/6,500rpm 압축비 11.8:1 최고속도 약 135km/L 연료탱크 12.5L 시트고 710mm 공차중량 170kg 변속기 6단 크기 2080×750×1050 타이어(앞) 120/80-16 타이어(뒤) 150/80-15 브레이크(앞) 270mm 싱글 디스크 4피스톤 캘리퍼 2채널ABS 브레이크(뒤) 250m...

쿼터급 바이크 아퀼라300 태권V 에디션 핸들 토시 올 초부터 함께 자주 라이딩 하고 있는 KR모터스 아퀼라300 오너이신 '토리쉐프'님의 바이크는 제 블로그에 수없이 많이 등장했었습니다. 더 이상 블로그에 독자적으로 올릴 내용은 없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최근 아주 신박한 옵션(?)을 장착하여 아퀼라300 태권V 에디션으로 나타나 단독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겁니다. 왕주먹 핸들 토시를 장착한 것인데요. 처음 사진으로 토시만 봤을 때는 징그럽게 보였는데, 실제로 장착한 모습을 보니 상당히 멋집니다. ㅎㅎ 라이딩 중 사이드 미러를 통해 뒤에서 달려오는 모습을 보니 토시로는 안 보이고 마치 바이크와 일체형으로 나온 페어링 같은 느낌이더군요. 일단 이 아퀼라300은 리어 휀더와 비슷한 두께의 사이드 박스가 장착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용 브래킷과 함께 장착된 순흥사이드백은 원래 과거 KR미라쥬650 전용처럼 사용되던 제품입니다. 이는 미라쥬650 전용 순흥 사이드백 브래킷이 별도로 판매되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이를 미라쥬250에 장착하여 타고 다니던 분들도 종종 있었습니다. 추억의 뒤편으로 사라지는 줄 알았던 미라쥬650 순흥 사이드백이 이렇게 아퀼라300 전용 브래킷과 함께 다시 등장하니 반가울 따름입니다. 내구성이 뛰어난 사이드 박스로 가성비도 괜찮습니다. 다만, 가성비가 좋은 만큼 경첩과 잠금장치 같은 부분이 고급스럽...

125cc 입문용 클래식 오토바이 엘로이모토 팬텀125 S 품질은 개선되었을까? 코로나 시기에 125cc 클래식 오토바이 21년식 팬텀125를 구입하여 탔던 적이 있습니다. 한 대는 80km/h 리밋이 있었고 또 다른 모델은 리밋이 없었죠. 디자인이 멋지고 사이즈도 괜찮았습니다. 공랭식 엔진이라 출력은 낮은 편이었지만 워낙 가벼운 차체로 인해 리밋이 없는 팬텀125 S는 제법 경쾌한 주행이 가능했습니다. 엘로이모토 팬텀125 S는 중국에서 생산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홈페이지를 살펴보니 유럽 현지 디자이너 및 엔지니어와 약 3년간의 개발과 수정을 반복한 끝에 팬텀125, 헌터125, 트래커125를 개발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디자인은 정말 멋집니다. 또한 유럽 엔지니어를 파견하여 엄격한 품질관리와 완성도를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지금은 품질과 완성도가 높을지도 모르지만 구형 모델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제가 경험했던 21년식 팬텀125는 두 대 모두 심각한 부식 문제와 지우개 급의 브레이크 패드, 고무줄 같은 체인 등 제가 경험해 본 바이크들 중에서 가장 낮은 품질을 자랑(?) 했습니다.^^;; 엘로이모토 팬텀 125 S 제원 엔진 공랭식 단기통 배기량 125cc 최고출력 9.9ps/8,500rpm 최대토크 0.84kgf.m/7,500rpm 연비 36.7km/L 연료탱크 15L 공차중량 115kg 변속기 5단 메뉴얼 크기 ...

2024 혼다 미니 바이크 몽키 125 입문용 125cc 오토바이 추천 혼다 미니 바이크 몽키125는 입문용 125cc 오토바이로 추천드리는 모델 중 하나입니다. 콤팩트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 덕분에 다루기 편한 오토바이거든요. 그리고 혼다 오토바이 부품은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으며, 특히 125cc 오토바이 정도는 어지간한 센터에서도 기본적인 정비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입문자들은 소모품 문제를 고장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많아서 가능하면 AS 및 정비가 편한 바이크가 좋습니다. 요즘은 쿼터급 바이크 이하는 중국산의 품질도 일제 못지않은 수준에 이른 것들이 많지만, 문제는 브랜드에 따라 품질 차이가 극과 극이라는 것입니다. 게다가 영세 업체에서 수입하여 AS 및 부품 수급 문제 등이 원활하지 않아서 AS를 받으려면 리프트에 실어 보내야 하는 등 불편하기 짝이 없는 경우도 있더군요. 혼다 오토바이는 중국산 오토바이에 비해 가격이 비싼 것이 흠이지만 우수한 품질과 내구성, 그리고 AS의 편의성 측면에서 골치 썩을 없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혼다 미니 바이크 몽키125는 클래식함과 세련됨, 그리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남녀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오토바이입니다. 체크무늬가 들어간 두툼한 턱 & 롤 시트도 예쁘고 고급스럽습니다. 배기량 124cc에 공랭식 단기통 엔진이지만 성능도 제법 우수합니다. 최고출력은 9.4마력으로 그리 높지 않지만 최대...

125cc 클래식 오토바이 빅토리아 모토라드 Vicky 비키125 이런 클래식 바이크는 처음 오늘은 로터스 전기자동차 촬영 및 시승을 위해 강남에 갔다가 복귀하는 도중에 라이트바겐 강남점을 들러 보았습니다. 라이트바겐에서 아주 특별하고 아름다운 125cc 클래식 오토바이를 발견했는데요. 빅토리아 모토라드에서 출시한 비키125라는 클래식 바이크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클래식의 진수를 보여주는 디자인이었습니다. 빅토리아 모토라드라는 바이크 브랜드는 생소한 분들이 대부분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신생 바이크 브랜드가 아닌, 제법 오랜 역사를 가진 브랜드로 1886년 '프랑켄 부르거 & 오텐슈타인' 두 사람이 자전거를 제조하는 회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자전거에 엔진을 장착한 모패드라 부르는 원동기 장치 자전거를 제조하기 시작하면서 크게 성장하여 바이크 브랜드로 자리 잡게 되었죠. 빅토리아 비키125는 클래식 오토바이를 좋아하는 최근 트랜드를 따라 새롭게 만든 디자인이 아닌, 1920년에 출시되었던 KR 시리즈의 유산을 이어받은 디자인입니다. 마치 자전거에 연료탱크 엔진을 장착한 듯한 디자인의 비키125 실물은 단순한 클래식 오토바이가 아니라 클래식 그 자체였습니다. 빅토리아 모토라드 비키125의 특징은 바이크의 구조와 움직이는 모습이 그대로 외부에 드러난다는 점입니다. 이렇게까지 모든 부품이 훤히 드러내는 바이크도 드물 것 같은데요. 덕분에 정...

추억의 국산 메뉴얼 바이크 125cc 오토바이 효성 엑시브125 추억의 국산 오토바이 효성 엑시브125를 기억하십니까? 1995년에 출시되어 2007년까지 생산되었던 효성의 대표적인 125cc 오토바이였습니다. 저는 엑시브125가 출시되기 전인 93년도에 대림 VF125를 구입해서 타고 다녔다가 DOHC 엔진을 탑재한 바이크가 출시되었다는 소식에 DOHC가 뭔지도 모르면서 아쉬워했었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너무 멋진 디자인의 오토바이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어서 효성 엑시브125를 보아도 별 감흥이 없지만 당시에는 정말 인기 있었던 모델입니다. 엑시브125 이전에는 효성 '감마'라는 모델이 있어서 대림 VF와 효성 감마 중에서 어떤 것을 구입할지 고민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공유냉식 단기통 엔진에 5단 메뉴얼 변속기를 탑재하고 있었는데요. 일본 스즈키와의 기술제휴로 '효성스즈끼'라는 사명을 사용했을 때가 있었던 만큼 일본 오토바이와 유사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오토바이는 SOHC 엔진이 당연하던 시절 DOHC 엔진을 탑재하여 출시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슈가 되었었는데요. 대부분은 DOHC가 뭔지는 몰라도 막연히 좋아졌을 거라 여겼습니다. 게다가 디자인은 스즈키 GSX-R 시리즈와 일부 유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당시로서는 성능보다는 디자인에 반해 구입하는 사람들도 많았죠. 그리고 배기음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오토바이 머플러에 구멍 뚫어서 배기음을 ...

입문용 125cc 오토바이 추천 2024 혼다 슈퍼커브 C125 럭셔리한 언더본 바이크 입문용 125cc 오토바이로는 혼다 슈퍼커브 C125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가벼운 무게와 우수한 연비, 좀비 같은 내구성을 가진 혼다 슈퍼커브의 장점을 모두 가진 상태에서 배기량을 높이고 ABS까지 탑재했기 때문이지요. 단순히 배기량을 높이고 ABS만 탑재한 정도가 아니라 촌스러운 알루미늄 주조 휠을 머신으로 절삭한 아름다운 휠로 바꾸었고 마감 품질도 훨씬 우수합니다. 유일한 단점은 우리나라에서는 오랫동안 슈퍼커브 형태의 언더본 바이크가 배달용 이미지로 굳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 세대들에게는 덜하겠지만, 제 나이 또래들은 아무리 멋지게 꾸며도 배달 오토바이 이미지인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50대 아재의 관점이고요. 요즘에는 우리나라도 젊은 청년 층에게 상당히 인기 있는 오토바이 중 하나입니다. 특히 혼다 슈퍼커브 C125는 슈퍼커브110과는 달리 멋진 알루미늄 캐스팅 휠과, LCD 계기판, LED 헤드라이트 등 여러 곳에서 눈에 띄는 차별점을 보여주며 럭셔리 슈퍼커브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2024 혼다 슈퍼커브125 제원 엔진 공랭식 단기통 배기량 124cc 최고출력 9.8ps/7,500rpm 최대토크 1.1kg/m/6,250rpm 연비 67.8km/L(WMTC 기준) 연료탱크 3.7L 시트고 780mm 무게 11...

V2기통 엔진을 탑재한 125cc 오토바이 아퀼라125 vs MITT MB트윈125 크루저 바이크 비교 역시 세상은 넓고 오토바이는 많았습니다. 그동안 125cc 크루저 바이크 중에서 V2기통 엔진을 탑재한 바이크는 제가 아는 한 KR모터스 아퀼라125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어디선가 125cc V트윈 엔진을 탑재한 크루저 바이크를 만든 곳이 분명 있을 거라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요. 그리고 찾아냈습니다. 사진 출처, mittmotors.com 바로 위 사진의 바이크인데요. 'MITT 모터사이클'이라는 유럽 브랜드입니다. 다만, 유럽 브랜드의 바이크 대부분이 중국이나 동남아에 생산 거점을 두고 있어서 MITT MB트윈125 역시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MITT MB TWIN125 제원 엔진 수냉식 V2기통 보어×스트로크 42×45 배기량 125cc 최고출력 13ps/8500rpm 최대토크 1.47kgf.m/6500rpm 압축비 10.6:1 변속기 6단 메뉴얼 연비 28.5km/L 연료탱크 19.5L 시트고 680mm 공차중량 164kg 크기 2130×810×1100 휠베이스 1460mm 앞타이어 120/80-17 뒷타이어 140/70-17 프런트쇽업 도립식 텔레스코픽 리어쇽업 듀얼 쇽업 앞브레이크 300mm 싱글디스크 CBS 뒷브레이크 240mm 싱글디스크 등화장치 Full LED 가격 제원표를 작성하다 보니 뛰어난 스펙에 놀랐습니다...

125cc 오토바이 아퀼라125 투어와 바버 스타일 이야기 125cc 오토바이 KR모터스 아퀼라125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크루저 중에서도 바버(Bobber) 스타일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도대체 어떤 바이크를 바버 스타일이라고 하는지 입문자는 모를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간단하게 설명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바버 스타일 Bober Style KR모터스 아퀼라300 바버 스타일은 1930년대에 유행했던 커스텀 오토바이의 한 형태를 말합니다. 오래전에는 바이크는 겁나게 무거운데 출력은 낮아서 속도에 대한 갈망이 컸습니다. 라이더의 입장에서 자신의 바이크로 어떻게든 더 빠른 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무게를 줄이는 것이 가장 쉽고 효과적이었는데요. 따라서 라이더가 타고 달리는 데 지장 없는 파츠들을 탈거하여 바이크의 무게를 줄이려는 노력이 있었습니다. 일단 타이어를 완전히 가려주던 거대한 휀더(흙받이)를 과감하게 잘라 주었습니다. 그리고 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상체를 앞으로 숙이는 것이 유리하니 핸들을 살짝 낮추어 공격적인 포지션으로 만들게 된 것이지요. 효성 미라쥬250 KR모터스의 전신이었던 효성 미라쥬250과 비교하면 확연하게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전륜 및 후륜의 휀더가 엄청 길죠. 그리고 핸들도 아퀼라와 비교하면 상당히 높습니다. 그런데 정작 타보면 그리 높지 않아서 오히려 10cm 정도만 더 높여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럼 딱 반...

