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409
2020.05.18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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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G4 렉스턴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 2021 Ssangyong Rexton Facelift Rendered

쌍용 G4 렉스턴 페이스리프트의 예상도를 소개합니다. 새 렉스턴은 그릴과 흡기구를 키워서 프레임 SUV 특유의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헤드램프와 안개등도 보다 절제된 디자인을 갖추며 근엄한 인상에 한 몫 할 것 같은데요. 쌍용의 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인포콘과 원격 주차 등의 신기능을 통해 상품성도 대폭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 포스팅은 메이커의 공식 렌더링이 아닌 예상도를 다루고 있습니다. 위 예상도는 오토타임즈를 제외한 국내 매체의 관련 보도와 영상 컨텐츠 사용을 금합니다.

2020.05.05
쌍용 G4 렉스턴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쌍용 G4 렉스턴 페이스리프트의 예상도를 소개합니다. 새 렉스턴은 그릴과 흡기구를 키워서 프레임 SUV 특유의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헤드램프와 안개등도 보다 절제된 디자인을 갖추며 근엄한 인상에 한 몫 할 것 같은데요.쌍용의 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인포콘과 원격 주차 등의 신기능을 통해 상품성도 대폭 강화할 예정입니다.이 포스팅은 메이커의 공식 렌더링이 아닌 예상도를 다루고 있습니다.위 예상도는 오토타임즈를 제외한 국내 매체의 관련 보도와 영상 컨텐츠 사용을 금합니다.

2020.05.05
02:18
쌍용 G4 렉스턴 페이스리프트, 근엄한 표정의 플래그십 SUV(자막 지원)
재생수 1.9만+2020.05.05
2024.10.04참여 콘텐츠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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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사실 '지리407'이었다?

출시와 동시에 르노코리아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그랑 콜레오스. 하지만 디테일이 아쉽습니다. 블루투스 장치에선 그랑 콜레오스도 아니고 오로라 1도 아닌 '지리비히클407(GeelyVehicle407)'로 표시가 됐거든요. 그랑 콜레오스 동호회 중 하나인 '콜레오스 오너스 클럽'에 올라온 게시글에 따르면 한 차주가 그랑 콜레오스의 블루투스를 연결하려던 그 때, 차의 블루투스 시스템이 그랑 콜레오스나 오로라 1이 아닌 '지리비히클407'로 표시가 됐습니다. 지리자동차의 모델을 기반으로 했다는 점을 그대로 보여준 셈이죠. 그렇다고 차대 번호판에는 그랑 콜레오스라고 돼 있냐? 그것도 아닙니다. '오로라 1(Aurora 1)'으로 표기돼 있네요. 대체 그랑 콜레오스의 정체성은 뭔가요? 이 정도는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 넘어가 봅니다. 그랑 콜레오스는 많이 아시겠지만 지리 중형 SUV인 싱유에 L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로 인해 르노코리아는 싱유에 L의 냄새를 없애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어요. 유럽이나 미국산 모델이 아니라 국내에서 선호도가 떨어지는 중국산 모델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이죠. 헤드 및 테일램프는 그대로이지만 외관 패널 대부분을 바꾸는 대수술을 거치기도 했습니다. 이 정도면 풀 모델 체인지까지는 아니더라도 페이스리프트 이상의 변화라고 볼 수 있죠. 하지만 전장 시스템의 아주 사소한 것까지는 신경을 미처 다 쓰지 못한 ...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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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남혐 논란 묻고 QM6로 가!"...가성비 높인 2025년형 QM6 SP 출시

르노코리아가 2025년형 QM6 SP를 출시했습니다. 2025년형 QM6 SP는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해 트림 구성을 네 가지(가솔린 RE, LPG RE, LE, 퀘스트 밴)로 재정비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화물 밴 사양인 퀘스트는 보다 다양한 옵션을 고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하네요. 외관도 소폭 변경됐습니다. 새틴 크롬 로장주 엠블럼을 적용하고 라디에이터 그릴, 크롬 데코 등으로 디테일을 강화했죠. 이를 통해 최신 디자인은 유지하면서도 QM6 특유의 합리적 구성은 더욱 극대화했다는 게 르노코리아의 설명입니다. 국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가솔린(GDe) 및 LPG(LPe) RE 트림은 선호 사양을 중심으로 조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가격은 기존보다 125만원 낮은 3,095만원으로 책정했다고 하네요. 이달에는 100만원 프로모션 혜택을 반영해 2,995만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2,840만원에 판매하는 LPe LE 트림도 200만원 할인을 반영해 2,640만원에 구입할 수 있죠.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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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그랑 콜레오스, 쏘렌토보다 저렴하다! 가격 및 사양 공개...3,495만원부터! 남혐 논란 잠재울 수 있을까?

르노코리아가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가격과 세부 사양을 공개했습니다. 그랑 콜레오스는 르노코리아가 4년 만에 선보이는 D 세그먼트 SUV 신차로, '매일을 함께하는 차'라는 르노 브랜드의 DNA를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선사하는 차로 개발됐습니다. 가격은 3,495만원부터 시작합니다. 최상위 트림인 에스프리 알핀 트림은 4,567만원(친환경차 인증 완료 후 세제 혜택 적용 시)으로 책정됐어요. 에스프리 알핀은 르노 그룹의 플래그십 스포츠카 브랜드 '알핀'에서 영감을 받아 곳곳에 특유의 파란색이 들어간 트림입니다. 동급 모델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동반석 디스플레이, 보스(BOSE) 서라운드 시스템,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차음 유리 등을 갖췄다고 하네요. 동반석 디스플레이의 경우 트림에 따라 기본 제공하거나 선택할 수 있는 사양입니다. 디스플레이를 통해 동승자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음악 스티리밍, 네이버 웨일 등을 독립적으로 이용할 수 있죠. 이러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이용을 돕기 위해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 고객에게 5G 데이터를 5년간 무상 지원합니다. 그랑 콜레오스는 파워트레인 및 구동계에 따라 가솔린 터보 2WD, 가솔린 터보 4WD, E-테크 하이브리드의 세 가지로 출시됩니다. 이 가운데 핵심인 E-테크 하이브리드는 듀얼 모터 시스템을 적용해 시스템 최고출력 245마력을 발휘합니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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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혐오없는 사회 꿈꾸며 '그랑 콜레오스' 양산 개시

남혐 논란 속에 휩싸인 르노코리아가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 '그랑 콜레오스'의 양산을 시작했습니다. 그랑 콜레오스는 '매일을 함께하는 차(Voiture à vivre)'라는 르노의 핵심 가치를 담은 르노의 D 세그먼트급 중형 SUV입니다. 2,820mm의 동급 최장 휠베이스로 넉넉한 탑승 공간을 제공하고, 차체의 18%를 초고강도 '핫 프레스 포밍(HPF)' 부품으로 구성해 안전성도 높였습니다. 그랑 콜레오스는 하이브리드, 가솔린 터보 2WD, 가솔린 터보 4WD 세 종의 파워트레인을 지원합니다. 르노그룹의 스포츠카 브랜드 알핀(Alpine)에서 영감을 받은 최상위 트림 '에스프리 알핀'도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였어요.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에 탑재한 새로운 버전의 E-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동급 최고 수준인 245마력의 시스템 출력에 동급 최대 용량인 1.64kWh 배터리를 탑재합니다. 그랑 콜레오스는 르노그룹 산하 공장 중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갖춘 부산 공장에서 전량 생산합니다.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가 국내 200여 협력업체들과 함께 부산 지역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죠. 하지만 남혐 논란이 문제입니다. 사전 계약이 기대치에 훨씬 못 미치는 8,000대 수준에 머무르고 있으니까요. KG모빌리티의 액티언이 하루 만에 1만6,000대를 기록한 것과 너무 대조되는 분위기입니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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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알핀 A110' 시작 가격 1억3,000만원으로 책정...남혐 논란 때문에 차마 알릴 수 없었다

르노코리아가 국내 모터스포츠 '슈퍼레이스'에 투입할 미드십 엔진 스포츠카 '알핀 A110'의 국내 가격이 유출됐습니다. 알핀 A110은 트림에 따라 GT 베이스, GT, S 베이스, S로 나뉩니다. 가격은 GT 베이스 1억3,000만원, GT 1억3,150만원, S 베이스 1억3,000만원, 그리고 S는 패키지와 외장 색상에 따라 1억3,650만~1억4,850만원에 책정됐죠. 무려 브랜드 가치가 더 높게 평가되고 있는 포르쉐 718 카이맨 GTS와 비슷합니다. 과연 718과 비교할 만한 매력이 있을까요? 알핀 A110은 1955년 설립 이래 각종 모터스포츠 경기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프랑스의 대표적인 고성능 차 브랜드 '알핀'의 핵심 모델입니다. 미드십 엔진 배치의 경량 후륜구동 스포츠카로 4기통 1.8L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34.7kg.m를 발휘합니다. 여기에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조합했죠.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엔 4.2초가 걸립니다. 차체 크기는 길이 4,181mm, 너비 1,980mm, 높이 1,252mm, 휠베이스 2,420mm이며 공차중량은 1,223kg에 불과합니다. 외관은 미드십 엔진 구조를 바탕으로 전통적인 스포츠카 이미지를 구현했습니다. 여기에 풀 LED 헤드램프, 고성능 브레이크, 액티브 벨브 스포츠 배기 시스템, 7인치 디스플레이, 포칼 프리미엄 ...

