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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충전 주행거리 533km, 다양한 구매 혜택 제공 서울 모빌리티쇼서 공개…전기 세단 대중화 기대 기아가 전동화 세단 ‘더 기아 EV4(The Kia EV4)’의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오는 11일부터 공식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V4는 기아의 첫 전동화 세단으로, 롱레인지 모델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533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기아 AI 어시스턴트 등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스탠다드 모델 에어 4,192만원 ▲어스 4,669만원 ▲GT 라인 4,783만원, ▲롱레인지 모델 에어 4,629만원 ▲어스 5,104만원 ▲GT 라인 5,219만원으로 책정됐다. 전기차 세제 혜택 및 보조금 반영 시 스탠다드 모델은 3,400만원대, 롱레인지 모델은 3,800만원대의 실구매가가 예상된다. 기아는 EV4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멀티플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3.9% 특별금리(36개월) ▲3년 60% 잔존가치 보장 ▲배터리 라이프 케어 솔루션(월 1만2,100원 상당) 3년 무상 제공 등의 혜택을 지원한다. 또한,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협업해 온라인 쇼케이스, 스타일링 런웨이쇼, 콜라보 팝업 전시 등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하며, 추첨을 통해 EV4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EV4 익스클루시브 프리뷰’ 이벤트도 운영할 계획이다.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은 “EV4가 SUV 중심의 국내 전기차 ...
국내 픽업 시장 부활 신호탄 쏘나 최대 3,500kg 견인·첨단 편의사양 탑재 기아의 첫 픽업트럭 ‘타스만’이 출시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기아에 따르면, 타스만은 지난달 13일 국내 출시 후 영업일 기준 17일 만인 7일, 계약 대수 4,000대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국내 픽업트럭 총 판매량(1만 3,475대)의 약 30%에 해당하는 수치다. 국내 픽업 시장은 2019년 4만 2,619대 판매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해 올해는 1만 3,475대로 축소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타스만의 흥행이 침체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KGM의 픽업 브랜드 ‘무쏘’의 전기 픽업 ‘무쏘EV’와의 경쟁 구도가 기대된다. 타스만은 기아의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한 ‘타이거 페이스’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했으며, 견고한 차체 형상과 ‘사이드 스토리지’, ‘코너 스텝’ 등 실용성을 강조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실내에는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 하만/카돈 프리미엄 오디오, ‘폴딩 콘솔 테이블’, 듀얼 타입 무선 충전 시스템 등 첨단 편의사양이 대거 탑재됐다. 또한, 2열에 동급 최초로 ‘슬라이딩 연동 리클라이닝 시트’를 적용해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파워트레인은 2.5L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 조합으로 최고출력 281마력, 최대토크 43.0kg·m의 힘을 발휘하며, 최대 3,5...
혼다가 신형 '패스포트 풀체인지'의 가격을 공개,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 판매에 돌입했다.지난 1990년대 초 혼다의 첫 SUV로 등장한 패스포트는 혼다의 SUV 시장 진입에 큰 기여를 했다. 이번 신형 4세대 패스포트는 전보다 커지고 각진 디자인으로 바뀌며 고성능 트레일 스포츠 트림을 적용해 강력한 인상을 더했다. 외장 디자인은 박시한 정통 SUV 실루엣으로 직선미와 듬직한 스타일이 강조됐으며, 높아진 최저지상고와 전면 오버행 길이를 줄여 오프로드 주행 시 접근각이 개선됐다. 실내에는 10.2인치 디지털 계기판, 12.4인치 디스플레이, BOSE 오디오 등이 탑재됐다. 차체 크기는 전장 4,840mm, 휠베이스 2,885mm로 현대차 싼타페보다 소폭 크다. 또한 신형 패스포트는 튜닝된 서스펜션과 전면 및 후면 범퍼 스키드 플레이트, 올터레인 타이어 등이 제공되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기본 탑재된다. 여기에 오프로드 특화 트림 트레일 스포츠를 염두해 개발돼 플랫폼의 전측면 72% 등 비틀림 강성을 크게 향상했다. 단조 강철 서스펜션 암과 견고히 설계된 주철 너클,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등을 탑재했다.파워트레인은 3.5리터 V6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최고출력 285마력을 발휘한다.혼다 신형 패스포트의 미국 판매 가격은 4만 4,750달러(약 6,400만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국산이냐 수입이냐"...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사장이 올해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돼 주목받고 있다.28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유력 자동차 매체인 모터트렌드는 27일(현지시간) 무뇨스 사장을 '2025 모터트렌드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모터트렌드는 매년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50인의 파워리스트를 공개하고, 그 중 가장 영향력이 높은 1인을 '올해의 인물'로 명명한다. 모터트렌드 파워리스트는 모터트렌드 에디터들과 자문위원들의 엄격한 평가와 비공개 투표를 통해 작성되고 순위가 결정된다.지난 1949년 미국에서 창간된 모터트렌드는 자동차 분야 최고 유력매체로, 매월 100만 부 이상 발행되는 잡지와 온라인판 등을 통해 업계에서 신뢰와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모터트렌드는 무뇨스 사장이 현대차그룹의 첫 외국인 사장으로서 놀랄만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수년간 현대차 북미사업부를 이끌며 사상 최대 매출과 시장점유율, 최고 영업이익률을 달성했고 전동화 차량 공장 가동을 통한 실적 성장 기대감도 있다고 밝혔다.무뇨스 사장은 성과·능력주의, 글로벌 최고 인재 등용이라는 정의선 체제 인사 기조에 최적화된 인재로 꼽힌다. 무뇨스 사장은 미주 권역을 비롯한 유럽, 인도, 아중동 등 해외 권역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는 최고운영책임자(COO) 보임과 더불어 현대차 사내이사로 역할을 해왔다.그는 지난 2019년 현대차 글로벌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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