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MOTOR -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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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퍼 SUV, 로터스 엘레트라 리뷰 그리고 간단 시승기

    로터스 브랜드 최초의 SUV, 로터스 엘레트라를 만나봤습니다. 로터스는 우리에게 경량 스포츠카를 잘 만드는, RIDE & HANDLING 중에서 핸들링에 분명한 강점을 드러내는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1948년 이후 지속된 브랜드의 역사 속에는 당시대를 풍미했던 명차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름이나 성격, 세그먼트는 상이하지만 운전의 즐거움을 주는 정통 스포츠카라는 공통점에는 변함이 없죠. 국내에도 엘란, 엘리스, 엑시지 등 을 꾸준히 판매하며 로터스라는 브랜드가 갖는 정체성과 상징성을 지속적으로 다져왔습니다. 이처럼 가볍고, 재미있게, 잘 달리는 스포츠카를 주로 만들어 온 로터스는 전동화라는 흐름에 맞춰 큰 폭의 변화를 두었습니다. 변화의 핵심은 고급화와 전동화. 기존 로터스가 라이트 웨이트를 통해 순수하게 운전의 즐거움만을 추구했다면, 지금의 로터스는 운전의 즐거움을 바탕으로 충분한 수준의 고급화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하죠. 이는 전통적인 스포츠카 에미라를 시작으로 라인업에 더한 엘레트라 그리고 에메야를 통해 엿볼 수 있습니다. 에미라는 내연기관을 탑재한 모델로 로터스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면, 엘레트라와 에메야는 로터스의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라인업이자 완전하게 전동화를 이룬 모델이기 때문. 이와 같은 로터스의 변화는 로터스 자동차 코리아가 운영하는 플래그십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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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TOR - REVIEW
    이미지 수8
    제네시스 GV80 블랙, GV80 쿠페 블랙 공개

    제네시스는 G90 블랙에 이은 브랜드의 두 번째 블랙 에디션, GV80 블랙 및 GV80 쿠페 블랙을 공개했습니다. GV80 및 GV80 쿠페에 더해진 블랙은 제네시스만의 진정성 있는 블랙 디자인 컨셉 '제네시스 블랙'을 적용한 모델로, 앞서 선보인 G90 블랙과 마찬가지로 내/외장의 모든 부분을 전용 소재 및 사양을 활용한 블랙 컬러로 마감한 것이 특징입니다. 내부와 외부 모두 매혹적인 다크 블랙 테마를 적용하며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Athletic Eleggance의 본질을 가장 순수한 형태로 완벽히 구현하고자 했죠. 출시에 앞서 공개된 자료를 통해 GV80 블랙 및 GV80 쿠페 블랙의 면면을 살펴보면 GV80 BLACK / GV80 COUPE BLACK GV80 블랙은 먼저 선보인 G90 블랙이 그랬던 것처럼 익스테리어의 크고 작은 요소 모두 블랙 컬러로 단장해 블랙 컬러 특유의 무게감 및 깊이는 물론, 차량 고유의 차체 라인과 형태감을 한층 부각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GV80 블랙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가니쉬, 전면 엠블럼, DLO 몰딩, 루프랙, 리어 범퍼 몰딩 등 기존에 크롬 등으로 단장해 화려함을 부각했던 요소들은 물론, 헤드램프 내부 사이드 베젤 등 눈에 띄지 않는 부분 모두 블랙 컬러를 적용했습니다. 알로이 휠 또한 22인치 글로스 블랙 컬러 휠을 적용했으며, 전용 플로팅 휠 캡 또한 빠짐없이 기본 탑재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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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터리뷰
    이미지 수44
    [연비리뷰] 기아 더 뉴 K8 2.5 가솔린 고속도로 실연비 측정기

