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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뉴 그란투리스모 그란카브리오 국내 공식 런칭 제가 자동차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을때부터 가장 많이 애정하는 브랜드는 바로 마세라티입니다. 20대 시절에도 종종 블로그에 언급하기도 했고 그렇게 마세라티를 소유하기도 했었는데요. 여러 의미에서 오늘 있었던 마세라티 뉴 그란투리스모와 뉴 그란카브리오의 출시와 더불어 마세라티 브랜드에 있어서 의미있는 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바로 마세라티 코리아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자리이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마세라티 코리아 공식 출범과 더불어 국내 시장에 공식 런칭하게되는 뉴 그란투리스모와 뉴 그란카브리오의 신차 발표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렇게 의미있는 자리에 제가 가지 않을 수 없었겠죠?!!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 마세라티 히스토리 월과 더불어 MC20, 그리칼레 그리고 베일에 가려진 뉴 그란투리스모의 모습이 행사장 입구에서 반겨주었습니다. 의미있는 자리인 만큼 마세라티 최고경영자부터 마세라티 최고사업책임자까지 나와 인사와 더불어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마세라티의 한국 공식 출범이 다소 늦은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동안 한국 시장이 마세라티 브랜드 입장에서도 무시할 수 없는 시장인 것은 분명한 듯 보였는데요. 전 세계에서 한국은 마세라티 판매량 5위를 기록할만큼 중요한 시장이기에 마세라티 코리아 공식 출범과 더불어 국내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
감성 가득 캠핑 용품, 와일드바이브 접시, 시에라컵, 보냉백 Our Forest Is For Rest, WildVibe 밀리터리 감성 가득한 캠핑용품 브랜드, 와일드바이브의 캐치프레이즈입니다. 본래 계획은 장마가 오기 전까지 부지런히 캠핑을 다녀보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었지만.... 이제는 예전같지 않은 체력, 컨디션과 참 다사다난했던 일들로인해 예상보다 캠핑을 다녀오지 못했네요. 각설하고, 시설들이 갖추어져있는 캠핑장으로의 오토캠핑부터, 노지 캠핑까지 어떤 분위기에서도 잘 어울리는 캠핑 용품! 이제는 하나의 컨셉으로 용품들을 맞추어나가는 중입니다. 최근에 충주호로 다녀왔던 차박 캠핑에서도 와일드바이브 식기류를 챙겨서 다녀왔는데요. 이날 동생이 챙겨 온 캠핑용품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제가 챙겨왔던 와일드바이브 캠핑 포레스트 카키 플레이트와 시에라컵은 감성을 더해주었습니다. 일반적인 얇디 얇은 저가 플레이트와 시에라컵과는 결을 달리하는 와일드바이브의 제품 퀄리티!!! 브랜드 이름에 걸맞게 와일드한 느낌의 분위기에서 더 빛을 발하는 모습입니다. 대전 근교 노지에 캠핑 메이트(?) 형님과 함께 방문했을때의 모습인데요. 종종 캠핑이 아닌 캠크닉으로도 이렇게 노지에서 리프레쉬할때가 많은 편 입니다. 평소 챙겨다니는 테이블, 체어와도 찰떡궁합인 카키 컬러의 접시와 시에라컵 단순 디자인만 감성 템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제품 퀄리티까지 신경쓴 ...
기아 첫 픽업 트럭 타스만 공개, EV3와 다양한 PBV를 만나볼 수 있는 부산모터쇼 이번 2024 부산모터쇼 (부산모빌리티쇼)에서 가장 알찬 전시 공간을 구성한 브랜드는 어디일까요? 아마 대다수가 기아를 뽑을 듯 합니다. 미래 핵심 사업을 뽑히는 PBV(Platform Beyond Vehicle)의 다양한 콘셉트 모델들과 더불어 기아의 첫 정통 픽업 트럭 타스만, 최근 출시한 전기차 EV3까지 다채롭게 전시 공간을 채우고 있었는데요.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아 정통 픽업 트럭, 타스만 이번 부산모빌리티쇼에서 기아 브랜드 첫 정통 픽업 트럭이 되는 '더 기아 타스만'을 전용 위장막에 씌워진 상태로 국내 최초 공개되었습니다.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 위장막 디자인과 더불어 웅장한 크기와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위장막 디자인은 호주 풍경의 야생적인 아름다움에 영감을 받아 개발되었다고 하는데요. 픽업 트럭의 성격과도 잘 맞아떨어지는 디자인이라 생각됩니다. 더불어 전체적인 크기에서 풀사이즈 픽업트럭을 연상케 하였는데요. 정통 픽업으로써의 와일드함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서일까요? T/A 타이어를 장착하고 나와 더욱 와일드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모하비의 플랫폼을 개량하여 개발되었다고 하는데 모하비보다는 전폭, 휠베이스가 더 길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휠베이스가 커진 만큼 캐빈 공간도 상당히 넓게 느껴집니다. 적재공간도 ...
