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FH와 FM, 유로 NCAP 테스트에서 최고등급 별 5개 획득 및 ‘씨티 세이프 어워드’ 수상 볼보 FH 사진 볼보트럭 볼보트럭의 베스트셀링 트럭 FH와 FM이 대형트럭 최초로 ‘유로 NCAP’ 테스트에서 안전성에 대해 별 5개를 받았다.볼보 FM과 볼보 FH 에어로는 유로 NCAP이 처음 시행한 트럭 안전 평가에서 최고 점수인 별 5개를 받았으며, 두 모델 모두 유로NCAP의 ‘씨티 세이프 어워드(City Safe award)’를 수상했다.유로NCAP의 별 5개 등급 획득을 통해 볼보트럭은 운전자 지원 및 충돌 방지 등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과, 이를 통해 운전자는 물론 주변 보행자들에게 탁월한 안전성을 제공한다는 것을 인증 받았다. 더욱이, 별 5개를 받은 두 볼보트럭 모델 모두 여러 도심 교통 상황 속에서 취약한 보행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설계된 능동 안전 시스템과 탁월한 시야 확보를 바탕으로 ‘도시 안전(City Safe)’ 기준을 충족시켰다.로저 알름(Roger Alm) 볼보트럭 사장은 "이번 결과로 안전 부문에 있어 볼보트럭의 업계 선도적인 위치를 확고히 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안전은 우리 회사의 핵심 가치이자 전통의 기반과 같다. 안전은 볼보트럭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우리를 이끌어 온 가치이며, 볼보트럭은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안전성을 더욱 향상시키고 있다"...

4.4리터 트윈 터보 마일드 하이브리드 V8 엔진 탑재, 최고 출력 635PS, 최대 토크 76.5kg∙m, 0-100km/h 가속 시간 4.0초의 압도적인 성능 발휘...13,960회의 극한 성능 테스트 및 110만 km 이상의 광범위한 글로벌 주행 테스트 거쳐 극한의 퍼포먼스 구현 올 뉴 디펜더 OCTA 에디션 원 사진 JLR 코리아 JLR 코리아가 오는 21일 역사상 가장 강력한 디펜더인 올 뉴 디펜더 OCTA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OCTA라는 모델명은 지구상에서 가장 단단하고 희귀한 광물인 다이아몬드의 '팔면체(octahedron)' 구조에서 영감을 받아 명명됐다. 이 독특한 형태는 올 뉴 디펜더 OCTA의 시그니처 그래픽에도 반영되어 있으며, 글로스 블랙 다이아몬드 패턴이 원형 티타늄 디스크 내에 결합되어 있어 디펜더 플래그십 모델의 강인함과 견고한 내구성을 상징한다.올 뉴 디펜더 OCTA의 외관 디자인은 디펜더의 전통적인 실루엣을 유지하면서도 OCTA만의 독창성을 강조하는 새로운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선보인다. 지상고는 28mm 높아졌고, 스탠스는 68mm 확장되어 강력한 존재감을 더하며, 쿼드 테일파이프를 통해 시각적 임팩트를 극대화했다. 험난한 지형에서도 여유롭게 주행할 수 있도록 프런트와 리어 범퍼를 재설계해 접근각과 이탈각을 개선했으며, 견고한 언더바디 보호 설계를 적용해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보장한다. 또...

세계 최저 공력계수와 최대 주행거리로 전동화 SUV 시장을 뒤흔든다! 현대 아이오닉 9 현대자동차는 2024년 11월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상징적인 건축물인 골드스테인 하우스에서 대형 전동화 SUV ‘아이오닉 9’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차의 전동화 전략을 이끌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로, 동급 최대 휠베이스와 3열 좌석 구성을 통해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Built to belong’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제시한다. 현대 아이오닉 9 디자인과 공간의 미학 현대 아이오닉 9 아이오닉 9은 보트(Boat)에서 영감을 받아 공력 효율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에어로스테틱(Aerosthetic) 디자인을 채택했다.공기 흐름을 최적화한 매끄러운 루프 라인, 보트 테일 형상, 듀얼 모션 액티브 에어 플랩을 통해 대형 SUV로는 이례적인 공기저항계수 0.259를 달성했다. 현대 아이오닉 9 내부 공간은 길이 5,060mm, 휠베이스 3,130mm의 대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넓은 헤드룸과 레그룸을 확보했다. 현대 아이오닉 9 플랫 플로어 설계를 통해 3열까지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고 다양한 시트 구성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현대 아이오닉 9 아이오닉 9은 110.3kWh 배터리를 탑재해 국내 기준 최대 532km의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400/800V 멀티 초고속 충전 시스템을 통해 24분 만에 배터...

58개 특장 업체 대상으로 ST1 샤시캡 소개 및 다양한 특장 차량 프로젝트 사례 공유…이동형 충전차, 소방청 응급구조차, 냉동 하이탑 등 실제 제작 차량 전시 및 체험 사진 현대차 현대차가 지난 20일 ST1 샤시캡 출시를 맞아 ‘업피터스 데이(Upfitter’s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충남 천안 소재 ‘H카페’에서 MTR, 한국차체, 오토렉스 등 국내 주요 특장 업체 58개사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현대차가 지난 9월 출시한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 샤시캡은 차량의 뼈대인 샤시와 승객실(캡)만으로 구성된 모델이다. 이 차량은 승객실 뒤쪽에 적재함이 없어 적재함을 탈거한 뒤 특장 작업을 진행하던 기존 방식 대비 한층 효율적으로 다양한 특장 모델을 제작할 수 있고 차량 전원 및 기능 제어가 가능한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 커넥터가 장착돼 편리한 특장 작업이 가능하다. 현대 ST1 샤시캡 사진 현대차 현대차는 이번 행사에서 특장 업체들과 협력해 ST1 기반으로 진행 중인 다양한 특장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하고 이동형 충전차, 소방청 응급구조차, 냉동 하이탑 등 실제 제작 차량과 ST1 샤시캡을 전시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이외에도 현대차는 전기차 샤시캡 차량을 활용한 특장차를 제작할 때 국토교통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인증에 필요한 프로세스를 설명하고 기술 자료 포털 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