2024.07.08
2024.07.22참여 콘텐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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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남혐 논란 묻고 QM6로 가!"...가성비 높인 2025년형 QM6 SP 출시

르노코리아가 2025년형 QM6 SP를 출시했습니다. 2025년형 QM6 SP는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해 트림 구성을 네 가지(가솔린 RE, LPG RE, LE, 퀘스트 밴)로 재정비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화물 밴 사양인 퀘스트는 보다 다양한 옵션을 고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하네요. 외관도 소폭 변경됐습니다. 새틴 크롬 로장주 엠블럼을 적용하고 라디에이터 그릴, 크롬 데코 등으로 디테일을 강화했죠. 이를 통해 최신 디자인은 유지하면서도 QM6 특유의 합리적 구성은 더욱 극대화했다는 게 르노코리아의 설명입니다. 국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가솔린(GDe) 및 LPG(LPe) RE 트림은 선호 사양을 중심으로 조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가격은 기존보다 125만원 낮은 3,095만원으로 책정했다고 하네요. 이달에는 100만원 프로모션 혜택을 반영해 2,995만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2,840만원에 판매하는 LPe LE 트림도 200만원 할인을 반영해 2,640만원에 구입할 수 있죠.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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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쏘렌토 밟을 수 있죠. 그런데 선루프가 없습니다"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공개 - 2024 부산 모빌리티쇼

르노코리아가 그동안 '오로라 1'으로 알려진 중형 SUV의 이름을 '그랑 콜레오스(Grand Koleos)'라고 명명하고 2024 부산 모빌리티쇼에서 실차를 소개했습니다. 그랑 콜레오스는 돋보이는 디자인, 넉넉하고 조용한 실내, 업그레이드된 안전 사양을 바탕으로 '매일을 함께하는 차'라는 르노 브랜드의 DNA를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선사하는 모델을 지향합니다. '콜레오스'라는 차명은 강인함, 견고함 등을 의미하는 라틴어 '코리옵테라'에서 영감을 받았죠. 과거 르노삼성 QM5, QM6의 수출명에 반영돼 왔습니다. 여기에 '웅장함'이란 뜻을 지닌 '그랑'이라는 단어를 더해 커진 차체 크기와 동급 최고 수준의 뒷좌석 공간을 갖춘 르노 브랜드의 최고급 SUV 모델의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그랑 콜레오스는 테크노, 아이코닉, 에스프리 알핀의 3개의 트림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르노그룹의 플래그십 스포츠카 브랜드 알핀(Alpine)에서 영감을 받은 '에스프리 알핀'은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최상위 트림이라고 하네요. 외관은 풍부한 곡면을 통해 르노 브랜드의 활력과 인간 중심적인 가치를 강조합니다. 예리한 캐릭터 라인과 다양한 첨단 기술을 담아낸 디테일은 세련된 감성을 전달하죠. 전면부는 로장주 엠블럼을 닮은 시그니처 패턴을 차체와 동일한 색상으로 표현해 강렬한 개성을 뽐냅니다. 측면의 벨트라인과 긴 휠 베이스와 짧은 오버행, 20인치 휠 ...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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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오로라 1(QM6 후속, QM7, QM8, 그랜드 콜레오스) 예상도 업데이트 - 2025 Renault Korea Aurora 1 Rendered

르노코리아 오로라 1 예상도를 업데이트했습니다. 등장이 임박한 오로라 1은 최근 브랜드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는 르노코리아에게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모델입니다. 프랑스에서 온 르노 브랜드를 알리고,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브랜드의 분위기를 살리는 역할을 맡아서죠. 그리고 플래그십 SUV 라인업으로 자리하면서 맏형의 임무까지도 떠맡게 됐습니다. 이미 많이 알려진 것처럼 오로라 1은 르노, 볼보자동차와 얽혀있는 지리자동차의 중형급 SUV인 싱유에 L을 기반으로 합니다. 싱유에 L은 볼보자동차의 CMA 플랫폼을 공유하며 고급화를 이룬 것이 특징인데요. 시장에 등장한지 3년이 지나긴 했지만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판단에서 르노의 엠블럼을 부착하게 됐습니다. 차체는 투싼보다 크지만 싼타페보다는 조금 작은 느낌일 것 같네요. 그래도 기존 QM6보다는 훨씬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로라 1은 르노 특유의 마름모꼴 패턴 그릴과 최신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하게 됩니다. 싱유에 L과 다른 점은 후드, 그릴, 범퍼 정도가 될 것 같네요. 펜더의 크롬 장식도 사라지게 됩니다. 물론, 휠도 바뀌죠. 페이스리프트 수준의 변화를 이루지만 이 정도만으로도 오로라 1은 새로운 인상의 차로 탈바꿈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르노의 디자인이 요즘 물 올랐거든요. 르노 라팔 푸조 디자인 수장이었던 질 비달이 르노로 자리를 옮기면서 르노의 디자인은 보다 더 과감하고 세련된...

2024.05.21
02:51
르노코리아 오로라1, 조금 보고 그렸습니다(QM6 후속, 그랜드 콜레오스)
재생수 1.9만+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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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태풍의 눈 로고 안녕~!" 르노 로장주 엠블럼 도입...XM3도 '아르카나'로 이름 바꾼다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르노코리아로 사명을 바꾸고 공식 엠블럼도 르노의 로장주로 변경합니다. 르노코리아의 이번 사명 및 엠블럼 교체는 125년 역사의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르노'의 가치를 국내 소비자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공유하면서, 기존의 자동차 판매∙제조사를 넘어 한국에서 사랑받는 모빌리티 브랜드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르노코리아는 현재 국내에 판매 중인 일부 제품도 새롭게 바꾸는데요.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XM3는 글로벌 모델과 동일한 차명 및 엠블럼을 반영해 '뉴 르노 아르카나(new Renault Arkana)'로 새로 출시합니다. 아직 국내 인지도가 높은 QM6는 기존 제품명에 로장주 엠블럼만 적용해서 '뉴 르노 QM6(new Renault QM6)'로 판매하죠. SM6는 제품명과 엠블럼 모두 기존의 것을 유지합니다. 르노코리아는 사명 및 엠블럼 변경과 함께 르노의 새 브랜드 전략인 '일렉트로 팝(Electro Pop)'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일렉트로 팝은 모터스포츠(F1)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르노의 E-테크 전동화 기술, 르노의 첨단 인포테인먼트 오픈R 링크(openR link)를 중심으로 운전 경험의 혁신적인 향상을 돕는 커넥티비티 기술,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휴먼 퍼스트(Human-First) 프로그램의 세 요소를 바탕으로 추진한다고 하네요. 르노 QM6 후속 예상도 르노는 일렉트로...

2024.04.03
2024.06.24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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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뉘르부르크링에 꽃담황토색 G70 택시 풀었다

제네시스가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제네시스 트랙 택시 노르트슐라이페(Genesis Track Taxi Nordschleife program)'를 선보였습니다. 트랙 택시는 서킷에서 트랙 데이를 즐기시는 분들이 잘 아실 겁니다. 레이싱 트랙에서 전문 드라이버(인스트럭터)가 운전하는 차에 일반인이 동승해 다양한 주행 조건과 극한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제네시스 트랙 택시 노르트슐라이페는 차 1대당 최다 3명이 함께 탑승 가능하며 한 바퀴에 20.8km에 달하는 뉘르부르크링 트랙을 약 8분에서 10분안에 고속 주행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죠. 제네시스 트랙 택시 노르트슐라이페는 제네시스가 고성능 영역으로의 확장 의지를 담아 지난 3월 뉴욕에서 처음 공개한 '마그마 프로그램'의 일환입니다. 제네시스는 G70 3.3T를 서킷 주행에 적합하도록 고성능으로 튜닝했어요. 미쉐린의 고성능 스포츠 타이어 파일럿 스포츠 4S도 장착했죠. 덕분에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10Nm, 최고속도의 270km/h 성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외장 색상은 제네시스 마그마의 상징인 오렌지 컬러를 적용했어요. 서울 택시의 꽃담황토색과 비슷하지만 채도가 더 강합니다. 나중에 마그마가 서울에 돌아다녀도 헷갈리시면 안돼요. 제네시스는 나름 뉘르부르크링의 울창한 녹지와 G70의 마그마 색상의 대비를 통해 존재감을 강렬히 드러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니까...

2024.06.24
제네시스 G70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 2022 Genesis G70 Rendered

제네시스 G70 페이스리프트의 예상도를 소개합니다. 새 G70은 쿼드 램프, 5각형 크레스트 그릴 등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을 고루 반영할 예정입니다. 업계에선 세대 교체 수준의 변경이 이뤄질 거라고 하지만 차체의 전반적인 형태를 유지하는 페이스리프트인 만큼 변화에 한계가 있어 다소 어색하게 보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펜더는 공기 배출구의 위치와 형태를 바꿀 것으로 보입니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2.5L 터보의 등장이 점쳐지고 있네요. G70 페이스리프트의 출시 예정 시기는 2020년 4분기입니다. 이 포스팅은 메이커의 공식 렌더링이 아닌 예상도를 다루고 있습니다. 위 예상도는 오토타임즈를 제외한 국내 매체의 관련 보도와 영상 컨텐츠 사용을 금합니다.

2019.12.18
제네시스 G70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제네시스 G70 페이스리프트의 예상도를 소개합니다. 새 G70은 쿼드 램프, 5각형 크레스트 그릴 등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을 고루 반영할 예정입니다.업계에선 세대 교체 수준의 변경이 이뤄질 거라고 하지만차체의 전반적인 형태를 유지하는 페이스리프트인 만큼변화에 한계가 있어 다소 어색하게 보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펜더는 공기 배출구의 위치와 형태를 바꿀 것으로 보입니다.파워트레인은 가솔린 2.5L 터보의 등장이 점쳐지고 있네요.G70 페이스리프트의 출시 예정 시기는 2020년 4분기입니다. [카프리뷰] G70? GV70? 예상도 한꺼번에 봅시다! 이 포스팅은 메이커의 공식 렌더링이 아닌예상도를 다루고 있습니다.위 예상도는 오토타임즈를 제외한국내 매체의 관련 보도를 금합니다.

