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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참여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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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전기 SUV, 현대 아이오닉 9 프리뷰

현대자동차의 첫 번째 대형 전동화 SUV 이자, 세 번째 전용 플랫폼 전기차인 아이오닉 9을 만나보고 왔습니다. 아이오닉 9은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에 이은 세 번째 전용 전기차로 동급 최대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한 넓은 실내공간, 110.3kWh 대용량 배터리로 구현한 500km 이상의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 등 나무랄 데 없는 상품성을 자랑합니다. 이를 통해 국내 및 글로벌 고객에게 전기차 선택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보다 확장된 전동화 모델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아이오닉 9을 공개하며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은 "아이오닉 9은 전동화 전환에 대한 현대자동차의 변함없는 의지와 자신감을 담고 있는 모델"이라며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구현된 월등한 공간 경쟁력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고,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LA 골드스테인 하우스에서의 월드 프리미어에 맞춰 국내에서도 공개 무대를 가진 아이오닉 9. 직접 살펴본 아이오닉 9의 면면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외부디자인 아이오닉 9은 레트로 디자인의 아이오닉 5, 스트림 라이너를 연상하게 하는 아이오닉 6의 매력을 SUV의 형태로 잘 버무려낸 모습입니다. 파라메트릭 픽셀의 요소를 활용한 전면부는 영락없는 대형 SUV의 모습이지만, 유려하게 그려낸 A필러와 루프라인 등 측면 및 후면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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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교통사고 보험대차, 대전 사고 대차는 감동렌터카

주중 출퇴근이나 주말 나들이 용도로 자동차를 운용한다면,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는 것이 바로 '교통사고'입니다. 우리가 이용하는 도로는 나 혼자가 아닌 우리 모두가 사용하는 것이기에, 법과 규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주행한다 하더라도 예기치 못한 변수는 늘 발생하기 때문이죠. 이처럼 예기치 않은 사고가 발생하였다면, 사고로 인해 혹시 다친 곳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경미한 사고라 할지라도 몸에 전해지는 데미지는 저마다 상이하기에, 컨디션이 다르다면 늦지 않게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죠. 몸의 치료와 더불어 체크해야 할 부분은 다름 아닌 내 차의 수리입니다. 파손된 차량의 수리를 위해 정비소에 입고하고 짧게는 며칠에서 길게는 일주일 이상의 기간 동안 차량을 이용하지 못하는 것은 여간 귀찮고 불편한 일이 아니기 때문. 사고의 경위나 파손 여부에 따라 상이하지만, 믿을 수 있는 정비소를 찾아 차량을 입고하고, 수리 범위를 확정한 뒤 수리가 완료된 차량을 다시 찾아오는 것 또한 번거로운 일입니다. 때문에 과실이 전혀 없는 피해자라 하더라도, 사고가 발생하면 귀찮고 번거로운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님을 어렵잖게 알 수 있죠. 이러한 상황에서 알아두면 좋은 서비스가 바로 '사고 대차'입니다. 보통 사고 발생 시 대차로 받는 렌터카는 보험사에서 연계해 주거나 또는 차량을 입고한 정비소에서 연계해 주는 곳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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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더 뉴 K8 하이브리드 시승기

기아의 준대형 하이브리드 세단, 더 뉴 K8 하이브리드를 만나봤습니다. 지난 2021년 K7의 3세대 모델로 이름을 변경해 선보인 K8. 출시 후 햇수로 4년 차에 접어든 2024년 하반기,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부분 변경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부분 변경으로 변화의 핵심은 앞서 언급한 상품성과 더불어, 기아의 최신 패밀리룩을 덧입은 것으로 전면부 디자인을 대대적으로 변경해 새롭고, 신선한 마스크로 거듭났죠. 전면부를 크게 손질한 익스테리어와 달리 인테리어는 기능을 더해 사용성을 개선하는데 집중했습니다. ccNC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하며 소프트웨어 측면의 변화를 체감하게 했고, 센터패시아와 도어트림의 디자인도 다듬어 완성도 또한 함께 높였습니다. 이처럼 두루 상품성을 개선한 더 뉴 K8. 출시 직 후, 기본 모델인 가솔린 2.5를 만나 본 데 이어 선호도와 판매량이 높은 하이브리드도 연달아 만나 봤습니다. 국산 준대형 세단 최초로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를 도입했던 기아 K8 하이브리드. 며칠간의 시승으로 살펴본 부분 변경으로의 변화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소개해 보면 외부디자인 K8 하이브리드에서 더 뉴 K8 하이브리드로의 변화는 하이브리드가 아닌 일반 모델의 변화와 동일합니다. 전면부 디자인에 기아의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 멀리서 보아도 한눈에 기아의 일원임을 알 수 있도록 했고, 마치 패스트백 처럼 그려낸 사이드와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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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리뷰 _ 기아 더 뉴 K8 하이브리드 고속도로 실연비 측정 후기