    기아의 준대형 세단 더 뉴 K8과 함께 서울에서 김천으로 고속도로 실연비 측정을 다녀왔습니다. K8은 K7의 뒤를 잇는 기아의 준대형 세단으로 지난 2021년 첫 선을 보였습니다. 선대 모델인 K7을 포함할 때, 3세대에 해당하는 K8은 기아의 사명이 변경된 이후 처음 선보인 모델이기도 합니다. 출시 당시 새로운 사명과 신규 로고를 신선한 듯 독특한 익스테리어 디자인에 접목해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부분 변경을 단행한 더 뉴 K8이 출시된 지금에도 기존 모델의 마스크는 여전히 시선을 사로잡는 독특함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이야기하죠. 출시 후 햇수로 4년 차에 접어든 2024년 하반기 선보인 부분 변경 모델은 안팎으로 기아의 최신 패밀리룩을 다지는데 힘썼습니다. 호불호가 나뉘었던 전면부는 풀 모델 체인지에 가까운 수준으로 완전히 새롭게 그려냈고, 실내 또한 구성과 사양을 보완해 상품성을 크게 끌어올렸습니다. 부분 변경으로의 변화는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탑승해 운전하며 체감하는 부분에서도 제법 크게 자리합니다. 꽤 많은 부분을 다듬고 개선해 근사한 만듦새를 자랑했기 때문. 이처럼 부분 변경으로 상품성을 개선한 기아 더 뉴 K8에 대한 보다 디테일한 이야기는 시승기를 통해 소개하도록 하고 오늘은 고속도로를 직접 주행하며 측정한 고속도로 실연비 측정 후기 '연비리뷰'를 준비했습니다. 서울에서 김천까지, 고속도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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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44
    연비리뷰 _ 기아 더 뉴 K8 2.5 고속도로 실연비 측정 후기

    기아의 준대형 세단 더 뉴 K8과 함께 서울에서 김천으로 고속도로 실연비 측정을 다녀왔습니다. K8은 K7의 뒤를 잇는 기아의 준대형 세단으로 지난 2021년 첫 선을 보였습니다. 선대 모델인 K7을 포함할 때, 3세대에 해당하는 K8은 기아의 사명이 변경된 이후 처음 선보인 모델이기도 합니다. 출시 당시 새로운 사명과 신규 로고를 신선한 듯 독특한 익스테리어 디자인에 접목해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부분 변경을 단행한 더 뉴 K8이 출시된 지금에도 기존 모델의 마스크는 여전히 시선을 사로잡는 독특함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이야기하죠. 출시 후 햇수로 4년 차에 접어든 2024년 하반기 선보인 부분 변경 모델은 안팎으로 기아의 최신 패밀리룩을 다지는데 힘썼습니다. 호불호가 나뉘었던 전면부는 풀 모델 체인지에 가까운 수준으로 완전히 새롭게 그려냈고, 실내 또한 구성과 사양을 보완해 상품성을 크게 끌어올렸습니다. 부분 변경으로의 변화는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탑승해 운전하며 체감하는 부분에서도 제법 크게 자리합니다. 꽤 많은 부분을 다듬고 개선해 근사한 만듦새를 자랑했기 때문. 이처럼 부분 변경으로 상품성을 개선한 기아 더 뉴 K8에 대한 보다 디테일한 이야기는 시승기를 통해 소개하도록 하고 오늘은 고속도로를 직접 주행하며 측정한 고속도로 실연비 측정 후기 '연비리뷰'를 준비했습니다. 서울에서 김천까지, 고속도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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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57
    [시승기] 페이스리프트의 정석, 캐딜락 신형 XT4 스포츠