2019.12.18
02:32
제네시스 G70 페이스리프트, 설마 이렇게 나오겠어?(자막 지원)
재생수 1.1만+2020.02.19
2024.10.15참여 콘텐츠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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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회 맞이한 2024 파리모터쇼, 이 차는 꼭 봐야 합니다! 핵심 신차 소개

2024 파리모터쇼(Mondial de L'automobile)가 지난 1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126년째 개최한 이번 파리모터쇼는 유럽의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사들과 한국, 중국 등 아시아 제조사들이 전기차 패권을 두고 경쟁하는 구도가 만들어져서 관심을 끌고 있죠. 제 90회 파리모터쇼에 출품된 주요 신차를 소개합니다. 중국 기업들은 유럽연합의 높은 관세 장벽을 넘기 위한 경쟁력 높은 제품들을 앞세웠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BYD는 전기 SUV 실리온 7을 공개했어요. 테슬라 모델 Y를 라이벌로 꼽은 실리온 7은 BYD 최신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합니다. 리튬 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으로 600km 주행할 수 있고, 500kW에 이르는 초급속 충전을 지원한다고 하네요. 모터 출력은 최고 523마력입니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4.2초에 불과하는 고성능 전기차예요. 독일에선 BMW, 폭스바겐, 아우디 등이 참가해 정통 자동차 제조국의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BMW는 신기술과 디자인 비전을 담은 콘셉트카 '비전 노이어 클라쎄'와 '비전 노이어 클라쎄 X'를 부스 전면에 배치했어요. 미니(MINI)는 존 쿠퍼 웍스의 첫 전기차 모델을 앞세워 전동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폭스바겐은 티구안과 투아렉의 사이를 메꿀 중형 SUV인 타...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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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남혐 논란 묻고 QM6로 가!"...가성비 높인 2025년형 QM6 SP 출시

르노코리아가 2025년형 QM6 SP를 출시했습니다. 2025년형 QM6 SP는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해 트림 구성을 네 가지(가솔린 RE, LPG RE, LE, 퀘스트 밴)로 재정비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화물 밴 사양인 퀘스트는 보다 다양한 옵션을 고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하네요. 외관도 소폭 변경됐습니다. 새틴 크롬 로장주 엠블럼을 적용하고 라디에이터 그릴, 크롬 데코 등으로 디테일을 강화했죠. 이를 통해 최신 디자인은 유지하면서도 QM6 특유의 합리적 구성은 더욱 극대화했다는 게 르노코리아의 설명입니다. 국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가솔린(GDe) 및 LPG(LPe) RE 트림은 선호 사양을 중심으로 조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가격은 기존보다 125만원 낮은 3,095만원으로 책정했다고 하네요. 이달에는 100만원 프로모션 혜택을 반영해 2,995만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2,840만원에 판매하는 LPe LE 트림도 200만원 할인을 반영해 2,640만원에 구입할 수 있죠.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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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그랑 콜레오스, 쏘렌토보다 저렴하다! 가격 및 사양 공개...3,495만원부터! 남혐 논란 잠재울 수 있을까?

르노코리아가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가격과 세부 사양을 공개했습니다. 그랑 콜레오스는 르노코리아가 4년 만에 선보이는 D 세그먼트 SUV 신차로, '매일을 함께하는 차'라는 르노 브랜드의 DNA를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선사하는 차로 개발됐습니다. 가격은 3,495만원부터 시작합니다. 최상위 트림인 에스프리 알핀 트림은 4,567만원(친환경차 인증 완료 후 세제 혜택 적용 시)으로 책정됐어요. 에스프리 알핀은 르노 그룹의 플래그십 스포츠카 브랜드 '알핀'에서 영감을 받아 곳곳에 특유의 파란색이 들어간 트림입니다. 동급 모델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동반석 디스플레이, 보스(BOSE) 서라운드 시스템,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차음 유리 등을 갖췄다고 하네요. 동반석 디스플레이의 경우 트림에 따라 기본 제공하거나 선택할 수 있는 사양입니다. 디스플레이를 통해 동승자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음악 스티리밍, 네이버 웨일 등을 독립적으로 이용할 수 있죠. 이러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이용을 돕기 위해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 고객에게 5G 데이터를 5년간 무상 지원합니다. 그랑 콜레오스는 파워트레인 및 구동계에 따라 가솔린 터보 2WD, 가솔린 터보 4WD, E-테크 하이브리드의 세 가지로 출시됩니다. 이 가운데 핵심인 E-테크 하이브리드는 듀얼 모터 시스템을 적용해 시스템 최고출력 245마력을 발휘합니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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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혐오없는 사회 꿈꾸며 '그랑 콜레오스' 양산 개시

남혐 논란 속에 휩싸인 르노코리아가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 '그랑 콜레오스'의 양산을 시작했습니다. 그랑 콜레오스는 '매일을 함께하는 차(Voiture à vivre)'라는 르노의 핵심 가치를 담은 르노의 D 세그먼트급 중형 SUV입니다. 2,820mm의 동급 최장 휠베이스로 넉넉한 탑승 공간을 제공하고, 차체의 18%를 초고강도 '핫 프레스 포밍(HPF)' 부품으로 구성해 안전성도 높였습니다. 그랑 콜레오스는 하이브리드, 가솔린 터보 2WD, 가솔린 터보 4WD 세 종의 파워트레인을 지원합니다. 르노그룹의 스포츠카 브랜드 알핀(Alpine)에서 영감을 받은 최상위 트림 '에스프리 알핀'도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였어요.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에 탑재한 새로운 버전의 E-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동급 최고 수준인 245마력의 시스템 출력에 동급 최대 용량인 1.64kWh 배터리를 탑재합니다. 그랑 콜레오스는 르노그룹 산하 공장 중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갖춘 부산 공장에서 전량 생산합니다.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가 국내 200여 협력업체들과 함께 부산 지역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죠. 하지만 남혐 논란이 문제입니다. 사전 계약이 기대치에 훨씬 못 미치는 8,000대 수준에 머무르고 있으니까요. KG모빌리티의 액티언이 하루 만에 1만6,000대를 기록한 것과 너무 대조되는 분위기입니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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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알핀 A110' 시작 가격 1억3,000만원으로 책정...남혐 논란 때문에 차마 알릴 수 없었다

르노코리아가 국내 모터스포츠 '슈퍼레이스'에 투입할 미드십 엔진 스포츠카 '알핀 A110'의 국내 가격이 유출됐습니다. 알핀 A110은 트림에 따라 GT 베이스, GT, S 베이스, S로 나뉩니다. 가격은 GT 베이스 1억3,000만원, GT 1억3,150만원, S 베이스 1억3,000만원, 그리고 S는 패키지와 외장 색상에 따라 1억3,650만~1억4,850만원에 책정됐죠. 무려 브랜드 가치가 더 높게 평가되고 있는 포르쉐 718 카이맨 GTS와 비슷합니다. 과연 718과 비교할 만한 매력이 있을까요? 알핀 A110은 1955년 설립 이래 각종 모터스포츠 경기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프랑스의 대표적인 고성능 차 브랜드 '알핀'의 핵심 모델입니다. 미드십 엔진 배치의 경량 후륜구동 스포츠카로 4기통 1.8L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34.7kg.m를 발휘합니다. 여기에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조합했죠.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엔 4.2초가 걸립니다. 차체 크기는 길이 4,181mm, 너비 1,980mm, 높이 1,252mm, 휠베이스 2,420mm이며 공차중량은 1,223kg에 불과합니다. 외관은 미드십 엔진 구조를 바탕으로 전통적인 스포츠카 이미지를 구현했습니다. 여기에 풀 LED 헤드램프, 고성능 브레이크, 액티브 벨브 스포츠 배기 시스템, 7인치 디스플레이, 포칼 프리미엄 ...

2024.07.08
2024.06.13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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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이보다 더 낭만적일 수 없다!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

지난해 이탈리아 사르데냐에서의 추억을 다시 꺼내봅니다. 당시 국내 최초로 시승했던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가 드디어 우리나라에서도 다니기 시작했거든요. 지중해 바람을 가르며 오픈 톱 드라이빙을 즐겼던 낭만의 시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페라리는 주요 제품에 이탈리아의 지명을 가져와 명명하죠. 마라넬로, 모데나, 피오라노, 포르토피노 등이 그랬습니다. 언젠가는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의 이름을 가진 차가 어떤 모델이 될지 궁금했었는데, 이에 대한 궁금증은 2019년, 페라리의 GT 라인업을 계승하는 로마가 등장하면서 풀렸습니다. 로마는 '새로운 달콤한 인생(La Nuova Dolce Vita)' 콘셉트와 함께 페라리의 전성기를 알리는 요소를 가득 품고 나타났습니다. 조화와 균형이 가득한 프론트 미드십 엔진 구조와 1960년대 GT에서 영감을 얻은 스타일링은 보기만 해도 감동을 자아내죠. V8 엔진과 다양한 동역학 시스템의 움직임은 풍요로운 주행을 이루는 핵심이기도 합니다. 페라리는 여기에 컨버터블을 더해 로마의 매력을 극대화했어요. 1969년 365 GTS4 이후 54년 만에 선보인 프론트 엔진 소프트톱, 로마 스파이더가 주인공입니다. 로마 스파이더는 남성적인 멋과 여성적인 아름다움을 절묘하게 버무린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중성적이랄까요? 날렵한 샤크 노즈 프론트 뷰와 과거 GT의 향수가 묻어 있는 실루엣, 전통적인 4구 테일램프가 이를...

2024.06.13
2024.06.13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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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3세대 미니 컨트리맨 출시..4,990만원부터!