22년식 크루저 바이크 신차급 아퀼라125 중고 풀옵션 반만세 핸들을 장착한 125cc 오토바이 지난번 혼다 ST1300을 정리하면서 대전의 블로그 이웃 '레인타임'님의 아퀼라125를 가져왔는데요. 아직 폐지하지는 않았지만, 그동안 여러 가지 커스텀 및 튜닝을 하며 아껴주던 아퀼라125를 정리하고 업그레이드를 계획하고 계십니다. 최근 제가 여러 일들로 분주하고 컨펌 받아야 했던 원고 등도 있어서 아직 세차를 못했지만 바이크 상태는 정말 좋습니다. (세차 완료하여 사진 다시 올립니다) '레인타임'님의 125cc 크루저 오토바이 아퀼라125의 옵션에 대하여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2022년 4월 출고 KR모터스 아퀼라125 옵션 시시바 2. 윈드스크린 3. 사드백 브래킷 4. 새들백 2개 5. 순정 1인 시트 6. 스로틀, 브레이크 케이블 연장 7. 엔진가드 8. 2채널 블랙박스 9. 반만세핸들 10. 고급 충전 거치대 11. 적산거리 3980km 12. 판매 희망 가격 370만원 워낙 애지중지 관리하며 이제 갓 길들이기 끝난 수준의 신차급 아퀼라125입니다. 제가 대전에서 경기도까지 타고 올라오면서 참 괜찮다 싶었거든요. 현재 적산 거리는 약 3980km이며 번호판은 조만간 떼서 대전으로 보내드리면 폐지하여 서류 세장을 보내주실 겁니다. 아퀼라125 시시바 및 새들백 뒤에 장착된 뾰족한 것이 시시바입니다. 헬멧을 걸어놓거나 투어 ...

효성 125cc 오토바이 신모델 아퀼라125 R & 아퀼라125 EVO 국내 출시 가능성? 검색 중 우연하게 유럽에서 효성 오토바이(현 KR모터스)의 신차가 판매되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바로 125cc 메뉴얼 바이크 아퀼라125 최신 모델로 기존 아퀼라300S 슈프림 모델과 유사한 GV125S EVO 모델과 아퀼라300R 형태와 동일한 GV125R이 출시되어 이미 판매 중에 있더군요. 특히 프랑스 사이트에서 효성은 1979년 스즈키와 협력하여 생산을 시작했으며 1980년대 말에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공식 오토바이 공급업체가 되었다고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아퀼라125 R GV125R 먼저 모던함과 미래지향적 디자인이 결합된 아퀼라125 R의 모습입니다. 전에 올렸던 아퀼라300 R과 완전히 동일한 디자인으로 아방가르드 로드스터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아방가르드는 새로운 예술 개념을 추구하는 예술운동을 의미합니다. 한 마디로 신개념 디자인의 로드스터라는 의미인 것이지요. 프랑스에서 출시된 컬러는 유광 블랙, 맷블랙, 유광 블루 세 가지 입니다. 사진상으로 블루가 멋져 보였습니다. GV125 R 제원 엔진 수냉식 V2기통 캠샤프트 SOHC 3밸브 배기량 124.7cc 최고출력 13.5hp/10,250rpm 연료탱크 12.5L 시트고 710mm 무게 167kg 변속기 수동 5단 앞브레이크 270mm 싱글 디스...

아퀼라 성지 안산 럭샵 방문 아퀼라125 투어, 2023년식 아퀼라300 박스 깐 블로그 이웃 오늘... 아니 벌써 어제로군요. 블로그 이웃이신 토리쉐프님과 아퀼라125를 타고 수도권 아퀼라 성지로 유명한 안산 럭샵 방문 투어를 나섰습니다. 10시에 만나 함께 출발하려 했는데, 딸랑구 출근 시간과 겹치기에 가는 길에 데려다주려고 태우고 나왔습니다. 중간에 조인해서 저는 그대로 달리고 토리쉐프님은 저를 발견하고 뒤따라오시는 것을 확인하고 바로 성남으로 이어지는 터널에 진입했습니다. 터널에서도 백미러로 보이는 바이크를 확인하고 "잘 따라오고 계시는구나" 싶어 스로틀을 땡겼습니다. 그리고 3번 국도로 이어지는 교차로에서 신호에 걸려 멈추었습니다. 그런데!! 토리님으로 착각했던 스쿠터가 우회전으로 달려가고 잠시 후 토리쉐프님의 아퀼라125도 그 스쿠터를 따라 우회전~~ 헐!! 서로 착각했던 거지요.^^;; 전화를 드려 분당 미금역에서 다시 조인하기로 했습니다. 미금역에서 조인하여 토리쉐프님의 로드로 안산 럭샵을 향해 달렸습니다. 저는 잔뜩 껴입고 토시까지 장착하고 나왔으나 토리님은 포근한 날씨를 예상하고 가벼운 차림으로 나왔다가 춥고 손 시려 몹시 고통스러워 하시더군요. ㅠㅠ 그래도 정오가 가까워지진 날이 포근해졌고 휴식 없이 달려 11시 40분경 두 대의 아퀼라125가 안산 럭샵에 도착했습니다. 안산 럭삽은 KR모터스와 DNA모터스 대리점...

125cc 클래식 스쿠터 베스파 프리마베라 & 스프린트와 2025년형 베스파 신모델 인증샷 이벤트 참여 아름다운 클래식 스쿠터 원조 베스파(VESPA)는 1946년 4월 23일 설립된 이탈리아 바이크 브랜드로 최초의 스쿠터 제조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베스파는 그동안 꾸준하게 품질을 향상시키고 디자인을 개선해 왔으며 유니크하고 트렌디함으로 전 세계의 젊은 세대들에게 사랑받아 왔습니다. 베스파 스쿠터 브랜드 소개 바이크 브랜드 2차 세계 대전 후 베스파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출시된 베스파 스쿠터는 클래식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됩니다. 베스파를 창업한 코라디노 다스카니오는 디자이너이자 엔지니어로 항공기 기술을 접목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스쿠터를 출시했는데요. 그것이 최초의 스쿠터의 탄생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까지 베스파는 가장 아이코닉한 스쿠터로 대중들에게 인식되고 있습니다. 베스파 스쿠터는 아름답고 유니크한 매력으로 라이더들의 생활 속에 파고들어 사랑받아 왔으며 여전히 사랑받는 스쿠터 브랜드입니다.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패션 스쿠터이자 가장 아름다운 클래식 스쿠터죠. 베스파 딜러샵 방문 인증샷 이벤트 11월 한 달(11월 1일 ~ 30일) 동안 베스파 공식 딜러샵을 방문하여 인증샷을 남겨 자신의 sns에 업로드하는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2025년형 프리마베라, 프리마베라 ...

125cc 이하 여성용 클래식 스쿠터 추천 베스파 lx125 피아지오 베스파 lx 시리즈는 2005년에 처음 출시되었습니다. LX는 50을 의미하는 로마 숫자로 1946년 최초로 베스파 스쿠터가 출시된 이후 6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이름 붙인 모델명이죠. 사실 베스파 스쿠터는 어떤 모델이든 여성용 스쿠터로 추천할 수 있는 매력적인 디자인이 장점입니다. 동급의 다른 브랜드 스쿠터들과 비교하면 비싸고 정비성이 떨어지는 것은 단점이지만 베스파 스쿠터만의 아름다움과 특별한 감성을 원하는 라이더들에겐 금액과 정비성은 나중에 생각할 문제죠. 금전적인 여유만 있다면 저도 베스파 스쿠터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정비성이 좋지 않은 것은 센터에서 고민할 문제지 운전자의 몫은 아니니까요. 오해 없으셔야 할 것이 분명 '금전적인 여유가 있다면...'이라는 단서를 달았습니다. 아직은 금전적인 여유가 없으므로 베스파 스쿠터를 구입할 일도 없습니다. ㅎㅎ 금전적인 여유만 있다면 모든 오토바이 브랜드 별로 한 대씩 구입하고 싶습니다. 상상은 자유니까요.^^ 베스파 lx125 제원 엔진 공랭식 단기통 배기량 124cc 최고출력 10.7ps/7250rpm 최대토크 1.1kgf.m/5750rpm 연료탱크 8.6L 공차중량 110kg 시트고 785mm 크기 1770×740 휠베이스 1290mm 타이어(앞) 110/70-11 타이어(뒤) 120/70-10 브레이크(앞)...

300cc 클래식 스쿠터 추천 베스파 세이조르니 vs 2024 베스파 GTV300 비교 어제 양평 가는 길목에 위치한 오토바이 카페 G라이더에서 클래식 스쿠터의 대명사 베스파의 300cc 쿼터급 스쿠터 베스파 GTV300 세이조르니를 보았습니다. 카페 G라이더는 최근 블로그 이웃분들과 함게 자주 방문하고 있는 곳인데요. 위치가 양평을 오가는 길목이라 중간에 들르기 참 좋습니다. 이날은 며칠간 비온 뒤 토요일 오후라 단체 손님들이 방문하여 평소와는 달리 많은 바이크들이 주차되어 있더군요.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고성능의 메뉴얼 바이크가 아니라 우아한 모습의 300cc 클래식 스쿠터 베스파 GTV300 세이조르니의 모습이었습니다. 세이조르니 모델은 21년식 제원이 나와 있는데요. 현재 출시되고 있는 베스파 GTV300은 더욱 우수한 성능에 세부적으로 디자인의 변화도 많습니다. 전체적인 실루엣과 디자인은 이전 모델과 큰 차이가 없지만 휠의 모양이 가장 크게 바뀌어 좀 더 세련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좌우에 보이는 에어덕트의 형태도 좀 더 날카로운 모양으로 바뀌었죠. 시트는 동일하지만, 동승자 발판의 컬러가 블랙으로 바뀌었습니다. 베스파 GTV 300 제원 엔진 수냉식 단기통 보어×스트로크 75×63 배기량 278cc 최대출력 23.77ps/8250rpm 최대토크 2.72kgf.m/5250rpm 연료탱크 8.5L 공차중량 157kg...

2025년형 125cc 클래식 스쿠터 신차출시 베스파 프리마베라 및 베스파 신모델 스프린트 바이크 추천 베스파에서 2025년형 125cc 베스파 신모델을 출시합니다. 베스파는 최초의 스쿠터를 제조한 회사로 유명하며 오늘날까지 스쿠터 디자인을 선도하는 대표적이고 상징적인 이탈리아 오토바이 브랜드입니다. 현재 베스파 스쿠터의 초기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모델은 없습니다. 그러나 베스파만의 고유한 정체성과 시대를 초월한 유니크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은 여전히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죠. 2025년형 신차로 출시되는 베스파 신모델은 위 사진의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베스파 프리마베라, 프리마베라S, 그리고 베스파 스프린트S입니다. 세련되고 우아한 디자인에 더하여 최신 기술을 결합하고 좀 더 다양한 컬러로 라이더들의 선택의 폭을 높였더군요. 정말 매력적인 디자인과 컬러입니다. 베스파 프리마베라 125 아직 국내 사양은 나와 있지 않아서 제원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2025년형이라면 배출가스 기준이 유로5 플러스로 상향되었기 때문에 성능에 변화가 생겼을 가능성이 큰데요. 유럽 사양과 국내 사양의 차이가 제법 크기 때문에 유럽 제원표를 그대로 소개하는 것은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우선 어떤 컬러가 들어오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베스파 프리마베라 화이트 이노첸테, 그린 아마빌레, 그리고 그레이 마테리아입니다. 뭔 컬...

125cc 클래식 스쿠터 베스파 GTS125 Super Sport 성능 실화냐 많은 분들이 베스파 스쿠터라고 하면 예쁘지만 성능이 형편없다고 오해합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의외로 성능이 준수합니다. 그리고 성능이 준수한 정도가 아니라 매우 뛰어난 베스파 스쿠터도 존재합니다. 특히 125cc 클래식 스쿠터 중에서 베스파 GTS125는 최고의 성능을 지녔습니다. 클래식 스쿠터뿐만 아니라 일반 고성능 스쿠터들과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지요. 사진 출처 베스파 일단 성능을 떠나 베스파의 아름다운 디자인만으로도 이미 승부는 결정 났습니다. 그래도 성능을 분석해 봐야겠지요? 베스파 GTS Super Sport 125 제원 베스파 GTS125 Super Sport 제원 엔진 수랭식 단기통 4밸브 i-get 엔진 보어×스트로크 52×58.7 배기량 125cc 최고출력 14ps/8750rpm 최대토크 1.22kgf.m/6750rpm 연비 41.6km/L 탱크용량 7L 변속기 CVT 무게 120kg 시트고 790mm 크기 1950×755×1380 타이어(앞) 120/70-12 뒷브레이크 130/70-12 앞브레이크 220mm 싱글디스크 2채널 ABS 뒷브레이크 220mm 싱글디스크 서스펜션 싱글암 모노 유압 쇽업 리어서스 더블 쇽업 조절식 유압 쇽업 판매가격 719만원 베스파 GTS125 엔진 일단 베스파 GTS125는 기존 125cc 베스파 스쿠터의 ...

가와사키 오토바이 엘리미네이터, Z650RS, 닌자 ZX-4RR, 닌자H2 실물 직관 오늘 오후 하남 스타필드에서 전시 중이던 바이크에 대한 2차 포스팅입니다. KTM과 트라이엄프 브랜드 다음으로 보았던 오토바이 브랜드는 가와사키였습니다. 가와사키 엘리미네이터 가와사키 오토바이 가와사키 모터사이클에서 출시한 엘리미네이터는 배기량 451cc 아메리칸 스타일의 크루저 바이크입니다. 가와사키 엘리미네이터는 45마력의 최고출력과 4.3kgf.m의 최대토크로 준수한 성능을 가졌으며 무게도 가벼워 체감 성능도 우수합니다. 거의 미들급에 가까운 배기량이지만 경우에 따라 쿼터급으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미들급으로 분류하면 성능이 낮지만 쿼터급으로 분류하면 최상위급이 되기 때문에 제조사들이 홍보의 유불리에 따라 쿼터급 또는 미들급으로 분류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바이크의 배기량에 따른 분류는 단순히 사전적인 의미로 쿼터급이나 미들급으로 분류하지 않는다는 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문제로 물고 늘어지는 사람도 있더군요. ㅎㅎ 가와사키 엘리미네이터와 경쟁 모델은 혼다 레블500인데요. 디자인 취향에 따라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개인적으로 순정상태는 가와사키 엘리미네이터가 레블500보다 더 나은 것 같긴 한데, 뭔가 살짝 조잡한 느낌도 있습니다. 가와사키 Z650RS 가와사키 오토바이 가와사키 오토바이에서 출시한 미들급 클래식 바이...