    캐딜락의 준중형 SUV, 2024 XT4를 만나봤습니다. 지난 2018년 첫 선을 보인 XT4는 캐딜락 브랜드 외연 확장을 담당하는 모델입니다. 북미를 비롯한 시장 전반에서 세단 보다 SUV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캐딜락 또한 SUV 라인업 확장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었죠. 이에 기존 에스컬레이드와 XT5의 간극을 좁히는 XT6 그리고 북미는 물론, 글로벌에서 저변 확대를 기대할 수 있는 XT4를 잇달아 선보였습니다. 캐딜락 브랜드 최초의 준중형 SUV인 XT4는 당시 캐딜락의 패밀리룩을 듬뿍 담아낸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는 물론, 컴팩트하지만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시장의 여타 다른 경쟁자들과 차이를 내보였습니다. 출시 당시 기준, 경쟁 모델 대비 조금 더 큰 차체 크기를 통해 앞좌석은 물론, 뒷좌석 모두 공간을 여유롭게 확보해 시장에 따라 패밀리카로 사용하기에도 부족함 없는 구성을 확보한 것. 북미 기준, 시장의 반응도 괜찮은 편. 세그먼트의 볼륨이 크지 않지만 쟁쟁한 경쟁 모델의 틈바구니 속에서 선명하게 존재감을 내보였던 XT4는 지난해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페이스리프트로의 변화는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모두 최신 캐딜락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선명하게 다지는 것으로 전면부 및 인스트루먼트 패널은 풀 모델 체인지에 가까울 만큼 대대적인 변화를 두었습니다. 참고로 국내에는 2021년 첫 선을 보였으며, 부분 변경 모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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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딜락 신형 XT4 스포츠 시승기

    캐딜락의 준중형 SUV, 2024 XT4를 만나봤습니다. 지난 2018년 첫 선을 보인 XT4는 캐딜락 브랜드 외연 확장을 담당하는 모델입니다. 북미를 비롯한 시장 전반에서 세단 보다 SUV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캐딜락 또한 SUV 라인업 확장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었죠. 이에 기존 에스컬레이드와 XT5의 간극을 좁히는 XT6 그리고 북미는 물론, 글로벌에서 저변 확대를 기대할 수 있는 XT4를 잇달아 선보였습니다. 캐딜락 브랜드 최초의 준중형 SUV인 XT4는 당시 캐딜락의 패밀리룩을 듬뿍 담아낸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는 물론, 컴팩트하지만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시장의 여타 다른 경쟁자들과 차이를 내보였습니다. 출시 당시 기준, 경쟁 모델 대비 조금 더 큰 차체 크기를 통해 앞좌석은 물론, 뒷좌석 모두 공간을 여유롭게 확보해 시장에 따라 패밀리카로 사용하기에도 부족함 없는 구성을 확보한 것. 북미 기준, 시장의 반응도 괜찮은 편. 세그먼트의 볼륨이 크지 않지만 쟁쟁한 경쟁 모델의 틈바구니 속에서 선명하게 존재감을 내보였던 XT4는 지난해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페이스리프트로의 변화는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모두 최신 캐딜락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선명하게 다지는 것으로 전면부 및 인스트루먼트 패널은 풀 모델 체인지에 가까울 만큼 대대적인 변화를 두었습니다. 참고로 국내에는 2021년 첫 선을 보였으며, 부분 변경 모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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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터리뷰
    이미지 수43
    [연비리뷰] 캐딜락 2024 XT4 고속도로 실연비 측정기

    캐딜락의 준중형 SUV, 신형 XT4와 함께 기흥에서 김천으로 고속도로 실연비 측정을 다녀왔습니다. XT4는 미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이 선보인 준중형 SUV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GLA, BMW X1, 아우디 Q3, 볼보 XC40 등 프리미엄 엔트리 SUV 시장의 왕좌를 노리는 쟁쟁한 경쟁 모델의 틈바구니 속에서 제법 선명하게 존재감을 드러내는 모델이기도 하죠. 중형 이상의 큰 모델만 선보였던 캐딜락에서 가장 작은(?) SUV이기도 한 XT4는 특유의 만듦새와 상품성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호평과 선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XT4는 지난해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선보이며 실내/외를 한차례 일신했습니다. 주된 변화는 최신 캐딜락과 흐름을 함께하는 디자인 그리고 사양의 업데이트. 페이스리프트로는 꽤나 큰 폭의 변화를 단행하며 상품성을 굳건히 다진 XT4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시승기를 통해 소개하도록 하고 오늘은 고속도로를 직접 주행하며 측정한 고속도로 실연비 측정 후기 '연비리뷰'를 준비했습니다. 기흥을 떠나 김천까지, 캐딜락 신형 XT4가 기록한 고속도로 주행 효율은 어땠을지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파워트레인안팎으로 대대적인 변화를 거친 것과 달리 파워 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합니다. 북미와 국내 모두 2.0L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의 가솔린 엔진과 자동 9단 변속기로 파워 트레인을 구성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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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TOR - REVIEW
    이미지 수43
    연비리뷰 _ 캐딜락 신형 XT4 고속도로 실연비 측정 후기