BMW그룹코리아가 3세대 컨트리맨을 출시했습니다. 신형 미니 컨트리맨은 2017년 출시한 2세대 이후 7년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제품입니다.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이전 세대보다 큰 차체와 여유로운 공간, 혁신적인 디지털 경험, 강력한 주행 성능 등을 갖췄죠. 새 컨트리맨의 외관은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핵심을 유지하는 한편, 간결한 감각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전면부는 깔끔하게 디자인된 차체 표면과 더욱 커진 휠 아치, 뚜렷한 펜더 라인과 함께 높은 보닛, 수직에 가깝게 설계돼 SUV 특유의 존재감을 완성합니다. 또한, 고유의 각진 헤드라이트와 영국 국기인 유니언 잭을 형상화한 리어라이트 등을 채택해 디자인 헤리티지를 이어가면서 가느다란 선으로 윤곽을 강조한 새로운 팔각형 그릴로 선명한 인상을 강조했죠. 루프와 사이드 미러 캡, 프론트 그릴 등의 외관 요소에는 새로운 바이브런트 실버(Vibrant Silver) 색상을 적용해 세련된 감각을 더했습니다. 팽팽하고 볼륨감 있는 형태로 진화한 후면부는 간결함을 강조한 세로형 리어라이트를 장착하고 면적을 넓힌 범퍼와 새 디자인의 리어 디퓨저를 채택해 차체가 한층 부피감 있어 보이도록 연출했습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총 세 가지 모드 중 선택 가능한 시그니처 조명 기능을 활용하면 외관을 보다 개성 있게 꾸밀 수도 있죠. 차체는 이전 세대 대비 길이 150mm, 너비 25mm, 높이 10...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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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작지만 알차다! 미니 쿠퍼 5도어

좋은 날씨가 계속되는 봄날입니다. 가만히 있을 수 없었기에 미니 쿠퍼 5도어를 시승했습니다. 강렬한 빨간색이 돋보이는 미니 쿠퍼 5도어. 언제부터인가 더 나이들기 전에 이런 유채색의 차를 갖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원색에 가까운 미니의 레드 컬러도 꽤 마음에 듭니다. 미니 쿠퍼 5도어는 미니 라인업 가운데 뒷좌석을 많이 활용하는 미니 마니아에게 제격인 모델입니다. 미니 특유의 고카트 감성에 패밀리카의 특성을 접목한 것이죠. 아웃도어를 즐기는 분들은 컨트리맨을 더 선호하시겠지만 지상고가 낮은 5도어의 매력도 무시 못하죠. 원형 헤드램프가 인상적인 미니 쿠퍼. 원형 헤드램프는 아이코닉 모델의 상징이죠. 옛날 원형의 전구를 써야만 했던 시절의 향수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미니뿐만 아니라 포르쉐 911, 지프 랭글러 같은 아이코닉 모델들도 그래서 원형 헤드램프를 오랫동안 고집하고 있죠. 물론, 이런 사실을 모르더라도 미니의 똘망똘망한 눈빛을 보면 설레이면서도 마음이 편해질 겁니다. 측면은 미니 특유의 개성 강한 플로팅 루프와 건축적인 분위기가 잘 어우러진 느낌입니다. 휠하우스를 감싼 두터운 클래딩은 펜더의 단순한 면 처리와 낮은 지상고, 짧은 앞뒤 오버행과 함께 묘한 조화를 이루죠. 미니의 측면을 보면 도화지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뭔가 칠하거나 꾸미고 싶거든요. 그래서 한정판 모델이 등장할 때마다 다양한 디자인이 반영되고 있...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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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4세대 미니 쿠퍼...전기차부터 판매한다. '뉴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 사전예약 개시

BMW그룹코리아가 4세대 모델로 진화한 '뉴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의 사전 예약을 진행합니다. 새 미니는 2014년 3세대 미니 쿠퍼 출시 이후 10년 만에 세대교체를 이뤘습니다. 이와 함께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 전환하는 미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죠. 미니멀리즘을 반영한 미니 특유의 디자인과 비약적인 혁신을 이룬 디지털 경험, 늘어난 주행 가능 거리, 브랜드 고유의 고-카트 주행 감성을 갖추고 나타났습니다. 디자인은 미니 브랜드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미래지향적인 감각을 극대화했습니다. 외관은 플러쉬 타입 도어 핸들을 적용하고 차체 표면 디자인을 매끈하게 다듬어 현대적인 느낌이 물씬하죠. 여기에 미니 고유의 차체 비율과 클래식 감성의 원형 헤드라이트, 팔각형 그릴, 유니언 잭을 형상화한 테일라이트를 통해 독보적인 개성을 강조합니다. 실내 역시 더 간결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꿔었어요. 가장 큰 특징은 대시보드 중앙에 자리한 원형 OLED 디스플레이입니다. 삼성 디스플레이와 협업해 만든 것으로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과 신속한 반응성을 제공해 마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죠. 중앙 디스플레이는 계기판과 내비게이션은 물론, 실내 공조 제어,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모두 통합했습니다. 특히 미니의 최신 오퍼레이팅 시스템 9 운영체제를 탑재해 티맵 기반의 한국형 미니 내비게이션, 게임,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서드파티 앱 등도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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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클럽맨 역사 끝낼 '미니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 출시

BMW코리아가 미니 클럽맨 55년 역사를 마감하는 한정판 제품 '미니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을 출시합니다. 미니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은 최초 출시 연도인 1969년을 기념해 세계에 총 1,969대만 판매합니다. 우리나라엔 150대가 배정됐죠. 미니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의 외장은 에니그매틱 블랙, 나누크 화이트, 멜팅 실버를 적용하며 검정색 지붕과 사이드미러 캡이 조화를 이룹니다. 여기에 클래식 미니 클럽맨의 휠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18인치 전용 휠을 장착했죠. 곳곳에는 클래식 미니 클럽맨의 전통이 깃든 쉬머 코퍼 색상의 디자인 포인트를 반영했습니다. 미니 특유의 역동성을 강조하는 전·후·측면의 데칼을 비롯해 18인치 휠,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 대시보드 트림 등에 쉬머 코퍼 색상으로 마감해 차별화한 점도 특징입니다. 또한, C필러와 글로브 박스 상단 패널, 플로어 매트, 스마트 키에는 한정 에디션임을 의미하는 '1 of 1969' 문구를 부착했습니다. 차체 후면과 사이드 스커트, 스티어링 휠, 앞좌석 시트, 도어 실 등에는 파이널 에디션 로고를 넣어 미니 클럽맨의 역사와 오랜 여정의 빛나는 마무리를 상징적으로 표현했죠. 이밖에 정규 판매 제품에는 없는 품목을 추가해 가치를 높였습니다.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다크 마룬 색상의 미니 유어스 라운지 스포츠 시트를 기본 제공하며 미니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 쿠퍼 S에는 주행 상황...

2024.03.22
2024.06.04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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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전기차 보급 지금부터가 진짜! 'EV3' 계약 시작...4,208만원부터

기아가 소형 전용 전기 SUV 'EV3'의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시행합니다. EV3는 EV6, EV9에 이은 기아의 세 번째 전용 전기차죠. 외관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수직형 스몰큐브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등으로 기아 패밀리룩인 '타이거 페이스'를 구현했습니다. 측면은 소형임에도 1열 오토 플러시 도어 핸들, 2열 히든 타입 도어 핸들을 반영해 디자인 일체감을 높였죠. 실내는 다양한 사용 목적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공간 활용성 및 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을 갖췄습니다.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5인치 공조,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세 화면을 하나의 패널로 통합한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 12인치 윈드쉴드 타입 헤드업 디스플레이, 다이내믹 앰비언트 라이트, 더블 D컷 스티어링 휠 등 다양한 사양으로 채워졌죠. 또 전방으로 120mm 확장할 수 있는 슬라이딩 콘솔 테이블과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2열 리클라이닝 시트를 장착해 모든 탑승자가 내 집 같이 편안한 생활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연출했다고 합니다. 기아 EV 최초로 탑재한 기아 AI 어시스턴트는 자연어를 기반으로 기존 음성인식 대비 여행, 차 이용, 지식 검색 등을 추가로 지원해 간결하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차와 소비자의 양방향 소통을 가능하게 해주죠. 이밖에 EV3는 기아 커넥트 스토어를 통해 고음질 뮤직 스트리밍 및 비디오 스트리밍이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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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501km 달리는 3,000만원대 가성비 전기차 'EV3' 공개

기아가 소형 전용 전기차 EV3를 전격 공개했습니다. EV3는 EV6, EV9에 이은 E-GMP 플랫폼 기반의 전용 전기차입니다. 기아는 EV3가 엔트리 모델인 만큼, 이 부분을 앞세워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겠다는 복안입니다. EV3의 외관은 역동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디자인으로 이뤄졌습니다. 전면부는 후드와 범퍼 표면을 매끄럽게 처리했고, 볼륨감이 돋보이도록 디자인해 강건한 이미지를 강조했죠. 여기에 기아 디자인 정체성인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수직으로 배치한 헤드램프로 대담한 인상을 추구했습니다. EV3 GT-라인 측면은 뒤로 갈수록 낮아지는 루프라인으로 역동적인 느낌을 구현했습니다. 선과 면은 기하학적으로 배치해 볼륨감 있는 차체와 민첩한 실루엣을 동시에 연출합니다. 아울러 2열 외부 손잡이를 C필러와 맞닿는 도어 상단부에 적용하고 주변과 같은 색상으로 마감해 디자인 일체감을 높였습니다. 후면부는 리어 글래스와 이어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차체 양 끝에 배치해 깔끔한 테일게이트 표면을 만들었어요. 이와 함께 견고한 느낌을 주는 C필러가 넓은 숄더 라인으로 이어지며 당당한 자세를 완성합니다. 실내는 간결한 디자인으로 구성했습니다.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5인치 공조 및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3개의 화면이 이어지는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12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주행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효...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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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3 이렇게 생겼습니다" 소형 전기 SUV 'EV3' 티저 공개!

