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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는 항상 뭔가 새로운 것을 내놓아요. 이번에도 그랬습니다. 브랜드의 새로운 플래그십 세단 ES90을 한국시간으로 2025년 3월 5일 19시에 공개했습니다. 이 차 역시 구글의 안드로이드 시스템을 탑재합니다. 14.5인치의 세로형 센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죠. 해외에서는 구글맵을 적용하는데 우리나라는 티맵이 들어갑니다. 또, 5G 통신을 지원하죠. 여기서 끝이 아니라 이번 신차의 가장 큰 특징은 ‘듀얼 엔비디아 드라이브 AGX 오린‘을 탑재했다는거죠. 이 칩은 Ai와 자율주행을 위한 머리 역할을 하는데 테슬라의 FSD, 벤츠의 MBUX 하이퍼스크린 Ai 같은 역할을 합니다. 이건 보이지 않는 곳에 들어가지만 이번 변화의 가장 큰 요소입니다. 실내는 3100mm나 되는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넓게 구성했어요. 뒷좌석 공간도 넉넉한데 볼보가 S90에서도 보여줬던 넉넉하고 큰 센터 콘솔 (올리면 중앙 좌석이 됩니다)을 새로운 디자인을 추가해서 넣었네요. 스마트폰을 보관하는 방법이 좋아보여요. 물론 이번에도 바우어스 & 윌킨스 오디오가 들어갔는데 이게 예사롭지 않아요. 25개의 스피커와 돌비 에트모스를 적용해서 공간감과 몰입감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또, 영국 ‘에비 로드 스튜디오‘ 음향을 넣었는데 여기는 비틀즈를 비롯한 수많은 뮤지션이 녹음했던 아주아주 유명한 곳이죠. 볼보는 이미 이런 음장 효과를 스웨덴의 예테보리홀을 통해 보여줬었는데 그 ...
올해는 소형 전기차가 주목받을 것이라고들 하죠. 자동차 브랜드의 출시가 줄줄이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기아의 EV3가 지난해 고객 인도를 시작하면서 먼저 소비자들에게 전달됐고 BYD의 Atto3와 볼보의 EX30이 이제 막 소비자들에게 전달되면서 소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자동차 기자를 하면서 이 차들을 먼저 타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심지어 볼보의 EX30은 스페인 바르셀로나까지 가서 2023년에 세계 최초로 시승을 했었죠. 그래서 오늘은 소형 전기차를 모두 타본 입장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 #기아 EV3 우리나라에서는 역시 잘 팔릴 것 같았어요. 우리나라의 정책, 보조금과 맞물려서 딱 적합한 차를 출시했죠. 사실 말하자면 정부의 정책이 자국산 브랜드에 우호적인게 당연한데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기아 EV3는 확실히 메리트가 있습니다. 서울 기준으로 올해 보조금은 최대 622만6000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롱레인지 2WD 17인치 휠 기준으로요. ** 오토캐스트 EV3 시승기 제가 시승한 경험으로 이 차는 장단점이 명확합니다. 장점은 기아의 아주 뛰어난 가성비입니다. 가격대비 실내 디자인, 내장재의 재질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여기에 우리나라에서 생산하니 원하는 옵션을 찾아 붙일 수 있는 조건은 단연 좋죠. 또 내비게이션, 음악스트리밍 서비스 등이 국내 소비자에 아주 잘 맞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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