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gv90
2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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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크다!" 제네시스 GV90 최초 포착

제네시스 차세대 플래그십 SUV 'GV90(개발명 JG)'의 스파이샷의 처음 포착됐습니다. GV90 스파이샷(출처: 네이버 남차카페) 네이버 '남차카페'에 공유된 스파이샷에 따르면 GV90은 인천국제공항 인근에서 카 캐리어에 실린 채로 촬영됐어요. 누리꾼 'jeonkj0714'는 위장막 속 테일램프가 제네시스 특유의 두 줄 형태라는 점, GV80과 다른 크기라는 점에서 GV90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 GV90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차세대 전기 승용 플랫폼인 eM을 최초 적용한 제품으로 등장할 예정이죠. 외관은 지난해 제네시스가 선보인 네오룬 콘셉트를 바탕으로 합니다. 불필요한 요소를 최소화한 환원주의 디자인을 채택해 매끈하면서도 간결한 면 처리가 돋보이죠. 차체는 B필러 없는 코치도어와 긴 휠베이스가 핵심입니다. 이를 통해 MPV 수준의 실내 공간을 제공하게 되죠. 하이퍼 캐스팅 기술을 활용해 구조적 강성을 강화하고 안전성을 향상하는 점도 특징입니다. 여기에 롤러형 OLED 디스플레이 등의 사양을 더해 기존에 없는 사용자 경험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GV90은 2026년 출시 예정입니다. 잠시만요! 구기성스튜디오의 신차 렌더링 보고 가세요!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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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90, 이렇게 생겼다! 네오룬 콘셉트 공개

제네시스가 새 플래그십 SUV 'GV90'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네오룬 콘셉트를 기습 공개했습니다. '네오룬(Neolun)'이라는 이름은 그리스어로 새로운 것을 뜻하는 '네오(Neo)'와 달을 뜻하는 라틴어 '루나(Luna)'에서 가져왔습니다. 디자인과 기술의 새롭고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과 미래 방향성을 보여주고자 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연출했죠. 제네시스는 네오룬 콘셉트를 우리나라 전통 달항아리에 비유해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과 기술적 완성도를 담고자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네오룬 콘셉트의 외관은 매끈하면서도 간결한 면 처리가 돋보입니다. 불필요한 요소를 최소화하는 '환원주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이죠. 차체는 각 부분의 이음새를 최소화해 유기적인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그래서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메시지에 고개를 끄덕여질 정도예요. 전면부는 제네시스의 두 줄 라이트 디자인과 방패형 그릴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측면은 전형적인 SUV의 2박스 스타일을 바탕으로 도가지 같이 매끈한 면 처리를 반영했습니다. 여기에 B필러 리스 코치 도어를 채택해 전통적인 차체 구조와는 전혀 다른 개방적인 느낌을 선사합니다. 후면부는 두줄의 라이트와 해치 도어를 곧게 펴 반듯하면서도 절제된 조형미를 연출했습니다. 실내는 긴 휠베이스를 토대로 한국 고유의 환대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게 제네시스의...

202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