기아가 소형 전용 전기차 'EV3'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EV3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하는 기아의 세 번째 전기차로, 소형 SUV 성향을 지닙니다. 가격도 지금까지 출시한 전용 전기차 중 가장 저렴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기차 부활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죠. EV3는 기아 고유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바탕으로 강인하고 기하학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차체를 갖췄습니다. 외관은 지난해 10월 공개된 동명의 콘셉트카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입니다. 전면부는 미래 지향적 느낌의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수직형 헤드램프가 견고하고 대담한 인상을 보여주죠. 측면부는 낮고 길게 뻗어 나간 역동적인 루프 라인이 차체와 조화를 이루며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연출합니다. 후면부는 볼륨감 있는 테일게이트 디자인이 넓은 공간감을 자아내는 동시에 바람이 뻗어 나가는 듯한 형상의 테일램프가 역동성을 더하죠.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콘셉트카를 통해 보여졌던 실내는 깔끔한 면과 수직과 수평 요소가 조화를 이룬 도어 디자인으로 차분하고 개방감 있는 분위기가 기대됩니다. 센터콘솔에 적용한 미니 테이블은 길이, 위치, 각도를 변경할 수 있어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죠. 시트 쿠션을 위로 접을 수 있는 2열 벤치 시트는 전동 자전거나 스쿠터를 싣고 V2L 기능을 활용해 충전할 수도 있습니다. 기아 EV3 예...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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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3, 컨셉트카와 조금 다르게 나온다고? EV3 예상도 공개! - 2025 Kia EV3 Rendered

기아 EV3의 예상도를 소개합니다. EV3는 소형 전용 전기차로, 전동화를 향한 기아의 진심을 엿볼 수 있는 모델입니다. 이미 지난해 선보인 동명의 컨셉트카를 통해 예고를 했었죠. 이번 예상도는 컨셉트카가 양산 모델로 전환되면서 조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V3는 현대차그룹의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강인하고 기하학적인 느낌의 조형성과 작지만 알찬 디자인을 차체 곳곳에 담아내게 됩니다. 기아는 이러한 EV3의 디자인적 특징을 '이유 있는 즐거운 경험(Joy for Reason)'이라고 표현한 바 있죠. 외관 전면부는 EV5를 통해 선보였던 SUV만의 당당한 인상이 두드러집니다. 엔트리 모델 특유의 개성과 아기자기함도 돋보일 것 같은데요. 기아의 패션카로 등장했던 쏘울과 묘하게 닮은 구석이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측면과 후면부가 보여주는 박스 같은 조형성도 마찬가지입니다. EV3 컨셉트 실내는 소비자의 취향과 생활 방식에 맞게 변경할 수 있도록 최적의 사용성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긴 휠베이스를 앞세워 패밀라카로 손색이 없는 수준의 공간을 연출하게 되는데요. 대시보드, 도어 트림 등 실내의 전반적인 구성은 깔끔한 면 처리와 수직, 수평 요소가 조화를 이룬 디자인으로 차분하고 개방감 있는 분위기를 구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V3 컨셉트 EV3 컨셉트 EV3의 크기는 셀토스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

2024.03.25
2024.05.13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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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르노 마스터' 유럽 재고 700대 턴다...신형은 언제쯤?

르노코리아가 르노 경상용차(LCV) 라인업인 마스터 700대를 한정 판매합니다. 마스터는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 300만대를 돌파한 르노의 대표 경상용차입니다. 상용차 운전자를 위한 맞춤형 설계와 고품질을 앞세워 유럽을 비롯한 세계 상용차 운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죠. 우리나라엔 2018년 처음 출시됐고, 이후 내외장 디자인 및 편의 기능을 개선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판매되고 있었어요. 르노코리아가 이번에 확보한 700대 물량은 마스터 밴 S(Standard)와 마스터 밴 L(Large)입니다. 각각 길이 5,075mm, 5,575mm, 너비 2,300mm, 2,500mm에 이르죠. 화물 밴의 용도는 물론, 캠핑카로도 적당한 크기입니다. 마스터는 2.3L 트윈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9.3kg.m를 발휘합니다. 연료 효율은 마스터 밴 S이 복합 11.0km/L, 마스터 밴 L이 차체 조금 더 커서 10.5km/L를 인증 받았죠. 가격은 밴 S 3,685만원, 밴 L 3,845만원이고, 3년/10만km 무상보증(엔진 및 동력부품, 차체 및 일반부품 포함)을 제공합니다. 이번 마스터의 긴급 물량 해소는 신형 출시를 위한 물밑 작전으로 꼽힙니다. 재고가 다 빠져야 시장에 신형 물량을 깔 수 있으니까요. 르노는 지난해 4세대 마스터를 공개했고 이제 유럽에서 출시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새 마스터는 2...

2024.05.13
2024.05.08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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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27인치 디스플레이 더한 'GV70 페이스리프트' 출시...5,380만원부터

제네시스가 GV70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새 GV70은 3년 4개월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제품입니다.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을 더욱 강조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승차감과 정숙성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에요. 외형은 정교하고 화려한 디테일을 더했습니다. 방패형 그릴은 이중 메쉬 구조로 바뀌었고 두 줄 헤드램프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로 제작해 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의 조화를 추구했어요. 전면 범퍼는 넓어보이는 형상의 스키드 플레이트와 수평 기조로 확대된 에어 덕트를 채택했습니다. 후면부는 방향지시등을 두 줄 콘셉트로 구현해 통일성을 확보했습니다. 그 위치도 범퍼에서 트렁크 도어까지 올려 시인성을 높였죠. 리어 스포일러에 위치한 보조제동등의 형상도 직선화했습니다. 그 아래에는 디지털 센터 미러와 빌트인 캠 기능을 구현하는 카메라 모듈을 장착했어요. 실내는 한국적인 여백의 미와 타원형 요소 중심의 인테리어 테마를 계승했습니다.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터치 타입 공조 조작계를 탑재해 진보적인 느낌을 부각했고, 도어트림 상단부에서 센터페시아로 이어지는 무드 램프, 신규 엠블럼이 부착된 혼 커버, 투톤 색상 스티어링 휠, 정교한 스티치 디테일 등으로 고급스러움을 키웠습니다. 역동성을 강조한 스포츠 패키지는 이보다 더 과감한 디자인을 제공합니다. 외관 전면부를 더블 레이어드 지-매트릭스 패턴의 크레스트 그...

2024.05.08
2024.06.20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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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자식 룸미러가 기본! '2025 아반떼' 출시

현대자동차가 더 뉴 아반떼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5 아반떼'를 출시했습니다. 2025 아반떼는 소비자 요구를 받아들이고 선호 사양을 중하위 트림까지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에요. 먼저 스티어링 휠 좌측에 위치한 클러스터 사이드 패널에 자석을 활용한 용품 장착이 가능하도록 상품성을 개선했습니다. 다용도 수납함, 카드 멀티 홀더 등 패널에 부착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용품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하네요. 또한, 2025 아반떼의 모든 트림에는 전자식 룸미러(ECM)를 기본 적용하고 모던 트림에 하이패스,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2열 에어벤트를 추가해 상품성을 높였습니다. 이밖에 실내 소화기 장착 등 고객의 안전을 위한 상품성 개선도 함께 이뤄졌죠. 신규 외장 색상으로는 앞서 코나에 적용돼 인기를 끌었던 '미라지 그린'을 더했습니다. 2025 아반떼의 가격은 가솔린 1.6 스마트 1,994만원, 모던 2,326만원, 인스퍼레이션 2,699만원이며, N라인 가솔린 1.6 모던 2,446만원, 인스퍼레이션 2,788만원입니다. LPi 모델은 스마트 2,134만원, 모던 2,465만원, 인스퍼레이션 2,826만원이고, 하이브리드 모델은 스마트 2,485만원, 모던 2,751만원, 인스퍼레이션 3,092만원, N라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모던 2,851만원, 인스퍼레이션 3,161만원입니다(하이브리드 모델은 세제혜택 반영 기준). 고성능 N 가...

2024.06.20
현대 신형 아반떼 예상도

현대 신형 아반떼(CN7)의 예상도를 소개합니다. 7세대를 맞이하는 아반떼의 외관은 현대가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인 르필루즈 컨셉트의 디자인을 대거 채택합니다.캐스캐이딩 그릴을 확장시킨 전면부와 날카로운 측면의 캐릭터라인 등이 특징입니다.기존 '삼각떼'의 오명을 벗어나겠다는 건데, 벌써 인터넷 반응은 긍정적인 듯 하네요.이밖에 새로운 파워트레인과 다양한 편의·안전사양으로 기존보다 한층 높은 상품성을 갖출 전망입니다. 새 아반떼의 출시 예정 시기는 2020년 3월입니다. 현대 7세대 아반떼 예상도,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승부! 이 포스팅은 메이커의 공식 렌더링이 아닌예상도를 다루고 있습니다.위 예상도는 오토타임즈를 제외한국내 매체의 관련 보도와 영상 컨텐츠 사용을 금합니다.

2019.11.08
03:21
현대 7세대 아반떼 예상도,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승부!(자막 지원)
재생수 2,9802020.02.22
2일 전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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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5 투싼으로 신형 스포티지에 긴장감 준다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을 높인 2025년형 투싼을 출시했습니다. 2025 투싼은 트림별로 소비자 선호 품목을 기본화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옵션 패키지를 신설한 것이 특징입니다. 현대차는 2025 투싼의 전체 트림에 실내 소화기를 신규 적용하고 엔트리 트림인 모던에 뒷좌석 에어 벤트, 에어로 타입 와이퍼를 기본화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했어요. 인기 트림인 프리미엄은 트렁크에서 간단한 조작 만으로 뒷좌석을 접을 수 있는 2열 폴딩 레버, 스마트폰 무선 충전,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2열) 등을 기본으로 담았습니다. 아울러 현대차는 2025 투싼의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 전용으로 신규 옵션 패키지인 '베스트 셀렉션Ⅲ·Ⅳ'를 운영합니다. 베스트 셀렉션Ⅲ·Ⅳ는 선호하는 품목에 가격 혜택을 더한 옵션 패키지로 후측방 모니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측방 주차 거리 경고,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Ⅳ 전용)로 구성한 '파킹 어시스트'와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두 옵션을 한데 묶어 제공한다고 하네요. 그 결과 20만원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2025 투싼의 판매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2,771만~3,439만원, 2.0 디젤 3,013만~3,681만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3,213만~3,858만원입니다. 모던과 인스퍼레이션 판매 가격은 기존과 같아요. 프리미엄의 경우 가격 인상을 최소화 했다고 합니다.