2024 부산 모빌리티쇼의 즐거움은 현대자동차 N 스트릿 부산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역시 모터쇼의 즐거움은 자동차 퍼포먼스에 있지 않을까요? 이번 2024 부산 모빌리티쇼 (부산모터쇼) 아무리 규모가 작아졌다고해도 여전히 소개해드릴 콘텐츠는 쌓여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이야기는 모터쇼의 즐거움! 부산모터쇼 제대로 즐기는 팁을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바로 도심 속 짜릿함을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 행사! "N Street Busan" 입니다. "N 스트릿 부산" 프로그램 관련 정보 장소 _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야외주차장 (벡스코 제1전시장을 바라보고 우측 편) 일정 _ 6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운영시간 _ 평일 10~18시, 주말 10~19시 저는 이번 2024 부산 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 다음날인 퍼블릭데이 첫날 방문하여 현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터쇼 첫날임에도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N 스트릿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계셨는데요. N 스트릿 부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들을 살펴보면, 가장 먼저 N 모델들의 특별 전시를 들 수 있습니다. 아반떼N을 비롯하여 NPX1, 아이오닉5N eN1 Cup Car 가 전시되어있어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 N 짐카나 택시 타임도 있어 관람객들이 택시타임으로 아반떼 N과 아이오닉 5N의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되었는데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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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연 뿜던 트럭이 사라진다? 디젤 1톤 트럭 단종과 친환경 LPG 트럭 출시 우리 일상 속에서 가장 밀접하며,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에게 꼭 필요한 차량!바로 1톤 트럭일겁니다. 1톤 트럭의 경우 다양한 형태로 일상에서 활용되고 있는 화물자동차인데요.특히 국내에서는 1톤 트럭의 선택지가 좁다보니 사실상 현대, 기아의 독과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도로에서도, 골목에서도 현대 포터와 기아 봉고 모델들을 쉽게 마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는데요.바로 친환경 시대에 접어드는 상황 속에서도 노후 경유차들로 인한 문제! 매연을 내뿜는 1톤 트럭들을 쉽게 마주하게 됩니다. 노후 경유차에 대한 다양한 규제와 신차 구매시 혜택들을 제공하고 있음에도 여러 이유들로인해 여전히 매연을 내뿜고 다니는 차량들!! 신형 경유차들의 경우 높은 수준의 DPF 등, 매연절감장치를 장착하여 출고되어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어디까지나 경유(디젤)의 근본적인 메커니즘으로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의 배출량은 가솔린, LPG 등을 연료로 하는 모델 대비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11월을 끝으로 포터와 봉고 경유 모델의 생산이 종료되며, 기존 2.5 디젤 엔진 대신 새로 개발된 스마트스트림 LPG 2.5 터보 엔진을 탑재, 스마트스트림 LPG 2.5 터보 엔진은 터보차저를 적용해 저속에서의 토크를 개선하고 디젤 엔진 대비 출력을 24마력 높여 최고출력 159마력...