    캐딜락의 준중형 SUV, 신형 XT4와 함께 기흥에서 김천으로 고속도로 실연비 측정을 다녀왔습니다. XT4는 미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이 선보인 준중형 SUV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GLA, BMW X1, 아우디 Q3, 볼보 XC40 등 프리미엄 엔트리 SUV 시장의 왕좌를 노리는 쟁쟁한 경쟁 모델의 틈바구니 속에서 제법 선명하게 존재감을 드러내는 모델이기도 하죠. 중형 이상의 큰 모델만 선보였던 캐딜락에서 가장 작은(?) SUV이기도 한 XT4는 특유의 만듦새와 상품성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호평과 선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XT4는 지난해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선보이며 실내/외를 한차례 일신했습니다. 주된 변화는 최신 캐딜락과 흐름을 함께하는 디자인 그리고 사양의 업데이트. 페이스리프트로는 꽤나 큰 폭의 변화를 단행하며 상품성을 굳건히 다진 XT4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시승기를 통해 소개하도록 하고 오늘은 고속도로를 직접 주행하며 측정한 고속도로 실연비 측정 후기 '연비리뷰'를 준비했습니다. 기흥을 떠나 김천까지, 캐딜락 신형 XT4가 기록한 고속도로 주행 효율은 어땠을지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파워트레인 안팎으로 대대적인 변화를 거친 것과 달리 파워 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합니다. 북미와 국내 모두 2.0L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의 가솔린 엔진과 자동 9단 변속기로 파워 트레인을 구성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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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다튜브
    00:47
    폭스바겐 2024 투아렉 HD 매트릭스 라이트 작동 Volkswagen TOUAREG IQ.LIGHT HD MATRIX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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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터리뷰
    이미지 수59
    [시승기] 제대로 만든 중형 픽업,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Z71

    쉐보레의 중형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를 만나봤습니다. 콜로라도는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SUV와 픽업트럭을 만들어온 쉐보레의 대표 모델 중 하나입니다. 실버라도나 타호처럼, 오랜 역사와 정통을 자랑하는 풀사이즈 모델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콜로라도 또한 지난 2003년 1세대 모델을 선보인 이후 중형 픽업트럭 시장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국내에 첫 선을 보인 것은 2세대 모델부터. 2019년 2세대 크루캡 모델의 국내 공식 출시 당시부터 지금까지 쉐보레가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콜로라도의 강점은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이라는 것. 2세대 모델 기준 3.6L V6 가솔린 엔진과 자동 8단 변속기의 다분히 미국적인 파워 트레인을 비롯, 어지간한 험로는 거뜬히 주행할 수 있는 험로 주행성과 기본 적용한 트레일러 히치 리시버 및 커넥터 등 트레일러링을 고려한 구성은 기존의 국산 픽업트럭과 분명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이처럼 실용성 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라이프를 고려한 유틸리티 성능 모두 빠짐없이 확보한 콜로라도는 국내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출시 이듬해 연간 5천여 대를 판매했고, 이후 반도체 수급 등의 이슈로 판매량이 줄어들었으나 수입 픽업트럭으로는 유일하게 누적 판매 1만 대를 돌파하는 성과를 내보이기도 했죠. 출시 초기와 달리 모델 노후화와 공급 이슈 등으로 주춤했던 판매량의 반등을 위해 쉐보레가 준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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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TOR - REVIEW
    이미지 수66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Z71-X 에디션 시승기