2일 전
현대 4세대 투싼 예상도 최종판

현대 4세대 투싼의 예상도를 다시 소개합니다. 신형 투싼은 현대가 지난해 선보인 비전 T 컨셉트의 양산형입니다.비전 T의 외관은 현대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바탕으로 입체적 상상력, 초월적 연결성을 조형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새 투싼은 이런 특징들을 현대의 3세대 플랫폼과 함께 물려받을 예정입니다.출시 예정 시기는 올해 3분기 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대 4세대 투싼 예상도 종결, 적중률 98%에 도전!(자막 지원) 이 포스팅은 메이커의 공식 렌더링이 아닌예상도를 다루고 있습니다.위 예상도는 오토타임즈를 제외한국내 매체의 관련 보도와 영상 컨텐츠 사용을 금합니다.

202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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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4세대 투싼 예상도 최종판!! - 2021 Hyundai Tucson Rendered

현대 4세대 투싼의 예상도를 다시 소개합니다. 신형 투싼은 현대가 지난해 선보인 비전 T 컨셉트의 양산형입니다. 비전 T의 외관은 현대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바탕으로 입체적 상상력, 초월적 연결성을 조형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새 투싼은 이런 특징들을 현대의 3세대 플랫폼과 함께 물려받을 예정입니다. 출시 예정 시기는 올해 3분기 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메이커의 공식 렌더링이 아닌 예상도를 다루고 있습니다. 위 예상도는 오토타임즈를 제외한 국내 매체의 관련 보도와 영상 컨텐츠 사용을 금합니다.

2020.05.17
03:35
현대 4세대 투싼 예상도 종결, 적중률 98%에 도전!(자막 지원)
재생수 3.9만+2020.05.17
2024.03.06참여 콘텐츠 2
03:00
르노코리아 QM6 후속, 결국 중국차 도입이라니...QM7 또는 QM8 예상도 공개
재생수 1.4만+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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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QM6 후속, 결국 중국차라니...르노 오로라1 예상도!! - 2025 Renault QM7 or QM8 Rendered

르노코리아자동차 QM6 후속(오로라1)의 예상도를 소개합니다. QM6 후속은 지리자동차의 싱유에 L을 기반으로 디자인, 상품성 등을 한국 시장에 맞게 최적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을 가지고 무시한다면 곤란할 것 같습니다. 싱유에 L의 경우 볼보자동차의 CMA 플랫폼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많이 알려진대로 지리와 볼보, 르노는 관계가 얽혀있죠. 때문에 미래 자동차의 필수 요소로 꼽히는 플랫폼, 파워트레인 등을 폭넓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QM6 후속도 꽤 높은 완성도를 가지고 등장할 것이란 예상이 가능하죠.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이라면 싱유에 L이 이미 출시된 지 3년 정도 지났기 때문에 그리 신선하지 않은 모델이란 점입니다. 예상도 작업에선 싱유에 L을 바탕으로 그릴과 후드, 범퍼 등을 재구성했습니다. 스파이샷을 통해 보여진 부분에서 헤드램프를 포함한 주요 요소의 변화가 감지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르노의 로랑주 엠블럼이 적용되면서 후드와 그릴의 일부 형태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여기에 헤드램프의 LED를 따라 그릴 패턴을 반영해 보았는데, 의외로 자연스러운 디자인이 그려진 듯 합니다. 새 차의 이름은 QM7, 또는 QM8이 점쳐집니다. QM6보다 차체 크기와 상품성이 향상되기 때문이죠. 싱유에 L은 QM6보다 길이 95mm, 너비 50mm, 휠베이스 140mm가 더 큽니다. 파워트레인은 2.0L 가솔린 ...

2024.03.06
2024.09.11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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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센터를 유료 주차장으로? BMW코리아, 이래도 되나?

BMW그룹코리아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를 놓고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10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BMW 드라이빙 센터는 자사 브랜드 소비자를 대상으로 에어포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인천공항 이용 시 5일 기준 8만5,400원의 요금을 내면 주차, 세차, 공항 셔틀 등의 혜택을 지원하죠. 여기서 핵심은 '주차'입니다. 주차장 영업은 용도에 맞는 신고가 필요합니다. 유료로 운영할 경우 그에 맞는 세금을 내야 하니까요. 하지만 BMW코리아는 서비스 차원에서 운영하고 있다는 의미로 신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BMW코리아가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부지는 과거 인천 시민들을 위한 체육 시설이 있던 곳이었습니다. 소유는 인천공항공사가 하고 있어요. 지역 주민들을 위한 친환경 체육 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은 한 쪽에 배치한 축구장 하나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펜스를 쳐서 사실상 외부인이 사용할 수 없도록 구성했습니다. 이로 인해 실제 이용자는 없다고 하네요. 더불어 BMW코리아는 이 부지에 대한 임대료를 인천공항공사에 전혀 내지 않고 있고, 오히려 협의 없이 공사를 추진 중이라고 하네요. 올해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 대수를 기록하고 있는 BMW코리아. 사회공헌도 나름 잘 운영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지만 행정 분야에선 오히려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앞으로 어떻게 풀어 나갈 지 봐야겠습니다. BMW코리아...

2024.09.11
2024.10.04참여 콘텐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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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사실 '지리407'이었다?

출시와 동시에 르노코리아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그랑 콜레오스. 하지만 디테일이 아쉽습니다. 블루투스 장치에선 그랑 콜레오스도 아니고 오로라 1도 아닌 '지리비히클407(GeelyVehicle407)'로 표시가 됐거든요. 그랑 콜레오스 동호회 중 하나인 '콜레오스 오너스 클럽'에 올라온 게시글에 따르면 한 차주가 그랑 콜레오스의 블루투스를 연결하려던 그 때, 차의 블루투스 시스템이 그랑 콜레오스나 오로라 1이 아닌 '지리비히클407'로 표시가 됐습니다. 지리자동차의 모델을 기반으로 했다는 점을 그대로 보여준 셈이죠. 그렇다고 차대 번호판에는 그랑 콜레오스라고 돼 있냐? 그것도 아닙니다. '오로라 1(Aurora 1)'으로 표기돼 있네요. 대체 그랑 콜레오스의 정체성은 뭔가요? 이 정도는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 넘어가 봅니다. 그랑 콜레오스는 많이 아시겠지만 지리 중형 SUV인 싱유에 L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로 인해 르노코리아는 싱유에 L의 냄새를 없애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어요. 유럽이나 미국산 모델이 아니라 국내에서 선호도가 떨어지는 중국산 모델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이죠. 헤드 및 테일램프는 그대로이지만 외관 패널 대부분을 바꾸는 대수술을 거치기도 했습니다. 이 정도면 풀 모델 체인지까지는 아니더라도 페이스리프트 이상의 변화라고 볼 수 있죠. 하지만 전장 시스템의 아주 사소한 것까지는 신경을 미처 다 쓰지 못한 ...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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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그랑 콜레오스, 쏘렌토보다 저렴하다! 가격 및 사양 공개...3,495만원부터! 남혐 논란 잠재울 수 있을까?

르노코리아가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가격과 세부 사양을 공개했습니다. 그랑 콜레오스는 르노코리아가 4년 만에 선보이는 D 세그먼트 SUV 신차로, '매일을 함께하는 차'라는 르노 브랜드의 DNA를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선사하는 차로 개발됐습니다. 가격은 3,495만원부터 시작합니다. 최상위 트림인 에스프리 알핀 트림은 4,567만원(친환경차 인증 완료 후 세제 혜택 적용 시)으로 책정됐어요. 에스프리 알핀은 르노 그룹의 플래그십 스포츠카 브랜드 '알핀'에서 영감을 받아 곳곳에 특유의 파란색이 들어간 트림입니다. 동급 모델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동반석 디스플레이, 보스(BOSE) 서라운드 시스템,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차음 유리 등을 갖췄다고 하네요. 동반석 디스플레이의 경우 트림에 따라 기본 제공하거나 선택할 수 있는 사양입니다. 디스플레이를 통해 동승자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음악 스티리밍, 네이버 웨일 등을 독립적으로 이용할 수 있죠. 이러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이용을 돕기 위해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 고객에게 5G 데이터를 5년간 무상 지원합니다. 그랑 콜레오스는 파워트레인 및 구동계에 따라 가솔린 터보 2WD, 가솔린 터보 4WD, E-테크 하이브리드의 세 가지로 출시됩니다. 이 가운데 핵심인 E-테크 하이브리드는 듀얼 모터 시스템을 적용해 시스템 최고출력 245마력을 발휘합니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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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진짜 이 차 사는 게 맞아?"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남혐 논란 속 사전 계약 7,000대 넘겼다

남혐 논란에 빛이 가려진 르노코리아의 야심작,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사전 계약 대수가 7,000대를 넘어섰습니다.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그랑 콜레오스는 6월27일 공개 이후, 이달 7일까지 2024 부산 모빌리티쇼의 르노코리아 부스와 전국 르노코리아 전시장에서 7,135대의 사전 계약을 달성했습니다. 국내 주력 자동차 시장으로 떠오른 중형 SUV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저조한 수치인데요. 여기엔 공개 직후 터진 남혐 논란의 여파가 강타했다는 분석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르노코리아의 강력하고 상식적인 후속 조치가 무엇보다 요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 책정이 더해지면 지금보다 더 좋은 실적이 나올 것이란 예상도 가능하죠. 하지만 지금의 르노코리아 태도를 봐선 그럴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그랑 콜레오스가 갖는 '르노의 플래그십 모델'이라는 상징성, 자신감 넘치는 프랑스 르노의 콧대, 그리고 직원 감싸주기식 기조가 전혀 바뀔 것 같지 않거든요. 비싼 가격표를 붙일 거고, 논란 속 직원에 대한 조치는 강경하지 않을 거란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모두가 답을 알고 있지만, 정작 당사자(르노코리아)는 침묵하는 이 순간이 위기를 키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랑 콜레오스, 중형 SUV를 구매하려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나요? 주변 시선을 많이 신경쓰는 국내 정서상 그랑 콜레오스를 포함한 르노코리아의 모든 라인업이 겪어야 할 지금의...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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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혐 논란 속 르노코리아, "인사위 열고 재발 방지 vs 징계위원회 없다" 뭐가 맞나...그랑 콜레오스는 웁니다

