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6
14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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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남혐 논란 묻고 QM6로 가!"...가성비 높인 2025년형 QM6 SP 출시

르노코리아가 2025년형 QM6 SP를 출시했습니다. 2025년형 QM6 SP는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해 트림 구성을 네 가지(가솔린 RE, LPG RE, LE, 퀘스트 밴)로 재정비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화물 밴 사양인 퀘스트는 보다 다양한 옵션을 고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하네요. 외관도 소폭 변경됐습니다. 새틴 크롬 로장주 엠블럼을 적용하고 라디에이터 그릴, 크롬 데코 등으로 디테일을 강화했죠. 이를 통해 최신 디자인은 유지하면서도 QM6 특유의 합리적 구성은 더욱 극대화했다는 게 르노코리아의 설명입니다. 국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가솔린(GDe) 및 LPG(LPe) RE 트림은 선호 사양을 중심으로 조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가격은 기존보다 125만원 낮은 3,095만원으로 책정했다고 하네요. 이달에는 100만원 프로모션 혜택을 반영해 2,995만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2,840만원에 판매하는 LPe LE 트림도 200만원 할인을 반영해 2,640만원에 구입할 수 있죠.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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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쏘렌토 밟을 수 있죠. 그런데 선루프가 없습니다"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공개 - 2024 부산 모빌리티쇼

르노코리아가 그동안 '오로라 1'으로 알려진 중형 SUV의 이름을 '그랑 콜레오스(Grand Koleos)'라고 명명하고 2024 부산 모빌리티쇼에서 실차를 소개했습니다. 그랑 콜레오스는 돋보이는 디자인, 넉넉하고 조용한 실내, 업그레이드된 안전 사양을 바탕으로 '매일을 함께하는 차'라는 르노 브랜드의 DNA를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선사하는 모델을 지향합니다. '콜레오스'라는 차명은 강인함, 견고함 등을 의미하는 라틴어 '코리옵테라'에서 영감을 받았죠. 과거 르노삼성 QM5, QM6의 수출명에 반영돼 왔습니다. 여기에 '웅장함'이란 뜻을 지닌 '그랑'이라는 단어를 더해 커진 차체 크기와 동급 최고 수준의 뒷좌석 공간을 갖춘 르노 브랜드의 최고급 SUV 모델의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그랑 콜레오스는 테크노, 아이코닉, 에스프리 알핀의 3개의 트림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르노그룹의 플래그십 스포츠카 브랜드 알핀(Alpine)에서 영감을 받은 '에스프리 알핀'은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최상위 트림이라고 하네요. 외관은 풍부한 곡면을 통해 르노 브랜드의 활력과 인간 중심적인 가치를 강조합니다. 예리한 캐릭터 라인과 다양한 첨단 기술을 담아낸 디테일은 세련된 감성을 전달하죠. 전면부는 로장주 엠블럼을 닮은 시그니처 패턴을 차체와 동일한 색상으로 표현해 강렬한 개성을 뽐냅니다. 측면의 벨트라인과 긴 휠 베이스와 짧은 오버행, 20인치 휠 ...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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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오로라 1(QM6 후속, QM7, QM8, 그랜드 콜레오스) 예상도 업데이트 - 2025 Renault Korea Aurora 1 Rendered

르노코리아 오로라 1 예상도를 업데이트했습니다. 등장이 임박한 오로라 1은 최근 브랜드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는 르노코리아에게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모델입니다. 프랑스에서 온 르노 브랜드를 알리고,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브랜드의 분위기를 살리는 역할을 맡아서죠. 그리고 플래그십 SUV 라인업으로 자리하면서 맏형의 임무까지도 떠맡게 됐습니다. 이미 많이 알려진 것처럼 오로라 1은 르노, 볼보자동차와 얽혀있는 지리자동차의 중형급 SUV인 싱유에 L을 기반으로 합니다. 싱유에 L은 볼보자동차의 CMA 플랫폼을 공유하며 고급화를 이룬 것이 특징인데요. 시장에 등장한지 3년이 지나긴 했지만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판단에서 르노의 엠블럼을 부착하게 됐습니다. 차체는 투싼보다 크지만 싼타페보다는 조금 작은 느낌일 것 같네요. 그래도 기존 QM6보다는 훨씬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로라 1은 르노 특유의 마름모꼴 패턴 그릴과 최신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하게 됩니다. 싱유에 L과 다른 점은 후드, 그릴, 범퍼 정도가 될 것 같네요. 펜더의 크롬 장식도 사라지게 됩니다. 물론, 휠도 바뀌죠. 페이스리프트 수준의 변화를 이루지만 이 정도만으로도 오로라 1은 새로운 인상의 차로 탈바꿈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르노의 디자인이 요즘 물 올랐거든요. 르노 라팔 푸조 디자인 수장이었던 질 비달이 르노로 자리를 옮기면서 르노의 디자인은 보다 더 과감하고 세련된...