    쉐보레의 중형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를 만나봤습니다. 콜로라도는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SUV와 픽업트럭을 만들어온 쉐보레의 대표 모델 중 하나입니다. 실버라도나 타호처럼, 오랜 역사와 정통을 자랑하는 풀사이즈 모델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콜로라도 또한 지난 2003년 1세대 모델을 선보인 이후 중형 픽업트럭 시장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국내에 첫 선을 보인 것은 2세대 모델부터. 2019년 2세대 크루캡 모델의 국내 공식 출시 당시부터 지금까지 쉐보레가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콜로라도의 강점은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이라는 것. 2세대 모델 기준 3.6L V6 가솔린 엔진과 자동 8단 변속기의 다분히 미국적인 파워 트레인을 비롯, 어지간한 험로는 거뜬히 주행할 수 있는 험로 주행성과 기본 적용한 트레일러 히치 리시버 및 커넥터 등 트레일러링을 고려한 구성은 기존의 국산 픽업트럭과 분명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이처럼 실용성 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라이프를 고려한 유틸리티 성능 모두 빠짐없이 확보한 콜로라도는 국내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출시 이듬해 연간 5천여 대를 판매했고, 이후 반도체 수급 등의 이슈로 판매량이 줄어들었으나 수입 픽업트럭으로는 유일하게 누적 판매 1만 대를 돌파하는 성과를 내보이기도 했죠. 출시 초기와 달리 모델 노후화와 공급 이슈 등으로 주춤했던 판매량의 반등을 위해 쉐보레가 준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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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터리뷰
    이미지 수43
    [연비리뷰] 올 뉴 콜로라도 Z71-X 고속도로 실연비 측정기

    쉐보레의 중형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와 함께 기흥에서 김천으로 고속도로 실연비 측정을 다녀왔습니다. 얼마 전, 풀 모델 체인지를 단행한 콜로라도는 쉐보레의 중형 픽업트럭입니다. 국내 기준으로 콜로라도는 상당히 크고 긴 차체를 지녔지만 픽업트럭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북미에서는 중형에, 지난해 국내에 출시했던 GMC 시에라가 풀 사이즈에 해당합니다. 크기와 파워 트레인으로 구분하는 세그먼트에는 차이가 있지만, 픽업트럭으로 본연의 역할에는 다름이 없습니다. 캐빈과 분리된, 적재함(데크)을 가진 트럭으로 짐을 적재하는 용도는 물론 트레일러링을 통한 확장성 그리고 오프로드를 가뿐하게 내달리는 전천후 주행성은 콜로라도가 속한 미드 사이즈에서도 빠짐없이 갖춰야 할 덕목이기 때문이죠. 이처럼, 중형 픽업트럭으로 갖춰야 할 면모를 빠짐없이 갖춰 지난 2019년 국내 출시 후 아메리칸 정통 픽업트럭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한 콜로라도. 풀 체인지를 단행하며 디자인과 편의/안전 장비를 개선함은 물론, 파워 트레인에도 대대적인 변화를 두었습니다. 기존 V6 3.6L 가솔린 엔진을 대체하는 2.7L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하는 변화가 있었기 때문. 세대교체에 걸맞은, 안팎으로 대대적인 변화를 둔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변화에 대해 보다 자세히 소개하기에 앞서 오늘은 고속도로를 직접 주행하며 측정한 고속도로 실연비 측정 후기 '연비리뷰'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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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비리뷰 _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Z71 고속도로 실연비 측정 후기