하남 스타필드에서 전시 중인 KTM 바이크 & 트라이엄프 오토바이 오늘은 블로그 이웃 '크레이지튜너'님의 정보 제공으로 하남 스타필드를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서 바이크 = 오토바이 = 모터사이클 전시 중이더군요. 작년에 비하면 규모는 조금 작아져서 전시 중인 오토바이 브랜드도 줄었더군요. 그래도 작년에 참여하지 않았던 브랜드들도 있었으며 먼저 KTM과 트라이엄프 두 오토바이 브랜드에서 전시한 모델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KTM 1390 슈퍼 듀크 KTM 바이크 바이크는 1층에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제가 들어간 입구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었던 오토바이 브랜드는 KTM 바이크였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버리터급 네이키드 KTM 1390 슈퍼듀크의 웅장한 자태가 눈에 띄었습니다. 190마력의 최고출력과 약 14.8kgf.m의 강력한 성능을 가진 네이키드 바이크입니다. KTM 390 듀크 KTM 바이크 다음은 KTM 390 듀크로 쿼터급 바이크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펀 바이크로 평가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2024년식은 머플러가 하단에 위치한 언더슬렁 구조로 되어 있어서 무게 중심을 낮추어 더 다루기 편하게 변신했습니다. 위 사진은 2023년식 KTM 390 듀크입니다. KTM 바이크들은 얼핏 보면 다 비슷해 보여도 자세히 살펴보면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3.5마력의 최고출력과 3.67kgf.m의 최...

오스트리아 오토바이 브랜드 KTM 890 SMT 고성능 미들급 스포츠 투어링 바이크 KTM 오토바이 브랜드 KTM은 1934년 자동차를 의미하는 Kraftfahrzeug과 창업자의 이름인 Trunkenpolz(한스 트룬켄폴즈), 그리고 공장이 있던 오스트리아의 도시 이름 Mattighofen(메틱호펜)의 이니셜을 따서 만들어진 브랜드입니다. 자전거 제조로 시작했다가 1952년부터 오토바이를 생산하기 시작했죠. 1970년대는 보급형 자전거 제조사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80년대 초에는 자전거 생산을 접고 오토바이와 스쿠터에 집중했습니다. 중간중간 경영의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89년부터 오프로드 바이크에 주력하고 선수들을 후원하는 방식의 마케팅으로 경영에 변화를 주었더군요. 1995년에는 세계적인 서스펜션 제조업체인 WP(White Power)를 인수하고 98년에는 파리 다카르 랠리 2위부터 12위까지 싹쓸이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2011년 다카르 랠리 마크 코마 우승과 끝까지 완주한 11대의 바이크들 중 9대가 KTM 오토바이였을 정도로 성능과 내구성이 입증된 기업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력 덕분에 KTM은 유럽에서는 일찍부터 세계적인 프리미엄 오프로드 모터사이클 브랜드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주)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하며 꾸준히 출시 모델을 확장해 가고 있는데요. 오랜 세월 동안 오프로드 바이...

혼다 클래식 바이크 GB350C 신차 출시로 로얄엔필드 오토바이 350시리즈 타격받나? 성남 분당에 '혼다 모빌리티 카페 the go'가 오픈했습니다. 블로그 이웃 '드락스타'님의 글을 보고 '더 고'에 2024 혼다 신차 쿼터급 클래식 바이크 GB350C가 전시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방문해 보았습니다. 혼다 GB350C 실물을 가까이서 살펴보니 사진으로만 보았던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훌륭한 완성도를 보여주었습니다. 가격이 648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었는데요. 만일 600만원 이하로 출시되었다면 로얄엔필드 350시리즈들의 타격이 상당했을 것 같습니다. 혼다 클래식 바이크 GB350C의 성능은 로얄엔필드 클래식350이나 크루저 바이크 메테오350과 거의 유사합니다. 최대토크가 0.2kgf.m 정도 더 높긴 하지만 큰 차이는 아닙니다. 대신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엔진 회전수가 3000rpm으로 낮아서 배기음도 멋지고 연비가 정말 우수합니다. 쿼터급 클래식 오토바이 로얄엔필드 클래식350 제원 및 성능 분석 로얄엔필드는 가성비 높은 클래식 바이크들을 생산하는 업체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바이크 제조회사입니... blog.naver.com 로얄엔필드 클래식350의 최고출력은 혼다 GB350C와 동일하지만, 최대토크는 2.8kgf.m로 약간 낮고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엔진 회전수도 4000rpm으로 1000rpm 더 높습니다. 게다가 공차...

125cc 입문용 클래식 오토바이 엘로이모토 팬텀125 S 품질은 개선되었을까? 코로나 시기에 125cc 클래식 오토바이 21년식 팬텀125를 구입하여 탔던 적이 있습니다. 한 대는 80km/h 리밋이 있었고 또 다른 모델은 리밋이 없었죠. 디자인이 멋지고 사이즈도 괜찮았습니다. 공랭식 엔진이라 출력은 낮은 편이었지만 워낙 가벼운 차체로 인해 리밋이 없는 팬텀125 S는 제법 경쾌한 주행이 가능했습니다. 엘로이모토 팬텀125 S는 중국에서 생산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홈페이지를 살펴보니 유럽 현지 디자이너 및 엔지니어와 약 3년간의 개발과 수정을 반복한 끝에 팬텀125, 헌터125, 트래커125를 개발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디자인은 정말 멋집니다. 또한 유럽 엔지니어를 파견하여 엄격한 품질관리와 완성도를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지금은 품질과 완성도가 높을지도 모르지만 구형 모델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제가 경험했던 21년식 팬텀125는 두 대 모두 심각한 부식 문제와 지우개 급의 브레이크 패드, 고무줄 같은 체인 등 제가 경험해 본 바이크들 중에서 가장 낮은 품질을 자랑(?) 했습니다.^^;; 엘로이모토 팬텀 125 S 제원 엔진 공랭식 단기통 배기량 125cc 최고출력 9.9ps/8,500rpm 최대토크 0.84kgf.m/7,500rpm 연비 36.7km/L 연료탱크 15L 공차중량 115kg 변속기 5단 메뉴얼 크기 ...

자동차검사비용을 알아보고 스마트폰으로 자동차정기검사 및 종합검사 예약하기 어느새 2008년식 기아 그랜드카니발 11인승 LPG 차량의 자동차종합검사를 받을 시기가 도래했습니다. 카니발 11인승의 경우 중형 승합자동차 분류되며 차령이 8년을 초과하면 연간 2회의 자동차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정기검사는 등록하여 주행 중인 자동차의 안전성, 배출가스, 소음 등을 정기적으로 검사하는 것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10일 이내에 재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번에 날라온 자동차검사 통지서는 자동차종합검사입니다. 자동차검사에는 자동차정기검사, 자동차종합검사, 신규검사, 임시검사가 있는데요. 대부분은 정기검사와 종합검사입니다. 자동차종합검사는 다시 부하, 무부하, 배출 면제로 구분되어 검사 비용에 차이가 있습니다. 자동차검사비용 자동차검사비용 중에서 정기검사비용은 아래와 같으며 비사업용 승용 자동차는 2년마다 한 번씩 검사를 진행합니다. 경형 17,000원 소형 23,000원 중형 26,500원 대형 29,000원 다음으로 자동차종합검사가 있는데요. 부하 검사와 무부하 검사로 나누어지며 검사 비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경형 부하 48,000원 무부하 54,000원 배출면제 15,000원 소형 부하 54,000원 무부하 39,000원 배출면제 20,000원 중형 부하 56,000원 무부하 45,000원 배출면제 24,000원 대형 부하 65,000원...

자동차정기검사 및 차량검사 질소산화물 초과로 불합격 받고 재검사로 통과 자동차검사비용은 추가되지 않아요 최근에 가끔씩 운행 중인 08년식 기아 그랜드카니발 11인승 LPG 차량에 대한 자동차정기검사가 있었습니다. 자동차정기검사는 성남자동차검사소에 예약하여 차량검사를 받았는데요. 차량검사 시간을 예약해도 어느 정도 대기시간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정기검사 및 자동차종합검사 예약 방법은 지난번 다른 글에서 소개해 드렸기에 이 번 글에서는 차량검사에서 탈락한 이야기와 재검사를 통해 통과한 이야기를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종합검사비용 자동차검사비용은 종합검사와 정기검사로 나누어지는데요. 먼저 자동차종합검사비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종합검사 비용 공단 검사소 민간 사업소 경형 48,000원 (부하검사) 34,000원 (무부하검사) 50,000원 소형 54,000원 (부하검사) 39,000원 (무부하검사) 55,000원 중형 56,000원 (부하검사) 45,000원 (무부하검사) 60,000원 대형 65,000원 (부하검사) 49,000원 (무부하검사) 70,000원 당연하지만 공단검사소 자동차검사비용이 좀 더 저렴합니다. 특히 부하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는 무부하 검사 차량들은 공단검사소가 더욱 유리하죠. 그러나 부하검사 대상 차량은 공단검사소와 민간사업소 간의 자동차검사비용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대기할 필요가 없는...

자동차종합검사 및 자동차정기검사 예약 방법 그리고 자동차검사 비용 결제까지 얼마 전 자동차 종합검사를 받고 왔는데요. 자동차 종합검사 예약하는 방법과 자동차검사 비용은 어떻게 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동차종합검사 및 자동차정기검사 예약은 TS한국교통안전공단 사이버검사소(◀참조)에 접속하셔야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TS사이버검사소에 연결된 화면입니다. '자동차검사 예약'이라는 큰 글씨 아래 [예약하기]를 클릭하세요. [예약하기]를 클릭하면 위와 같이 자동차검사, 이륜차검사, 대형버스 전담검사, 기타 검사 화면이 나타나는데요. 여기에서 왼쪽에 있는 [자동차 검사]를 클릭하세요. 그러면 다음 단계로 '검사 차량 조회'가 나오는데요. 아래로 내려가면 우측과 같이 [동의합니다]에 체크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동차등록번호'와 '주민등록번호 앞 6자리'를 입력한 뒤 하단의 [차량조회]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차량 조회를 통해 위 사진과 같이 자동차 검사 정보가 나오는데요. 제 그랜드카니발의 경우에는 자동차종합검사 대상이며 부하검사도 해야 합니다. 자동차검사 기간은 검사일 전후로 30일씩 주어집니다. 이제 하단으로 내려가서 '예약정보입력'에서 '예약자 휴대폰 번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자동차 소유자가 바빠서 가족이나 친구 또는 회사 부하직원이 검사를 대신해 주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실제 자동차를 타고 검사를 받으러 갈 사람의 전화번호를 입...

자동차 정기검사 및 종합검사 그리고 자동차검사비용 이번 글에서는 오랜만에 자동차검사 및 자동차검사 비용에 대해 다루어 보겠습니다. 다른 내용들보다는 검사비용에 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자동차 정기검사비용 및 자동차 종합검사비용만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우편으로 도착하는 자동차검사 통지서를 보면 자동차 검사비용이 나옵니다. 자동차 검사 비용을 살펴보면 정기검사와 종합검사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자동차 정기검사 비용 자동차 정기검사 차량구분 정기검사비용 경형 17,000원 소형 23,000원 중형 26,500원 대형 29,000원 한국교통안전공단 기준 자동차 정기검사 비용은 경형이 17,000원이며 승용 자동차는 소형으로 분류됩니다. 승용 자동차는 세단 및 SUV, RV 차량도 포함되며 RV 차량의 경우 10인승 이하의 승합차까지 소형으로 분류됩니다. 제가 타는 기아 그랜드카니발 11인승 LPG 모델은 10인승을 초과하기 때문에 중형으로 분류되어 자동차 정기검사 비용으로 26,500원을 내야 하지요. 쉐보레 스파크는 당연히 경형으로 분류되어 자동차 정기검사 비용이 17,000원으로 가장 저렴합니다. 자동차 종합검사 비용 자동차 종합검사 부하검사 비용 차량구분 부하검사 비용 경형 48,000원 소형 54,000원 중형 56,000원 대형 65,000원 거의 모든 차종이 부하검사에 해당하는데요. 휘발유 차량의 경우 엔진 공회전(...

[자동차검사비용] 자동차 정기검사 및 종합검사 지난주 기아 그랜드카니발 11인승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았습니다. 자동차 검사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올라와 있는 내용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정기검사 성남 자동차 검사소 자동차 정기검사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등록되어 운행 중인 자동차를 대상으로 하며, 신규 등록 후 일정 기간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검사 안전도 :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가 [자동차관리법] 및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에 적합한지 여부 확인,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튜닝 승인 대상 항목의 임의변경 여부 확인 배출가스 : 배출가스 관련 부품 및 배출가스의 상태가 [대기환경보전법]에서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지 여부 확인 소음 : 경음기 및 배기소음방지장치의 상태와 경적음 배기소음이 [소음진동관리법]에서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지 여부 확인 출처 : 한국교통안전공단 즉, 자동차 정기검사는 등록하여 운행 중인 자동차에 대하여 안전도, 배출가스, 소음을 정기적으로 검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적합 판정을 받았을 경우에는 판정을 받은 날부터 10일 이내에 재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제 그랜드카니발은 우측 라이트 하나가 고장 나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검사소 앞에 있는 작은 정비소에서 즉시 교체하여 재검사를 받고 통과했습니다. 정기검사 유효기간 구분 검사 유효기간 비사업용 승용 자동...

