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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준형
디테일에 집중
BMW-2002-BMW Z3
자!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1. 갑작스럽게 #자동차배터리방전 ... 게다가 빨리 가야 하는데.. 보험사 오길 언제 기다려? 2. 운전하는데 갑자기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 떠서 당황한 적은? 또 언제 타이어집 가서 부탁해... 3. 그리고 어두운 날 밝은 빛이 필요할 때나, 캠핑 갔을 때 라이트가 필요한데 없을 때? 위의 3가지는 언제나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데 이상하게 급할 때 생겨난다 말이죠. 그리고 방전 시 당장 #자동차배터리충전기 도 없고 점프 스타터를 써도 너무 추운 요즘 같은 날씨에는 또... 차에 점프가 안돼..... 그럼 있어도 결국 보험사를 불러야 하잖아요... (비용적, 시간적 비용 어떡하냐...) 이거... 열받거든... 또 #자동차배터리수명 도 자꾸 방전시키면 급격하게 떨어지잖아요. 그럼.... 마이 머니!!! 결국 #자동차배터리교체 해야해요. 그래서 방전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방전이 된다면 바로 점프해서 타고 나갈 수 있는 게 중요하잖아요. 저는 또 오래된 차를 타다 보니 더더욱 이런 것이 필수템인데요. 요즘은 참 기술 좋아! 필요한 거 3개를 따로 사서 돈 더 쓰고 무겁게 3개나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졌어요. 휴대성이 정말!! 하나로 다 해결! 오늘은 #레어팟점프스타터 에 대한 소개인데요. 한번 잘 봐보세요. 구미가 어쩌면 당길 수도? 시골 마을에서의 방전..... 예전에 89년식 차를 탈 때.... 괴...
참 좋아하는 올드카 하지만 주변에 내차를 타는 분들은 오래된 냄새가 싫다고 합니다. 우린 좋은데 말이죠.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해도 됩니다. 우리처럼 관심없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깐요. 그리고 향은 우리에게 세번째 옷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분야죠. 그래서 나, 우리, 여러분과 함께 올드카를 즐겁게 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릴려고 해요. 올드카, 클래식카 뿐만 아니라 신차에도 장착이 가능한 Nature E 피톤치드 방향제 차량용 입니다. 샘플을 여러번 니즈에 맞춰 만들어 봅니다 처음 개발할때 기존 방향제를 보니 보통 우리가 사용하는 것이 송풍구에 장착하는 형태 대쉬보드나 컵홀더에 꼽는 형태 이렇게 두가지로 나뉘더라고요. 송풍구 타입은 아무래도 퍼퓸이 적게 들어갑니다. 그리고 계속 바람이 나오기때문에 금방 향이 날라갑니다. 그래서 인테리어 용품으로 바뀌어버리죠. 자기 역할이 바뀌어 버린? 경우가 많습니다. 대쉬보드 거치 타입은 퍼퓸양은 많습니다. 그런데 써보니 어느 순간 이 향도 용액은 있는데 안에 향이 날아가버렸는지 냄새가 오래 지속되지 않습니다. 물론 송풍구 타입보다는 오래가죠. 하지만 스틱을 꼽아도 금방 향은 사라지고 참 고민스럽더라고요. 조수석에 누군가 타면 음료 한잔은 들고 있어야 하는 불편함.... 그리고 컵홀더나 이런 곳에 두면 차에서 음료도 못마시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저는 차량용 방향제는 늘 ...
변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상업적'으로요. 근데 맞아요. 변했죠. 왜냐하면 10년간 다양한 올드카, 영타이머를 타탔죠. 해외에서 여러가지 부품들을 직구하잖아요. 그러면서 알게된 것이 무엇이냐면요. 해외에는 저같은 사람들이 저와 같이 같은 취미를 가진 분들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만든다는 것이죠. 처음 몇년은 그냥저냥 생각없이 보기만 하다가 점점 생각이 나더라고요. '우리나라에도 누군가가 우리같은 오너분들을 위해 뭔가 만들었으면 좋겠다.' 이런생각만 몇년 했던것 같아요. 왜냐하면 전 '디자인, 제작'을 할 수도 없고, 해본적도 없거든요. 그런데 참 신기하더라고요. 마음을 품고 있고 이런 생각을 이야기를 하다보니 나타났어요. 저의 머리에 생각, 기획들을 현실화 시켜줄 분이요. 근데 마침 제가 앞자리가 바뀌고 새로운 출발을 하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거든요. 지금 하고 있는 일로는 우리 가족을 지킬수 없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구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거예요. 모든 사이즈 컵들을 담을 수 있어요. 그래서 브랜디 클래식이라는 저의 몸같은 녀석을 변화하고 싶었죠. 그래서 처음 시작한것이 '전용컵홀더'였어요. 10년간 불편했거든요. 그리고 찾아보니 저같은 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전용 컵홀더는 진짜 10만원대부터 환율따지니 40만원 넘어가는 것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E34, Z3, E36 컵홀더를 시작했던거예요. 그래서 작년에 몇개월간에 샘...
올드카를 싫어하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오래되었다. 디자인이 요즘과 다르다 냄새가 난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위의 3가지 중에 오래되고, 디자인이 이미 만들어 진것은 어떻게 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제차 처음 올드카 라이프를 시작했던 10년전 부터 지금까지 처음 저의 차를 타는 사람들 대부분이 하는 말들이 있었어요. "이거 무슨 냄새야?" "곰팡이 냄새가 나는데?" 그런데 또 웃긴게 있어요. 우리처럼 올드카 좋아하는사람들이 타면 "그래 이 냄새지! 캬~이 신슐냄새!" 이러면서 공감하고 웃고 그랬어요. 그런데 어느날부터 '올드카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좋아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디자인은 못바꾸고, 연식도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냄새!!!' 그래서 차안의 냄새를 향기로 바꾸면 되겠다. 생각을 했죠. 그래서 E34 Z3 E36 전용컵을 만든 아울퍼니처와 미팅을 잡습니다. "우리 차량용 방향제도 만들어봐요!" 그래서 미팅을 시작하고 만들어보기로 했죠. 이건 사실 처음 온라인에 공개하는 건데요. 원래 디자인은 이런 형태였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디자인의 변형이 왔죠. 그래서 이렇게 둥근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안에 이런 향이 나는 잎을 꽂아주는 샘플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때가 한창 은행잎이 떨어지는 시기여서 이렇게 꼽아보기도 했죠. 그리고 이렇게 전용공구까지 만들어서 제작하기 시작했죠.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