    쉐보레의 중형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와 함께 기흥에서 김천으로 고속도로 실연비 측정을 다녀왔습니다. 얼마 전, 풀 모델 체인지를 단행한 콜로라도는 쉐보레의 중형 픽업트럭입니다. 국내 기준으로 콜로라도는 상당히 크고 긴 차체를 지녔지만 픽업트럭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북미에서는 중형에, 지난해 국내에 출시했던 GMC 시에라가 풀 사이즈에 해당합니다. 크기와 파워 트레인으로 구분하는 세그먼트에는 차이가 있지만, 픽업트럭으로 본연의 역할에는 다름이 없습니다. 캐빈과 분리된, 적재함(데크)을 가진 트럭으로 짐을 적재하는 용도는 물론 트레일러링을 통한 확장성 그리고 오프로드를 가뿐하게 내달리는 전천후 주행성은 콜로라도가 속한 미드 사이즈에서도 빠짐없이 갖춰야 할 덕목이기 때문이죠. 이처럼, 중형 픽업트럭으로 갖춰야 할 면모를 빠짐없이 갖춰 지난 2019년 국내 출시 후 아메리칸 정통 픽업트럭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한 콜로라도. 풀 체인지를 단행하며 디자인과 편의/안전 장비를 개선함은 물론, 파워 트레인에도 대대적인 변화를 두었습니다. 기존 V6 3.6L 가솔린 엔진을 대체하는 2.7L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하는 변화가 있었기 때문. 세대교체에 걸맞은, 안팎으로 대대적인 변화를 둔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변화에 대해 보다 자세히 소개하기에 앞서 오늘은 고속도로를 직접 주행하며 측정한 고속도로 실연비 측정 후기 '연비리뷰'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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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터리뷰
    이미지 수50
    [시승기] 매력적인 PHEV, BMW 뉴 530e

    BMW 5시리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뉴 530e를 만나봤습니다. 5시리즈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BMW 중 하나로, 2024년 상반기 누적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세단입니다. 이는 동급 수입 세단 카테고리에서도 가장 뛰어난 성과임은 물론, BMW 코리아 내에서도 여타 다른 라인업을 압도하는 성과이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5시리즈의 선전은 비단 현행 8세대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그레이 임포터를 통해 국내 공식 수입되었던 3세대를 필두로 5시리즈의 매력을 소개해 왔고, 이후 선보인 4세대는 물론, 5세대에 접어들며 본격적으로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모두에게 익숙한, 프리미엄 브랜드의 준대형 세단으로 입지를 완벽히 다진 것은 다름 아닌 코드명 F10의 6세대부터. 가솔린과 디젤의 다양한 파워 트레인을 구비하고, 충분히 다진 상품성을 바탕으로 수입차 대중화에도 큰 발자국을 남긴 5시리즈는 단종까지 10만 대에 가까운 약 9.5만 대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덕분에 BMW 그룹 내에서 BMW 코리아의 입지가 한층 단단해지은 물론, 7세대의 부분 변경 모델의 경우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할 만큼 국내 시장을 위한 노력 또한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는 지난해 선보인 코드명 G90의 8세대 또한 마찬가지. BMW 코리아는 신형 5시리즈를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 출시하며 시장의 성원에 화답했죠. 국산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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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52
    BMW 뉴 530e PHEV MSP pro 시승기

    BMW 5시리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뉴 530e를 만나봤습니다. 5시리즈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BMW 중 하나로, 2024년 상반기 누적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세단입니다. 이는 동급 수입 세단 카테고리에서도 가장 뛰어난 성과임은 물론, BMW 코리아 내에서도 여타 다른 라인업을 압도하는 성과이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5시리즈의 선전은 비단 현행 8세대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그레이 임포터를 통해 국내 공식 수입되었던 3세대를 필두로 5시리즈의 매력을 소개해 왔고, 이후 선보인 4세대는 물론, 5세대에 접어들며 본격적으로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모두에게 익숙한, 프리미엄 브랜드의 준대형 세단으로 입지를 완벽히 다진 것은 다름 아닌 코드명 F10의 6세대부터. 가솔린과 디젤의 다양한 파워 트레인을 구비하고, 충분히 다진 상품성을 바탕으로 수입차 대중화에도 큰 발자국을 남긴 5시리즈는 단종까지 10만 대에 가까운 약 9.5만 대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덕분에 BMW 그룹 내에서 BMW 코리아의 입지가 한층 단단해지은 물론, 7세대의 부분 변경 모델의 경우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할 만큼 국내 시장을 위한 노력 또한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는 지난해 선보인 코드명 G90의 8세대 또한 마찬가지. BMW 코리아는 신형 5시리즈를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 출시하며 시장의 성원에 화답했죠. 국산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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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TOR -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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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틀리 더 뉴 플라잉스퍼 공식 출시, 가격은 3억 7,570만 원

