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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명가, 지프는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전동화 트렌드에 합류하고 있다. 실제 지프는 전동화 기술을 적용한 오프로드 아이콘, 랭글러 4xe 등을 선보인 이후 최근에는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를 출시하며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오늘은 지프가 국내에 첫 번째로 선보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랭글러 4xe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글] 박재희 에디터 랭글러 4xe는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에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엔진은 최고 출력 272마력(5,250rpm), 최대 토크 40.8kgm(3,000rpm)의 주행성능을 낸다. 여기에 두 개의 전기 모터가 결합되는데 각각 최고 출력 45마력, 136마력과 최대 토크 2.3kgm(2,700rpm), 5.4kgm(2,200rpm)를 발휘한다. 합산 출력은 375마력, 최대 토크는 65kgm에 달한다. PHEV답게 외부 충전도 가능하다. 100% 충전까지 소요 시간은 2시간 30분이다. 지프는 가정에서 충전할 수 있도록 차량 구매 시 220V 휴대용 완속 충전 케이블(2.4㎾)도 제공한다. 소요시간은 7시간이다. 제원상 32km를 주행할 수 있으나 실제 오너들의 평가를 살펴보면 약 40km까지 도달할 수 있다. 도심 속 출퇴근 거리가 40km 이내라면 사실상 전기차 오프로더를 갖게 되는 셈이다. 랭글러 4xe는 당연하게도 연비가 소폭 상승했다. 기존 내연기관 랭글러의 공인 연비는...
포르쉐는 적극적으로 E-모빌리티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그중 카이엔 E-하이브리드는 포르쉐 전동화 비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모델이다. 대표 SUV 카이엔 및 카이엔 쿠페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얹은 E-하이브리드 모델은 소비자에게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시한다. 과연 카이엔 E-하이브리드는 어떤 매력이 있을지 함께 살펴보자. [글] 박재희 에디터 카이엔 E-하이브리드는 PHEV 방식을 따른다. 제원표상 수치만 봐도 이 차는 웬만한 고성능 SUV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 카이엔 E-하이브리드는 최고 출력 348마력과 45.9kgm(1340-5300rpm)의 토크를 제시하는 V6 3.0L 엔진과 100kW(약 136마력, 40.8kgm)의 전기 모터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합산 462마력과 71.4kg*m의 우수한 성능을 구현한다. 여기에 8단 팁트로닉S 자동변속기와 AWD 시스템이 더해진다. 이를 통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은 5.0~5.1초(쿠페)밖에 소요되지 않고 최고 속도는 시속 253km다. 2.4톤에 달하는 거구를 순식간에 몰아붙일 수 있는 폭발적인 힘이다. 복합 기준 연비는 리터당 8.0km(도심 : 7.7 ㎞/ℓ 고속 : 8.5 ㎞/ℓ)다. 카이엔 E-하이브리드의 서스펜션은 차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철저히 보조하면서 부드러운 주행감을 선사한다. 최적의 댐핑 값 구현은 물론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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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2022-AMG GT 43
제네시스-2018-G80
16명 사상자 발생한 시청역 사고, 운전자는 급발진 주장사고 기록 장치 (EDR), CCTV 등 분석 결과 운전자 과실일 확률 높아,국과수 정밀 분석 중 시청역 사고의 의문점 사고 지점 관련 약도 - 출처 : 구글맵 편집 9명의 목숨을 앗아간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의 사고 원인을 둘러싸고 의문이 커지고 있다. 가해 운전자 차모(68)씨는 사고 직후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지만, 경찰과 전문가들은 급발진이 아닌 다른 정황들을 조사하고 있다. 국립 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서 정밀 분석이 진행 중이며, 피의자 조사가 정식으로 이뤄지지 않아 의문점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사고기록 장치(EDR) 분석 결과 블랙박스 이미지 예시 - 출처 : istock 경찰은 가해차량인 제네시스 G80의 사고기록 장치(EDR) 분석 결과 차씨가 사고 직전 가속페달을 강하게 밟았다는 데이터를 확인했다. EDR은 사고 직전 5초간의 액셀과 브레이크 작동 상황을 기록한다. 이 데이터는 차씨의 급발진 주장을 반박하는 주요 근거로 사용되고 있다. 이 EDR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블랙박스 데이터 속 대화 내용이 중요한 정보가 될 수 있으나, 해당 사고 차량에서는 비명 소리만 녹음되어 있다고 밝혀졌다. 브레이크등 분석 가해차량 차종인 2018 제네시스 G80 후면부 - 출처 : 제네시스 경찰은 사고 차량이 역주행할 때 보조브레이크등이 켜지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
