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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2021-없음
때론 우리가 현재 타고 있는 차량이 평범하거나 따분하게 느낄 때가 있습니다. 분명 그 당시 꼼꼼한 눈으로 선택한 차량이지만 시간이 흘러 새로운 감정을 갖고 싶어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만약 누군가가 매번 탈때마다 새로운 감정을 갖게 만드는 차량을 찾는다면 저는 고민없이 이 차량을 언급할 것 같은데요. 실제로 이번이 첫 경험은 아니었는데 그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랄까요? 2025 미니 컨트리맨 S Favoured I4 2리터 싱글터보 가솔린 엔진 외장 컬러: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 실내 컬러: 비스킨 다크 페트롤 JCW 스포츠 시트 최고 출력: 204마력 최대 토크: 30.6kg.m 가속 성능: 7.4초 공인 연비: 10.8km 시작 가격: 5,700만원부터(쿠퍼 S ALL4 페이버드 기준) 일상이 재미있는 이유 정말 미니를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소비자라면 왜 컨트리맨이 재미있을까라고 의문을 갖곤 합니다. 하지만 그룹 내에서 정말 수도없이 사용중인 2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이 204마력이라는 출력을 가지면서 직접 느껴보면 꽤나 새롭게 다가오는데요. 무엇보다 초반 가속력이 상당히 경쾌한 편이라 신호가 바뀐 뒤, 차량을 이동해야할 때 언제나 기대 이상의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여기에 이전부터 컨트리맨은 미니에서 가장 승차감이 좋은 모델로 알려져 있었는데요. 이번 3세대 모델은 기존 대비 성향이 더욱 부드러워지면서 일상에서 타고 다니기에 굉장히 편...
이제 3월에 가까워지면서 겨울도 끝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연스레 도로가 얼어붙을 일은 없겠구나하고 방심한다면 이것은 큰 오산인데요. 특히나 겨울철에 주로 장착하는 윈터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지 않다면 요즘과 같은 날씨에 조금만 방심하면 바로 차량이 미끄러져서 큰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겨울철에는 왠만해서 윈터 타이어는 무조건 장착하는게 좋으며, 3월쯤부터 기존에 장착했었던 올시즌이나 써머 타이어를 장착하는 것이 사고를 예방하고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 더욱 안전운전이 가능하죠. 사고가 났을 때 당황하지 않는 법 하지만 이렇게 만반의 준비를 하고 늘 사고를 대비하려고 방어운전을 하더라도 예상치 못한 상황에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언제나 사고가 났을 때,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알고 있는게 좋은데요. 우선 사고가 났을 때에는 곧바로 비상등을 점등하고 트렁크를 개방하여 멀리서도 차량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어서 우회하라는 표시를 해주는게 여러모로 도로 흐름에 덜 방해가 되어서 효과적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사고난 지점에서 어느정도 거리를 두어 삼각대를 설치한 뒤, 안전을 위해 우선 몸을 피하고 보는 것이죠. 안전한 곳에서 보험사를 부르고, 사고가 난 차량의 차주는 괜찮은지 확인하는 것 역시 상당히 중요하죠. 혹여라도 사고가 난게 내 잘못이 아니더라도 먼저 괜찮냐고 물어봐주고 최대한 화내지 ...
흔히들 운전의 즐거움을 대변해주는 것은 크고 기통수가 많은 엔진이라 생각할 것입니다. 이것이 맞는 이야기이지만, 운전하는데 있어서 어떠한 부분을 중점으로 두는지에 따라 또 다른 대답이 나올 수도 있죠. 만약 여유로운 힘을 즐기며 운전의 즐거움을 추구한다면 명실상부 BMW에서는 직렬 6기통 엔진이 가장 먼저 언급되곤 하는데요. 하지만 순수한 힘을 오롯이 내가 언제든 원할 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운전의 즐거움이라면 오히려 4기통의 이 엔진이 더 즐거울 수도 있을 것입니다. 2025 BMW 4시리즈 BMW 420i M Sport Pro Package I4 2리터 싱글터보 가솔린 엔진+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외장 컬러: 블랙 사파이어 실내 컬러: 버내스카 블랙/콘트라스트 스티칭 블루 최고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31.6kg.m 가속 성능: 7.5초 공인 연비: 12.2km 시작 가격: 7,220만원부터(420i M 스포츠 프로 패키지 기준) 힘을 쓸 줄 아는 420i 3시리즈 쿠페라고 알고 있는 4시리즈. 그러나, 실제로 운전석 문을 열고 앉아보면 실제로 3시리즈에서 느끼는 감정과는 많이 다르고 낮은 시트 포지션이 확실히 달리기 위한 자세가 되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여기에 190마력의 힘을 가진 420i는 초반 토크가 상당히 좋은만큼 단순히 눈에 보이는 숫자가 아닌 이 힘을 100%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누구...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자동차 브랜드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한 차가 있다면 어떨까요? 정말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일 것이고, 이 차량을 보게됨으로써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브랜드가 다르게 보이는 역할까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를 들어, 이름만 들어도 알법한 대중 브랜드에서 슈퍼카라고 할 수 있는 모델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듣게 된다면 어떨까요? 아마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미 익숙하면서 알법한 이야기겠지만, 이러한 예가 실제로 사실이라고 한다면 정말 많은 분들이 놀라실지도 모릅니다. 바로 대중 브랜드 포드에서 나온 슈퍼카, 포드 GT를 두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죠. 2020 포드 GT V6 3.5리터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 외장 컬러: 프로즌 화이트/블루 리버리 실내 컬러: 블랙 오닉스 최고 출력: 660마력 최대 토크: 76.1kg.m 시작 가격: 국내 미출시 포드에서 만드는 슈퍼카 포드 GT라는 모델은 어디서에서 나왔고 무슨 목적으로 세상에 등장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우선 포드 GT라는 모델을 알기 위해서는 전설적인 스포츠카로 불리는 GT40이라는 차량에 대해 우선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애초에 개발 목적이 포드 GT40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한정판 미드쉽 슈퍼카이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GT40이 얼마나 대단한 차량이길래 이렇게까지 집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궁금해하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