    얼마 전 4세대로 거듭나며 럭셔리 그랜드 투어링 세단으로 자신만의 역사를 써가는 벤틀리 더 뉴 플라잉스퍼를 만나봤습니다. 지난 2005년 1세대 모델 출시 후 최근 4세대 모델을 선보인 플라잉스퍼는 벤틀리의 플래그십 모델입니다. 플랫폼을 공유하는 컨티넨탈 GT와 함께 하이 퍼포먼스 그리고 럭셔리의 두 가지 요소를 모두 담아낸 만듦새를 특징으로 하죠. 이는 명확하게 경쟁 모델을 이야기하기 어려운, 벤틀리만의 특징이자 차별화 요소로 글로벌 시장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크고 선명한 존재감을 내보인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벤틀리는 국내에 공식 판매를 시작한 이후 꾸준히 점유율을 확대해 왔으며, 여기에는 플라잉스퍼의 역할이 크고 분명하게 자리합니다. 지난 2023년에는 하이엔드 럭셔리 세단 최초로 한국 시장 누적 판매 2,000대를 돌파하는가 하면 중국과 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이른바 주력 시장이기도 하죠. 때문에 4세대로 거듭난 더 뉴 플라잉스퍼의 세계 최초 데뷔 무대 또한 국내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9월 11일, 미디어 론칭 행사를 통해 더 뉴 플라잉스퍼의 공식 출시를 알렸는데 실물 공개 기준 세계 최초 이른바 월드 프리미어 인 것. 그렇다면, 세계 최초로 공개한 더 뉴 플라잉스퍼의 변화는 무엇일까? 미디어 론칭을 통해 살펴본 세대교체로의 변화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첫인상 국내에 먼저 판매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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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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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비리뷰] BMW 뉴 530e 고속도로 실연비 측정기

    BMW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준대형 세단 뉴 530e와 함께 기흥에서 김천으로 고속도로 실연비 측정을 다녀왔습니다. 530e는 지난 2023년 선보인 8세대 5시리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입니다. 8세대 5시리즈는 내연기관을 바탕으로 배터리 전기차 i5를 함께 선보인 바 있으며, 여기에 더해 PHEV 530e를 추가함으로써 내연기관과 전동화 모델의 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 530e는 선대 모델인 7세대부터 국내에 판매되었는데, 현행 8세대에서는 전반적인 만듦새와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예컨대 7세대 PHEV에서 배터리의 위치로 인해 트렁크가 다소 협소했던 것과 달리 8세대는 최적화된 패키징으로 내연기관과 동일한 수준의 적재공간을 확보했습니다. 동시에 배터리 용량을 18.7kWh(Net)로 증대시켜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 또한 62% 늘어난 73km를 인증받았죠. 7세대에서 8세대로 거듭난 530e의 변화는 비단 배터리 용량 증대에 그치지 않습니다. 변속기 일체형의 구동용 전기모터 최고출력을 63% 증가해 복합 최고출력 및 최대토크 모두 개선했습니다. 이처럼 성능과 패키징, 효율 모두 한 단계 발전한 뉴 530e.  세대교체로의 변화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기에 앞서 오늘은 고속도로를 직접 주행하며 측정한 고속도로 실연비 측정 후기 '연비리뷰'를 준비했습니다. 기흥에서 김천까지, 고속도로에서 확인한 뉴 530e의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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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TOR -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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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비리뷰 _ BMW 뉴 530e 고속도로 실연비 측정 후기