클래식 오토바이 할리 데이비슨 스트리트 로드 750 성능 준수한 미들급 네이키드 바이크 오늘은 할리데이비슨에서 출시한 도심용 네이키드 바이크 할리 스트리트 로드 750을 소개해 드립니다. 스트리트 로드 750은 미국이 아닌, 제3국가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아메리칸 스타일의 크루저가 아니라 클래식 오토바이에 가까운 로드스터입니다. 할리데이비슨 스트리트 로드 750 제원 엔진 수랭식 V 2기통 SOHC 보어×스트로크 85×66 배기량 749cc 압축비 12.0:1 최고출력 64HP 최대토크 6.5kgf.m/4000rpm 최고속도 170km/h 연비 22.1km/L 탱크용량 13L 엔진오일용량 3.1L (필터포함) 변속기 6단 수동 / 벨트 시트고 765mm 전장 2130mm 휠베이스 1510mm 최저지상고 205mm 공차중량 238kg 앞타이어 120/70-R17 V 뒷타이어 160/60-R17 V 앞브레이크 300mm 더블디스크, 2피스톤 캘리퍼 ABS 뒷브레이크 300mm 싱글 디스크, 2피스톤 캘리퍼 서스펜션(앞) 43mm 도립식 포크 서스펜션(앞/뒤) 듀얼쇽 판매가격 1350만 원 제원은 2020년식 할리 스트리트 로드 750을 참고하였기에 최신 모델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랭식 V 2기통 SOHC 엔진을 탑재하였으며 전통적인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들과 비교하면 엔진 스트로크가 66mm로 짧은 편에 속합니다. 아이언883만 해...

할리데이비슨 아이언883 가장 대중적인 할리 스포스터 바이크 제원 및 중고 오토바이 가격 한때 입문용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라며 상당히 인기 있었던 스포스터 장르의 할리 데이비슨 아이언883이 있었습니다. 일본 바이크들로 인해 할리데이비슨도 문 닫을 위기에 처했던 시기가 있었는데요. 할리를 다시 살린 것은 할리 스포스터 계열의 오토바이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유로5 도입으로 인해 아이언883이나 포티에잇과 같이 인기 있던 스포스터 계열의 할리 바이크들은 대부분 단종되었죠. 타고 싶다면 중고 오토바이를 구하는 방법뿐입니다. 국내에 판매되던 할리데이비슨 아이언883은 일찍부터 스마트키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바버 스타일로 공격적인 포지션입니다. 옆에서 볼 때는 정말 너무 멋지지만 앞이나 뒤에서 보면 다소 빈약해 보이기 때문에 가죽 새들백 하나 정도는 장착해 주어야 뒷모습도 볼만해집니다. 할리데이비슨 아이언883 제원 2020 할리데이비슨 아이언883 제원 엔진 공랭식 V2기통 배기량 883cc 보어×스트로크 76.2×96.8 최고출력 50.5ps / 6000rpm 최대토크 7.4kgf.m/3750rpm 압축비 9.0:1 연비 21.7km/L 탱크용량 12.5L 엔진오일용량 2.6L 변속기 6단 수동 동력전달방식 벨트 시트고 760mm 크기(mm) 2185×850×1140 휠베이스 1515mm 공차중량 256kg 앞타이어 100/90-...

미라쥬650 비슷한 아메리칸 바이크 할리데이비슨 브이로드 중고 오토바이 가격도 맵다 2004년 5월에 출시되었던 할리데이비슨 브이로드는 국산 최고의 미들급 크루저 바이크 효성 미라쥬650의 디자인에 많은 영감을 주었던 오토바이입니다. 아메리칸 스타일의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들은 높은 배기량에 비해 낮은 출력이 특징이었지만, 브이로드는 기존 할리데이비슨과는 달리 배기량 대비 높은 출력의 스포츠 크루저 바이크였습니다. 할리데이비슨 브이로드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 대부분이 공랭식 엔진을 탑재하고 있을 때 브이로드는 배기량 1130cc의 수랭식 DOHC 엔진을 탑재했습니다. 압축비가 11.3:1로 높아서 다른 모델들과 완전히 다른 성향을 가진 고성능 엔진으로 무려 115마력의 최고출력을 가졌습니다. 최대토크도 10.7kgf.m로 준수했죠. 효성 미라쥬650 위 사진은 효성 오토바이 미라쥬650입니다. 완전히 동일한 것은 아니지만, 할리데이비슨 브이로드 디자인을 많이 참고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죠. 미라쥬650은 국내 최초의 미들급 크루저임과 동시에 국내 최초로 체인이 아닌 벨트 방식을 적용한 오토바이입니다. 미라쥬650 효성 미라쥬650 출시 초기에는 경찰 오토바이로 선정되기도 했으나 잦은 잔고장으로 인해 결국 퇴출되는 비운을 맞이했습니다. 초기 미라쥬650의 잔고장은 정말 심각한 수준이었으며 개선되는데 많은 세월이 흘러야 했죠. 그럼에도 불구...

2024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 스트리트 글라이드 시선을 빼앗는 아메리칸 투어링 바이크 오늘은 오랜만에 아메리칸 스타일의 정석과 같은 바이크 브랜드 할리데이비슨에서 2024 신차로 출시한 스트리트 글라이드를 다루어 보려 합니다. 할리데이비슨 스트리트 글라이드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크루저를 장거리 투어에 적합하도록 사이드백과 페어링 및 오토바이 스피커 등을 장착한 모델입니다. 2024 신차로 출시된 스트리트 글라이드는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 및 발전시키고 더욱 다양한 컬러와 옵션으로 무장했습니다. 2024 할리데이비슨 스트리트 글라이드 제원 엔진 밀워키에잇 117 V 2기통 배기량 1923cc 보어×스트로크 103.5×114.3mm 최고출력 ??? 최대토크 17.95kgf.m/3250rpm 압축비 10.3:1 탱크용량 22.7L 엔진오일용량 4.9L 공차중량 약 368kg 연비 18.8km/L 밋션 6단 메뉴얼 시트고 715mm 최저지상고 170mm 전장 2410mm 휠베이스 1625mm 앞브레이크 더블 디스크, 4피스톤 캘리퍼 뒷브레이크 싱글디스크, 1피스톤 캘리퍼 서스펜션(앞) 49mm 정립식 서스펜션(뒤) 듀얼쇽, 유압식 프리로드 조정 앞타이어 130/60-B19 61H 뒷타이어 180/55-B18 80H, BW 가격 4940만원 2022년식 할리데이비슨 스트리트 글라이드와 비교하면 엔진이 밀워키에잇114에서 밀워키에잇117로 ...

할리데이비슨 팻보이 114 제원 및 가격과 2024년 오토바이 취등록세 지원 프로모션 어제 인천 송도의 유명한 카페 & 식당 주차장에서 할리데이비슨 팻보이 114를 발견했습니다. 터미네이터 2에서 아놀드 슈왈츠네거가 타고 등장했던 바이크입니다. 물론 세월이 흘러 그 당시와 동일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헤리티지는 그대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신장 188cm에 거대한 근육질의 서양 배우가 타니 영화상으로는 작아 보였는데요. 실제로 보면 상당히 큽니다. 할리데이비슨 팻보이 114 제원 엔진 밀워키에잇 114 V 2기통 배기량 1868cc 보어×스트로크 102×114 최고출력 95ps/5020rpm 최대토크 16.3kgf.m/3000rpm 압축비 10.5:1 탱크용량 18.9L 엔진오일용량 4.7L(필터포함) 공차중량 317kg 연비 18.2km/L 밋션 6단 메뉴얼 동력전달방식 벨트 시트고 675mm 최저지상고 115mm 전장 2370mm 휠베이스 1665mm 앞브레이크 고정, 4피스톤 캘리퍼 뒷브레이크 플로팅, 2피스톤 캘리퍼 서스펜션(앞) 49mm 도립식 서스펜션(뒤) 모노쇽업, 유압식 프리로드 조정 앞타이어 160/60-R18 70V, BW 뒷타이어 240/40-R18 79V, BW 가격 4160만원 전장이 2370mm로 최근 제가 타고 있던 CFMOTO 450SR보다 무려 380mm나 더 긴 차체를 갖고 있습니다. 긴 차체에 비하...

바이크 세일 중, 혼다 오토바이 모델별 프로모션 골드윙 레블1100 레블500 트랜스알프 슈퍼커브 CL500 CB300R 등 혼다 오토바이 홈페이지를 살펴보니 오토바이 기종별로 프로모션이 진행 중에 있었습니다. 각 오토바이 브랜드마다 신모델이 쏟아져 나오지만 가계의 부채는 폭발적으로 늘었고 경제는 점점 어려워지면서 바이크 판매량도 곤두박질친 상황이죠. 그로 인해 2년 전에는 800만 원까지 했던 중고 바이크 가격이 현재는 600만 원에도 안 팔립니다. 파격적인 프로모션 덕분에 재고 신차를 중고 가격보다 싸게 사는 경우도 종종 있거든요. 혼다 오토바이도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니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반대로 바이크를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골드윙 시리즈 프로모션 23, 24년식 혼다 골드윙은 동승자 등받이 겸 탑박스가 없는 골드윙 MT3410 만 원), 모든 옵션을 다 갖추고 오토미션을 장착한 골드윙 투어 DCT 에어백(4400만 원), 수동 밋션에 에어백이 없는 골드윙 투어 MT(3980만 원) 이렇게 세 가지 모델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골드윙을 구입하는 경우 일본 모터사이클 투어 또는 투어 지원금 500만 원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입니다. 500만 원 할인 혼다 레블1100 DCT 24년식 혼다 레블1100 DCT(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 모델은 투어링 버전으로 커스텀 되어 출시되었습니다. 신...

중고 바이크 사이트를 통해 혼다 레블500 중고 오토바이 구매 방법 알아보기 오늘은 인기 있는 미들급 크루저 바이크 혼다 레블500 중고 가격과 구매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토바이를 중고로 구입하게 되면 의외로 양심을 속이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친절하다고 해서 믿고 '묻지마 구입'하지 말고 꼼꼼히 살펴보셔야 합니다. 중고 오토바이 사이트로는 전부터 많이 사용하던 파쏘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런데 파쏘는 시스템이 좀 낙후되었더군요. 요즘 새로 뜨고 있는 중고 오토바이 사이트는 '라이트바겐'이 있습니다. 저도 이 업체와 협업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요. 이번 글은 협업이 아니라 그냥 개인적으로 사용해 본 후기입니다. 이 중고 오토바이 사이트의 장점은 네이버 카페 '중고나라' 또는 '바튜매'에 올렸던 것을 그대로 '라이트바겐'에도 올릴 수 있도록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먼저 첫 화면 상단에 [바이크 검색하기]에서 '혼다 레블500'을 입력하면 혼다 레블500 중고 오토바이가 주욱 바둑판식으로 나열됩니다. 그중에서 매물 하나를 선택해 보았습니다. 2023년식 혼다 레블500으로 적산 거리가 고작 1144km입니다. 거의 신차급이라고 보시면 되겠군요. 사고나 슬립, 제꿍도 없다고 되어 있는데요. 그래도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신차에 비해 89만원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며 중고 오토바이라서 취등록세도 신차에 비해 낮습니다...

미들급 크루저 바이크 2024 혼다 오토바이 레블500 가격 및 순정 튜닝 파츠 이번 글에서는 미들급 크루저 바이크 2024년식 혼다 레블500을 다루어 보려 합니다. 이미 제 글에서 여러 번 다루었기에 바이크의 성능 분석보다는 레블500의 가격과 순정 튜닝 파츠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출처 혼다재팬 or 혼다코리아 아쉽지만 대표 사진의 파란색 컬러는 국내에 출시되지 않습니다. 출시된다 해도 그리 인기 있는 컬러는 아니니까요. 성능 분석은 하지 않겠지만 그래도 혼다 레블500 제원을 아래 첨부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ONDA Rebel500 (CMX500) 제원 엔진 수냉식 병렬 2기통 DOHC 배기량 471cc 압축비 10.7:1 최고출력 46ps/8500rpm 최대토크 4.4kgf.m/6000rpm 탱크용량 11.2L 변속기 6단 메뉴얼 연비 27.9km/h (WMTC 기준) 시트고 690mm 크기(mm) 2205×760 or 820×1090 무게 191kg 앞타이어 130/90-16M/C 67H 뒷타이어 150/80-16M/C 71H 앞브레이크 싱글 디스크 ABS 뒷브레이크 싱글 디스크 ABS 프런트서스 정립식 리어서스 듀얼 스윙암 등화류 Full LED 판매가격 899만 원 2024년식도 기존 레블500과 완전히 동일합니다. 제원표는 혼다 재팬과 혼다코리아 홈페이지 모두를 참고하였...