기아의 준대형 세단, 더 뉴 K8 하이브리드와 함께 기흥에서 김천으로 고속도로 실연비 측정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2021년 K7의 3세대 모델로, 차명을 7이 아닌 8로 변경한 기아의 준대형 세단 K8이 첫 선을 보였습니다. 7에서 8로 이름을 한 단계 조정한 만큼 차체 크기와 실내 공간, 탑재한 장비의 면면 등 다방면에서 K5보다는 K9에 가까운 구성을 내보였습니다. 세대교체를 단행하며 하이브리드 구동계에도 변화를 두었는데, 기존 2.4L 가솔린 엔진에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조합했던 것과 달리 1.6L 가솔린 터보 엔진에 전기모터 그리고 배터리를 조합해 성능과 효율 측면에서 뚜렷한 차이를 내보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부분 변경 모델을 선보이며 또 한 번의 변화를 두었는데요. 최신 기아의 패밀리룩을 접목해 전면부의 디자인을 대대적으로 변경하는 한편, 실내의 구성과 사양도 일신해 한층 근사한 상품성을 확보했습니다. 여타 다른 상품성 개선 모델과 마찬가지로 파워 트레인은 기존 것을 유용하되,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그리고 사양을 개선하는데 집중한 더 뉴 K8. 가솔린 2.5 모델을 통해 부분 변경으로의 변화를 살펴본 데 이어, 시장 선호도 높은 하이브리드 모델로 더 뉴 K8을 다시금 만나봤습니다. 언제나처럼 전기모터의 출력을 높여 주행성을 보완한 더 뉴 K8 하이브리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시승기를 통해 소개하도록 하고, 오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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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2024 XC40 PIXEL LED 헤드램프 야간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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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2024 투아렉 HD 매트릭스 라이트 작동 Volkswagen TOUAREG IQ.LIGHT HD MATRIX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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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BMW XM Label Red 순정 가변배기 Start up sound #bmw #mpower #bmwx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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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3 GT라인 웰컴 라이트 세레모니 #KIA #EV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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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20i M Spt 웰컴 라이트 세레모니 #automobile #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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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리릭 웰컴 라이트 세레모니 #cadillac #lyr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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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부분 변경의 정석, 더 뉴 K8 하이브리드

기아의 준대형 하이브리드 세단, 더 뉴 K8 하이브리드를 만나봤습니다. 지난 2021년 K7의 3세대 모델로 이름을 변경해 선보인 K8. 출시 후 햇수로 4년 차에 접어든 2024년 하반기,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부분 변경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부분 변경으로 변화의 핵심은 앞서 언급한 상품성과 더불어, 기아의 최신 패밀리룩을 덧입은 것으로 전면부 디자인을 대대적으로 변경해 새롭고, 신선한 마스크로 거듭났죠. 전면부를 크게 손질한 익스테리어와 달리 인테리어는 기능을 더해 사용성을 개선하는데 집중했습니다. ccNC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하며 소프트웨어 측면의 변화를 체감하게 했고, 센터패시아와 도어트림의 디자인도 다듬어 완성도 또한 함께 높였습니다. 이처럼 두루 상품성을 개선한 더 뉴 K8. 출시 직 후, 기본 모델인 가솔린 2.5를 만나 본 데 이어 선호도와 판매량이 높은 하이브리드도 연달아 만나 봤습니다. 국산 준대형 세단 최초로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를 도입했던 기아 K8 하이브리드. 며칠간의 시승으로 살펴본 부분 변경으로의 변화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소개해 보면 외부디자인K8 하이브리드에서 더 뉴 K8 하이브리드로의 변화는 하이브리드가 아닌 일반 모델의 변화와 동일합니다. 전면부 디자인에 기아의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 멀리서 보아도 한눈에 기아의 일원임을 알 수 있도록 했고, 마치 패스트백 처럼 그려낸 사이드와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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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리뷰] 기아 더 뉴 K8 하이브리드 고속도로 연비 측정기