미국 풀사이즈 SUV의 자존심,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롱바디 ESV 미국을 대표하는 GM 브랜드 산하의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의 플래그십 모델인 에스컬레이드는 존재감만으로도 대부분의 차량들을 압도할만한 디자인과 크기, 성능 등을 내세우는 모델이다. 사실상 기존 국내에서 대형 SUV라 불리는 차량들보다도 비교도 안될만큼 훨씬 큰 크기를 자랑하는 에스컬레이드는 그에 맞는 적절한 세그먼트를 지칭하기에도 애매한 모델이다.그런 에스컬레이드에서도 롱휠베이스 모델인 ESV가 이번 포스트의 주인공이다. 국내에 판매중인 에스컬레이드의 경우 럭셔리, 스포츠 두가지 트림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시승차 사양인 럭셔리 트림의 경우 크롬 가로바로 구성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더불어 가니쉬에 크롬을 적절히 활용함으로써 고금스러운 면모를 들어내고 있다. 참고로 스포츠 트림의 경우에는 메쉬 타입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블랙 컬러의 가니쉬 처리로 한층 다이나믹한 이미지를 부여하며 럭셔리트림과 차이를 두고 있다. 트림에 따른 차이와 무관하게 에스컬레이드의 전면부 디자인은 캐딜락 디자인 코드가 고스란히 녹아든 모습을 보여주며 풀사이즈 SUV로써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고 있다. 특별한 기교없이 단순한 직선으로 표현하고 있는 에스컬레이드의 측면부 모습은 단조로울 수 있지만 차량의 전장과 전고 등 차체 크기를 통해 시선을 압도하는 것이 특징...
아우디 A8 L 55 TFSI 무주행신차를 아우디 인증중고차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오늘 포스트는 플래그십 세단 구매를 고려중이었던 분들에게 아주 핫한 소식이 되지 않을까싶다.제조사에서 보증해주는 '인증중고차' 시장은 나날이 커져가고 있다. 이는 수입차를 중심으로하여 이제는 국산 브랜드까지도 그 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양상을 띄고 있으며, 운이 좋다면 중고차 가격에 신차를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한다.이번에 소개해드릴 차량이 바로 그런 사례다.아우디 A8 L 55 TFSI로 아우디의 플래그십 세단으로써 계기판 상 트립 주행거리 19km, 무주행 신차가 그대로 신차 전시장에서 곧바로 인증중고차 전시장으로 넘어오게 된 매물이다. 22년 10월식 A8 L 55 TFSI quattro Premium신차가 1억6천30만원현재 판매가 1억3천6백만원전체적으로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가 적용되어있어 플래그십 세단이지만 너무 무겁거나 진부한 느낌이 아닌 세련되면서도 스포티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모델이다. 당연히 아우디의 첨단 사양들의 집약체라 볼 수 있는 모델이기도 하다. 3.0L V6 엔진에 8단 팁트로닉 미션최고출력 340ps(5,000~6,400rpm), 최대토크 50.99kg.m(1,370~4,500rpm)제로백 5.8초, 복합연비 8.3km/l전장 5,320mm / 전폭 1,945mm / 전고 1,500mm / ...
실속있는 패밀리 SUV,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2.0 TSI 이미 22년도에 부분변경이 진행되었지만 조금 늦은 23년이 되어서야 시승하게 된 F/L 티구안 올스페이스부분변경이 진행된 티구안은 훨씬 세련된 스타일로 변화하였다. 디자인의 경우 노멀, 롱휠베이스 올스페이스 모델 모두 대부분의 디자인이 유사하다. 굉장히 인텔리전트한 IQ.LED 메트릭스 헤드램프와 가로로 길게 이어지는 라디에이터 그릴 라이팅은 노멀모델, 올스페이스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었으며 스타일리쉬함과 더불어 기능적인 부분까지 모두 충족시켜준다.물론 모든 디자인이 노멀모델과 동일한 것은 아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범퍼 하단 디테일에 있어서 좀 더 다이나믹한 형태를 띄고 있는 특징을 보인다. 전면범퍼 하단 디테일을 달리하며 올스페이스만의 차별점을 두고 있던것과 달리 후면부의 경우에는 노멀모델과 동일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개인적으로 티구안의 후면부 디자인은 SUV 중 단연 손에 꼽는 완성도를 보여준다고 생각되기에 아쉽게 느껴지지는 않지만 차이가 크지 않는다는 점에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는 듯 하다. 물론 세련된 디테일을 보여주는 테일램프 하단, 테일게이트에는 올스페이스 레터링이 부착되어 노멀모델과 차이를 보여주지만 말이다. 19인치 오클랜드 알로이 휠이 적용된 점까지 페이스리프트 이전과 동일하게 적용된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 외에 사이드미러에 실버 톤으로 포인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