가성비 미들급 크루저 바이크 혼다 레블500 커스텀 오토바이 크고 무거운 고가의 고배기량 바이크들로 가득한 크루저 시장에 콤팩트한 사이즈와 무게,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혼다 레블500의 등장은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이는 가볍고 편안하게 탈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크루저 바이크를 원하는 유저들이 많았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레블500의 성공은 미들급 크루저 시장의 확대로 연결되어 점차 콤팩트한 사이즈와 가성비를 갖춘 450~650CC 사이의 미들급 크루저 바이크들이 새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혼다 레블500이 정통 크루저와는 다른 스타일로 출시되었기에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시장에서 상당한 판매량을 보여준 만큼 긍정적인 시각이 더 우세합니다. 그리고 위 사진과 같이 혁신적인 스타일로 커스텀한 레블500도 등장했더군요. 사진 출처는 인스타그램 @yangggg.virgo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레블500은 너무 작고 정통 크루저와 같은 V 2기통이 아니어서 좋아하는 오토바이는 아니었습니다. 애매한 디자인이라고 해야 하나요? 암튼 그랬던 혼다 레블500 커스텀은 와~~ 이런 멋진 커스텀 오토바이를 싫다고 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소장하고 있다면 아까워서 보관만 하고 안 탈듯..ㅋㅋ HONDA Rebel500 (CMX500) 제원 엔진 수냉식 병렬 2기통 DOHC 배기량 471cc 압축비 10.7:1 최...

[바이크] 혼다 레블500, 가성비 뛰어난 미들급 아메리칸 바이크 제원 및 성능 분석 혼다 오토바이의 디자인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미들급 크루저 레블500은 정통 크루저의 디자인과 다소 괴리가 있는 모습이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우수한 가성비와 무난한 성능, 그리고 뛰어난 연비 등을 생각하면 인기 있는 이유를 이해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혼다 레블500은 기존에 보았던 다소 산만했던 옵션들을 장착한 '레블'과는 달리 제대로 취향 저격이었습니다. 덕분에 레블500을 다시 보게 되는 계기가 된 바이크입니다. 옵션은 단순합니다. 샤드 사이드박스와 텐덤석 등받이, 그리고 순정 커스터마이징 파츠로 헤드라이트 페어링과 포크 부츠 등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단순한 옵션만으로도 그동안 못생긴 아메리칸 바이크라 생각했던 인식이 확 바뀌었습니다. 지난 4월 6일, 압구정 Cake 바이크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했을 때 맞은편에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분명 레블이 맞는데, 그동안 맘에 안 들었던 레블의 모습이 아닌, 그럴듯한 크루저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 계속 눈길이 가더군요. 장착되어 있던 사이드박스는 SHAD SH23으로 과하지 않은 사이즈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 있는 사이드백 중 하나입니다. 바이크 모델별 전용 브래킷도 출시되었기 때문에 아주 깔끔한 설치가 가능한 장점도 있습니다. 사이드백 장착으로...

중고 바이크 사이트를 통해 혼다 레블500 중고 오토바이 구매 방법 알아보기 오늘은 인기 있는 미들급 크루저 바이크 혼다 레블500 중고 가격과 구매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토바이를 중고로 구입하게 되면 의외로 양심을 속이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친절하다고 해서 믿고 '묻지마 구입'하지 말고 꼼꼼히 살펴보셔야 합니다. 중고 오토바이 사이트로는 전부터 많이 사용하던 파쏘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런데 파쏘는 시스템이 좀 낙후되었더군요. 요즘 새로 뜨고 있는 중고 오토바이 사이트는 '라이트바겐'이 있습니다. 저도 이 업체와 협업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요. 이번 글은 협업이 아니라 그냥 개인적으로 사용해 본 후기입니다. 이 중고 오토바이 사이트의 장점은 네이버 카페 '중고나라' 또는 '바튜매'에 올렸던 것을 그대로 '라이트바겐'에도 올릴 수 있도록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먼저 첫 화면 상단에 [바이크 검색하기]에서 '혼다 레블500'을 입력하면 혼다 레블500 중고 오토바이가 주욱 바둑판식으로 나열됩니다. 그중에서 매물 하나를 선택해 보았습니다. 2023년식 혼다 레블500으로 적산 거리가 고작 1144km입니다. 거의 신차급이라고 보시면 되겠군요. 사고나 슬립, 제꿍도 없다고 되어 있는데요. 그래도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신차에 비해 89만원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며 중고 오토바이라서 취등록세도 신차에 비해 낮습니다...

미들급 크루저 바이크 2024 혼다 오토바이 레블500 가격 및 순정 튜닝 파츠 이번 글에서는 미들급 크루저 바이크 2024년식 혼다 레블500을 다루어 보려 합니다. 이미 제 글에서 여러 번 다루었기에 바이크의 성능 분석보다는 레블500의 가격과 순정 튜닝 파츠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출처 혼다재팬 or 혼다코리아 아쉽지만 대표 사진의 파란색 컬러는 국내에 출시되지 않습니다. 출시된다 해도 그리 인기 있는 컬러는 아니니까요. 성능 분석은 하지 않겠지만 그래도 혼다 레블500 제원을 아래 첨부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ONDA Rebel500 (CMX500) 제원 엔진 수냉식 병렬 2기통 DOHC 배기량 471cc 압축비 10.7:1 최고출력 46ps/8500rpm 최대토크 4.4kgf.m/6000rpm 탱크용량 11.2L 변속기 6단 메뉴얼 연비 27.9km/h (WMTC 기준) 시트고 690mm 크기(mm) 2205×760 or 820×1090 무게 191kg 앞타이어 130/90-16M/C 67H 뒷타이어 150/80-16M/C 71H 앞브레이크 싱글 디스크 ABS 뒷브레이크 싱글 디스크 ABS 프런트서스 정립식 리어서스 듀얼 스윙암 등화류 Full LED 판매가격 899만 원 2024년식도 기존 레블500과 완전히 동일합니다. 제원표는 혼다 재팬과 혼다코리아 홈페이지 모두를 참고하였...

가성비 미들급 크루저 바이크 혼다 레블500 커스텀 오토바이 크고 무거운 고가의 고배기량 바이크들로 가득한 크루저 시장에 콤팩트한 사이즈와 무게,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혼다 레블500의 등장은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이는 가볍고 편안하게 탈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크루저 바이크를 원하는 유저들이 많았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레블500의 성공은 미들급 크루저 시장의 확대로 연결되어 점차 콤팩트한 사이즈와 가성비를 갖춘 450~650CC 사이의 미들급 크루저 바이크들이 새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혼다 레블500이 정통 크루저와는 다른 스타일로 출시되었기에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시장에서 상당한 판매량을 보여준 만큼 긍정적인 시각이 더 우세합니다. 그리고 위 사진과 같이 혁신적인 스타일로 커스텀한 레블500도 등장했더군요. 사진 출처는 인스타그램 @yangggg.virgo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레블500은 너무 작고 정통 크루저와 같은 V 2기통이 아니어서 좋아하는 오토바이는 아니었습니다. 애매한 디자인이라고 해야 하나요? 암튼 그랬던 혼다 레블500 커스텀은 와~~ 이런 멋진 커스텀 오토바이를 싫다고 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소장하고 있다면 아까워서 보관만 하고 안 탈듯..ㅋㅋ HONDA Rebel500 (CMX500) 제원 엔진 수냉식 병렬 2기통 DOHC 배기량 471cc 압축비 10.7:1 최...

[바이크] 혼다 레블500, 가성비 뛰어난 미들급 아메리칸 바이크 제원 및 성능 분석 혼다 오토바이의 디자인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미들급 크루저 레블500은 정통 크루저의 디자인과 다소 괴리가 있는 모습이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우수한 가성비와 무난한 성능, 그리고 뛰어난 연비 등을 생각하면 인기 있는 이유를 이해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혼다 레블500은 기존에 보았던 다소 산만했던 옵션들을 장착한 '레블'과는 달리 제대로 취향 저격이었습니다. 덕분에 레블500을 다시 보게 되는 계기가 된 바이크입니다. 옵션은 단순합니다. 샤드 사이드박스와 텐덤석 등받이, 그리고 순정 커스터마이징 파츠로 헤드라이트 페어링과 포크 부츠 등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단순한 옵션만으로도 그동안 못생긴 아메리칸 바이크라 생각했던 인식이 확 바뀌었습니다. 지난 4월 6일, 압구정 Cake 바이크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했을 때 맞은편에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분명 레블이 맞는데, 그동안 맘에 안 들었던 레블의 모습이 아닌, 그럴듯한 크루저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 계속 눈길이 가더군요. 장착되어 있던 사이드박스는 SHAD SH23으로 과하지 않은 사이즈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 있는 사이드백 중 하나입니다. 바이크 모델별 전용 브래킷도 출시되었기 때문에 아주 깔끔한 설치가 가능한 장점도 있습니다. 사이드백 장착으로...

삼일절 바이크 투어 중 발견한 혼다 레블500 지난 삼일절, 아버지로부터 같이 점심을 먹자고 아이들 데리고 오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딸은 출근했고, 막내는 자고, 큰 아들은 거절... 그래서 그냥 저 혼자 바이크를 타고 갔습니다. 그런데 막상 도착하고 보니 아버지께서는 그 사이를 못 참으시고 먼저 식사를 하셨더군요. 아직 11시 30분 밖에 안되었는데...^^;; 그래서 토리쉐프님과 라이딩도 하고 점심을 같이 먹기로 하였습니다. 토리쉐프님의 집 앞으로 이동하니 이미 나와계시더군요. 이날의 바이크는 쌍아 2호기 KR모터스 미라쥬250입니다. 휠이 정말 촌스럽지요. 제가 보기엔 전체적인 디자인은 머플러가 두 개였던 구형 캬브 모델이 더 멋진 것 같습니다. 24마력이었던 구형 미라쥬250의 출력이 인젝션 모델부터 28마력으로 바뀌고 연비도 개선되어 확실한 차이가 느껴집니다. 멕시코 등 남미에서는 미라쥬250을 만세핸들로 바꾸고 연료탱크를 빈티지하게 도색하는 등 멋지게 튜닝하여 타는 사람들이 제법 많습니다. 그런데, 토리쉐프님의 아퀼라300 테일램프 위쪽에 설치했던 후방 블랙박스 카메라가 위 사진처럼 떨어져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블랙박스 카메라가 얇은 플라스틱으로 고정되어 있었더군요. 바이크 진동 때문이거나 누가 건드렸거나, 아니면 타고 내리는 도중 발에 닿아 부러졌을 가능성도 있을것 같습니다. 원래 위 사진과 같이 고정되어 있어야 하...

오늘은 과거에 다루어보았던 부캐너125를 다시 한번 분석해 보려 합니다. 전에 분석했던 것은 제원을 자세히 살피지 않고 그냥 주관적인 느낌만으로 평가를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공식적인 제원과 함께 제 경험 및 동급의 다른 바이크를 비교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부캐너125 제원(스펙) 먼저 부캐너125와 팬텀125의 제원을 비교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부캐너125 팬텀125S 배기량 124.7cc 125cc 엔진 공랭식 단기통 공랭식 단기통 최고출력 9.7마력/8,500rpm 9.9마력/8,500rpm 최대토크 0.86kg/m/5,500rpm 0.85kg/m/7,500rpm 압축비 10:1 최고속도 88km/h GPS상 95km/h GPS상 연비 38.4km/L 이상 35.4km/L 연료탱크 13L 15L 시트고 755mm 760mm 추청 공차중량 126kg 115kg 변속기 5단 수동 5단 수동 크기 1995×760×1060 1940×800×1080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CBS 디스크 브레이크 판매가격 345만원 348만원 ◆ 엔진 배기량 124.7cc의 공랭식 단기통 엔진으로 최고출력 9.7마력, 최대토크 약 0.86kg/m입니다. 최대토크는 심지어 슈퍼커브110만도 못합니다. 배기량이 높아도 압축비가 낮으면 엔진의 출력과 토크도 낮기 때문입니다. 이건 슈퍼커브가 뛰어난 것도 있지만 위 두 바이크가 살짝 부족한 것도 맞습니다...

오늘은 인기 있는 125cc 바이크인 아퀼라125와 부캐너125를 비교 분석해 보겠습니다. 125cc 오토바이들은 2종소형면허가 필요 없이 원동기 면허로 운전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취등록세가 2%로 저렴하고 보험료도 저렴해서 국내에서 입문용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배기량입니다. KR모터스 아퀼라125 그중 아퀼라125는 국내 브랜드인 KR모터스(구 효성)가 야심 차게 출시한 크루저 바이크로 멋진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을 가졌습니다. 이와 비교하려는 부캐너125는 성능보다는 뛰어난 가성비와 멋진 배기음, 그리고 클래식한 디자인까지 라이더들이 좋아하는 요소들을 두루 갖추었습니다. 아퀼라125 부캐너125 엔진 수냉식2기통 공냉식단기통 길이 2085mm 1980mm 높이 1050mm 1060mm 너비 760mm 830mm 시트고 710mm 760mm 탱크용량 12L 12L 무게 165kg 126kg 최대출력 13.9ps 9.7ps 최대토크 1kg/m 0.94kg/m 인기 클래식 오토바이 부캐너125 위 공식적인 제원을 놓고 보면 길이는 아퀼라125가 105mm나 더 깁니다. 대신 높이는 부캐너125가 10mm 더 높군요. 핸들 높이로 보면 됩니다. 부캐너125의 넓은 핸들 폭도 부캐너125가 70mm 더 깁니다. 이것 역시 핸들의 길이 때문입니다. 아퀼라125의 883같이 좁은 핸들 시트고는 부캐너125가 50mm나 더 높네요. 시트의 높이로...