시청역역주행 사고 가해자, 68세의 고령 운전자고령 운전자 사고 증가에도 면허 반납률 저조서울시, 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 시 10만 원 교통카드 지급 시청역역주행 사고, 고령 운전자 문제 부각 시청역 인근 교통사고 - 출처 : 뉴스1 지난 1일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68세 남성이 차량을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1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고령 운전자의 안전 문제를 다시 한번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고령 운전자의 신체적, 인지적 능력 저하가 이러한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증가하는 고령 운전자 사고 서울시 만 70세 이상 어르신 교통사고 비율과 운전면허 소지 비율 - 자료 출처 : 경찰청 도로교통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전국적으로 고령 운전자가 일으킨 교통사고는 34,652건이었으며, 2023년에는 39,614건으로 14.3% 증가했다. 이와 같은 사고 증가 추세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대한민국에서 특히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는 고령 운전자들의 신체 기능 저하와 인지 능력 저하가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서울시 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 인센티브 서울시 어르신 운전면허 자진 반납 홍보 포스터 - 출처 : 서울시 서울시는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70세 이상 운전자가 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10만 원이 충전된 선불형 교통카드를 지급하는 정책을 시행 중이다. 이 ...
과속 단속 위한 전광판 설치 효과과천시와 성동구의 공개 경고 사례첨단 단속 장비로 교통사고 예방 기대 전광판 공개 망신의외로 효과 좋았다 과속 차량 경고 시스템 - 출처 : 국토부 과천시는 최근 이동식 단속 카메라 부스 위에 전광판을 설치하여 과속 차량을 경고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전광판은 과속 차량의 번호판과 초과 속도를 실시간으로 표시해, 위반자에게 경각심을 주고 있다. 이러한 공개 경고 시스템은 교통법규 위반 예방에 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과천시의 단속 장비는 속도 감지 센서, 차량번호 인식 카메라, 과속 경고 전광판을 하나의 부스에 통합한 형태다. 이 시스템은 단속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기존의 이동식 카메라 부스는 단속 카메라의 존재를 쉽게 알아차릴 수 있어 효과가 떨어졌지만, 전광판을 통해 직접적인 경고를 제공함으로써 운전자들의 주의를 끌 수 있다. 불법 주정차, 대놓고 공개하자위반 사례 급감했다 과속 차량 경고 시스템 - 출처 : 국토부 서울시 성동구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다. 성동구는 스쿨존 인근에 스마트 횡단보도와 불법 주정차 경고 전광판을 설치했다. 이 시스템은 정지선을 넘은 차량을 전광판에 띄워, 운전자에게 정지선을 지킬 것을 알린다. 이러한 노골적인 공개 경고 방식은 정지선 위반 건수를 크게 줄이는 데 기여했다. 실제로, 2020년 1월 한 달 동안 10,475건의 정지선 위반이 발생했지만, ...
높은 연비와 경제성 자랑F1 스타일로 역동적 주행감가격 인하로 소비자 매력 확대 르노 코리아 새로운 희망아르카나 비중 60% 이상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예시 - 출처 : 르노 르노 코리아의 쿠페형 SUV, '뉴 르노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이하 아르카나 하이브리드)가 국내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초 르노 코리아는 대대적인 개편을 지행 한 바 있다. 르노 삼성의 색채를 모두 지우고 르노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입히는 작업에 돌입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기존 'XM3'는 글로벌 모델명인 '아르카나'로 개명했다. 이후 실적 상승으로 이어졌고, 하이브리드 모델이 전체 판매량의 60% 이상을 차지하기에 이르렀다. 1~5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실적이며 수치상 4,844대가 판매됐다. 코나 하이브리드 상대로효율성, 가성비로 승부수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예시 - 출처 : 르노 아르카나 하이브리드는 높은 연비로 주목받고 있다. 경쟁 모델인 코나 하이브리드와 충분히 견줄만한 성능과 공간성, 다양한 첨단 기능을 갖췄다. 연비의 경우 17인치 타이어 기준 리터당 17.4㎞다. 하지만 국내외 오너들은 이보다 더 높은 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파워트레인은 1.6L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86 ps - 13.9 kg.m)에 두 개의 전기모터가 장착된다. 이를 통해 도심 주행 시 시속 50㎞ 이하에서 최대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