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로부터 행사에 초대받아 참석 후 작성한 컨텐츠입니다. 안녕하세요. 드디어 장안의 화제 신형 팰리세이드를 타봤습니다. 그 소식을 조금이라도 빨리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 새벽에 잠 못자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여러분들도 끝까지 잘 읽어주실꺼죠? 2.5 가솔린 터보 7인승 인스퍼레이션 신형 팰리세이드 시승 행사 후기 이번 팰리세이드 시승행사에는 다들 궁금해하시는 2.5 하이브리드는 아쉽게도 아직 인증이 안나서 가솔린 7인승 모델만 준비되었다고 합니다. 얼마나 대단한 녀석이길래 이렇게 애간장을 태우는지... ㅎㅎㅎ 그래서 오늘은 2.5 터보 모델 시승 후기를 보내드리겠습니다.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지하 주차장에 시승을 위해 대기하고 있는 멋진 신형 팰리세이드 입니다. 이렇게 한자리에 모아놓고 보니 참 장관이네요. 엄청난 덩치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으니까 뭔가 심각한 일이라도 벌이는 느낌적인 느낌. 처음으로 신형 팰리세이드가 도로위를 달리게 되는거니까 심각한거 맞습니다. 일단 다양한 컬러가 있으니까 컬러 구경 한번 하고 시승을 시작해볼까요? 신형 팰리세이드 외장 컬러 쉬머링 실버 메탈릭 (실버컬러) 크리미 화이트 펄 (화이트 컬러) 어비스 블랙 펄 혹은 클래지 블루 펄 (살짝 네이비 톤이 도는 것 같아서) 갤럭시 마룬 펄 로버스트 에메랄드 펄 이외에도 에코트로닉 그레이 펄, 캐스트 아이언 브라운 펄, 갤럭시 마룬 펄 등이 ...

본 컨텐츠는 이비오스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고 개인적인 의견을 담아 작성하였습니다. 자동차를 구매하고 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관리 항목 중 하나가 바로 '썬팅필름'입니다. 단순히 차량의 외관을 멋지게 만들어주는 역할만 하는 것 같지만, 실은 우리 눈과 피부 건강을 지키고, 실내 온도를 쾌적하게 유지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더불어 차량 내부의 인테리어 보호와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겸비한 필수 아이템입니다. 썬팅필름의 주요 기능 시야 확보 : 태양의 가시광선을 차단하고 눈부심을 방지해 안전한 운전을 돕습니다. 적절한 썬팅만으로도 운전 중 시야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죠. 특히 터널, 야간, 또는 비오는 날과 같은 저조도 환경에서도 썬팅의 품질이 운전자의 시야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실내 온도 조절 : 썬팅필름은 태양열을 차단해 차량 내부 온도를 낮추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열차단 성능이 좋지 않은 필름을 쓰는 것보다 열차단이 잘되는 필름을 쓰면 에어컨 사용이 그만큼 줄어들어 연료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 : 뜨거운 햇살로 인해 피부가 타거나 주근깨가 생기는 것을 막아줄 뿐 아니라, 차량 시트나 인테리어 소재의 변색과 손상도 방지합니다.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철에도 자외선은 항상 있으니까요. 프라이버시 보호 : 농도에 따라 외부 시선을 차단해 사생활을 보호하는 역할도 합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차량 내부에서 시간을 보낼...

볼보가 드디어 EX30을 출시합니다! 볼보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차세대 순수 전기 SUV, EX30의 론칭을 기념하며 특별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소식인데요. 이번 이벤트는 ‘Volvo EX30, The Big Drive’라는 이름으로, 오는 2월 8일(토)부터 3월 16일(일)까지 약 6주간 전국 주요 18개 전시장에서 진행됩니다. 많은 고객들이 직접 EX30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30 소개 EX30은 올해 1분기 본격 출고를 앞두고 전기차 시장에서 새로운 수요를 이끌어가기 위해 개발된 모델입니다. 4천만 원대라는 강력한 가격 경쟁력을 자랑하며,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전동화 시대를 상징하는 새로운 패밀리 룩, 혁신적인 공간 설계, 그리고 직관적인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MI)를 적용한 차세대 티맵 인포테인먼트를 탑재하여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Safe Space Technology라 불리는 첨단 안전 사양을 더해 안전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볼보의 기대주입니다. 시승이벤트 이번 이벤트는 신사, 판교, 광주, 송파, 대구, 일산 등 전국 주요 18개 전시장에서 진행됩니다. 각 전시장에서는 EX30 시승 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고객들은 EX30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을 통해 차별...

현대자동차에서 차량만을 지원받아 시승 후 느낀 점을 솔직하게 작성한 컨텐츠입니다. 얼마 전 BYD가 우리나라에 상륙했습니다. 그동안 무시했던 메이드 인 차이나가 아니라는 이야기가 많은데요. 요즘 인기 있는 로봇청소기도 중국 제품이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고고 우리는 별 반감 없이 구입을 하고 있으니 BYD의 국내 진출이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에 큰 위협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소형 차인 아토3가 꽤 공격적인 가격으로 계약을 받고 있고 여기에 직접적인 타깃이 되는 캐스퍼 일렉트릭 혹은 그 위의 EV3는 아무래도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겠죠. 그래서 오늘은 경차 딱지를 떼고 소형 전기차로 돌아온 캐스퍼 일렉트릭 전기차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BYD 감히 어딜! 캐스퍼 일렉트릭 시승기 캐스퍼 大자의 등장 오늘의 주인공 캐스퍼 일렉트릭 전기차입니다. 위 사진의 외장컬러는 톰보이 카키구요. 무광입니다. 전기차가 캐스퍼 ICE(Internal combustion Engine) 내연기관 모델보다 뭔가 조금더 볼드한 느낌이 들죠. 실제로 크기를 비교해보면 차이가 큽니다. 물론 차에 타도 확연히 큰 차이를 느낄 수 있어요. 축간거리가 넓어서 실내 공간이 넓어졌고 특히 전장의 차이가 무척 큽니다. 그래서 실제로 앉아보면 앞뒤 레그룸은 정말 엄청 넓구요. 상대적으로 전폭 차이는 별로 안나서 좌우 폭의 증가는 잘 체감이 안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