르노코리아의 남혐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이 인사 조처를 언급하며 재발 방지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드블레즈 사장은 지난 3일, 사내 홈페이지 팝업 공지를 통해 이번 사안과 관련한 입장문을 올렸습니다. 드블레즈 사장은 "안타깝게도 신차 발표일 사내 홍보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 중 일부가 사회적 논란이 됐다"며 "회사는 사안의 심각성과 영향력을 직시하고 있으며 논란 직후 문제 영상을 삭제하고 원인 파악을 위해 전문가와 함께 조사를 진행했다. 인사위원회를 열어 사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죠. 이어 "르노는 어떤 종류의 차별도 용인하지 않는다"면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사내 콘텐츠 제작 및 소통, 승인 과정을 체계화하고 사내 윤리 교육을 철저히 시행해 향후 재발을 방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날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이 내용과는 상반된 게시물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르노코리아가 징계위원회를 열지 않았다. 해당 직원에 대한 비난을 하지 말 것. 해당 직원이 더 힘들 것"이라는 게 지금의 사내 공지사항이라는 겁니다. 물론, 전문이 공개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내용의 신빙성이 더 낮아보이긴 합니다. 그러나 시점을 놓고 보면 두 내용 모두 맞는 것 같아요. 징계위원회는 아직 없었고, 인사위원회를 열 예정이라는 걸 알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논란에 대해 골든타임을 놓친 지는 이미 ...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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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혐? 페미가 뭔데?"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사전 계약 3일 만에 5,000대 돌파...가격은?

화제와 논란 속에 데뷔한 르노코리아의 야심작, 그랑 콜레오스가 사전 계약 3일 만에 5,000대 계약을 돌파했습니다. 그랑 콜레오스는 '매일을 함께하는 차'라는 르노의 DNA를 담은 중형 SUV입니다. 르노코리아의 신차 전동화 프로젝트인 '오로라'의 첫 작품 이기도 하죠. 르노코리아는 이달 셋째주부터 전국 르노코리아 전시장에 그랑 콜레오스를 전시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세부적인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9월부터 출고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일부 공개된 사양에 따르면 최고 트림인 에스프리 알핀(21인치 휠 기준)은 도심 기준 17km/L 수준의 고효율을 자랑합니다. 아이코닉과 테크노(19인치 휠 기준)는 리터당 18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습니다. 그랑 콜레오스는 르노 특유의 E-테크(Tech)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가솔린 터보의 두 가지를 탑재합니다. 앞의 연비는 하이브리드 기준이에요. 하이브리드는 1.64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에 하이브리드 전용 1.5L 가솔린 터보 엔진과 멀티모드 오토 변속기를 결합했죠. 시스템 최고출력은 245마력입니다. 그랑 콜레오스의 가격은 에스프리 알핀이 4,000만원대, 아이코닉·테크노가 3,000만원대로 예상됩니다. 플래그십 모델인 만큼 르노코리아가 내놓는 SUV 중 최고 가격대가 될 것 같네요.

2024.07.02
2024.05.08참여 콘텐츠 2
5
제네시스, 27인치 디스플레이 더한 'GV70 페이스리프트' 출시...5,380만원부터

제네시스가 GV70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새 GV70은 3년 4개월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제품입니다.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을 더욱 강조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승차감과 정숙성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에요. 외형은 정교하고 화려한 디테일을 더했습니다. 방패형 그릴은 이중 메쉬 구조로 바뀌었고 두 줄 헤드램프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로 제작해 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의 조화를 추구했어요. 전면 범퍼는 넓어보이는 형상의 스키드 플레이트와 수평 기조로 확대된 에어 덕트를 채택했습니다. 후면부는 방향지시등을 두 줄 콘셉트로 구현해 통일성을 확보했습니다. 그 위치도 범퍼에서 트렁크 도어까지 올려 시인성을 높였죠. 리어 스포일러에 위치한 보조제동등의 형상도 직선화했습니다. 그 아래에는 디지털 센터 미러와 빌트인 캠 기능을 구현하는 카메라 모듈을 장착했어요. 실내는 한국적인 여백의 미와 타원형 요소 중심의 인테리어 테마를 계승했습니다.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터치 타입 공조 조작계를 탑재해 진보적인 느낌을 부각했고, 도어트림 상단부에서 센터페시아로 이어지는 무드 램프, 신규 엠블럼이 부착된 혼 커버, 투톤 색상 스티어링 휠, 정교한 스티치 디테일 등으로 고급스러움을 키웠습니다. 역동성을 강조한 스포츠 패키지는 이보다 더 과감한 디자인을 제공합니다. 외관 전면부를 더블 레이어드 지-매트릭스 패턴의 크레스트 그...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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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조용한 변화 이룬 GV70 페이스리프트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가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GV70의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새 GV70는 GV70 출시 약 3년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입니다.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바탕으로 더욱 섬세한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을 품었죠. 제네시스는 GV70 외관 곳곳에 정교하고 화려한 디테일을 더하고 첨단 이미지의 신규 램프를 적용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외관 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다듬었습니다.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에는 G90, G80에 우선 채택한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반영해 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의 조화를 이뤘어요. 범퍼는 넓어 보이는 형상의 스키드 플레이트와 수평적으로 확대된 에어 덕트를 마련해 SUV에 걸맞은 단단하고 다부진 인상을 연출했습니다. 측면은 19인치 다크 하이퍼 실버 휠을 역동적이면서 세련된 형상으로 다듬었습니다. 후면부는 방향지시등을 두 줄 콘셉트로 구현해 전·후면 통일성을 확보했다고 하네요. 그 위치도 범퍼에서 리어 콤비램프로 올려 시인성을 높였습니다. 이 차 뒤에서 따라가는 운전자 입장에서는 환영할 만한 부분이죠. 또한, 리어 스포일러에 위치한 보조제동등(High-Mounted Stop Lamp)의 형상을 직선화하고 보조제동등 아랫부분에 디지털 센터 미러(DCM)와 빌트인캠 기능의 두 카메라를 통합...

2024.04.26
2024.01.2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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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GT' 매력 뽐내며 국내 인증 완료!

마세라티의 페르소나로 꼽히는 그란투리스모가 드디어 국내 출시에 필요한 인증을 완료했습니다. 어떤 모델이 우리나라에 상륙하는지 보시죠. 먼저 이 차가 마세라티에게 어떤 의미인지 아셔야 합니다. 마세라티 110년 역사 중 76년을 차지하는 'GT'의 계보를 잇는 모델입니다. 판매대수가 적어도 정신적인 지주, 그 자체인 차예요. '그란투리스모'라는 차명은 비교적 최근에 쓰기 시작했는데, 2019년 1세대 단종 이후 4년만인 지난해에 다시 나타나게 됐죠. 외관은 마세라티의 최신 패밀리룩에 따라 세로형 헤드라이트와 타원형 그릴, 삼지창 엠블럼을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측면은 전형적인 마세라티의 GT 실루엣을 반영해 고전적이면서도 섹시한 비율을 연출했죠. 후면부 역시 마세라티의 새 디자인 아이덴티티에 따라 가로형 테일라이트를 기반으로 낮고 넓게 구현했습니다.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한국인 디자이너 민병윤 씨가 주도했습니다. 그란투리스모가 마세라티 역사를 대변하는 모델인 만큼 이를 우리나라 사람이 디자인한 건 대단한 사건이라 할 수 있죠. 근데 이 사람 저랑 동갑입니다. 지난해 로마 현지 시승 출장 때 만나서 친구 맺은 기억이 나네요. 자신감이 넘치는 멋쟁이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실내는 지금까지 마세라티에서 볼 수 없었던 디지털화를 가득 담고 있습니다. 12.2인치 디지털 계기판, 12.3인치 디스플레이, 8.8인치 통합형 컨트롤러, 아...

2024.01.24
2024.11.04참여 콘텐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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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마트 셀렉션 트림 더한 '2025년형 K5' 출시

기아가 K5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5 K5'를 출시했습니다. 2025년형 K5는 트림별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2.0 가솔린 모델에 합리적인 가격과 사양으로 구성된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 셀렉션'을 추가해 진입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입니다. 스마트 셀렉션 트림은 기존 프레스티지 트림의 일부 사양을 간소화하는 한편, 라디에이터 그릴 패턴, 전면 범퍼 하단 인테이크 그릴, 전후면 버티컬 윙, 스키드 플레이트, 머플러 팁 등을 새롭게 디자인해 세련된 외관을 완성했어요. 또한, 전용 외장 색상인 '글래시어'를 추가하고 16인치 알로이 휠, 직관적인 기계식 변속 레버(Shift By Cable),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에서 지도(내비게이션) 기능 등을 제외하고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같은 커넥티비티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12.3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엔트리 트림만의 최적화된 사양 구성을 갖췄습니다. 그리고 선바이저 LED 조명, 글로브 박스 LED 조명, 뒷좌석 발매트 고정 고리, 실내 소화기 등을 모든 트림에 기본화했죠. 프레스티지 트림부터는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 운영되던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 가죽 및 열선 스티어링 휠 등을 기본화했습니다(2.0 LPi 렌터카 모델 제외). 노블레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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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라 불리는 세단 '기아 K5', 택시 나온다!