안녕하세요. 바이크 좋아하는 악기강사 쌍둥아빠 입니다. 오늘은 머드가드 교체하고 다시 복귀한 부캐너 이야기를 이어가볼까 합니다. 감성 터지는 배기음 Titanium Muffler 트라이엄프 스크램블러와 유사한 하이 포지션 머플러가 부캐너의 특징이다. 아래는 원래 머플러의 정의를 다음 백과사전 에서 인용했다. 내연기관에서 나오는 배기 가스에 의해 발생되는 소음을 줄이기 위해 이 가스를 통과시키는 장치. 즉, 머플러라함은 간단히 말해서 소음기라는 이야기다. 배출가스에 의한 소음을 줄이기 위해 머플러가 있는 것인데, 이상하게 머플러 소리가 작다고 비싼 비용을 들여서 튜닝하여 디자인을 쉣으로 만들고 덤으로 바이크 성능을 떨어뜨린다. 지나가는 곳마다 시끄럽다고 욕먹는건 보너스다. 특히 요즘같이 창문 열어두고 지내는 계절에 바이크들의 밤낮없는 굉음은 엄청난 짜증을 유발한다. 머플러 본래의 기능을 상실한 듯한 강력한 배기음 그렇다! 부캐너125의 머플러는 소음기의 역할을 포기하고 라이더들의 감성만을 만족시키기로 작정한 사운드다. 정숙성 따위 "GIVE A DOG!!!" 배기음만으로도 부캐너를 선택할만한 필요충분 조건이 된다고 주장하는 라이더도 있다. 그만큼 바이크 선택에 있어서 배기음이 차지하는 비중이 결코 작지 않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큰 머플러 소리를 싫어하지만, 머플러 튜닝하느라 이중으로 돈을 소비하는 대다수의 라이더들에게 부캐너의 크고 ...

오늘은 요즘 핫한 125cc 클래식 바이크인 부캐너125를 리뷰하려 합니다. 한 번 미들급 바이크로 넘어간 이후로는 125cc 바이크에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더운 여름 출퇴근 및 장 보기용으로 실용적이라 작년부터 세컨으로 125cc를 들인 후 자주 기변하게 됐습니다. 125cc는 차량 자체도 비교적 저렴한 데다 취등록세가 2%로 부담이 적어서인지 예상외로 기변이 상당히 잦았습니다. 그만큼 쉽게 질리는 배기량이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올리브그린 컬러의 부캐너125 클래식 바이크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가 우연히 북악스카이웨이에서 발견한 부캐너125를 보고 반해서 클바를 검색해 보게 되었고 부캐너 이외에도 125cc 클래식 바이크들이 다양하게 출시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SYM의 울프125 같은 경우 전부터 인기 있긴 했지만, 너무 왜소하여 관심 밖이었지요. 그러다가 이번에 알게 된 것이 팬텀125, 부캐너125, 힙스터125, 키든울프125입니다. 위에 언급한 바이크들은 디자인도 뛰어나고 중고가 방어도 비교적 잘 되는 기종들입니다. 특히 출시 시기가 오래되지 않아 대부분 적산 거리가 짧은 것도 큰 장점입니다. 그중 부캐너125는 뛰어난 가성비와 호불호가 거의 없는 멋진 디자인으로 큰 인기가 있습니다. 바이크가 날씬해서 흔히들 말하는 빵이 큰 건 아니지만, 달리고 있는 옆모습은 적당히 보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옆모습은 힙스터1...

오늘은 여러 후기들을 남긴 부캐너125를 인천의 여성라이더에게 넘겨드리고 왔습니다. 오후2시까지 학원으로 출근해야해서 좀 일찍 나왔습니다. 그래도 막히는 출근시간을 피해 오전 9시15분쯤 길을 나섰습니다. 마침 큰 아이가 알바를 나가길래 같은 방향이라 데려다주었지요. 네비를 따라 부지런히 달렸습니다. 광주에서 성남 상대원, 산성역, 위례신도시를 지나 양재를 거처 63빌딩이 보이는 도로까지 왔습니다. 이게 참.. 서울을 통과해서 가려니 시간이 엄청 걸립니다. 신호등마다 걸리네요. 63빌딩을 지나쳐 달리다보니 여의도의 멋진 빌딩들이 보입니다. 광주 촌놈이라 바쁜 와중에도 이런건 찍어주고..ㅎ 오전인데다 구름이 많이 껴서 보호자켓을 입었어도 시원하더군요. 계양구청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구매자분이 아주 젊은 아가씨라서 아버지 명의로 등록하려고 같이 나오셨더군요. 모녀가 모두 인상좋고 친절하셔서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첫 입문이라 바이크에 대해 설명도 해드리고 시간 여유가 되면 잠시 연습도 시켜드리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오는데 너무 오래 걸려서 간단히 변속법만 알려드리고 택시잡아 터미널로 갔습니다. 부천소풍터미널이 가까와서 이 곳으로 왔는데.. 아쉽게도 금방 차를 놓쳤네요. 1시 버스표를 끊고 이제 거의 집에 다 와갑니다. 2시 레슨은 늦어서 연락 돌리고.. 잘하면 2시30분까지 학원가서 레슨 시작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바이크 오토바이 폐지를 위한 번호판 탈거 및 중고 오토바이 등록 방법 자신이 타던 오토바이를 판매하기 위해서는 오토바이폐지라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물론 구매자가 동의하면 명의이전만 해도 됩니다. 과거에는 같은 지역이 아니면 명의 이전이 불가능했지만 지금은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명의 이전이 가능하며 오토바이 폐지 및 등록 역시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가능합니다. 10여 년 전만 해도 오토바이 폐지 및 등록은 주민등록상 관할지역에서만 가능했기 때문에 상당히 번거로웠습니다. 오토바이 번호판 탈거 오토바이 폐지를 위해서는 먼저 번호판을 고정하고 있는 두 개의 볼트를 빼내야 하는데요. 왼쪽의 볼트는 봉인되어 있어서 펜치나 니퍼와 같은 공구가 필요합니다. 봉인되어 있는 볼트의 뒤쪽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처음 해보시는 분들은 여기서부터 헷갈려 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데요. 먼저 화살표가 가리키고 있는 너트를 충분하게 풀어주어야 합니다. 오토바이 등록 또는 폐지를 위해 차량등록사업소에 방문했다가 번호판운 장착 못하고 헤매는 분들을 몇 차례 도와드린 적도 있지요.ㅎㅎㅎ 이제 봉인된 부분이 건들거리기 시작합니다. 뒤쪽의 너트를 풀기전에 먼저 봉인 부분을 탈거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경기도 광주는 봉인 안쪽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데, 부산은 철로 되어 있더군요. 이런 것도 지역마다 다르다는 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이 번호판을 탈거하기 전까지는 항상 플라스...

오토바이 폐지 방법과 비용 그리고 오토바이 폐지 서류 및 증명서를 알아보자 오토바이도 명의 이전이 가능하긴 하지만 이전부터 폐지 제도가 사용되어 왔습니다. 과거엔 주민등록상 관할 지역에서만 폐지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전국 어느 지역에서든 오토바이 사용 폐지가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오토바이를 폐지하는 이유와 폐지 방법, 그리고 오토바이 폐지에 필요한 서류는 어떤 것이 있는지, 비용이 들어가는지, 오토바이 폐지 후 받는 폐지증명서까지 오토바이 폐지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토바이 폐지 이유 오토바이 폐지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이 다른 사람에게 판매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너무 오래되고 낡아서 더 이상 탈 수 없는 상태가 되어 폐차를 위해 폐지하기도 하지요. 또는 장기간 해외 유학을 떠날 때에도 폐지 후 보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폐지하지 않으면 실제로 사용하지 않더라도 매년 보험료와 자동차세를 무조건 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과태료를 내야 하지요. 오토바이 폐지 방법 1. 오토바이 번호판 탈거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폐지할 오토바이 번호판을 탈거해야 합니다. 오토바이 번호판 탈거는 롱노우즈 하나로도 충분합니다. 오토바이 등록 및 폐지는 지역마다 다릅니다. 제가 거주하는 경기도 광주나 성남은 차량등록사업소에서 하고 있으며 서울은 구청에서 하죠. 2. 오토바이 폐지 서류 및 준비물 이륜자동차...

오토바이폐지 및 오토바이 등록 방법 & 법인으로 등록된 이륜차 폐지 방법 그동안 오토바이 폐지 및 오토바이 등록 방법에 관한 글을 몇 차례 다룬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엔 블로그 이웃 두 분의 거래를 도와드리는 중에 법인으로 등록된 오토바이를 폐지하는 상황을 처음으로 겪어 보았습니다. 오토바이 폐지 및 등록 방법은 변한 것이 없으나 이전 글들은 너무 오래되기도 했으며, 산만한 부분이 있어서 이 기회에 깔끔하게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토바이 폐지 1. 오토바이 폐지 및 등록은 어디서? 오토바이 폐지 및 등록을 위한 관공서는 지역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서울시의 경우 관할 구청에서 폐지 및 등록이 가능하며, 제가 사는 경기도 광주시는 차량등록 사무소 또는 일부 면사무소에서도 가능합니다. 경기도 성남시와 광명시는 광주와 마찬가지로 차량등록사업소에서 오토바이 폐지와 오토바이 등록 업무를 담당하는 반면 경기도 용인시는 구청에서 합니다. 지방의 경우는 읍사무소에서 하는 경우도 있고 과거의 동사무소였던 지역자치센터에서 하기도 하더군요. 한 마디로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그리고 같은 도시라도 지역구 혹은 읍면동의 크기에 따라서 오토바이 폐지 및 등록이 가능한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2. 오토바이 폐지에 필요한 것 차주가 직접 폐지하는 경우 ◆ 번호판 오토바이 폐지라는 것은 사용하지 않겠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중고 오토바이 거래를 위해서 판매자들이 가장 애용하는 방법이 「사용폐지」입니다. 입문자들도 언제가는 기변을 하는 영광의 그 날을 맞이하게 될테지요. 제가 125cc 위주로 기변을 자주했던 이유는 단 하나 취등록세 때문입니다. 125cc는 차량가액도 낮은데다가 취등록세가 2%로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이 적습니다. 반면 쿼터급 이상의 바이크는 취등록세가 5%로 125cc의 2.5배로 상당히 부담스럽더군요. 그래서 125cc 위주로 자주 기변을 했던 것입니다. 그 때문인지 입문자들이 제 블로그를 많이 보시는 듯 합니다. ㅎ 입문하시는 분들에겐 사용폐지 방법도 정보가 될 수 있을것 같아 포스팅해봅니다. 먼저 폐지하려는 바이크의 번호판과 이륜자동차사용신고필증, 그리고 신분증을 챙겨 관할 구청 혹은 차량등록사업소 이륜차 담당자에게 제출합니다. 그러면 이륜차 담당자가 아래와 같이 「이륜자동차 사용폐지신고서」를 작성하라고 내줍니다. 소유자가 직접 가서 폐지하는 경우 도장대신 사인으로 가능합니다. 125cc이하는 이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바로 아래와 같이 「이륜자동차 사용폐지증명서」를 발급해줍니다. 그러나 125cc 초과 바이크는 먼저「등록면허세」 고지서를 발급해주고 납부 확인되면 사용폐지증명서를 줍니다. 폐지시 등록면허세는 15,000원입니다. 카드로 했더니 수수료 900원이 추가되더군요. ※참고※ 「사용폐지증명서」만 달랑 들고 복귀하지 마시고 기...

지난 금요일 한동안 재미있게 타던 팬텀125s를 양도했습니다. 디자인도 멋지고 차체도 커보여 주변에선 제법 비쌀거라 여기더군요. 금액과 배기량을 말해주면 그리 안보인다고 다들 놀랍니다. 놀라는척 하는건지도..ㅎ 구입하겠다던 사람들이 막상 약속날짜가 다가오면 잠수타기 일쑤라 폐지하지 않고 운행해왔습니다. 이번엔 방문약속 했던 사람이 정말로 방문했습니다. 두 사람이 같이 왔는데 구매자는 바린이, 같이 온 사람은 할리 스트릿로드750 오너였습니다. 필자의 팬텀125는 21년식인데다가 부식이 잘 일어나는 곳에는 미리 페인트를 발라두었습니다. 게다가 세차도 물보다는 식물성 기름이 함유된 클리너로 닦아서 다른 매물들에 비하면 정말 깨끗하고 상태가 좋았지요. 구매자도 마음에 든다고 구매결정 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왔고 큰아들과 비슷한 또래라 점심을 사주고 필자의 차에 태워 함께 차량등록사업소에 방문했습니다. 폐지보다는 여기서 등록한다고 하기에 그냥 명의이전을 하기로 했지요. 판매 당사자와 구매 당사자가 같이 방문할경우 명의이전이 훨씬 간단하고 비용도 약간 절약됩니다. 그렇다면 '폐지와 등록' vs '명의 이전' 의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폐지 후 등록 1. 폐지 당사자라면 번호판, 신분증, 이륜차 등록증, 이륜자동차 사용폐지신고서 이렇게 네 가지가 필요합니다. 폐지신고서는 구청이나 차량등록사업소에 구비되어 있습니다. 당사자는 도장대신 사인으로...

전에 혼다 CG125에 대해 다룬 적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인스타그램에서 발견한 커스텀 CG125 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진 출처는 모든 커스텀 CG125를 찾아서 올리고 있는 인스타 @cg125cc 입니다. 순정과는 전혀 다른 멋진 커스텀 바이크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번호를 매겨 소개해드릴 테니 댓글로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몇 번인지 남겨주시면 추첨하여 세차용품이라도 하나 챙겨드리겠습니다. ㅎㅎ 그냥 재미 삼아 하는 것이니 선물이 약소하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래도 블로그 이웃분들만 가능합니다. 먼저 흔하게 보아왔던 우양 혼다의 순정 CG125 제원을 살펴보겠습니다. 혼다 CG125 제원 엔진 공랭식 단기통 배기량 124.1cc 최대출력 10.1ps/8000rpm 최대토크 0.98kgf.m/6000rpm 압축비 9.2:1 연료탱크 8.6L 무게 113kg 변속기 5단 브레이크 앞뒤 드럼 방식 길이 1940mm 1. 순정 최고출력 10.1마력으로 클래식 바이크답게 높은 출력보다는 무난한 출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도 9.7마력의 부캐너125나 9.9마력의 팬텀125에 비하면 근소하게 더 우수합니다. 최대토크 0.98kgf.m로 1kgf.m가 채 안 되어 힘이 없는 것 아닌가 오해할 수 있지만,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회전수가 6000rpm으로 매우 낮습니다. 게다가 무게도 가벼워서 체감 토크는 제원 이상일 겁니다. ...