2024.05.21
02:51
르노코리아 오로라1, 조금 보고 그렸습니다(QM6 후속, 그랜드 콜레오스)
재생수 1.9만+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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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태풍의 눈 로고 안녕~!" 르노 로장주 엠블럼 도입...XM3도 '아르카나'로 이름 바꾼다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르노코리아로 사명을 바꾸고 공식 엠블럼도 르노의 로장주로 변경합니다. 르노코리아의 이번 사명 및 엠블럼 교체는 125년 역사의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르노'의 가치를 국내 소비자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공유하면서, 기존의 자동차 판매∙제조사를 넘어 한국에서 사랑받는 모빌리티 브랜드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르노코리아는 현재 국내에 판매 중인 일부 제품도 새롭게 바꾸는데요.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XM3는 글로벌 모델과 동일한 차명 및 엠블럼을 반영해 '뉴 르노 아르카나(new Renault Arkana)'로 새로 출시합니다. 아직 국내 인지도가 높은 QM6는 기존 제품명에 로장주 엠블럼만 적용해서 '뉴 르노 QM6(new Renault QM6)'로 판매하죠. SM6는 제품명과 엠블럼 모두 기존의 것을 유지합니다. 르노코리아는 사명 및 엠블럼 변경과 함께 르노의 새 브랜드 전략인 '일렉트로 팝(Electro Pop)'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일렉트로 팝은 모터스포츠(F1)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르노의 E-테크 전동화 기술, 르노의 첨단 인포테인먼트 오픈R 링크(openR link)를 중심으로 운전 경험의 혁신적인 향상을 돕는 커넥티비티 기술,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휴먼 퍼스트(Human-First) 프로그램의 세 요소를 바탕으로 추진한다고 하네요. 르노 QM6 후속 예상도 르노는 일렉트로...

2024.04.03
03:00
르노코리아 QM6 후속, 결국 중국차 도입이라니...QM7 또는 QM8 예상도 공개
재생수 1.4만+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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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QM6 후속, 결국 중국차라니...르노 오로라1 예상도!! - 2025 Renault QM7 or QM8 Rendered

르노코리아자동차 QM6 후속(오로라1)의 예상도를 소개합니다. QM6 후속은 지리자동차의 싱유에 L을 기반으로 디자인, 상품성 등을 한국 시장에 맞게 최적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을 가지고 무시한다면 곤란할 것 같습니다. 싱유에 L의 경우 볼보자동차의 CMA 플랫폼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많이 알려진대로 지리와 볼보, 르노는 관계가 얽혀있죠. 때문에 미래 자동차의 필수 요소로 꼽히는 플랫폼, 파워트레인 등을 폭넓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QM6 후속도 꽤 높은 완성도를 가지고 등장할 것이란 예상이 가능하죠.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이라면 싱유에 L이 이미 출시된 지 3년 정도 지났기 때문에 그리 신선하지 않은 모델이란 점입니다. 예상도 작업에선 싱유에 L을 바탕으로 그릴과 후드, 범퍼 등을 재구성했습니다. 스파이샷을 통해 보여진 부분에서 헤드램프를 포함한 주요 요소의 변화가 감지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르노의 로랑주 엠블럼이 적용되면서 후드와 그릴의 일부 형태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여기에 헤드램프의 LED를 따라 그릴 패턴을 반영해 보았는데, 의외로 자연스러운 디자인이 그려진 듯 합니다. 새 차의 이름은 QM7, 또는 QM8이 점쳐집니다. QM6보다 차체 크기와 상품성이 향상되기 때문이죠. 싱유에 L은 QM6보다 길이 95mm, 너비 50mm, 휠베이스 140mm가 더 큽니다. 파워트레인은 2.0L 가솔린 ...

2024.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