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아주네트웍스를 통해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랜드로버 시승하고 싶은데..어떻게 해야 하지? 재규어 F 타입의 오너로써 재규어 & 랜드로버 브랜드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좋은 기회로 '랜드로버 공식딜러사 아주네트웍스 한남전시장'에서 진행하는 발렌타인데이 시승 행사에 초청받게 되었어요. 오늘 제가 방문한 한남전시장 외에도 서울, 인천 지역에 4개의 전시장 및 3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어요. 일신홀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주차는 지상 및 지하에 가능하기 때문에 차 타고 오기 좋은 환경이에요. 아무래도 전시장이기 때문에 건물 유리창 밖에서부터 타보고 싶은 차량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빨리 들어와서 구경하고 싶더라고요. 차량 전시 외에도 고객분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랜드로버와 오너분들과 함께한 사진을 바탕으로 그림으로 그려주셨는데요. 퀄리티가 너무 좋은 거 있죠?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작품이 이 자리에서 바로 만들어진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면서, 이 시간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더라고요. 크리드 CREED 향수 향수하면 떠오르는 고급 브랜드인 '크리드 CREED' 향수도 함께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어쩐지 전시장 들어오자마자 입구에서부터 좋은 향이 계속 나더라고요. 명품 향수가 진열되어 있는 백화점에 들어오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레인지로버 SV 전시장 안쪽으로 조금 더 들어오자마...

지프 레니게이드 트렁크 용량? 지프 레니게이드는 그 독특한 디자인과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형 SUV인데요. 저도 그렇지만 많은 소비자분들이 차량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수납공간'이 아닐까 싶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런 궁금한 점을 풀기 위해 지프 레니게이드의 트렁크 용량과 수납공간 활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레니게이드의 트렁크를 열어 보기에 앞서서 디테일적인 포인트를 찾아봤는데요. '설인'이 등산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어요. '설인'은 눈이나 얼음과 같은 극한의 환경에서의 주행 성능을 보여준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양한 기후 조건에서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음을 나타내줘요. 이러한 특성 덕분에 레니게이드는 겨울철이나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에서 특히 유용한 차량이라고 할 수 있죠. 해당 차량은 레니게이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독특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이 결합된 차량이에요.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테일게이트를 열어보도록 할까요? 다행히 전동으로 적용되어 있어서 버튼 하나만으로 쉽게 열 수 있었지만, 닫을 때는 버튼이 따로 없어서 손잡이로 힘을 줘서 닫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어요. 이왕 만들어 주는 거..둘 다 전동으로 하면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곳곳에서 이런식으로 지프를 상징하는 7슬롯 그릴의 상징을 찾아볼 수 있는...

(본 포스팅은 다타랩을 통해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신형 티볼리를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안녕하세요~다타랩의 지안입니다 :) 오늘은 사회초년생분들이 한 번쯤 고민하는 차량으로 유명한 귀여운 신형 티볼리를 만나보기 위해 KGM 전시장에 왔어요. 티볼리가 처음 출시됐을 때가 2015년도인데요. 지금은 거의 9년 만에 누적 판매량 40만 대 이상을 돌파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어요. KGM의 효자 모델이라고도 할 수 있죠. 이번에 티볼리가 2번째 페이스리프트 되어 돌아왔는데요. 왜 풀체인지가 아닌 두 번의 페이스리프트인지..조금 의문이기는 하네요. 하지만, 말이 페이스리프트이지 거의 풀체인지급으로 바뀌었다고 하니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같이 살펴보실까요? 파워트레인도 하나 더 늘었는데요. 1.6L 가솔린 자연흡기 모델(최대출력 126ps, 최대토크 15.8kg.m)이랑 1.5 터보 모델(최대출력 163ps, 최대토크 26.5kg.m) 이렇게 두 가지 트림으로 나왔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두 모델 중에서 힘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서 터보 모델을 선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사회초년생들이 많이 선택하는 모델인 만큼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부담이 없는데요. 최저 가격이 무려 1,800만 원대예요. 물론 옵션을 더 선택하면 2,000만 원 중후반 때까지 올라가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격적인 메리트가 상당히 있다고 ...

겨울철에도 따뜻하게 세차할 수 있는 곳? 얼마 전부터 날씨가 조금씩 풀리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겨울철이라 춥긴 춥더라고요. 특히 낮에 따뜻할 때 세차하면 좋겠지만, 보통은 하루 일과가 끝나고 남는 시간에 세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추운 밤에 할 수밖에 없어요. 이럴 때 실내 세차장은 춥지 않게 세차하기 위함도 있지만, 차량을 보호하고 깨끗하게 유지하는데 최적의 장소라고 할 수 있어요. 오늘은 화성에 위치한 '유워시 새솔점' 셀프 세차장 사용 후기를 적어봤어요. 바리케이드 쳐져 있는 문 앞으로 차를 가까이 두면 자동으로 인식해서 문이 위로 열리는데요. 따로 입장하는데 필요한 카드는 필요 없어요. 문을 통과해서 들어오시면 이렇게 총 8-BAY의 셀프 세차장 공간이 있는데요. 자리가 꽉 차있는 경우에는 입구 쪽에서 줄 서서 기다리는 수밖에 없어요. 아무래도 겨울철이라 그런지 세차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기다리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저는 다행히 운 좋게 자리가 있어서 바로 자리 잡을 수 있었어요. 카드가 없으시면 따로 만드시면 되는데, 저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카드가 있어서 오늘 세차를 위해서 1만 원 정도 추가로 충전했어요. 만 원을 충전하시면 13,000원이 충전되니 이득인 셈이죠. 많이 충전하면 할수록 할인이 더 되는 방식이니 참고해 주세요. 새솔동 유워시를 사용하시면서 주의하실 점 및 기본 에티켓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