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현대자동차가 2025년 초 정식 출시 예정인 2세대 신형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 주요 사양 및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현대자동차가 지난 2018년 11년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를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출시하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더 강렬하게 시선을 끄는 독보적인 캐릭터를 가진 외장 디자인에 넉넉한 공간성으로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 압도적인 위치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팰리세이드의 정체성을 과감하게 재해석한 외장 디자인과 극대화한 공간 활용성,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개선된 승차감과 정숙성, 다채로운 첨단 안전 편의 사양을 탑재해 플래그십 SUV에 맞는 고급감을 갖춘 것이 주요 특징이다.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기존보다 60mm 늘어난 5,060mm(캘리그래피 5,065mm)의 전장, 70mm 증대된 2,970mm의 휠베이스로 더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하고 고급감을 높인 것이 주요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 넓은 실내 공간에 가족 단위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배치한 시트, 콘솔, 대시보드 등 내장 구성 요소에 부드러운 소재 및 정교한 마감으로 더 안락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했다. 1열의 경우 칼럼 타입으로 적용된 기어노브와 함께 아일랜드 타입 센터 콘솔을 적용해 개방감을 더 높...

12월 22일, 기아가 4m 이하의 새로운 콤팩트 SUV '시로스'를 인도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는 시로스를 이번에 공개한 인도 시장 외에도 다른 아시아-태평양, 아시아-중동 자동차 시장과 중남미 등 시장에 출시해 글로벌 시장에서 기아의 영향력을 더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기아 시로스는 다양한 첨단 사양 및 스마트 커넥티비티 시스템, 뒷좌석 슬라이딩/리클라이닝 기능과 통풍 시트,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듀얼 파노라마 선루프 등과 함께 대담한 디자인, 편안한 실내 공간을 갖춘 도심형 SUV로 동급 차량 최고 수준의 이동 경험을 선사한다고 한다. 차량 모델명인 '시로스'는 그리스 키클라데스 제도의 섬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전통과 서구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시로스 섬의 이미지를 투영해 차별화된 상품성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시로스의 외장 디자인 역시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대담한 이미지를 표현하고 기능적인 면모를 강조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전면부에서는 수직형 배치에 날카로운 끝 라인으로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헤드램프에 스타맵 시그니처 LED 라이팅을 더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더했으며, 상단부 후드와 하단 범퍼 라인으로 형상화한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 및 와이드한 스키드 플레이트 형상 등을 통해 강인한 존재감을 높였다. 측면에서는 입체감, 볼륨감을 살린 캐릭터 라인 및 펜더...

* 본 포스팅은 '헤리티지 한유'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고객들에게 차량으로 이동하는 시간을 더 특별한 경험으로 제공하기 위해, 또 비즈니스 목적으로 VIP를 품격있게 모시기 위해 스탠다드, 스테이, 비즈니스, 프리미어 등 다양한 사양으로 카니발 하이리무진 컨버전 밴과 수입 프리미엄 밴 모델인 메르세데스-벤츠 V 클래스 컨버전 모델을 선보여온 헤리티지 한유가 고객들에게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더 많은 선택지, 새로운 컨버전 모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풀 사이즈급 프리미엄 SUV, 캐딜락 '에스컬레이드'까지 헤리티지 한유만의 특별한 컨버전 작업을 거친 VIP 리무진 모델로 제공한다. 헤리티지 한유에서 판매하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롱바디 모델인 '에스컬레이드 ESV'로 캐딜락에서 출고된 순정 상태 그대로도 구매가 가능하며, 고객 취향에 따라 헤리티지 한유만의 컨버전 작업을 통해 마치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한 것 같은 넓은 실내 공간에 고급스러운 사양들을 더한 4인승 리무진 모델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헤리티지 한유의 모회사인 (주)한유는 1967년에 창립된 벙커링, 해운, 저유, 항공기 급유 및 항공유 판매, 트레이딩 등 석유류 연관 사업을 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믿을 수 있는 든든함을 전하며 이러한 한유가 헤리티지 한유를 통해 자동차 판매사업에 진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재정립하며 오랜 세월 쌓은 경험을 통해...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가 12월 17일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기아 'K4 2025년형(이하 K4)'이 '2024 IIHS 톱 세이프티 픽(이하 TSP)' 등급에 새롭게 선정되었다고 12월 19일 전했다. IIHD는 1959년에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미국 시장에 출시된 차량의 충돌 안전 성능 및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기아 K4는 기아가 기존 K3의 후속 모델로 북미 시장에 판매하고 있는 준중형 세단 모델로 최근 '2025 북미 올해의 차' 승용 부문의 최종 후보로 이름을 올린 것과 함께 이번 IIHS 충돌 평가에서 TSP에도 선정되며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한 번 더 증명하게 되었다. 기아 K4의 TSP 선정을 통해 올해 현대자동차그룹에서 TSP+ 또는 TSP에 선정된 차종은 현대자동차 9개, 제네시스 8개, 기아 5개 등 총 22개로 늘었으며, 이는 글로벌 자동차 그룹 중 최다 선정으로 현대자동차그룹 차량의 우수한 안전성을 글로벌 시장에서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되었다. (2위 토요타 18개 차종, 3위 혼다 11개 차종) 그룹사가 아닌 브랜드 기준으로도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대중 브랜드 중 각각 2위와 6위를 차지했고, 제네시스는 고급 브랜드 중 1위에 등극했다. 올해 TSP+ 등급에는 현대 아이오닉 6, 아이오닉 5, 코나, 투싼 등 4개 차종과 제네시스 G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