기아가 중형 세단인 K5를 기반으로 한 택시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이달 중 K5의 택시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에요. 이미 택시 기사들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5 택시는 LPG 모델인 K5 2.0 LPI와 거의 동일한 상품성을 지니게 됩니다. 화성 공장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중국 북경현대가 공급하는 쏘나타 택시와도 차별화를 이룰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와 함께 1세대부터 젊은 감각의 디자인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 때문에 젊은 택시 기사들의 관심을 제대로 모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가격, 쏘나타 택시보다 저렴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업 일선에 알려진 K5 택시의 가격은 개인 택시 기준 2,213만~2,468만원입니다. 쏘나타 택시는 법인 및 개인(일반과세자) 택시 기준 2,480만원, 개인택시(간이과세자, 면세) 기준 2,254만원부터 시작하죠. 최근 중형 택시로 분류되기 시작한 르노코리아 QM6 LPe(2,840만~3,220만원), KGM 토레스 바이퓨얼(3,127만~3,706만원)보다도 낮습니다. 현대차 그랜저(3,891만~4,381만원), 기아 K8(3,299만~3,751만원) 등 준대형 세단과 비교해도 크게 유리하죠. 택시의 재등장을 알리는 K5는 쏘나타와 함께 중형 세단의 부흥기를 다시 불러올 가능성이 적지 않습니다. 지난 4월 택시가 합류한 쏘나타는 올해 1~5...

2024.06.17
기아 K5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기아 K5 페이스리프트의 예상도를 소개합니다. 새 K5는 EV9, 쏘렌토 등에 먼저 선보인 별자리형 LED 주간주행등과 입체적인 그릴 패턴을 통해 디자인을 변경합니다.기존 디자인도 멋있지만 신형은 더욱 더 멋진 디자인을 갖추고 등장할 것 같네요.올해 4분기 안에 출시될 예정입니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동영상 버튼을 누르면 현재 화면에서 재생됩니다. 기아 K5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완성도의 한계는 어디까지? 신차 예상도 No.1 '구기성스튜디오'의 네이키드 스파이샷기아 K5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youtu.be 이 포스팅은 메이커의 공식 렌더링이 아닌예상도를 다루고 있습니다.위 예상도는 오토타임즈를 제외한국내 매체의 관련 보도와 영상 컨텐츠 사용을 금합니다.

2023.09.14
기아 K5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 2025 Kia K5 facelift Rendered

기아 K5 페이스리프트의 예상도를 소개합니다. 새 K5는 EV9, 쏘렌토 등에 먼저 선보인 별자리형 LED 주간주행등과 입체적인 그릴 패턴을 통해 디자인을 변경합니다. 기존 디자인도 멋있지만 신형은 더욱 더 멋진 디자인을 갖추고 등장할 것 같네요. 올해 4분기 안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메이커의 공식 렌더링이 아닌 예상도를 다루고 있습니다. 위 예상도는 오토타임즈를 제외한 국내 매체의 관련 보도와 영상 컨텐츠 사용을 금합니다.

2023.09.14
01:27
기아 K5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완성도의 한계는 어디까지?
재생수 2,6672023.09.08
2020.04.04참여 콘텐츠 1
02:46
기아 스팅어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달라진 눈빛이 포인트(자막 지원)
재생수 1.7만+2020.04.04
2024.08.12참여 콘텐츠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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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토레스 쿠페 '액티언' 가격 공개! 3,395만원부터

KG모빌리티가 액티언의 가격과 세부 제품 정보를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합니다. 액티언은 2005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쿠페형 SUV인 1세대 액티언의 헤리티지를 계승하는 모델입니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높은 공간성을 겸비한 도심형 SUV죠. 액티언은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하고 기본 트림부터 고급 안전 및 편의 기능을 기본 적용했습니다. 판매 가격부터 말씀드리면 S7 3,395만원, S9 3,649만원이에요. 외관은 역동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루프 라인을 접목해 세련된 도심형 SUV 이미지를 구현했습니다. 이와 함께 긴 차체에 낮은 루프, 중형 SUV보다 넓은 차폭으로 안정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죠. 전면부는 강인함이 느껴지는 후드와 범퍼에 건곤감리 패턴의 LED 주간주행등(DRL)을 더해 역동적인 SUV 이미지를 연출했습니다. 후드의 굵은 캐릭터 라인과 입체적인 볼륨감은 강렬한 인상을 주고, 라디에이터를 둘러싼 범퍼의 기하학적인 사이드 라인은 대담함을 보여주죠. 측면은 익스텐션 플로팅 루프 라인으로 다이내믹 이미지를 부각합니다. 날카로운 캐릭터 라인과 부드러운 곡선 라인의 바디 컬러 휠 아치 가니쉬는 웅장함을 선사합니다. 여기에 인피니티 사선 패턴의 20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이 역동성을 더합니다. 후면부는 직선과 수직의 조화로 넓은 볼륨감을 강조합니다. 일체형 스키드 플레이트 범퍼의 디자인은 안정감을 주며 핀테일 에어로 스포일러는 날렵...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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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콜레오스 수요까지 몰렸나? KGM 액티언, 사전 예약 하루 만에 1만6,000대 돌파!

KG모빌리티의 새 도심형 SUV '액티언'이 사전 예약 하루 만에 1만6,000대를 돌파했습니다. 액티언의 하루 예약 실적은 차의 가격 및 세부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외관 디자인 발표만으로 이뤄진 일입니다. 침체된 최근의 내수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일로 볼 수 있죠. KGM은 '액티언'의 스타일리시하고 역동적인 쿠페 스타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SUV의 실용성 등이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합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장의 뜨거운 반응은 KGM이 그동안 국내 자동차 브랜드가 시도 하지 않은 새로운 니치 마켓(틈새 시장) 영역에 많은 도전을 해왔던 노력의 결과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어요. KGM은 오는 8월, 액티언의 가격과 제품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정식 사전 계약으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사전 예약은 전국 270여 KGM 판매 대리점을 방문하거나 액티언 전용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고 하네요. KGM 관계자는 "지난 15일부터 전국 대리점과 액티언 전용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한 결과, 각각 1,309명과 1만4,824명이 사전 예약을 했다"며 "창사 이래 최대의 실적이 액티언에 대한 관심의 방증"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액티언은 KGM이 지난 2005년 SUC(Sports Utility Coupe) 콘셉트로 선보인 1세대 액티언이 시도한 도전 정신을 지속 발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70년 ...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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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토레스 쿠페 이름이 하필 '액티언'...일단 사전 계약 개시!

KG모빌리티(KGM)가 '토레스 쿠페'로 알려졌던 신차의 이름을 '액티언'으로 확정하고 사전 예약에 돌입합니다. 신차 이름인 액티언은 KGM이 지난 2005년 SUC(Sports Utility Coupe) 콘셉트로 선보인 1세대 액티언이 시도한 도전 정신을 지속 발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70년 역사를 지닌 KGM의 정통성을 잇는 동시에 새로운 시작과 도전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상징적인 뜻이란 이야기죠. 새 액티언의 외관은 SUV의 강인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쿠페형의 실루엣과 도시적인 요소를 갖춰 KGM의 디자인 철학을 제시합니다. 토레스를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그 형태가 많이 남아있죠. 그럼에도 건곤감리 디자인을 곳곳에 활용해 차별화한 느낌입니다. 전면과 후면 디자인은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주고, 측면은 적재부를 연장해 역동적인 선을 강조하면서도 공간을 최대화한 구성이죠. 한편, KGM은 오는 8월부터 정식 계약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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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토레스 쿠페 차명으로 '액티언' 낙점...인증 완료!

KG모빌리티가 토레스 쿠페 버전의 이름을 '액티언'으로 지을 전망입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KGM이 환경부의 자동차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에 '액티언'이라는 이름의 신차를 등장시켰기 때문이죠. 인증을 통과한 신차는 최고출력 170마력의 1.5L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했습니다. 토레스와 같은 엔진이에요. 액티언의 구동계는 2WD, 4WD의 두 가지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모두 저공해 자동차 3종으로 인증을 받아 관련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액티언'이란 이름, 아시죠? 오랜만에 접하실 것 같은데요. 2005년 쌍용자동차가 출시했던 준중형 SUV입니다. 패스트백 형태의 실루엣을 SUV 차체에 버무린 새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던 모델이었죠. 그래서 쿠페형 SUV의 개척자로 통합니다. 토레스의 쿠페 버전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기도 하고요. KGM 입장에서도 '토레스'라는 이름이 너무 많이 쓰이는 게 그리 바람직하지 않을 겁니다. 이미 토레스에 대한 제품 의존도가 높다고 평가를 받고 있으니까요. 게다가 토레스 쿠페는 KG그룹 곽재선 회장 체제의 첫 작품이기도 하기 때문에 '토레스'란 이름을 쓰기엔 아깝다는 판단이 작용했습니다. 이 차 기다리는 분들 꽤 많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곧 등장하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KGM은 액티언을 올해 3분기 안에 출시할 계획입니다.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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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이번엔 택시 시장 노린다! 토레스·EVX·코란도 EV 택시 출시

KG모빌리티가 토레스 바이퓨얼, 토레스 EVX, 코란도 EV를 기반으로 한 택시 전용 제품 3종을 출시했습니다. KGM의 택시 제품 3종은 장시간 운전하는 택시 운전자의 특성을 중심으로 안전 및 편의 기능을 대거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부품 긴급조달 운영 등 영업 손실 방지를 위한 신속한 사후 서비스를 비롯해 영업용 미터기와 방범등 설치를 위한 전용 배선 적용 등이 대표적이죠. 이와 함께 바닥오염 방지 및 클리닝이 용이한 친환경 소재 3D TPV 매트 등을 기본으로 지원하고, 겨울철 효율적인 배터리 관리를 위한 무시동 히터 시스템(전기 택시 선택품목) 운영 등 택시 주행에 적합한 환경을 구현했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KGM은 중형급 SUV 전기 택시로 토레스 EVX 택시와 코란도 EV 택시 등 2종을 선보입니다. 두 차는 내구성과 안전성이 높은 73.4kWh 용량의 리튬-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장착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152.2kW 전륜 구동 모터와 최적의 토크 튜닝을 한 감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207마력, 최대토크 34.6kg.m를 발휘하죠. 또 주행거리가 많은 택시의 특성을 고려해 고전압배터리 10년/100만km의 국내 최장기간 배터리 무상 보증을 비롯, 구동모터 10년/16만km 및 일반 부품 5년/10만km 등 업계 최고 수준의 보증기간을 지원합니다. 토레스 EVX 택시는 1회 충전에 복합 433k...

20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