기아의 준대형 세단, 더 뉴 K8 하이브리드와 함께 기흥에서 김천으로 고속도로 실연비 측정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2021년 K7의 3세대 모델로, 차명을 7이 아닌 8로 변경한 기아의 준대형 세단 K8이 첫 선을 보였습니다. 7에서 8로 이름을 한 단계 조정한 만큼 차체 크기와 실내 공간, 탑재한 장비의 면면 등 다방면에서 K5보다는 K9에 가까운 구성을 내보였습니다. 세대교체를 단행하며 하이브리드 구동계에도 변화를 두었는데, 기존 2.4L 가솔린 엔진에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조합했던 것과 달리 1.6L 가솔린 터보 엔진에 전기모터 그리고 배터리를 조합해 성능과 효율 측면에서 뚜렷한 차이를 내보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부분 변경 모델을 선보이며 또 한 번의 변화를 두었는데요. 최신 기아의 패밀리룩을 접목해 전면부의 디자인을 대대적으로 변경하는 한편, 실내의 구성과 사양도 일신해 한층 근사한 상품성을 확보했습니다. 여타 다른 상품성 개선 모델과 마찬가지로 파워 트레인은 기존 것을 유용하되,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그리고 사양을 개선하는데 집중한 더 뉴 K8. 가솔린 2.5 모델을 통해 부분 변경으로의 변화를 살펴본 데 이어, 시장 선호도 높은 하이브리드 모델로 더 뉴 K8을 다시금 만나봤습니다. 언제나처럼 전기모터의 출력을 높여 주행성을 보완한 더 뉴 K8 하이브리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시승기를 통해 소개하도록 하고, 오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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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쇼퍼드리븐 전기차, G80 전동화 부분 변경 모델

제네시스 G80의 전동화 모델, ELECTRIFIED G80 부분 변경 모델을 만나봤습니다. ELECTRIFID G80, eG80, G80e 혹은 G80 전동화 모델로 불리는 오늘의 주인공은 제네시스의 3세대 G80을 기반으로 제작한 배터리 전기차(BEV)입니다. 내연기관만을 선보였던 선대 모델과 달리, 3세대 G80은 개발 당시부터 전동화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어 내연기관과 전동화 모두 아우를 수 있도록 플랫폼을 설계했습니다. 덕분에 내연기관의 G80의 크기와 구성을 거의 그대로 유지한 채 대용량 배터리와 듀얼 모터를 탑재한 전동화 모델을 지난 2021년 선보인 바 있죠. 브랜드의 정체성을 고루 담아낸, 내연기관 G80과 크게 다르지 않은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는 물론 듀얼 모터 특유의 강력한 성능, 대용량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 넉넉한 1회 충전 주행 거리 등 브랜드의 첫 번째 전기차로 손색없는 상품성을 자랑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부산 모빌리티쇼를 통해 G80 전동화 모델의 부분 변경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부분 변경으로의 주된 변화는 내연기관의 변화에 발맞추는 한편, 기존 모델에서 아쉬움으로 지적받은 요소를 개선하고 보완하는데 집중했죠. 덕분에 부분 변경으로는 이례적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외형에서도 그리고 내부에서 체감하는 변화의 폭이 크게 자리합니다. 이처럼 안팎으로 큰 폭의, 대대적인 변화를 맞은 제네시스 ELECTRI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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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리뷰]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 고속도로 전비 측정기

제네시스의 전동화 모델, ELECTRIFIED G80과 함께 기흥에서 김천으로 고속도로 전비 측정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2021년 첫 선을 보인 ELECTRIFIED G80, G80 전동화 모델은 G80의 내연기관 파워트레인 대신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탑재한 배터리 전기차(BEV)입니다. 3세대 G80의 플랫폼은 개발 단계에서 전동화 모델을 고려했기에, 배터리와 전기모터를 어렵지 않게 탑재할 수 있었고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로 시장에 선보였죠. E-GMP의 전동화 전용 플랫폼은 아니지만,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과 V2L 등을 탑재했고 대용량 배터리와 듀얼 모터를 통해 성능, 주행 거리 측면도 충분히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G80의 부분 변경 주기에 맞춰 전동화 모델 또한 부분 변경을 단행했습니다. 내연기관이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디자인의 업데이트 등 보편적인 수준의 부분 변경을 맞은 것과 달리, ELECTRIFIED G80은 부분 변경으로 변화의 폭을 크고 대담하게 가져갔습니다.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와 전비를 개선하는 한편 휠베이스를 연장해 실내공간에도 대대적인 변화를 두었습니다. 이처럼 부분 변경으로는 이례적이라 할 만큼 많은 변화를 둔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안팎으로 단행한 부분 변경으로의 변화에 대해서는 시승기를 통해 소개하도록 하고, 오늘은 고속도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