어제 오랜만에 혼다 CG125를 보았습니다. 비교적 작은 사이즈의 클래식 오토바이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기종입니다. 70년대부터 생산된 바이크로 획기적인 변화 없이 처음 감성 그대로지요. 여전히 일관적인 디자인으로 아직까지 생산되고 있습니다. 우양 혼다 CG125 초기 생산된 CG125와의 차이점은 일본이 아닌 중국에서 생산된다는 것입니다. 신대주 혼다와 우양 혼다 두 곳에서 생산되는데 사진의 제품은 우양 혼다에서 생산된 제품입니다. 국내 물량 대부분은 우양 혼다에서 생산됩니다. 우양 혼다는 일본 혼다와 중국 광저우 자동차가 제휴하여 만든 회사입니다. 우리나라도 과거에 대림혼다라고 불렸던 적이 있었는데 그것과 비슷한 개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즉, 혼다라는 이름을 사용하지만, 일본의 혼다와는 다른 회사입니다. 하지만 CG125는 일본의 설계 그대로입니다. 엔진 우측으로 우양 혼다 마크가 새겨져 있습니다. 겁나게 촌스러운 붉은색이 특징입니다. 실린더 핀 부분을 보시면 알 수 있지만, 도색 품질은 그다지 우수하지 않습니다. 아니, 많이 떨어집니다. 부식도 심하고 조잡합니다. 디자인이 70년대와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심지어 브레이크도 전륜 후륜 모두 드럼 방식입니다. 드럼 방식은 긴 내리막에서 장시간 브레이킹 할 경우 열이 빠져나가지 못해 브레이크가 먹통이 될 위험이 있습니다. 물론 최악의 경우를 가정한 것이고요. 엔진브레이크를 적절...

오늘 동네 병원 주차장에서 혼다 CG125를 발견했다. 아담한 사이즈에 무광블랙으로 가까이서 보니 제법 예쁘다. 클래식 바이크들 중 선호하는 취향과는 괴리가 있지만 실물은 의외로 예쁘다. 전형적인 클래식 바이크의 형태로 심지어 기계적 특성마저 수십년 전 방식 그대로다. 따라서 보기에 따라 촌스럽게 여겨질 수 있는 부분들이 많다.ㆍ 중국 우양에서 OEM 생산되고 있어서 아는 사람들은 우양 혼다라고 부른다. 비록 중국생산이지만, 마니아들에게는 잔고장 없이 오래 탄다고 좀비 바이크로 불려지며 제법 인기있는 기종이다. 바이크 크기만큼이나 엔진도 아담한 사이즈다. 연료탱크 형태도 특이하지만 이상하지는 않다. CG125도 셀모터가 실린더 뒤에 있으며 엔진옆의 빨간 혼다앰블럼은 매우 중국스럽다. 시트는 조금 짧아 보여서 텐덤할 때 텐덤자가 좀 불안할것 같다. 타이어는 마치 산악용 자전거 타이어처럼 정말 가늘다. 연비는 잘 나오겠지만 너무 폭이 좁으면 주행시 고르지 못한 노면에서 불안정하다. 오래전 디자인 그대로 출시되고 있다. 신차같아 보이는데도 중국생산이라 자세히 살펴보면 도색이 조잡하고 녹난부분도 많다. 브레이크 방식은 최근은 거의 다 디스크 방식인데반해 드럼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 이것은 그냥 초창기 설계에서 아예 변경되지 않은 듯 하다. 이런 브레이크의 단점은 과열되면 브레이크가 작동불가상태에 빠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그정도의 환경에 노...

입문용 125cc 오토바이 추천 2024 혼다 슈퍼커브 C125 럭셔리한 언더본 바이크 입문용 125cc 오토바이로는 혼다 슈퍼커브 C125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가벼운 무게와 우수한 연비, 좀비 같은 내구성을 가진 혼다 슈퍼커브의 장점을 모두 가진 상태에서 배기량을 높이고 ABS까지 탑재했기 때문이지요. 단순히 배기량을 높이고 ABS만 탑재한 정도가 아니라 촌스러운 알루미늄 주조 휠을 머신으로 절삭한 아름다운 휠로 바꾸었고 마감 품질도 훨씬 우수합니다. 유일한 단점은 우리나라에서는 오랫동안 슈퍼커브 형태의 언더본 바이크가 배달용 이미지로 굳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 세대들에게는 덜하겠지만, 제 나이 또래들은 아무리 멋지게 꾸며도 배달 오토바이 이미지인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50대 아재의 관점이고요. 요즘에는 우리나라도 젊은 청년 층에게 상당히 인기 있는 오토바이 중 하나입니다. 특히 혼다 슈퍼커브 C125는 슈퍼커브110과는 달리 멋진 알루미늄 캐스팅 휠과, LCD 계기판, LED 헤드라이트 등 여러 곳에서 눈에 띄는 차별점을 보여주며 럭셔리 슈퍼커브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2024 혼다 슈퍼커브125 제원 엔진 공랭식 단기통 배기량 124cc 최고출력 9.8ps/7,500rpm 최대토크 1.1kg/m/6,250rpm 연비 67.8km/L(WMTC 기준) 연료탱크 3.7L 시트고 780mm 무게 11...

125cc 오토바이 혼다 C125 슈퍼커브125 개성 넘치는 커스텀 4월 28일 광주 오포읍에 위치한 어반스캠프 카페에서 언더본 오토바이의 대명사 혼다 슈퍼커브125를 본 적이 있습니다. 아주 개성 있는 커스텀이라 기억하고 있었지요. 그리고 5월 11일 블로그 이웃 두 분과 함께 성수동 RSG를 방문했다가 똑같은 혼다 C125를 발견했죠. 우연히도 같은 분이 같은 장소에 있었던 겁니다.^^ 그럼 먼저 어반스캠프에서 보았던 혼다 C125를 살펴보겠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더 힘들겠지요? ㅎㅎ 그리고 성수동 RSG에서 발견한 혼다 C125입니다. 슈퍼커브125임을 알아볼 수 있는 가장 간단한 특징은 머플러입니다. 슈퍼커브110과 확실한 차이가 있지요. 또 하나는 휠의 형태입니다. 슈커퍼브110은 알루미늄 주조 휠이지만, 커브125는 알루미늄 단조 휠입니다. 전에 다른 글에서 주조와 단조에 대하여 설명한 적이 있으니 혹시 모르신다면 링크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125cc오토바이 혼다 C125 제원 혼다 슈퍼커브125 제원 엔진 공랭식 단기통 배기량 124cc 최고출력 9.8ps/7,500rpm 최대토크 1.1kg/m/6,250rpm 연비 70km/L(60km 정속주행) 연료탱크 3.7L 시트고 780mm 무게 110kg 변속기 자동원심식 4단 브레이크 1채널 ABS 앞타이어 70/90-17 뒷타이어 80/90-17 ...

오늘은 1958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누적 판매 대수 1억 대의 기록을 갖고 있는 슈퍼커브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언더본 오토바이 슈퍼커브110과 이를 개선한 C125를 비교하여 어떤 차이가 있는지 분석해 보려 합니다. 원래 언더본 바이크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거의 비슷해 보이는 두 바이크의 판매금액 차이가 너무 커서 호기심이 생기더군요. 슈퍼커브 C110(왼쪽) / 슈퍼커브 C125오른쪽 사진출처 @혼다코리아 먼저 위 사진을 통해 슈퍼커브110과 비교하여 C125의 외형적인 변화를 살펴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유사하지만, 세부적으로는 변화된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머플러 길이, 휠, 탠덤 시트, 테일 램프, 높아진 시트 등 슈퍼커브125는 상업용보다는 출퇴근 및 레저용으로 이용하려는 운전자를 주요 타깃으로 출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C110과 C125의 제원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Super Cub 110 C125 엔진 공랭식 단기통 공랭식 단기통 배기량 109cc 124cc 최고출력 9.1ps/8,000rpm 9.8ps/7,500rpm 최대토크 1kg/m/5,500rpm 1.1kg/m/6,250rpm 연비 65km/L(60km 정속주행) 70km/L(60km 정속주행) 연료탱크 4.2L 3.7L 시트고 740mm 780mm 무게 100kg 110kg 변속기 자동원심식 4단 자동원심식 4단 브레이크 프런트 ...

자동차검사비용을 알아보고 스마트폰으로 자동차정기검사 및 종합검사 예약하기 어느새 2008년식 기아 그랜드카니발 11인승 LPG 차량의 자동차종합검사를 받을 시기가 도래했습니다. 카니발 11인승의 경우 중형 승합자동차 분류되며 차령이 8년을 초과하면 연간 2회의 자동차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정기검사는 등록하여 주행 중인 자동차의 안전성, 배출가스, 소음 등을 정기적으로 검사하는 것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10일 이내에 재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번에 날라온 자동차검사 통지서는 자동차종합검사입니다. 자동차검사에는 자동차정기검사, 자동차종합검사, 신규검사, 임시검사가 있는데요. 대부분은 정기검사와 종합검사입니다. 자동차종합검사는 다시 부하, 무부하, 배출 면제로 구분되어 검사 비용에 차이가 있습니다. 자동차검사비용 자동차검사비용 중에서 정기검사비용은 아래와 같으며 비사업용 승용 자동차는 2년마다 한 번씩 검사를 진행합니다. 경형 17,000원 소형 23,000원 중형 26,500원 대형 29,000원 다음으로 자동차종합검사가 있는데요. 부하 검사와 무부하 검사로 나누어지며 검사 비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경형 부하 48,000원 무부하 54,000원 배출면제 15,000원 소형 부하 54,000원 무부하 39,000원 배출면제 20,000원 중형 부하 56,000원 무부하 45,000원 배출면제 24,000원 대형 부하 65,000원...

자동차종합검사 및 자동차정기검사 예약 방법 그리고 자동차검사 비용 결제까지 얼마 전 자동차 종합검사를 받고 왔는데요. 자동차 종합검사 예약하는 방법과 자동차검사 비용은 어떻게 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동차종합검사 및 자동차정기검사 예약은 TS한국교통안전공단 사이버검사소(◀참조)에 접속하셔야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TS사이버검사소에 연결된 화면입니다. '자동차검사 예약'이라는 큰 글씨 아래 [예약하기]를 클릭하세요. [예약하기]를 클릭하면 위와 같이 자동차검사, 이륜차검사, 대형버스 전담검사, 기타 검사 화면이 나타나는데요. 여기에서 왼쪽에 있는 [자동차 검사]를 클릭하세요. 그러면 다음 단계로 '검사 차량 조회'가 나오는데요. 아래로 내려가면 우측과 같이 [동의합니다]에 체크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동차등록번호'와 '주민등록번호 앞 6자리'를 입력한 뒤 하단의 [차량조회]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차량 조회를 통해 위 사진과 같이 자동차 검사 정보가 나오는데요. 제 그랜드카니발의 경우에는 자동차종합검사 대상이며 부하검사도 해야 합니다. 자동차검사 기간은 검사일 전후로 30일씩 주어집니다. 이제 하단으로 내려가서 '예약정보입력'에서 '예약자 휴대폰 번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자동차 소유자가 바빠서 가족이나 친구 또는 회사 부하직원이 검사를 대신해 주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실제 자동차를 타고 검사를 받으러 갈 사람의 전화번호를 입...

자동차 정기검사 및 종합검사 그리고 자동차검사비용 이번 글에서는 오랜만에 자동차검사 및 자동차검사 비용에 대해 다루어 보겠습니다. 다른 내용들보다는 검사비용에 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자동차 정기검사비용 및 자동차 종합검사비용만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우편으로 도착하는 자동차검사 통지서를 보면 자동차 검사비용이 나옵니다. 자동차 검사 비용을 살펴보면 정기검사와 종합검사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자동차 정기검사 비용 자동차 정기검사 차량구분 정기검사비용 경형 17,000원 소형 23,000원 중형 26,500원 대형 29,000원 한국교통안전공단 기준 자동차 정기검사 비용은 경형이 17,000원이며 승용 자동차는 소형으로 분류됩니다. 승용 자동차는 세단 및 SUV, RV 차량도 포함되며 RV 차량의 경우 10인승 이하의 승합차까지 소형으로 분류됩니다. 제가 타는 기아 그랜드카니발 11인승 LPG 모델은 10인승을 초과하기 때문에 중형으로 분류되어 자동차 정기검사 비용으로 26,500원을 내야 하지요. 쉐보레 스파크는 당연히 경형으로 분류되어 자동차 정기검사 비용이 17,000원으로 가장 저렴합니다. 자동차 종합검사 비용 자동차 종합검사 부하검사 비용 차량구분 부하검사 비용 경형 48,000원 소형 54,000원 중형 56,000원 대형 65,000원 거의 모든 차종이 부하검사에 해당하는데요. 휘발유 차량의 경우 엔진 공회전(...