    BMW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준대형 세단 뉴 530e와 함께 기흥에서 김천으로 고속도로 실연비 측정을 다녀왔습니다. 530e는 지난 2023년 선보인 8세대 5시리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입니다. 8세대 5시리즈는 내연기관을 바탕으로 배터리 전기차 i5를 함께 선보인 바 있으며, 여기에 더해 PHEV 530e를 추가함으로써 내연기관과 전동화 모델의 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 530e는 선대 모델인 7세대부터 국내에 판매되었는데, 현행 8세대에서는 전반적인 만듦새와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예컨대 7세대 PHEV에서 배터리의 위치로 인해 트렁크가 다소 협소했던 것과 달리 8세대는 최적화된 패키징으로 내연기관과 동일한 수준의 적재공간을 확보했습니다. 동시에 배터리 용량을 18.7kWh(Net)로 증대시켜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 또한 62% 늘어난 73km를 인증받았죠. 7세대에서 8세대로 거듭난 530e의 변화는 비단 배터리 용량 증대에 그치지 않습니다. 변속기 일체형의 구동용 전기모터 최고출력을 63% 증가해 복합 최고출력 및 최대토크 모두 개선했습니다. 이처럼 성능과 패키징, 효율 모두 한 단계 발전한 뉴 530e. 세대교체로의 변화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기에 앞서 오늘은 고속도로를 직접 주행하며 측정한 고속도로 실연비 측정 후기 '연비리뷰'를 준비했습니다. 기흥에서 김천까지, 고속도로에서 확인한 뉴 530e의 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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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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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승기] 올라운더 SUV,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SUV, 신형 투아렉을 만나봤습니다. 투아렉은 별다른 수식어를 필요로 하지 않는,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 중 하나입니다. 크기와 사양, 기술, 가격 등 거의 모든 부분에서 현재 판매되는 폭스바겐 라인업 중 최상위에 위치하는,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모델이기도 하죠. 이와 같은 위상은 비단 현행 모델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지난 2002년 선보인 1세대부터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전천후 주행성능과 충분하리만치 담아낸 하이테크 기능 그리고 고급화된 구성으로 플래그십 SUV에 걸맞은 모습을 내보였기 때문이죠. 특히 1세대의 경우 V10 TDI 엔진을 탑재하고 보잉 747 제트기를 견인한다거나, 그룹사에서도 벤틀리 등 프리미엄 브랜드에서만 일부 사용했던 W12 6.0L 엔진을 탑재하는 등 기술력과 성능을 상징하는 모델로의 역할도 분명히 소화했습니다. 이후 선보인 2세대에서 1세대의 오버 엔지니어링을 일부 덜어냈지만 여전히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모두 아우르는 SUV로 입지에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국내에도 1세대는 물론 2세대 모두 선보이며, 당시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세단이던 페이톤과 더불어 브랜드를 상징하는 모델로 크고 선명한 존재감을 내보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2020년, 3세대로 거듭난 투아렉을 국내 공식 출시했습니다. 3세대 투아렉 또한 선대 모델과 마찬가지로 폭스바겐의 기술력을 총망라해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로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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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TOR -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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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시승기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SUV, 신형 투아렉을 만나봤습니다. 투아렉은 별다른 수식어를 필요로 하지 않는,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 중 하나입니다. 크기와 사양, 기술, 가격 등 거의 모든 부분에서 현재 판매되는 폭스바겐 라인업 중 최상위에 위치하는,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모델이기도 하죠. 이와 같은 위상은 비단 현행 모델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지난 2002년 선보인 1세대부터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전천후 주행성능과 충분하리만치 담아낸 하이테크 기능 그리고 고급화된 구성으로 플래그십 SUV에 걸맞은 모습을 내보였기 때문이죠. 특히 1세대의 경우 V10 TDI 엔진을 탑재하고 보잉 747 제트기를 견인한다거나, 그룹사에서도 벤틀리 등 프리미엄 브랜드에서만 일부 사용했던 W12 6.0L 엔진을 탑재하는 등 기술력과 성능을 상징하는 모델로의 역할도 분명히 소화했습니다. 이후 선보인 2세대에서 1세대의 오버 엔지니어링을 일부 덜어냈지만 여전히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모두 아우르는 SUV로 입지에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국내에도 1세대는 물론 2세대 모두 선보이며, 당시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세단이던 페이톤과 더불어 브랜드를 상징하는 모델로 크고 선명한 존재감을 내보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2020년, 3세대로 거듭난 투아렉을 국내 공식 출시했습니다. 3세대 투아렉 또한 선대 모델과 마찬가지로 폭스바겐의 기술력을 총망라해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로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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