[자동차검사비용] 자동차 정기검사 및 종합검사 지난주 기아 그랜드카니발 11인승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았습니다. 자동차 검사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올라와 있는 내용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정기검사 성남 자동차 검사소 자동차 정기검사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등록되어 운행 중인 자동차를 대상으로 하며, 신규 등록 후 일정 기간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검사 안전도 :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가 [자동차관리법] 및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에 적합한지 여부 확인,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튜닝 승인 대상 항목의 임의변경 여부 확인 배출가스 : 배출가스 관련 부품 및 배출가스의 상태가 [대기환경보전법]에서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지 여부 확인 소음 : 경음기 및 배기소음방지장치의 상태와 경적음 배기소음이 [소음진동관리법]에서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지 여부 확인 출처 : 한국교통안전공단 즉, 자동차 정기검사는 등록하여 운행 중인 자동차에 대하여 안전도, 배출가스, 소음을 정기적으로 검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적합 판정을 받았을 경우에는 판정을 받은 날부터 10일 이내에 재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제 그랜드카니발은 우측 라이트 하나가 고장 나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검사소 앞에 있는 작은 정비소에서 즉시 교체하여 재검사를 받고 통과했습니다. 정기검사 유효기간 구분 검사 유효기간 비사업용 승용 자동...

자동차검사 비용 및 수수료 감면 대상, 그랜드카니발 LPG 차량 머플러 부식으로 자동차 종합검사 탈락 어제 오전 08년식 기아 그랜드카니발 11인승 LPG 모델 자동차 종합검사를 받기 위해 자동차 검사소를 방문했습니다. 민간 검사소에서 겪었던 불쾌한 경험 때문에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운영하는 성남 자동차 검사소로 갔는데요. 예약하고도 대기시간이 길다는 단점은 있지만 좀 더 저렴하고 고객 대기실 시설도 더 좋은 곳이라 앞으로는 계속 이곳을 이용해야겠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운영하는 자동차 검사소는 민간 검사소와는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예약 차량만 검사 가능 코로나 이전에는 예약 없이 방문해서 검사받을 수 있었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전화(02-740-0499) 또는 인터넷 www.cyberts.kr로 자동차 검사 날짜와 시간을 예약해야만 합니다. 위 사진의 안내 배너를 보면 코로나 때문이 아니라 검사를 받는 고객들의 강력한(?) 요구에 따라 전면 예약제가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강력'이라 쓰고 '진상'으로 읽으면 될까요? ㅎㅎ 어쨌거나 덕분에 편해지긴 했습니다. 그렇다고 대기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사회적 약자 검사 수수료 감면 감면대상 대상자동차 감면율 장애인 장애인 자동차표지가 발급된 자동차 ※ 장애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단체 등 제외 중증 : 50% 경증 : 30% 국가유공자 국가유공자 자동차표지가 발급된 자동차 ※ 단, 국가유공...

인기 있는 전기오토바이 슈퍼쏘코 TC MAX 특별 프로모션 완료 인기 있는 전기오토바이 VMOTO 슈퍼쏘코 TC MAX 수입총판 핸디라이프와의 협업으로 제 블로그에서만 총수량 25대 한정 공동구매 형식의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슈퍼쏘코 TC MAX는 아름답고 멋진 디자인과 우수한 체감 성능, 그리고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100km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오토바이로 최근 하루에 판매되는 수량이 평균 3대~5대나 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슈퍼쏘코는 기존의 뻔한 전기스쿠터 디자인이 아닌,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메뉴얼 바이크 형태로 제 개인의 생각이 아닌 세계가 극찬한 디자인입니다.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대중적인 전기오토바이 또는 전기스쿠터를 통틀어 가장 아름답고 매력적인 디자인이지요. 체감 성능은 제원상의 성능을 뛰어넘습니다. 대용량 배터리 하나만 탑재 가능하며 배터리가 장착된 공차중량이 101kg으로 상당히 경량입니다. 정격 최고출력은 5.1kW로 2종보통 운전면허만 있어도 누구나 운전이 가능합니다. 5.1kW를 PS 단위로 변환하면 6.9마력으로 수치는 실망스러울지도 모르지만 평지에서 계기판 상으로 105km/h의 최고 속도를 낼 수 있었습니다. 평소 3단계 주행모드에서 85~90km/h 사이로 주행하면 우수한 토크감도 느끼면서 아주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배터리를 빼면 79kg밖에 되지 않...

전기오토바이 슈퍼쏘코 TC 맥스 후기 및 전기스쿠터 보험료 최근 전기오토바이 유통 업체 핸디라이프로부터 슈퍼쏘코 TC 맥스를 장기 시승차로 제공 받아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전기오토바이 후기에서는 배터리를 탈거하다가 키를 꽂아둔 채로 배터리 커버를 닫은 사건으로 끝맺음을 했었습니다. ㅎㅎ 그 부분은 분명 해결 방법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다음날 핸디라이프에 연락하니 예상보다 더 간단하게 해결되었습니다. 전화 통화로 친절하게 방법을 알려 주셨는데요. 설명만으로도 충분히 방법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방법은 마지막 후기에 따로 영상을 촬영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지난번에 미처 다루지 못했던 전기오토바이 슈퍼쏘코 TC MAX 후기를 마저 다루어 볼 예정입니다. 또한 전기스쿠터 보험료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기오토바이 후기 슈퍼쏘코 TC MAX 1. 최고 속도와 주행 가능 거리 제원상의 모터출력은 6.9마력으로 너무 낮은 것 아닌가 싶었는데요. 실제로 주행해 보면 평지에서 계기판 상으로 최고 속도 105km/h까지 나와 주었습니다. 주행 속도가 3단계로 설정되어 있는데요. 토크는 동일하지만 속도에 리밋이 걸려 있었습니다. 1단계 60km/h (주행 가능 거리 140km) 2단계 80km/h (주행 가능 거리 90km) 3단계 100km/h = (주행 가능 거리 70km) 단계별로 낼 수 있는 최고 속도와 주행 ...

재미있는 전기스쿠터 추천 슈퍼쏘코 TC MAX 가격 및 전기오토바이 배터리 충전 방법 오마이갓! 전기오토바이 슈퍼쏘코 TC MAX의 실물을 처음 본 것은 작년 봄 킨텍스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였습니다. 이전 모델에 비해 성능 및 주행거리가 개선되었고 디자인도 좀 더 남성적인 느낌이 강했죠. 지난 월요일 슈퍼쏘코 TC MAX 공식 수입 판매업체인 핸디라이프로부터 시승차를 제공받아 이틀 동안 타보고 첫 번째 시승기를 남겨봅니다. 일단 디자인은 흠잡을 것이 없습니다. 전형적인 스쿠터 형태에서 벗어나 메뉴얼 바이크 같은 모습으로 전기스쿠터보다는 전기바이크라고 부르는 것이 나을 것 같군요. 하남시에 위치한 핸디라이프 창고형 매장에서 시승 오토바이로 슈퍼쏘코를 건네받았을 때의 총주행거리는 308km였습니다. VMOTO 슈퍼쏘코 TC MAX 제원 배터리 72V 45Ah 리튬 이온 배터리용량 3240Wh 완충시간 4시간 30분 모터출력 5.1kw = 6.9ps/8600rpm 최대토크 170N.m (17.34kgf.m) 등판각도 17도 최고속도 95km/h 주행모드 3단계 주행거리 110km (45km/h) 공차중량 101kg (배터리포함) 크기 1960×735×1034 브레이크(앞) 240mm 싱글디스크 3피스톤 캘리퍼 CBS 브레이크(뒤) 240mm 싱글디스크 1피스톤 캘리퍼 정가/보조금 563만원 / 390만원 주행모드를 출력이 가장 높은 3단계로...

전기스쿠터 슈퍼쏘코TC 및 슈퍼쏘코TC MAX로 살펴보는 전기오토바이 단점과 장점 전기스쿠터 슈퍼쏘코TC는 그 아름다운 디자인에 반하여 제가 처음으로 타게 되었던 전기오토바이입니다. 진기스쿠터 또는 전기오토바이의 장점과 단점은 너무나도 확연하여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만, 그것을 구체적인 경험을 토대로 다시 한번 언급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전기오토바이 분야는 중국과 대만이 워낙 빠르게 선점했던 터라 우리나라와 일본보다 오히려 앞서 있습니다. 다만 배터리는 당연히 한국 제품이 압도적이지요. 사진 출처 슈퍼쏘코 전기스쿠터의 메커니즘은 내연기관 오토바이들과는 달리 정말 단순합니다. 그냥 성능 좋은 모터를 탑재하고 기존에 있는 서스펜션 및 제동장치들을 장착해 주면 되는 것이지요. 서스펜션이나 브레이크 시스템은 이미 수많은 제조사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굳이 직접 개발할 필요가 없이 오히려 이름 있는 브랜드의 제품을 장착하는 것이 신뢰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전기스쿠터 또는 전기오토바이 가장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것은 모터와 배터리 정도가 되겠습니다. 전기스쿠터 및 전기오토바이 모터는 모두 BLDC 모터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는 브러시리스 DC 모터를 의미합니다. 적은 전력으로 큰 힘을 낼 수 있으며 수명이 반영구적으로 우수한 모터라서 전동드릴, 임팩렌치와 같은 공구들도 BLDC 모터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전기차들도 모두...

2023년 킨텍스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들렀던 이륜차 부스로는 작년에 포스팅했었던 슈퍼쏘코 TC도 있었습니다. 출시 당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기오토바이라는 찬사를 들었던 슈퍼쏘코TC는 그 당시 다른 전기 스쿠터들과 비교하면 성능도 우수했습니다. 아름답고 멋진 디자인에 반해서 질렀으나 65km의 최고 속도와 낮은 등판능력, 그리고 짧은 실주행거리로 인해 평소 제 운행조건에서는 실용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하여 처분하게 되었지요. 비록 빨리 처분하긴 했지만, 멋진 디자인과 전기바이크만의 부드럽고 조용한 주행감은 여전히 좋은 느낌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탔었던 슈퍼쏘코 TC와는 뭔가 다른 좀 더 남성적인 느낌의 전기오토바이가 전시되어 있어서 자세히 살펴보니 슈퍼쏘코 TC MAX라는 새로운 모델이었습니다. 현장에서 보았던 제원표에서 최고 속도를 약 100km/h로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TC에 비하여 35km/h 더 빨라진 것입니다. 단점으로는 배터리가 하나만 들어가는 대신 배터리 사양이 72V 45Ah로 높아져서 최대 주행거리가 100km라고 합니다. 실 주행거리는 좀 더 낮겠지만, 그래도 정직한 수치로 보입니다. 최고 속도 100km/h 이상에 주행거리는 100km 이상 되어야 제가 탈 수 있는 최소한의 전기바이크 사양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딱 떨어지게 일치하는군요. ㅎㅎ 휠과 모터 일체형인 슈퍼쏘코 TC 배터리가 하나만 들어가는 ...

엘앤티렉서스 10월 프로모션과 준대형 수입 SUV 렉서스 하이브리드 RX350h 시승을 채널톡으로 문의해보자 최근 엘앤티렉서스 강남 전시장을 방문하여 준대형 SUV 렉서스 하이브리드 RX350h를 시승했는데요. 과연 렉서스의 명성답게 편안하고 우수한 정숙성이 놀라웠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수입차 판매량 추이와 렉서스 RX350h 시승기, 그리고 엘엔티렉서스 10월 이벤트 소식 등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수입차 동향과 렉서스 작년 7월 수입차 등록 대수는 총 21,977대로 전년 대비 4% 증가했는데요. 이중 하이브리드 차량이 10,518대로 47.9%나 됩니다. 이러한 하이브리드 차량의 인기에 힘입어 렉서스가 전체 수입차 판매 순위 5위를 기록하며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했었지요. 올해는 전기차가 주춤하면서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져서 1월에만 998대를 판매하여 작년 1월 대비 73.3% 상승하여 수입차 판매량 3위를 기록했습니다. 2. 엘앤티렉서스 강남전시장 렉서스 RX350h 시승을 위해 방문한 엘앤티렉서스 강남전시장의 모습입니다. 전시장 건물 자체도 기하학적인 디자인으로 눈에 띄더군요. 엘앤티렉서스 강남전시장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312 엘앤티렉서스 강남전시장 위치는 지하철 삼성역, 대치역, 학여울역과 가깝고 접근성이 좋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전에 방문했는데요. 마주치는 직원분들마다 친절하게 인사를 건...

편안하고 강력한 하이브리드 SUV 자동차 렉서스 ALL NEW RX450h 플러스 시승기 어제 렉서스의 최신 모델 중 하나인 하이브리드 SUV 자동차 ALL NEW RX450h 플러스를 시승해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렉서스 분당 전시장의 최원도 매니저님 통해 안내를 받았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며 ALL New RX450h+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셨답니다. 렉서스 분당 전시장 렉서스 분당 전시장의 실내 모습입니다. 대형 전시장은 아니지만 쾌적하고 깔끔하여 프리미엄 브랜드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센트럴모터스 렉서스 분당전시장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439번길 1 홀은 충분히 넓고 여유 있으며 분당 율동 공원이 바로 옆에 있어서 시승 후에 공원에서 산책하고 가도 좋겠더군요. 렉서스 분당 전시장 시승자 서비스 이날 안내해 주시던 최도원 매니저님이 시승차가 준비되는 동안 음료와 간식을 내주셨답니다. 시승차가 바로 앞까지 오는 동안 먹고도 남는 양이네요. 시승 전 태블릿을 통해 디지털 카탈로그를 볼 수 있는 것도 다른 곳과는 차별된 서비스였습니다. 물론 종이로 된 카탈로그와 제원표도 있었고요. 위 화면은 렉서스 RX 시리즈의 컬러를 나열해 놓은 것입니다. 트림에 따라 어떤 컬러들은 지원되지 않는 모델도 있더군요. 이렇게 렉서스 RX450+의 기본 정보를 간단히 숙지한 후에 시승을 위해 전시장 밖으로 나왔습니다. 렉서스 RX450h+ 디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